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아델만 감독이 로켓츠가 또다른 '빅'맨을 찾아야만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선즈의 샤크, 아마레, 로빈 로페즈를 상대하면서 팀의 부족함을 많이 느낀듯 합니다.

하긴 선즈 전에서 야오가 파울 트러블이라도 당했다면, 불붙은 샤크 상대로 정말 힘든 경기를 펼쳤겠죠.

아델만 감독은 야오가 벤치로 나갈때 사이즈가 부족한 만큼, 스몰 라인업의 장점을 활용해서, 빠른 스위치 디펜스로 약점을 만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델만 감독과 모리 GM은 당장 급한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네요. 지금으로서는 PF들로 야오의 백업을 충당하는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PO에 들어가서 레이커스, 피닉스, 포틀랜드 같은 팀을 상대하려면 분명 사이즈가 필요하죠. 아델만의 첫 멘트도 아마 PO를 염두에 둔 말인듯 합니다.

일단 로켓츠는 무톰보 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죠. 다만 사치세 문제 때문에, 트레이드를 통해서 무톰보와 계약하기 위한 조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무톰보 역시 휴스턴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길 원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덴버로부터 방출된 두 빅맨, 주완 하워드와 안토니오 맥다이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주완 하워드는 모리와 비공식적으로 만남을 가지기도 했었다네요. 하지만 여전히 무톰보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사치세가 문제...

암튼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아있고, 로켓츠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감독/GM이 인지하고 있는 만큼, 어떤 형태이든 보강은 이루어질거라고 봅니다.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61115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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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Rockets . . .The Grade So Far
By: Bill Ingram   Last Updated: 8/15/08 4:22 PM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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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켓츠의 이번 오프 시즌 목표는 딱 한가지였다. 바로 야오와 티맥의 공격 부담을 덜어줄 세번째 스코어링 옵션을 찾는 것. 로켓츠는 '코리 매거티'와 같은 선수를 원했지만, 로켓츠로서는 잡기 힘든 가격의 선수였다. 계속해서 로켓츠는 퍼리미터 수비와 함께, 코트 어디에서든 득점할 수 있는 누군가를 원했고, 론 아테스트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완벽할 정도로 딱 들어맞는 선수이다. 이제 로켓츠에게 남은 것은 팀내 FA들을 잔류시키는 것과 함께 다가올 2008-09 시즌을 충실하게 준비하는 것이다.


프리 에이전트를 통한 선수 영입

Brent Barry
Grade: B
브렌트 배리는 확실히 전성기가 지난 선수이고 로켓츠의 1라운드 통과를 위한 무브라기 보다는 어떤 예의상으로 영입한 것과 같아 보인다. 릭 배리와 존 배리가 로켓츠에서 은퇴한 것처럼 말이다. 브렌트 배리 역시 로켓츠에서 은퇴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배리는 단순히 3점 슈터 이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공헌을 할 것이다. 배리는 BQ가 뛰어나고, 스퍼스에서도 잘해냈었다. 코트에서보다 라커룸에서 팀에 더 공헌하게 될 것이다.


트레이드를 통한 선수 영입

Ron Artest: 대가로 킹스에 단테 그린, 바비 잭슨, 2009 1라운드 픽을 보냈다.
Grade: A+
NBA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들은 대개 위협적인 공격 트리오를 가지고 있다. 스퍼스(던컨, 지노빌리, 파커), 셀틱스(가넷, 피어스, 앨런), 레이커스(코비, 가솔, 오덤)처럼 말이다. 로켓츠는 또 한명의 올스타 급 선수가 필요했을 뿐만 아니라, 자주 부상에 신음하는 야오, 티맥의 보험 또한 필요했다. 만약 야오와 티맥이 건강하다면, 아테스트는 로켓츠를 진짜 (우승에 대한) 컨텐더로 만들어 줄 것이다. 거기다 아테스트를 싸게 영입한 건 보너스다.


