아이버슨이 등부상을 이유로 잔여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뛰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버슨이 벤치 롤에 대해서 불만을 나타낸지 며칠 지나지 않았기에, 미묘한 타이밍이긴 하네요.

조 듀마스는 아이버슨 그리고 팀 의료진과 얘기를 나눈 결과 쉬게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아이버슨의 에이전트인 레온 로즈 역시 오직 아이버슨의 건강 문제 때문에 시즌 아웃을 결정했다고 AP와 전화 인터뷰에서 얘기했습니다.

참 아이버슨에게는 시련의 시간이네요...

출처: 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40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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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9/basketball/nba/03/31/livingston.thunder.ap/index.html?eref=si_nba

리빙스턴이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와 계약했네요.

다년 계약이라고 하고,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리빙스턴은 선더의 디리그 팀인 툴사에서 3주간 11게임 출장하면서, 평균 9.5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더는 또한 디리그에서 평균 17.3득점 9.7리바운드로 활약하고 있는 D.J. 화이트를 다시 콜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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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ing up with Josh Childless

by Paul Forrester (Si.com sports writer)

Posted: Thursday March 5, 2009 1:03PM; Updated: Thursday March 5, 2009 1:58PM


조쉬 칠드레스는 지난 여름, 그리스의 강팀 올림피아코스와 3년, 20 mil 계약에 사인하면서 이슈를 만들었다.

NBA의 애틀란타 호크스에서 4년간 주로 솔리드한 벤치 플레이어로 활약했던 25살의 칠드레스는 그 계약으로 NBA를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었다.

"처음에는 미디어들이 정말로 코 앞까지 따라왔었습니다. 굉장한 경험이었지만, 이전에는 이러한 관심을 받아본 적이 없었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괜찮습니다." - 조쉬 칠드레스.

칠드레스의 건강도 마찬가지이다. 스포츠 탈장 수술의 재활을 위해서 미국으로 돌아가서 한 달을 지냈었던 칠드레스는 이번 주 초에 코트에 복귀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올림피아코스에서 첫 시즌을 뛰면서, 그리스 리그에서 25분간 평균 15.6득점을, 유로 리그에서는 26분간 평균 10.7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인터뷰는 이메일을 통해서 진행되었고, 칠드레스는 그리스의 코트 안팎에서 생활과 NBA로의 복귀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칠드레스는 올림피아코스와 계약하면서 옵트아웃으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조항을 넣었고, 만약 NBA로 복귀하게 된다면, 호크스의 제한적 FA가 된다.


SI.com: NBA와는 플레이 스타일이 어떻게 다릅니까? 유럽 농구에 대해서 미국 농구 팬들이 가장 놀랄만 한 것은 무엇입니까?

Childress: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서는 경기 속도가 NBA보다 조금 느립니다. 하지만 유럽 농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피지컬합니다. 심판들은 페인트 존에서 휘슬을 많이 불지 않습니다.

SI.com: 노련한 터프함인가요? 아니면 그저 일반적인 거친 플레이인가요.

Childress: 어느정도 둘 다에 해당됩니다. 그리스 팀들은 심리전을 준비합니다. 고의적으로 상대 선수를 움츠려들게 하려고 하죠. 우리 팀에도 그러한 선수들이 있고, 제가 당했던 적도 있습니다.

SI.com: 그리스에서 플레이하면서 얼마만큼 당신의 게임이 변하거나 발전했나요?

Childress: 제 자신을 좀 더 여유를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시합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고 상황을 분석하는 걸 배우고 있습니다. 픽앤롤 시에 더 나은 수비를 분석하는 것 같은 거 말이죠.

SI.com: 미국과 유럽 간에 코치 수준 차이가 있습니까?

Childress: 코치 수준은 비슷합니다. 어디서나 마찬가지인 것처럼 코치의 스타일이나 시스템에 의존하죠. 저의 그리스 팀 코치는 수비지향적인 타입이라 애틀란타 시절 마이크 우드슨 감독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SI.com: NBA와 유럽에서의 스케줄 차이를 하루/일주일 단위로 비교해서 설명해 주세요.

