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603

ajc.com의 Sekou Smith에 의하면, "Western Conference power" 그리고 "Eastern Conference big dog" 라고 지칭되는 적어도 두 팀에서 애틀란타에게 오퍼를 날렸고, 애틀란타에서도 오퍼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power니, big dog이니 하는 걸보니, 컨텐더 팀에서 오퍼한 듯 합니다.

사인앤 트레이드가 된다면, 조쉬 스미스는 계약하는 순간 BYC 플레이어가 되기 때문에, 트레이드시 샐러리의 절반만 적용됩니다. 그래서 트레이드가 좀 골치 아파지죠.

일단 훕스월드에서 가능성있는 트레이드 시나리오 몇가지를 언급했네요.

1. 레이커스, 라마 오덤 <-> 조쉬 스미스, 스피디 클랙스턴
- 오덤의 14 mil에 달하는 만기 계약은 애틀란타 쪽에서도 혹할 수도 있겠죠. 거기다 클랙스턴도 처리하구요.

2. 덴버, TE 10 mil
- 덴버에는 캠비 트레이드로 받아온 트레이드 익셉션이 있죠. 문제는 덴버가 또다시 사치세로 몸을 던질 의지가 있느냐 하는 점. 거기다 조쉬 스미스가 덴버에 필요한 타입의 선수가 아니기에, 실현 가능성은 별로인 거 같습니다.

3. 매버릭스, 조쉬 하워드
- 이건 몇번 루머에 나오기도 한 거죠.

4. 피닉스, 트레이드 블록에 올라와 있는 바르보사, 디아우

동부에서는 디트로이트가 프린스를 이용해서 조쉬 스미스를 노릴 수도 있지만, 애틀 쪽에서는 스미스를 동부로 보내는 걸 꺼리고 있다고 하네요.

호크스 최악의 상황은 스미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고, 08-09 시즌이 끝난후 비제한적 FA로 풀려버리는 거라, 스미스와의 재계약이 실패하면, 어떻게든 사인 앤 트레이드가 일어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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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클래스 중에서 top급 PG인(ESPN PG 랭킹 1위, rivals.com PG 랭킹 2위) Brandon Jennings라는 친구가 이탈리아의 Pallacanestro Virtus Roma라는 팀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의 프로 경험을 쌓은 후 2009 드래프트에 나갈 모양입니다.

당초 애리조나 대학 리쿠르트 대상자였지만, 유럽행이라니... SAT 점수 미달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선수 본인은 점수조차 확인 안봤다고 하던데 ㅋ ESPN에 올라온 다른 기사를 보니, SAT 점수 괜찮았어도 유럽 갔을 거라는 변명성 기사가 ㅋㅋ

계약 기간은 2 ~ 3년 정도 이지만, 언제라도 NBA 진출 할 수있는 조항 또한 계약에 포함시켰다고 하네요.

Jennings와 계약할 로마 팀은 유로리그에 나갈 정도는 아니고, 이탈리아 리그에서 중위급 정도되는 팀이라고 합니다. Roko Ukic가 이번에 토론토와 계약하면서 PG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고 하네요.

지난 시즌 로스터에는 Allan Ray (Villanova), David Hawkins (Temple), Christian Drejer (Florida), Erazem Lorbek (Michigan State) and Ibrahim Jaaber (Penn) 같은 미국 대학 출신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이름 때문에 임팩트 있던 Allan Ray는 어디갔었나 했더니 이탈리아에서 뛰고 있었군요. ㅎㅎ

기사에 로마 팀 GM이라고 나오는 Dejan Bodiroga는,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한때 유럽 최고 포워드로 이름 날리시던 분 아니던가요? 이름만 아는 수준이라서 네이버 검색해보니, 유고 토털 농구를 이끌던 선수라고 나오네요.

암튼 의도한 건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 간에 이탈리아에서 잘해서 다음 드래프트 때 봤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sports.espn.go.com/ncb/news/story?id=349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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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probasketballnews.com/friedman_071408.html


USA Today의 Chris Colston이 어빙에게 물었는데요. 어빙의 대답은,

"Oscar Robertson, Jerry West, Elgin Baylor, Wilt Chamberlain and Bill Russell, 그리고 식스맨으로 Connie Hawkins."

