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ton Rockets 2010 NBA Summer League Roster

18     Blake Ahearn, G, 6-2, 190, Missouri St               

10     Chase Budinger, F, 6-7, 218, Arizona

7      Gary Forbes, F, 6-7, 220, Massachusetts             

27     Jordan Hill, C/F, 6-10, 235, Arizona                     

3      Trevon Hughes, G, 6-0, 195, Wisconsin               

30     Alexander Johnson, F/C, 6-9, 240, Florida St.         

25     Maarty Leunen, F, 6-9, 220, Oregon              

21     Dwight Lewis, G, 6-5, 215, USC                 

2      Kelvin Lewis, G, 6-4, 195, Houston                  

14    Chas McFarland, C, 7-0, 245, Wake Forest           

54    Patrick Patterson, F, 6-9, 235, Kentucky          

12    Ishmael Smith, G, 6-0, 175, Wake Forest             

8     Jermaine Taylor, G, 6-4, 210, Central Florida             

Summer League Head Coach

Elston Turner ( Mississippi)

Assistant Coaches                                       

Jack Sikma ( Illinois Wesleyan)

T.R. Dunn ( Alabama)

R.J. Adelman ( Willamette)

Rockets 2010 NBA Summer League Schedule:

July 9       Houston vs. Phoenix (COX Pavilion at 3:00 p.m. PDT) – Live on NBA TV

July 10     Dallas vs. Houston ( COX Pavilion at 7:00 p.m. PDT) – Live on NBA TV

July 11    Portland vs. Houston (COX Pavilion at 3:00 p.m. PDT) – Live on NBA TV

July 13     Houston vs. Toronto (Thomas & Mack at 3:30 p.m. PDT)

July 14     Denver vs. Houston (COX Pavilion at 1:00 p.m. PDT) – Live on NBA TV




주요 선수들 간단 코멘트:

Chase Budinger - 지난 시즌 벤치 멤버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다가올 시즌도 무척 기대됩니다.

Jordan Hill - 이번 시즌에는 포텐셜을 터뜨려주길 바랍니다.

Maarty Leunen - 다년간 해외에서 경험을 쌓았는데, 로스터에 자리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Jermaine Taylor - 지난 시즌 계속 로켓츠 로스터를 들락날락했던 선수긴 하지만, 비슷한 케이스인 마이크 해리스가 있기에 잔류는 힘들 듯 하네요.

계속 섬머리그 참가를 하던 브래드 뉼리가 이번 해에는 참가하지 않네요. 뉼리는 지난 5월 29일 리투아니아 리그 우승팀 Lietuvos Rytas Vilnius 와 2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나이도 나이인 만큼, 확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NBA 진출은 힘들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Sergio Llull은 얼마전 손목뼈 골절을 당해서 섬머리그 참가가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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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보면 아시겠지만, 예전에 번역할라구 잡아놨다가 계속 미루다가 오늘 마무리 하네요.

요점은 이번 시즌, 예상 이상의 성적이 놀랍지만, 어느정도 기대했던 바이고, 티맥 트레이드를 통해서 샐러리 유동성과 전력 강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향후 FA 시장까지 바라볼 수 있는, 다시 한번 다음 시즌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시즌이었다는 얘기인거 같네요.




Houston's Long-Term Plan

By: Bill Ingram   Last Updated: 3/31/10 4:43 PM ET

모든 것을 고려해봤을때, 로켓츠는 상당히 솔리드한 시즌을 보냈다. Yao Ming의 시즌 아웃 소식이 전해졌을 때 이미 끝난 것처럼 보였음에도, 로켓츠는 시즌 마지막 달까지 플레이오프 레이스를 벌였다. Daryl Morey GM과 Sam Hinkie 부사장을 보유한 로켓츠는 다른 팀에서 버려진 선수들에게서 성과를 얻어내거나 2라운드에서 양질의 선수들을 찾아내는 것으로 유명했고, 이번 시즌도 예외는 아니었다.

