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7/writers/chris_mannix/08/13/francis/index.html

On the rebound

Happy in Houston, Francis eyeing bounce-back year

Posted: Monday August 13, 2007 2:59PM; Updated: Monday August 13, 2007 5:23PM


Steve Francis, shown here in 2000, chose to return to the Rockets over offers from the Heat, Clippers and Mavericks.
Steve Francis, shown here in 2000, chose to return to the Rockets over offers from the Heat, Clippers and Mavericks.
AP

NEW ORLEANS -- 스티브 프랜시스는 인터뷰를 늦출 적당한 이유가 있었다.

"잠깐 기다려 주시겠어요? 뜨거운 욕조에 몸 좀 담궈야겠네요. 온 몸이 죽겠어요." 프랜시스는 예의바르게 말했다.

지난달 2.4 mil의 1년 계약(2년째는 플레이어 옵션)으로 휴스턴에 복귀한 이후, 30살의 프랜시스는 툴레인 대학에서 간결한 목표를 위해 자신을 담금질하고 있다: 바로 리그 정상급 포인트가드 중 한명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되찾는 것이다.

"지난 시즌엔 결코 100%가 아니었습니다. 중대한 부상은 없었지만, 많은 손상이 있었습니다." 라고 프랜시스는 말했다. 프랜시스는 닉스에서 무릎과 발목 부상에 시달리면서 단지 44게임만 뛰었다.

프랜시스는 일주일에 5일간 아침 8시에 일어나 2시간 반동안 왼쪽 발에 대한 재활 훈련을 한다. 10시 30분이 되면 컨디셔닝 훈련을 가지고, 오후 2시에 비로소 자신의 농구 훈련을 시작한다. "훈련은 고되고 단조롭죠."라고 프랜시는 말했다. 주말에는 휴스턴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NBA 첫 계약하는 즉시 지었던 집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머무른다.

프랜시스에게 있어서 휴스턴으로의 복귀는 귀향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 휴스턴에서 플레이했던 시기 이후에도 정말로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랜시스는 오프시즌을 텍사스에서 보냈고 정규 시즌 휴식기간에도 돌아왔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의 재활 훈련 때에도 프랜시스는 휴스턴으로 돌아와서 역시 재활 훈련중인 로켓츠 센터 야오밍과 함께 훈련했다.

야오의 존재는 텍사스로 돌아오려는 프랜시스의 결정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 로켓츠로부터 이혼당한 후에도, 프랜시스는 야오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했다. 휴스턴에 복귀하기 전에는 야오와 마찬가지로 티맥과도 충분히 이야기했다.

"둘 다의 입장을 알고 싶었습니다. 야오와 전 언제라도 이야기하지만, 야오와 티맥이 이끌어온 팀이기에 둘 다와 이야기하길 원했습니다." 라고 프랜시스는 말했다.

로켓츠 올스타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은 말로 충분할 것이다."둘다 스티브를 원했습니다. 전 모든 주요한 무브들을 야오와 티맥에게 알려주었고, 그 둘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우리가 스티브에 대한 기회를 가졌었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하지만 그들은 단번에 해냈고, 둘다 스티브가 우리팀이 되길 원했습니다." GM 모리가 말했다.

3번 올스타에 선정된 프랜시스는 밴건디 감독과 충돌로 한 시즌을 보낸 후 올랜도로 트레이드 되었을때인 2004년 6월, 로켓츠 시절의 임팩트에 비해 커리어상 느린 하락을 보였다. 프랜시스는 처음에는 트레이드를 환영했지만, 프랜시스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휴스턴 시절 이래로 백코트 파트너인 커티노 모블리를 2005년 1월, 올랜도가 새크라멘토로 보내버리자, 프랜시스는 화가 났다. 트레이드가 결정되자, 괴로운 프랜시스는 보스턴의 라커룸에서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

그이후 프랜시스는 반항하기 시작했다. 시애틀전에서 16점차로 팀이 끌려가면서, 브라이언 힐 감독이 게임에 다시 들어갈 것을 요구했지만 프랜시스는 거절했다. 그 결과 3게임 출장 정지를 받았고 그이후 프랜시스가 사과하긴 했지만, 프랜시스와 구단과의 관계는 이미 걷잡을 수 없었다. 17게임이 지난후에 프랜시스는 닉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프랜시스와 마버리가 백코트를 이루면서 이 유사한 스타일을 가진 두 선수의 직렬 연결은 맨해튼의 불빛을 더 밝게 하지 못했다. 래리 브라운 감독이 손수 결정한 선택이었음에도 05-06 시즌 닉스에서의 24게임에서 평균 10.8득점만을 기록하며 프랜시스는 스스로 브라운의 신뢰를 잃었다. 06-07 시즌엔 부상의 악령이 찾아왔고, 프랜시스는 커리어 최저인 평균 11.3득점을 기록했다.

"아시다시피 부상외에도 뉴욕에서는 타이밍이 안좋았습니다. 저와 선수들,그리고 코치진 사이에는 전혀 말다툼이 없었구요. 전 그저 공격에서 전혀 편하게 플레이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마버리와 전 서로에게 너무 많이 양보하려 했던 것 같네요. 우리 자신들의 게임을 전혀 하지 못했죠." 라고 프랜시스가 말했다.

차라리 닉스 시절을 일생의 로켓츠 커리어에서 안식기간으로 보려했기 때문인지, 프랜시스는 자신의 닉스 시절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에 주의깊게 단어를 선택했다. 닉스는 드래프트 날에 포틀랜드의 잭 랜돌프와 프랜시스를 트레이드했고, 곧바로 프랜시스는 자신의 휴스턴 복귀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전 결코 포틀랜드에서 뛰길 원하지 않았어요. 그 것에 대해서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구요. 포틀랜드는 팀의 핵심이 될 어린 선수와 많은 재능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전 보다 경험이 많은 팀을 원했습니다."

포틀랜드가 30 mil인 프랜시스의 남은 계약을 바이아웃하자, 구혼자들이 줄을 이었다: (더 많은 돈을 오퍼한) 마이애미, (모블리를 오퍼한) 클리퍼스 - 프랜시스가 말하길," 모블리는 거의 천 번을 전화해야만 했죠." - , 그리고 (챔피언십을 위한 최고의 기회를 오퍼한) 댈러스. 하지만 프랜시스의 심장은 휴스턴에 있었다.

"물론 다른 선택들도 존재했습니다. 그건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죠. 하지만 휴스턴이 정말로 제가 원한 곳입니다." 라고 프랜시스가 말했다.