Childress: NBA에서는 일주일 단위로 일정을 소화하죠. 때때로 일주일에 4게임을 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그저 2게임만 치루기도 합니다. 그리고 항상 비행기를 타야만하죠. 시합 날에는 아침에 슛어라운드 훈련이 있고, 시합 전에 체육관에서 한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팀 훈련을 하죠. 그리스에서 일주일은 유로리그 한 경기, 그리스 리그 한 경기로 치뤄집니다. 게임 날에는 슛어라운드 훈련을 한번 하고, 그 이후 그날 내내 팀과 함께 있기에 NBA와는 좀 다릅니다. 올림피아코스는 경기장 근처에 커다란 복합 훈련/편의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서 식사를 하고, 시합 시간 전까지 각자 방에 가서 쉬거나, 비디오 게임, 수영, 웨이트 트레이닝 등 하고 싶은 걸 합니다.

SI.com: 현재 팀 동료들이나 코치들에게 모두 영어로 이야기하나요? 만약 아니라면, 어떻게 대화하나요?

Childress: 팀의 대부분 사람들이 영어로 이야기합니다. 팀내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졸업하거나 학교를 다녔었고, 영어를 상당히 잘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팀에서 통역을 붙이겠죠. 우리 팀은 이번 시즌에 12명이 새로 영입되었지만, 상당히 쉽게 친해졌고, 결속력이 좋습니다.

SI.com: 시설은 NBA와 어떻게 다른가요? 경기장이 더 작나요? 호텔은 좋습니까, 나쁩니까?

Childress: 어떤 경기장에는 2만명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또 어떤 경기장에는 천명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곳에서든 열광적인 팬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호텔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그저 미국과 다를 뿐이죠. 하지만 침대는 좀 더 컸으면 좋겠어요. 여기 호텔의 침대는 겨우 트윈 사이즈라구요!

SI.com: 살아본 적이 없는 곳에서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의 생활은 어떤가요?

Childress: 흥미롭습니다. 한쪽 면에서는 전 그리스에서 가장 큰 팀에서 뛰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관계에 있어서는 끝이 없죠. 반면에 이러한 부분 때문에, 사생활이 없습니다. 어느날 밤 클럽에 가더라도, 다음 날 아침 신문에서 내 모습을 볼 수 있죠!

SI.com: 해외에서 생활중 가장 힘든 부분과 가장 좋았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Childress: 가장 힘든 부분은 무엇보다도 제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서 지낸다는 것이죠.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부분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유럽을 여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SI.com: 그리스로 떠나는 결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Childress: 다시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에 이미 모든 것을 확인했고, 제 결정에 만족합니다.

SI.com: NBA로 복귀하는 것에 있어서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까?

Childress: 저에게 최선인 합리적인 결정을 할 겁니다. 지금은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다가올 여름에는 분명 더 좋은 생각이 날 겁니다.

SI.com: 만약 NBA로 복귀한다면, 호크스로 돌아갈 건가요?

Childress: 아직 생각해보진 않았습니다. 이번 여름에 심사숙고해야겠죠. 분명 호크스가 저의 권리(*제한적 FA)를 가지고 있기에, 만약 복귀를 결정한다면, 호크스는 그 권리를 행사하려 할 겁니다.

SI.com: NBA를 떠나 해외에서 뛰는 것에 흥미있어하는 NBA 선수들의 얘기를 들었었나요? 그런 선수들이 있다면 어떤 충고를 해주고 싶나요?

Childress: 그런 NBA 선수들의 얘기를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우리 팀 구단주는 에이전트를 통해서 접촉해온 몇몇 빅 네임 선수들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기에, 이번 여름까지 기다려야만 할 겁니다.