"시즌 내내 다른 팀과 맞서 싸우고, 헌신적이었던 우리 팀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처음엔 다른 팀과 경쟁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우리는 시즌 초반부터 기대 이상이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잦은 부상 때문에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힘들어졌지만, 전 여전히 시즌 내내 싸워온 우리 팀이 자랑스럽습니다." - Sam Hinkie 부사장

Yao와 McGrady의 era에 있어서, 로켓츠 팬들은 부상 소식에 몸서리쳐왔다. 09-10 시즌에 앞서, 두 올스타의 반복된 부상 소식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로켓츠에게 어둠과 절망이 찾아왔다고 인식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로켓츠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긍정적이었고, 그러한 낙관은 결국 옳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 팀이 과거에 비해 로스터가 깊지 못하다는 점에서 본다면, 올해 들어서 우리 팀의 실책 마진이 작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우리팀의 벤치 끝자락을 차지한 젊은 선수들이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만약 이 선수들을 선보일 기회가 된다면, 사람들의 예상보다 더 높은 생산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봤습니다. Bonzi Wells를 잃었을 때나, 지난 시즌 22연승 중에 Yao를 잃었을 때, Carl Landry 같은 젊은 선수가 그것을 증명했죠. Rafer Alston을 트레이드했을 때에도, Brooks가 사람들의 생각보다 더 큰 발전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시즌에 들어서 예전과 달랐던 점은 일찍부터 Budinger같은 루키들이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덕분에 부상이 우리 팀을 더욱 힘들어지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실책 마진도 더욱 작아질 거라고 봤죠. 불행하게도, Kyle Lowry와 Trevor Ariza의 부상이 생기면서, 그러한 우려를 더욱 크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벤치가 얇아지고, 게임이 더욱 힘들어졌지만, 반대로 팀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좋아지는 마법을 보게 되었죠." - Hinkie

이번 시즌 로켓츠의 뜻밖의 성공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Rick Adelman 감독의 비전적 리더십이다. Adelman은 선수들의 능력을 끌어내는 요령을 알고 있는 감독이다. Landry, Brooks, 그리고 Ariza를 통해서 그것을 봐왔고, 이제 로켓츠 로테이션에 합류하게된 Jordan Hill에게서도 그것을 보고 있다.

"Rick은 선수에게 있어서 최고인 감독입니다. 선수들의 강점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죠. 그 선수가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Jordan Hill 같은, NBA에 새로 들어온 많은 약점을 가진 선수라 할지라도, Rick은 예전에 많은 어린 선수들을 봐왔던 것을 Jordan에게서도 보고 있습니다. Jordan이 충분히 현재 NBA 선수들을 상대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 있고, 저 역시도 Jordan이 향후 우리 팀에 큰 부분을 차지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Rick은 많은 선수들의 자신감을 붇돋아줬고, 그러한 선수들이 더 큰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했죠. Jordan은 많은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선수이고, 우리는 그가 이번 여름에 어떻게 훈련하고,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흥분하고 있습니다. " - Hinkie

이번 시즌 로켓츠 벤치에서 Trevor Ariza보다 높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는 없다. 레이커스에서 우승에 일조하면서, 로켓츠 라인업에서 Mcgrady를 대신하게 되었지만, 아리자에겐 너무 큰 짐이었다. 아리자는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로켓츠를 만족시켰다. 

"저 개인적으로는 Ariza가 우리 팀에서 보여준 결과에 정말 만족합니다. 사실, 우리가 Ariza에게 요구했던 것은 무리한 요구였습니다. 우리가 Ariza를 영입했을 당시 얘기했던 것은 우리 팀 주축 선수들이 없는 동안 Ariza의 역할을 늘릴 거라는 거였고, Ariza는 그부분에 대해 기뻐했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활약하리라고 생각했고, 그 말은, Ariza 역시 많은 걸 배웠다는 얘기입니다. 제 생각에는 Ariza가 득점부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봅니다. 어떻게 동료들과 연계하고, 어떻게 위닝 팀에 중요한 선수로 성장할 지 말이죠. 그저 디펜시브 스타퍼로 그쳐야하는 선수가 아니고, 사람들이 득점을 기대하는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팀의 공격 흐름안에서 어떻게 득점해야하는 지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Ariza가 해온 것에 기뻐하는 것처럼 저 역시도 기쁩니다. Ariza는 매우 효율적이었고, 다음 시즌 Yao가 컴백한 이후에도 우리 팀에 매우 좋은 핏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그 전체적으로 봐서도 아주 좋은 선수입니다."  - Hinkie

시즌 중반 Kevin Martin의 영입은 휴스턴에 있어서 09-10 시즌의 결정적인 순간일지도 모른다. 루키 Chase Budinger부터 시작해서 PG Aaron Brooks까지 모든 선수가 로켓츠 성공에 일조했지만, Martin은 로켓츠의 장기적인 전력 향샹에 있어서 중요한 조각이다.

