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은 함께 오는 건가요;

배티에가 통증 때문인지 코티솔 주사를 맞았고, 아마 1월 10일이 되어야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배티에는 유타와의 게임 후에 통증을 느꼈다고 하네요.

"전 좀 더 영리해져야 합니다. 지난 달에는 그리 영리하지 못했어요. 우리 팀은 연습에 겨우 10명만 참석할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쉬어야 할 때도 동료들과 연습해야한다고 느꼈었죠. 결과적으로 지금 그 대가를 지불하는 거죠. 현재나 앞으로나, 가능한한 우리 팀이 더 많이 승리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제가 쉬는게 올바른 일이겠죠." - 배티에


출처 : http://my.nba.com/forum.jspa?forumID=57000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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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츠가 드디어 무톰보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크로니클 기사 내용으로는 베테랑 미니멈 계약으로 잔여 시즌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스티비 샐러리까지 비웠는데, 미니멈 계약하다니 의외의 결말이네요; 역시 독한 로켓츠 프런트진 -_-;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전 야오와 티맥이 매일 나에게 전화를 해대는 통에 많은 압박을 느꼈죠.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라커룸 리더십이 필요해요. 당신의 혼이 필요해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야오는 오늘 아침에도 전화해서 '난 나쁜 뉴스는 듣고 싶지 않아요. 좋은 뉴스를 들었으면 해요."라고 하더군요." - 무톰보

"지난 넉 달동안 아주 힘들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될지 몰랐습니다. 다시 휴스턴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전 보스턴이나 샌안토니오로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이 아빠는 거기서 뛸 지도 모른다고 얘기했었죠." - 무톰보

당장 무톰보가 뛰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 거 같네요. 일단 나이도 있고, 오랫동안 쉬었으니 말이죠. 금요일부터 시작하는 원정 5연전에 무톰보가 함께 할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전 6달 동안 공을 거의 만지지 못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서 슛 몇 번 해본 게 다 입니다. 어쨌든 전 슈터가 아니잖아요. ;) 저의 역할은 리바운드와 블락이죠." - 무톰보

무톰보가 다른 팀 갈거라고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만, 암튼 다시 로켓츠로 오게 되어서 기쁘네요~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61871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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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츠가 앞으로 백투백 게임에서는 두 게임중 한 게임만 티맥을 출전시킬 거라고 합니다.

맘같아서는 완쾌될 때까지 푹 쉬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티맥은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감을 잃지 않으려 하나 봅니다.

암튼 티맥은 현재 자신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인정하고 있고, 팀 코치진/스탭들과 논의한 결과 언제까지가 될진 모르겠지만, 휴식없이 이틀 연속으로 뛰는 일은 없게 되었습니다...

근데 야오는 관리안해주려나... ㅡㅅㅡ;


- 무톰보가 당장 어떤 결정을 내리진 않을 거라고 합니다.

로켓츠 GM 모리는 무톰보의 에이전트와 '굿 미팅'을 가졌었는데, 무톰보는 현재 여러 선택들을 충분히 고려중이기에, 무톰보가 결정을 내리기 까지는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61857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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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휴스턴, LA 레이커스가 관련된 3자 트레이드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밀워키 지역 신문 Journal Times의 Gerry Woelfel에 의하면, 밀워키는 찰리 빌라누에바와 타이런 루를 트레이드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다양한 트레이드 아이디어를 고려중이라고 합니다.(http://my.journaltimes.com/post/woelfel-world-of-sports/jones_to_join_bucks_trade_winds_intensify.html)

일단 팀 전력 외인 타이런 루를 파머의 부상으로 백업 PG가 필요한 레이커스로 보내고 크리스 밈을 받아오는 딜을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크리스 밈은 밀워키 지역 출신이기도 하죠.

또한 이제 루키 계약이 끝나서 다음 시즌 제한적 FA로 풀리는 찰리 빌라누에바와의 연장 계약을 포기하는 대신, 루와 함께 묶어서 오클라호마 시티의 파워포워드들 중 하나(닉 칼리슨, 크리스 윌칵스, 조 스미스)를 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켓츠와 관련된 루머로, 밀워키는 타이런 루를 레이커스로 찰리 빌라누에바를 휴스턴으로 보내고, 휴스턴의 헤드와 랜드리를 받고, 로켓츠는 헤드와 랜드리를 보내고 밀워키의 찰리와 레이커스를 밈을 받아오고, 레이커스는 밈을 보내고 루를 받아온다는 시나리오네요. 랜드리 역시 밀워키 지역 출신 선수이죠.

