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22, 2008 11:13 AM

Q&A with Daryl Morey


Rockets' GM tackles the topic of NBA players taking their games overseas


Jason Friedman

Rockets.com Staff Writer


HOUSTON - 이번 오프 시즌에서 흥미로운 전개중 하나는 바로 몇몇 선수들의 유럽행을 들 수가 있다. 팬들은 이러한 이동이 앞으로 NBA 전망에 중대한 영향을 주게될 트렌드의 시작인지, 아니면 그저 공연한 소동인지를 판별하기 위해 소란스럽다.

이러한 주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Rockets.com의 제이슨 프리드먼은 로켓츠 GM 대릴 모리에게 몇가지 질문을 했다.

제이슨 프리드먼(이하 JCF): 보스챤 나크바는 어제 미디어 레퍼런스에서 "NBA는 좀 더 조심했어야 했습니다."라고 유럽 클럽들의 영입 공세에 대해서 말하며 약간의 파장을 일으켰죠. 이러한 해외로부터의 거금 제의가 NBA에 안좋은 영향을 줄거라는 것이 GM이라는 입장에서 걱정이 되지 않습니까?

대릴 모리(이하 DM): 걱정거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농구를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리그들은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자원들을 가지고 있고, 경쟁하길 원합니다. 그것이 현재를 판단하기 위한 요소이죠.

JCF: 당장은 해외로 떠나는 선수들이 대부분 롤 플레이어들 입니다. 나크바나 델피노, 나바로 같은 선수들은 이미 유럽행을 결정했고, 현재는 조쉬 칠드레스 역시도 유럽으로부터의 오퍼에 응할지도 모른다죠. 과거에는 기다리는 것만으로 이러한 선수들을 잡을 수 있었죠. 각 팀의 FA 영입 가능한 돈이 고갈되면, 좀 더 싼 가격에 이들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해외행이라는 다른 선택이 생겼고, 앞서 말한 전략의 유효성은 정말 이의를 제기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제 말에 동의하나요?

DM: 네. 전성기에 들어선 베테랑들, 롤 플레이어들에 대한 경쟁은 분명 최고조에 있습니다.

JCF: 축구에서처럼 결국 농구도 정말 파워풀한 유럽 리그들이 최고의 선수들과 탑 유망주들을 끌어들이게 될까요? 또는, 우리가 인정하는 부분보다 현실적으로 그 격차가 이미 많이 줄어든 걸까요?

DM: 아뇨. 그렇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NBA는 여전히 압도적인 리그이고, 최고 계약과 유망주들은 여전히 NBA에서 모여들기에, 앞으로도 계속 그럴겁니다. 각각의 최고 선수들이 NBA에서 뜀으로서, 피드백 효과를 가지게 될것이고, NBA의 위상을 유지하게 할 거고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주된 경쟁은 탑 선수들보다는 그 아래 급 선수들이 되겠죠. 금액 문제는 NBA로의 선수들 선택에 있어 더 제한적이 될겁니다.

JCF: 이번 선수들의 유럽행에서 US 달러와 비교해서 유로화의 강세를 얼마나 심각하게 느끼고 있나요? 또는 이러한 문제는 과장되었고, 진짜 이유는 유럽 클럽의 억만장자들이라고 생각하나요?

DM: 네, 매우 경쟁적인 구단주들과 함께, 농구라는 스포츠가 계속해서 대중성과 인식을 얻어가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유럽의 경제적인 요인은 금액 문제에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왔지만, 주된 요인은 단지 유럽 클럽 구단주들이 전보다 더 승리를 원하기 때문이고, 농구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어가는 중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JCF: 그래서 부정적으로 봅니까? 아니면 말씀한 것처럼, 현재 유럽행의 이면에 농구가 더욱 인기를 얻어가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NBA가 장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는 세계로의 확장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나요?

DM: 전 부정적으로도 긍정적으로도 보지 않습니다. 그저 판단하는데 필요한 한 요소라고만 생각합니다.