드래프트를 통한 선수 영입

로켓츠는 드래프트 데이 때 무척이나 바쁜 움직임을 보였다. 25번 픽으로 니콜라스 바툼을 54번 픽으로 마티 루넨을 지명했지만, 바툼은 트레이드를 통해 포틀랜드로 가게 되었다. 다음은 드래프트를 통해 로켓츠가 실제적으로 얻게된 선수들이다.

Donte Greene
Grade: A
그리즐리스로부터 28번 픽으로 지명된 그린은 라스베가스 섬머리그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면서, 킹스 단장 제프 페트리의 눈에 들게 되었고, 결국 론 아테스트 트레이드의 핵심 부분이 되었다.

Joey Dorsey
Grade: B+
블레이저스로부터 33번 픽으로 지명된 돌시는 아직 로켓츠와의 계약서에 사인하진 않았다. 돌시는 섬머리그에서 마이너한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조금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꽤 솔리드한 모습을 보였다. 6-9, 260파운드인 돌시는 센터 포지션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고, 로켓츠는 트레이닝 캠프 이전에 돌시와 사인하길 바라고 있다.

Maarty Leunen
Grade: B
다음 시즌은 유럽에서 보내야 하겠지만, 섬머리그에서는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섬머리그 첫 경기에서 위닝샷을 성공시켰고, 멋진 올어라운드한 스킬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럽에 갔다가 나중에 NBA로 돌아오게 된다면, 로켓츠에게 있어 유용한 선수가 될 것이다. 라스베가스에서 모습만 본다면 로켓츠의 일원이 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아직 남아있는 비지니스

Carl Landry: 로켓츠의 다음 당면한 과제는 바로 칼 랜드리 계약이다. 로켓츠는 랜드리를 로켓츠의 미래에 포함시키고 있지만, 랜드리 측과 로켓츠 간의 계약 금액 문제 때문에 아직까지 계약 합의에 도달하진 않고 있다. 로켓츠는 제한적 FA인 랜드리에 대한 어떤 오퍼라도 매치시킬 거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한 스티브 노백을 클리퍼스로 트레이드하면서 랜드리 계약을 위한 캡 스페이스를 어느정도 마련해 두었다.

Dikembe Mutombo: 노백을 트레이드한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한해 더 뛰기로 한 무톰보가 베테랑 미니멈을 넘어서는 금액을 원하기 때문이다. 무톰보는 야오가 시즌 아웃된 후 정말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고, 다음 시즌에도 로켓츠를 컨텐더로 만들어줄 중요 요소이기도 하다. 로켓츠는 야오의 출장 시간을 제한해야만 하고, 5번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돌시는 그러한 책임을 떠맡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에, 그만큼 무톰보는 다음 시즌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다.


Total Offseason Grade: A

로켓츠는 지난 시즌에도 부상이 발목잡기 전까지 리그 최고의 팀중 하나였다. 야오가 시즌 아웃되었지만, 앨스턴이 PO 도중에 나가떨어진 건 더욱 극복하기 힘들었다. 아테스트 트레이드는 GM 대릴 모리의 훌륭한 수완이었다. 만약 야오와 티맥이 건강하다면 로켓츠는 우승으로 증명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물론 그 '만약'이라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지만. 야오는 몸상태가 60%에 불과하다고 얘기했지만, 올림픽에서 과중한 부담을 떠안고 있다. 솔직히, 이번 아테스트의 영입은 야오가 만약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더라도, 여전히 로켓츠를 매우 훌륭한 팀으로 남게 할 것이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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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s.chron.com/nba/2008/07/transcript_live_chat_with_jona.html

몇가지 주제로 나눠서 나름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테스트 딜에 대하여 : 매우 좋은 도박이고, 어떤 NBA 단장이라도 현재 휴스턴과 같은 상황이라면 시도할 트레이드라고 언급했습니다. 8월 14일이 되어야 트레이드가 완료되기에, 혹시라도 모를 파토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킹스 쪽에서 단테 그린에 대해서 아주 만족하기 때문에 별로 가능성이 없다고 하네요.

