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140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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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나도 이제 로켓츠 모범생이라구요~




- 결국 모리가 한 건 했네요. ^_^

트레이드 내용은

아테스트 <-> 바비 잭슨 + 2009 1라운드픽 + @(아마도 단테 그린?) + 현금(1 mil 좀 넘는 금액)

라고 합니다.


단테 그린은 계약한지 한 달이 넘어야 트레이드 가능하기에, 8월 14일이 되어야 트레이드가 완료된다고 하네요.

배티에, 아테스트라는 락다운 디펜더가 둘이나 @.@;

배티에를 트레이드해서 PG를 보강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테스트가 시즌후 FA라 연장 계약 문제도 있기에 둘 다 데리고 가는 게 좋겠죠.

또한 티맥 - 배티에 주전으로 가고, 공격력도 수준급인 아테스트를 벤치 에이스로, 30 분이상 소화하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마 배티에 - 아테스트의 스몰라인업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겠죠.

킹스는 결국 케니 토마스 끼워팔기를 포기했네요. 아테스트로서도 로켓츠가 연장 계약할 수 있는 팀이냐 하는 문제는 남아있겠지만, 컨텐더 팀에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할 거 같습니다.^^;

알스턴이나 반지, 스티비 같은 선수들도 로켓츠에선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티맥 - 야오 - 배티에 - 무톰보로 대변되는 로켓츠 분위기상, 아테스트 역시도 잘해나갈 겁니다.

크로니클에서 추가 포함 선수로 언급된 단테 그린은 유망한 선수이고 섬머리그 활약도 좋았지만, 코치진이나 프런트에서 그린의 마인드에 대해서 의문점을 몇번 표시하기도 했었는데, 결국 당장 승부를 봐야할 시점인 로켓츠라 트레이드에 포함시킨 거 같습니다.

모리의 첫 트레이드인 주완 하워드 - 마이크 제임스가 실패로 끝났지만, 만기 계약인 바비 존스를 얻어오고, 다시 그 만기 계약으로 아테스트를 얻어오는 무브는 정말 좋네요.



+ 추가소식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14719.html

킹스의 패트릭 유잉 jr. 이나 션 싱글테리가 딜에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다 아직 논 개런티 상태라, 영입 직후 방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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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르헨티나, 앙골라, 이란, 세르비아, 오트레일리아가 참가하는 다이아몬드 컵 첫날 경기에서 중국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승리를 거뒀습니다.

원래는 각 대륙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대회였다고 하는데, 많이 퇴색된 듯 합니다. 하지만 올림픽을 나가는 팀들에게는 마지막 점검 기회가 되겠죠.

중국은 앙골라에게 83-74로 승리를 거뒀고, 야오는 총 29분간 뛰면서, 21득점 5리바운드 8/10 FG 5/7 FT를, 이첸리엔은 28분 출장 11득점에 6리바운드 5/7 FG을 기록했습니다.

팬포럼에 올라온 후기에는, 야오는 코트에서 아주 잘 달렸고, 딱히 부상 후유증이 있는 거로는 안보였다고 하지만, 수비에서 상대팀 선수에게 5분간 10점을 허용하면서 털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공격에서는 첫 두 샷을 놓쳤지만, 인사이드 공격으로만 8연속 득점했다고 합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이란을 상대하여 81-7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콜라는 32분간 뛰면서 23득점 9/13 FG를 기록했고, 지노빌리는 22분 뛰며 1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컵 스케줄

July 29, 2008
16:00-18:00: Iran VS Argentina
19:30-21:30:China VS Angola 
 
July 30, 2008
16:00-18:00:Serbia VS Iran 
19:30-21:30:China VS Australia 
 
July 31, 2008
16:00-18:00:Angola VS Australia
19:30-21:30:Serbia VS Argentina 
 
August 1, 2008
14:00-16:00:5th/6th prize
16:00-18:00:3rd/4th prize
19:30-21:30: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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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xaminer.com/a-1507484~Top_10_worst_sports_uniforms_of_all_time.html

10위 안에 NBA 팀은 3팀이 있네요.