약간 독특하긴 하네요. 조던, 매직, 버드 다 빠지고...
뭐, 5명으로 한정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살짜쿵 빠져나갈 구멍을 ㅎㅎㅎ



ps. 다른 이야기지만, 한 블로그에 올림픽 예선 프리뷰 글(http://thepaintedarea.blogspot.com/2008/07/preview-fiba-olympic-basketball.html)이 올라왔길래, 한국 부분 있나 싶어 봤더니...

'Korea has Ha. So they have that going for them.' - 끝. ㄱ- ;

먼 한줄 평가도 아니고... 그래도 하승진 정도는 알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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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p's eldest son, Shawn Jr., making his own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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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DELPHIA -- 한 아이가 필라델피아 대학 체육관 플로어에 앉아있었다. 이제 막 리복 올-어메리칸 캠프 첫 게임을 뛰고난 후 였다. 캠프 관계자 셔츠를 입은 한 남자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한 듯, 다가와서 물었다. "니가 Dan Jennings니?"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 아이의 이상한 시선뿐.


그 남자는 질문을 고쳐 다시 물었다. "얘야, 니 이름이 뭐니?"

"Shawn Kemp."

"뭐라구?"

"Shawn Kemp라구요."

그 남자는 약간 불쾌한듯, "넌 Shawn Kemp가 아냐."라고 말한 후 가버렸다.

등 뒤에 아무런 이름이 씌여있지 않은 71번 저지를 입고 있는 이 아이가 그 남자를 속인 건 아니었다. 물론 소닉스 영광의 시절과 함께한 그 Kemp는 아니었지만, 이 아이가 바로 전 NBA 스타를 아버지로 두고,(적어도 6명 이상의 다른 어머니를 두는) 적어도 8명 이상의 아이들중 장남인, Shawn Kemp Jr.였다. 이렇게 Reignman의 DNA는 또다른 PF를  리쿠르팅 레이더에 오르내리게 만들었다.

주니어는 이제 17살이다. 코와 귀, 이마는 아버지와  닮긴 했지만, 전체적인 외양은 좀 더 친근한 모습이다. 6-9의 주니어는 아버지와 그저 산발적인 만남뿐이었고, 어머니 Genay Doyal의 손에서, 조지아주 마리에타에서 자랐다. 주니어는 Rival.com에서 별 4개 평가를 받았고, 2009 클래스 중에서 전체 83위에 랭크되어 있다. 알라배마, 조지아, 신시내티, 미시시피 대학으로부터 장학금 제의를 받았으며, 워싱턴, 인디애나 대학 또한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009년 겨울이 되어 주니어의 대학 데뷔가 이루어지고, 거기다 TV 중계까지 있다면, 지역 방송에서는 분명 아버지 Kemp의 플래쉬백을 방송에 내보낼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제가 아버지처럼 플레이한다고 얘기해요. 하지만 저는 저 자신만의 사람이 되길 원해요." - 주니어

1988년 켄터키 대학에서 한 게임도 뛰지 못하고 퇴학되었지만, 1989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시애틀에 지명된 아버지와는 다르게, 주니어는 아직 일류 유망주로 보긴 힘들다. 지난 화요일 플로리다의 Billy Donovan, 듀크의 Mike Krzyzewski, 그리고 매릴랜드의 Gary Williams를 포함한 많은 눈에 띄는 디비전 I 감독들이 주니어의 리복 캠프 팀('Jason Terry'팀이라고 이름 붙여진) 플레이를 지켜봤다. 주니어는 팀의 첫 득점을 덩크로 성공시키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결국 4득점 2리바운드에 그쳤다. 보통 섬머 올스타 캠프는 가드들이 압도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두번째 게임에 이르러서, 주니어의 임팩트는 현저히 줄어들며, 2득점 2리바운드에 그쳤다.

