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전문가들이 우승팀에 대해서 예측했네요. 일본 4표에 한국은 단 한표라... 스티브 필립스 제외하면, 한국 시합을 제대로 본 전문가가 있는 지도 의심스럽네요. 뭐, 결승 때 봅시다.


원문: http://sports.espn.go.com/mlb/worldclassic2009/news/story?id=4003434


Who will win World Baseball Classic?

Jim Caple : Japan

여러가지 이유에서 일본은 또다시 WBC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 첫번째, 마쓰자카 다이스케와 다르빗슈 유가 선발로 나서고, 두 선수다 미국 선수들보다 미드시즌 폼에 더 가까워져 있다. 두번째, 미국 팀처럼 부상에 시달리지 않고 있다. 세번째, 일본에서는 WBC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미국의 슈퍼볼과 같은 이벤트이다.(*미국은 진지하지 않다는 얘긴가? 웃기시네.)


Peter Gammons : Japan

일본은 세가지 이유에서 우승할 것이다.: discipline(훈련), 마쓰자카와 다르빗슈라는 두 투수.


Tim Kurkjian : U.S.

미국이 우승할 거다. 푸에르토 리코를 상대로 9회 마지막에 역전승을 거뒀고, 이번 WBC 이벤트에 대해서 점점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팀은 부상으로 초토화되고 있지만,(심지어 진짜 1루수는 한명도 없다.) 데이빗 라이트와 지미 롤린스 또는 데릭 지터가 3루수 - 유격수를 맡는 이 팀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결국 피비가 준결승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보이면서 미국은 승리하게 될 것이다. 한 스카우터는 이번 봄에 피비가 역대 최고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미국은 준결승 일본전 선발 투수로 오스왈트를 내세웠네요.)


Eric Neel : Japan

일본 팀에 많이 기울어지고 있다. 마쓰자카와 다르빗슈와 함께 일본의 피칭 셋업 방식을 좋아한다. 일본은 필드에서 매우 효율적인 팀이고, 이러한 부분은 단기 토너먼트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일본의 불펜은 무척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베네수엘라와 미국 팀이 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작은 샘플안에서 굳이 한 팀을 선택한다면, 일본의 정밀함에 걸겠다.


Steve Phillips : Korea

현재 4강에 오른 어떤 팀이라도 우승할 자격이 있다. 베네수엘라는 이 네 팀 중에서 라인업이 가장 깊이있는 팀이지만, 펠릭스 에르난데스, 카를로스 실바의 선발진과 K-Rod의 마무리를 이어줄, 중간 계투진이 걱정스럽다. 미국은 로스터만 본다면 우승할 만 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부상과 꾸준하지 못하다는 점이 문제다. 일본과 한국은 특별한 팀이다. 일본의 투수진이 더 뛰어나지만, 한국의 플레이에는 그들이 승리할거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한국 팀은 수비력에서 두드러지고, 상황에 따른 타격 능력도 무척 뛰어나다. 하지만 한국 팀이 4강에 오른 4팀 중에서 가장 헝그리한 팀이며, 그들이 빅리거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길 원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마라. 결국엔 한국 팀이 우승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Jayson Stark : Japan

일본을 선택할 것이다.: 뛰어난 목적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에, 미국 팀도 좋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2주 전 만큼 손발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토너먼트에서 일본의 투수력만큼 좋은 팀은 미국 뿐만 아니라 어떤 팀도 보질 못했다. 그래서 나는 일본이 또 한번 우승할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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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광" 오바마 대통령이 ESPN의 앤디 카츠와 수요일 정오 ESPN 스포츠센터 방송에서 단독 인터뷰를 가졌는데, 다가올 이번 NCAA 토너먼트에 대해 예측했습니다.

오바마는 파이널 포에 오를 팀으로, 루이스빌, UNC, 멤피스, 피츠버그를 꼽았습니다.


구글 검색해 보니, 2008년때도 오바마의 토너먼트 브라켓(http://msnbcmedia2.msn.com/i/msnbc/Components/Photo_StoryLevel/080320/080320-first-read-bracket.jpg)이 있더군요.