"선수들은 돈을 위하는 마음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죠. 우리는 루이스 스콜라와 계약한 직후라 돈을 많이 줄 수 없었습니다. 스티브는 우리와 뛰기 위해 더 많은 돈을 거절했죠." 라고 모리가 말했다.

로켓츠는 프랜시스가 다음시즌에 70-80게임을 뛰면서 새 감독인 릭 아델만의 패스&컷 오펜스에 잘 조화하길 바라고 있다. "목표는 우리 선수들 모두가 함께 플레이오프를 헤쳐 나가는 겁니다. 놀랍게도 우리가 스티브와 1년 계약을 하게 되었지만, 스티브가 82게임 다 뛰길 바랍니다." 라고 모리가 말했다.

"최고의 팀들과 우리사이에는 여전히 약간의 갭이 있습니다. 스티브가 그 갭을 더 좁혀 주었습니다."

비록 프랜시스는 휴스턴의 3번째 옵션이라는 것에 적응해야만 할 것이지만, 팀의 챔피언십 목표에 대한 마지막 고리가 되길 바라고 있다. "전 어떤 위치에서든 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 캠프가 돌아오는 즉시, 나가서 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라고 프랜시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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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headline/metro/5031920.html

- public intoxication(공공장소 음주) 및 assault (폭행) 행위라고 하네요. 둘다 클래스 C 경범죄에 해당한다는 군요. 주차장에서 주차료를 지불하지도 않고 차를 불법 주차했다가 차가 견인되어서 주차 안내원과 시비가 붙었다는군요. 더군다나 상대를 잡아 흔들면서 얼굴에 침을 뱉었다는... -_-;(니가 히드라냐?)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32097.html

- 이에 대해 앨스턴은 "굉장히 과장되었다."라고 말하면서 혐의 사실에 대해서 부인했고 자신은 결백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리 GM은 이번 사태에 대해 "아직 모든 사실이 밝혀진게 아니기에 섣부른 판단을 할 수는 없지만, 앨스턴이 경찰과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29484.html

photos 

- 야오가 어제 결혼식을 올렸다는 군요. 100여명의 친인척만 초대된 조촐한 행사였다고..(그런데 시큐리티 요원만 100명이 고용되었다는 -_-) 신부인 예리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인 농구선수; 무려 8년간의 연예라고 하네요. 226의 신랑과 188의 신부라... ㄷㄷㄷ


http://blogs.chron.com/nba/2007/08/sunshine_state_of_mind_for_me.html

- 무톰보와의 계약에 대해서 휴스턴 크로니클지의 조나단 페이건 기자가 블로그에 올린 글..

이전에 팬들이 무톰보 계약에 대해 물어본 것을 리플로 로켓츠가 바이애뉴얼 익셉션을 제시했다고 했지만, 알아보니 베테랑 미니멈을 무톰보에게 제시했다는 것이고, 주된 배경은 역시 사치세 문제라고 합니다. 현재 무톰보에게 관심있는 팀은 휴스턴, 보스턴,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한팀이라고 하는데, 이전 글에서 보스턴은 아직 오퍼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현재는 보스턴 역시 베테랑 미니멈으로 오퍼한 상태라고 하네요. 무톰보 남아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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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com에 올라온 기사를 팬포럼에서 영문으로 번역한 것을 다시 옮긴 것이고 원출처는 Jie Fang Daily입니다.

http://nba.sports.tom.com/2007-07-30/0424/15474595.html



야오는 비록 부상을 치료중이긴 하지만, 여름 훈련 기간중에 전혀 긴장을 풀지 않고 있다. 또한 새로운 감독 릭 아델만이 요구하는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현재 야오는 스카우팅 디렉터이자 어시스턴트 코치인 Dean Cooper와 개인 트레이너인 Anthony Falsone와 함께 훈련에 임하고 있다.



Reporter: 중국 국대 팀은 지금 광저우에서 FIBA 스탄코비치 컵에 참가하고 있죠. 국대 팀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좀더 휴식을 취하고 널널하게 있는게 낫지 않나요?

Yao Ming: 그렇긴 합니다. 현재 전 어깨 부상으로부터 회복중입니다. 하지만 전 로켓츠의 다음 시즌과 내년 올림픽을 준비해야만 하죠. 체계적인 훈련과 컨디션 회복을 조정하는데 힘써서 이번 여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국에 돌아와서 잠깐 프로모션 활동을 가진 후에, 곧바로 훈련을 다시 시작했죠.

Reporter: 하루에 몇시간 정도 그리고 일주일에 며칠이나 훈련을 가지나요?

Yao Ming: 하루에 최소한 3시간은 훈련을 가집니다. 일주일에 5일을 훈련하고 2일은 쉬죠.

Reporter: 일주일에 5일? 제가 기억하기로는 작년 여름에 훈련에 중독됐다고 말했었죠. 하루라도 훈련하지 않으면 좀이 쑤셔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구요.

Yao Ming: 지난해 이맘때 즈음에도 지금과 비슷하게 부상으로 인한 재활훈련에 매달려 있었죠. 월드 챔피언십 때문에 한달 이내에 모든 재활을 마쳤죠. 비록 월드 챔피언십 바로 전에 열린 스탄코비치 컵에서 매우 부진했지만, 어쨋든 재활과 적응 훈련을 완료했고,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컨디션이 정말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또한 저 자신이 재활 훈련을 이겨낼 수 있었다는 것에 정말 놀랬습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작년 여름에 정말 미친듯이 훈련했었습니다. 그때가 피크였죠. 2시간 개인 훈련, 2시간의 컨디셔닝과 체력 훈련, 그리고 2시간의 팀훈련..  매일 총 6시간씩 훈련에 임했습니다.

Reporter: 그렇지만 올해에도 겨우 27살이잖아요.

Yao Ming: 제가 젊다는 얘기처럼 들리는 군요.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금 전 더이상 22~23살 때 같지 않음을 느낍니다. 전보다 회복하는게 훨씬 느려진 것을 뚜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Reporter: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새 감독인 릭 아델만과 릭의 "프린스턴 오펜스"에 어떻게 적응하려는 건가요? 어쨋든 그 전략은 스피드를 많이 강조하잖아요. 거기다 NBA에 가기전에 제가 듣기로는, 만약 가능하다면 새크라멘토 킹스에 릭 아델만 밑에서 뛰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했다면서요?

Yao Ming: 처음엔 그랬죠. 그때 당시에, 새크라멘토 킹스라는 팀은 정말 화끈했고 킹스의 오펜스는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프린스턴 오펜스에 적합한지 아닌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러한 킹스의 플레이를 추구했었습니다. 킹스의 오펜스 스타일을 정말로 좋아했거든요. 하지만 돌이켜 본다면, 그때 당시에 제자신이 프린스턴 오펜스에 적합한 테크닉과 기술을 갖추고 있었다고 말하긴 어렵겠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그때보다 훨씬 더 많은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그러한 전략에 충분히 적응하고 제자신을 변모시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Reporter: 스피드에 대하여 이야기해 봅시다. 브래드 밀러보다 느리다고 생각하나요? 블라데 디박보다도?

