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를 보면 아시겠지만, 예전에 번역할라구 잡아놨다가 계속 미루다가 오늘 마무리 하네요.

요점은 이번 시즌, 예상 이상의 성적이 놀랍지만, 어느정도 기대했던 바이고, 티맥 트레이드를 통해서 샐러리 유동성과 전력 강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향후 FA 시장까지 바라볼 수 있는, 다시 한번 다음 시즌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시즌이었다는 얘기인거 같네요.




Houston's Long-Term Plan

By: Bill Ingram   Last Updated: 3/31/10 4:43 PM ET

모든 것을 고려해봤을때, 로켓츠는 상당히 솔리드한 시즌을 보냈다. Yao Ming의 시즌 아웃 소식이 전해졌을 때 이미 끝난 것처럼 보였음에도, 로켓츠는 시즌 마지막 달까지 플레이오프 레이스를 벌였다. Daryl Morey GM과 Sam Hinkie 부사장을 보유한 로켓츠는 다른 팀에서 버려진 선수들에게서 성과를 얻어내거나 2라운드에서 양질의 선수들을 찾아내는 것으로 유명했고, 이번 시즌도 예외는 아니었다.

"시즌 내내 다른 팀과 맞서 싸우고, 헌신적이었던 우리 팀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처음엔 다른 팀과 경쟁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우리는 시즌 초반부터 기대 이상이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잦은 부상 때문에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힘들어졌지만, 전 여전히 시즌 내내 싸워온 우리 팀이 자랑스럽습니다." - Sam Hinkie 부사장

Yao와 McGrady의 era에 있어서, 로켓츠 팬들은 부상 소식에 몸서리쳐왔다. 09-10 시즌에 앞서, 두 올스타의 반복된 부상 소식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로켓츠에게 어둠과 절망이 찾아왔다고 인식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로켓츠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긍정적이었고, 그러한 낙관은 결국 옳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 팀이 과거에 비해 로스터가 깊지 못하다는 점에서 본다면, 올해 들어서 우리 팀의 실책 마진이 작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우리팀의 벤치 끝자락을 차지한 젊은 선수들이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만약 이 선수들을 선보일 기회가 된다면, 사람들의 예상보다 더 높은 생산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봤습니다. Bonzi Wells를 잃었을 때나, 지난 시즌 22연승 중에 Yao를 잃었을 때, Carl Landry 같은 젊은 선수가 그것을 증명했죠. Rafer Alston을 트레이드했을 때에도, Brooks가 사람들의 생각보다 더 큰 발전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시즌에 들어서 예전과 달랐던 점은 일찍부터 Budinger같은 루키들이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덕분에 부상이 우리 팀을 더욱 힘들어지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실책 마진도 더욱 작아질 거라고 봤죠. 불행하게도, Kyle Lowry와 Trevor Ariza의 부상이 생기면서, 그러한 우려를 더욱 크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벤치가 얇아지고, 게임이 더욱 힘들어졌지만, 반대로 팀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좋아지는 마법을 보게 되었죠." - Hinkie

이번 시즌 로켓츠의 뜻밖의 성공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Rick Adelman 감독의 비전적 리더십이다. Adelman은 선수들의 능력을 끌어내는 요령을 알고 있는 감독이다. Landry, Brooks, 그리고 Ariza를 통해서 그것을 봐왔고, 이제 로켓츠 로테이션에 합류하게된 Jordan Hill에게서도 그것을 보고 있다.

"Rick은 선수에게 있어서 최고인 감독입니다. 선수들의 강점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죠. 그 선수가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Jordan Hill 같은, NBA에 새로 들어온 많은 약점을 가진 선수라 할지라도, Rick은 예전에 많은 어린 선수들을 봐왔던 것을 Jordan에게서도 보고 있습니다. Jordan이 충분히 현재 NBA 선수들을 상대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 있고, 저 역시도 Jordan이 향후 우리 팀에 큰 부분을 차지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Rick은 많은 선수들의 자신감을 붇돋아줬고, 그러한 선수들이 더 큰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했죠. Jordan은 많은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선수이고, 우리는 그가 이번 여름에 어떻게 훈련하고,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흥분하고 있습니다. " - Hinkie

이번 시즌 로켓츠 벤치에서 Trevor Ariza보다 높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는 없다. 레이커스에서 우승에 일조하면서, 로켓츠 라인업에서 Mcgrady를 대신하게 되었지만, 아리자에겐 너무 큰 짐이었다. 아리자는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로켓츠를 만족시켰다. 