7위. Toronto Raptors, 199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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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Houston Rockets, 199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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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Washington Wizards, (Alternate) 2006-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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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예의 1위는,  Chicago White Sox,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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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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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chron.com/franblinebury/2008/07/the_landry_solution_joey_dorse.html

크로니클의 Fran Blinebury가 블로그에 올린 얘기로는, 스콜라의 전 소속팀인 스페인의 Tau Ceramica가 랜드리에게 오퍼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오퍼 규모는 14 mil / 2년 ... 연간 7 mil 이네요. 드디어 유럽세의 여파가 로켓츠에도 미치는 건가요?


스퍼스 팬포럼(http://www.spurstalk.com/forums/showthread.php?t=101907)에도 랜드리 유럽행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요.

http://www.ballineurope.com/european...wold-teammate/

랜드리가 스페인 팀 Tau와 계약할거라는 얘기.

http://www.sportowefakty.pl/kosz/2008/07/25/15-milionow-dolarow-za-landryego/

여기는 Tau가 랜드리에게 15 mil / 2년 으로 오퍼했지만, 아직 랜드리가 동의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는 얘기.


개인적으로는 랜드리 유럽행이 뻥카라고 봤었는데, 뭐 막상 유럽 갈지도 모른다니 아쉽기는 하네요. 팀이 어려울 때 혜성처럼 등장해서, 정말 잘해줬었는데 말이죠. 그것도 2라운드 픽이말이야.

하지만, Fran 얘기처럼 돌시가 대안으로 될 수 있기에. 막상 시즌들어가면 랜드리가 딱히 아쉽거나 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척 헤이즈를 다른 팀으로 안보내도 될 것이고요. (음... 헤이즈 - 돌시 라인업이면, 자유투 면에서는 확실히 악몽이네요 -_-;)

그래도 사이즈되는 인사이더는 한명더 영입해야 할 겁니다. 또 한번 밀어봐야지~ 헤드, 노백 for 크리스티치 ㅋ

랜드리는 유럽 가서도 부상없이 활약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유럽갔다가 와도 제한적 FA는 유지될 테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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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603

ajc.com의 Sekou Smith에 의하면, "Western Conference power" 그리고 "Eastern Conference big dog" 라고 지칭되는 적어도 두 팀에서 애틀란타에게 오퍼를 날렸고, 애틀란타에서도 오퍼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power니, big dog이니 하는 걸보니, 컨텐더 팀에서 오퍼한 듯 합니다.

사인앤 트레이드가 된다면, 조쉬 스미스는 계약하는 순간 BYC 플레이어가 되기 때문에, 트레이드시 샐러리의 절반만 적용됩니다. 그래서 트레이드가 좀 골치 아파지죠.

일단 훕스월드에서 가능성있는 트레이드 시나리오 몇가지를 언급했네요.

1. 레이커스, 라마 오덤 <-> 조쉬 스미스, 스피디 클랙스턴
- 오덤의 14 mil에 달하는 만기 계약은 애틀란타 쪽에서도 혹할 수도 있겠죠. 거기다 클랙스턴도 처리하구요.

2. 덴버, TE 10 mil
- 덴버에는 캠비 트레이드로 받아온 트레이드 익셉션이 있죠. 문제는 덴버가 또다시 사치세로 몸을 던질 의지가 있느냐 하는 점. 거기다 조쉬 스미스가 덴버에 필요한 타입의 선수가 아니기에, 실현 가능성은 별로인 거 같습니다.

3. 매버릭스, 조쉬 하워드
- 이건 몇번 루머에 나오기도 한 거죠.