스타팅 라인업에 대하여 : 아델만 감독은 주전 PG를 고르기 위해서 트레이닝 캠프에서부터 선수들을 경쟁시킨바 있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연습 게임을 통해서 옥석을 가리려 할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지난 시즌과 크게 달라질 건 없다고 합니다. 아테스트의 경우, 이 친구의 다재다능함이나 2-4번을 두루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은 식스맨에 적합할 거라고 합니다. 또한 야오 - 티맥과 동시에 나오기보다는, 벤치에서 나오는 게 이 친구의 공격 재능을 더 살려주고, 로켓츠로서도 더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스몰라인업의 4번으로도 자주 나오겠지만, 스콜라의 주전 자리는 건드리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카페를 통해서나 많은 분들이 아테스트가 벤치 롤을 받아들일 지 의문을 품고 있지만, 전 오히려 이런 걸 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FA를 앞둔 선수 개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테스트가 그동안 실력외적인 걸로 저평가받아왔으니 말이죠. 뭐 과연 아테스트가 변할까라는 일말의 의구심도 있습니다만...(-_-)>

선수들의 출장 시간에 대하여 : 아테스트의 영입은 결국 티맥과 배티에의 출장시간을 감소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오히려 그동안 이 두선수는 너무 많은 시간을 뛰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야오에 대해서는 구단 측에서 30분이하로 소화하게 할 리는 절대 없다고 하네요. 뭐 저도 같은 생각... 지난 시즌 처럼 38분씩 뛰고 가비지 타임에도 계속 코트에 두는 건 절대 반대지만, 30분 정도는 소화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속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하여 : 아직 노백을 이용한 마이너한 트레이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다른 빅 트레이드는 없을 거라고 합니다. 아테스트 영입으로 인하여, 중복되는 포지션의 배티에를 트레이드해야하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 있지만, 구단 측에서는 배티에의 프로 근성과 리더십에 대해서 무지 만족중이고 트레이드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아테스트 재계약도 확실한 건 아니지요.

랜드리 상황에 대하여 : 현재로서는 변한게 없다고 합니다. 모리는 추가 메디컬 테스트 없이는 계약은 없다고 못박아두고 있고, 한편으로는 다른 팀의 오퍼에 대해서는 매치할 거라고 말했었죠. 최근 붉어져 나온 유럽행 루머에 대해서도, 페이건은 아직 신뢰할만한 단계가 아니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아테스트의 연장 계획에 대하여 : 아테스트와 좋은 관계를 맺은 바 있는 아델만 감독이 향후 재계약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은 아직 먼 이야기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로켓츠는 PO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여부가 연장 계약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아테스트의 버드 라이트도 로켓츠가 가지고 있기에, 버드 라이트 익셉션으로 아테스트를 잡고자 한다면,(물론 아테스트가 만족하는 금액으로) 잡을 수는 있습니다.

기타 사항에 대하여 : 헤드는 트레이드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잔류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출장 시간은 지난 시즌보다도 더 감소하게 될거라고 하네요. / 아직 미계약 상태인 돌시는 백업 센터로서 이제 좀 느려지신 무톰보 대신 더 자주 나오게 될 거라고 합니다. / 바비 잭슨의 롤은 애런 브룩스와 브렌트 배리가 나눠서 가지게 될 거라고 합니다. / 헤이즈 거취는 랜드리 복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 무톰보는 이번 주말에 미국으로 돌아올 거라고 하니, 그때가면 본격적인 계약 얘기가 시작될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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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Close with Dikembe Mutombo

By: Joel Brigham   Last Updated: 12/24/07 10:04 PM ET | 117 times read


어린 시절부터 봐왔던 많은 선수들이 이제는 리그에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로켓츠 센터 디켐베 무톰보는 여전히 리그에서 뛰고 있다. 은퇴 계획에다 컴백 결정에 대한 무톰보의 이야기들은 충분히 즐거웠다. 무톰보와 같은 레전드 플레이어와 매일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만, 시카고 원정 덕분에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다.
 
디켐베, 이번 시즌에 복귀 결정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컴백을 결정하게 만든 것이 무엇인가요?
 
