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과 티맥의 재회...


일단 티맥이 많이 올라왔다는 게 다행이네요. 독감 때문에 LA 원정(필드골이 1 for LA -_-;)에서 엄청 부진했었는데, 오늘 피닉스 전에서는 11/18 FG 4/5 3P 27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야오도 17득점 15리바운드, 앨스턴이 15득점 4어시스트 3스틸 7/11 FG, 브룩스가 19득점 8/13 FG 을 기록했네요.

피닉스는 야오 상대로 분전한 샤크외엔 다들 부진한 모습이었기에 로켓츠로서는 조금 편한 게임이 되었네요. 특히 아마레는 그 저돌성을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점퍼만 일관하는 모습 덕분에 야오는 리바운드를 쓸어담을 수 있었고, 내쉬와 아마레의 픽앤롤 호흡도 별로 안좋았네요.

오늘 게임에서 빼놓을 없는 건 3쿼터 말미에 벌어진 몸싸움. ㅎㅎㅎ 맷 반즈의 고의적인 파울 때문에 앨스턴 꼭지가 돌아버렸네요; 반즈와 앨스턴 둘다 퇴장당했는데, 어떤 징계가 떨어질 지 걱정이네요. 출장 정지라도 당하게 된다면, 스티비가 부상이라, 로스턴에 PG는 브룩스 뿐이게 되는 지라...

브룩스는 일단 벤치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스피드를 이용해서 내쉬와 드라기치를 맘껏 괴롭혔구요. 다만 앨스턴이 징계를 받게 되는 상황이 되어서 브룩스가 스타팅으로 나온다면, 흠냐;

차라리 배리를 주전으로 세우고, 브룩스는 걍 벤치에서 날뛰게 두는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배리 자리엔 헤드나 웨이퍼를 활용하면 될테고...

마지막으로 아델만 감독; 오늘도 끝까지 쓰는 선수만 쓰는 모습을 보였네요.

4쿼터 4-5분 남기고 16점차 정도가 유지되었고, 선즈도 스타팅 다 뺀 상태에서 티맥 - 아테스트를 계속 돌리네요. 상황에 따라서는 돌시나 웨이퍼 같은 선수들도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Third Eye
수년간 들어왔던 "부상만 없다면"라는 말 이제 지겹죠. 하지만 프리 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부상 악령은 다시 로켓츠를 엄습하고 있네요. 뭐 심각한 건 아니지만, 이 지긋지긋한 꼬리표는 이제 그만 떼어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야오는 지난 시즌부터 다른 선수를 질책하고 팀을 다잡는 (그전까지는 보통 다 내가 못해서... 라고 말하는 타입이었죠.) 리더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었는데, 오프 시즌에 있었던 아테스트 관련 사건도 미디어에서 불화 쪽으로 몰고 가서 그렇지, 야오로서는 충분히 얘기할 수 있었던 부분였죠. 암튼 로켓츠, 이번 시즌엔 좀 웃어봅시다.



원문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paul_forrester/10/08/rockets.preview/index.html?eref=si_nba

Season preview: Houston Rockets


Paul Forrester Paul Forrester


부상은 이제 젭알...

로켓츠 간단 브리핑


지난 시즌 성적: 55승 27패 / PO 1라운드에서 재즈에게 패배
눈에 띄는 영입: 론 아테스트(트레이드), 브렌트 배리(FA), 조이 돌시(루키)
눈에 띄는 이적: 바비 잭슨(트레이드), 스티브 노백(트레이드)
감독: 릭 아델만(로켓츠에서 55승 27패 / 17시즌 동안 통산 807승 508패)


희망적인 부분

1. 리더로 거듭나는 야오. 야오밍은 지난 시즌을 통해서 로켓츠 리더로 부상했다. 코트 안에서는 커리어 하이인 평균 37.2분 출장해서 22득점 10.8리바운드 2블락 50.7 FG%로 활약했다. 그리고 코트 밖에서 야오는, "팀에 대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걱정하는 것에 더하여, 지난 여름 미디어를 통해서 아테스트에게 그의 과거 행적은 환영받지 못할 거라는 걸 그리 정교하지 않는 방법으로 넌지시 비추면서, 팀 경찰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런 야오의 자진해서 팀을 대표하려는 마음이 느리게 발전했지만 - 그것은 야오가 지난 세시즌 동안 한번도 57게임이상 소화한 적이 없다는 데서 기인한다.- 아직 부상이 회복되지 않은 티맥과 적응이 필요한 아테스트와 함께 하면서, 이제는 야오가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시의 적절한 시간이 되었다.