하지만 무시당하기엔, 주니어는 너무 많은 'upside'(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리쿠르팅 용어인, *발전가능성)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주니어의 성장 잠재력에서 시작한다. 주니어가 다니고 있는 체로키 고등학교의 코치인, Roger Kvam은 "주니어의  키가 얼마나 됩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 "거대합니다. 이미 19 사이즈죠. 주니어의 윙스팬은 7-1에 달합니다."라고 답변했다. 주니어 얘기로는 담당 의사로부터 주니어가 21살 정도 되면 키가 7피트까지 자랄 것이라응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주니어는 캠프 게임에서 제한된 일면만 보였다. 8학년 때까지 본격적으로 농구를 시작하지 않았었지만, 덩크 포스에 있어서는 빠르게 발전했다. Kvam 얘기로는 주니어는 이번 시즌 28 게임에서 총 60개 이상의 덩크슛을 성공시켰다고 한다. 또한 슛의 70%가 림 가까이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주니어는 아버지 만큼 세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Kvam은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주니어는 사이즈에 비해 아주 폭발적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아버지의 게임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죠."

워싱턴주 벨뷰 시에서 자란 주니어의 어머니, Goyal은 1989년, Kemp가 19살 루키로 막 시애틀에 도착한지 몇주 지나지 않아 만나게 되었다. 1991년 여름에 아이가 태어났지만, 결혼에 이르지는 않았다. 함께 아이의 이름을 Shawn Kemp Jr.라고 지었다. 처음 몇년 간은 정기적으로 소닉스 게임을 보러 가기도 했었다.

"어느정도 의식하고 있었겠지만, 유명한 아버지를 두고 있다는 게 주니어에게 영향을 끼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 Doyal

주니어가 5살 때, 어머니의 일 때문에 애틀란타 지역으로 이사를 갔다. 2000년, 아버지의 두번째 팀인 캐버리어스와 호크스 간의 게임을 보러갈 때까지, 주니어는 아버지와 어떠한 만남도 가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제 기억으로는 그때가 3살때 이후로 처음 만난 걸 겁니다. 게임이 끝나고 아버지가 팀 버스에 오르기 전까지, 15분 정도 얘기를 나눴죠. 뭔 얘기를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요. 그저 ..." - 주니어

주니어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져 갔다. NBA에서 아버지를 보는 내내 궁금함을 표현하는 것과 함께. 그것은 아버지의 부재 때문에 적의를 가진 것은 아니었다. 그러한 주제에 있어서, 주니어는 관대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저 쿨하게 대하려고 했죠." Kemp의 이복 자녀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긴밀히 하는데 흥미를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주니어는 존재조차 몰랐던 이복 동생들을 MySpace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다. ("첨엔 걔들도 그저 단순한 호기심으로 찾던 거 였을 겁니다. 전 어느날 메시지를 받았죠. '내가 니 동생이야.' 저는 그저 '어, 그래'같은 말만 했을 뿐이었죠." - 주니어) 결국 주니어는 샌디에고에 살고 있는 11살난 이복동생, Kyree Kemp를 찾아가기도 했었다.

2006년까지 아버지로부터의 특별한 만남은 없었다. 하지만 Kemp의 마지막 컴백 시도와 두번째 약물관련 체포 이후, 주니어와 만남을 가지려 노력했다. Kemp는 현재 결혼한 상태이고 지금 아내와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휴스턴과 시애틀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현재는 주니어와 정기적으로 얘기를 나눠오고 있다.

"주니어는 여전히 아버지를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어요. 어쨋든 늦더라도 안하는 것보단 낫지 않겠어요." - Doyal

Doyal의 동생중 한명인 Harold는 90년대 웨스턴 워싱턴 대학에서 농구를 했고, 지금은 스페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으며, 오프 시즌에는 주니어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Harold는 최근 바르셀로나의 L'Hospitalet에서 이번 2008 드래프트에 소닉스 1라운더로 지명된 Serge Ibaka와 함께 뛰기도 했다. 하지만 Gary Payton과 함께 소닉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중 하나였던 Kemp는 이제서야 장남의 농구 커리어에서 아버지로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Kemp Sr.는 지난 시즌 마지막 즈음에 주니어의 고교 팀 연습에 잠깐 들르기도 했다. 또한 지난 달 포틀랜드에서 벌어진 AAU 토너먼트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주니어의 애틀란타 지역 Worldwide Renegades에서 뛰기도 했다.