"지난 시즌 플옵에서 실패가 가장 컷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 스스로에게 이제 코트를 떠나야하는 시간인지를 되물었죠. 그러고나서 여름내내 구단주인 레슬리 알렉산더가 끈질기게 저의 컴백을 위해서 설득했죠. 팀에 리더십을 가져다주고, 젊은 친구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제가 필요하다고 하면서요. 팀의 오퍼보다는 이 부분에서 제가 컴백을 결정했습니다. 로켓츠는 라커룸에서의 저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는 부분요."
 
농구 이후의 삶에 대해서, 커리어내내 많은 훌륭한 일을 해냈죠. 은퇴이후의 계획은 어떤가요?
 
"커미셔너와 전, 은퇴후에 NBA의 세계화를 위해서 국제 홍보대사가 되는 것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나이지리아에 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제 컨설팅 기업인데, 나이지리아에서의 많은 집을 지을 것이고, 그외에 많은 일을 할 겁니다."
 
"제 자신의 사업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지게 될 것이지만, 농구공은 계속 만질 겁니다. 또한 당장 제 병원에 320명 이상을 고용했고, 거기서 많은 일을 합니다. 저는 또한 아프리카 채널 TV 스테이션을 소유하고 있죠. 많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잘 해나가고 있죠."
 
모두가 야오는 가장 뛰어난 센터중 하나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하기 전에 무톰보 당신 생각은 어떠한가요?
 
"그건 제 바람이죠. 야오는 여전히 많은 것들을 증명해야 합니다. 플레이오프 승리와 챔피언십 도전 등등요. 엘리트 센터들과는 아직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야오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야오를 좋아하는 건 바로 야오의 성실함입니다."

...
 
NBA에서의 이제까지 생활중에서 가장 가치있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농구라는 스포츠에서 제 능력을 사용하고, 또한 제 재능과 명성을 통해서, 저는 세계를 바꿀수 있는 기회를 얻길 원했습니다. 이제 어떤 결과를 볼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스스로 자랑스럽네요."

 
분명히 무톰보는 이번 시즌에 많은 시간을 뛰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무톰보의 라커룸에서 존재감 그리고 선수들의 코치로서 어떠한 부분은 다른 누구로 대체될 수 없다. 이번 시즌 컴백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했지만, 로켓츠가 다시 무톰보에게 오퍼하더라도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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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80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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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티에가 이번 여름동안 웨이트 룸에서 시간을 보냈고 근육을 더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오픈 시즌동안 로켓츠 팬들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배티에의 가라오케 youtube 동영상에 대해서도 한마디했습니다.(* 닐 다이아몬드의 블루진을 불렀는데 좀 듣기 괴로웠죠 -_-;)
"동영상 덕분에 가라오케 슈퍼스타가 되었죠. 물론 팀버레이크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79994.html

- 프랜시스는 자신의 무릎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건강한 프랜시스 무척 기대되는군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802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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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스가 다시 사타구니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팀 트레이너인 키스 존스는 웰스의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며 일주일 정도는 훈련에서 빠지게 될거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ap/basketball/5179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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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무톰보가 로켓츠와 1년 계약에 사인했습니다.
이제 41세인 무톰보는 NBA에서 16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야오가 상하이에서 열리는 스페셜 올림픽 행사 오프닝때문에 미디어 데이에 참가하지 못한데 이어서, 티맥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미디어 데이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 로켓츠는 Kenny Atkinson을 선수 향상 디렉터로 임명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80004.html

- 무톰보가 한해 더 뛰기로 결정한 건 하킴의 충고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3시간 정도 저녁을 같이하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하킴이 "넌 패배로 인한 상처 때문에 NBA에서 벗어나지 못해. 1년 더 뛸 수 있는 능력이 있지 않은가. 마무리지어라, 아마 이번 시즌 더 나아질 수 있을 거야."라고 충고했다는 군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80095.html

- 오프 시즌 동안 몇가지 문제를 일으켰고 트레이드하려는 팀내 움직임때문에 참가하지 않으리라 예상되던 앨스턴이 미디어 데이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람들의 비난에 대해서 앨스턴은 "운동선수나 영화배우 또는 연예인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결백함이 증명되기 전까진 유죄나 마찬가지입니다. 저 역시 그러한 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며 결백한 듯한 늬앙스로 말했네요.
그리고 미디어 인터뷰 도중에 마이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제임스에게 "마이크, 날 이미 내쫓았다고 생각해? 연습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라고."라고 말하며 대중들의 웃음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75299.html

