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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빅맨하면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바로 20득점 - 10리바운드라는 상징적인 숫자입니다. 빅맨의 기본 임무인 리바운드와 함께, 20득점을 올려줄 수 있는 공격력을 겸비했느냐를 가늠할 수 있는 거 겠죠.

빅맨이라고 하더라도 샤크나 하워드가 아닌 이상은 골밑 공격으로만 20득점을 올려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엘리트 빅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점퍼라는 무기를 갖추는 건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리그에서 엘리트 빅맨이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의 지난 시즌 점퍼 비율과 성공률입니다. 자료 출처는 82games.com
(eFG%는 3점슛에 가중치(2점슛의 1.5배)를 두고 있지만, 노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미미하게 영향을 끼칠 겁니다.)

 이름  출장 게임 수  평균 득점  FG%  점퍼 비율  점퍼 eFG%
 노비츠키  77  23.6  48.0  81  49.7
 브랜드  8  17.6  45.6  75  37.2
 가넷  71  18.8  53.9  73  47.2
 저메인 오닐  42  13.6  44.0  73  36.3
 데이빗 웨스트  76  20.6  48.2  65  43.4
 앨드리지  76  17.8  48.4  65  41.5
 랜돌프  69  17.6  45.9  59  38.9
 보쉬  67  22.3  49.4  58  41.4
 던컨  78  19.3  49.7  55  37.5
 부저  81  21.1  54.7  54  44.7
 아마레  79  25.2  59.0  53  46.1
 알 제퍼슨  82  21.1  50.0  53  37.2
 가솔(MEM)  39  18.9  50.1  55  40.1
 가솔(LAL)  27  18.8  58.9  35  45.3
 야오 밍  55  22.0  50.7  48  38.0
 케이먼  56  15.7  48.3  40  38.1
 드와잇 하워드  82  20.7  59.9  16  24.8


- 역시 빅맨이라기보다 포워드에 가까운 노비츠키는 점퍼 비율도 가장 높네요. 거기다 3점슛 덕분에 eFG도 50%에 육박합니다.


- 가넷도 점퍼 비중이 높은 선수이긴 하지만, 3점슛이 없음에도 eFG이 47%가 넘네요. 보스턴 이적으로 빅 쓰리 결성후, 피어스와 앨런의 존재 때문에 예년에 비해서 득점은 떨어졌지만, 그만큼 샷 셀렉션에 있어서는 좋아진 모습입니다.

가넷의 시즌별 성적

 시즌  출장 게임 수  평균 득점  FG%  점퍼 비율  점퍼 eFG%
 03 - 04  82  24.2  49.9  75  44.8
 04 - 05  82  22.2  50.2  69  44.0
 05 - 06  76  21.8  52.6  70  46.9
 06 - 07  76  22.4  47.6  77  43.4
 07 - 08  71  18.8  53.9  73  47.2


- 의외인 것은 브랜드가 생각보다 점퍼 비율이 높은 선수라는 거네요.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안되는 지난 시즌을 제외한다면 점퍼 성공률도 대단히 좋은 선수입니다.

브랜드의 시즌별 성적

 시즌  출장 게임 수  평균 득점  FG%  점퍼 비율  점퍼 eFG%
 03 - 04  69  20.0  49.3  58  38.9
 04 - 05  80  20.0  50.3  62  41.8
 05 - 06  79  24.7  52.7  70  47.5
 06 - 07  80  20.5  53.3  70  47.0
 07 - 08  8  17.6  45.6  75  37.2


- 몇년간 부상으로 신음하던 저메인 오닐은 이번 오프 시즌에 토론토로 트레이드 되면서 리바운드할 기회를 잡았죠. 하지만 제가 이 선수를 안 좋게 보는 건 점퍼를 많이 던지면서도 성공률이 별로라는 겁니다. 덕분에 커리어 동안에 FG%가 50을 넘은 적이 한번도 없죠. 이제 토론토에서 보쉬와 함께 트윈 타워를 이루게 되었는데, 충분히 수비에서는 위력적인 선수이고 팀내 점퍼를 던질 선수는 많으므로 보다 효율적으로 농구를 했으면 좋겠네요.


저메인 오닐의 시즌별 성적

 시즌  출장 게임 수  평균 득점  FG%  점퍼 비율  점퍼 eFG%
 02 - 03  77  20.8  48.4  68  38.8
 03 - 04  78  20.1  43.4  73  37.8
 04 - 05  44  24.3  45.2  71  40.4
 05 - 06  51  20.1  47.2  67  38.1
 06 - 07  69  19.4  43.7  69  37.2
 07 - 08  42  13.6  44.0  73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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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키드는 국제 대회 56승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_-b



결승전 다운 화끈한 시합이었습니다.

스페인은 경기 내내 끈질긴 모습을 보였지만, 4쿼터 막판 코비의 4점 플레이와 함께, 나바로와 함께 스페인 공격을 이끌던 루디 페르난데즈가 퇴장당하면서, 조금씩 승부가 기울어졌습니다.

웨이드는 언제 부상이었냐는 듯, 경기 내내 압도적이었고, 코비는 기복이 심한 모습이었지만, 역시 클러치에 강한 모스을 보여줬습니다. 르브론이나 웨이드나 확실히 런앤건 팀에 어울려보입니다. 댄토니가 감독으로 있는 뉴욕으로 르브론이 발길을 돌리게 될까요 ^_^;

일단 스페인은 칼데론의 부상이 무지 아쉬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루비오가 벤치로 나갔을 때에 스페인 백코트는 미국의 앞선 수비에 계속 당하더군요. 덕분에 올림픽 동안 평균 18분을 출장했던 루비오가 결승전에선 스페인 선수들 중 최다인 28분을 뛰었습니다.

