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863210.html

- 로켓츠 구단이 랜드리에게 퀄러파잉 오퍼를 제시했습니다.
각종 옵션과 퀄러파잉 오퍼 마감시한이 6월 30일(이하 현지시간)인 오늘이죠. 로켓츠 구단은 랜드리를 제한적 FA로 묶어두기 위해 퀄러파잉 오퍼를 제시했습니다. 제한적 FA가 되면 어떤 팀과 계약에 사인할 수 있지만, 로켓츠 구단이 그 계약을 매치할 수 있는, 랜드리에 대한 우선권 가지게 됩니다.

 지난해 10월에 1년 계약을 맺었던 랜드리는 다음 시즌 71만 달러의 팀옵션이 있습니다. 로켓츠 구단은 샐러리캡을 넘어섰기에 FA 계약을 위해서는 미드레벨 익셉션, 바이애뉴얼 익셉션만 쓸 수 있습니다.

NBA 팀들은 7월 1일부로 계약을 논의할 수 있으며, 9일부터 FA 계약이 가능합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864870.html

- 로켓츠가 지난해 스퍼스에서 뛰었고 FA가 되는 브렌트 배리를 노리고 있답니다.
배리는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스퍼스에서 시애틀로 트레이드되었다가, 방출된 후 다시 스퍼스로 복귀했었죠. 하지만 트레이드 전 당한 종아리 부상 때문에, 복귀후엔 별로 활약이 없었죠.

로켓츠는 지난 시즌에도 로켓츠에서 뛴 적이 있는 브렌트 배리의 아버지, 릭 배리와 형, 존 배리를 이용해서 브랜트를 영입하려 했었습니다. 야오 부상으로 영입 시도 자체가 무산되긴 했지만요.

한편, 로켓츠는 랜드리와 연장 계약을 하기 전, 시즌 중에 당한 무릎 부상에 대해서, 철저한 테스트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지난 오프 시즌에 로켓츠는 MLE의 일부분을 이용해서 랜드리와 3년 계약을 맺으려고 했었는데, 그 돈으로 스티브 프랜시스와 계약하고, 랜드리와는 1년 미니멈 계약을 했었다고 합니다.

일단 로켓츠는 랜드리에 대한 어떤 오퍼라도 매치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만, MLE을 넘어가는 금액이라면 매치하지 않겠죠.(랜드리에게 MLE 이상을 던져줄, 그런 팀이 있을까요 ^^;) 또한 배리에 대해서는 바이애뉴얼 익셉션을 이용하고 싶어 한다는 군요.(바이애뉴얼 익셉션은 다음 시즌에 최대 191만 달러까지 줄 수 있고, 2년 연속으로 쓸 수는 없고, 최대 계약 기간은 2년입니다.)

로켓츠 구단은 또한 스티브 노백의 세번째 시즌에 대한 팀 옵션을 행사했습니다. 대락 80만 달러 정도 받게 될거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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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BA Draft Experience: Carl Landry

by Joey Whelan
June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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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랜드리는 2007 드래프트를 위해 가족이나 친구들을 부를 여유가 없었다. 또한 화려한 프리드래프트 파티에 참석할 여유도 없었다. 랜드리는 그저 인디애나폴리스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의 휴대폰을 물끄러미 바라볼 따름이었다.

랜드리의 원래 계획은 부모님이 여는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밀워키로 날아갈 작정이었다. 식서스와의 마지막 워크아웃이 끝난 후에 비행기가 취소되면서, 필라델피아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고, 결국 공항에서 밤을 지새웠다. 드래프트 1라운드 후반이 진행될 즈음에, 예비 비행기를 타고 인디애나폴리스에 도착했고, 랜드리의 에이전트인 앤드류 베이커가 차로 대기하고 있었다. 랜드리가 2라운드 첫번째 선수로 지명되었다는 말이 나오기 불과 몇분 전에야 베이커의 사무실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제 생애에서 거의 최악의 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전 제가 드래프트되지 못할 거라 생각했고, 또는 제가 지명되는 걸 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전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고, 제 이름이 불리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 생애 최고의 순간이기도 했죠." - 랜드리

현재, 이번 오프 시즌에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할, 유리한 위치인 제한적 FA가 된 랜드리는 여유를 가지고서 그 때를 돌아볼 수 있었다. 드래프트 날에서 그 위기일발의 순간이후 로켓츠로부터의 놀랄만한 지명으로부터 시작해서 루키들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선수로 거듭날때까지 완벽한 소우주의 모습이었다.

랜드리의 NBA까지 여정은 대부분의 2라운드 지명자들처럼 시작되었다. 포츠머스 인비테이셔널과 올랜도 프리드래프트 캠프 같은 리그 스폰서 캠프에서 스카우터들에게 인상을 심어주길 원했다. 선수들에게서 흔히 있는 일이지만, 랜드리 또한 올랜도 캠프에 도착하고 나서 자신에 대한 여러 의문점이 있었다. 가장 큰 관심은 랜드리의 신장과 운동능력에 대한 것이었다.

퍼듀 大에서 뛸 당시, 랜드리는 6-7 PF로 알려졌었다. 이것은 BIG 10이라는 대학 무대에서는 문제될 게 없었지만, 랜드리를 여타의 그저그런 언더사이즈 대학 빅맨으로 보는 스카우터들에게는 적신호였다. 이 문제는 랜드리가 올랜도에 도착하고 6-9에 가까운 걸로 판명나면서 나서 곧바로 나아졌다.(*프리 드래프트 캠프에서 측정 결과는 신발 신고 6-8 1/2이었습니다.) 운동화 덕분에 거의 2인치가 늘어난, 측정에서의 모순은 랜드리를 꽤 어리둥절케 하였다.

