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Tuesday July 29, 2008 11:22PM; Updated: Tuesday July 29, 2008 11:22PM

Artest deal makes Rockets a contender in Wester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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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휴스턴 로켓츠는 드디어 티맥의 1라운드 탈출 티켓을 끊을 수 있게 된지도 모른다.

Si.com은 로켓츠가 바비 잭슨, 단테 그린, 2009 1라운드 픽을 새크라멘토로 보내고 아테스트를 얻는 트레이드를 할거라는 소식을 접했다. 아테스트는 05-06 시즌이후 다시 아델만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아테스트 딜이 로켓츠에게 굿 무브인 이유? 자, 우선 아테스트의 스탯은 인상적이다. 이제 28살인 아테스트는 지난 시즌 킹스에서 57게임동안 20.5득점 5.8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게다가, 2004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기도 했던, 락다운 디펜더이기도 하다. 아테스트는 커리어 동안 올-디펜시브 팀에 3번 선정되었다. 아테스트의 영입으로 로켓츠는 서부에서 코비, 지노빌리, 페야, 카멜로 같은 선수들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응? 배티에는?)

하지만, 아테스트의 가치는 스탯으로 보여지는 것 이상이다. 지난 4시즌 동안, 로켓츠는 야오와 티맥을 받쳐줄 또다른 올스타급 선수를 찾는데 주력했다. 하지만 그러한 선수를 영입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아테스트는 완벽한 보완제이다. 6-7, 246파운드의 아테스트는 3번에서 뛸 수 있고, 승리를 위해 스포트라이트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줄 수 있는 견고한 수비수이다. 아테스트는 티맥 옆에서 3번으로 주로 출장하겠지만, 스몰라인업의 4번으로 출장할 것이다.

"아테스트가 멘탈(*응?)과 피지컬한 정신적인 면(*그래도 응???)과 육체적인 면에서 터프함을 가져다 줄 겁니다. 농구 코트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 또한 가져다 줄 겁니다. 수비면에서 터프한 친구이고, 공격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친구죠. 사이즈와 힘으로 인해, 아마 퍼리미터에서 가장 막기 힘든 선수일 겁니다." - 티맥

이 딜의 부정적인 면? 물론 있다. 그린은 스타가 될 잠재력을 가진 친구이다. 6-9, 222파운드의 이 스윙맨은 2008 드래프트 28번 픽으로 지명되었고, 지난 라스베가스 섬머리그에서 평균 22.8득점 3.6 리바운드 - 거기다 섬머리그 데뷔전에서 40 득점 퍼포먼스 -로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휴스턴 GM 대릴 모리는 그린에 대해서 "very high"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그린의 예상 포지션에는 이미 티맥이 있는 상태이고, 그린이 언젠가는 솔리드한 NBA 선수가 되겠지만, 로켓츠는 당장 승리가 필요한 팀이다.

2006에 아테스트와 함께 하기도 했던 아델만의 존재는 아테스트의 돌출행동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아델만의 공 무브먼트를 중요시하는 공격 철학은 로포스트에서 야오 만큼이나 아테스트를 활용할 것이다. 아테스트는 지난 시즌 게임당 16.9개의 슛을 던졌다.

아테스트의 합류로 로켓츠에겐 또다른 포스트업 옵션이 생겼다. 아테스트와 티맥이 퍼리미터에 있을 때는, 둘 중 한명이 미스매치를 유발할 것이다. 티맥이 매치업 수비수가 누구든지간에 그위로 슛을 던질 수 있는 친구라면, 아테스트는 작은 가드들을 괴롭힐 수 있는 피지컬한 포스트 플레이어이다,

야오, 티맥, 아테스트, 스콜라, 앨스턴의 라인업은 서부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스타팅 라인업중 하나이다. 만약 야오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로켓츠는 서부 왕관을 차지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chris_mannix/07/29/artest.traded.rockets/index.html?eref=si_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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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140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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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나도 이제 로켓츠 모범생이라구요~




- 결국 모리가 한 건 했네요. ^_^

트레이드 내용은

아테스트 <-> 바비 잭슨 + 2009 1라운드픽 + @(아마도 단테 그린?) + 현금(1 mil 좀 넘는 금액)

라고 합니다.