"Kevin은 잠시 눈여겨 본 선수입니다. Yao와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고, Yao가 없을 때조차 좀 더 업앤다운 시스템에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죠. 예상했겠지만, 우린 슛터들을 높이 평가합니다. Kevin은 리그 최고는 아니지만 뛰어난 슛터중 하나이고, 효율적인 선수이기에, 우리 같은 팀에서는 공격면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죠. Yao가 있든 없든, 우리 팀의 공격 흐름 안에서 자신의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 Hinkie

대체로 로켓츠는 앞으로도 자신들의 기회를 계속 가지고 있길 좋아한다. 거기다 Yao와 Martin 듀오가 Yao와 T-Mac이상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또한 Brooks, Lowry, Ariza, Budinger 같은 선수들의 성장은 Yao가 돌아올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 것이다. 유래없는 FA들로 기대되는 이번 여름, 로켓츠는 자신들이 호언장담하는 다른 팀들보다 더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닉스로부터 받은 2장의 1라운드 픽 또한, Amar'e Stoudemire, Carlos Boozer 또는 Chris Bosh 같은 휴스턴이 눈여겨 보고있는 선수들을 위한 트레이트 패키지에 사용될 수도 있다. 그러나 블록버스터 트레이드가 없다고 하더라도, 로켓츠는 스콜라와의 재계약 그리고 건강한 야오와 함께, 치열한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경쟁에 다시 뛰어들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휴스턴의 주장이 허황되다고 보긴 상당히 힘들 것이다.


출처: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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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6연승입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것도 아닌데, 티맥이 결장한 게임부터 쭈욱 연승을 달리고 있네요.

24일에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서부 4위 자리로 올라섰고, 오늘 레이커스에게 승리한 3위 덴버와는 1게임 반차가 되었습니다. (레이커스가 덴버 잡길 바랐는데, 아쉽...)

이 연승 기간 동안 평균 98.5득점을하면서, 83.7실점에 상대팀 필드골을 40%이하로 막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로켓츠의 수비가 예전 모습을 많이 찾아가고 있다는 게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아테스트 - 배티에를 앞세운 퍼리미터 수비는 최고네요. 둘다 강력한 대인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 배티에는 끊임 없이 움직이며 로테이션 수비의 블루 워커 임무를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 둘의 수비는 어제 클블 전에서 여실히 나타났죠. 리그 최강의 공격수 중 하나인 르브론을 21득점 7/21 FG 1리바운드 0어시스트로 막아냈습니다. 르브론의 0어시스트 게임은 데뷔 이래로 처음이라죠...

알스턴 트레이드 이후, 주전으로 나오고 있는 브룩스 또한 잘해주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시야가 좁은 플레이가 많았지만, 이제는 돌파 이후에 동료를 침착하게 보고 패스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죠. 슛 셀랙션이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알스턴의 그것만큼은 아닙니다. ;) 지난 뉴저지 전에서는 4쿼터 막판에 결정적인 3점슛을 연달아 터트리며 클러치 능력도 확실하게 보여주기도 했죠.

새로 영입된 라우리도 백업 PG로서 잘 해내고 있습니다. 3점슛은 여전히 안 좋지만, 무리한 슛을 자제하고 있고,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다 속공 전개 능력은 브룩스나 알스턴보다 확실히 좋더군요.

야오는 공격에선 여전하고, 수비에서도 최종 수비수인 블라커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델만 감독님... 야오 쉴때는 무톰보 형님도 좀 활용을 -_-;