JCF: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대학행 포기하면서, 대신 유럽행을 선택한 브랜든 제닝스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하나의 트렌드로 봅니까? 아니면 단발성으로 보나요? 모두들 빅 딜이 될거라고 여겼지만, 실제로는 아무 일도 아니었던, NFL의 모리스 클라렛이 NFL에 도전했던 때(*)와 어느정도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요?

DM: 자격 문제가 있을지도 모를 고교 선수들에게는 해외에서 뛰는 것이 그 선수들을 성장시키는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JCF: 해외에서 잠재적인 컬쳐 쇼크에 맞닥들이면서 프로로서 어른들과 경쟁하는 건, 위험한 선택이지 않을까요?

DM: 선수들이 고려할 만한 실행가능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고교 선수들에게 또다른 선택이 주어진 것이고, 아마 괜찮을 겁니다.


(*NFL은 기본적으로 고교 졸업후 3년이 지난 선수만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모리스 클라렛이라는 선수가 거기에 소송을 걸어서 결국 승소하면서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그 이후 어떤 활약도 보여주지 못하고 방출되었고, 2006년에 불법총기소지(ak-47), 강도 등의 혐의로 체포되어 현재는 복역중입니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QA_with_Daryl_Morey-278423-34.html?rss=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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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1, 2008, 11:29PM
Summer session was productive for Ro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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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 섬머리그가 진행되는 며칠 동안, 로켓츠는 자신들의 드래프트 선택에 대해서 좋은 느낌을 받았다.

단테 그린은 자신의 슈팅 터치와 레인지를 보여줬고, 조이 돌시는, 비록 2게임만 출장했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열정을 증명했다. 지난해 1라운드픽이었던 애런 브룩스는 좀더 전통적인 포인트가드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라스베가스 섬머리그는 끝이 났고, 로켓츠는 3승 2패를 거뒀다. 하지만, 그 2패는 모두 연장 승부에서 패한 것이다.

로켓츠 GM 대릴 모리에게 있어서 섬머 리그는 비교적 순조로웠다. 지난 시즌에 스콜라를 트레이드해오고, 그 전 시즌에는 FA 마이크 제임스를 쫓던 것과는 달리, 이번 시즌 모리의 이야기 대부분은 가장 트레이드 가능성이 큰 스티브 노백과 관련된, '마이너한 트레이드'에 집중되고 있다.

무톰보와의 협상은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이후에나 진행될 것이다. 모리는 칼 랜드리에 대한 팀의 입장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로켓츠는 랜드리가 좀 더 광범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지 않는 한은 연장 계약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랜드리에 대한 어떠한 오퍼 시트라도 매치하겠다는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

로켓츠는 섬머리그 시작하기도 전에 한명의 선수를 잃었다. 무톰보가 복귀하지 않을 경우의 대안으로 떠올랐던 로렌 우즈가 한 해외에서 뛰기위한 방출 요구에 로켓츠가 응했던 것이다.

Harris boosts stock

그러나 섬머 리그로 인해 해리스와 브룩스의 주가는 많이 오른 것처럼 보인다. 비록 로켓츠는 향후 이 두 친구에 대해 전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말이다.

"해리스는 재능과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6-6에 불과한 사이즈는 어떤 포지션에 둬야 할지 난처하게 만듭니다. 3번 또는 4번? 제 생각에 해리스는 여전히 코트로 그리고 스크린 사이로 득점력이 좋은 3번들을 따라다니는데 좀 더 훈련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4번에 둔다면 신장이 너무 제한적이죠. 하지만 해리스는 열정을 가진 친구입니다. 팀내 최고 하드워커죠. 이러한 친구는 어느 팀에서든 자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 엘슨 터너, 로켓츠 어시스턴트 코치

반면에, 브룩스에 대한 기대는 그가 곧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게 한다. 만기 계약인 바비 잭슨의 잠재적인 트레이드 가치는 오직 브룩스가 팀의 주 백업 포인트 가드로서 잭슨을 대신할 수 있을 경우에만 존재한다. 브룩스의 섬머리그에서의 평가는 상반되어 나오고 있지만, 섬머리그를 통해서 계속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인상적으로 마무리했다.