단테 그린은 계약한지 한 달이 넘어야 트레이드 가능하기에, 8월 14일이 되어야 트레이드가 완료된다고 하네요.

배티에, 아테스트라는 락다운 디펜더가 둘이나 @.@;

배티에를 트레이드해서 PG를 보강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테스트가 시즌후 FA라 연장 계약 문제도 있기에 둘 다 데리고 가는 게 좋겠죠.

또한 티맥 - 배티에 주전으로 가고, 공격력도 수준급인 아테스트를 벤치 에이스로, 30 분이상 소화하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마 배티에 - 아테스트의 스몰라인업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겠죠.

킹스는 결국 케니 토마스 끼워팔기를 포기했네요. 아테스트로서도 로켓츠가 연장 계약할 수 있는 팀이냐 하는 문제는 남아있겠지만, 컨텐더 팀에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할 거 같습니다.^^;

알스턴이나 반지, 스티비 같은 선수들도 로켓츠에선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티맥 - 야오 - 배티에 - 무톰보로 대변되는 로켓츠 분위기상, 아테스트 역시도 잘해나갈 겁니다.

크로니클에서 추가 포함 선수로 언급된 단테 그린은 유망한 선수이고 섬머리그 활약도 좋았지만, 코치진이나 프런트에서 그린의 마인드에 대해서 의문점을 몇번 표시하기도 했었는데, 결국 당장 승부를 봐야할 시점인 로켓츠라 트레이드에 포함시킨 거 같습니다.

모리의 첫 트레이드인 주완 하워드 - 마이크 제임스가 실패로 끝났지만, 만기 계약인 바비 존스를 얻어오고, 다시 그 만기 계약으로 아테스트를 얻어오는 무브는 정말 좋네요.



+ 추가소식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14719.html

킹스의 패트릭 유잉 jr. 이나 션 싱글테리가 딜에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다 아직 논 개런티 상태라, 영입 직후 방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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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르헨티나, 앙골라, 이란, 세르비아, 오트레일리아가 참가하는 다이아몬드 컵 첫날 경기에서 중국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승리를 거뒀습니다.

원래는 각 대륙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대회였다고 하는데, 많이 퇴색된 듯 합니다. 하지만 올림픽을 나가는 팀들에게는 마지막 점검 기회가 되겠죠.

중국은 앙골라에게 83-74로 승리를 거뒀고, 야오는 총 29분간 뛰면서, 21득점 5리바운드 8/10 FG 5/7 FT를, 이첸리엔은 28분 출장 11득점에 6리바운드 5/7 FG을 기록했습니다.

팬포럼에 올라온 후기에는, 야오는 코트에서 아주 잘 달렸고, 딱히 부상 후유증이 있는 거로는 안보였다고 하지만, 수비에서 상대팀 선수에게 5분간 10점을 허용하면서 털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공격에서는 첫 두 샷을 놓쳤지만, 인사이드 공격으로만 8연속 득점했다고 합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이란을 상대하여 81-7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콜라는 32분간 뛰면서 23득점 9/13 FG를 기록했고, 지노빌리는 22분 뛰며 1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컵 스케줄

July 29, 2008
16:00-18:00: Iran VS Argentina
19:30-21:30:China VS Angola 
 
July 30, 2008
16:00-18:00:Serbia VS Iran 
19:30-21:30:China VS Australia 
 
July 31, 2008
16:00-18:00:Angola VS Australia
19:30-21:30:Serbia VS Argentina 
 
August 1, 2008
14:00-16:00:5th/6th prize
16:00-18:00:3rd/4th prize
19:30-21:30: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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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xaminer.com/a-1507484~Top_10_worst_sports_uniforms_of_all_time.html

10위 안에 NBA 팀은 3팀이 있네요.