”퍼듀는 좋은 학교이고, 전 스카우터들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신발 벗고도 측정했는지는 기억나질 않네요. 하지만 확실히 올랜도에서의 측정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랜드리

다수의 NBA 관계자들 앞에서 예상보다 꽤 크게 측정된 것은 어느정도 랜드리에게 도움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캠프에서 4일간 코트 위에서 보여준 랜드리의 퍼포먼스도 주가 상승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것이었다. 퍼듀 3학년 시절에 아킬레스 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후, 랜드리는 4학년 내내 부상으로 잃어버린 폭발력을 다시 찾는데 주력했다. 자연히 많은 스카우터들도 랜드리가 프로 레벨에서 따라갈 수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랜드리는 캠프 전체 선수들 중에 3번째로 좋은 운동능력을 선보이며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시즌이 끝난 후에 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저의 운동능력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죠. 다행히 가장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중 하나가 되면서 모든 것이 제게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 랜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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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에서의 강한 퍼포먼스로 많은 팀들의 관심을 끌었고, 그 많은 팀들은 개인 워크아웃을 위해 랜드리를 초청했다. 휴스턴 로켓츠의 GM 대릴 모리는 이미 캠프 이전부터 랜드리에게서 관심을 가져온 몇안되는 사람 중 하나였다; 랜드리의 워크아웃에서 활약은 계속해서 모리의 흥미를 자극했다.

”랜드리는 꽤 저평가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킬레스 건 부상이 때문이었지만요. 우리팀은 랜드리의 운동능력과 또 얼마나 전체적으로 회복했는지를 주목했었습니다. 아마 대학 시절이 평가에 더 도움이 되었지만, 워크아웃에서도 랜드리는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모리

랜드리는 개인 워크아웃에서 계속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대학 시절 대부분 골밑에서 플레이 했기에, 팀들은 랜드리의 바스켓을 등지는 능력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워크아웃에서 안정된 미드레인지 점프샷을 보여주면서 많은 팀들을 놀라게 하였다. 좀더 다양한 플레이를 위해 3학년 이후부터 열심히 훈련해온 점프슛은 랜드리가 NBA행 티켓을 끊는데 도움이 되었다.

랜드리가 드래프트 밤의 흥분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였다. 곧바로 NBA 섬머리그 참가를 위해서 라스베가스로 갔다. 거기서 프로 무대에 적응하는데 호된 신고식을 겪었다. 게임 템포와 플레이 스타일은 랜드리가 대학에서 경험했던 것과는 확연히 달랐다. 랜드리 갑작스럽게 새로운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다시 배워야만 했다.

”그 때는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전 정말 프로에서 게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뭐가 어떻게 돼가는 지도 몰랐죠. 거기서 정말 곤란함을 느꼈었습니다." - 랜드리

랜드리는 그 섬머리그에서 슬로우 스타트가 결국 로켓츠로 하여금 자신과의 계약을 미루게 한 주요 원인이었다고 추측한다. 많은 선수들이 이미 계약했지만, 랜드리는 라스베가스에서 곧바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라운더로서 힘겨운 싸움에 직면했다. 결국 휴스턴은 트레이닝 캠프 시작 이틀을 남기고, 랜드리와 40만 달러가 조금 넘는 1년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비슷한 순위에 지명된 다른 선수들에 못미치는 결과였고, 휴스턴은 단지 1년 계약하는 위험을 감수했다.

랜드리도 솔직하게 인정하는, 팀과 함께한 첫 몇주간은 정신없는 시기였다. 티맥과 야오밍 같은 선수들과 처음으로 플로어에서 뛰게 된 것이다. 마침내 주위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플레잉 타임을 둔 싸움을 시작할 수 있었다.

”얼마 안있어서 전 모든 게 파악되었고,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난 이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고, 우리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전 열심히 훈련하고 코치들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며 제가 해야만 하는 것들을 했습니다. 결국 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죠." - 랜드리

플레잉 타임 문제는 시간이 걸렸다. 랜드리는 첫 21 게임 동안에 겨우 한 게임만을 출전했다. 그것도 덴버를 상대로 큰 점수차로 리드한 덕분에 4분이나마 출전한 것이었다. 랜드리는 1월 중순에 미네소타를 상대로 20분간 뛰며 15득점에 7/7 FG이라는 활약을 보이기 전까지 플레잉 타임을 거의 얻지 못했다. 하지만 정규 시즌이 끝나고 유타와의 플레이오프에 시작될 무렵에 랜드리는 이미 로테이션의 한 축이 되어 있었다. 랜드리의 최종 기록은 게임당 16.9분 출장에 8.1득점 4.9리바운드로 무척이나 솔리드했고 필드골 성공률에서는 루키들 중에서 최고인 61.6%를 기록했다. 그리하여 랜드리는 NBA 올 루키 팀에 이름을 올렸고, 단지 2라운더가 그러한 업적을 달성한 것이었다.

그중에서도, 랜드리는 루키로서 플레이오프를 뛰어본 것이 엄청나게 커다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 경험은 랜드리에게 있어서 오직 NCAA 토너먼트 만이 비교될 수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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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레이가 정말 중요하죠. 돌아가는 상황이나 코치가 원하는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특히나 전 루키입니다. 선수들은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달려왔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무톰보같은 선수를 보더라도 리그에서 17년이나 뛰었지만, 파이널은 단 한번만을 경험했을 뿐입니다; 이것이 무톰보의 마지막 파이널 경험이 될지도 모르지만, 앞 일은 알 수 없습니다. 무톰보는 팀을 위해서 많은 것을 했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정말 그러한 것을 이해함과 동시에 코트에 나가서 훨씬 더 많은 것을 해야합니다." - 랜드리

현재 랜드리는 이미 NBA 풀시즌을 경험한, 2007 드래프트 클래스 중에서 처음으로 두번째 계약을 앞두고 있다. 랜드리와 에이전트 앤드류 베이커는 처음에 1년 계약이라는 큰 위험을 감수했지만, 유리하게 풀려나가고 있다.

”거의 도박을 한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상황이 더 좋아진거 같아요. ;)" - 랜드리

좀 더 유리한 계약을 앞두고 있지만, 랜드리는 여전히 겸손하다. 드래프트에서 자신을 지나친 팀들을 향한 적개심 따위는 찾아볼 수도 없으며, 루키 시즌의 이른 성공적인 모습에도 전혀 자만하지 않고 있다. 랜드리가 해왔던 단 한가지는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하는 것이다.