2. Dr. 지킬. 좋게 얘기하면, 아테스트는 리그에서 가장 "특이한" 개성을 가진 선수중 하나이다. 또한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이기도 하다. 익히 알려진 수비력에 더하여, 인사이드/아웃사이드 가리지 않고 득점할 수 있는 타고난 스코어러이기도 하다. 비록 새크라멘토에서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잘맞는 팀이라고 여긴다면 기꺼이 패서가 될 수 있는 선수이다. 리더 또는 퍼스트 옵션으로서는, 언제 사고칠 지 모를 선수지만, 휴스턴에서처럼 세컨, 서드 옵션이라면 티맥의 커다란 보험이다.

3. 더욱 향상될 팀 디펜스. 지난 시즌 필드골 허용률에 있어서 리그 탑 6 팀중에 4 팀이 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랐다. 그렇다면 오르지 못한 두팀은? 바로 댈러스와 휴스턴이다. 로켓츠는 1라운드에 재즈를 넘을 만큼의 충분한 공격력을 가지지 못했지만, 더 건강한 상대를 7차전 풀 시리즈까지 끌고 갈 만큼의 수비력을 가진 팀이다. 그 수비력이 야오의 시즌 아웃과 티맥의 잦은 결장에도 22연승을 포함한 정규 시즌 55승 달성으로 이끈 원동력이었다. 거기다 올해의 수비수 출신 아테스트의 가세는 야오를 무리시키지 않으면서도, 로켓츠가 이번 시즌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걱정스런 부분

1. 건강 문제. 로켓츠는 지난 시즌 22연승을 달릴때, 야오 없이도 10승을 거뒀었다. PO 1라운드에서도 야오가 결장하고, 앨스턴이 부상에 신음하고, 티맥 역시 절뚝거리며 뛰었지만, 재즈와 좋은 승부를 펼쳤다. 휴스턴의 유일한 걸림돌이 건강 문제라는 게 과장은 아니지만, 건강한 로켓츠를 기대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요구이다. 로켓츠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로스터 선수들이 총 127 게임을 결장했고, 야오와 티맥이 함께 뛴 것은 40 게임에 불과했다.

로켓츠는 연례 행사인 야전 병원을 여는 데 프리 시즌 첫 게임조차도 기다릴 수 없었다. 티맥은 트레이닝 캠프에서부터 어깨 관절염에다 무릎이 완전치 않다고 말했고, 배티에는 왼쪽 발 염증으로 프리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거라고 했다. 적어도 야오는 100%가 될 거라고 주장하면서 휴스턴에 도착했지만.

2. Mr. 하이드. 로켓츠는 팀메이트와 충돌을 일으키고, 나쁜 샷 셀렉션으로 팀 공격을 혼란에 빠뜨리고, 꾸준히 의지하는 것이 불가능한 아테스트를 영입하면서, 그 리스크를 모두 떠안게 되었다. 이론상으로는 새크라멘토에서 반 시즌 동안 좋은 관계를 맺었던 아델만과 함께 한다는 것이 그러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거기다 로켓츠는 위닝 팀이니깐. 하지만 야오가 첫 반응으로 암시한 것처럼, 이 변덕스러운 사내는 휴스턴이라는 팀과 아무 문제 없이 함께 할 수 있을 지를 증명해야만 할 것이다.

3. 기복 심한 PG 포지션. 앨스턴은 22연승동안 평균 15.7득점 6.6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심지어 MIP 투표에서 몇표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세 시즌 연속 FG이 40%를 밑돌고 있고, 플레이메이커로서도 제한적이다. 그리고 앨스턴의 백업으로는 부상 회복중인 프랜시스와 콤보 가드인 브룩스, 헤드, 배리가 있다.


계속 눈여겨 봐야할 선수

루이스 스콜라. 루키 시즌이었던 지난 해, 슬로우 스타트였지만, 12월부터 4월달까지 매달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스타 브레이크이후 30 게임에서 평균 13.6득점 8.4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에 더 녹아드는 만큼 이번 시즌에도 더 기대할 만 하다.


숫자로 보는 통계(from 82games.com)

스콜라와 배티에는 오펜스 파울 유도에 있어서 42개, 39개를 성공시켜 각각 리그 8위, 11위에 랭크되어 있다. 특히 스콜라는 게임당 출장 시간이 24.7분에 불과함에도 탑 10안에 들었다.