그리고 빅 서프라이즈 본 웨이퍼. 최근 요 앞 몇 경기에서 부진했었습니다만, 클블 전에서 다시 살아나서, 벤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습니다. 랜드리가 빠지고, 브룩스가 주전으로 올라간 상황에서 벤치 득점에서 웨이퍼의 역할이 커졌는데,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해 주고 있네요. 미니멈 계약이라 오프 시즌에 걍 FA로 풀린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최근 6연승으로 로켓츠의 분위기, 경기력은 시즌 중 최고입니다. 티맥 시즌 아웃에도 불구하고 이런 모습을 보이는 점은 흡사 지난 시즌 야오 시즌 아웃 상황과 오버랩되네요. 하지만 로켓츠의 이 6연승하는 동안, 계속 홈 게임이었다는 점 때문이 아직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현재 로켓츠의 원정 승률은 5할에도 미치지 못합니다.(13승 15패) 다음 4게임 중 3게임이 원정게임이고, 거기다 시카고 - 미네 원정 백투백, 하루 쉬고 토론토(홈) - 유타(원정) 백투백의 빡빡한 일정입니다. 이 때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주는냐가 중요한 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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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손발 맞을 때도 되지 않았나?


mbc ESPN 중계로 간만에 라이브로 봤습니다.

킹스 시절을 아델만 감독과 함께 했고, 어떻게 보면 아델만 감독의 농구 철학을 잇는 감독이라 할 수 있는 에디 조던 감독이 아델만 감독에게 모션 오펜스란 무엇인가를 단단히 보여준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티맥 - 야오의 스타 파워와 로켓츠에게 유리한 몇몇 판정 덕분에 로켓츠가 승리하게 되었네요.

워싱턴은 길버트 아레나스라는 에이스 플레이어가 빠졌고, 현재 연패 중임에도, 로켓츠를 상대로 자신의 색깔을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쉴 틈 없는 움직임과 백도어 컷으로 로켓츠의 수비를 공략했네요. 특히 선수들의 빠른 로테이션이 강점인(물론 그 중심인 배티에가 빠졌지만) 로켓츠 수비를 한발 빠른 움직임과 패스로 시종일관 괴롭혔습니다. 정말 티맥의 4쿼터 연속 점퍼 중 몇개가 빗나가고 워싱턴의 3점이 터졌다면 어떻게 될지 모를 게임이었습니다.

아델만 감독으로서는 모션 오펜스로는 졌지만, 게임은 이긴 형국이랄까...

일단 로켓츠 선수들은 공 없을 때 움직임이 너무 없네요. 랜드리 정도가 활발하달까, 티맥 - 아테스트는 부상 때문이라는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 나머지는 머... 브룩스는 공 가지고 있을 때만 활발하더군요;; 그래도 티맥 - 아테스트가 침묵하고, 야오가 더블 팀으로 막힐 때, 공격을 풀어줄 친구는 브룩스 밖에 없네요.

로켓츠는 야오가 하이 포스트에서 픽으로 서면서 공격을 풀어가거나 야오나 티맥이 더블 팀을 이끌어 내고 빠른 패스웍으로 공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초반 많은 턴오버로 손발이 안맞는 모습이었지만, 4쿼터에서는 야오가 더블팀을 이끌어 내면 - someone - 티맥의 3점으로 이어지는 빠른 패스웍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결국 점수차를 좁히고 역전에 성공하네요.

지난 시즌에도 초반 모션 오펜스가 익숙해지지 않아서 결국 밴 건디 시절의 야오 - 티맥 픽앤롤이나 야오가 좀더 깊숙히 자리 잡아서 더블 팀 유도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바꾸면서, 반전을 계기를 마련하고 차차 모션이 적응되자 결국 22연승까지 내달렸습니다.

그리고 간혹 공격이 안되도 강력한 수비력으로 포제션을 다시 되찾아 오는 모습이 많았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배티에의 공백 때문에 지난 시즌 같은 수비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네요.

암튼 로켓츠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부상' 입니다.


ps. 로켓츠만 부진한 줄 알았는데, 호넷츠, 스퍼스, 댈러스의 부진 덕분에 로켓츠가 디비전 1위네요;
음 피튀기는 사우스웨스트 명성이 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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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멤피스 홈
10월 30일 댈러스 원정