7위. Toronto Raptors, 199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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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Houston Rockets, 199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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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Washington Wizards, (Alternate) 2006-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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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예의 1위는,  Chicago White Sox,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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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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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3, 2008 2:00 PM

More Than Mr. Nice Guy

 


Harris developing well-rounded game in effort to stay in Houston


Jason Friedman
Rockets.com Staff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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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 마이크 해리스를 싫어하는 건 불가능하다.

코트 위에서 해리스는 거의 수행하는 사람 같이 쉼없이 노력한다. 많은 섬머리그 선수들이 앞다투어 필사적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기 위해 애쓰는 동안, 해리스는 자기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 지도 충분히 알고 있다는 자신감과 경험, 그리고 상대를 염려하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어김없이 행동했다.

코트 밖에서도 이와 유사한 분위기를 내보인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해리스는 상냥하고 때때로 조심스럽고 한결같은 어조로 이야기한다. 비록 25살이지만,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함을 풍긴다. 물론 세계 곳곳을 두루 돌아다닌 덕분이기도 하다. 해리스는 밀워키, 콜라라도, 우크라이나, 그리고 중국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했다.

뛰어난 팀동료와 더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이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NBA 스카우터들의 눈에는 해리스가 기본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슈팅가드의 사이즈를 가진 파워포워드라는 점이다. 라스베가스에서는 NBA 인사이더들과 비교할 수 없는 사이즈와 수준을 가진 섬머리그 빅맨들을 상대하기에, 그러한 문제는 쉽게 극복되었다. 만약 해리스가 인사이더로 남고자 한다면, 폭발력과 힘, 그리고 기지로 그러한 불이익을 상쇄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붐비는 로켓츠 로스터에서 자신의 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6-6, 240 파운드의 사이즈로는 인사이더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해리스는 알고 있다. 슈팅과 볼핸들링, 그리고 퍼리미터 수비에서 발전해야만 할 것이다. 결국, 해리스는 사이즈에 걸맞는 게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네, 그렇고 말고요. 당장은 그저 지난 해와 같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만약 자신감을 잃게 되면 제자신이 다른 사람으로 여기에 있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큰 인상을 심어주지 못할 겁니다. 또한, 내가 잘 할수 있는 것조차도 보여주지 못하겠죠. 저는 현재 지난 해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치들과 팀의 베테랑 선수들에게도 제가 팀에 보탬이 되리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길 바랍니다." - 마이크 해리스

코칭 스탭은 분명 이번 여름에 해리스가 해왔던 것을 주목하고 있다. 해리스는 순발력과 민첩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살을 뺐다. 거기다 그는 도요타 센터 연습 코트의 터줏대감이었다. 하지만, 요즘 로켓츠 로스터에서 빈자리를 찾는 것은 거의 맨해튼에서 쓸만한 아파트를 찾는 것 만큼이나 힘들다.

"우리는 마이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도 무척 잘해줬고, 이번 여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코칭 스탭으로서 마이크를 무척 좋아하고, 그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알지만, 로스터 상황을 봐야하고, 결국 트레이닝 캠프까지 가봐야 마이크의 거취를 결정할 수 있을 겁니다." - 릭 아델만

분명, 해리스가 팀에 남게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해리스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 익숙하다. 그가 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만을 대답한다. 바로 더 열심히 훈련하는 것과 부지런함.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마이크를 좋아해야만 하는 또 한가지 이유이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Mr_Versatility-278537-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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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1, 2008, 11:29PM
Summer session was productive for Ro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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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 섬머리그가 진행되는 며칠 동안, 로켓츠는 자신들의 드래프트 선택에 대해서 좋은 느낌을 받았다.