중요 체크

건강하다면, 로켓츠는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팀이지만, 평소처럼 다양한 부상으로 신음한다면, 한층 더 타이트해진 서부 PO 레이스에서 PO 진출을 그저 낙관하기도 힘들 것이다. 이론상으로는 아테스트의 가세가 로켓츠의 공격 옵션을 늘려줄 뿐만 아니라, 티맥과 배티에의 부상 회복이 더디더라도 타격을 적게 해줄 것이다. 하지만 야오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왜냐하면 부상만이 야오에게 있어서 유일한 제한적인 요인이기 때문이다.



08-09 시즌 예상 라인업

Starters
PG Rafer Alston
SG Tracy McGrady
SF Ron Artest
PF Luis Scola
C Yao Ming
Reserves
SG Brent Barry
SF Shane Battier
PG Aaron Brooks
PF Joey Dorsey
PF Chuck Hayes
G Luther Head
PF Carl Landry



Posted by Third Eye

Carl Landry / 1983년생 / PF / 6-9



휴 이제 한 시름 놓는 건가요. 랜드리 재계약 소식이 로켓츠 공식 홈페이지에 떴네요.

랜드리가 샬럿 밥캣츠의 9 mil / 3년 오퍼에 사인한지 24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로켓츠는 샬럿의 오퍼 시트를 매치하기로 결정하면서, 결국 랜드리는 휴스턴에 남게 되었습니다.

분명, 랜드리는 지난 시즌 로켓츠가 야오의 시즌아웃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였고, 잡아야할 선수 였지만, 돈을 원하는 랜드리와 사치세 문제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적게 돈을 주려는 구단 간이 마찰로 트레이닝 캠프 코 앞에 두고서야 해결되는 군요.

랜드리 측도 막상 여기까지 오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진 건지, 샬럿의 오퍼를 받아들였습니다. 휴스턴 GM 모리는 오프 시즌 내내 공언한 것처럼, 곧바로 랜드리의 오퍼를 매치시켰구요.

백업 PF로서 연 3 mil 계약은 매우 적절하다 할 수 있습니다. (2년 계약 보장 + 1년 팀 옵션)

하지만 로켓츠로서는 사치세 라인을 확실히 넘기게 되었고, 여전히 랜드리 무릎 문제가 남아있죠.

암튼 잘 해결된 거 같아서 다행이고, 휴스턴에 있는 동안 열심히 활약해 줘서, 다음 FA 때는 확실히 몸값 올리길 바랍니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Rockets_To_Match_Offer_For_Car-283207-34.html



- 앨스턴, 심장 테스트 결과 이상없음

앨스턴이 심장 테스트를 받았나 보네요. 딱히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검사 차원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basketball/nba/09/25/alston.rockets/index.html?eref=si_nba






Posted by Third Eye
사용자 삽입 이미지

The Rockets might win the 2008-09 NBA title if ...

• 아테스트가 예의 수비력과 함께, 야오, 티맥에 이은 3번째 옵션 역할을 제대로 해준다.

• 배리가 베테랑 리더십과 함께 클러치 슈팅으로 공헌한다.

• 결국 1라운드를 벗어난다.

The Rockets might not win the 2008-09 NBA title if ...

• 아테스트가 팀 캐미스트리를 날려버린다.

• 티맥의 등부상이 아주 심각하게 재발하고, 야오가 또다른 부상에 시달린다.

• 앨스턴이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원문 : 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page=NBAChamps-080911


Posted by Third Eye

Tuesday September 9, 2008 5:15 PM

Catching Up With Rafer Alston


Veteran point guard talks rehab, responsibility and Ron Artest


Jason Friedman
Rockets.com Staff Writer


Rafer Alston / 1976년생 / PG / 6-2

JCF: 이번 여름 어떻게 보냈나요?
RA: 좋았습니다. 수술한 발목을 회복할 수 있도록 충분히 쉬었습니다. 그래도 농구로부터 멀어진 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코치 겸 스폰서를 맡고 있는 AAU 팀과 함께 여행을 다녔습니다.

JCF: 발목은 어때요?
RA: 좋습니다. 오늘(*9월 9일)에야 드디어 수술후 처음으로 연습 코트에 설 수 있었습니다. 약간 힘들었지만 컷 플레이, 달리기, 점프 등등 을 할 수 있어서, 아주 생산적인 하루였습니다.

JCF: 그렇다면, 현재로서는 아직 연습 게임 참여가 확실하게 결정된 건 아니란 얘기인가요?
RA: 그렇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제 자신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걸 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빨리 복귀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물론 앞으로 훈련에서 얼마만큼의 회복했는가에 달려있지만요.