"저 개인적으로는 Ariza가 우리 팀에서 보여준 결과에 정말 만족합니다. 사실, 우리가 Ariza에게 요구했던 것은 무리한 요구였습니다. 우리가 Ariza를 영입했을 당시 얘기했던 것은 우리 팀 주축 선수들이 없는 동안 Ariza의 역할을 늘릴 거라는 거였고, Ariza는 그부분에 대해 기뻐했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활약하리라고 생각했고, 그 말은, Ariza 역시 많은 걸 배웠다는 얘기입니다. 제 생각에는 Ariza가 득점부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봅니다. 어떻게 동료들과 연계하고, 어떻게 위닝 팀에 중요한 선수로 성장할 지 말이죠. 그저 디펜시브 스타퍼로 그쳐야하는 선수가 아니고, 사람들이 득점을 기대하는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팀의 공격 흐름안에서 어떻게 득점해야하는 지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Ariza가 해온 것에 기뻐하는 것처럼 저 역시도 기쁩니다. Ariza는 매우 효율적이었고, 다음 시즌 Yao가 컴백한 이후에도 우리 팀에 매우 좋은 핏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그 전체적으로 봐서도 아주 좋은 선수입니다."  - Hinkie

시즌 중반 Kevin Martin의 영입은 휴스턴에 있어서 09-10 시즌의 결정적인 순간일지도 모른다. 루키 Chase Budinger부터 시작해서 PG Aaron Brooks까지 모든 선수가 로켓츠 성공에 일조했지만, Martin은 로켓츠의 장기적인 전력 향샹에 있어서 중요한 조각이다.

"Kevin은 잠시 눈여겨 본 선수입니다. Yao와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고, Yao가 없을 때조차 좀 더 업앤다운 시스템에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죠. 예상했겠지만, 우린 슛터들을 높이 평가합니다. Kevin은 리그 최고는 아니지만 뛰어난 슛터중 하나이고, 효율적인 선수이기에, 우리 같은 팀에서는 공격면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죠. Yao가 있든 없든, 우리 팀의 공격 흐름 안에서 자신의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 Hinkie

대체로 로켓츠는 앞으로도 자신들의 기회를 계속 가지고 있길 좋아한다. 거기다 Yao와 Martin 듀오가 Yao와 T-Mac이상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또한 Brooks, Lowry, Ariza, Budinger 같은 선수들의 성장은 Yao가 돌아올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 것이다. 유래없는 FA들로 기대되는 이번 여름, 로켓츠는 자신들이 호언장담하는 다른 팀들보다 더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닉스로부터 받은 2장의 1라운드 픽 또한, Amar'e Stoudemire, Carlos Boozer 또는 Chris Bosh 같은 휴스턴이 눈여겨 보고있는 선수들을 위한 트레이트 패키지에 사용될 수도 있다. 그러나 블록버스터 트레이드가 없다고 하더라도, 로켓츠는 스콜라와의 재계약 그리고 건강한 야오와 함께, 치열한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경쟁에 다시 뛰어들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휴스턴의 주장이 허황되다고 보긴 상당히 힘들 것이다.


출처: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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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손발 맞을 때도 되지 않았나?


mbc ESPN 중계로 간만에 라이브로 봤습니다.

킹스 시절을 아델만 감독과 함께 했고, 어떻게 보면 아델만 감독의 농구 철학을 잇는 감독이라 할 수 있는 에디 조던 감독이 아델만 감독에게 모션 오펜스란 무엇인가를 단단히 보여준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티맥 - 야오의 스타 파워와 로켓츠에게 유리한 몇몇 판정 덕분에 로켓츠가 승리하게 되었네요.

워싱턴은 길버트 아레나스라는 에이스 플레이어가 빠졌고, 현재 연패 중임에도, 로켓츠를 상대로 자신의 색깔을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쉴 틈 없는 움직임과 백도어 컷으로 로켓츠의 수비를 공략했네요. 특히 선수들의 빠른 로테이션이 강점인(물론 그 중심인 배티에가 빠졌지만) 로켓츠 수비를 한발 빠른 움직임과 패스로 시종일관 괴롭혔습니다. 정말 티맥의 4쿼터 연속 점퍼 중 몇개가 빗나가고 워싱턴의 3점이 터졌다면 어떻게 될지 모를 게임이었습니다.

아델만 감독으로서는 모션 오펜스로는 졌지만, 게임은 이긴 형국이랄까...