-  로켓츠가 칼 랜드리와 1년 계약에 동의했습니다.
1년 42만달러 계약이고, 시즌후엔 제한적 FA가 됩니다. 로켓츠는 소닉스로 부터 2007드래프트 31번픽인 칼 랜드리를 데려오기 위해서 백만달러 + 미래 2라운드픽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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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chron.com/nba/2007/09/the_long_and_short_of_the_rock.html

- 무톰보는 이번 주에 계약할 수 있을 거 라고 하네요. 팀이 줄수 있는 최대 금액은 약 1.9 mil 정도 였지만, 사치세 문제로 베테랑 미니멈인 1.2 mil로 계약하게 될 겁니다.
 7월 이후로 존 루카스 III의 트레이드를 추진했지만 지지부진하네요. 원래 트레이드를 논의하던 호넷츠와 거기에 한 팀을 더 참가시켜 3각 트레이드를 만들어 볼려고 했지만 그 3번째 팀을 찾지 못했다는군요. 10월 1일까지 트레이드가 성사안되면 아마 릴리즈 될거라고.
루카스를 제외한다고 해도 아직 16 명의 완전 보장된 계약자를 포함해서 19명이나 로스터에 남아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501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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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츠가 헤드의 4번째 시즌 옵션을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시즌 1.22 mil 그리고 08-09 시즌에는 1.96 mil 을 지급하게 되겠네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53343.html

- 야오가 상하이에서 스페셜 올림픽 행사 오프닝 때문에 10월 1일 팀의 미디어 데이 이벤트와 팀의 첫 이틀 훈련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3일째인 10월 4일날에 팀 훈련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미디어 데이에 불참하면 벌금 2만달러, 첫날 훈련과 이틀날 훈련에 불참하면 각각 2500달러,5000달러의 벌금을 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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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308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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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톰보가 NBA의 Basketball Without Borders(이하 BWB) 행사차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를 방문중 입니다. 무톰보 이외에도 전 NBA 선수인 스티브 스미스, 짐 잭슨, 그리고 현재 리그에서 뛰고 있는 에메카 오카포, 팻 개러티, 조쉬 칠드레스, 말릭 로즈, 프리모즈 브레젝, 션 막스, 브루스 보웬등이 BWB 행사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무톰보는 인터뷰에서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매우 열심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뭔가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장학금을 받고 미국의 고등학교, 대학교를 진학할 수 있을때, NBA에는 더 많은 무톰보들이 뛰게 될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무톰보는 에이즈와 기타 질병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오카포의 'Safe Blood for Africa' 활동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고, 무톰보 자신에게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다 주었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30595.html

- 로켓츠의 2라운드 픽인 랜드리와의 계약에서 난항을 겪었다고 하네요. 랜드리의 에이전트인 버디 베이커는 "disturbing and confusing"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제시된 로켓츠의 조건도 다른 2라운드 픽이나 드래프트 되지 않은 선수들의 계약 조건 보다도 안좋다고 말했네요.

로켓츠의 원래 계획은 지난 오프 시즌 때 스티브 노백에게 미드레벨 익셉션의 일부분을 이용해서 3년 계약을 안겨준 것처럼, 랜드리를 잡는 것이었습니다만, FA로 풀린 프랜시스를 미드레벨 잔여 부분으로 잡으면서 랜드리의 계약이 늦춰졌습니다.

2007 드래프트 2라운드 1번픽이자 전체 31픽인 칼 랜드리를 위해서 휴스턴은 시애틀에 100만 달러의 현금과 향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줬습니다.

로켓츠는 랜드리에게 시즌 후 제한적 FA로 풀리는 1년 넌개런티 계약에 최저금액 수준인 42만7천달러로 예상되는 금액을 제시했고 랜드리 측에서는 받아 들였다고 하네요.