Yao Ming: 그점에 관해서, 릭 아델만의 전략은 절대적인 스피드에 달린게 아니라 충분한 농구 이해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있습니다. 누구나 달릴 수 있죠. 순전히 스피드에 관해서라면 전 이 지안리안보다 빨리 달릴 수 없습니다. 중국 속담에, 좋은 강철은 칼날에 써야한다는 말이 있죠. 더 빠르게 달릴 때, 느리게 달릴 때, 그리고 풀 스피드로 달릴 때를 구분해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빨리 달릴 수 있겠지만, 순간마다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항상 유리해 질 수 있습니다. 때로는 느리게 달리는 것도 이점이 있죠. 한숨 돌려서 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동시에 상대 수비수의 주의로 부터 자유로워질 수 도 있죠. 사실 특수한 요령이고 모두 코트 경험에 달려 있습니다. 프로 초년 시절, 몇몇 노련한 팀메이트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자랑할때, 전 그것에 대해 큰 존경심을 느끼지 못했고 제 자신만의 방법으로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경험이라는 것이 농구 선수에게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Reporter: 다음 시즌을 위해 스스로를 뛰어넘어야만 하고 새 코칭 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휴스턴에 코칭 스탭이 구성되지마자 중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시즌에 준비에 걱정되지 않는지, 그리고 어떻게 멀리 떨어진 코치진과 가능한 만큼의 동조를 유지할 수 있나요?

Yao Ming: 그래서 딘 쿠퍼가 함께 오지 않았습니까. 딘은 매일 기본적인 훈련 상황을 전화로 보고하고, 다음 시즌 새 시스템에 필요한 다른 새로운 테크닉과 기술들을 위해서 새로운 코치진과 의사소통합니다. 자유투 라인 주위에서 활용했던 기술들 같은 이전에 갖추고 있던 기술들과 지난 2년간 거의 쓰지 않은 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포함될 겁니다.

Reporter: 새로운 테크닉과 기술들이라구요?

Yao Ming: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새로운 어시스턴트 코치인 Jack Sikma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네요. 잭은 이전에 (밴건디 시절) Tom Thibodeau의 역할과도 같은 저의 개인적인 트레이너로 임명되었죠. 잭은 정말 불운한 케이스였습니다. 중국에 돌아오기 전에, 잭과 10일정도 함께 훈련에 임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 세션을 마무리 지을 무렵에 전 발목을 삐끗했습니다. 단지 직선을 달릴 수 밖에 없었고, 다른 무브들을 할 수 없었습니다. 훈련은 계속될 수 없었고, 전 일주일 가량을 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미팅을 기다렸죠. 두번째 세션에서도 마지막 무렵에 또다시 발목을 삐끗했습니다. 현재 잭은 딘 쿠퍼에게 매일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훈련에 필요한 가르침을 알려줍니다. 비록 그가 많은 포스트업 무브와 스킬을 알고 있진 못하지만, 전 정말 새로움과 신선함을 느낍니다. 여하튼 그들과 한번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이 배운다는 것은 잘못된 게 아니죠.  비록 제가 어떻게 변화할지 감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Tom Thibodeau의 가르침이 저를 높은 수준에 오르게끔 도운 것처럼 현재 코치진의 가르침으로부터 새로운 어떤 것을 배워나갑니다. 제가 무엇을 배우는지 상세한 부분에 대해서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건 비밀이니깐요.


ps. 야오의 결혼 날짜가 잡혔네요. 8월 18일

ps2. 아직 헤이즈의 자세한 계약 소식은 안나왔지만, 팬포럼에서는 7.4 mil / 4년 계약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주 적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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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룩스 서머리그 이 달의 루키로 뽑히다.
서머리그에서 21.6득점 5.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을 4승 1패로 이끌었습니다. 기대이상의 활약인 건 분명하지만, 딱 1년전 존 루카스 역시 평균 23.4득점 7.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베가스 서머리그에서 팀을 5승 무패로 이끌었었죠. 물론 아델만과 밴 건디 사이에는 이런 스타일의 선수를 활용하는데 있어 엄청난 갭이 있긴 하죠. 하지만 서머리그에서 성적이 정규 리그에서의 성공을 보장하진 못하죠.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970126.html


- 로켓츠는 피스톤즈의 Tony Ronzone를 어시스턴트 GM자리에 올려놓으려고 생각중이다.
Ronzone은 피스톤즈와 6시즌을 보냈으며, 피스톤즈에서 국제 스카우팅 활동 업무를 총괄했습니다. 또한 로켓츠 전임 GM인 캐럴 도슨이 야오와 계약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972849.html


- 모리 : 프랜시스 데려오긴 힘들거다.
로켓츠 GM 모리가 말하길,"우리는 프랜시스에 흥미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프랜시스는 무수한 가능성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고 있고, 제 생각에 프랜시스가 휴스턴으로 돌아오기엔 힘들거 같네요."

출처 : http://clutchfans.net/news/1427/morey_francis-to-rockets_a_longshot/


- 중국 스포츠 협회가 야오를 비난하다.
네, 대표팀 합류를 늦게 하는 것에 대해서 비난했다고 하네요. 야오가 NBA 리그가 끝난후 휴식을 너무 오래 가지고 있고, 결혼 문제와 올림픽 프로모션 문제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비난했습니다.
차이나 스포츠 데일리 기사에서 말하길 "개인적인 행복을 한 국가의 영광에 비교할 수는 없다"고...
중국 대표팀은 이번달 NBA 서머리그에 출전했고, 이후 NBDL 올스타와 게임을 가진후에 스탠코비치 컵에 출전할거라고 하네요. 중국은 이번 여름에도 야오를 빡시게 굴릴 모양이군요 -_-;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977616.html


- 전 라이스大 스타인 마이크 해리스, 로켓츠에 합류
2년 논-개런티 계약으로 로켓츠에 합류했습니다. 신장 6-6에 240파운드의 해리스는 이번 서머리그에서 13.4득점 7리바운드에 21/31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서머리그에서의 모습은 단신이지만 골밑에서 에너지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더군요. 척 헤이즈와 비슷한 타입이라고 할까, 하지만 언더사이즈는 리그에 인기 있는 타입은 아니죠. 하지만 로켓츠는 반지 웰스같은 선수를 잘 활용한 릭 아델만이 감독으로 있습니다.
아델만이 말하길, "해리스는 3,4번을 두루 소화할 수 있습니다. 4번 포지션을 보기엔 많이 언더싸이즈죠. 하지만 게임에 임하는 태도가 극히 좋았고,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매우 피지컬합니다. 3번 포지션으로도 말이죠. 경쟁력있는 친구입니다."
해리스도 말하길, "3번으로 뛴어야 한다면, 다른 선수들이 가지지 못한 저의 리바운드 능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아델만 감독은 포스트업을 더 많이 강조하죠. 그 부분에서도 제자신이 도움될겁니다. 4번으로 뛴다해도 말입니다."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970129.html


마이크 해리스, 대학시절 우크라이나 시절 스탯 : www.nba.com/media/dleague/michael_harris.pdf


마이크 해리스, 우크라이나 BC Kyiv 시절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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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U SPORTS: 잭, 당신의 새 일에 대한 느낌은 어떤가요?