일단 로켓츠 선수들은 공 없을 때 움직임이 너무 없네요. 랜드리 정도가 활발하달까, 티맥 - 아테스트는 부상 때문이라는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 나머지는 머... 브룩스는 공 가지고 있을 때만 활발하더군요;; 그래도 티맥 - 아테스트가 침묵하고, 야오가 더블 팀으로 막힐 때, 공격을 풀어줄 친구는 브룩스 밖에 없네요.

로켓츠는 야오가 하이 포스트에서 픽으로 서면서 공격을 풀어가거나 야오나 티맥이 더블 팀을 이끌어 내고 빠른 패스웍으로 공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초반 많은 턴오버로 손발이 안맞는 모습이었지만, 4쿼터에서는 야오가 더블팀을 이끌어 내면 - someone - 티맥의 3점으로 이어지는 빠른 패스웍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결국 점수차를 좁히고 역전에 성공하네요.

지난 시즌에도 초반 모션 오펜스가 익숙해지지 않아서 결국 밴 건디 시절의 야오 - 티맥 픽앤롤이나 야오가 좀더 깊숙히 자리 잡아서 더블 팀 유도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바꾸면서, 반전을 계기를 마련하고 차차 모션이 적응되자 결국 22연승까지 내달렸습니다.

그리고 간혹 공격이 안되도 강력한 수비력으로 포제션을 다시 되찾아 오는 모습이 많았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배티에의 공백 때문에 지난 시즌 같은 수비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네요.

암튼 로켓츠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부상' 입니다.


ps. 로켓츠만 부진한 줄 알았는데, 호넷츠, 스퍼스, 댈러스의 부진 덕분에 로켓츠가 디비전 1위네요;
음 피튀기는 사우스웨스트 명성이 울겠네요;;;






Posted by Third Eye

릭 아델만 감독이 로켓츠가 또다른 '빅'맨을 찾아야만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선즈의 샤크, 아마레, 로빈 로페즈를 상대하면서 팀의 부족함을 많이 느낀듯 합니다.

하긴 선즈 전에서 야오가 파울 트러블이라도 당했다면, 불붙은 샤크 상대로 정말 힘든 경기를 펼쳤겠죠.

아델만 감독은 야오가 벤치로 나갈때 사이즈가 부족한 만큼, 스몰 라인업의 장점을 활용해서, 빠른 스위치 디펜스로 약점을 만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델만 감독과 모리 GM은 당장 급한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네요. 지금으로서는 PF들로 야오의 백업을 충당하는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PO에 들어가서 레이커스, 피닉스, 포틀랜드 같은 팀을 상대하려면 분명 사이즈가 필요하죠. 아델만의 첫 멘트도 아마 PO를 염두에 둔 말인듯 합니다.

일단 로켓츠는 무톰보 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죠. 다만 사치세 문제 때문에, 트레이드를 통해서 무톰보와 계약하기 위한 조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무톰보 역시 휴스턴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길 원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덴버로부터 방출된 두 빅맨, 주완 하워드와 안토니오 맥다이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주완 하워드는 모리와 비공식적으로 만남을 가지기도 했었다네요. 하지만 여전히 무톰보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사치세가 문제...

암튼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아있고, 로켓츠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감독/GM이 인지하고 있는 만큼, 어떤 형태이든 보강은 이루어질거라고 봅니다.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6111567.html






Posted by Third Eye
뭐, 아델만 감독도 지금이 특수한 상황이기에 야오를 많이 뛰게 한거라고 말하긴 하네요. 근데 선더전에서 계속 뛰게 한 건 좀 너무한 것 같은데 말이죠. -_-+
암튼 당분간 일정이 무지 빡빡한데, 아델만 감독이 과연 야오를 관리할 수 있을 지 주목해봐야 하겠네요;





야오가 현재 게임당 평균 39.3분으로 리그 센터중에서 가장 많은 플레잉 타임을 소화하고 있지만, 아델만 감독은 고의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제 3게임일 뿐이에요. 야오는 지금 이런 페이스로 시즌 40게임이나 소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39분씩 뛰지도 않을 겁니다. 정확한 계획은 없지만, 대략 35분 정도 뛰게 할 겁니다. 야오와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어요. 댈러스 전에서 야오는 리듬을 많이 되찾았습니다. 저는 야오가 자신감을 얻길 원했고, 야오를 뛰게 했죠. 앞으로 야오가 많은 시간을 소화하게 하진 않을 겁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하지만 36분과 39분의 차이는 단지 3분이에요. 시즌 내내 그렇다면, 정말 문제겠지만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그 3분 차이로 걱정하진 않습니다." - 아델만 감독

야오는 일요일 연습을 쉬었다.