4. 피닉스, 트레이드 블록에 올라와 있는 바르보사, 디아우

동부에서는 디트로이트가 프린스를 이용해서 조쉬 스미스를 노릴 수도 있지만, 애틀 쪽에서는 스미스를 동부로 보내는 걸 꺼리고 있다고 하네요.

호크스 최악의 상황은 스미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고, 08-09 시즌이 끝난후 비제한적 FA로 풀려버리는 거라, 스미스와의 재계약이 실패하면, 어떻게든 사인 앤 트레이드가 일어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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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3, 2008 2:00 PM

More Than Mr. Nice Guy

 


Harris developing well-rounded game in effort to stay in Houston


Jason Friedman
Rockets.com Staff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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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 마이크 해리스를 싫어하는 건 불가능하다.

코트 위에서 해리스는 거의 수행하는 사람 같이 쉼없이 노력한다. 많은 섬머리그 선수들이 앞다투어 필사적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기 위해 애쓰는 동안, 해리스는 자기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 지도 충분히 알고 있다는 자신감과 경험, 그리고 상대를 염려하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어김없이 행동했다.

코트 밖에서도 이와 유사한 분위기를 내보인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해리스는 상냥하고 때때로 조심스럽고 한결같은 어조로 이야기한다. 비록 25살이지만,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함을 풍긴다. 물론 세계 곳곳을 두루 돌아다닌 덕분이기도 하다. 해리스는 밀워키, 콜라라도, 우크라이나, 그리고 중국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했다.

뛰어난 팀동료와 더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이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NBA 스카우터들의 눈에는 해리스가 기본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슈팅가드의 사이즈를 가진 파워포워드라는 점이다. 라스베가스에서는 NBA 인사이더들과 비교할 수 없는 사이즈와 수준을 가진 섬머리그 빅맨들을 상대하기에, 그러한 문제는 쉽게 극복되었다. 만약 해리스가 인사이더로 남고자 한다면, 폭발력과 힘, 그리고 기지로 그러한 불이익을 상쇄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붐비는 로켓츠 로스터에서 자신의 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6-6, 240 파운드의 사이즈로는 인사이더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해리스는 알고 있다. 슈팅과 볼핸들링, 그리고 퍼리미터 수비에서 발전해야만 할 것이다. 결국, 해리스는 사이즈에 걸맞는 게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네, 그렇고 말고요. 당장은 그저 지난 해와 같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만약 자신감을 잃게 되면 제자신이 다른 사람으로 여기에 있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큰 인상을 심어주지 못할 겁니다. 또한, 내가 잘 할수 있는 것조차도 보여주지 못하겠죠. 저는 현재 지난 해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치들과 팀의 베테랑 선수들에게도 제가 팀에 보탬이 되리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길 바랍니다." - 마이크 해리스

코칭 스탭은 분명 이번 여름에 해리스가 해왔던 것을 주목하고 있다. 해리스는 순발력과 민첩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살을 뺐다. 거기다 그는 도요타 센터 연습 코트의 터줏대감이었다. 하지만, 요즘 로켓츠 로스터에서 빈자리를 찾는 것은 거의 맨해튼에서 쓸만한 아파트를 찾는 것 만큼이나 힘들다.

"우리는 마이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도 무척 잘해줬고, 이번 여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코칭 스탭으로서 마이크를 무척 좋아하고, 그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알지만, 로스터 상황을 봐야하고, 결국 트레이닝 캠프까지 가봐야 마이크의 거취를 결정할 수 있을 겁니다." - 릭 아델만

분명, 해리스가 팀에 남게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해리스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 익숙하다. 그가 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만을 대답한다. 바로 더 열심히 훈련하는 것과 부지런함.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마이크를 좋아해야만 하는 또 한가지 이유이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Mr_Versatility-278537-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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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2, 2008 11:13 AM

Q&A with Daryl Morey


Rockets' GM tackles the topic of NBA players taking their games overseas


Jason Friedman

Rockets.com Staff Writer


HOUSTON - 이번 오프 시즌에서 흥미로운 전개중 하나는 바로 몇몇 선수들의 유럽행을 들 수가 있다. 팬들은 이러한 이동이 앞으로 NBA 전망에 중대한 영향을 주게될 트렌드의 시작인지, 아니면 그저 공연한 소동인지를 판별하기 위해 소란스럽다.