11월 6일 포틀랜드 원정
11월 7일 클리퍼스 원정

11월 14일 샌안토니오 원정
11월 15일 뉴올리언스 홈

11월 21일 워싱턴 원정
11월 22일 올랜도 원정

11월 29일 샌안토니오 홈
11월 30일 덴버 원정

12월 8일 멤피스 원정
12월 9일 애틀란타 홈

12월 12일 골든스테이트 원정
12월 13일 클리퍼스 원정

12월 19일 새크라멘토 홈
12월 20일 미네소타 원정

12월 22일 뉴저지 원정
12월 23일 클리블랜드 원정

12월 26일 뉴올리언스 원정
12월 27일 유타 홈

1월 2일 토론토 원정
1월 3일 애틀란타 원정

1월 6일 필라델피아 원정
1월 7일 보스턴 원정

1월 9일 오클라호마 원정
1월 10일 뉴욕 홈

1월 25일 덴버 원정
1월 26일 뉴욕 원정

2월 3일 시카고 홈
2월 4일 멤피스 원정

2월 28일 시카고 원정
3월 1일 미네소타 원정

3월 3일 토론토 홈
3월 4일 유타 원정

3월 8일 멤피스 홈
3월 9일 덴버 원정

3월 13일 샬럿 원정
3월 14일 샌안토니오 홈

4월 9일 새크라멘토 원정
4월 10일 골든스테이트 원정


총 20번의 백투백 일정입니다.
그중에서 백투백 게임 중에서 15번이 원정 게임이네요;

지난 시즌 5할 이상을 거둔 팀과의 대전 11번이고(유타, 덴버와 두번;;), 그외에도 올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애틀, 뉴욕하고 각각 2번씩 붙고, 전력 보강 알차게한 클리퍼스와도 1번(이미 게임을 치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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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과 티맥의 재회...


일단 티맥이 많이 올라왔다는 게 다행이네요. 독감 때문에 LA 원정(필드골이 1 for LA -_-;)에서 엄청 부진했었는데, 오늘 피닉스 전에서는 11/18 FG 4/5 3P 27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야오도 17득점 15리바운드, 앨스턴이 15득점 4어시스트 3스틸 7/11 FG, 브룩스가 19득점 8/13 FG 을 기록했네요.

피닉스는 야오 상대로 분전한 샤크외엔 다들 부진한 모습이었기에 로켓츠로서는 조금 편한 게임이 되었네요. 특히 아마레는 그 저돌성을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점퍼만 일관하는 모습 덕분에 야오는 리바운드를 쓸어담을 수 있었고, 내쉬와 아마레의 픽앤롤 호흡도 별로 안좋았네요.

오늘 게임에서 빼놓을 없는 건 3쿼터 말미에 벌어진 몸싸움. ㅎㅎㅎ 맷 반즈의 고의적인 파울 때문에 앨스턴 꼭지가 돌아버렸네요; 반즈와 앨스턴 둘다 퇴장당했는데, 어떤 징계가 떨어질 지 걱정이네요. 출장 정지라도 당하게 된다면, 스티비가 부상이라, 로스턴에 PG는 브룩스 뿐이게 되는 지라...

브룩스는 일단 벤치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스피드를 이용해서 내쉬와 드라기치를 맘껏 괴롭혔구요. 다만 앨스턴이 징계를 받게 되는 상황이 되어서 브룩스가 스타팅으로 나온다면, 흠냐;

차라리 배리를 주전으로 세우고, 브룩스는 걍 벤치에서 날뛰게 두는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배리 자리엔 헤드나 웨이퍼를 활용하면 될테고...

마지막으로 아델만 감독; 오늘도 끝까지 쓰는 선수만 쓰는 모습을 보였네요.

4쿼터 4-5분 남기고 16점차 정도가 유지되었고, 선즈도 스타팅 다 뺀 상태에서 티맥 - 아테스트를 계속 돌리네요. 상황에 따라서는 돌시나 웨이퍼 같은 선수들도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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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으로의 일정은 험난합니다.


개막 3연승을 달린 로켓츠

로켓츠가 선더를 홈에서 맞이하여, 앞선 두 게임과는 달리 비교적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그렇지만 중반까지는 듀란트의 맹활약 덕분에 여전히 어려운 게임을 펼쳤네요.