SIKMA: 로켓츠에서 일하게 되어 정말로 흥분됩니다. 로켓츠는 매우 강한 팀이고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저의 주된 임무는 인사이더들을 코치하는 겁니다. 우리팀에은 정말 좋은 빅 가이들이 있죠. 그래서 정말 흥분되고 환상적인 일이 될거 같네요.

SOHU SPORTS: 야오를 만나봤나요?

SIKMA: 네, 야오가 중국에 돌아가기 전에 잠시 동안 함께 훈련했었죠.

SOHU SPORTS: 야오 밍을 더 나은 선수로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SIKMA: 첫번째로 우리 팀의 릭 아델만 감독의 전략과 전술에 따라야 하고, 그것들은 야오를 중심으로 계획될 겁니다. 지금까지 도미넌트한 모습을 보여줬던, 로우 포스트에서 효과적인 플레이들은 계속될 겁니다. 그와 동시에, 야오가 걸출한 득점원인 만큼, 바스켓에서 더멀리 떨어진 곳에서의 공격도 지시할 겁니다. 야오는 게임의 특정한 부문들과 기술에 대해서 강화해야 할 겁니다; 또한 풋워크와 패싱에 있어서도 개선해야만 할 겁니다. 만약 이러한 부문들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야오는 득점을 위한 더 많은 공간과 오픈 찬스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SOHU SPORTS: 야오에게 예전보다 림에서 더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공격을 시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야오가 가진 신장의 이점은 로우 포스트에서 상대에게 위협적이라는 걸 완전히 증명했습니다.

SIKMA: 우리가 그러한 전략으로 잃는 건 없습니다. 물론 야오의 신장에서 이점은 현재 NBA전체에서 가장 도미넌트한 로우 포스트 플레이어중 하나로 남게 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상대 팀은 매 게임마다 야오에게 더블팀으로 붙습니다. 야오는 매일 포스트 아래서 싸워야 하고 힘을 더 많이 키워야합니다. 곧 그말은 야오가 더욱 힘들어진다는 애기죠. 그러므로 우리는 좀더 효율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더 많은 효과적인 방법을 당장 찾아야만 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정말로 그렇죠. 아마 좀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겁니다.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말이죠. 야오는 꾸준한 득점으로 팀을 더 낫게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우리팀 공격의 선봉이 될겁니다.

SOHU SPORTS: 야오에 대한 첫번째 느낌은 어떤가요?

SIKMA: 야오는 정말 유머 감각이 뛰어난 친구입니다. 제가 그를 아는 만큼 야오는 저를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휴스턴에서 함께 있는 동안, 첫만남이후 친해지려고 했고, 서로간에 점차 신뢰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로켓츠라는 팀안에서, 야오는 모두들과 잘 화합하고 있습니다; 야오는 또한 정말로 노력하는 선수입니다. 로켓츠가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한 일도 하려는 의지를 가진 친구이죠.

SOHU SPORTS: 로켓츠 감독인 릭 아델만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SIKMA: 릭의 공격 시스템은 공간을 만들어내는 부분에 대하여 강조를 많이 합니다; 선수들은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해 더 많이 패싱에 주력해야만 하고, 그 결과로써 더 많은 오픈 찬스에서 더 쉬운 득점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격 효율성과 공간을 통한 더 쉬운 득점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죠. 저 또한 릭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거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릭의 어시스턴트 코치가 될 수 있다는 것과 이 팀에 합류하게 되어서 정말 흥분됩니다; 제 생각에, 이번 일은 저에게 있어 아주 좋은 위치이자 기회입니다.

SOHU SPORTS: 로켓츠는 코칭 스태프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야오와 티맥을 위한 더 나은 롤 플레이어들을 추가했습니다. 다음 시즌에 챔피언쉽에 도전할 기회가 있을거라고 보나요?

SIKMA: 사실 우리팀은 지난 시즌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이미 입증해 보였습니다; 우리팀은 건강을 유지하는 만큼, 분명히 정규 시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고 그 결과 플레이오프를 위해 높은 시드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팀이 계속해서 싸워나가고 열심히 한다면, 챔피언쉽을 위한 기회는 항상 열려있을 겁니다. 물론 우리는 여전히 노력해야하는 부분들이 많고, 또한 그 목표를 위한 길은 아주 긴 여정입니다. 하지만 그게 바로 마지막 목표이고 그게 바로 챔피언쉽입니다. 우리는 챔피언쉽이란 말을 다음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우리 마음 속에 확실히 각인해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부분들에서 노력해야만 합니다.



출처 :
http://sports.sohu.com/20070711/n251007336.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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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U SPORTS: 대릴, 휴스턴 로켓츠의 섬머리그 게임이 1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섬머리그 팀에 거는 기대는 어떤가요?

MOREY: 이번 섬머리그 토너먼트를 통해서 우리 선수들에 대하여 면밀하게 점검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몇몇 선수들은 벌써 다음 시즌 로스터에 들어가겠지만; 그외의 선수들은 로스터에 들기 위해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아델만 감독이 관여하는 한은, 스티븐 노박이나 애런 브룩스,칼 랜드리 뿐만아니라 Lior Eliyahu 같은 새로운 선수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주게 될거라고 봅니다.  