원문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9/writers/paul_forrester/03/04/childress/index.html?eref=si_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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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ba.com/dancebracket/2009/





nba.com에서 각 팀 치어리더 토너먼트가 벌어지고 있네요. 각 팀이 1대1로 붙어서 팬투표로 라운드 진출이 결정됩니다.

최근 3년 동안 마이애미 히트가 3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었죠. 지난 해에는 에이스 처자가 빠졌음에도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2007년 준우승, 2008년에 4강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한 로켓츠 댄스 팀도, 1라운드에서 포틀 상대로 승리, 2라운드에서도 미네소타 상대로 낙승하며, 8강에서 스퍼스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로켓츠도 댄스 팀처럼 PO 상위 무대 좀 경험해 봅시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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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gonLive.com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네요. 샤크가 현재 리그 센터들에 대해서 간단히 코멘트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쇼군이나 CEO에 비유하는 샤크의 입담도 여전하긴 한데, 선수들에 대한 코멘트는 샤크답지않게 칭찬 위주라서 좀 심심한(?) 글이네요. ㅎㅎ;



원문: http://www.oregonlive.com/nba/index.ssf/2009/03/shaquille_oneal_critically_mas.html

Shaquille O'Neal: Critically Massive

by Geoffrey C. Arnold, The Oregonian
Wednesday March 25, 2009, 8:37 PM


지난 시즌 피닉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이번 시즌 샤크는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았다.

올해 37살인 샤크의 평균 득점과 출장 시간은 지난 5년간 최고 기록이다.(평균 30.2분 출장에 18.2득점) 비록 선즈가 PO에 진출하지 못할 지도 모르지만, 오닐은 솔리드한 시즌을 보내고 있고, NBA에서 17 시즌 동안 올스타에 15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4번의 NBA 우승과 MVP 수상, 그리고 3번의 NBA 파이널 MVP 수상... 오닐은 여전히 자기 자신을 NBA 센터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전 리그 센터들의 CEO에요. 전 쇼군이기에, 다른 녀석들이 저에게 도달하려면, 닌자들을 통과해야만 하죠." - 샤크

오닐은 "넥스트 도미넌트 빅맨"이라고 불리우는 선수들을 상대로 플레이할때, 더 의욕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로즈 가든에서의 게임에서 조엘 프리지빌라와 그렉 오든을 상대로 눈에 띄는 활약을 하더라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닐 것이다.(*결국 오늘 포틀랜드 원정에서 샤크는 20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9/14 FG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다음은 리그 빅맨들에 대한 샤크의 평가이다.

Greg Oden, Portland -- "꽤 운동능력이 좋아 보이는 어린 친구입니다. 하지만 의지할 수 있는 슛이나 주무기를 익혀야만 합니다. 시간이 좀 더 주어진다면, 훌륭한 센터가 될 겁니다."

Yao Ming, Houston --
  "야오와 같은, 게임을 변화시키고 접수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야오는 훌륭한 센터입니다. 좋은 신장과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점퍼를 던지거나 포스트업을 할 수 있죠."

Tim Duncan, San Antonio -- "던컨과 저는 똑같이 무거운 책임을 공유합니다. 하지만 던컨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가장 조용한 오너중 하나입니다. 던컨은 우승을 4번 차지했고, 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Dwight Howard, Orlando -- "하워드는 아주 훌륭한 센터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유잉이나 덕워쓰, 또는 제가 했던 것과 같이 상대를 물러서게 하는 선수를 정말로 본 적이 없습니다. 하워드는 로빙 패스와 리바운드를 잡아냅니다. 그저 자기가 해야하는 일을 하는 거죠."

Andrew Bynum, Los Angeles Lakers -- "사이즈가 좋고, 고공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해야하는 플레이를 합니다."

Zydrunas Ilgauskas, Cleveland --
"포스트에서 많은 무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그토록 많은 발 부상이 없었다면, 옛날부터 그러한 무브들을 보여줬을 겁니다. 밖에서 슛을 던질 수 있으며, 포스트업 플레이도 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팀 플레이어이고, 골밑에서 훌륭한 터치를 가지고 있죠."