More reserved Brooks?

"브룩스는 지난해 섬머리그에서보다 좀더 공을 나누려고 한 것처럼 보입니다. 좀더 공을 배분하며, 동료들에게 연결하고, '어시스트 가이'가 되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한바 있죠. 우리는 브룩스가 '농구'를 하길 원합니다. 만약 동료가 오픈되어 있으면, 공을 패스하고, 막히면 득점을 하는 것 말이죠." - 엘슨 터너

그러나 브룩스는 좀 더 많이 공을 패스하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전 더 많은 어시스트와 더 적은 턴오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슛을 많이 자제했죠. 하지만 일요일 게임에서는 좀더 공격적으로 나갔습니다. 이번 섬머리그는 제가 솔리드한 포인트 가드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큰 경험이었습니다." - 애런 브룩스

그린은 어느모로보나 로켓츠의 희망보다 더 빨리 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차있다. 하지만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하는 동시에,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는 것 또한 보여줬다.

"계속 배워나간다면, 곧 팀에 기여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린이 리그에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힘든지 이해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벤치에서 나올때는, 언제나 열심히 플레이하게 될겁니다. 그린은 공수양면에서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 수 있는지 더 배워야만 합니다. 제 말은, 6-10이나 되는 사이즈를 가지고 있지만, 그린은 리바운드를 쳐다도 안봅니다. 그러한 부분은 언제나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언제나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릭 아델만, 로켓츠 감독

돌시에게는 노력과 열정이 문제되고 있지 않지만, 그 역시 루키로서 팀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장족의 발전을 해야만 할 것이다.

"돌시는 기술도 있고 경쟁적인 친구입니다. 하지만 NBA에는 많은 개념과 전략이 존재합니다. 사방에 흠을 잡으려 드는 사람들 만이 (NBA의) 전부가 아니죠." - 엘슨 터너

대체적으로 로켓츠는 더 많은 것을 기대하기 위해 젊은 선수들- 루키들과 2년차 선수들 -을 충분히 보아왔다.

"그린, 돌시, 루렌은 기대에 충족하는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항상 일이 잘되는 건 아니죠. 때로는 실망하는 친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대릴 모리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003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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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19, 2008 3:17 PM

Maarty's Mission


Second round pick earning raves for strong play


Jason Friedman
Rockets.com Staff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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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 "전 루넨이 우리를 놀라게 할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우리는 루넨을 지명하기 위해 많은 일을 했습니다. 54번 픽으로 지명할 수 있게 된 것은 쇼크였습니다. 루넨은 좋은 선수지요. 오레곤에서 4년간, 매우 솔리드한 선수였습니다. 높은 BQ를 가지고 있고, 인사이드/아웃사이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영리한 선수입니다. 바로 리그가 바라는 - 특히 4번 포지션에서 - 타입의 선수인 거죠. 루넨은 분명 우리팀에 알맞는 선수입니다." - 딘 쿠퍼, 로켓츠 부사장

'적합함'에 대해서 말하자면, 루넨이 빠른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그것은 로켓츠 스타일에 아주 꼭 맞는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일 것이다.

" 전 로켓츠 시스템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픽앤팝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에, 로켓츠 시스템을 좋아합니다. 저의 게임은 딱히 특별하진 않습니다. 오픈 점퍼를 던지고, 허슬 플레이를 만들어내고,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거죠. 이러한 것들은 저의 농구 인생 내내 해왔던 겁니다." - 마티 루넨

루넨의 NBA로 전환은 오레곤 대학 시절 팀 동료였던, 애런 브룩스 덕분에 더욱 쉬워질 수 있었다.