이 때도 우승팀으로 UNC를 꼽았었는데, 시카고 팬이다 보니, 조던의 출신 대학인 UNC를 은근히 응원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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훕스월드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네요.(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11970)

리그의 양대 센터라고 할 수 있는 야오 밍과 드와잇 하워드, 둘 다와 함께 뛴 알스턴이 이 두 선수에 대해서 얘기를 꺼냈습니다.


Evening Scoop: Alston Talks Yao/Dwight

By: Bill Ingram   Last Updated: 3/17/09 5:04 PM ET | 718 times read

야오와 5년 가까이 플레이했고, 이제는 드와잇 하워드와 플레이하고 있는 레이퍼 알스턴이 이 두 센터에 대해 얘기했다.

"이 두 선수가 센터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해요. 샤크는 왜 빼느냐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샤크는 나이가 있죠. 하워드와 야오가 리그에서 가장 도미넌트한 센터들입니다." - 알스턴

알스턴의 두 선수의 비교에 대해서 주저하지 않고 얘기했다.

"두 선수에 대한 비교는 쉽습니다. 야오는 포스트업을 하는 전형적인 빅맨이죠. 포스트에서 다양한 턴어라운드 점퍼를 던질 수 있고, 픽앤팝 플레이 또한 가능합니다. 야오는 정말 멋진 슛터치를 가지고 있죠. 반면에 드와잇은 좀더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다재다능한 빅맨입니다. 가드와 함께 플로어를 달릴 수 있고, 포스트업도 가능합니다. 훌륭한 손을 가지고 있어서 로빙 패스를 손쉽게 잡아냅니다. 드와잇은 정말 뉴웨이브 센터죠." - 알스턴

사실, 야오는 여전히 단점을 가지고 있다. 팀 선배인 하킴만큼 압도하지 못한다. 하지만 알스턴은 그러한 단점이 야오의 문제가 아니라 팀동료들 탓이라고 생각한다.

"야오의 다음 단계는 단지 이기는 것 뿐입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야만 합니다. 로켓츠는 하킴에게 그러했던 것처럼, 야오 주위에도 퍼즐을 맞춰야만 합니다. 야오는 더블팀을 이끌어내고, 킥아웃 패스로 동료들에게 오픈 샷을 만들어 주거나, 1대1로 득점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 - 알스턴

"수퍼맨"에 대해서도, 알스턴은 하워드가 더 향상되어야 하는 점을 이미 인식하고 있다.

"드와잇은 좀 더 많은 포스트업 무브를 갖춰야만 합니다. 또한 더블팀 시에 확실한 패스로 빼줘야만 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상대팀이 더블팀이 붙으면 공을 넘겨주질 못하죠. 게임에서 상황을 더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자신의 게임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수행하는 방법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 알스턴

야오는 분명 알스턴의 경험과 리더십으로부터 혜택을 받았다.(*정말로?) 이제 하워드가 새 플로어 제너럴과 함께 뛰는 동안, 얼마나 성장하고 변모할 지를 보는 것은 분명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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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리그는 답이 없고... 첫번째 리그가 재밌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반기 내내 꼴찌를 맴돌다가 15주차부터 달리기 시작했죠.

6승 5패, 7승 3패, 7승 4패, 7승 4패, 8승 3패, 9승 2패... 15주차부터 20주차까지 전부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면서, 총 44승 21패를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21주차, 다음 주부터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죠. 1위부터 6위까지 나가는데, 저의 팀은 6위에 4게임차 뒤진 7위를 마크하고 있고, 8위 팀과도 동률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 저의 매치업 상대가 바로 6위 팀이라는거. ^^;

마지막 벼랑끝 매치업... 흥미진진하네요.



하지만 라인업 상황이 좋지가 않네요.