”저는 그저 운이 좋았고, 드래프트 때에 제 이름이 불리면서 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때 당시에 마지막으로 지명되었더라도, 저는 여전히 감사하고 행복할 겁니다. 결국 이렇게 그 당시를 회상할 수 있고, 제가 NBA에 뛰고 있음을 말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아무에게나 오는 기회가 아니죠. 사실 이와 같은 기회를 얻는 것은, NBA를 꿈꾸는 아이들 중 백만분의 일 확률일 겁니다." - 랜드리

랜드리는 이제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 게임에 대한 열정 덕으로 돌리고 있다. 게임에 대한 열정은 스카우터들이 유망주들을 평가할때 명심해야하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음 시즌은 어떻게 될까? 랜드리는 어디에서 뛰길 원하는가?

”다시 휴스턴에서 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휴스턴은 훌륭한 도시이고 휴스턴에 계속 머무르길 원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NBA가 비지니스라는 걸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와 제 가족에게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 랜드리

사실, 휴스턴은 이미 랜드리의 포지션에 척 헤이즈와 루이스 스콜라를 다년 계약으로 붙잡아 두고 있기에, 랜드리가 어떤 선택을 하든 큰 문제는 아니다. 랜드리는 로켓츠가 이 3명의 PF중에서 2명을 동시에 코트에 기용하면서 효과적으로 스몰 라인업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다.

2008 드래프트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랜드리는 지금 편히 쉬면서, 지난 해와는 완전히 반대편에서 드래프트를 즐길 수 있다. 비록 랜드리는 1라운드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있지만 말이다.

"저는 정말 2라운드를 주목해서 볼 겁니다. 누가 슬리퍼가 될 지 기대가 크거든요. 저는 언더독을 좋아합니다." - 랜드리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랜드리는 언더독이었다. 놀랍지 않은가.



출처 : http://www.draftexpress.com/article/My-NBA-Draft-Experience-Carl-Landry-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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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ng Tracy McGrady

By: Bill Ingram   Last Updated: 6/20/08 9:19 AM ET

이번 주 초에 티맥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한 루머가 표면에 떠올랐다. 파이널이 끝나고 드래프트를 앞두면서 어떤 지루함을 떨쳐버리기 위한 사소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완전히 생각할 가치조차 없는 얘기는 아니다.

티맥이 한번도 챔피언 컨텐더 팀의 최고 선수였던 적이 없었다는 걸 명심해라. 티맥의 재능과 멘탈을 생각해 본다면, 티맥은 배트맨보다는 로빈이 가장 잘 어울린다. 그러한 점에서 티맥과 파우 가솔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가솔은 슈퍼스타이지만, 그리즐리스는 로터리 팀이었다.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되어 코비와 함께 뛰면서 갑작스럽게 NBA 파이널에 진출했다.

올랜도가 티맥과 그랜트 힐 영입과 함께 팀 던컨과의 계약에도 근접하면서, 그러한 파이널 진출이라는 시나리오 대로 흘러갈 뻔 했다. 물론 데이빗 로빈슨이 던컨의 올랜도 행을 막기 위해 날아왔고, 힐은 오랜 기간 부상으로 신음했다. 티맥은 외로운 스타(lone star)로 남았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고, 텍사스 주(Lone Star State)로 트레이드 되었다.

그리하여, 훕스월드의 Travis Heath가 티맥의 몇가지 트레이드 가능성을 검토해보았다:

전문가들은 티맥은 결국 휴스턴에 남게 될거라고 말한다. 티맥은 분명 플레이오프에서는 커리어 대부분 기대이하였다. 그러나 재즈와의 지난 포스트 시즌에서는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야오와 티맥 둘다 풀 시즌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면, 로켓츠가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계속 열려있을 것이다.

티맥은 플레이오프를 마무리지을 수 있는 타입의 선수로 진화할 수 있을까? 정말 그 누구도 그러한 질문에 확실한 대답을 할수 없다. 하지만 과거 경험은 '노'라고 말해주고 있다.

만약 그러한 질문에 대해서 휴스턴 구단의 대답 또한 정말 '노'라면, 티맥을 트레이드할 가능성을 살펴봐야만 한다. 물론 티맥의 현재 남은 2년 / 44 mil 계약 때문에 말처럼 쉬운게 아니겠지만 말이다.

여기 티맥에게 관심을 가질만한 팀들을 살펴보자.

Detroit Pistons - 루머에 의하면 조 듀마스가 립 해밀턴과 라쉬드 월라스를 내보내고 티맥을 얻는데 관심있어 한다고 한다. 만약 피스톤스가 천시 빌럽스와 타이션 프린스를 지키기로 한다면, 꽤 매력적인 라인업이 될 것이다. 게다가 로켓츠는 티맥만큼 효과적이면서, 항상 볼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되는 두 굿 플레이어를 야오 주위에 놓을 수 있을 것이다. 양 팀 사이에 꽤 많은 트레이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만큼,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다.

New York Knicks - 티맥이 마이크 댄토니의 오펜스에서 뛰는 것은 티맥의 약점을 가려주는 대신, 티맥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로켓츠가 닉스의 잭 랜돌프나 스테픈 마버리 같은 터무니없는 계약을 원하지 않는한, 딜은 성사되지 않을 것이다. 닉스가 이번 드래프트 6번픽과 향후 드래프트 픽을 더해서 밑밥을 뿌린다고 하더라도, 로켓츠가 그 미끼를 무는 것을 상상하기란 힘든 일이다.

Chicago Bulls - 불스에는 많은 솔리드한 선수들을 가지고 있지만, 마이클 조던의 시대 이후 항상 조던과 같은 압도적인 선수의 존재가 미흡했다. 티맥은 플레이오프에서 확실히 증명한 건 아니지만, 그러한 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번득임을 보여줬다. 덧붙여, 시카고 GM 존 팩슨은 미래에 대박을 터뜨릴 희망을 가지고 어린 선수들을 드래프트하는 것에 지쳐한다고 전해진다. 시카고가 뎅, 하인릭, 타이러스 토마스 or 호아킴 노아 을 위주로 한 패키지로 로켓츠의 관심을 끌어보려 할 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티맥을 위해 시카고가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휴스턴은 티맥을 싼 값에 넘기지는 않을 것이다.