"많은 것들이 마치 데자뷰처럼 다시 되풀이되네요. 브룩스가 드라이브인에 이어 킥아웃 패스를 하거나, 백도어 컷인을 할때, 전 그를 찾습니다. 오레곤에서 우리가 가졌던 케미스트리가 다시 살아나는 그런 기분입니다." - 루넨

여전히, 섬머리그에서 루넨의 인상적인 활약에도 로켓츠 정규 시즌 합류는 요원하기만 하다.

"현재 루넨이 팀에 딱 맞냐구요? 우리는 이미 스콜라, 헤이즈가 있고, 아마 랜드리와 노백도 함께 하게 될 겁니다. 4번 포지션에 많은 선수들이 있죠. 당장 루넨이 팀에 합류할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 우리 팀엔 헤이즈나 해리스와 같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 우리와 함께 하게 될 선수들도 있습니다." - 딘 쿠퍼

"이 선수들 중에 얼마나 많이 FA로 빠져나가는가에 달려있겠죠. 루넨이 NBA 선수, 아니 NBA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물으신다면, 저의 대답은 당연히 예스입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저 우리팀 로스터 상황 때문에 당장 합류할 수 없는 것 뿐입니다. 앞서 말한, 헤이즈나 해리스는 계속 팀에 남아 있길 원하지만, 떠날 수도 있습니다. 항상 가능성은 존재하죠. 그리고 사실 루넨의 지명권은 우리가 가지고 있기에, 이 두 친구들 보다는 상황이 좀 더 쉽겠죠. 루넨은 로켓츠에 합류하든, 유럽에서 뛰든지 간에, 좋은 곳에서 뛰게 될 겁니다." - 딘 쿠퍼

루넨으로서는, 그저 모든 섬머리거들의 주문과도 같은 말만 되뇌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다.

" 제 목표는 NBA에서 뛰는 겁니다. 매 순간이 기회이고,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려 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모든 건 팀의 손에 달려 있죠. 전 그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팀이 더 어려운 결정을 하도록 만드는 것 뿐입니다." - 마티 루넨

루넨의 미션은 완수되었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Maartyrsquos_Mission-278255-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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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촌스런 중국 대표팀 저지네요. ;)



공언했다시피, 야오가 스탄코비치 컵에 나오면서, 수술후 처음으로 게임에 뛰었습니다.

하지만, 웜업 형식이었기에, 출장 시간은 한정되었죠. 야오는 세르비아 팀과의 게임에서 12분 동안 출장해서 11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11득점중에 7득점이 자유투로 얻은 것이었고, 야오의 자유투 성공률은 70%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팀의 또다른 기둥인 왕지지는 18득점, 이첸리엔은 14득점을 기록했습니다.

1쿼터 6분 정도 지나자, 게임에 투입되었는데, 처음엔 약간 무뎌진 모습이었지만, 곧 솔리드한 활약을 펼쳤다고 하네요. 중국 대표팀은 세르비아 대표팀을 상대로 96-72로 승리했습니다. 또한 스탄코비치 컵에서 중국 팀의 다음 상대는 앙골라와 러시아라고 합니다.

한편, 야오는 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들어서는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데, 분명 야오 개인으로는 무한한 영광일테고, 그토록 올림픽 출전을 바라는 또하나의 이유가 되겠죠.

지난 달에 있었던 X-ray와 MRI에서는 야오의 부상이 80%정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야오가 당한 부상은 완전히 회복하는데 거의 1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_-+


출처 : http://sports.espn.go.com/oly/olybb/news/story?id=3492985&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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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s Landry Dilemma

By: Bill Ingram   Last Updated: 7/16/08 3:11 AM ET |

상황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지난 몇주간 로켓츠가 장기 계약에 앞서 랜드리의 무릎 상태에 대해 확인하길 원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이야기이고, 물론 이치에 닿는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진전이 없다.

랜드리는 MRI를 받았지만, 로켓츠는 무릎 상태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했다.