야오는 감기로 빠졌기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데론이 최근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고, 비드린쉬 또한 최소 1주 아웃입니다. ㅠ.ㅜ

시즌 내내 어떤 삽질에도 드랍하지 않았던 배티에를 드랍할 때가 온 것인지;;;

아테스트의 저 아름다운 야투율;;; 3점슛 퍼센티지 카테고리도 있었다면 더 처참했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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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드리가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뉴올 원정을 갔다가 자정이 넘어서 휴스턴에 돌아온 후, 랜드리는 새벽 4시 즈음에 시내로 먹거리를 사러나갔다고 하네요. 그런데 뒤에서 차가 접속 사고를 일으켜서, 손상을 보려고 차에서 내렸다가 상대차가 천천이 그를 지나치면서 총을 두 방 쐈다고 하네요. 두번째 총알이 종아리 부근을 스치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 상대 차량이 강도를 목적으로 사고를 일으켰던 건지에 대해서는 결론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랜드리는 미모리얼 허만 병원에서 가벼운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고, 1-2주 정도 라인업에서 빠질 거라고 합니다.

참 정말 아닌 밤중에 홈두께네요;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크게 다치지 않았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 조이 돌시가 복귀를 위해서 훈련 시간을 늘렸습니다.

그동안 양 발에 족저 근막염 때문에, 디리그 경기에도 출장하지 못하고, 휴스턴에서 치료받고 있었죠. 왼쪽 발은 괜찮아졌지만 오른쪽 발은 아직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훈련을 위한 테스트를 통과했고, 로켓츠 측에서도 너무 빨리 달리는 건 힘들더라도, 가벼운 훈련을 시작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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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로켓츠 선수로서, 클리퍼스로 트레이드되서 자리 못잡으면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케이먼 - 캠비 - 랜돌프가 돌아가면서 부상에 시달리면서, 기회를 잡고, 결정적인 활약까지 해주네요.

1년전 노백의 클러치 슛이 오버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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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델만 감독의 생각

밥캣츠 전에서 4쿼터 7.2초를 남기고 로켓츠가 3점리드할 때, 아델만 감독은 파울 작전보다는 3점을 막는 수비를 선택했습니다.

결국 아테스트가 라드마노비치의 3점슛을 블락하면서, 로켓츠가 승리했죠.

"상대가 자유투를 던질 때, 우리 팀이 확실하게 박스아웃해서 리바운드를 따낸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우리 팀은 자유투 라인에서 리바운드가 좋은 팀이 아니에요." - 아델만 감독

로켓츠의 4쿼터에서 박스 아웃 집중력 정말 문제죠. ㅠ.ㅜ


- 컨트롤이 필요한 아테스트

아테스트가 위닝샷과 결정적인 수비를 해냈지만, 아델만 감독은 아테스트가 마지막 순간에 좀더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테스트가 클러치 슛을 던질 능력이 충분히 있지만, 좀 더 쉬운 슛을 만들어야 합니다. 때때로 아테스트는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슛을 던지려고 하죠. 이 부분을 고쳐야 합니다. 전 아테스트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 아델만 감독

두명, 세명 사이에서 슛을 던지는 아테스트... 이제 좀 자제합시다;


- 라우리 부상?

디아우에게 하드 파울을 당하면서, 발을 쩔뚝거리기도 했습니다만, 다음 포제션에서 드라이브인을 성공하면서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라우리는 스퍼스 전에 출장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 제임스 화이트 10일 계약

요건 앞에서 했던 얘기고...


- 스퍼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로켓츠

키 매치업: 애런 브룩스 vs 토니 파커 - 한층 더 향상된 공력력을 보여주고 있는 토니 파커. 내일 경기에서도 파커가 픽앤롤로 브룩스를 공략하겠죠. 브룩스가 밥캣츠 전에서 부진한 슈팅을 보였지만, 수비에서 파커를 괴롭힐 수 있길 바랍니다.