현재 론 아테스트가 평균 40.9분으로 팀내에서 가장 많은 플레잉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리그에서는 6번째.


Counting on Carl

토요일 오클라호마 시티를 상대로한 시합에서 벤치에서 출장한 칼 랜드리의 14득점은 많은 도움이 되었던 만큼, 로켓츠는 랜드리가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시즌 첫 두게임에서 총 30분을 소화한 랜드리는, 댈러스 전에서 8분만에 3파울을 범하면서 파울트러블로 그리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선더 전에서 6/11 FG과 커리어 하이인 11리바운드를 잡아냈다.

"프리시즌 때는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하지만 정규 시즌 첫 두 게임에서는 파울 트러블로 고생했죠. 하지만 문제 없습니다. 우리팀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바로 제가 팀에 공헌하려는 부분이죠. 루즈볼을 향해 몸을 던지고, 오펜스 리바운드를 걷어내는 것 말이죠. 우리팀은 매일, 매게임마다 그러한 에너지를 가져다줄 플레이를 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항상 그럴 수는 없겠죠. 우리는 매 게임마다 활기를 불어넣어줄 누군가가 필요하고, 토요일 시합에서는 제가 그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 칼 랜드리


원문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6091346.html





Posted by Third Eye

하지만 앞으로의 일정은 험난합니다.


개막 3연승을 달린 로켓츠

로켓츠가 선더를 홈에서 맞이하여, 앞선 두 게임과는 달리 비교적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그렇지만 중반까지는 듀란트의 맹활약 덕분에 여전히 어려운 게임을 펼쳤네요.

"어쩔때는 듀란트를 마이클 조던처럼 취급해야 했습니다."라는 아테스트의 코멘트처럼, 듀란트의 점퍼는 던지면 들어간다 싶을 정도더군요. 4쿼터 전까지 FG이 아마 10/16 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4쿼터에 아테스트와 매치업되고 나서는 4쿼터에 4득점으로 그치고 FG도 11/20으로 마감했네요. ㅎㅎ

로켓츠는 팀 필드골 성공률이 36.4%일 정도로 부진했지만, 27/31이라는 자유투로 승리를 따냈네요. 이렇게 로켓츠의 자유투가 개선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특히 티맥은 9/10 이라는 놀랄만한 성공률... 티맥은 자유투가 잘되니, 반대로 점퍼가...;;;

OKC는 3점슈터가 없다는 게 문제네요. 그렇다고 돌파로 자유투를 만들어내는 선수도 없고... 단순한 점퍼 만으로는 로켓츠의 단단한 수비를 뚫기는 어려워 보이더군요. 야오만 만나면 맹활약하던 윌칵스도 다행히 오늘은 침묵했구요.

암튼 시즌 첫 3게임을 승리로 잘 시작한 로켓츠지만, 다음이 일곱시합이 로켓츠의 고비가 되겠습니다.
보스턴 홈 게임부터 시작해서, 포틀랜드 - 클리퍼스 - 레이커스 - 피닉스 - 스퍼스로 이어지는 원정 5연전, 그리고 뉴올리언스 홈 게임으로 마무리. 특히 이 기간 중에는 백투백이 두번이나 겹쳐 있습니다. OTL


그러나 여전한 야오의 출장시간 문제


전에 올렸던 제가 번역글을 재인용해 보면(http://3rdeye.tistory.com/527)

릭 아델만 감독은 야오의 하루하루 스케줄을 더 주의깊게 모니터링할 것이고, 야오가 연습에 너무 몰두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야오는 지난 시즌 게임당 평균 37분을 출장했고, 때로는 야오를 쉬게해주려는 아델만 감독의 선수 교체를 거부하기도 했었다.

"야오는 정말 하드워커입니다. 쓰러질 때까지 스스로를 몰아가죠. 말로는 쉬고 싶다고 얘기하지만, 결코 쉬길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만큼 야오를 모니터링 해야할 것이고, 좀 더 영리하게 야오를 활용해야 할 겁니다." - 아델만 감독

아델만 감독 '말'로는 야오가 원해서 어쩔 수 없다는 얘기인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미 '피로 골절'이라는 부상 전력이 있는 선수를 오늘 4쿼터 4-5분 남기고 14점차 났음에도 계속 코트에 두는 건 너무하더군요...