만약 당장 로켓츠의 무릎 검사 요청을 받아들인다면, 다시 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점에 있어서 랜드리 진영은 무릎 검사가 필요하지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확실하게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에까지는 그러한 검사 과정을 원하지 않고 있다. 만약 랜드리가 검사를 수락하고나서 일이 잘못된다면, 계약도 못하고, 어떤 안전 장치도 없어져 순식간에 망하는 것이다.

로켓츠가 랜드리와 계약하고, 그 이후에 무릎 검사를 하는게 적절한 해결책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랜드리에겐 설사 안좋은 결과가 발생하더라도, 안전 장치가 하나 생기는 것이다.

랜드리 쪽 진영에서는 계속 로켓츠가 랜드리의 가치를 낮추려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릴 모리는 자기 할 일을 하고 있는 것 뿐이다.

분명한 건, 서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으며, 단기간 내에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Loren Woods' Situation

로렌 우즈는 초등학교에 간 어른 같은 느낌 때문에 정말 다시는 섬머리그에 뛰고 싶지 않았다. 반면에 로켓츠는 다음 시즌 로테이션을 약속하는 대신, 섬머리그에 출장해야 하는 아주 특별한 처방을 내세웠다. 바로 섬머리그에서 경쟁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즈는 그럴 생각이 별로 없었다. 로켓츠는 우즈가 야오의 건강과 무톰보의 나이 문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었지만, 결국 우즈는 로켓츠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대신, 유럽 팀으로부터 오퍼를 수락하고 갑자기 로켓츠를 떠나버렸다.

현재, 휴스턴의 백업 센터 플랜은 원점으로 돌아왔고, 크로니클 지에서 언급되어진 마이너 트레이드로 그 부분을 보강하려 할 것이다. 한 소스에 의하면 센터 영입을 위해서 스티브 노백과 조이 돌시가 트레이드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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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freep.com/apps/pbcs.dll/article?AID=/20080711/SPORTS03/80711079/1051

- 오늘 팀 관계자가 티맥 트레이드는 없다고 강조해서 말했네요.

토론토 쪽 웹사이트 Metronews.ca에서 처음 제기되었습니다만, 로켓츠는 그저 많은 트레이드 가능성있는 팀중 하나일 뿐이라며 티맥 딜 루머를 일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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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458

로켓츠 관계자들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로켓츠 섬머리그 때문에 오늘 라스베가스에 도착했는데요, 그 말은 곧 당분간은 현재와 같은 진전없는 상태가 지속될 거라는 얘기가 되겠네요.

랜드리에게 있어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지난해 바레장과 같은 상황에 빠지는 게 될 겁니다.
섬머 리그 결장은 랜드리 진영에 있어서 큰 실수가 될테지만, 만약 MRI 테스트가 관련된 계약 문제를 트레이닝 캠프, 프리시즌까지 끌고 간다면,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겁니다. 로켓츠는 이미 많은 대안을 세워두고 있죠. 마이크 해리스나 조이 돌시가 그 대안중 하나가 되겠네요. 랜드리에게 있어서 최선은 지금 바로 라스베가스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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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5881884.html

- 배리가 3.9 mil /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하네요.

36세라는 나이가 걸리긴 하지만, 배리같은 베테랑의 영입은 로켓츠에게 굿 초이스가 될 겁니다.

더군다나 배리는 커리어 평균 3점 성공률이 40%가 넘을 정도이고, 지난 포스트 시즌에서도 49%의 고감도 3점슛을 보였습니다. 배리의 3점슛과 경험은 로켓츠에 큰 힘이 될 겁니다.