Ben Wallace, Cleveland -- "월라스는 언제나 언더사이즈 센터였습니다. 하지만 (골밑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는 선수이고, 몇번이나 부딛치고 깨지더라도 월라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는 여전히 상대 선수를 덮쳐갈 것이며, 계속해서 리바운드와 함께 골밑에서 몸싸움을 벌일 겁니다."

Brad Miller, Sacramento -- "언더사이즈이긴 하지만, 훌륭한 선수입니다. 팀 던컨 타입 같은 좀 더 포워드에 가까운 선수이죠. 외곽으로 빠져서 점퍼를 던질 수 있고, 수비에서는 열심히 몸싸움을 벌이며, 물러서지 않는 선수입니다."


-- Geoffrey C. Arnold: 503-221-8556; geoffreyarnold@news.oregonian.com



샤크의 08-09 시즌 명장면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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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광" 오바마 대통령이 ESPN의 앤디 카츠와 수요일 정오 ESPN 스포츠센터 방송에서 단독 인터뷰를 가졌는데, 다가올 이번 NCAA 토너먼트에 대해 예측했습니다.

오바마는 파이널 포에 오를 팀으로, 루이스빌, UNC, 멤피스, 피츠버그를 꼽았습니다.


구글 검색해 보니, 2008년때도 오바마의 토너먼트 브라켓(http://msnbcmedia2.msn.com/i/msnbc/Components/Photo_StoryLevel/080320/080320-first-read-bracket.jpg)이 있더군요.

이 때도 우승팀으로 UNC를 꼽았었는데, 시카고 팬이다 보니, 조던의 출신 대학인 UNC를 은근히 응원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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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로켓츠 선수로서, 클리퍼스로 트레이드되서 자리 못잡으면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케이먼 - 캠비 - 랜돌프가 돌아가면서 부상에 시달리면서, 기회를 잡고, 결정적인 활약까지 해주네요.

1년전 노백의 클러치 슛이 오버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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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했더니,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의 탑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와 결혼하면서 최고의 승리자로 평가받던, 야리치일 줄이야...

야리치는 지난 발렌타인 데이(2월 14일)에 리마와 비밀 결혼을 했는데, 결혼하기 고작 3일전(멤피스의 필리 원정일)에 성폭행 사건을 일으키다니, 뭔가 납득이 안되네요;

미국에서는 결혼 전에 스트립 댄서나 매춘부 불러다 총각 파티를 열기도 하는데, 그와 관련된 사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9/basketball/nba/03/13/jaric/index.html


+ 추가 소식

야리치의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기소 요건 부족이라고 하네요.

출처 : http://www.nbcphiladelphia.com/sports/basketball/No-Charges-to-Be-Filed-on-NBA-Sex-Assault-Alleg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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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에서의 성폭행 사건에 멤피스 선수 하나가 연루되어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NBC 필라델피아가 리포트했습니다.

2월초에 멤피스가 원정 경기를 위해서 필라델피아를 방문했었는데, 그 때 일어난 거 같습니다.

아래 링크에는 일단 흐릿한 사진으로 대신하고 있는데, 혐의가 확실하다면 조만간 이름이 나오겠죠...



출처 : http://www.nbcphiladelphia.com/sports/basketball/Source-NBA-Player-Faces-Philly-Sex-Assault-Alleg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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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부상으로 최근 2게임 연속 결장하고 있는 마빈 윌리암스가 최근 노스 캐롤라이나 더햄의 전문의를 만났다고 하는데, 수술하기 보다는 다른 치료 방법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리그에 등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선수들이 많네요. 내쉬도 등부상 안고 뛰고 있고, 최근 아이버슨이 등부상으로 결장중이죠. 티맥도 한때 등부상으로 고생했구요.

드래프트 당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윌리암스는 올시즌 평균 14득점 6.4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 연장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3974280&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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