JCF: 하지만, 조급하더라도 참아야할 겁니다. 부상이 재발되는 건 피해야죠.
RA: 그렇죠. 의사들은 저에게 9월까지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쉬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전 가벼운 조깅 정도만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첫 훈련을 할 수 있었죠. 모든 게 괜찮았습니다.

(*매번 나오는 영화, 게임 이야기라서 간단히 요약합니다. 앨스턴은 자신이 엄청난 영화광이라고 하네요. 이번 여름에 본 영화는 스트리트 킹, 밴티지 포인트, 다크 나이트, 스텝 브라더스... 하지만 척이 강력 추천했던 트로픽 선더에 대해서는 괜찮긴 하지만, 뻔한 영화라고. 좋아하는 게임은 매든, NBA 라이브)

JCF: 오프 시즌마다 사고 치는 거 같은데, 지난 달 음주 운전 체포에 대해서 할 얘기가 있습니까?
RA: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네요. 전 항상 제가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는 남자이고 그에 대해서 사과했습니다. 팀과 GM, 알렉산더 구단주에게도 사과했습니다. 팀 동료들에게 사과했고, 팀과 제 스스로의 목표를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다시 이와 같은 일로 발목잡지 않을 겁니다.

JCF: 팀 목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로켓츠는 현재 커다란 기대를 받고 있고, 당신도 그에 대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시즌 개막 전의 미디어 데이를 잊을 수가 없네요. 그때 당시에 많은 루머에 휩싸이면서, 당신이 로켓츠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었죠. 하지만 결국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혹시 불만을 가지고 있을 때 더 분발하는 스타일인가요?
RA: 하하, 그럴지도 모르죠. 코너에 몰릴 때마다, 어떤 것을 증명해야만 하는 기분을 느끼죠. 그러나 저의 장점은 그러한 상황에서도 팀의 목표가 바래어 지게 두지 않는다는 겁니다. 전 항상 제 자신이 리그, 그리고 팀에 속해있다는 걸 보여줘야만 했지만, 동시에 팀이 승리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나아가 시리즈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는 걸 이해하고 있습니다.

JCF: 당신 커리어에 대한 얘기네요. 현재는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RA: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 로켓츠라는 팀에서 말이죠. 하지만 리그에서는 아닙니다. "이봐, 이 친구를 계속 감시해야돼." 라는 식 말이죠.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앞으로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JCF: 자, 현재 로켓츠에는 당신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많은 장난감들이 있죠. 전 이번 시즌의 로켓츠가 바로 PG가 꿈꾸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맥, 야오, 스콜라, 배티에 같은 핵심 선수들에다 아테스트와 배리 같은 선수들이 가세했죠. 뭐가 더 필요할까요?
RA: 정말 흥분됩니다. 제 역할은 간단하죠. 이 친구들에게 공을 돌리는 것 말이죠. 우리 팀에는 많은 무기들이 있습니다. PG로서 공수에서 이런 많은 무기가 있다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죠. 우리는 두명의 올스타 플레이어가 있지만, 이제 언제라도 올스타에 선정될 수 있는 아테스트 같은 친구가 가세했습니다. 포인트가드로서 뿐만 아니라, 팀 전체적으로서도 모두들 정말 흥분하고 있습니다.

JCF: 당신의 역할이 변하나요?
RA: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지난 시즌엔 스코어링 옵션으로서 역할이 컸었죠. 특히 야오가 시즌 아웃된 이후로요. 야오가 라인업에 있었을 때 조차도, 우리팀엔 득점력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기존 라인업도 괜찮습니다. 때로는 스콜라가 득점에 가세할 것이고, 다른 날에는 배티에가 가세하겠죠. 그리고 랜드리, 브룩스, 헤드 등등이 활약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팀이 필요로 한다면, 저 역시도 언제든지 3점을 던지고 드라이브인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JCF: 공을 배분하는 역할에 정말로 집중할 수 있으리라 봅니까?
RA: 오, 전 그런 역할을 좋아해요. 이번 시즌이 정말로 플로어 제너럴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전 일생동안 PG, 한 포지션에서만 플레이했어요. 팀에서도 제가 2번이나 3번으로 뛸 수 있다고 보지 않죠. 전 그런 포지션을 소화할 만큼 크지 않잖아요. 하지만 PG는 저에게 딱 맞는 거 같습니다.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패스해야 하는지, 어떻게 포스트에 엔트리 패스를 넣어야 하는지(*리얼리?)를 배워왔습니다. 만약 동료가 더블팀에 둘러쌓인다면, 전 오픈 삼점슛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올 시즌은 정말 익사이팅한 시즌이 될 겁니다. 아테스트와 배리의 가세에다, 건강한 야오와 티맥... 정말 흥분됩니다. 전 항상 리그 어시스트 리더를 꿈꿔왔습니다. (웃음) 그리고 이번 시즌이 진짜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분명 출장시간 문제도 있기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JCF: 다음 시즌에 어떤 스탯상의 목표가 있나요?
RA: 아뇨. 전 항상 팀 위주로 생각합니다. 방금 말했지만, 제 꿈은 리그 어시스트 리더가 되는 거죠. 그러한 부분은 제 개인적인 성취라기 보단 팀에 더 도움이 될 겁니다. 전 항상 팀 목표를 먼저 봅니다. 아마도 제가 더 적극적으로 수비할 수 있다면, 야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그리고 수비를 사랑하는 두 남자, 배티에와 아테스트에게도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제가 더 적극적으로 상대를 압박해서 더 많은 스틸을 얻어낸다면, 그만큼 우리 팀의 포제션을 더 많이 가져오게 되죠.