New Jersey Nets - 로드 쏜과 키키 밴더웨이는 이번 오프시즌에 로스터 변화를 주려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티맥에 대해서 그러한 답이 될 수도 있다. 넷츠는 이미 리차드 제퍼슨에 대해서 많은 팀과 트레이드 논의를 하고 있다. 제퍼슨은 티맥만큼 다이나믹한 오펜스 게임을 유지하지 못하지만, 훨씬 더 솔리드한 수비수이다. 그러나 넷츠가 티맥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빈스 카터 역시 처리해야만 할 것이다. 티맥과 카터는 사촌인 동시에, 서로 공존하기엔 너무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또한 이미 대략 10년 전에 랩터스가 이 두 선수의 공존이 어려움을 발견했었다. ---Travis Heath

트래비스는 티맥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긴 힘들다고 확실하게 단언한다. 로켓츠의 우선순위는 야오와 티맥을 지키고, 코리 매거티나 론 아테스트같은 세번째 옵션을 더하는 것이다. 립 해밀턴과 라쉬드 월라스는 티맥 트레이드 상대로 충분할 지도 모르고, 로켓츠 팬들은 리차드 제퍼슨이 마침내 휴스턴에서의 데뷔를 가지는 것을 환영할지도 모른다. 로켓츠 팀 역사상 최악의 트레이드 중 하나는 에디 그리핀을 위해서, 제퍼슨 패키지를 뉴저지에 보낸 것이었으니 말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최고의 선택은 야오/티맥을 지키면서, 그 듀오를 보완할 수 있는 제퍼슨을 다른 딜로 영입하는 것이다.

티맥이 다시 한번 트레이드될까? 그렇지는 않을 거다. 하지만 새롭고 더 향상된 서부 컨퍼런스 팀들은 로켓츠가 현재 자리를 유지하게끔 놔두지는 않을 것이고, 로켓츠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기에 딜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만약 티맥에 대한 괜찮은 딜이 있다면, 티맥은 아마 로켓츠를 벗어나게 될 것이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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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079

- 티맥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해서 나온 기사가 있네요.
야오와 마찬가지로 티맥도 언터처블이지만, 합당한 딜이 있다면 티맥을 트레이드할지도 모른다고.
둘다 부상으로 골골하니, 제대로 한 시즌 돌려봐야, 이 두명을 계속 같이 가야할지, 트레이드해야할 지 판단이 설텐데; 암튼 다음 시즌엔 제발 건강하게 뛰어줬으면 좋겠네요;;;


- 로켓츠의 드래프트
이번 드래프트에서 인사이더를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기사들을 보니 로켓츠에서는 백업 스윙맨을 선발할 모양입니다. 그리고 야오 - 무톰보를 이을 센터에는 로렌 우즈에게 기회를 주네요. 아래 훕스월드에 워크아웃 일정을 봐도, 대부분 스윙맨이네요. 하지만 로이 히버트나 로빈 로페즈같은 센터 자원들이 25번 픽까지 내려오면 픽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워크아웃조차도 안하는 이유는 뭔지;


- 훕스월드에 업데이트된 로켓츠 워크아웃 일정입니다.
           
Houston Rockets
DATE PLAYER POSITION HEIGHT & WEIGHT CLASS COLLEGE AGENT

June 10

Tyrone Brazelton PG 6-0, 180 Senior Western Kentucky -

June 10

Dion Dowell SF/PF 6-6, 205 Senior Houston -

June 10

JR Giddens SG 6-5, 200 Senior New Mexico Aaron Mintz

June 10

Dontell Jefferson SG 6-5, 195 - Dakota Wizards (NBDL) -

June 10

Robert Vaden SG/SF 6-5, 200 Junior UAB -

June 11

George Hill PG/SG 6-2, 180 Junior IUPUI -
   


http://sports.yahoo.com/nba/news?slug=txrocketsyao&prov=st&type=lgns

- 야오가 아직 게임에 뛸 준비가 되지 않은 가 봅니다.
야오가 지난 주에 중국으로 돌아가서 올림픽 대표팀 워크아웃 참가를 원했었지만, 아직 로켓츠 팀 의사들로부터 OK사인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올림픽 전인 7월 17-20일에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스탄코비치 컵 참가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야오에게 전체 훈련이 허용되지 않았기에, 뛸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 올림픽 못 뛰는 한이 있어도 몸 상태 완벽히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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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ao Ming Injury Factor

By: Bill Ingram   Last Updated: 6/11/08 10:43 AM ET


건강할 때의 야오는 눈부실 정도의 선수이다. 이론의 여지가 있지만, 현재 NBA에서 가장 압도적인 포스트 플레이어이다. 문화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NBA에 적응하는 데 거의 3년이 걸렸지만, 최고의 빅맨중 하나로 만들어 줄 적절하고 유니크한 기술을 찾아냈다. 야오의 패싱 능력, 슈팅 레인지, 샷블락, 그리고 폭넓은 포스트 무브는 상대로 하여금 막아내는 걸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사실, 야오를 막는 단 한가지 방법은 부상 뿐이다.

불행스럽게도, 지난 3시즌을 돌아봤을때, 야오를 가로막는 부상은 너무 쉽게 일어났었다. 지난 3시즌 동안 각각, 그저 57, 48, 55 게임만을 뛰었다. 하지만 그 시즌들 중 어느것도 이번 시즌보다 더 고통스러웠던 적은 없었다. 야오가 없었음에도 로켓츠는 때때로 팀으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리 부상은 로켓츠 팬들에게 있어서 더이상 새로운 이슈가 아니다. 랄프 샘슨은 압도적인 플레이어였지만, 무릎이 NBA 게임에서 버텨내지 못하면서 눈깜빡할 순간에 은퇴했던 걸 팬들은 이미 겪었었다. 아마 그러한 장면들은 여전히 팬들에게 생생할 것이고, 그것은 야오의 최근 다리 부상에 대한 성급한 복귀로부터 불안과 의심을 떠올리게 한다. 너무 많은 게임을 뛴다고? 7-5의 몸은 정말로 NBA 82게임과 중국 올림픽 본선과 토너먼트를 버텨낼 수 있을까?

