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hoopch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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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럽엔 유로피언 챔피언십 2009 조별 예선이 한창이네요.

로켓츠의 2006 드래프티인 리오르 엘리야후도 이스라엘 대표팀으로 활약 중인데, 영국 전에서 20분간 24득점(9/12 FG, 6/8 FT) 4리바운드 1블락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박스 스코어 찾아보니, 영국과의 1차전에서도 엘리야후는 24득점 5리바운드 11/14 FG으로 승리를 이끌었네요.

암튼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태인데도, 대표팀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번 영국과의 2차전에서 96-86으로 패하면서 1승 3패로 조 4위에 머물고 있네요. 참고로 영국 - 이스라엘 - 체코 - 보스니아가 한조입니다.

영국 팀에는 06-07 시즌에 댈러스 소속으로 뛰었던 팝스 멘사-봉수가 22득점 11리바운드 2스틸 3블락, 루올 뎅이 20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2블락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 http://www.jpost.com/servlet/Satellite?cid=1221142464398&pagename=JPost%2FJPArticle%2FShowFull


ps. 간만에 유로바스켓 사이트 찾아가봤더니, 훨씬 산뜻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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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티맥은 하버드 학생들을 고용해서 고등학교나 대학 선수들이 쉽게 프로 트레이너와 접촉할 수 있도록 하는 피트니스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MLB의 개리 쉐필드나 NFL의 마이클 핏먼, 그리고 자신의 트레이너도 포함되어 있고, 이들로 하여금 트레이닝 교육 동영상도 만들거라고 합니다.

또한 식이요법 정보나 부상시에 필요한 전문적인 의학 어드바이스도 제공할거라고 하네요.

암튼 공짜는 아니고, 매달 5.99 달러를 내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 http://camillelo.wordpress.com/2008/07/01/exclusive-tracy-mrgrady-is-launching-a-new-fitness-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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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NBA 파이널에서 뉴욕 닉스를 7차전에서 물리치고 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는 올라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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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과 샘슨, 트윈 타워 사이로 레이업을 시도하는 매직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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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5 백투백 파이널 MVP 올라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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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은 한 시즌에 정규리그 MVP, 올해의 수비수, 파이널 MVP를 동시에 차지한 유일한 선수입니다.(93-9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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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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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카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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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팀메이트였던 클라이드 드렉슬러와 다시 한번 한 팀을 이루면서 1995년 우승트로피를 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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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과 찰스 바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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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 컷(삼디다스? 슬리퍼가 인상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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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동안 시즌 블락 순위 2위 안에 든 적이 5번이나 됩니다.(1위 2번, 2위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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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를 위해 자리 다툼을 하고 있는 킹콩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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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바클리가 이적해 오면서, 한 팀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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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올스타전에서 샤크와 드림(아흑, 뒤에 페니 모습도 보이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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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을 블락하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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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애틀란타 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참가해서 금메달을 목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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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모제즈 말론, 야오 밍, 하킴 올라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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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즈 말론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하킴 올라주원



사진 출처 : http://www.nba.com/gallery/HOF_Olajuwon/20080829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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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츠는 동전 던지기에서 승리하면서 1984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휴스턴 대학 출신의 하킴 올라주원을 지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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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은 그 전해인 1983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인 7-4의 랄프 샘슨과 트윈 타워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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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은 18 시즌 동안 평균 21.8득점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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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를 취하고 있는 올라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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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동안 총 3830개의 블락을 기록하면서 블락슛 역대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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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이튼을 상대로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올라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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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고 센터들인 카림 압둘자바, 패트릭 유잉, 샤킬 오닐을 상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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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에 총 12번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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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NBA 서부 파이널에서 데이빗 로빈슨의 스퍼스를 상대로 1994년에 이어서 백투백 우승을 따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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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포즈의 올라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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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파이널에서 샤킬 오닐의 올랜도 매직을 4-0 스윕하며 첫 우승을 따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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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내내 경쟁해 왔던 패트릭 유잉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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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올라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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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4번 밖에 없는 쿼드러블-더블을 달성하기도 했죠.(1990년 3월 29일 밀워키 벅스전, 18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 11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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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과 94년, 백투백 올해의 수비수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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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로버트 리드, 하킴 올라주원, 랄프 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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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캠프와 하킴 올라주원




사진 출처 : http://www.nba.com/gallery/HOF_Olajuwon/20080829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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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cture tells a thousand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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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 로켓츠 팸에 올렸던 소식들을 정리했습니다.