하지만, 로켓츠 프런트에서는 랜드리의 활약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랜드리는 오퍼 시트 매치로 로켓츠가 잡은거라, 로켓츠가 트레이드 할 리도 없겠지만, 선수 동의 없이는 1년간 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랜드리가 밀워키 출신이라, 고향 팀으로 가는 것(거기다 어쩌면 출장 시간을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에 혹할 수도 있지만, 여름 내내 협상하면서, 연 3 mil로 싸게 잡은 선수를 모리가 쉽게 넘길 거 같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스티비의 트레이드로 루서 헤드의 처리가 당장 필요한 상황이 아니죠. 아니, 티맥의 몸상태 때문에 오히려 헤드가 필요한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도 찰리 같은 스타일의 선수는 딱 질색인지라... -_-;

이런 트레이드라면 환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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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결국 사치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로켓츠가 스티비를 보냈습니다.

로켓츠는 스티비와 지난 드래프트때 포틀랜드, 멤피스와의 3각 딜에서 받아온 멤피스의 2009 2라운드 픽을 다시 멤피스로 보내는 대신, 2011년 컨디셔닝 픽(아마도 2라운드)을 받아왔습니다.

스티비가 예상보다 더딘 재활에다, 무엇보다 최근 무톰보가 다른 우승권 팀에 관심있어 한다는 루머 때문에, 결국 스티비에 대해서 마지막 기회도 주지 못하고 떠나보내게 되었네요.

로켓츠에서 부활하길 기대했었는데 아쉽네요...

암튼, 사치세 문제를 해결한 이상, 무톰보의 계약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chronicle/61806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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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레슬리 알렉산더

휴스턴 로켓츠

All figures are from 2003 to present

팀 가치 평가 상승률: 68.7% (4th)

수익 상승률: 90.2% (1st)

전체 영업 이익: $159.2 million (4th)

코트 위에서의 성적 순위: 4th (0.578의 승률, 4번의 플레이오프 진출)

시장 크기: 4.7 million (11th)

중간 소득: $44,761 (19th)

알렉산더는 1993년 $ 85 mil를 들여서 로켓츠를 사들였고, 로켓츠는 1년 만에 백투백 우승을 차지했다. 드래프트에서 국제적 아이콘 야오밍을 지명하면서, 2003년($ 278 mil)과 2005년($ 422 mil) 사이에 가치 평가에서 큰 도약을 보였다.


No. 2: 피터 홀트

샌안토니오 스퍼스

All figures are from 2003 to present

팀 가치 평가 상승률: 46.6% (12th)

수익 상승률: 31.4% (13th)

전체 영업 이익: $117 million (5th)

코트위에서의 성적 순위: 1st (0.715의 승률, 5번의 플레이오프 진출, 2번의 우승)

시장 크기: 1.6 million (20th)

중간 소득: $39,140 (22nd)

1998년 이후 4번의 NBA 우승컵을 안으면서, 프랜차이즈의 전형같은 팀이다. 스퍼스는 스몰 마켓임에도 불구하고, AT&T 센터를 가득메우고 있고, 거기다 국제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선수들(프랑스의 토니 파커와 아르헨티나의 마누 지노빌리)이 중요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홀트는 일관성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 11년 동안 그렉 포포비치 감독에게 팀을 맡기고 있으며, 포포비치는 유타의 제리 슬로언에 이은 리그에서 두번째로 오래 한 팀을 맡고 있는 감독이다.


No.3: 윌리엄 데이비슨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All figures are from 2003 to present

팀 가치 평가 상승률: 69% (3rd)

수익 상승률: 57% (3rd)

전체 영업 이익: $173.4 million (3rd)

코트 위에서의 성적 순위: 2nd (0.693의 승률, 5번의 플레이오프 진출, 한번의 우승)

시장 크기: 5.5 million (9th)

중간 소득: $49,160 (9th)

데이비슨은 최근 리그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경기장인 피스톤즈의 홈구장, 팰리스 앳 오번 힐을 새로 단장하면서, 수익면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다 디트로이트가 리그에서 베스트 팀중 하나라는 점 역시 도움이 되고 있다.