JCF: 이번 시즌 팀에 대한 높아진 기대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시즌은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 여유를 가지라고 말하는 타입? 아니면 '한번 해보자구'라고 외치는 타입인가요?
RA: 너무 먼 미래까지 볼 수는 없습니다. 제 말은, 우리팀이 아테스트나 배리같은 증명된 베테랑 영입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NBA의 모든 팀들의 시즌에 앞선 목표도 역시 우승입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로 목표를 낮추거나, 또는 플레이오프가 힘들어져서 큰 부상없이 시즌을 인상적으로 마감하는 것으로 목표를 더 낮출 수도 있죠. 그래서 현재 우리의 목표는 다른 팀들처럼, 우승하는 것이지만, 먼저 우리에게 당면한 것은 트레이닝 캠프에서의 훈련 코트일 겁니다.

JCF: 아테스트가 휴스턴으로 왔을 때, 당신의 반응은 어땠나요?
RA: 정말 흥분되었습니다! 뉴욕 퀸즈 출신 친구랑 같이 뛰는 건 이번이 두번째죠. 우리는 자라면서 서로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들었으며 잘 아는 사이였죠. 마이애미에서도 역시 퀸즈 출신인 라마 오덤과 함께 뛸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동부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정말 원더풀한 시즌을 보냈죠. 이번 시즌에도 론과 함께 하면서, 더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Catching_up_with_Rafer_Alston-281951-34.html?rss=true




Posted by Third Eye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39336.html

- 지 버릇 남주긴 힘들죠.

앨스턴이 지난 밤, 새벽 2시 반에 음주 운전으로 체포되었다가, 500 달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합니다.

앨스턴은 지난해 오프시즌에도 휴스턴에서 주차 요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상대를 폭행, 또한 뉴욕의 한 나이트클럽에서도 폭행으로 체포되기도 했었죠.

암튼, 아테스트 자극하지 말고 자중해라 -_-;





Posted by Third Eye
예전부터 앨스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를 통해서 점점 괜찮아 보이네요.

하지만, 그런 앨스턴의 상황보다도, 아테스트라는, 연장 계약이나 마인드 문제와도 같은 게임외적인 부분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배티에를 이용한 PG 보강은 절대 반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647


지난 오프 시즌, 앨스턴은 연이어 사고를 터뜨렸고, 로켓츠는 PG 포지션에 많은 선수들이 경쟁하고 있었기에, 알스턴의 기회는 지나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트레이닝 캠프와 프리시즌을 치르고 난뒤, 발표된 개막전 주전 PG는 바로 앨스턴이었다.

아테스트 딜이 합의됨에 따라, 이제는 (배티에를 이용해서) PG 포지션을 보강 또는 업그레이드해야되지 않냐는 의견이 팬들로부터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하인릭이나 빌럽스 같은 선수 말이다.

우선 불스는 데릭 로즈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하인릭을 트레이드하려던 초기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상태이다. 로즈의 실링이야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불스로서는 로즈가 루키라는 입장을 생각할때, 어떤 보험이 필요하다.

빌럽스에 대해서는, 그저그런 포인트가드가 아니라, 파이널 MVP였던 선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티맥이라도 트레이드하지 않는 한은, 디트로이트는 빌럽스를 내주지 않을 것이다.