SOHU SPORTS: 이번 드래프트에서 로켓츠의 픽에 대한 고려사항들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MOREY: 우리 픽 상황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뽑으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애런 브룩스가 최근 NBA 경향의 모든 것과 같은 선수라고 믿습니다. 브룩스는 퍼리미터에서 어떤 선수들과도 맞붙어 이길 수 있고 미드레인지 점퍼를 던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룩스의 스피드는 상대로 하여금 수비하기 힘들게 만들 겁니다. 브룩스의 수비수는 정말 머리 아프게 되겠죠. 우리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픽한 선수들은 단기간의 목표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다가오는 다음 시즌에서 어떤 활약도 하지 못하고 팀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이 선수들은 분명히 우리팀에 임팩트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6'9"의 칼 랜드리는 매우 강한 몸을 가지고 있고 리바운드가 뛰어나며, 공격에 있어서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 브룩스,랜드리 두선수다 우리 팀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SOHU SPORTS: 다음 시즌은 휴스턴 로켓츠의 GM으로서 처음 맞이하는 시즌이 될텐데요. 이번 여름을 통해서 팀의 전체적인 강화를 위한,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과 생각이 있으신가요?

MOREY: 현재로써는 팀이 더 나아지기 위한 가능한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트레이드와 FA 시장을 통해서 4번 포지션과 야오의 백업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무톰보와 척 헤이즈의 연장 계약도 가져갈 겁니다. 두 선수다 지난 시즌 정말 주목할 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트레이드나 FA 시장을 통해서도 다른 대안들을 찾아 볼겁니다.

SOHU SPORTS: 그렇다면, 다음 시즌에도 야오와 티맥 중심으로 팀을 이끌어나가게 될거라는 얘기입니까?

MOREY: 네, 그렇습니다. 야오와 티맥은 다음 시즌에도 우리 팀의 핵심이 될겁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포인트가드 포지션을 업그레이드하려고 힘쓸겁니다; 어쨋든 지난 시즌 포인트가드 포지션에서 완전히 노출되었죠. 아마 당신이 현재 알고있는 것처럼 1번 포지션에서 마이크 제임스를 고정할 겁니다; 반지 웰스는 현재 건강하고 좋은 컨디션입니다. 그리고 자진해서 우리팀에 남겠다는 뜻을 표명했습니다. 스티브 노박 역시 우리팀에서 두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됩니다; 보통 대학을 갓 나온 선수들은 1년은 지나야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면에서 칼 랜드리는 이번 시즌에 팀에 큰 도움이 못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는 시즌에서 노박이는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SOHU SPORTS: 당신 생각에 야오는 어떤 타입의 선수입니까?

MOREY: 야오 밍은 분명 리그 전체에서 최고의 센터입니다. 제프 밴 건디는 정말 야오를 잘 가르쳤죠;어시스턴트 코치였던 Tom Thibodeau의 도움으로 말이죠. 야오는 로 포스트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캐럴 도슨의 도움과 릭 아델만의 지도 아래, 야오는 림으로부터 좀 더 멀어져서 다른 플레이들 해야만 할 겁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야오의 주 공격 루트는 여전히 로 포스트가 될겁니다. 그러나 아델만 감독은 야오의 게임에 다른 요소들을 더해서 좀더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 겁니다. 그러한 새로운 요소들이나 방법론은 사실 야오의 능력 안에 있는 것들입니다. 야오는 중국 국가대표 팀에서 플레이했을때 종종 그러한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야오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 흥분을 느낄겁니다. 아델만 감독은 이미 야오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SOHU SPORTS: 휴스턴 로켓츠의 감독이 새로 왔습니다. 아델만 감독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말해줄 수 있나요?

MOREY: 릭은 우수한 감독입니다. 항상 높은 승률을 보여줬습니다. 릭이 새크라멘토와 포틀랜드에서 감독을 맡았을때, 릭의 게임은 공수 양면에서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뛰어난 감독이죠; 릭은 우리 팀에게 많은 색다른 것들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SOHU SPORTS: 중국의 몇몇 팬들은 야오가 LA로 가서 코비랑 같이 뛴다면 NBA 챔피언쉽을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MOREY (Laugh): 야오는 전혀 그런 생각이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야오는 정말로 휴스턴을 사랑하니깐요. 만약 LA가 그러한 것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전 결코 허락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뛰어난 상태를 유지하는만큼, 우리팀의 특정 포지션을 강화한다면, 진정한 챔피언 컨텐더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SOHU SPORTS: 빌리(Vassilis Spanoulis)는 유럽으로 돌아가서 뛰고싶어 합니다. 그의 최근 상황은 어떤가요?

MOREY: 빌리는 휴스턴으로 돌아와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와 계약을 맺었고, 그 결과 계약상으로 묶여있습니다. 빌리는 지금 그리스에서의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즌에 빌리가 직면했던 상황에 대한 정서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빌리는 유럽에서 농구 스타이지만, 로켓츠에서는 뛸 수가 없었습니다. 전 충분한 시간을 더 줄 것이고 빌리는 그런 상황을 이해할 겁니다.

SOHU SPORTS: 말하자면, 로켓츠는 계속해서 빌리를 복귀시키려고 노력할 거라는 말인가요?

MOREY: 그렇습니다, 정말 이부분 역시 우리 계획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빌리를 복귀시킬 계획이고 빌리의 슬래싱과 페너트레이션 능력은 팀에 꼭 필요합니다. 비록 현재 애런 브룩스가 있지만, 빌리의 페너트레이션은 티맥과 커크 스나이더의 그것만큼 뛰어납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빌리의 복귀를 바라는 이유입니다.

SOHU SPORTS: 마지막으로 휴스턴 로켓츠의 새 GM으로서 중국 팬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나요?

MOREY: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국가의 팬들이 휴스턴 로켓츠의 게임을 지켜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로 영광입니다. 우리는 중국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정말로 소중히하고 있습니다. 이것 하나만은 분명히 해야할 것은, 제 역할은 휴스턴과 중국 팬들을 위해서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팀의 목표는 야오와 티맥 그리고 휴스턴과 중국의 팬들을 위해서 NBA 챔피언쉽을 따내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ports.sohu.com/20070709/n250967088.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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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야오의 친구라고 하는 Yang Yi라는 사람이 홍콩의 tom.com에 올린 기사를 휴스턴 팬포럼에서 다시 영문 번역한 글입니다.(미흡한 실력이나마 제가 다시 한글로 -_-) 백발의 도슨과 야오를 보고 있자니 슬램덩크의 안선생님과 강백호가 문득 떠오르는 군요.


Reporter Yang Yi
Reports

68세의 캐럴 도슨과 1주일 간 훈련을 가진 후, 야오 밍은 시간이 얼마나 빨리 흘러갔는지 조차 몰랐다. 더욱 유감스러운 건, 지난 5년간 팀 밖에서 자신을 지켜보던 이 나이 지긋하신 분이 실은 (센터를 위한) 가장 적합한 코치라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기 때문이다.