단테 그린은 자신의 슈팅 터치와 레인지를 보여줬고, 조이 돌시는, 비록 2게임만 출장했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열정을 증명했다. 지난해 1라운드픽이었던 애런 브룩스는 좀더 전통적인 포인트가드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라스베가스 섬머리그는 끝이 났고, 로켓츠는 3승 2패를 거뒀다. 하지만, 그 2패는 모두 연장 승부에서 패한 것이다.

로켓츠 GM 대릴 모리에게 있어서 섬머 리그는 비교적 순조로웠다. 지난 시즌에 스콜라를 트레이드해오고, 그 전 시즌에는 FA 마이크 제임스를 쫓던 것과는 달리, 이번 시즌 모리의 이야기 대부분은 가장 트레이드 가능성이 큰 스티브 노백과 관련된, '마이너한 트레이드'에 집중되고 있다.

무톰보와의 협상은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이후에나 진행될 것이다. 모리는 칼 랜드리에 대한 팀의 입장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로켓츠는 랜드리가 좀 더 광범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지 않는 한은 연장 계약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랜드리에 대한 어떠한 오퍼 시트라도 매치하겠다는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

로켓츠는 섬머리그 시작하기도 전에 한명의 선수를 잃었다. 무톰보가 복귀하지 않을 경우의 대안으로 떠올랐던 로렌 우즈가 한 해외에서 뛰기위한 방출 요구에 로켓츠가 응했던 것이다.

Harris boosts stock

그러나 섬머 리그로 인해 해리스와 브룩스의 주가는 많이 오른 것처럼 보인다. 비록 로켓츠는 향후 이 두 친구에 대해 전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말이다.

"해리스는 재능과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6-6에 불과한 사이즈는 어떤 포지션에 둬야 할지 난처하게 만듭니다. 3번 또는 4번? 제 생각에 해리스는 여전히 코트로 그리고 스크린 사이로 득점력이 좋은 3번들을 따라다니는데 좀 더 훈련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4번에 둔다면 신장이 너무 제한적이죠. 하지만 해리스는 열정을 가진 친구입니다. 팀내 최고 하드워커죠. 이러한 친구는 어느 팀에서든 자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 엘슨 터너, 로켓츠 어시스턴트 코치

반면에, 브룩스에 대한 기대는 그가 곧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게 한다. 만기 계약인 바비 잭슨의 잠재적인 트레이드 가치는 오직 브룩스가 팀의 주 백업 포인트 가드로서 잭슨을 대신할 수 있을 경우에만 존재한다. 브룩스의 섬머리그에서의 평가는 상반되어 나오고 있지만, 섬머리그를 통해서 계속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인상적으로 마무리했다.

More reserved Brooks?

"브룩스는 지난해 섬머리그에서보다 좀더 공을 나누려고 한 것처럼 보입니다. 좀더 공을 배분하며, 동료들에게 연결하고, '어시스트 가이'가 되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한바 있죠. 우리는 브룩스가 '농구'를 하길 원합니다. 만약 동료가 오픈되어 있으면, 공을 패스하고, 막히면 득점을 하는 것 말이죠." - 엘슨 터너

그러나 브룩스는 좀 더 많이 공을 패스하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전 더 많은 어시스트와 더 적은 턴오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슛을 많이 자제했죠. 하지만 일요일 게임에서는 좀더 공격적으로 나갔습니다. 이번 섬머리그는 제가 솔리드한 포인트 가드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큰 경험이었습니다." - 애런 브룩스

그린은 어느모로보나 로켓츠의 희망보다 더 빨리 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차있다. 하지만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하는 동시에,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는 것 또한 보여줬다.

"계속 배워나간다면, 곧 팀에 기여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린이 리그에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힘든지 이해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벤치에서 나올때는, 언제나 열심히 플레이하게 될겁니다. 그린은 공수양면에서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 수 있는지 더 배워야만 합니다. 제 말은, 6-10이나 되는 사이즈를 가지고 있지만, 그린은 리바운드를 쳐다도 안봅니다. 그러한 부분은 언제나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언제나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릭 아델만, 로켓츠 감독

돌시에게는 노력과 열정이 문제되고 있지 않지만, 그 역시 루키로서 팀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장족의 발전을 해야만 할 것이다.