앨스턴 얘기로 돌아가서, 지난 한해 동안 앨스턴은 자신이 로켓츠에 적합하다는 많은 부분을 증명해왔다. 또한 PO에서 앨스턴의 부상만 아니었다면, 재즈와의 1라운드를 승리로 가져갔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아테스트 영입으로 인해, 앨스턴의 역할은 좀 더 편해질 것이고, 그만큼 앨스턴의 슈팅 또한 더 중요하게 될 것이다. 상대 팀들이 휴스턴 빅 쓰리의 수비를 신경쓸때, 앨스턴은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Posted by Third Eye
출처 : http://blogs.chron.com/nba/2008/07/transcript_live_chat_with_jona.html

몇가지 주제로 나눠서 나름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테스트 딜에 대하여 : 매우 좋은 도박이고, 어떤 NBA 단장이라도 현재 휴스턴과 같은 상황이라면 시도할 트레이드라고 언급했습니다. 8월 14일이 되어야 트레이드가 완료되기에, 혹시라도 모를 파토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킹스 쪽에서 단테 그린에 대해서 아주 만족하기 때문에 별로 가능성이 없다고 하네요.

스타팅 라인업에 대하여 : 아델만 감독은 주전 PG를 고르기 위해서 트레이닝 캠프에서부터 선수들을 경쟁시킨바 있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연습 게임을 통해서 옥석을 가리려 할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지난 시즌과 크게 달라질 건 없다고 합니다. 아테스트의 경우, 이 친구의 다재다능함이나 2-4번을 두루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은 식스맨에 적합할 거라고 합니다. 또한 야오 - 티맥과 동시에 나오기보다는, 벤치에서 나오는 게 이 친구의 공격 재능을 더 살려주고, 로켓츠로서도 더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스몰라인업의 4번으로도 자주 나오겠지만, 스콜라의 주전 자리는 건드리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카페를 통해서나 많은 분들이 아테스트가 벤치 롤을 받아들일 지 의문을 품고 있지만, 전 오히려 이런 걸 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FA를 앞둔 선수 개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테스트가 그동안 실력외적인 걸로 저평가받아왔으니 말이죠. 뭐 과연 아테스트가 변할까라는 일말의 의구심도 있습니다만...(-_-)>

선수들의 출장 시간에 대하여 : 아테스트의 영입은 결국 티맥과 배티에의 출장시간을 감소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오히려 그동안 이 두선수는 너무 많은 시간을 뛰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야오에 대해서는 구단 측에서 30분이하로 소화하게 할 리는 절대 없다고 하네요. 뭐 저도 같은 생각... 지난 시즌 처럼 38분씩 뛰고 가비지 타임에도 계속 코트에 두는 건 절대 반대지만, 30분 정도는 소화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속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하여 : 아직 노백을 이용한 마이너한 트레이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다른 빅 트레이드는 없을 거라고 합니다. 아테스트 영입으로 인하여, 중복되는 포지션의 배티에를 트레이드해야하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 있지만, 구단 측에서는 배티에의 프로 근성과 리더십에 대해서 무지 만족중이고 트레이드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아테스트 재계약도 확실한 건 아니지요.

랜드리 상황에 대하여 : 현재로서는 변한게 없다고 합니다. 모리는 추가 메디컬 테스트 없이는 계약은 없다고 못박아두고 있고, 한편으로는 다른 팀의 오퍼에 대해서는 매치할 거라고 말했었죠. 최근 붉어져 나온 유럽행 루머에 대해서도, 페이건은 아직 신뢰할만한 단계가 아니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아테스트의 연장 계획에 대하여 : 아테스트와 좋은 관계를 맺은 바 있는 아델만 감독이 향후 재계약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은 아직 먼 이야기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로켓츠는 PO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여부가 연장 계약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아테스트의 버드 라이트도 로켓츠가 가지고 있기에, 버드 라이트 익셉션으로 아테스트를 잡고자 한다면,(물론 아테스트가 만족하는 금액으로) 잡을 수는 있습니다.

기타 사항에 대하여 : 헤드는 트레이드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잔류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출장 시간은 지난 시즌보다도 더 감소하게 될거라고 하네요. / 아직 미계약 상태인 돌시는 백업 센터로서 이제 좀 느려지신 무톰보 대신 더 자주 나오게 될 거라고 합니다. / 바비 잭슨의 롤은 애런 브룩스와 브렌트 배리가 나눠서 가지게 될 거라고 합니다. / 헤이즈 거취는 랜드리 복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 무톰보는 이번 주말에 미국으로 돌아올 거라고 하니, 그때가면 본격적인 계약 얘기가 시작될거라고 하네요.