"어쩔때는 듀란트를 마이클 조던처럼 취급해야 했습니다."라는 아테스트의 코멘트처럼, 듀란트의 점퍼는 던지면 들어간다 싶을 정도더군요. 4쿼터 전까지 FG이 아마 10/16 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4쿼터에 아테스트와 매치업되고 나서는 4쿼터에 4득점으로 그치고 FG도 11/20으로 마감했네요. ㅎㅎ

로켓츠는 팀 필드골 성공률이 36.4%일 정도로 부진했지만, 27/31이라는 자유투로 승리를 따냈네요. 이렇게 로켓츠의 자유투가 개선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특히 티맥은 9/10 이라는 놀랄만한 성공률... 티맥은 자유투가 잘되니, 반대로 점퍼가...;;;

OKC는 3점슈터가 없다는 게 문제네요. 그렇다고 돌파로 자유투를 만들어내는 선수도 없고... 단순한 점퍼 만으로는 로켓츠의 단단한 수비를 뚫기는 어려워 보이더군요. 야오만 만나면 맹활약하던 윌칵스도 다행히 오늘은 침묵했구요.

암튼 시즌 첫 3게임을 승리로 잘 시작한 로켓츠지만, 다음이 일곱시합이 로켓츠의 고비가 되겠습니다.
보스턴 홈 게임부터 시작해서, 포틀랜드 - 클리퍼스 - 레이커스 - 피닉스 - 스퍼스로 이어지는 원정 5연전, 그리고 뉴올리언스 홈 게임으로 마무리. 특히 이 기간 중에는 백투백이 두번이나 겹쳐 있습니다. OTL


그러나 여전한 야오의 출장시간 문제


전에 올렸던 제가 번역글을 재인용해 보면(http://3rdeye.tistory.com/527)

릭 아델만 감독은 야오의 하루하루 스케줄을 더 주의깊게 모니터링할 것이고, 야오가 연습에 너무 몰두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야오는 지난 시즌 게임당 평균 37분을 출장했고, 때로는 야오를 쉬게해주려는 아델만 감독의 선수 교체를 거부하기도 했었다.

"야오는 정말 하드워커입니다. 쓰러질 때까지 스스로를 몰아가죠. 말로는 쉬고 싶다고 얘기하지만, 결코 쉬길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만큼 야오를 모니터링 해야할 것이고, 좀 더 영리하게 야오를 활용해야 할 겁니다." - 아델만 감독

아델만 감독 '말'로는 야오가 원해서 어쩔 수 없다는 얘기인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미 '피로 골절'이라는 부상 전력이 있는 선수를 오늘 4쿼터 4-5분 남기고 14점차 났음에도 계속 코트에 두는 건 너무하더군요...

댈러스 전 이후 기사를 찾아보니, 야후 팀 리포트에 아델만 감독이 출장시간에 대해서 코멘트한게 있네요.

마침내, 릭 아델만 감독은 선수들의 플레잉 타임을 제한할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라고.

배티에의 결장과 티맥의 느린 회복으로 인해, 아델만 감독은 야오와 아테스트의 출장시간을 늘릴 수 밖에 없다고 얘기했다. 지난 목요일, 야오는 41분을 뛰었고, 아테스트는 39분을 뛰었다. 아테스트는 배티에의 결장으로 수비 부담을 떠안아야 했고, 티맥의 부진으로 인한 로켓츠 공격 부담 또한 감당해야 했다.

"티맥이 아마도 키 플레이어일 겁니다. 얼마만큼 티맥을 뛰게해야 티맥이 게임 말미에 활기있게 뛰게 될까요? 저는 그 답을 알지 못합니다. 당분간은 다른 몇몇 선수들이 더 많은 시간을 뛰어야 할거라고 봅니다. 당장은 문제가 없을 거라고 봐요. 아마 로테이션 선수들이 좀 힘들겠지만, 크게 걱정하진 않습니다." - 아델만 감독

즉, 하루 빨리 티맥이 건강과 예전 모습을 되찾고, 배티에가 로테이션에 복귀해야 답이 나오겠네요.

지금은 그저 야오와 아테스트가 부상 당하지 않길 빌 뿐입니다. ㅠ.ㅜ

크로니클의 페이건 기자도 지난 댈러스 전 이후, 야오의 많은 출장 시간 문제는 특수한 경우라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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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를 잇는, 농구 뿐 만아니라 포토제닉의 자질이 엿보이는 마크


드디어 로켓츠의 08-09 시즌이 시작되었네요.