야오의 sina와의 인터뷰(어깨 부상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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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http://2008.sina.com.cn/cn/bk/2008-...540261303.shtml
영문 번역은 http://bbs.clutchfans.net/showthread.php?t=153213
입니다.

팬포럼에 올리신 분이 전문을 번역하신게 아니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했다는데, 저는 거기서 어깨 부상 부분만 옮겨봤습니다.


Q : NBA에서 오랫 동안 뛰었고, 매년 바쁜 여름을 보냈죠. 사실 그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올림픽이라는 특수한 상황이었기에 딱히 논쟁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만, 앞으로는 매년 여름마다 쉬면서 새 시즌을 준비하게 될거 같나요?
A : 내년 여름에는 제 어깨를 치료해야 할 겁니다. 2년 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당한 부상이죠. 제 담당의사는 저에게 니가 야구 선수였다면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제가 수술을 받았다면 재활에만 거의 반년이 걸렸을 겁니다. 그래서 전 지금까지 그 수술을 연기했던 거구요. 내년에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될지 두렵습니다.

Q : 네, 야오 당신은, 야구 선수는 아니죠. 재활에 얼마나 오래 걸릴거라고 보나요?
A : 어깨 수술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현재는 제 어깨에 대해서 신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전 어깨 수술이 필요하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Q : 네, 아직 확실한 건 없다는 얘기네요. 현재 통증이 있나요?
A : 네, 전 어깨에서 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Q : 어깨 부상이 만성적인 피로 때문인가요?
A : 아뇨. 급성이었습니다. 2006년에 갑작스런 무브 때문에 다쳤습니다.


훈련 도중 코가 부러진 헤이즈, 4-6주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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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헤이즈가 훈련 도중에 코가 부러져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_-;

코트에 복귀하기까지는 4에서 6주 정도 걸릴거라고 합니다. 에혀 이번 시즌은 이게 액땜에 되길... 로켓츠는 부상 소식이 끊이질 않아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닉스로 가게된 패트릭 유잉 jr.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켓츠는 아테스트 트레이드로 데려온 패트릭 유잉 주니어를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 했습니다.

딜 내용은,

패트릭 유잉 jr. <-> 프레드릭 와이즈(프랑스)의 드래프트 권리

프레드릭 와이즈라... 2000 올림픽에서 빈스 카터의 덩크 희생자로 유명한 친구죠. ^^;



바로 이 덩크 ㅎㅎ

7-2의 키에 1977년생, 그리고 1999 드래프트에서 전체 15번 픽으로 지명되었던 와이즈는 리그에 올 가능성이 거의 없는 친구라, 걍 로스터 비우는 트레이드였네요.

유 잉 주니어에겐 잘 된거 같습니다. 공격력은 헬이지만, 수비력은 잘만 키우면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을테니, 덴버로 떠난 발크먼의 자리를 채워줄 수 있겠죠. 거기다 아버지에 이어서 닉스에서 뛴다는 건 마케팅 이슈도 될 수 있을 거고(하지만 실력에선 너무 차이나니^^;)

"유잉 주니어는 우리 팀 로스터 합류를 위해 경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니어는 솔리드한 수비수이자 매우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죠." - 닉스 사장, 도니 왈쉬


인터네셔널 스카우터로 고용된 Arturas Karniso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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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uras Karnisovas(발음은 Car-Nish-O-Vas)