댈러스 전 이후 기사를 찾아보니, 야후 팀 리포트에 아델만 감독이 출장시간에 대해서 코멘트한게 있네요.

마침내, 릭 아델만 감독은 선수들의 플레잉 타임을 제한할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라고.

배티에의 결장과 티맥의 느린 회복으로 인해, 아델만 감독은 야오와 아테스트의 출장시간을 늘릴 수 밖에 없다고 얘기했다. 지난 목요일, 야오는 41분을 뛰었고, 아테스트는 39분을 뛰었다. 아테스트는 배티에의 결장으로 수비 부담을 떠안아야 했고, 티맥의 부진으로 인한 로켓츠 공격 부담 또한 감당해야 했다.

"티맥이 아마도 키 플레이어일 겁니다. 얼마만큼 티맥을 뛰게해야 티맥이 게임 말미에 활기있게 뛰게 될까요? 저는 그 답을 알지 못합니다. 당분간은 다른 몇몇 선수들이 더 많은 시간을 뛰어야 할거라고 봅니다. 당장은 문제가 없을 거라고 봐요. 아마 로테이션 선수들이 좀 힘들겠지만, 크게 걱정하진 않습니다." - 아델만 감독

즉, 하루 빨리 티맥이 건강과 예전 모습을 되찾고, 배티에가 로테이션에 복귀해야 답이 나오겠네요.

지금은 그저 야오와 아테스트가 부상 당하지 않길 빌 뿐입니다. ㅠ.ㅜ

크로니클의 페이건 기자도 지난 댈러스 전 이후, 야오의 많은 출장 시간 문제는 특수한 경우라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만;



Posted by Third Eye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6066269.html

- 티맥이 개막전에 뛰지 못할 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아직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다면서, 가장 중요한 건 PO를 앞둔 시즌 말에 완전한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기에, 개막전에 뛰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 배티에는 곧 복귀할 듯 합니다.
다음 주에 MRI 테스트가 있을 예정인데, 아무 이상 없다면 곧 전체 훈련에 참가할 수 있을 거라네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6066268.html

- 주말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던 스티비가 코 감기 때문에,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토요일 훈련은 야오 또한 감기에 걸렸고(*야오와 스티비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항상 같이 감기걸립니다. -_-;), 아테스트도 무릎에 통증이 있어서 가볍게 끝났다고 합니다.

- 아델만 감독은 현재 팀 연습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은 로우 포스트 포지션에 있는 야오에게 엔트리 패스하는 거라고 합니다.
또한 마지막 프리시즌 게임 전까지 로스터를 확정짓지는 않을 거라고 하네요.




Posted by Third Eye
수년간 들어왔던 "부상만 없다면"라는 말 이제 지겹죠. 하지만 프리 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부상 악령은 다시 로켓츠를 엄습하고 있네요. 뭐 심각한 건 아니지만, 이 지긋지긋한 꼬리표는 이제 그만 떼어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야오는 지난 시즌부터 다른 선수를 질책하고 팀을 다잡는 (그전까지는 보통 다 내가 못해서... 라고 말하는 타입이었죠.) 리더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었는데, 오프 시즌에 있었던 아테스트 관련 사건도 미디어에서 불화 쪽으로 몰고 가서 그렇지, 야오로서는 충분히 얘기할 수 있었던 부분였죠. 암튼 로켓츠, 이번 시즌엔 좀 웃어봅시다.



원문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paul_forrester/10/08/rockets.preview/index.html?eref=si_nba

Season preview: Houston Rockets


Paul Forrester Paul Forrester


부상은 이제 젭알...

로켓츠 간단 브리핑


지난 시즌 성적: 55승 27패 / PO 1라운드에서 재즈에게 패배
눈에 띄는 영입: 론 아테스트(트레이드), 브렌트 배리(FA), 조이 돌시(루키)
눈에 띄는 이적: 바비 잭슨(트레이드), 스티브 노백(트레이드)
감독: 릭 아델만(로켓츠에서 55승 27패 / 17시즌 동안 통산 807승 508패)


희망적인 부분

1. 리더로 거듭나는 야오. 야오밍은 지난 시즌을 통해서 로켓츠 리더로 부상했다. 코트 안에서는 커리어 하이인 평균 37.2분 출장해서 22득점 10.8리바운드 2블락 50.7 FG%로 활약했다. 그리고 코트 밖에서 야오는, "팀에 대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걱정하는 것에 더하여, 지난 여름 미디어를 통해서 아테스트에게 그의 과거 행적은 환영받지 못할 거라는 걸 그리 정교하지 않는 방법으로 넌지시 비추면서, 팀 경찰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런 야오의 자진해서 팀을 대표하려는 마음이 느리게 발전했지만 - 그것은 야오가 지난 세시즌 동안 한번도 57게임이상 소화한 적이 없다는 데서 기인한다.- 아직 부상이 회복되지 않은 티맥과 적응이 필요한 아테스트와 함께 하면서, 이제는 야오가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시의 적절한 시간이 되었다.