"힘든 질문이네요." 로켓츠의 바스켓 오퍼레이션 VP(부사장)인 Sam Hinkie가 인정했다. "때때로 사람들은 먼가 다른 특별한 이벤트에 이끌려(예를 들어 야오의 오프시즌 중국 국대 차출?) 너무 많은 출장시간과 너무 많은 게임에서 뛴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전 그게 불가피한 경우였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야오의 재활이 가능한 한 빈틈없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의사들로부터 의견을 받고 있고, 다시 최고 의사들의 두번째, 세번째 의견도 수용하고 있죠. 야오는 현재 가능한한 최고의 재활을 하고 있습니다. Tony Falzone와 함께 하든지, 매일매일 훈련을 하면서 말이죠. 우리는 야오에 대해서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다시 뛰기 위한 준비를 하는 야오의 의지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죠. 야오는 중요한 게임에서 37분을 뛰며 30득점 - 15리바운드를 올려줄겁니다. 그리고 미디어와 인터뷰를 하고, 그러고나서 밤 10시 30분이 되어서 웨이트 룸으로 들어가서 체력단련을 하겠죠. 그게 야오의 표준 절차입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올림픽 게임 출장이 야오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희망하지만, 우리는 어떤 것도 제한할 수 없을 겁니다. 야오가 올림픽에서 뛰게끔 할 작정입니다."

물론 야오에게 게임당 10-15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줄수있는 괜찮은 백업 센터를 가지는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야오가 부상으로 빠질 경우에도 그 빈 공간을 채워줄 수 있다면 더욱 멋진 일일 것이다. 디켐베 무톰보는 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하지만 무톰보의 나이는 더는 15분 이상을 소화할 수 없게 할 것이다. 릭 아델만 감독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무톰보에게 게임당 18분씩 제한을 두었고, 그 18분은 때로는 유타 재즈를 상대로 로켓츠가 최고의 모습을 보이게 했다. 시즌 후반 대릴 모리 GM은 FA 센터 로렌 우즈와 계약했다. 그리고 로켓츠는 다시 한번 우즈에게 로테이션에 들 기회를 줄 작정이다.

"우리는 현재에 어떤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미래에 흥미로운 센터로서 로렌 우즈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우즈에게 있어서 이번이 아주 중요한 여름이 될 것이고, 우리는 그 부분을 그에게 언급해줬습니다. 우즈에게 자신의 게임을 더욱 발전시켜야만 한다고 얘기했고, 우즈는 코치들의 신뢰를 얻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우즈가 그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훈련하길 원합니다. 디켐베 무톰보는 확실히 영원히 뛸 수는 없죠. 그렇지만, 지난 몇년간 아주 잘해왔고, 다시 한번 뛰는데에도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미래를 준비중입니다. 우즈는 납득할 만한 투자였고, 앞으로도 그러리라고 봅니다. 우즈는 우리가 힘든 시기에 팀에 합류했고, 어떤 마이너한 공헌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즈는 팀이 요구하는 모든 걸 했고, 우즈와 함께하는 게 기뻤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부분에 대해서 알게 될 겁니다." - Sam Hinkie.

정말, 우즈는 로켓츠의 다음 시즌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지도 모른다. 센터 추가로 끝이 나는 것은 아니다. 로켓츠는 또한 스윙맨 포지션에서의 또다른 스코어러가 필요하다. 득점을 만들 수 있고, 오픈 3점을 성공시키면서, 야오와 티맥의 뒤를 받쳐줄 그런 선수가. 로켓츠는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킹스의 론 아테스트 루머에 연관되기도 했었다. 그리고 아테스트는 멋지게 들어맞았을 지도 모른다. 우리는 얼마전 로켓츠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픽 업을 노리고 있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그 말은 곧 앞서 말한 스윙맨 문제로부터 코트니 리와 같은 값싼 해결책이 될 선수를 드래프트에서 노릴 거라는 것이다.

흥미로운 여름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탑 드래프트 픽들은 제 몫을 하리라고 얘기되고 있다. 테리 포터는 피닉스에서 로스터를 변모시킬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피스톤즈는 커다란 재편성을 준비중이다. 덴버에서는 멜로의 트레이드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다... 08-09 시즌이 시작할때, 서부 컨퍼런스가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일지 그 누가 알까. 한가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있다: 휴스턴 로켓츠는 10년 전 승자의 자리에 있을 때와 같이, 다시 한번 "무슨 수를 쓰던지"라는 사고방식에 적응할 것이라는 거다. 그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야오는 건강을 되찾아야만 한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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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ba.com/news/all_nba_080508.html

- 티맥과 야오가 나란히 서드 팀에 선발되었네요.

전체 결과

2007-08 ALL-NBA FIRST TEAM

Position Player, Team (1st Team Votes) Points
Forward Kevin Garnett, Boston (118) 612
Forward LeBron James, Cleveland (117) 610
Center Dwight Howard, Orlando (86) 546
Guard Kobe Bryant, L.A. Lakers (127) 635
Guard Chris Paul, New Orleans (124) 629

2007-08 ALL-NBA SECOND TEAM

Position Player, Team (1st Team Votes) Points
Forward Dirk Nowitzki, Dallas (1) 189
Forward Tim Duncan, San Antonio (25) 397
Center Amaré Stoudemire, Phoenix (30) 412
Guard Steve Nash, Phoenix (2) 311
Guard Deron Williams, Utah 228

2007-08 ALL-NBA THIRD TEAM

Position Player, Team (1st Team Votes) Points
Forward Carlos Boozer, Utah 174
Forward Paul Pierce, Boston (2) 151
Center Yao Ming, Houston (2) 71
Guard Tracy McGrady, Houston (1) 137
Guard Manu Ginobili, San Antonio 123


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3385761&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 티맥이 왼쪽 무릎과 어깨에 대해서 마이너한 수술을 지난 화요일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회복하는 데 거의 석달이 걸릴거라고 하네요;
지난 3월 24일 새크라멘토 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고, 무릎 부상은 지난 12월에서 1월 사이에 결장하게 만들었던 부상 부위가 재발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유타와의 플옵 시리즈에서는 진통 주사를 맞고 뛰었다고 하네요.

- 앨스턴과 배티에 역시도 수술을 받을 거라고 하네요.
앨스턴은 유타와의 플옵 시리즈에서 왼쪽 발목에, 배티에는 정규 시즌 막판에 오른쪽 발목에 각각 부상을 당했습니다.