주니어는 피의 부름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지난주 주니어는 아버지의 소닉스 40번 레트로 저지를 입기도 했었다. 오른쪽 어깨에는 'S.K.'와 '40'의 문신이 새겨져있다. 결국 이번 시즌에 등번호를 40번으로 바꾸었다.

"당장 잠시라도 40번을 입고 싶었어요." - 주니어

리복 올-어메리칸 캠프가 시작되기 며칠전, 주니어는 아버지로부터 전화로 초대를 받았다. Kemp는 처음으로 아들의 마지막 고교 시즌을 위해서 휴스턴에서 함께 훈련하기 하려고 초대를 한 것이었다. 여전히 세부적인 것은 조정이 필요하지만, AAU 토너먼트가 끝난후 곧바로 만나길 원했다. 그것은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온 재회가 될 것이다.

"얘 아버지는 함께 농구 연습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제 생각에도 아주 좋은 일 같아요. 주니어가 자신보다 더 낫길 원하고 있어요." - Doyal



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luke_winn/07/09/shawn.kemp/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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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언 둘링이 올랜도로 돌아가진 않을 거라고 하네요.
피에트러스 영입 때문에, 둘링이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올랜도가 오퍼할 수 없기 때문인듯 합니다.

피에트러스 영입으로 올랜도의 다음 목표는 백업 PG가 되었습니다. (빅맨 영입은 언제???)

오늘 클리퍼스가 배런 데이비스와의 계약과 동시에, 리빙스턴의 권리를 포기하면서, 리빙스턴이 비제한적 FA가 되었습니다.

결국 부상 때문에, 클리퍼스가 포기해버렸는데, 올랜도에 오는 건 어떨까요?

부상에서 어느정도 회복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리빙스턴이 올랜도 1번 저지입고 뛰는 걸 보고싶네요 -ㅂ-;;

한편, 올랜도 스탠 밴 건디 감독은 피에트러스의 역할에 대해서, "피에트러스는 르브론과 웨이드를 막을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주전 SG이자 스타퍼로 중용할 듯한 발언을 했네요.

올랜도는 지난 시즌 웨이드를 상대로 평균 40 실점(2 게임), 코비 상대로 32 실점(2 게임), 조 존슨 상대로 23.8 실점(4 게임), 해밀턴에게 21.7 실점(4 게임)을 했을 정도로 스윙맨 수비가  취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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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oregonlive.com/blazers/2008/07/summer_league_roster_is_set.html

- 영코어들의 팀, 포틀랜드의 섬머리그 로스터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렉 오든의 이름이 안보이네요. 아직도 재활중? 이건뭐 신비주의 전략도 아니고, 참 뛰는 모습 보기가 힘드네요.

당분간, 유럽에서 몇년 더 구를지도 모른다던, 바툼이 일단 로스터에 합류했네요. 얘네는 올림픽 안나가는 건가요? 로켓츠의 해외 지명자들은 올림픽 출전 때문에 이번 섬머리그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오든이 없다고는 하지만, 베일리스 - 바툼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건, 여전히 관심의 팀입니다.

라스베가스 섬머리그에 참가하는 포틀랜드는 현지시간 14일날 워싱턴과 첫 게임이 있습니다.




# Name Pos Ht Wt NBA Yrs Birthdate From
88 Nicolas Batum F/G 6-8 190 R 12-14-88 France
4 Jerryd Bayless G 6-3 200 R 8-20-88 Arizona

40 Josh Davis F 6-8 235 3 8-10-80 Wyoming
0 Chris Ellis F 6-9 250 R 3-5-84 Wake Forest
18 Morris Finley G 5-11 175 R 8-2-81 Alabama-Birmingham
42 Eddy Fobbs C 6-11 240 R 9-17-80 Sam Houston State
51 Steven Hill C 7-0 245 R 11-14-85 Arkansas
28 Petteri Koponen G 6-4 195 R 4-13-88 Finland
30 David Lucas F 6-8 246 R 5-14-82 Oregon State
50 Aleks Maric F 6-11 275 R 10-22-84 Nebraska
6 J.R. Pinnock G 6-5 207 R 12-11-83 George Washington
21 Bernard Robinson G/F 6-6 225 3 12-26-80 Michigan
31 Brandon Robinson F 6-8 215 R 4-15-81 Auburn
17 Jon Stefansson G 6-5 200 R 9-21-82 Iceland