2. Dr. 지킬. 좋게 얘기하면, 아테스트는 리그에서 가장 "특이한" 개성을 가진 선수중 하나이다. 또한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이기도 하다. 익히 알려진 수비력에 더하여, 인사이드/아웃사이드 가리지 않고 득점할 수 있는 타고난 스코어러이기도 하다. 비록 새크라멘토에서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잘맞는 팀이라고 여긴다면 기꺼이 패서가 될 수 있는 선수이다. 리더 또는 퍼스트 옵션으로서는, 언제 사고칠 지 모를 선수지만, 휴스턴에서처럼 세컨, 서드 옵션이라면 티맥의 커다란 보험이다.

3. 더욱 향상될 팀 디펜스. 지난 시즌 필드골 허용률에 있어서 리그 탑 6 팀중에 4 팀이 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랐다. 그렇다면 오르지 못한 두팀은? 바로 댈러스와 휴스턴이다. 로켓츠는 1라운드에 재즈를 넘을 만큼의 충분한 공격력을 가지지 못했지만, 더 건강한 상대를 7차전 풀 시리즈까지 끌고 갈 만큼의 수비력을 가진 팀이다. 그 수비력이 야오의 시즌 아웃과 티맥의 잦은 결장에도 22연승을 포함한 정규 시즌 55승 달성으로 이끈 원동력이었다. 거기다 올해의 수비수 출신 아테스트의 가세는 야오를 무리시키지 않으면서도, 로켓츠가 이번 시즌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걱정스런 부분

1. 건강 문제. 로켓츠는 지난 시즌 22연승을 달릴때, 야오 없이도 10승을 거뒀었다. PO 1라운드에서도 야오가 결장하고, 앨스턴이 부상에 신음하고, 티맥 역시 절뚝거리며 뛰었지만, 재즈와 좋은 승부를 펼쳤다. 휴스턴의 유일한 걸림돌이 건강 문제라는 게 과장은 아니지만, 건강한 로켓츠를 기대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요구이다. 로켓츠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로스터 선수들이 총 127 게임을 결장했고, 야오와 티맥이 함께 뛴 것은 40 게임에 불과했다.

로켓츠는 연례 행사인 야전 병원을 여는 데 프리 시즌 첫 게임조차도 기다릴 수 없었다. 티맥은 트레이닝 캠프에서부터 어깨 관절염에다 무릎이 완전치 않다고 말했고, 배티에는 왼쪽 발 염증으로 프리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거라고 했다. 적어도 야오는 100%가 될 거라고 주장하면서 휴스턴에 도착했지만.

2. Mr. 하이드. 로켓츠는 팀메이트와 충돌을 일으키고, 나쁜 샷 셀렉션으로 팀 공격을 혼란에 빠뜨리고, 꾸준히 의지하는 것이 불가능한 아테스트를 영입하면서, 그 리스크를 모두 떠안게 되었다. 이론상으로는 새크라멘토에서 반 시즌 동안 좋은 관계를 맺었던 아델만과 함께 한다는 것이 그러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거기다 로켓츠는 위닝 팀이니깐. 하지만 야오가 첫 반응으로 암시한 것처럼, 이 변덕스러운 사내는 휴스턴이라는 팀과 아무 문제 없이 함께 할 수 있을 지를 증명해야만 할 것이다.

3. 기복 심한 PG 포지션. 앨스턴은 22연승동안 평균 15.7득점 6.6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심지어 MIP 투표에서 몇표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세 시즌 연속 FG이 40%를 밑돌고 있고, 플레이메이커로서도 제한적이다. 그리고 앨스턴의 백업으로는 부상 회복중인 프랜시스와 콤보 가드인 브룩스, 헤드, 배리가 있다.