No.4: 미키 애리슨

마이애미 히트

All figures are from 2003 to present

팀 가치 평가 상승률: 66.5% (5th)

수익 상승률: 44% (7th)

전체 영업 이익: $76.9 million (7th)

코트 위에서의 성적 순위: 8th (0.517의 승률, 4번의 플레이오프 진출, 한번의 우승)

시장 크기: 3.9 million (12th)

중간 소득: $38,362 (23rd)

애리슨의 히트는 샤크 트레이드 덕분에 올해 하락을 보였음에도($ 418 mil에서 $ 393 mil로 떨어짐.) 2003년 이후 리그에서 5번째로 높은 팀 가치 평가 상승률을 보였다. 히트는 지난 시즌 15승 67패라는 우울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아메리카 에어라인 아레나의 관중석을 99% 넘게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No. 5: 래리 밀러

유타 재즈

All figures are from 2003 to present

팀 가치 평가 상승률: 50% (11th)

수익 상승률: 40% (9th)

전체 영업 이익: $66.8 million (11th)

코트 위에서의 성적 순위: 10th (0.522의 승률, 2번의 플레이오프 진출)

시장 크기: 1.3 million (22nd)

중간 소득: $48,594 (10th)

26년간을 통틀어 유일한 루징 시즌이었던 2004-05 시즌의 26승 56패라는 성적에도, 재즈 팬들은 변함없이 경기장을 찾았다. 솔트 레이크 시티의 시장은 작지만, 재즈가 도시 유일의 빅리그 팀이라는 건 나이스다.


No. 6: 위클리프 그로스벡

보스턴 셀틱스

All figures are from 2003 to present

팀 가치 평가 상승률: 54.1% (8th)

수익 상승률: 53.6% (4th)

전체 영업 이익: $113 million (6th)

코트 위에서의 성적 순위: 11th (0.498의 승률, 3번의 플레이오프 진출, 한번의 우승)t

시장 크기: 5.8 million (7th)

중간 소득: $52,792 (5th)

2008년 우승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14% 팀 가치 평가가 상승했다.


No. 7: 조지 신

뉴 올리언스 호넷츠

All figures are from 2003 to present

팀 가치 평가 상승률: 32% (16th)

수익 상승률: 18.8% (19th)

전체 영업 이익: $61.2 million (12th)

코트 위에서의 성적 순위: 15th (0.468의 승률, 2번의 플레이오프 진출)

시장 크기: 1.3 million (21st)

중간 소득: $35,317 (24th)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몇번의 게임으로 손상되진 않았지만, NBA에서 가장 가난한 시장(뉴올리언스의 중간 소득 24위는 5년 이상 소유한 구단주들 중에서는 가장 낮다.)에서 플레이하고 있음에도, 승리와 돈 양쪽 다에서 리그 중위급을 유지하게 하고 있다.


No. 8: 리차드 디보스

올랜도 매직

All figures are from 2003 to present

팀 가치 평가 상승률: 75.4% (2nd)

수익 상승률: 25% (17th)

전체 영업 이익: $3.2 million (18th)

코트 위에서의 성적 순위: 19th (0.451의 승률, 2번의 플레이오프 진출)

시장 크기: 1.6 million (18th)

중간 소득: $41,871 (20th)

리그에서 가장 끌리지 않는 시장 중 하나인 올랜도에서 팀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디보스는 1991년 $ 85 mil(오늘날 달러로는 $ 135 mil)을 투자하면서 프랜차이즈를 $ 349 mil까지 끌어올렸다.


No. 9: E. 스탠리 크롱크

덴버 너겟츠

All figures are from 2003 to present

팀 가치 평가 상승률: 51% (10th)

수익 상승률: 49.3% (6th)

전체 영업 이익: $22.7 million (16th)

코트 위에서의 성적 순위: 6th (0.563의 승률, 5번의 플레이오프 진출)

시장 크기: 2.6 million (14th)

중간 소득: $51,088 (6th)

크롱크 역시 2000년 개장이후 너겟츠의 가치를 계속 상승하게한 펩시 센터라는 리그 최신식 시설을 소유하고 있다. 덴버는 위닝 팀인 점과 높은 지역 소득 수준에도 불구하고 리그 중위권의 관중수에다 무관심한 팬층을 가지고 있지만, 크롱크는 계속해서 사업을 성장시켜 왔다.