"돌시는 기술도 있고 경쟁적인 친구입니다. 하지만 NBA에는 많은 개념과 전략이 존재합니다. 사방에 흠을 잡으려 드는 사람들 만이 (NBA의) 전부가 아니죠." - 엘슨 터너

대체적으로 로켓츠는 더 많은 것을 기대하기 위해 젊은 선수들- 루키들과 2년차 선수들 -을 충분히 보아왔다.

"그린, 돌시, 루렌은 기대에 충족하는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항상 일이 잘되는 건 아니죠. 때로는 실망하는 친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대릴 모리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003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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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19, 2008 3:17 PM

Maarty's Mission


Second round pick earning raves for strong play


Jason Friedman
Rockets.com Staff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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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 "전 루넨이 우리를 놀라게 할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우리는 루넨을 지명하기 위해 많은 일을 했습니다. 54번 픽으로 지명할 수 있게 된 것은 쇼크였습니다. 루넨은 좋은 선수지요. 오레곤에서 4년간, 매우 솔리드한 선수였습니다. 높은 BQ를 가지고 있고, 인사이드/아웃사이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영리한 선수입니다. 바로 리그가 바라는 - 특히 4번 포지션에서 - 타입의 선수인 거죠. 루넨은 분명 우리팀에 알맞는 선수입니다." - 딘 쿠퍼, 로켓츠 부사장

'적합함'에 대해서 말하자면, 루넨이 빠른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그것은 로켓츠 스타일에 아주 꼭 맞는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일 것이다.

" 전 로켓츠 시스템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픽앤팝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에, 로켓츠 시스템을 좋아합니다. 저의 게임은 딱히 특별하진 않습니다. 오픈 점퍼를 던지고, 허슬 플레이를 만들어내고,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거죠. 이러한 것들은 저의 농구 인생 내내 해왔던 겁니다." - 마티 루넨

루넨의 NBA로 전환은 오레곤 대학 시절 팀 동료였던, 애런 브룩스 덕분에 더욱 쉬워질 수 있었다.

"많은 것들이 마치 데자뷰처럼 다시 되풀이되네요. 브룩스가 드라이브인에 이어 킥아웃 패스를 하거나, 백도어 컷인을 할때, 전 그를 찾습니다. 오레곤에서 우리가 가졌던 케미스트리가 다시 살아나는 그런 기분입니다." - 루넨

여전히, 섬머리그에서 루넨의 인상적인 활약에도 로켓츠 정규 시즌 합류는 요원하기만 하다.

"현재 루넨이 팀에 딱 맞냐구요? 우리는 이미 스콜라, 헤이즈가 있고, 아마 랜드리와 노백도 함께 하게 될 겁니다. 4번 포지션에 많은 선수들이 있죠. 당장 루넨이 팀에 합류할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 우리 팀엔 헤이즈나 해리스와 같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 우리와 함께 하게 될 선수들도 있습니다." - 딘 쿠퍼

"이 선수들 중에 얼마나 많이 FA로 빠져나가는가에 달려있겠죠. 루넨이 NBA 선수, 아니 NBA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물으신다면, 저의 대답은 당연히 예스입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저 우리팀 로스터 상황 때문에 당장 합류할 수 없는 것 뿐입니다. 앞서 말한, 헤이즈나 해리스는 계속 팀에 남아 있길 원하지만, 떠날 수도 있습니다. 항상 가능성은 존재하죠. 그리고 사실 루넨의 지명권은 우리가 가지고 있기에, 이 두 친구들 보다는 상황이 좀 더 쉽겠죠. 루넨은 로켓츠에 합류하든, 유럽에서 뛰든지 간에, 좋은 곳에서 뛰게 될 겁니다." - 딘 쿠퍼

루넨으로서는, 그저 모든 섬머리거들의 주문과도 같은 말만 되뇌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다.