아테스트의 영입으로 인해서,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로켓츠지만, 82-71이라는 스코어와 36.8%라는 필드골 성공률에서 보듯, 이번 시즌 첫 게임에서 만큼은 사실 지난 시즌과 별 반 다른 거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리빌딩 모드인 멤피스를 상대로 말이죠. 사실 게임 보는 내내 질 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긴 했습니다만... =ㅂ=;

암튼, 야오 - 티맥 - 아테스트, 세 선수의 시너지는 아직 기대 이하네요. 일단 시즌이 진행될 수록 좀 더 손발을 맞춰나가겠지만요. 그리고 오늘 게임에서는 벤치 득점이 단 9점이었을 정도로, 배티에, 브룩스의 빈자리가 커보였습니다.

팀 전체적으로 필드골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일단 아테스트의 플레이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로켓츠의 수비 스타일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패싱 레인을 차단하는 모습이었고, 티맥과 야오가 막힐 때 득점을 해주는 3옵션 역할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거기다 특히 멤피스의 리딩 스코어러이자 오늘 컨디션이 좋았던 게이를 4쿼터에 4득점으로 막아내면서 그 수비력도 여전함을 보여줬네요.

티맥과 야오는 초반엔 수비와 공격에서 각각 좋은 모습이었습니다만, 점프슛에 의존하는 티맥은 여전했고, 야오는 여전히 긴 시간을 뛰면서 후반에는 어이없이 슛이 림을 벗어날 정도로 체력이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아델만 감독은 야오가 원해서 어쩔 수 없이 많이 뛰게 한다고 변명했지만, 내일 백투백을 앞두고 있음에도 오늘 38분이나 소화하게 하네요.

뭐, 알스턴, 배리의 슈팅만 괜찮았어도, 편하게 풀어갈 수 있었을 텐데, 특히 알스턴의 슛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팬들을 들었다놨다 하는 알스턴 답게 막판 결정적인 3점슛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네요.

헤드는 뭐 변함없는 모습이네요. 동료를 보지 않고 혼자 농구하는 모습은 여전하고, 그것도 자기 공격을 만들어 내지 못하네요. 이런 모습이라면 PG 소화능력은 차지하더라도 플립 머레이나 바비 잭슨 같은 식스맨으로의 길도 요원하고 그저 위크 사이드에서 스팟업 슈터 역할만 해줘도 다행일 겁니다;

멤피스 선수들에 대한 감상은, 일단 게이는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네요. 특히 턴어라운드 점퍼가 많이 좋아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메이요는 룸메이트님이나 다른 이웃 분들이 언급한 거 처럼 너무 점퍼만 던지더군요. 운동능력도 상당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결국 로켓츠의 수비앞에 5/20 FG%라는 대부진. 물론 스크린을 타고 나오면서 던지는 캐치앤 점퍼는 정말 깔끔했습니다만, 루키가 좀 들이대는 맛도 있어야죠. ㅎㅎ;

대럴 아서도 정말 잘한 픽 같습니다. 벤치에서 나와서 양팀 최다인 15리바운드를 쓸어담았고, 미들 점퍼도 괜찮더군요.

무엇보다 오늘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는 마크 가솔. 사실 올림픽에서 모습은 중국 전에 야오 상대로 결정적인 슈팅을 가져간 것 빼고는 내내 기대이하였죠. 하지만 오늘 모습은 그래도 멤피스 GM이 할 말은 생기겠구나 싶은 모습이었습니다.

초반엔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만, 경기 진행될 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줬네요. 좋은 사이즈로 적극적으로 야오를 수비하고 공격에서는 좋은 위치 선정으로 리바운드를 따내고, 3쿼터에선가 20핏 거리에서 연속으로 미들 점퍼를 넣었을 정도로 중거리슛도 상당하더군요. 뭐 그래도 레이커스 잘나가는 모습 보니 가솔 형제 스왑딜은 여전히 사기입니다만... -_-+

첫 게임부터 기대이하긴 했지만, 로켓츠의 험난한 초반 스케줄을 승리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 싶네요.