- 무톰보는 아직 은퇴 결정을 보류중이라고 하네요.
아마 일주일이나 이주일이 지나고 나서 은퇴할지 한시즌 더 뛸 지를 결정할거라고 합니다.
나이를 잊으신 무톰보옹, 한시즌 더? 콜?


http://sports.yahoo.com/nba/news?slug=txrocketslandry&prov=st&type=lgns

- 랜드리가 로켓츠에서 계속 뛰고 싶어 합니다.
시즌 시작전에 미니멈 1년 계약을 맺었던 랜드리가 이번에 제한적 FA로 풀리지요. 랜드리는 자신의 결정이 아니라 팀이 결정해야할 문제라며, 자기는 휴스턴을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리 GM도 다른 팀이 어떤 오퍼를 하든 매치할 의사가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랜드리 너도 로켓츠의 미래다~


http://sports.yahoo.com/nba/news?slug=txrocketsfrancis&prov=st&type=lgns

- 프랜시스가 옵션 실행을 결정하면서 한 해 더 뛰게 되었습니다.
오프 시즌에 2년 / 5 mil 계약(2년째는 플레이어 옵션)을 맺었던 프랜시스가 지난 수요일 플레이어 옵션을 실행했습니다.
반지가 그랬던 것처럼, 프랜시스도 이번에는 부활의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http://sports.espn.go.com/oly/olybb/news/story?id=3387302&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 야오가 이번 올림픽 때 중국 팀이 8강까지 올라가길 바라고 있네요.
예선 탈락하고 부상회복에 집중하면 안되겠니?


http://sports.espn.go.com/oly/olybb/news/story?id=3387434&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 스콜라가 지노빌리 등과 함께 아르헨티나 대표팀 예비 로스터에 선발되었네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는 스콜라, 지노빌리, 노시오니, 오베르투, 델피노까지 무려 5명의 NBA 선수가 포함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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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5, 2008 4:46 PM


Under Review


Rockets overcome slow start, Yao's loss to return to playoffs in 2007-08




Damien Pierce
Rockets.com Staff Writer

사용자 삽입 이미지
HOUSTON -- 로켓츠는 초반 부진과 올스타 센터의 시즌아웃을 극복해내면서 최근 5시즌 동안의 4번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룩했다.

하지만 불행스럽게도, 로켓츠는 아직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승리를 맛볼 수 없었다.

여러 난관을 헤치는 인상적인 컴백의 로켓츠였지만,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유타 재즈를 넘어서지 못했다.

로켓츠는 07-08 시즌에 가장 회복이 빠른 NBA 팀중 하나로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로켓츠에서 첫번째 시즌을 맞이한 릭 아델만 감독의 지도 아래, 로켓츠는 플레이오프에 도달하기 위한 여러가지 중대한 허들을 넘어섰다. 2008년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15승 17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전환점 이후에도, 2월에 야오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 희망이 사라지리라 예상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꺾이기는 커녕, 로켓츠는 55승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1라운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따내었다. 그리고 단 한번의 패배도 없이 거의 두달 동안 이겨나가며, 22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 역사적인 기록은 NBA 역사상 두번째로 긴 연승 기록이다.

티맥은 야오가 부상으로 아웃된 로켓츠를 이끌며 또 한번 인상적인 올-어라운드 시즌을 가졌다. 하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다른 선수들의 도움도 있었다. 레이퍼 앨스턴은 팀의 두번째 득점원으로 거듭났고, 루이스 스콜라는 휴스턴 프론트 라인을 지탱하면서 많은 재능있는 루키들을 이끌었다.

결국, 로켓츠 선수들의 부상이 플레이오프에서 발목을 잡았다. 휴스턴은 재즈와의 시리즈에서 야오의 로우 포스트 득점 능력을 그리워했고, 다른 세명의 선수들 -- 쉐인 배티에, 티맥, 앨스턴 -- 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로켓츠의 핵심 선수들은 다음 시즌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로켓츠는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에서 비상을 꿈꾸고 있다.

팀 MVP: 티맥. 이 로켓츠의 스타 슈팅가드가 스탯면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로켓츠가 항상 승리하는데 필요한 선수이다.

결정적인 순간
: 로켓츠는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이 팀의 결정적인 때는 아니었다. 대신에 믿기어려운 연승 행진으로 3월에 NBA의 화젯거리가 되었다.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로켓츠는 거의 두달을 단 한번의 패배 없이 22연승을 내달렸다. 이 기록은 1971년 윌트 체임벌린과 LA 레이커스가 거둔 33연승에 이은, 역대 두번째 연승 기록이었다.

이 연승 기간중 마지막 10승은 발 골절로 시즌 아웃된 야오 없이 거둔 것이었다. 로켓츠는 올스타 센터가 시즌아웃되었음에도, 선수들이 서로 공격을 잘 분담하면서 계속 승리했다. 티맥은 여전히 휴스턴의 주된 득점 옵션이었지만, 레이퍼 앨스턴, 칼 랜드리, 루이스 스콜라 같은 친구들의 활약도 연승에 일조했다. 로켓츠의 연승 행진은 결국 3월 18일 보스턴과의 패배로 마감되었다.

무엇이 잘되었나: 로켓츠는 야오의 이탈 때문에 플레이오프 탈락이 예상되었지만, 서부 4위 승률로 정규 시즌을 마감하면서 그러한 예측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했다. 또한 22 연승으로 팬들로 하여금 어떤 흥분된 감정을 발산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나머지 굿 뉴스는? 루이스 스콜라, 칼 랜드리, 애런 브룩스 같은 재능있는 루키 컬랙션이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다. 또한 로켓츠는 NBA 베스트 수비팀중 하나이며, 게임당 92실점을 기록했다.