No. 10: 마이클 헤이슬리

멤피스 그리즐리스

All figures are from 2003 to present

팀 가치 평가 상승률: 29.5% (19th)

수익 상승률: 50.8% (5th)

전체 영업 이익: -$72.2 million (22nd)

코트 위에서의 성적 순위: 16th (0.459의 승률, 3번의 플레이오프 진출)

시장 크기: 1.1 million (23rd)

중간 소득: $40,201 (21st)

계속해서 팀을 매각하려고 시도했던 헤이슬리는, 비록 리그에서 가장 작고 가난한 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그리즐리스를 꾸준히 성장시켜왔다. 헤이슬리는 스몰 마켓 팀의 돕기위한 수익 공유 시스템을 주장해왔다. 비록 지금까지 그의 주장은 대부분 무시되어 왔지만.



출처 : http://www.forbes.com/2008/12/03/nba-houston-rockets-biz-sports-cx_tvr_1203nbaowners_slide_2.html?thisspeed=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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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BA's Best Owners

 Tom Van Riper,12.03.08, 06:15 PM EST

레스 알렉산더(휴스턴 로켓츠의 구단주)는 휴스턴 로켓츠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어떠한 비밀도 없다고 말한다.

"비결은 좋은 일을 하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겁니다. 장기적인 관점에 바라봐야 합니다." 전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이자 1993년에 로켓츠를 사들였던, 알렉산더가 겸손하게 얘기한다.

간단한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CEO 태드 브라운의 경영 아래, 로켓츠의 비지니스 그룹은 야구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공동으로 FSN(폭스 스포츠 네트워크) 사우스웨스트와의 $ 600 mil/10년이라는, 리그에서 가장 유리한 케이블 중계권 계약 중 하나를 확보했다. 거기다 200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국제적 아이콘인 야오밍의 마케팅 파워, 그리고 도요타 센터라는 최신식 경기장의 개장은 로켓츠를 NBA 프랜차이즈의 확실한 비지니스 모델로 남게 하였다.

좋은 경기력 또한 도움이 되고 있다. 서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레이커스나 스퍼스가 무색할 만큼, 휴스턴은 오랫동안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다. 알렉산더가 구단주로 있는 15년 동안 루징 시즌이 단 두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말이다.

이러한 업적이 우리가 알렉산더를 NBA 베스트 구단주 1위에 뽑은 이유이다. 지난 6년 동안, 로켓츠는 수익면에서, $ 80 mil에서 $ 156 mil이라는 거의 2배에 가까운 성장을 거뒀다. 팀 가치 역시 2003년 $ 278 mil이었던 것이 올해에는 $ 469 mil로 평가되었다. 코트에서도 로켓츠는 지난 5시즌 동안 4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승률이 58%가 넘어가고 있다.

알렉산더 아래로, 샌 안토니오의 피터 홀트(팀 가치가 47% 상승했으며, 2003년 이후로 두번의 우승을 거뒀다.), 디트로이트의 윌리엄 데이비슨(69%의 팀 가치 상승, 한번의 우승), 마이애미의 미키 애리슨(리그에서 가장 빈약한 마켓을 가진 팀중 하나임에도, 66%의 팀 가치 상승, 2006년 우승)이 차지하고 있다.

물론 구단주들의 성과를 측정하는 것은 주관적이다. 특히 몇몇 구단주들은 다른 이들보다 훨씬 오래 소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워싱턴의 에이브 폴린은 1964년에 $ 1 mil에 팀을 사들였다. 오늘날의 달러로 계산하면 $ 7 mil이 안되는 돈이기에, 현재 위저즈의 가치인 $ 353 mil를 감안하면, 폴린은 투자 대비 5000% 가까이 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리그의 구단주들 대부분은 보다 최근에 구입했고, 지난 20년간 NBA 가치 평가의 급상승을 잡아내기엔 너무 늦었다.

그래서 선수 평가와 다르지 않게, 보다 최근의 성과를 위주로 평가했다. 누적된 영업 이익과 함께 지난 5년간의 프랜차이즈 가치 수익의 증가를 측정했다, (팀들은 해당 시즌에 흑자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플레이오프에 자주 진출해야만 한다.) 또한 2003-04 시즌 이후, 승률에 의한 각 팀들의 성과를 요인으로 포함했다. 거기다 보너스 포인트로 플레이오프 성적과 우승을 감안했다.

전 팀들의 숫자들은 시장 크기와 해당 메트로 지역 팬 베이스의 중간 소득을 비교하여 측정했다. 스몰 마켓 팀이 경쟁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샐러리 캡이 존재함에도, 각 팀들의 부는 여전히 시장 크기에 크게 얽매이고 있다. 더 많은 팬들은 그만큼 더 큰 케이블 계약과 티켓 가격의 상승을 의미한다.