Head Coach:
Nate McMillan (North Carolina State)
Assistant Coaches:
Dean Demopoulos (West Chester)
Maurice Lucas (Marquette)
*Monty Williams (Notre Dame)
Joe Prunty (Cal Poly San Luis Obispo)
Head Athletic Trainer: Jay Jensen (Loma Linda)
Assistant Trainer & Equipment Manager: Geoff Clark (Oregon State)
Strength and Conditioning Coach: Bob Medina (UNLV)

*Please note that Monty Williams is the head coach of the Trail Blazers' 2008 NBA Summer Leagu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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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3480247&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 역시 닉스의 이름이 제일 먼저 올라와있군요 ^^;

지난 시즌 사치세라인 $67.865 million을 넘은 8팀이 내게될 사치세가 발표되었습니다.

NYK $19,723,946
DAL $19,613,295
CLE $14,008,561
DEN $13,572,079
MIA $8,318,879
BOS $8,218,368
LAL $5,131,757
PHO $3,867,313

7월 23일 까지 납부해야 한다네요.

그래도 닉스는 지난 여름에 45 mil이나 납부했던 것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것입니다. -ㅂ-;
댈러스는 키드의 영입으로 닉스를 단 11만 달러 차이로 추격했군요;


사치세를 내지 않은 나머지 22개 팀은 이렇게 모인 사치세 총액 $92,454,198의 1/30인 $ 3,081,807 를 각 팀별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남은 24.7 mil에 5.3 mil를 더해서, 총 30 mil이 다음 시즌 "낮은 수익을 거둔 팀들"에게 분배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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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deron Has a Deal: 호세 칼데론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토론토와 재계약을 할거라고 하네요. 본격적인 계약은 7월 9일부터지만, 구단과 사전 합의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2006년 포드에게 안겨준 계약과 비슷한 4년 / 33 mil 정도 될거라고 하네요.


Agent Zero to the Max: 들리는 바에 따르면, 골스 구단은 FA를 선언한 배런 대신, 아레나스에게 5년 / 100 mil 계약을 제시할 거라고 합니다. 킹스 또한 아레나스에게 전화를 했다고. 그리고 원소속팀인 워싱턴은 6년 / 124 mil의 맥시멈을 제시했다고 하네요. 한편 아레나스는 오늘 프로모션 투어를 위해 중국으로 날아갑니다. 중국 여행중에는 계약 협상을 하지 않을 거라는 군요.


Posey in Play: 챔피언 팀의 핵심 맴버였던 포지가 옵트 아웃을 선언하면서, 리그의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포지에게 연락을 취한 구단은 피스톤즈, 레이커스, 호넷츠, 캐버리어스, 스퍼스, 매버릭스라고 하네요. 셀틱스 역시 포지와의 재계약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PGs Getting Attention: 베노 우드리히는 닉스, 클리퍼스, 킹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네요. 풀 MLE 계약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타이런 루는 덴버와 피닉스로부터 연락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또 소문에 의하면, 크리스 듀혼은 닉스로부터 2년 / 6 mil 의 오퍼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캐버리어스도 역시 듀혼에게 계약을 제시할 수도 있다고.


Barnes Done By the Bay?: 돈 넬슨은 반즈와 크로셔가 팀과 재계약하진 않을 거라고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한편 매버릭스가 반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군요.