이러한 주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Rockets.com의 제이슨 프리드먼은 로켓츠 GM 대릴 모리에게 몇가지 질문을 했다.

제이슨 프리드먼(이하 JCF): 보스챤 나크바는 어제 미디어 레퍼런스에서 "NBA는 좀 더 조심했어야 했습니다."라고 유럽 클럽들의 영입 공세에 대해서 말하며 약간의 파장을 일으켰죠. 이러한 해외로부터의 거금 제의가 NBA에 안좋은 영향을 줄거라는 것이 GM이라는 입장에서 걱정이 되지 않습니까?

대릴 모리(이하 DM): 걱정거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농구를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리그들은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자원들을 가지고 있고, 경쟁하길 원합니다. 그것이 현재를 판단하기 위한 요소이죠.

JCF: 당장은 해외로 떠나는 선수들이 대부분 롤 플레이어들 입니다. 나크바나 델피노, 나바로 같은 선수들은 이미 유럽행을 결정했고, 현재는 조쉬 칠드레스 역시도 유럽으로부터의 오퍼에 응할지도 모른다죠. 과거에는 기다리는 것만으로 이러한 선수들을 잡을 수 있었죠. 각 팀의 FA 영입 가능한 돈이 고갈되면, 좀 더 싼 가격에 이들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해외행이라는 다른 선택이 생겼고, 앞서 말한 전략의 유효성은 정말 이의를 제기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제 말에 동의하나요?

DM: 네. 전성기에 들어선 베테랑들, 롤 플레이어들에 대한 경쟁은 분명 최고조에 있습니다.

JCF: 축구에서처럼 결국 농구도 정말 파워풀한 유럽 리그들이 최고의 선수들과 탑 유망주들을 끌어들이게 될까요? 또는, 우리가 인정하는 부분보다 현실적으로 그 격차가 이미 많이 줄어든 걸까요?

DM: 아뇨. 그렇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NBA는 여전히 압도적인 리그이고, 최고 계약과 유망주들은 여전히 NBA에서 모여들기에, 앞으로도 계속 그럴겁니다. 각각의 최고 선수들이 NBA에서 뜀으로서, 피드백 효과를 가지게 될것이고, NBA의 위상을 유지하게 할 거고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주된 경쟁은 탑 선수들보다는 그 아래 급 선수들이 되겠죠. 금액 문제는 NBA로의 선수들 선택에 있어 더 제한적이 될겁니다.

JCF: 이번 선수들의 유럽행에서 US 달러와 비교해서 유로화의 강세를 얼마나 심각하게 느끼고 있나요? 또는 이러한 문제는 과장되었고, 진짜 이유는 유럽 클럽의 억만장자들이라고 생각하나요?

DM: 네, 매우 경쟁적인 구단주들과 함께, 농구라는 스포츠가 계속해서 대중성과 인식을 얻어가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유럽의 경제적인 요인은 금액 문제에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왔지만, 주된 요인은 단지 유럽 클럽 구단주들이 전보다 더 승리를 원하기 때문이고, 농구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어가는 중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JCF: 그래서 부정적으로 봅니까? 아니면 말씀한 것처럼, 현재 유럽행의 이면에 농구가 더욱 인기를 얻어가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NBA가 장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는 세계로의 확장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나요?

DM: 전 부정적으로도 긍정적으로도 보지 않습니다. 그저 판단하는데 필요한 한 요소라고만 생각합니다.