현재 매일매일 캐럴 도슨은 야오와 함께 2시간 가량 훈련을 가진다. 야오의 일일 스케쥴에 따르면, 아침엔 1시간 가량 어깨에 대한 조심스런 물리 치료를 받는다. 오후엔 2시간동안 근력과 컨디셔닝에 대해 Anthony Falsone와 함께 훈련을 하고, 다음 2시간은 캐럴 도슨과 함께 센터 기술 훈련을 받는다. "순전히 모든 게 센터의 기술에 대한 것들입니다. 지극히 섬세하고 자세한 내용이죠. 5년 동안 이 것과 같은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캐럴 도슨은 점점더 나이 들어 가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휴스턴 로켓츠 GM 자리를 이미 물러났고, 도슨의 배는 점점더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오의 앞에서 그 유명한 '드림 쉐이크'를 선보이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 베이스 라인에서 돌아서, 볼을 다루는 동안 등을 낮추고, 그러고 나서 갑작스럽게 다른 방향으로 돌아서 공격 무브를 마무리짓는 오른손 훅샷까지 연결한다.

캐럴 도슨이 야오 앞에서 이 기술을 선보이는 동안, 야오는 5년전 루키 시즌이 떠올랐다.; 야오는 아직도 웨스트사이드 테니스 클럽에서의 훈련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야오는 자신의 두번째 NBA 게임을 뛰고난 후의 루디 톰자노비치 감독을 기억하고 있었다. 루디는 루키를 위한 훈련과 조언자로서 캐럴 도슨을 초대했었다. 도슨은 야오에게 드림 쉐이크를 설명하고 나서 하킴에게 넘겨주었다. 그러고 나서 야오는 그 움직임을 계속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연습했다. 20분이 지나서 로켓츠가 팀 연습을 시작했을때, 도슨은 코트를 떠나기 위해서 문을 향해 천천히 걸어나갔다. 그때 루디가 도슨의 등을 향해 소리쳤다.: "이봐 CD(도슨의 별명)! 야오가 하는 드림 쉐이크를 보라고!" 다음 날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컴팩 센터(* 로켓츠의 이전 구장)에서 드림 쉐이크가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 원문이 중국 기사라 그런가..  왠지 무협소설 읽는 느낌이.. 전대 고수의 무공을 획득한 신진 고수? -_-;)

눈깜짝할 순간에 5년이나 흘렀고, 야오는 더이상 루키가 아니다.; 그리고 도슨의 머리도 더욱 희어졌다. 제프 밴 건디가 2003년 팀을 맡게 된 이후, 제프는 자신의 가장 가까운 측근이자 어시스턴트 코치인 Tom Thibodeau에게 야오의 트레이닝을 맡겼다. 그리고 도슨에겐 간섭을 허락치 않았다. Tom Thibodeau는 끈기 있고 근면하게 일했고 야오가 25득점 센터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왔다. 그런 후 한달전, 하킴 '드림' 올라주원이 마침 도요타 센터로 돌아왔고 야오를 위해 가르침을 주었다. 마침내 야오는 이번 여름동안 자신을 가르칠 가장 적합한 코치를 발견했고, 그 코치는 큰 센터를 가르치는 데 있어서 30년이나 되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아마 CD가 가장 절 잘 이해하고 있을 겁니다.; 그는 (빅맨을 가르친) 경험뿐만 아니라 저의 리듬을 이해하고 있고 제 자신의 스피드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특별한 무브를 완성할 수 있을지 없을지 도슨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라고 야오는 말했다. "Tom Thibodeau 역시 정말로 좋은 코치입니다. 탐은 훈련에서 끈기의 중요성을 이해하게끔 만들었습니다. 특별한 무브를 배울수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 무브를 얼마만큼 몸에 배일 때까지 되풀이 하는게 중요한지에 대해 알게 했습니다. 그러나 탐은 감독이 될 포부와 능력을 가지고 있고, 센터들을 가르치는 전문화된 사람은 아니죠."

"하킴에 관해서, 저는 하킴의 신발끈에조차 미치지 못합니다.; 하킴은 지금 40살이 넘었지만 여전히 빠릅니다. 스피드나 리듬 방향 전환 등등.. 솔직히 얘기하자면, 전 제 자신이 무브의 기초가 되는 스피드를 갇추고 있지 못하기에 하킴으로부터 많이 배울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킴은 많은 무브들을 가르쳐줬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제 자신의 시야를 넓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단지 캐럴 도슨 만이 야오가 더 나아질 거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도슨은 야오의 스피드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야오의 BQ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야오가 말하길 " 사실, 전  이번 여름동안 어떻게 해야 스핀 무브를 통해 림 가까이 더 다가갈수 있을지에 대해 더욱 기술을 갈고닦을 계획이었습니다. 전 CD가 저에게 이 부분을 보완해줄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저의 무릎은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턴어라운드를 하거나 베이스라인에서 스핀을 돌때 많이 느꼈었죠. 지금은 무릎의 힘과 제 스피드가 많이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왜 제가 스핀을 할 수 없고 좀 더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해 움직이지 못했나를 생각해 본다면, 이번 훈련을 통해서 좀더 림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것이고, 샷을 만들어 내는데 있어서 좀더 나은 자세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CD는 지금 저에게 드리블에 어떻게 하느냐, 피봇으로 어떻게 움직이냐, 그리고 볼을 어떻게 더 잘 잡을 수 있느냐 같은 기본적인걸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CD는 저에게 많은 충고를 해줍니다.: 다음 훈련 일정을 통해서 적절히 수정해 줄겁니다. 전 그러한 충고들을 다 알려주진 못합니다. 다만 말해줄 수 있는 건 제 게임을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는 겁니다."

캐럴 도슨은 사실 젊은 야오를 상대로 수비하기엔 너무 나이가 많다.; 그래서 NBA에서 8년간 뛰었던 베테랑 센터인 2m15cm, 160킬로그램의 스탠리 로버트를 초청했다. 캐럴 도슨은 베이스라인 쪽에 서서 야오가 로버츠를 상대로 보여주는 새로 배운 기술이나 풋워크,드리블등 사용하는 걸 지켜본다.

특별 훈련 기간에서 캐럴 도슨은 베테랑 리포터를 초대했다. 휴스턴 크로니클의 리차드 저스티스를 말이다. 저스티스는 2년전에 자신의 칼럼을 통해서 야오가 로켓츠의 프론트 코트/백 코트 문제를 가지고 있고, 크긴하지만 너무 소프트하다고 비판했었다. 도슨은 야오가 훈련에 저스티스를 초청한 것에 대해 꺼리고 있는지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 야오는 개의치 않고 오히려 즐거워 보였다. : "전 그 부분에 대해서 잊고 있었습니다. 제가 잘하기만 한다면, 누가 저에게 계속해서 않좋은 말을 할까요? 자 CD, 이제 트레이닝 시간이자나요."