계속 눈여겨 봐야할 선수

루이스 스콜라. 루키 시즌이었던 지난 해, 슬로우 스타트였지만, 12월부터 4월달까지 매달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스타 브레이크이후 30 게임에서 평균 13.6득점 8.4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에 더 녹아드는 만큼 이번 시즌에도 더 기대할 만 하다.


숫자로 보는 통계(from 82games.com)

스콜라와 배티에는 오펜스 파울 유도에 있어서 42개, 39개를 성공시켜 각각 리그 8위, 11위에 랭크되어 있다. 특히 스콜라는 게임당 출장 시간이 24.7분에 불과함에도 탑 10안에 들었다.


중요 체크

건강하다면, 로켓츠는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팀이지만, 평소처럼 다양한 부상으로 신음한다면, 한층 더 타이트해진 서부 PO 레이스에서 PO 진출을 그저 낙관하기도 힘들 것이다. 이론상으로는 아테스트의 가세가 로켓츠의 공격 옵션을 늘려줄 뿐만 아니라, 티맥과 배티에의 부상 회복이 더디더라도 타격을 적게 해줄 것이다. 하지만 야오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왜냐하면 부상만이 야오에게 있어서 유일한 제한적인 요인이기 때문이다.



08-09 시즌 예상 라인업

Starters
PG Rafer Alston
SG Tracy McGrady
SF Ron Artest
PF Luis Scola
C Yao Ming
Reserves
SG Brent Barry
SF Shane Battier
PG Aaron Brooks
PF Joey Dorsey
PF Chuck Hayes
G Luther Head
PF Carl Landry



Posted by Third Eye

Yao’s health a major key for Rockets

Posted by Third Eye
출처 : http://blogs.chron.com/nba/2008/07/transcript_live_chat_with_jona.html

몇가지 주제로 나눠서 나름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테스트 딜에 대하여 : 매우 좋은 도박이고, 어떤 NBA 단장이라도 현재 휴스턴과 같은 상황이라면 시도할 트레이드라고 언급했습니다. 8월 14일이 되어야 트레이드가 완료되기에, 혹시라도 모를 파토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킹스 쪽에서 단테 그린에 대해서 아주 만족하기 때문에 별로 가능성이 없다고 하네요.

스타팅 라인업에 대하여 : 아델만 감독은 주전 PG를 고르기 위해서 트레이닝 캠프에서부터 선수들을 경쟁시킨바 있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연습 게임을 통해서 옥석을 가리려 할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지난 시즌과 크게 달라질 건 없다고 합니다. 아테스트의 경우, 이 친구의 다재다능함이나 2-4번을 두루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은 식스맨에 적합할 거라고 합니다. 또한 야오 - 티맥과 동시에 나오기보다는, 벤치에서 나오는 게 이 친구의 공격 재능을 더 살려주고, 로켓츠로서도 더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스몰라인업의 4번으로도 자주 나오겠지만, 스콜라의 주전 자리는 건드리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카페를 통해서나 많은 분들이 아테스트가 벤치 롤을 받아들일 지 의문을 품고 있지만, 전 오히려 이런 걸 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FA를 앞둔 선수 개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테스트가 그동안 실력외적인 걸로 저평가받아왔으니 말이죠. 뭐 과연 아테스트가 변할까라는 일말의 의구심도 있습니다만...(-_-)>

선수들의 출장 시간에 대하여 : 아테스트의 영입은 결국 티맥과 배티에의 출장시간을 감소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오히려 그동안 이 두선수는 너무 많은 시간을 뛰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야오에 대해서는 구단 측에서 30분이하로 소화하게 할 리는 절대 없다고 하네요. 뭐 저도 같은 생각... 지난 시즌 처럼 38분씩 뛰고 가비지 타임에도 계속 코트에 두는 건 절대 반대지만, 30분 정도는 소화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속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하여 : 아직 노백을 이용한 마이너한 트레이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다른 빅 트레이드는 없을 거라고 합니다. 아테스트 영입으로 인하여, 중복되는 포지션의 배티에를 트레이드해야하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 있지만, 구단 측에서는 배티에의 프로 근성과 리더십에 대해서 무지 만족중이고 트레이드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아테스트 재계약도 확실한 건 아니지요.