5번의 백투백. 거기다 보스턴(홈)-포틀랜드(원정)-클리퍼스(원정)-레이커스(원정)-피닉스(원정)-샌안(원정)-뉴욜(홈)은 정말 압박이네요;;




ps. 기대했던 아테스트가 4번으로 나오는 스몰라인업은 안나왔네요. 배티에 - 브룩스 결장으로 로스터가 얇아진 덕분인 듯 합니다만, 아테스트가 4번 소화한다면 야오의 출장시간도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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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uscore.com에서 일만번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즌 성적을 예측했습니다.
로켓츠는 59승으로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1위를 차지할 거라는 예상이네요. 뉴올은 57승, 댈러스는 53승, 샌안은 51승으로 예상했네요. 뭐 예상은 예상일 뿐이지만... ^^;
로켓츠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99.1%, 디비전 우승 가능성은 43.2%로 예측했습니다. 60승이상 할 가능성도 무려 51%네요.ㅋ
디비전별/팀별 예상을 보시려면, https://accuscore.com/nba/ 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ACCUSCORE SEASON FORECAST BASED ON 10,000 SIMULATED SEASONS
TEAM TOTALS W L PS PA WIN DIVISION PLAYOFFS
Houston Rockets 59 23 102.0 92.0 43.2% 99.1%
WINS 60+ 55-59 50-54 45-49 40-44 35-39 30-34 25-29 21-24 <=20
Win Total Range 51% 21% 17% 9% 2% 0% 0% 0% 0% 0%
론 아테스트의 영입은 휴스턴으로 하여금, 디비전을 거머쥘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다. 로켓츠의 뛰어난 수비력은 게임당 92 실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아테스트는 충분히 매 게임마다 20득점이상을 올려줄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로켓츠에서는 야오, 티맥에 이은 세번째 옵션을 차지할 것이다. 또한 아테스트는 평균 3.5 어시스트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이는 SF 포지션에서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다. 부상은 항상 로켓츠의 가장 큰 문제점이지만, 아테스트는 센터 포지션을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뎁쓰를 강화시켜 줄 것이다. 결국 야오의 건강 문제가, 로켓츠가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데 가장 큰 변수일 것이다. 하지만 2년차 PF 루이스 스콜라는 정규 시즌에 야오의 출장 시간을 줄여주는 데 기여할 것이고, 시즌 내내 야오의 체력 세이브와 건강 문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PLAYER FORECAST PTS AST REB FGM FGP FTM FTP 3PM BLK STL
Yao Ming 21.5 1.6 9.2 8.1 51.5% 5.4 85.6% 0.0 1.9 0.5
Tracy McGrady 21.1 6.3 5.0 7.7 42.3% 4.4 70.1% 1.3 0.5 1.3
Ron Artest 14.7 3.4 5.8 5.2 44.9% 3.4 72.8% 1.0 0.7 1.9
Rafer Alston 10.5 4.5 3.2 3.8 38.6% 1.2 72.3% 1.7 0.2 1.5
Luis Scola 8.8 1.1 5.8 3.5 49.0% 1.8 67.3% 0.0 0.2 0.8
Shane Battier 8.1 1.7 4.2 2.8 43.4% 1.0 75.9% 1.5 1.0 1.1
Carl Landry 6.7 0.4 4.4 2.6 57.6% 1.5 67.3% 0.0 0.2 0.6
Chuck Hayes 3.4 0.7 5.3 1.6 53.5% 0.3 56.4% 0.0 0.4 1.0
Luther Head 2.7 0.3 0.3 1.0 45.3% 0.2 79.5% 0.5 0.0 0.1
OTHER 3.3 0.4 0.6 1.3 45.0% 0.3 77.6% 0.5 0.1 0.1


ps. 근데 관련 글을 쓰신 분 이름이 스티븐 오라는 동양인이네요. 혹시 교포분일까요? accuscore의 다른 라이터도 조나단 리라는 동양인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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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6066269.html

- 티맥이 개막전에 뛰지 못할 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아직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다면서, 가장 중요한 건 PO를 앞둔 시즌 말에 완전한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기에, 개막전에 뛰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 배티에는 곧 복귀할 듯 합니다.
다음 주에 MRI 테스트가 있을 예정인데, 아무 이상 없다면 곧 전체 훈련에 참가할 수 있을 거라네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6066268.html

- 주말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던 스티비가 코 감기 때문에,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토요일 훈련은 야오 또한 감기에 걸렸고(*야오와 스티비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항상 같이 감기걸립니다. -_-;), 아테스트도 무릎에 통증이 있어서 가볍게 끝났다고 합니다.

- 아델만 감독은 현재 팀 연습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은 로우 포스트 포지션에 있는 야오에게 엔트리 패스하는 거라고 합니다.
또한 마지막 프리시즌 게임 전까지 로스터를 확정짓지는 않을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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