출처 :
http://nba.sports.tom.com/2007-06-20/0424/84198214.html, http://clutchfa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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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2007, 12:56AM
Rockets introduce Adelman as new 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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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NATHAN FEIGEN
Copyright 2007 Houston Chronicle

로켓츠 오너 레슬리 알렉산더와의 미팅에서 릭 아델만은 자신의 공격 철학과 생각,계획들을 거침없이 표현했고, 결국 알렉산더로 하여금 아델만을 감독자리에 빠르게 결정하게 만들었다.

아델만은 야오가 좀 더 하이 포스트로 움직일 거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티맥을 위해 좀더 편안하게 만들어 줄거라고 했다.  로스터가 강점을 가져온다고 하더라도 알맞은 선수들을 활용할 것이고, 공격 템포와 자유도에 대해서 언급했다.

아델만은 4년 계약을 통해 (4년째해에는 팀 옵션) 로켓츠의 11번째 감독이 되었다. 16시즌 동안 752승을 거둔 커리에서 보듯 확신에 찬 모습이었다.

아델만은 "전 믿습니다."라는 말을 되풀이 했고, 어떻게 알렉산더가 비슷하게 확신하게 되었는지 분명해졌다.

"아델만이 우리팀 감독으로 오게된 것이 행운입니다. 아마 우리는 오프시즌에 좀더 재능있는 선수들을 더할 수 있을 겁니다. 바라건데, 우리 선수들은 플레이오프에서 더나아 질것이고,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이 저의 예상이자 기대입니다." 라고 알렉산더는 말했다.

아델만은 그러한 예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휴스턴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내보였다.

"전 이번 일을 맡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모두가 제가 찾던 것들입니다.: 오너쉽, 도시, 재능있는 팀. 모든 것이 있죠. 모두가 긍정적이고, 저에게 있어서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만약 내가 감독이 된다면, 여기가 내가 바라던 곳이었습니다."

"전 여기서 우리팀 선수들에게 정체성을 부여하고 이 팀을 이끌어야만 합니다. 무엇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델만은 이미 일반적인 스타일부터 구체적인 전략에 이르기까지 성공할 수 있는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팀은 업템포 게임을 펼치수 있을 겁니다. 어느정도 과장될 수도 있습니다. 더 많이 게임의 흐름을 가져 가는 거죠. 수비가 하는 것에 반응하여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새크라멘토때 센터가 블라디 디박이었지만, 스피드가 뛰어난 친구는 아니었죠. 그러나 우린 달렸고, 업템포 게임을 펼쳤습니다. 포틀랜드에서도 마찬가지로 케빈 덕워쓰가 센터였죠. 우리가 달리지 못할 이유는 없어요."

"야오를 본다면, 야오가 얼마나 빠른지에 달려있는건 아닙니다.; 코트를 오르내리는 데에 그 목적에 달려있죠. 만약 훌륭하고 빠른 움직임을 보인다면, 그게 우리가 하고자하는 겁니다. 플레이를 주문하죠. 우리가 해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Yao as playmaker

비록 아델만이 로-포스트에서의 기본기에 대해 야오의 커리어에 있어서 올바른 전략이라고 칭찬했지만, 야오를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임 감독인 밴건디가 정말로 좋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야오에게 로-포스트 지역에서의 자신감을 심어주었죠.'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요. 야오는 정말 뛰어난 슈터입니다만, 또 뛰어난 패서가 될수 있고 당장 준비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유투 라인에서 87%의 슛성공률을 보인다면, 자유투라인 점퍼도 만들어 낼 수 있을 겁니다. 로-포스트에서만 야오를 볼 수 있지는 않을 겁니다. 내 희망은 야오가 스코어러로써의 모습만이 아니라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모습을 보게 되는 거죠."

아델만은 티맥에 대해서도, 티맥 자신이 공격의 방아쇠가 되기보다는 letting more of the offense come to him하는 것으로 다르게 티맥을 활용할거라고 말했다.

"티맥을 보자면, 저의 의도는 티맥을 좀더 편안하게 게임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정말 믿고 있습니다. 수비가 티맥을 에워쌓아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만들겁니다. 제 생각에 티맥은 자신의 게임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아마 티맥이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공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제 일이 될겁니다." 아델만은 얘기했다.

알렉산더는 드렉슬러와의 - 드렉슬러는 20분 동안 자신의 포틀랜드 시절 감독인 아델만에 대해 이야기했다 - 점심 식사가 자신의 결정에 키가 되었다고 얘기했다.

"아델만이 저에게 처음 말한것들 중 하나는 '전 당신 팀의 두 명의 빅 스타를 더 편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야오를요.'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우리 팀이 승리자가 되기 위한 키중 하나가 우리팀의 두 베스트 플레이어들을 좀더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옮기는 것이었죠."라고 알렉산더는 얘기했다.

"They do have miles on them. 바라건데, 이 감독은 선수들이 원하는 장소에 다다를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겁니다."

Coach wants Wells back

아델만은 새크라멘토에서 1년간 같이했던 반지가 함께하길 원했지만, 반지는 로켓츠와의 계약을 옵트아웃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델만은 좀더 다양한 공격 능력을 갖춘 선수들을 라인업에 더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는 코칭 스탶 구성을 위해 다음 몇일간을 보낼 거라고 얘기했다. 특히, 새크라멘토 시절 아델만 밑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일했고 현재 킹스 감독 후보 물망에 올라있는 Elston Turner를 언급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로켓츠의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하면서 자신감을 나타내었다.

"전 항상 느낍니다. 만약 선수들을 더 나은 자리에 두고 선수들 개개인이 무슨일이 일어날지 안다면, 팀을 더 나아지게 만들거라고요. 그리고 하고자 하는 것을 선수들이 따르게 될겁니다. 이미 경험해봤기에 그것이 성공적이라는 걸 알고있습니다."

jonathan.feigen@chron.com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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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는 아직 잔류할지 FA로 나갈지 결정하지 않았다.


Still undecided

As much as Bonzi Wells has said about his preference to return to the Rockets, he has not said that he would not opt out of his contract, as he always had planned.

Wells' agent, Billy Duffy, said he and Wells have not reached a decision about whether Wells will become a free agent, but would meet with Rockets officials at the NBA predraft camp beginning Tuesday in Orlando to see what the team has in mind.

Unless he is determined to be back with the Rockets, there seems little for Wells to lose financially in becoming a free agent. The second year of his contract that he never expected to consider is worth $2.3 million. Duffy, who was hired after most of last summer's options dried up, never got a chance to find Wells a good fit and good contract. Even coming off a poor season, Wells would seem certain to find at least as good a deal as he has in his Rockets contract.