JCF: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대학행 포기하면서, 대신 유럽행을 선택한 브랜든 제닝스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하나의 트렌드로 봅니까? 아니면 단발성으로 보나요? 모두들 빅 딜이 될거라고 여겼지만, 실제로는 아무 일도 아니었던, NFL의 모리스 클라렛이 NFL에 도전했던 때(*)와 어느정도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요?

DM: 자격 문제가 있을지도 모를 고교 선수들에게는 해외에서 뛰는 것이 그 선수들을 성장시키는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JCF: 해외에서 잠재적인 컬쳐 쇼크에 맞닥들이면서 프로로서 어른들과 경쟁하는 건, 위험한 선택이지 않을까요?

DM: 선수들이 고려할 만한 실행가능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고교 선수들에게 또다른 선택이 주어진 것이고, 아마 괜찮을 겁니다.


(*NFL은 기본적으로 고교 졸업후 3년이 지난 선수만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모리스 클라렛이라는 선수가 거기에 소송을 걸어서 결국 승소하면서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그 이후 어떤 활약도 보여주지 못하고 방출되었고, 2006년에 불법총기소지(ak-47), 강도 등의 혐의로 체포되어 현재는 복역중입니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QA_with_Daryl_Morey-278423-34.html?rss=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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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1, 2008, 11:29PM
Summer session was productive for Ro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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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 섬머리그가 진행되는 며칠 동안, 로켓츠는 자신들의 드래프트 선택에 대해서 좋은 느낌을 받았다.

단테 그린은 자신의 슈팅 터치와 레인지를 보여줬고, 조이 돌시는, 비록 2게임만 출장했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열정을 증명했다. 지난해 1라운드픽이었던 애런 브룩스는 좀더 전통적인 포인트가드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라스베가스 섬머리그는 끝이 났고, 로켓츠는 3승 2패를 거뒀다. 하지만, 그 2패는 모두 연장 승부에서 패한 것이다.

로켓츠 GM 대릴 모리에게 있어서 섬머 리그는 비교적 순조로웠다. 지난 시즌에 스콜라를 트레이드해오고, 그 전 시즌에는 FA 마이크 제임스를 쫓던 것과는 달리, 이번 시즌 모리의 이야기 대부분은 가장 트레이드 가능성이 큰 스티브 노백과 관련된, '마이너한 트레이드'에 집중되고 있다.

무톰보와의 협상은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이후에나 진행될 것이다. 모리는 칼 랜드리에 대한 팀의 입장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로켓츠는 랜드리가 좀 더 광범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지 않는 한은 연장 계약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랜드리에 대한 어떠한 오퍼 시트라도 매치하겠다는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

로켓츠는 섬머리그 시작하기도 전에 한명의 선수를 잃었다. 무톰보가 복귀하지 않을 경우의 대안으로 떠올랐던 로렌 우즈가 한 해외에서 뛰기위한 방출 요구에 로켓츠가 응했던 것이다.

Harris boosts stock

그러나 섬머 리그로 인해 해리스와 브룩스의 주가는 많이 오른 것처럼 보인다. 비록 로켓츠는 향후 이 두 친구에 대해 전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말이다.

"해리스는 재능과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6-6에 불과한 사이즈는 어떤 포지션에 둬야 할지 난처하게 만듭니다. 3번 또는 4번? 제 생각에 해리스는 여전히 코트로 그리고 스크린 사이로 득점력이 좋은 3번들을 따라다니는데 좀 더 훈련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4번에 둔다면 신장이 너무 제한적이죠. 하지만 해리스는 열정을 가진 친구입니다. 팀내 최고 하드워커죠. 이러한 친구는 어느 팀에서든 자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 엘슨 터너, 로켓츠 어시스턴트 코치

반면에, 브룩스에 대한 기대는 그가 곧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게 한다. 만기 계약인 바비 잭슨의 잠재적인 트레이드 가치는 오직 브룩스가 팀의 주 백업 포인트 가드로서 잭슨을 대신할 수 있을 경우에만 존재한다. 브룩스의 섬머리그에서의 평가는 상반되어 나오고 있지만, 섬머리그를 통해서 계속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인상적으로 마무리했다.