로켓츠는 이탈리아의 올림피아 밀라노 팀으로 떠난 Gianluca Pascucci 대신, 인터네셔널 스카우터로 카니쇼바스를 고용했습니다.
시튼 홀 대학에서 P.J. 칼리시모(현 오클라호마 시티 감독) 밑에서 선수로 뛰었고, 이후 유럽에서 선수 생활하며, 리투아니아 출신으로 92, 96 올림픽 출전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요건 로켓츠 홈페이지에 올라온 카니쇼바스와의 인터뷰 글입니다. - http://www.nba.com/rockets/news/Q_and_A_qith_Arturas_Karnisova-280960-34.html?rss=true

별 내용은 없네요. 올림픽에서 경험한 드림팀은 정말 우상이었다는 얘기에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다 키크다는 자랑 -_-;;
그리고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브래드 뉼리에 대해서도 계속 주목할 거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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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로켓츠 팬포럼 주인장인 Clutch가 대릴 모리로부터 계속 마이너한 딜을 노리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테스트 딜로 넘어온, 거의 버리는 카드였던 션 싱글테리를 피닉스로 보내고 D.J. 스트로베리를 영입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올스타 플레이어였던 대릴 스트로베리의 아들로 더욱 유명한 스트로베리는 지난 2007년 2라운드 59번 픽으로 피닉스에 지명되었습니다.

"스트로베리는 색다른 선수입니다.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1,2번 모두를 수비할 수 있습니다. 피닉스는 이 친구를 PG로 키우려고 했었죠. PG로서 유니크한 선수가 될 겁니다. 스트로베리의 수비능력은 2번 자리에서 뛴다 하더라도 리그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할 겁니다. 공격면에서도 PG를 소화할 수 있다면,우리 팀에 남게 될 겁니다." - 대릴 모리

6-5, 201 파운드의 스트로베리는 대학 시절부터 1,2번을 두루 소화했었고, 피닉스는 수비와 운동능력이 뛰어난 이 친구를 PG로 키우려고 했었습니다. 점프력은 특출나진 않지만, 순발력과 스피드가 아주 뛰어나고 수비력은 인정받던 선수였죠. 3점을 비롯한 슈팅력은 별로지만, 이번 섬머리그에서 본 바로는 풀업 점퍼 하나 만큼은 좋아 보이더군요.

하지만 스트로베리의 계약은 개막 로스터에 들어야만 보장되는 논개런티 계약이라, 로켓츠에서 계속 뛸 지는 프리 시즌에서 활약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혹시나 모를 스티비 부상 위험에 대한 보험이라 할 수 있겠죠.

암튼, 섬머리그 휴스턴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어느정도 호감가는 친구였는데, 로켓츠로 오게 되었네요.^^



기사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65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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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dimemag.com/2008/07/joey-dorsey-wants-to-play-in-the-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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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좀 고만 놀려 -_-;



- 조이 돌시가 NFL에서 뛰고 싶다고 합니다. -_-;

Texans(휴스턴 지역 NFL팀) 스카우터가 돌시를 보러 왔었다고 하네요.

“풋볼을 제 열정이자 첫사랑입니다. (Texan 스카우터들은) 제가 그들이 본 빅맨들중 가장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어요. 저는 디펜시브 엔드나 타이트 엔드로 뛸 수 있습니다." - 돌시


이에 대한 로켓츠 팬포럼 반응:

"그저 농담이길..."

"이녀석은 뇌가 없어. 자유투나 연습해!"

"돌시와 아테스트의 만남이라, 벌써부터 두려워지는걸;"

"돌시에겐 농구를 하나 풋볼을 하나 별차이 없을거야. 이 녀석에겐 농구든 풋볼이든 기술이란게 없거든. 아마 WWE로 가는게 더 적합할 거야."

"아마 랩 앨법 낸다고 설칠지도 몰라."


계약하기도 전에, 악명부터 쌓아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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