Duffy can be sure how new Rockets coach Rick Adelman feels about bringing Wells back; he will have to find out where another free agent, Chuck Hayes, fits. Adelman said he would seek more offensive versatility, which does not sound like Hayes. But if he finds it, it might allow Hayes to come back to do what he does.

"Chuck is the kind of guy any coach wants around, either as a starter or off the bench," Duffy said. "He's a low-maintenance, high-energy guy and an overachiever."

But with both, it might depend what the Rockets can get done before dealing with their own free agents, that determines what they can bring back.


- 야오의 어깨 부상 루머는 역시나 헛소리?
중국쪽 미디어에서 이번 여름에 어깨 수술이 있을거라는 얘기가 나왔네요.
크로니클지 기자인 페이건씨가 야오의 에이전트인 John Huizinga와 이메일 교환을 통해서
수술을 없을 것이고 야오는 무척 건강하다고 하네요.

With some rumors floating around today about a shoulder surgery for Yao Ming (thanks to Nar for raising the question here) I traded a few emails with John Huizinga, Yao's agent.

No surgery.

He was very clear. No surgery has been done (Yao worked out at Toyota Center on Wednesday.) None is scheduled. None is planned.

He said Yao has had several exams looking into the discomfort he has had in certain movements, but that none have offered a recommendation that Yao have surgery. He even added that looking ahead, he doesn't expect Yao to undergo surgery.

"Based on what has been uncovered so far," he said, "I don't expect Yao to have any off-season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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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9, 2007 3:07 PM


One Last Look


Rockets return to playoffs, complete best season in a decade


Damien Pierce
Rockets.com Staff Writer

HOUSTON -- 로켓츠는 서부 컨퍼런스 엘리트 팀 대열에 재진입하기 위해서 06-07 시즌 대부분을 보냈다.

비록 포스트 시즌 1라운드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확실히 서부 상위팀에 들 만한 힘을 보여줬다.

로켓츠는 지난 4년간 3번이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을 뿐만아니라, 특히 이번 시즌에는 52승을 거두면서 지난 10년동안에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유타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패하긴 했지만,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얻어내기도 했었다.

로켓츠는 확실히 두명의 스타가 이끌고 있다. 야오 밍은 부상으로 전체시즌을 소화하진 못했지만 리그에서 가장 도미네이트한 빅맨중 하나로 올라섰고,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는 24.6득점에 커리어 하이인 6.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동안에 가장 올어라운드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거기다 새로운 선수들도 떠올랐다. 06 드래프트 데이날 트레이드로 영입되었던 쉐인 배티에는 디펜시브 스타퍼로써 로켓츠에 큰 역할을 했고, 척 헤이즈와 루써 헤드는 둘다 브레이크아웃한 시즌을 보냈다.

이러한 팀내 핵심들과 함께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반들면서, 07-08 시즌에는 서부 엘리트 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Record: 52승30패, 서부 컨퍼런스 4위이자,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3위의 성적이다.


Defining Moment: 물론 1라운드 탈출이 모두의 마음속에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

로켓츠는 야오의 두달 넘는 결장을 극복하고 서부 탑 팀들 사이에 살아남았다.

지난 12월 23일 야오가 오른쪽 무릎 골절로 나가떨어진후에도 로켓츠는 무너지지 않았다. 야오가 없는 두달간 22승 10패를 거뒀다. 티맥은 MVP 포스로 팀을 이끌었고, 디켐베 무톰보와 주원 하워드가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야오의 공백을 메꾸었다.

로켓츠는 자신들의 두명의 스타중 하나가 없었음에도 살아남아서 성공적인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루어냈다.


Best Game: 댈러스에게 거둔 개막전의 승리? 샌안토니오에서의 원정 승리? 그러면 히트와 샤크를 상대로 보여준 야오의 멋진 게임? 모두다 근접하긴 했다. 하지만 로켓츠의 베스트 퍼포먼스는 정규 시즌 홈 마지막 게임에서 거둔 피닉스를 상대로 한 승리이다. 로켓츠는 피닉스를 맞이하여 120-117의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1라운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확정지었다. 거기다 리그 베스트 팀중 하나인 피닉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는 점이다. 이 승리가 있기전에 휴스턴은 피닉스에게 무려 6연패 중이었다.


Worst Game: 홈에서 보스턴 셀틱스에게 패한 게임. 리그에서 뒤에서 두번째로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한 셀틱스에게 홈에서 77-72로 패하였다. 야오와 티맥 둘다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겨우 32.1%의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했다.


What went right: 로켓츠는 지난 05-06 시즌에 플레이오프를 놓쳤지만 올 시즌 다시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프랜차이즈는 팀 레코드인 25번의 매진을 기록했고 "Red Rowdies"의 활동은 홈코트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굿 뉴스의 나머지부분은? 티맥은 고질적인 등 부상을 극복하고 무려 72게임이나 소화했다. 야오는 부상으로 두달을 결장하긴 했지만, 부상 당하기 전엔 리그에서 가장 도미네이트한 센터가 되어가면서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MVP 언급을 이끌어 내었다. 로켓츠는 리그 최고의 수비팀중 하나이며 상대팀을 리그 최저인 42.9%의 야투율로 막아냈다.


What went wrong: 만약 야오가 결장하지 않았더라면 서부에서의 순위는 더 올라갔을테지만, 어쨋든 1라운드 홈코트 어드밴티지는 따내었다. FA로 팀에 합류한 반지 웰스는 로켓츠가 본래 의도한 포스트 시즌을 위한, 팀의 3번째 공격옵션으로 남지 못했다. 라인업을 기복있는 스팟업 슈터들로 채운 로켓츠는 플레이오프 내내 3번째 공격옵션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다.


Biggest Surprise: 1년이 채 못되어 NBDL에서 NBA 스타터로 올라선 척 헤이즈는 팀내에서 가장 믿음직한 로우-블락 수비수이자 리바운더이다. 헤이즈는 야오가 부상으로 결장한 덕분이지만 팀내 리딩 리바운더로서 시즌을 마쳤고, 이번 시즌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Early Lineup Outlook: 로켓츠는 이번 여름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핵심선수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휴스턴은 여전히 티맥과 야오가 이끌테니. 이번 오프시즌에 무톰보와 헤이즈를 포함해서 3명의 선수가 FA가 된다. 리그에서 두번째로 나이가 많은 선수인 무톰보는 아마 은퇴할 지도 모른다.


Biggest Need: 로켓츠는 플레이를 만들어낼 능력을 가진 또 다른 선수가 필요하다. 티맥은 이번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짐을 지고 있었다.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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