Posted by Third Eye
Monday May 5, 2008 4:46 PM


Under Review


Rockets overcome slow start, Yao's loss to return to playoffs in 2007-08




Damien Pierce
Rockets.com Staff Writer

사용자 삽입 이미지
HOUSTON -- 로켓츠는 초반 부진과 올스타 센터의 시즌아웃을 극복해내면서 최근 5시즌 동안의 4번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룩했다.

하지만 불행스럽게도, 로켓츠는 아직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승리를 맛볼 수 없었다.

여러 난관을 헤치는 인상적인 컴백의 로켓츠였지만,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유타 재즈를 넘어서지 못했다.

로켓츠는 07-08 시즌에 가장 회복이 빠른 NBA 팀중 하나로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로켓츠에서 첫번째 시즌을 맞이한 릭 아델만 감독의 지도 아래, 로켓츠는 플레이오프에 도달하기 위한 여러가지 중대한 허들을 넘어섰다. 2008년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15승 17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전환점 이후에도, 2월에 야오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 희망이 사라지리라 예상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꺾이기는 커녕, 로켓츠는 55승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1라운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따내었다. 그리고 단 한번의 패배도 없이 거의 두달 동안 이겨나가며, 22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 역사적인 기록은 NBA 역사상 두번째로 긴 연승 기록이다.

티맥은 야오가 부상으로 아웃된 로켓츠를 이끌며 또 한번 인상적인 올-어라운드 시즌을 가졌다. 하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다른 선수들의 도움도 있었다. 레이퍼 앨스턴은 팀의 두번째 득점원으로 거듭났고, 루이스 스콜라는 휴스턴 프론트 라인을 지탱하면서 많은 재능있는 루키들을 이끌었다.

결국, 로켓츠 선수들의 부상이 플레이오프에서 발목을 잡았다. 휴스턴은 재즈와의 시리즈에서 야오의 로우 포스트 득점 능력을 그리워했고, 다른 세명의 선수들 -- 쉐인 배티에, 티맥, 앨스턴 -- 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로켓츠의 핵심 선수들은 다음 시즌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로켓츠는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에서 비상을 꿈꾸고 있다.

팀 MVP: 티맥. 이 로켓츠의 스타 슈팅가드가 스탯면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로켓츠가 항상 승리하는데 필요한 선수이다.

결정적인 순간
: 로켓츠는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이 팀의 결정적인 때는 아니었다. 대신에 믿기어려운 연승 행진으로 3월에 NBA의 화젯거리가 되었다.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로켓츠는 거의 두달을 단 한번의 패배 없이 22연승을 내달렸다. 이 기록은 1971년 윌트 체임벌린과 LA 레이커스가 거둔 33연승에 이은, 역대 두번째 연승 기록이었다.

이 연승 기간중 마지막 10승은 발 골절로 시즌 아웃된 야오 없이 거둔 것이었다. 로켓츠는 올스타 센터가 시즌아웃되었음에도, 선수들이 서로 공격을 잘 분담하면서 계속 승리했다. 티맥은 여전히 휴스턴의 주된 득점 옵션이었지만, 레이퍼 앨스턴, 칼 랜드리, 루이스 스콜라 같은 친구들의 활약도 연승에 일조했다. 로켓츠의 연승 행진은 결국 3월 18일 보스턴과의 패배로 마감되었다.

무엇이 잘되었나: 로켓츠는 야오의 이탈 때문에 플레이오프 탈락이 예상되었지만, 서부 4위 승률로 정규 시즌을 마감하면서 그러한 예측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했다. 또한 22 연승으로 팬들로 하여금 어떤 흥분된 감정을 발산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나머지 굿 뉴스는? 루이스 스콜라, 칼 랜드리, 애런 브룩스 같은 재능있는 루키 컬랙션이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다. 또한 로켓츠는 NBA 베스트 수비팀중 하나이며, 게임당 92실점을 기록했다.