랜드리 상황에 대하여 : 현재로서는 변한게 없다고 합니다. 모리는 추가 메디컬 테스트 없이는 계약은 없다고 못박아두고 있고, 한편으로는 다른 팀의 오퍼에 대해서는 매치할 거라고 말했었죠. 최근 붉어져 나온 유럽행 루머에 대해서도, 페이건은 아직 신뢰할만한 단계가 아니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아테스트의 연장 계획에 대하여 : 아테스트와 좋은 관계를 맺은 바 있는 아델만 감독이 향후 재계약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은 아직 먼 이야기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로켓츠는 PO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여부가 연장 계약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아테스트의 버드 라이트도 로켓츠가 가지고 있기에, 버드 라이트 익셉션으로 아테스트를 잡고자 한다면,(물론 아테스트가 만족하는 금액으로) 잡을 수는 있습니다.

기타 사항에 대하여 : 헤드는 트레이드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잔류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출장 시간은 지난 시즌보다도 더 감소하게 될거라고 하네요. / 아직 미계약 상태인 돌시는 백업 센터로서 이제 좀 느려지신 무톰보 대신 더 자주 나오게 될 거라고 합니다. / 바비 잭슨의 롤은 애런 브룩스와 브렌트 배리가 나눠서 가지게 될 거라고 합니다. / 헤이즈 거취는 랜드리 복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 무톰보는 이번 주말에 미국으로 돌아올 거라고 하니, 그때가면 본격적인 계약 얘기가 시작될거라고 하네요.





Posted by Third Eye
Wednesday July 23, 2008 2:00 PM

More Than Mr. Nice Guy

 


Harris developing well-rounded game in effort to stay in Houston


Jason Friedman
Rockets.com Staff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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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 마이크 해리스를 싫어하는 건 불가능하다.

코트 위에서 해리스는 거의 수행하는 사람 같이 쉼없이 노력한다. 많은 섬머리그 선수들이 앞다투어 필사적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기 위해 애쓰는 동안, 해리스는 자기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 지도 충분히 알고 있다는 자신감과 경험, 그리고 상대를 염려하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어김없이 행동했다.

코트 밖에서도 이와 유사한 분위기를 내보인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해리스는 상냥하고 때때로 조심스럽고 한결같은 어조로 이야기한다. 비록 25살이지만,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함을 풍긴다. 물론 세계 곳곳을 두루 돌아다닌 덕분이기도 하다. 해리스는 밀워키, 콜라라도, 우크라이나, 그리고 중국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했다.

뛰어난 팀동료와 더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이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NBA 스카우터들의 눈에는 해리스가 기본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슈팅가드의 사이즈를 가진 파워포워드라는 점이다. 라스베가스에서는 NBA 인사이더들과 비교할 수 없는 사이즈와 수준을 가진 섬머리그 빅맨들을 상대하기에, 그러한 문제는 쉽게 극복되었다. 만약 해리스가 인사이더로 남고자 한다면, 폭발력과 힘, 그리고 기지로 그러한 불이익을 상쇄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붐비는 로켓츠 로스터에서 자신의 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6-6, 240 파운드의 사이즈로는 인사이더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해리스는 알고 있다. 슈팅과 볼핸들링, 그리고 퍼리미터 수비에서 발전해야만 할 것이다. 결국, 해리스는 사이즈에 걸맞는 게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네, 그렇고 말고요. 당장은 그저 지난 해와 같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만약 자신감을 잃게 되면 제자신이 다른 사람으로 여기에 있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큰 인상을 심어주지 못할 겁니다. 또한, 내가 잘 할수 있는 것조차도 보여주지 못하겠죠. 저는 현재 지난 해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치들과 팀의 베테랑 선수들에게도 제가 팀에 보탬이 되리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길 바랍니다." - 마이크 해리스

코칭 스탭은 분명 이번 여름에 해리스가 해왔던 것을 주목하고 있다. 해리스는 순발력과 민첩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살을 뺐다. 거기다 그는 도요타 센터 연습 코트의 터줏대감이었다. 하지만, 요즘 로켓츠 로스터에서 빈자리를 찾는 것은 거의 맨해튼에서 쓸만한 아파트를 찾는 것 만큼이나 힘들다.

"우리는 마이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도 무척 잘해줬고, 이번 여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코칭 스탭으로서 마이크를 무척 좋아하고, 그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알지만, 로스터 상황을 봐야하고, 결국 트레이닝 캠프까지 가봐야 마이크의 거취를 결정할 수 있을 겁니다." - 릭 아델만

분명, 해리스가 팀에 남게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해리스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 익숙하다. 그가 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만을 대답한다. 바로 더 열심히 훈련하는 것과 부지런함.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마이크를 좋아해야만 하는 또 한가지 이유이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Mr_Versatility-278537-34.html


Posted by Third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