맥킨지 & Co.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시장 크기가 수익을 얻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 인구 통계, 고용 비율 도는 해당 지역 큰 회사의 숫자등 까지 말이다.

"시장 크기는 절대적입니다." 라고 NBA의 호크스와 NHL 트래셔스를 소유하고 있던 전 애틀란타 지역 지주 회사인 어스파이어 그룹의 인더스트리 컨설던트 버니 뮬린이 말한다.

몇몇 클럽들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작은 도시의 불이익은 해당 도시에서 유일한 빅 리그 스포츠 팀이라는 점에서 벌충하고 있다. 유타의 래리 밀러와 멤피스의 마이클 헤이슬리가 바로 그렇다.(이 도시들에서는 NHL, NFL, MLB의 팀과 경쟁할 일이 없다.)

"경쟁은 심하지만, 그 도시에서 유일한 프로 스포츠 게임이라는 부분은 1 mil 시장을 2 mil 시장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라고 뮬린은 말한다.


원문 : http://www.forbes.com/sportsbusiness/2008/12/03/nba-houston-rockets-nba08-biz-sports-cx_tvr_1203nbaown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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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스트 발목 통증으로 오늘 멤피스전 결장했네요.

아테스트 대신 본 웨이퍼가 주전 출장했지만, 수비에서 멤피스의 루디 게이에게 포스트업, 페이스업 가릴거 없이 탈탈 털리더군요;

조이 돌시도 오른쪽 발 부상이라고 합니다. 넌 게임에서도 못봤는데, 당최 언제 부상 당한거니 -_-;

오늘 멤피스전 완패네요. 수비달고 던지는데 다 들어가는 멤피스 선수들 ㄷㄷㄷ;;;

야오도 삽질만 하다 나갔구, 밀리시치 이 친구는 정말, '유혹의 밀리시치'라고 불러야 할 듯 합니다;;;

던컨하고 할 때도 평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더니, 오늘 야오를 잘 막더군요;;;;


출처 : 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3755750&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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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235396

활동하는 사이트는 아니지만, 눈팅은 자주 가는 곳인데, ㄷㄷㄷ 하네요;

웃긴 건, 구글 검색하다 걸렸다는 거 -_-;;


정말 이 나라가 어찌되려고 이러는지...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20년, 30년을 찾고 싶은 건지;;;


+ 추가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235800&cpage=1

성향 조사 자료를 만드신 분의 해명글이 올라왔습니다.

대학원 논문 준비를 위해서 조사했다고 하네요.

우려했던 일은 아니어서 다행스럽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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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트 : [Forbes.com] 농구의 비지니스 (2007)

관련 포스트 : [Forbes.com] 2008년, 가장 가치있는 NBA 팀은?

The Business Of Basketball

Kurt Badenhausen, Michael K. Ozanian and Christina Settimi,12.03.08, 06:00 PM EST


지난 시즌 NBA는 고무적인 성공을 거뒀었다. 빅 네임밸류 팀들인 보스턴 셀틱스와 LA 레이커스가 파이널에서 만났고, 파이널의 TV 시청률은 이전 시즌에 비해서 51%나 치솟았다. 리그 두 탑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는 팀을 승리하게 만들면서, TV의 황금 시간대에 많이 노출되었고, 팬들과 스폰서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07-08 시즌 리그 전체 수익은 $ 3.8 bil을 기록하면서, 이전 시즌 대비 6% 상승했고, 팀당 평균 이익은 10.6 mil로 포브스가 10년전 처음 NBA 재정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이익이다.

평균적인 NBA 프랜차이즈의 가치는 $ 379 mil로 지난 해에 비해 2% 올랐다.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는 ABC, ESPN, TNT와의 중계 계약에서, 1년 단위로는 지난번 계약보다 21% 오른 $ 7.4 bil/8년 계약을 새로 채결했다.

포브스 구단 가치 평가에서 $ 307 mil로 21%가 상승한 포틀랜드를 필두로, 올해에는 총 세 팀이 두자리수 상승을 보였다. 포틀랜드의 구단주 폴 앨런은 지난 2004년 파산 절차로 인해 홈구장에 대한 지분을 포기했던 것을 지난 해 다시 로즈 가든을 되찾으면서, 값비싼 슈트에다 각종 특권, 그리고 광고 표지판 등을 포함한 홈구장 수익 흐름에 대해서 다시 접근하게 되었다.