무엇이 잘못되었나
: 만약 야오 밍이 부상당하지 않았다면, 로켓츠는 플레이오프에서 좀 더 뛰어난 성적을 거뒀을 지도 모른다. 올스타 센터는 마지막 두달을 뛰지 못했고, 플레이오프를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놀랄것도 없이 로켓츠는 재즈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야오의 로우-포스트 득점력이 심히 그리워했다. 오프 시즌에 영입된 스티브 프랜시스와 마이크 제임스는 결국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프랜시스는 무릎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고, 제임스는 로켓츠 로테이션에서 탈락하면서 결국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베스트 게임: 로켓츠는 3월 16일 레이커스 전을 104-92로 승리하면서 22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레이퍼 앨스턴은 커리어 하이인 31득점을 기록했고 무려 8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을 이끌었다. 아마도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는 4쿼터 레이커스 가드인 사샤 부야시치와 다툼후에 관중을 상대로 주먹을 펌핑하는 퍼포먼스를 보인 것. 이 승리로 로켓츠는 잠시나마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워스트 게임: 물론 지금에야 식서스가 그렇게 나쁜 팀이 아니라는 게 드러났지만, 12월 10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의 100-88 패배에서 로켓츠는 게임 내내 끌려다녔다. 식서스는 휴스턴의 슈팅 난조 덕분에 한때 31점차까지 리드했다. 휴스턴의 벤치가 어느정도 힘을 내면서 점수차를 좁히긴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게임으로 대표되는 로켓츠의 시즌 초반 부진은 로켓츠로 하여금 스스로에게 의문을 가지게끔 만들었었다.

가장 큰 놀라움: 시즌 시작하고나서 첫 36게임 동안에 칼 랜드리는 로켓츠의 로테이션에 포함되지 못했다. 아니, 초반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아예 액티브 로스터에 조차 없었고, 총 플레이 타임이 17분에 불과했다. 하지만 마침내, 이 루키 파워포워드는 기회를 잡았고 다시는 벤치 끝자리로 돌아가는 일이 없었다. 랜드리는 42 게임에서 8.1득점 4.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림을 들썩이게 만드는 덩크로 벤치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른 라인업 전망: 로켓츠는 이번 여름에 라인업에 대한 수정을 실행하겠지만, 핵심 선수들은 변치 않을 것이다. 또한 티맥과 야오가 계속 팀을 이끌게 될 것이다. 로켓츠는 다음 시즌에도 계약이 보장된 4명의 포인트가드가 있다 - 앨스턴, 잭슨, 프랜시스, 브룩스. 또한 로켓츠는 센터와 스윙맨 포지션에 대한 뎁쓰 문제를 가지고 있다. 리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인 디켐베 무톰보는 아마 은퇴할 것이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Rockets_overcome_slow_start_Y-270256-34.html



Posted by Third Eye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일성 KBO 사무총장의 유명한 말이 있죠 : 야구 몰라요~
상대적으로 선수 개개인의 비중이 높고 의외성이 떨어지는 농구이지마는, 그래도 승부란 것은 모르는 거죠~

네, 로켓츠가 홈에서 열린 5차전에서 95 - 69 로 승리했습니다.
아직 2승 3패지만, 유타 홈에서 벌어질 6차전까지 잡아낸다면 정말 승부는 알수 없게 되어버리네요^^

서부의 다른 팀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흥미나 관심이 떨어지는 유타 - 휴스턴 시리즈였지만, 다른 시리즈들이 벌써 진출팀이 결정되어 버린 상황아래, 현재 서부에서 가장 플옵다운 시리즈이기도 하네요.

홈에서 2연패 당할때만 해도, 이렇게 까지 로켓츠가 유타를 물고 늘어질 지는 몰랐네요. 하지만 3차전 앨스턴의 복귀와 함께 반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플옵 3게임 동안에 16.3득점 5.3어시스트 1.3스틸 ,그리고 무려 47.8%(11/23)의 3점 슈팅.

정말 만점 활약이네요. 그동안 앨스턴이 빠지면서 공격력이 빈곤한 모습을 보여줬던 로켓츠 인지라...
또한 앨스턴의 복귀로 그동안 스타팅에서 부진한 모습이었던 바비 잭슨은 벤치로 돌아가서 경험이 부족한 헤드, 브룩스들을 대신에 좀더 집중도 높은 활용이 가능해졌구요.

 티맥도 4차전 이후 휴식 덕분인지 몸이 한결 가벼워보였습니다. 슛 컨디션이 이대로만 유지되었으면;

유타는 지난 시즌과는 다른 점이 하프링과 부저가 부진하네요. 벤치 에이스 역할을 해줬던 하프링이 시리즈 평균 5득점에 그치고 있네요. 코버의 영입 덕분에 역할이 분담된 탓도 있지만, 지난 시즌 만큼 위력적인 모습은 아니네요. 또한 지난 시즌 정확한 미드 점퍼로 야오를 농락하다시피 했던 부저가 많이 부진하네요. 하지만 오늘 시합에서는 후반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으니, 6차전에서는 또 어떤 모습일지...




Posted by Third Eye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