" 제 목표는 NBA에서 뛰는 겁니다. 매 순간이 기회이고,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려 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모든 건 팀의 손에 달려 있죠. 전 그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팀이 더 어려운 결정을 하도록 만드는 것 뿐입니다." - 마티 루넨

루넨의 미션은 완수되었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Maartyrsquos_Mission-278255-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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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에 뛰지도 않고 퇴장당하는 돌시






돌시는 오늘 발목쪽이 안좋아서 게임에 출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4쿼터 막판에, 상대팀 디 브라운의 파울 지적하다가, 결국 벤치에서 퇴장당하고 마네요 ㅎㅎ;
돌시의 활약 덕분에 자유투 2개 내주고, 결국 동점으로 연장가서 졌네요;

"전 이미 나쁜 평판을 얻어가고 있네요." 라고 농담을 하는 돌시...
심판하고 싸워봤자 좋은 건 하나도 없단다 얘야;

오늘 게임에는 알스턴도 보러왔었네요.
로켓츠는 섬머리그 게임 모두, 5점차 이내의 접전을 벌이고 있고, 두번의 연장 승부에서는 모두 패했네요;


- 중국 팀, 앙골라에게 1점차로 패하다.

출처 : http://uk.eurosport.yahoo.com/19072008/3/china-lose-angola-basketball-stankovic-cup.html

스탄코비치 컵으로 올림픽 전 팀 점검에 나서고 있는 중국이 앙골라에게 71-72 1점차로 패했습니다.
야오는 20분간 뛰며 16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서서히 출장 시간을 늘려가고 있네요.
중국은 주팡유가 11득점, 이첸리엔은 18득점 11리바운드로 중국 팀을 이끌었습니다.


- 아르헨티나, 폴란드에게 승리.

출처 : http://about-sport.net/?p=30133

아르헨티나 팀이 올림픽을 위한 웜업 게임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88-86으로 승리했습니다.
마누와 델피노는 부상으로 뛰지 않았고, 오베르투가 3쿼터에 부상으로 벤치로 물러났다고 하네요.
스콜라는 22득점 9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고, 노시오니 역시 17득점을 기록했습니다.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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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com에 다시보기가 이제야 뜨는군요. ;)

섬머리그 센터로 점찍어 두었던 로렌 우즈가 이탈하면서, 인사이드에 구멍이 생기게 되었죠. 덕분에 무수한 공격리바운드를 허용하며 계속 끌려다니는 게임이었습니다.

리바운드가 털리는 와중에도, 막판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하며, 루키 루넨의 결승 리버스 레이업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 결국 100-97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수들 면면을 살펴보면,

단테 그린 -  40득점 올리며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3점슛을 10개 던져서 5개나 성공시켰고, 약간 걱정거리였던 자유투는 11/12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네요. 3점슛 뿐만 아니라, 페이스업 - 포스트업 가리지 않는 모습도 보여줬고, 속공 참여도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대학 때와 마찬가지로 슛시도에서 3점이 너무 많다는게 아쉽네요.

애런 브룩스 - 전반에는 공격을 자제하는 모습이었습니다만, 후반들어서는 무리한 공격을 펼치며 결국 4/14 FG을 기록했네요. 일단 공격 시도는 많지 않았지만, 볼을 너무 끄는게 아쉬웠습니다. 스피드를 이용한 빠른 돌파는 괜찮았지만, 계속 무리한 플레이로 이어지는 걸 보니, PG로 성공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러셀 로빈슨 - 외모는 반지 웰스같이 생겼던데, 브룩스 백업 또는 스몰라인업으로 나란히 출장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네요. 특히 스피드의 브룩스와는 대조적으로 탄탄한 몸을 바탕으로한 돌파로 단신이지만 상대 선수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티 루넨 - 노백 2호기 같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보기보다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비록 1/5 3P를 기록했을 정도로 3점은 기대이하였지만, 노백같은 점퍼 일변도가 아닌 상당히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클러치 타임에서 사이드 라인으로 돌파해서 리버스 레이업을 성공시키는 장면도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마이크 해리스 - 로즈의 이탈 때문에, 루넨과 함께 번갈아서 선즈의 로빈 로페즈를 수비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13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긴 했지만, 높이가 낮아서인지 골밑에서 공격 리바운드와 쉬운 득점을 자주 허용하더군요. 공격에서는 스팟업 슈터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로페즈를 상대로 힘으로 밀어붙여서 포스트업을 성공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선즈 선수들 중에서는,