무엇이 잘못되었나
: 만약 야오 밍이 부상당하지 않았다면, 로켓츠는 플레이오프에서 좀 더 뛰어난 성적을 거뒀을 지도 모른다. 올스타 센터는 마지막 두달을 뛰지 못했고, 플레이오프를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놀랄것도 없이 로켓츠는 재즈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야오의 로우-포스트 득점력이 심히 그리워했다. 오프 시즌에 영입된 스티브 프랜시스와 마이크 제임스는 결국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프랜시스는 무릎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고, 제임스는 로켓츠 로테이션에서 탈락하면서 결국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베스트 게임: 로켓츠는 3월 16일 레이커스 전을 104-92로 승리하면서 22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레이퍼 앨스턴은 커리어 하이인 31득점을 기록했고 무려 8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을 이끌었다. 아마도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는 4쿼터 레이커스 가드인 사샤 부야시치와 다툼후에 관중을 상대로 주먹을 펌핑하는 퍼포먼스를 보인 것. 이 승리로 로켓츠는 잠시나마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워스트 게임: 물론 지금에야 식서스가 그렇게 나쁜 팀이 아니라는 게 드러났지만, 12월 10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의 100-88 패배에서 로켓츠는 게임 내내 끌려다녔다. 식서스는 휴스턴의 슈팅 난조 덕분에 한때 31점차까지 리드했다. 휴스턴의 벤치가 어느정도 힘을 내면서 점수차를 좁히긴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게임으로 대표되는 로켓츠의 시즌 초반 부진은 로켓츠로 하여금 스스로에게 의문을 가지게끔 만들었었다.

가장 큰 놀라움: 시즌 시작하고나서 첫 36게임 동안에 칼 랜드리는 로켓츠의 로테이션에 포함되지 못했다. 아니, 초반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아예 액티브 로스터에 조차 없었고, 총 플레이 타임이 17분에 불과했다. 하지만 마침내, 이 루키 파워포워드는 기회를 잡았고 다시는 벤치 끝자리로 돌아가는 일이 없었다. 랜드리는 42 게임에서 8.1득점 4.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림을 들썩이게 만드는 덩크로 벤치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른 라인업 전망: 로켓츠는 이번 여름에 라인업에 대한 수정을 실행하겠지만, 핵심 선수들은 변치 않을 것이다. 또한 티맥과 야오가 계속 팀을 이끌게 될 것이다. 로켓츠는 다음 시즌에도 계약이 보장된 4명의 포인트가드가 있다 - 앨스턴, 잭슨, 프랜시스, 브룩스. 또한 로켓츠는 센터와 스윙맨 포지션에 대한 뎁쓰 문제를 가지고 있다. 리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인 디켐베 무톰보는 아마 은퇴할 것이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Rockets_overcome_slow_start_Y-270256-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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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with Daryl Morey: Playoff Preview Edition

정말 놀라운 시즌이었다. 야오가 27게임을 결장했음에도(거기다 티맥은 16게임을 결장했다.) 로켓츠는 어쨋거나 55승을 만들어냈다. 거기다 역사적인 22연승 기록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 홈코트 어드밴티지와 함께 말이다. 무엇보다 살벌한 서부 컨퍼런스 경쟁을 통해 이뤄낸 것이기에 배 이상 인상적이다. 하지만 지금 로켓츠의 시선은 백미러에 가 있다. 왜냐하면 로켓츠의 최대 호적수인 유타가 빠르게 접근해오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재즈와 한판 승부를 앞둔 지금이 로켓츠 GM 대릴 모리의 생각을 들어볼 완벽한 때인 것처럼 보인다. 한가지 마이너한 문제가 있긴 하다: 모리는 목요일(현지 시간) 새벽 3시반까지 사무실에서 플레이오프 준비를 위한 작업을 했다. 덕분에 인터뷰 내내 지치고 기진맥진해 보였다. 암튼 인터뷰에 성실히 응해준 모리에게 감사를. :)


Jason Friedman(이하 JCF): 어느정도는 내심 플레이오프에서 유타와 또다른 기회를 가지길 바라고 있었나요?

Daryl Morey(이하 DM): 아뇨. 우리는 그저 홈코트 만을 원했습니다. 지난 플레이오프의 복수같은 건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적어도 저는 말이죠.

JCF: 이번 매치업을 봤을때, 두가지 크게 두드러진 문제가 있죠: 유타의 사이즈와 데론 윌리암스. 도대체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 특히나 앨스턴은 적어도 첫 두게임은 못뛰게 되잖아요.

DM: 네, 데론은 모든면에서 뛰어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데미지를 최소화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재즈는 데론이 컷인해 오는 동료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하고 오쿠어같은 스팟업 슈터에게 패스 연결할 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데론이 공격에 나서도록 만들어야할 겁니다. 그래도 여전히 데론은 효과적이겠지만, 그게 그나마 덜 나쁜 선택일 겁니다.

JCF: 데론을 막기 위해서는 팀 차원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비 잭슨이나 애런 브룩스로는 데론을 1대1로 막을 수 없을테니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DM: 그 누구도 데론을 1대1로 막아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데론을 막는 최선의 방법 또한 여전히 1대1로 막는 방법일겁니다. 휴스턴이 피닉스를 물리쳤던 90년대를 떠올려봅시다. 루디 감독은 미친듯이 활약하는 케빈 존슨을 막기보다는 다른 전 선수들을 막아내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결국 그러한 전략이 시리즈를 승리하는데 일조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막을 수는 없습니다. 대신 항상 상대가 가장 덜 효과적인 공격 방법을 선택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JCF: 정말로 '데비 다우너'(*미국 인기 TV 코미디쇼 Saturday Night Live에서 나오는, 항상 나쁜 뉴스나 부정적인 말로 이름 그대로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캐릭터)가 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시즌 마지막 달을 돌아보면, 잡아야할 게임에서는 이기고 있지만, 플레이오프 급 팀들과의 게임에서는 좋지 못했죠.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DM: 야오 없이도 우리팀은 댈러스와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승리했죠. 또한 홈에서 피닉스를 물리치기도 했습니다. 서부 탑 팀들을 보더라도  탑 팀들을 상대로 5할 언저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잡아야만 하는 팀들과의 게임은 잡아내고 있죠.

JCF: 어쨋든 저에게 있어 로켓츠에 대하여 가장 놀라운 것중 하나는 3명의 루키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면서 55승을 거뒀고 거기다 플레이오프까지 도달했다는 겁니다. 제 말은 이러한 일은 NBA 성공에 전형적인 공식은 아니라는 거죠.

DM: 네, 아시다시피 우리팀 루키들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베테랑과 루키 사이에서 고민하더라도 결국은, 기본적으로 더 나은 선수들을 선택할 겁니다.