셀틱스는 NBA 최고 기록인 전 시즌 대비 42승 추가와 함께, NBA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 447 mil로 지난해에 비해서 14% 상승한 9위에 랭크되었다. 한편, 오클라호마 시티 구단주 클레이 베넷은 시애틀에서의 초라한 임대 계약에 관중석 절반이 비어있던 경기장을 오클라호마 시티에서의 매진 행진을 기록하는 경기장으로 바꾸면서, 이전에 시애틀 슈퍼소닉스라 불리던 팀을 부활시켰다. 선더의 팀 가치는 $ 300 mil로 지난 해에 비해서 12% 상승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제 상황의 어려움은 이번 시즌 NBA를 훨씬 더 어렵게 만들 것이다. 시즌 티켓 갱신과 신규 판매에 있어서 이번 시즌 들어서 하락했고, 최근 NBA는 경제 상황 때문에 스태프의 9% 정도를 해고했다. NBA 팀들 경기장 네이밍 권리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American Airlines (nyse: AMR - news - people ), Conseco (nyse: CNOPRB - news - people ), Ford Motor (nyse: F - news - people ), United Airlines (nasdaq: UAUA - news - people ) and Wachovia (nyse: WB - news - people ).

이들 회사들은 지난 12개월 이전보다 80%이상 주가가 하락했고, 어떤 스폰서들은 NBA 경기장측과의 네이밍 계약에서 손 떼려고 할지도 모른다. 요즘 많은 회사들이 모든 지출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몇몇 팀들은 다음 시즌에 스폰서를 유치하는 것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NHL과 같은 다른 스포츠와 경기장을 공유하지 않고 오직 농구 경기만 열리는 프랜차이즈의 팀들은 특히 취약하다. 샬럿 밥캣츠는 농구단 운영과 관계없는 스태프 35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lack Entertainment Television의 설립자인 로버트 존슨은 2003년 밥캣츠를 창단하는데 $ 300 mil을 지불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 밥캣츠의 팀 가치는 $ 284 mil로 오히려 떨어졌고, 이는 NBA에서 두번째로 낮다.

밥캣츠는 시작부터 문제를 안고 있었다. 빈약한 기업 지원, 지역 스포츠 네트워크의 실패, 게임의 2/3가 패하는 경기력, 드래프트에서의 실패, $ 50 mil의 손실 등등 말이다. 샬럿 지역의 거대 은행인 Bank of America (nyse: BAC - news - people ), Wachovia (nyse: WB - news - people )가 정리 해고와 감축에 들어가면서, 밥캣츠에 대한 기업 지원이 곧 회복되긴 힘들 것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004년에 개장한 홈구장, 페덱스 센터에서 모든 수익을 얻는다. 하지만 이미 팬들의 그리즐리스에 대한 관심이 떠나가고 있다. 그리즐리스의 홈 관중수는 구장이 개장한 이후 24% 감소했으며, 2004년 이후 손실이 $ 48 mil에 달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게임당 12000명 이하의 관중이 입장하고 있으며, 이는 리그 최하위이다. 우리는 그리즐리스의 가치를 $ 294 mil, 리그 27위로 평가하고 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새크라멘토 킹스도 올해에 각각 9% 가치가 떨어짐을 보였다. 양 팀 다 수년간 열정적인 팬층과 위닝 스쿼드와 더불어, NBA 스몰마켓 프랜차이즈의 전형과도 같은 팀들이었다. 특히 킹스는 1999년부터 지난 시즌 개막전까지 전 경기 매진 행진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팀은 비틀거렸고, 팬들은 새 홈구장 기금 마련 때문이라는 말루프 형제의 변명에 지쳐가면서, 관중수가 18% 하락했다. 페이서스 팬들 역시 두 시즌 연속 루징 레코드를 기록한 팀과 종종 경찰 체포 명단을 오르내리는 선수들에 대하여 실망하면서 그들의 팀을 응원하길 멈추었다. 덕분에 페이서스도 관중수가 20% 하락했다.

어느정도는 우리의 NBA 팀 가치 평가는 재정적인 시장 상황을 고려한 것이지만, 최근 거래(2006년에 베넷이 소닉스를 구입한 것)를 제외하면, 불경기가 팀 가치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경제 침체가 계속 악화된다면, 2009년에는 우리가 이 조사를 시작한 10년 만에 처음으로 NBA 팀들의 평균 가치가 하락할지도 모른다.


원문 : http://www.forbes.com/2008/12/03/business-basketball-nba-biz-sports-nba08-cz_kb_mo_cs_1203intro.html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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