More reserved Brooks?

"브룩스는 지난해 섬머리그에서보다 좀더 공을 나누려고 한 것처럼 보입니다. 좀더 공을 배분하며, 동료들에게 연결하고, '어시스트 가이'가 되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한바 있죠. 우리는 브룩스가 '농구'를 하길 원합니다. 만약 동료가 오픈되어 있으면, 공을 패스하고, 막히면 득점을 하는 것 말이죠." - 엘슨 터너

그러나 브룩스는 좀 더 많이 공을 패스하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전 더 많은 어시스트와 더 적은 턴오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슛을 많이 자제했죠. 하지만 일요일 게임에서는 좀더 공격적으로 나갔습니다. 이번 섬머리그는 제가 솔리드한 포인트 가드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큰 경험이었습니다." - 애런 브룩스

그린은 어느모로보나 로켓츠의 희망보다 더 빨리 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차있다. 하지만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하는 동시에,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는 것 또한 보여줬다.

"계속 배워나간다면, 곧 팀에 기여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린이 리그에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힘든지 이해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벤치에서 나올때는, 언제나 열심히 플레이하게 될겁니다. 그린은 공수양면에서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 수 있는지 더 배워야만 합니다. 제 말은, 6-10이나 되는 사이즈를 가지고 있지만, 그린은 리바운드를 쳐다도 안봅니다. 그러한 부분은 언제나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언제나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릭 아델만, 로켓츠 감독

돌시에게는 노력과 열정이 문제되고 있지 않지만, 그 역시 루키로서 팀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장족의 발전을 해야만 할 것이다.

"돌시는 기술도 있고 경쟁적인 친구입니다. 하지만 NBA에는 많은 개념과 전략이 존재합니다. 사방에 흠을 잡으려 드는 사람들 만이 (NBA의) 전부가 아니죠." - 엘슨 터너

대체적으로 로켓츠는 더 많은 것을 기대하기 위해 젊은 선수들- 루키들과 2년차 선수들 -을 충분히 보아왔다.

"그린, 돌시, 루렌은 기대에 충족하는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항상 일이 잘되는 건 아니죠. 때로는 실망하는 친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대릴 모리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003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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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19, 2008 3:17 PM

Maarty's Mission


Second round pick earning raves for strong play


Jason Friedman
Rockets.com Staff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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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 "전 루넨이 우리를 놀라게 할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우리는 루넨을 지명하기 위해 많은 일을 했습니다. 54번 픽으로 지명할 수 있게 된 것은 쇼크였습니다. 루넨은 좋은 선수지요. 오레곤에서 4년간, 매우 솔리드한 선수였습니다. 높은 BQ를 가지고 있고, 인사이드/아웃사이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영리한 선수입니다. 바로 리그가 바라는 - 특히 4번 포지션에서 - 타입의 선수인 거죠. 루넨은 분명 우리팀에 알맞는 선수입니다." - 딘 쿠퍼, 로켓츠 부사장

'적합함'에 대해서 말하자면, 루넨이 빠른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그것은 로켓츠 스타일에 아주 꼭 맞는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일 것이다.

" 전 로켓츠 시스템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픽앤팝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에, 로켓츠 시스템을 좋아합니다. 저의 게임은 딱히 특별하진 않습니다. 오픈 점퍼를 던지고, 허슬 플레이를 만들어내고,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거죠. 이러한 것들은 저의 농구 인생 내내 해왔던 겁니다." - 마티 루넨

루넨의 NBA로 전환은 오레곤 대학 시절 팀 동료였던, 애런 브룩스 덕분에 더욱 쉬워질 수 있었다.