JCF: 로켓츠라는 팀에 대해서 얼마나 자랑스러우세요? 로켓츠는 정말 잘해왔습니다. 많은 놀랄만 한 일을 해왔죠. 55승은 환상적인 업적이지만, 대단한 경쟁적인 서부 컨퍼런스 상황을 고려해보면, 로켓츠가 성취한 것에 솔직히 놀랐습니다.

DM: 네, 우리도 정말로 행복합니다. 우리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홈코트를 얻는다는 정규 시즌 목표를 성취해냈습니다. 그리고 부상과 루키들, 새로운 선수들, 감독 교체등 여러가지 장애 요인들이 있었지만, 55승은 아델만 감독과 우리 선수들이 이룩해낸 것을 입증하는 진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JCF: 모두들 1라운드 파트너로 로켓츠를 원한다는 이야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DM: 저도 그걸 봤습니다. 아마 야오가 아웃된 탓이겠죠. 극단적으로 단순하게 바라보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야오 없이도 정말로 잘해냈고, 탑 팀들과의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만약 야오가 있었더라면 우리팀은 분명 더 나았을 겁니다만, 우리는 여전히 홈코트 같은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타와 같은 팀을 상대로는 그것이 중요하죠.

JCF: 다른 서부 컨퍼런스 시리즈에 대한 간단한 분석을 부탁드립니다.

DM: 레이커스 - 덴버 : 스타들이 많기에 팬들에겐 꽤나 흥분되는 시리즈가 될 걸로 생각됩니다. 덴버에게는 어려운 시리즈게 되겠죠. 레이커스와 코비는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홈코트의 불리함도 덴버에겐 더욱 힘들게 다가올 겁니다.

뉴올리언스 - 댈러스 : 매우 흥미로운 매치업입니다. 뉴올리언스는 시즌내내 더 나은 팀이 되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만, 플레이오프라는 무대에서는 어떻게 변모할지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겁니다; 특히 지난 몇시즌 동안 제프 보우어(*호넷츠 GM)가 구성해온 핵심들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포스트 시즌이기 때문이죠. 정말로 그레이트한 시리즈가 될겁니다.

샌안토니오 - 피닉스 : 샤크가 트레이드되어 온 이유를 잘 아실겁니다. 이제 그런 빅 트레이드를 한 가장 큰 이유였던 팀과 트레이드의 성패를 확인해 볼 수 있게 되었죠. 덕분에 이 시리즈 또한 매혹적으로 다가오네요.

그리고 우리 시리즈도 무척이나 흥분됩니다. 진짜 베테랑 감독들간의 대결이자, 두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는 팀들간의 맞대결이죠. 두 팀 다 전통적인 스타 파워를 많이 가지고 있진 않지만, 진짜 농구팬들은 우리 게임을 꼭 지켜보게 될겁니다. 두 팀 다 정말로 게임 실행능력이 뛰어나고 매우 팀-지향적인 팀들이죠.

JCF: 진짜 농구팬들은 휴스턴 - 유타 시리즈를 지켜볼거라는 당신 이야기가 흥미롭군요. 시리즈의 흥미도가 떨어져서 전국 중계가 어려울거라는 얘기인가요?

DM: 전 아직 스케쥴표를 보지 못했습니다만, 네. 아마 우리 시리즈는 위성 TV로 봐야할 겁니다...

JCF: 동부에서는 보스턴이 올라올까요?

DM: 네, 보스턴이 파이널에 오를겁니다.

JCF: 시즌 잘 마무리지으신 것에 축하드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잠 좀 주무세요~

- Jason Friedman



출처 : http://blogs.houstonpress.com/ballz/2008/04/qa_with_daryl_morey_playoff_pr.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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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711105.html

- 야오가 드디어 목발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 올림픽 성화 봉송과 관련된 뉴스에 대해서,

"그저 이번 베이징 올림픽 뿐만 아니라, 모든 올림픽에서는 어떤 다른 목소리가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이야기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그러한 자유도 있죠. 하고자하는 어떤 일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은 또한 여전히 올림픽일 뿐입니다." - 야오

뭐, 중국인인 야오가 이정도 반응이면 양호하다고 해야 할까요...

목발을 벗어나게 되면서 이제 재활 훈련이 더욱 힘들어 질 거라는데, 그 때문이지 요 앞전 중국에 갔다 온것도 잠깐 휴식을 위해서 였다고 하네요.

플레이오프에 대해서도, 스스로가 저기에 내가 있어야 할텐데라고 아쉬워하기 보다는 플옵 자체를 즐길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 뿐만 아니라 선수단 전부다가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무엇보다도 재즈는 지난해에 충분히 경험해 봤다는 이야기를 ^^

올림픽엔 안나갔으면 하지만, 이왕 나갈꺼 순조롭게 재활과정 마처서 퍼펙트한 모습으로 올림픽에 나갔으면 좋겠네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711104.html

- 스퍼스 전에서 플래그런트 파울을 받았던, 메모가 다행히 추가 징계 없이 플옵 1차전에 출전할거라고 하네요.
반면에 로켓츠는 야오 뿐만 아니라, 또 한명의 스타터가 첫 2게임(어쩌면 그 이상...) 정도 결장할 거라고 합니다.

유타는 데론 윌리암스가 꼬리뼈 타박상으로 고생중이긴 하지만 별 무리없이 출장할 거라고 하네요.


- 밴 건디, 복귀를 이야기하다.
감독으로 꼭 복귀할 것이지만, 한해 더 방송일을 할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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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673882.html

- 앨스턴이 왼쪽 햄스트링 통증때문에, 포틀랜드 전에 결장했습니다.
아마 백투백인 시애틀전도 출장하기 힘들거라고.
지난 2주간 계속 치료중이었지만, 최근 3일간 통증이 무척 심해졌다고 하네요.


- 배티에, 상받다.
배티에가 지난 목요일,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스포츠맨십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배티에 외에도 각 디비전 별로, 맥다이스, 그랜트 힐, 로이, 보쉬, 재미슨이 수상했습니다.
배티에는 멤피스 시절에 이상을 두번이나 받은 적이 있고, 야오도 지난 시즌에 이상을 받았었네요.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basketball/nba/04/04/bc.bko.china.yao.ap/index.html?eref=si_nba

- 야오가 중국 한의학의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서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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