DJ 스트로베리 - 렉스로에 이은 풀업 점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드리블로 상당히 좋아서 두명 사이를 돌파해서 앤드원을 따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네요. 안정적이면서 크게 무리하지 않고, 득점이 필요할 때 나서는 장신 PG... 딱 제스탈인데요. :)

로빈 로페즈 - 백도어로 돌아들어가는 동료에게 깔끔하게 연결하는 모습을 보니 패싱 센스는 있는 거 같고, 수비형이라는 평가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포스트 무브도 갖추고 있는 거 같더군요. (음 단신 로켓츠 인사이드라 자신감을 가진 것 일수도.. ㄱ-) 기동력도 상당히 좋아서, 속공에 참여해서 원핸드 슬램을 성공시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근력은 좀 보강해야 할 겁니다. 단신이지만 힘이 좋은 해리스에게 밀린 건 그렇다 치더라도, 루넨에게도 힘에서 밀리며 골밑 슛을 허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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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s Landry Dilemma

By: Bill Ingram   Last Updated: 7/16/08 3:11 AM ET |

상황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지난 몇주간 로켓츠가 장기 계약에 앞서 랜드리의 무릎 상태에 대해 확인하길 원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이야기이고, 물론 이치에 닿는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진전이 없다.

랜드리는 MRI를 받았지만, 로켓츠는 무릎 상태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했다.

만약 당장 로켓츠의 무릎 검사 요청을 받아들인다면, 다시 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점에 있어서 랜드리 진영은 무릎 검사가 필요하지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확실하게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에까지는 그러한 검사 과정을 원하지 않고 있다. 만약 랜드리가 검사를 수락하고나서 일이 잘못된다면, 계약도 못하고, 어떤 안전 장치도 없어져 순식간에 망하는 것이다.

로켓츠가 랜드리와 계약하고, 그 이후에 무릎 검사를 하는게 적절한 해결책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랜드리에겐 설사 안좋은 결과가 발생하더라도, 안전 장치가 하나 생기는 것이다.

랜드리 쪽 진영에서는 계속 로켓츠가 랜드리의 가치를 낮추려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릴 모리는 자기 할 일을 하고 있는 것 뿐이다.

분명한 건, 서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으며, 단기간 내에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Loren Woods' Situation

로렌 우즈는 초등학교에 간 어른 같은 느낌 때문에 정말 다시는 섬머리그에 뛰고 싶지 않았다. 반면에 로켓츠는 다음 시즌 로테이션을 약속하는 대신, 섬머리그에 출장해야 하는 아주 특별한 처방을 내세웠다. 바로 섬머리그에서 경쟁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즈는 그럴 생각이 별로 없었다. 로켓츠는 우즈가 야오의 건강과 무톰보의 나이 문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었지만, 결국 우즈는 로켓츠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대신, 유럽 팀으로부터 오퍼를 수락하고 갑자기 로켓츠를 떠나버렸다.

현재, 휴스턴의 백업 센터 플랜은 원점으로 돌아왔고, 크로니클 지에서 언급되어진 마이너 트레이드로 그 부분을 보강하려 할 것이다. 한 소스에 의하면 센터 영입을 위해서 스티브 노백과 조이 돌시가 트레이드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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