토요일 열릴 야오밍의 자선게임 참가를 위해 중국에 가 있는 GM 데릴 모리는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칼이 우리 팀 미래의 일부분으로 남길 원하고 가까운 미래에 계약 문제를 다시 풀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리는 랜드리를 통상적인 조건으로 계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로켓츠는 현재 보장된 계약자만 17명이고 마이크 해리스와는 부분 보장 계약을 맺었습니다. 무톰보도 지난 주 한 시즌 더 뛰겠다고 말한바가 있기에 로스터 정리가 시즌 돌입전 가장 큰 문제로 남게 되었네요.


- 스패눌리스의 크로아티아전 위닝 버저비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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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09544.html

주전급이나 중용될 선수들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반해서

찬밥이 될 녀석들-앨스턴,리드-이 열심히 사고쳐 주고 있네요.

저스틴 리드가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수요일날 풀려났다고 합니다.

그나마 마리화나를 1온스보다 적게 가지고 있어서 경범죄 처분으로 100에서 250 달러 사이의 벌금형을 받았다고 하네요.

야오, 티맥을 비롯한 온순하고 소프트한 이미지의 로켓츠인데 이거 예전 포틀랜드 Jails 처럼 거칠어지려나요 -_-;


+ 반가운 소식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11825.html

무톰보가 한해 더 뛰기로 했다고 하네요.

앞서 크로니클지 기사에서 언급된 반시즌만 뛰는 게 아니라 풀 시즌을 뛸꺼라고 하네요.

그리고 로켓츠가 처한 상황과 미래를 염두에 둔 결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다만 여름 초에 계약하지 못한 것이 바로 자신의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무톰보 ㅜ.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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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89192.html

앨스턴이 뉴욕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싸움이 일어나서 상대방 남자의 목을 칼로 베었다고 하네요. 이제 막나가는 거냐;


http://blogs.chron.com/franblinebury/2007/08/scolas_highlight_reel_its_all_1.html

지난주 모리는 애틀란타에서 무톰보를 만나서 1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하네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90736.html

에디 그리핀 R.I.P...
케빈 가넷 등 200여 친구들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디 그리핀의 장례식이 치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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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headline/metro/5031920.html

- public intoxication(공공장소 음주) 및 assault (폭행) 행위라고 하네요. 둘다 클래스 C 경범죄에 해당한다는 군요. 주차장에서 주차료를 지불하지도 않고 차를 불법 주차했다가 차가 견인되어서 주차 안내원과 시비가 붙었다는군요. 더군다나 상대를 잡아 흔들면서 얼굴에 침을 뱉었다는... -_-;(니가 히드라냐?)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32097.html

- 이에 대해 앨스턴은 "굉장히 과장되었다."라고 말하면서 혐의 사실에 대해서 부인했고 자신은 결백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리 GM은 이번 사태에 대해 "아직 모든 사실이 밝혀진게 아니기에 섣부른 판단을 할 수는 없지만, 앨스턴이 경찰과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294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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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오가 어제 결혼식을 올렸다는 군요. 100여명의 친인척만 초대된 조촐한 행사였다고..(그런데 시큐리티 요원만 100명이 고용되었다는 -_-) 신부인 예리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인 농구선수; 무려 8년간의 연예라고 하네요. 226의 신랑과 188의 신부라... ㄷㄷㄷ


http://blogs.chron.com/nba/2007/08/sunshine_state_of_mind_for_me.html

- 무톰보와의 계약에 대해서 휴스턴 크로니클지의 조나단 페이건 기자가 블로그에 올린 글..

이전에 팬들이 무톰보 계약에 대해 물어본 것을 리플로 로켓츠가 바이애뉴얼 익셉션을 제시했다고 했지만, 알아보니 베테랑 미니멈을 무톰보에게 제시했다는 것이고, 주된 배경은 역시 사치세 문제라고 합니다. 현재 무톰보에게 관심있는 팀은 휴스턴, 보스턴,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한팀이라고 하는데, 이전 글에서 보스턴은 아직 오퍼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현재는 보스턴 역시 베테랑 미니멈으로 오퍼한 상태라고 하네요. 무톰보 남아주세요.~_~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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