알스턴, 배티에, 헤드, 노백의 기존 3점슛터들에 배리까지, 로켓츠 궁병대의 완성인가요 ^^;

홀오브 페이머인 아버지, 릭 배리 그리고 형인 존 배리와 함께, 3부자가 나란히 휴스턴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ㅎㅎ

웰컴 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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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413

- 별 내용이 아니라서 전문 번역은 그렇고, 추려서 말씀드려보면,

로켓츠는 코리 매거티에 관심은 있었지만, 알다시피 돈이 없었습니다. 결국 매거티도 골스의 돈을 선택했구요.
또한 포지의 이름도 나오고 있는데, 분명 어느 팀이든 필요한 타입의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만, 포지가 원하는 풀 MLE / 5년 계약은 분명 오버페이 가능성이 크죠. (거기다 77년생.)

최근 디트로이트 미디어쪽에서 다시금 티맥 트레이드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요.

로켓츠 부사장 Sam Hinkie는 이미 "로켓츠는 티맥 트레이드에 '전혀' 관심 없다."라고 말한바 있고, 현재까지 변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상황이 변할 수도 있죠. 비지니스는 비지니스니깐요.

로켓츠는 현재 1순위는 바로 FA 재계약이 되겠습니다. 무톰보 형님은 한해 더 뛰신 다고 하셨으니, 아마 베테랑 미니멈으로 재계약하시겠죠.

문제는 랜드리... 제한적 FA이기에 로켓츠는 매치시키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만, 랜드리 에이전트 쪽에서 로켓츠가 요구한 메디컬 테스트를 거부해서, 상황이 조금 복잡해졌죠. 랜드리 에이전트는 MRI 테스트 없이도 랜드리가 FA 시장에서 더 큰 돈을 받을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습니다만, 분명한 건 MRI를 피할 수 없다는 겁니다. 진짜 랜드리의 무릎이 괜찮다면, 오히려 MRI를 받는게 랜드리의 몸값을 올리는데 더 큰 도움이되죠. 거기다 어느팀이 불확실한 몸상태에다 큰돈을 쥐어주려 할까요. 늦든 빠르든, MRI 테스트는 완료될 것이고 랜드리는 재계약하게 될 겁니다.

티맥 얘기로 돌아가서, 로켓츠가 티맥 트레이드를 선택할지라도 그 대가가 빌럽스+프린스가 되진 않을 겁니다. 현재 로켓츠는 PG진에 대해서 만족중이고, 특히 애런 브룩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네요. 거기다 로켓츠에는 이미 프린스의 더 나은 버전인 배티에가 있습니다.


- 일단 여기까지 추려봤는데, 역시 별 내용 없네요. ^^; 다 나왔던 얘기 또 나오는 식이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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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876244.html

- 현재 최우선 목표는 역시나 배리와의 계약, 그리고 랜드리의 재계약이라고 합니다.

모리 GM의 생각으로는 빅 딜로 팀 전력의 극대화를 노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때가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시즌 중반 즈음되면, 바비와 스티비의 만기계약(합하면 9 mil정도 됩니다.)으로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팀들이 생겨날 것이고, 로켓츠는 이 만기계약으로 그토록 바라던 3번 옵션을 보강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바로 그러한 때가 온다면 '올인' 할 수도 있다고 ^^;

또 그러한 기회가 오지 않아서, 이 만기 계약들을 그대로 안고 가더라도 로켓츠의 향후 샐러리 유동성에 아주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죠~



출처 : http://www.eastvalleytribune.com/story/120248

- 피닉스가 배리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에 배리가 시애틀로부터 바이아웃되었을때, 로켓츠, 스퍼스와 함께 배리를 노리던 팀이었죠.

피닉스는 지난 시즌에 그랜트 힐 영입하면서 바이애뉴얼 익셉션(이하 BAE)을 써버렸기에, 배리에게 오퍼하려면, MLE의 일부 또는 베테랑 미니멈으로 가야할 겁니다. 하지만 로켓츠 이상으로 샐러리가 문제가 되는 피닉스이기에, MLE보다는 베테랑 미니멈으로 노리려할텐데요, 일단 1.9 mil의 BAE로 오퍼할 로켓츠가 조금이나마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이커스도 샤샤를 놓친 경우를 대비해서, 배리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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