"많은 것들이 마치 데자뷰처럼 다시 되풀이되네요. 브룩스가 드라이브인에 이어 킥아웃 패스를 하거나, 백도어 컷인을 할때, 전 그를 찾습니다. 오레곤에서 우리가 가졌던 케미스트리가 다시 살아나는 그런 기분입니다." - 루넨

여전히, 섬머리그에서 루넨의 인상적인 활약에도 로켓츠 정규 시즌 합류는 요원하기만 하다.

"현재 루넨이 팀에 딱 맞냐구요? 우리는 이미 스콜라, 헤이즈가 있고, 아마 랜드리와 노백도 함께 하게 될 겁니다. 4번 포지션에 많은 선수들이 있죠. 당장 루넨이 팀에 합류할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 우리 팀엔 헤이즈나 해리스와 같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 우리와 함께 하게 될 선수들도 있습니다." - 딘 쿠퍼

"이 선수들 중에 얼마나 많이 FA로 빠져나가는가에 달려있겠죠. 루넨이 NBA 선수, 아니 NBA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물으신다면, 저의 대답은 당연히 예스입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저 우리팀 로스터 상황 때문에 당장 합류할 수 없는 것 뿐입니다. 앞서 말한, 헤이즈나 해리스는 계속 팀에 남아 있길 원하지만, 떠날 수도 있습니다. 항상 가능성은 존재하죠. 그리고 사실 루넨의 지명권은 우리가 가지고 있기에, 이 두 친구들 보다는 상황이 좀 더 쉽겠죠. 루넨은 로켓츠에 합류하든, 유럽에서 뛰든지 간에, 좋은 곳에서 뛰게 될 겁니다." - 딘 쿠퍼

루넨으로서는, 그저 모든 섬머리거들의 주문과도 같은 말만 되뇌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다.

" 제 목표는 NBA에서 뛰는 겁니다. 매 순간이 기회이고,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려 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모든 건 팀의 손에 달려 있죠. 전 그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팀이 더 어려운 결정을 하도록 만드는 것 뿐입니다." - 마티 루넨

루넨의 미션은 완수되었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Maartyrsquos_Mission-278255-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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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에 뛰지도 않고 퇴장당하는 돌시






돌시는 오늘 발목쪽이 안좋아서 게임에 출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4쿼터 막판에, 상대팀 디 브라운의 파울 지적하다가, 결국 벤치에서 퇴장당하고 마네요 ㅎㅎ;
돌시의 활약 덕분에 자유투 2개 내주고, 결국 동점으로 연장가서 졌네요;

"전 이미 나쁜 평판을 얻어가고 있네요." 라고 농담을 하는 돌시...
심판하고 싸워봤자 좋은 건 하나도 없단다 얘야;

오늘 게임에는 알스턴도 보러왔었네요.
로켓츠는 섬머리그 게임 모두, 5점차 이내의 접전을 벌이고 있고, 두번의 연장 승부에서는 모두 패했네요;


- 중국 팀, 앙골라에게 1점차로 패하다.

출처 : http://uk.eurosport.yahoo.com/19072008/3/china-lose-angola-basketball-stankovic-cup.html

스탄코비치 컵으로 올림픽 전 팀 점검에 나서고 있는 중국이 앙골라에게 71-72 1점차로 패했습니다.
야오는 20분간 뛰며 16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서서히 출장 시간을 늘려가고 있네요.
중국은 주팡유가 11득점, 이첸리엔은 18득점 11리바운드로 중국 팀을 이끌었습니다.


- 아르헨티나, 폴란드에게 승리.

출처 : http://about-sport.net/?p=30133

아르헨티나 팀이 올림픽을 위한 웜업 게임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88-86으로 승리했습니다.
마누와 델피노는 부상으로 뛰지 않았고, 오베르투가 3쿼터에 부상으로 벤치로 물러났다고 하네요.
스콜라는 22득점 9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고, 노시오니 역시 17득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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