로켓츠 업데이트: 로켓츠는 샬럿을 상대로한 15게임에서 12승을 거뒀습니다. 레이커스에게 패하면서 홈 12연승이 끝나버렸지만, 로켓츠 홈에서 스퍼스를 상대로 한 최근 3게임을 모두 승리하고 있는 로켓츠입니다. 그전까지는 스퍼스의 4연승이었구요.

스퍼스 업데이트: 스퍼스는 현재 사우스웨스트 디비전에서 로켓츠를 한게임 반차 앞서고 있습니다. 지노빌리가 오른쪽 다리 스테레스 반응으로 여전히 계속 결장중이지만, 바로 전 시합에서 드류 구든의 스퍼스 데뷔전을 치뤘죠. 스퍼스는 최근 구든 뿐만 아니라, 조지 힐을 SG 로저 메이슨의 백업으로도 활용하면서 로스터 조정에 힘쓰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63107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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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샬럿 원정에서 야오가 NBA에서 커리어 두번째 3점슛을 성공했네요. 그것도 중요한 순간에 클러치 3점슛을 말이죠. 첫번째 3점슛이 루키 때였으니, 무려 6년만에 3점슛입니다. :)


"전 시즌 내내 야오에게 야오의 3점슛 셋업 플레이를 얘기했습니다. 야오의 3점슛 성공은 제 덕분인 거 같네요. 전 항상 야오가 3점을 던지길 원합니다." - 아델만 감독

"야오는 충분히 3점슛을 던질 수 있어요. 단지 하지 않을 뿐이죠. 멋진 슛터치였고, 성공했을 때 무척 놀랐지만, 연습에서 여러차례 봤던 거라 야오가 성공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 애런 브룩스

"샷 클락이 단 1초가 남았는데, 어떻게 할까요? 누구라도 거기선 슛을 던질 겁니다. 전 제가 페인트 존에 있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러려고 하죠. 하지만 공을 릴리즈할때, 느낌이 좋았습니다." - 야오 밍

아델만 감독이 처음 왔을 때만 하더라도, 야오가 하이 픽앤팝으로 중거리 슛을 자주 시도했었는데, 점퍼 성공률이 좋지 못하면서, 효율적이지 못했죠. 결국 야오가 하이 포스트보다 로우 포스트에 더 많이 플레이하도록 했죠. 가끔 이런 점퍼도 좋지만, 역시 야오의 주 밥벌이는 바로 골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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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츠가 디리그 덩크 챔피언 제임스 화이트와 두번째 10일 계약을 맺었습니다.

첫번째 10일 계약 동안에 단 한 게임도 액티브 로스터에 오르지 못했지만, 로켓츠는 화이트를 팀 훈련을 통해서 나름 괜찮게 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니면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어하는 걸 수도 있구요.

10일 계약은 한 선수에게 최대 2번까지 제시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또 한번 그 선수와 계약하려면 잔여 시즌 계약이 제시되어야만 합니다.

화이트에게는 또 한번 10일이라는 휴스턴에서의 시간이 주어졌는데, 비록 경기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훈련이나마 열심히 해서, 잔여 시즌 계약까지 이끌어내길 바랍니다.


출처 : http://sports.yahoo.com/nba/news;_ylt=AqHqoxScsBzq.T2SVSlJrbu8vLYF?slug=ap-rockets-white&prov=ap&type=l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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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했더니,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의 탑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와 결혼하면서 최고의 승리자로 평가받던, 야리치일 줄이야...

야리치는 지난 발렌타인 데이(2월 14일)에 리마와 비밀 결혼을 했는데, 결혼하기 고작 3일전(멤피스의 필리 원정일)에 성폭행 사건을 일으키다니, 뭔가 납득이 안되네요;

미국에서는 결혼 전에 스트립 댄서나 매춘부 불러다 총각 파티를 열기도 하는데, 그와 관련된 사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9/basketball/nba/03/13/jaric/index.html


+ 추가 소식

야리치의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기소 요건 부족이라고 하네요.

출처 : http://www.nbcphiladelphia.com/sports/basketball/No-Charges-to-Be-Filed-on-NBA-Sex-Assault-Alleg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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