Spurs Are Old, Don't Care: 포포비치 감독이 스퍼스 라인업이 나이가 많다는 걸 인정했지만, 커트 토마스(35), 마이클 핀리(35), 로버트 호리(37) 같은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여전히 염두에 두고 있다네요.  특히 스플리터가 유럽에 머물기로 결정하면서, 토마스나 호리는 더욱 팀에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0 년 여름에 샐러리캡 여유를 만들기 위해서,  이들 노장 선수들과 단기 계약을 제시할지도 모른다네요. 한편, 루머에 의하면, 스퍼스는 또한 JR 스미스나 로저 메이슨, 카를로스 델피노 같은 젊은 친구들에게도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In Other Old Man News: 너겟츠와 로켓츠, 스퍼스, 댈러스가 카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또한 보스턴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브렌트 배리는  7월 1일 자정을 넘기자마자 휴스턴 구단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군요. 들리는 얘기로는, 휴스턴으로부터 이미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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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누 지노빌리 - 1999년 57픽
NBA 우승, 올림픽 금메달, 유로리그 우승, 식스맨 상 수상... 57번 픽이었다는 게 정말 믿겨져?

2. 데니스 로드맨 - 1986년 27픽
로드맨은 아직도 역대 가장 긴 7년 연속 리바운드 왕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지. 거기다 우승도 5번이나 경험했구 말야. 현대 농구에서 최고의 리바운더이자, 어쩌면 역대로도 최고일지도 몰라.

3. 길버트 아레나스 - 2001년 31픽
많은 팀들이 아레나스를 트위너로 여기고 지나쳤어. 하지만 아레나스는 MIP 수상하고, 현재는 3번의 올스타, 3번의 올 NBA 팀 선정, 60득점, 그리고 커리어 평균 22.8 득점을 기록중인 리그 탑 가드중 하나야.

4. 닉 반 엑셀 - 1993년 37픽
클러치의 왕. 통산 1528개의 3점을 성공시키며 6위에 랭크되어있어. 레이커스와 댈러스의 선수로 뛰며 많은 클러치샷을 성공시켰지. 넓게 본다면 역사상 최고의 클러치 슈터중 하나일거야.

5. 벤 월라스 - 언드래프티
이 리스트에서 유일한 언드래프티야. 빅벤은 4번의 DPOY, 4번의 올스타, 6번의 수비팀, 2번의 리바운드 리더, 그리고 한번의 블록샷 리더에 선정되었지. 2004년엔 우승컵도 안으면서, 공히 언드래프티 중에선 최고의 선수일꺼야.

6. 대니 에인지 - 1981년 31픽
NBA에서 뛰기위해서 MLB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포기했지. (*드래프트되기전 토론토에서 3시즌을 뛰었습니다. 관련 링크 여기) 보스턴에서 버드와 함께 뛰며 2번의 우승컵을 안았어.

7. 마이클 레드 - 2000년 43픽
2002년 휴스턴을 상대로 4쿼터에 8개의 3점을 성공시키며 이부문 레코드를 가지고 있어. 커리어 평균 20+ 득점을 기록중이며, 넓게 본다면 NBA 역사상 가장 정확한 3점 슈터중 하나일거야. 또한 2008 올림픽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어.

8. 안토니오 데이비스 -1990년 45픽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데일 데이비스와 함께 '데이비스 브라더스'를 결성했었지. 식스맨이었지만, 주전급 연봉을 받으며, 벤치에서 득점과 리바운드에 많은 공헌을 했어. 거기다 팬들과 감독들로부터도 인기있는 선수였지. 2001년 랩터스로 트레이드 된 후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어.

9. 닥 리버스 - 1983년 31픽
애틀란타에서 올스타도 경험했고, 다미닉 윌킨스라는 스타 플레이어 옆에서 영리한 가드로 플레이했지. 86-87 시즌에는 12.4 득점 - 10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평균 더블더블을 기록했어. 현재는 이번 시즌 우승팀 보스턴 셀틱스 감독으로 있지.

10. 카를로스 부저 - 2002년 34픽
부저는 두번의 올스타를 경험했고, 2008년엔 평균 21.1득점 - 10.4 리바운드를 기록했어. 데론 윌리암스와 함께 NBA 탑 듀오중 하나야.


기타 후보들 : Rashard Lewis, Mehmut Okur, Brad Miller, Spud Webb, Monta Ellis, Mark Price, Steve Kerr, Clifford Robinson, Avery Johnson, Bruce Bowen, Toni Kukoc, Anthony Mason, Kurt Rambis, Jeff Hornacek, and Cedric Ceballos.



출처 : http://thehoopdoctors.com/online/?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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