올림픽 전 그 나이와 평가로 인해 최고 유망주로 각 NBA 사이트들과 커뮤니티들을 들끓게 햇던 루비오에서는 알럽에서도 기대 이하다 아니다 얘기고 나오고 있습니다만, 운동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미국의 유망주들과는 다른 시점에서 봐야할 거 같습니다. 일단 17세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침착함과 미국 수비의 압박에서도 태연히 드리블을 전개하는 모습은 나이를 뛰어넘은 듯 했습니다. 그리고 수비력이라기 보다는 스틸 능력은 정말 돋보이더군요. 리그 최고 공격수라고 할 수 있는 코비도 두번이나 공을 놓칠뻔했죠. 문제는 슈팅력 / 공격력 이겠죠. 이부분의 보완이 향후 드래프트에서 1픽이냐 아니냐가 결정될 겁니다. 암튼 르브론 / 로즈 같은 타입과는 다른 의미로 보는 이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유망주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루디 페르난데즈. 이번 오프 시즌에 포틀랜드와 계약을 맺으면서 NBA에서도 볼 수 있게된 선수인데, 결승전에서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특히 미국 앞선 수비를 돌파해서 드와잇 하워드의 블락을 피해 드라이빙 덩크로 앤드원을 따내는 최고였습니다. 3점슛도 머 NBA 거리에서도 주저없이 성공시키더군요. 암튼 이번 시즌 포틀랜드는 엄청 기대중입니다.^^

마르크 가솔은 결승전에서는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습니다. 포스트에서 스핀 무브로 하워드?를 따돌리며 리버스 레이업을 성공시키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하지만 밖으로 어설프게 빼주다가 두번이나 패스 미스를 범하는 모습은, 이 선수 패싱 능력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뭐 스페인 위주로 경기를 봐서 미국 선수들은 딱히 덧붙일 게 없네요. 하워드는 일단 국제 무대에서 만큼은 쓰임새가 많이 떨어지네요. 자유투는 거의 샤크를 닮아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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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은 아니었나 봅니다. 미국과의 올림픽 남자 농구 8강전에서 3쿼터에 코비와 부딛히면서 발목을 다친 보것은 오늘 있은 MRI에서 어떤 발목 인대 손상이나 다른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흥미로운 사실 하나는 호주 대표팀 감독인 Brain Goorjian이 밀워키 구단으로부터 어떠한 연락을 받지 못했다는 겁니다. 오프 시즌에 70 mil을 안겨준 팀의 핵심 선수가 부상을 당했고, MRI를 찍어봐야 한다는데 말이죠. 참 이번 오프 시즌 밀워키 구단의 행보는 의문투성이네요;


출처 : http://nba.fanhouse.com/2008/08/21/bucks-fans-can-come-down-now-boguts-angle-mri-looks-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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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하다디가 곧 멤피스와 계약하게 될거라고 하네요.

" 제가 다음 주 안으로 멤피스에 합류하게 되리라는 건 확실합니다. 어제 멤피스 관계자들을 만나서 얘기를 나눴죠. 유럽 팀으로부터 많은 오퍼를 받았지만, NBA에서 뛰는게 제 꿈입니다. 바라건대, 전 곧 아무 문제 없이 멤피스에서 뛸 수 있을 겁니다." - 하메드 이하다디

리그 소스에 의하면 멤피스의 오퍼는 풀 개런티는 아니고 부분 보장이라고 하네요. 암튼 멤피스는 이하다디를 'upside' 플레이어로 보고 있고, 당장은 어느정도 향상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거라고 합니다. 현재 NBA는 이하다디와의 협상 승인을 U.S. Office of Foreign Assets Control(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청)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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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BA's Top Assistant Coaches

By: Joel Brigham   Last Updated: 8/18/08 4:10 PM ET


Tom Thibodeau, Boston Celtics

아마 수비에 있어서는 리그 최고의 어시스턴트 코치일 Thibodeau는 보스턴의 우승에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인 수비 강화에 있어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Thibodeau는 또한 휴스턴에서의 3년 동안, 로켓츠를 리그 최고 수비팀 중 하나로 만들었었죠. 이러한 Thibodeau의 능력은 충분히 다른 팀의 감독으로 가게 만들 수도 있겠지만, 보스턴의 또한번 우승을 위해서는 Thibodeau의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사실 로켓츠의 GM 대릴 모리는 Thibodeau를 잡으려고 했습니다만, Thibodeau가 감독직을 원해서 결국 로켓츠를 떠나게 되었죠. 뭐 지금은 보스턴에서 어시스턴트로 있지만, 결국은 나중에라도 감독 데뷔를 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진 코치죠.)


Tim Grguric, Denver Nuggets

대학과 프로에서 오랫 동안 코치로서 일해온 Grguric은 리그 최고의 개인 훈련 코치중 하나로 알려져있습니다. 매년 여름 젊은 선수들을 위한 캠프를 열어서 NBA의 혹독한 스케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죠. 어떤 팀에서는 Grgugric의 코칭 스타일을 배우기 위해 캠프에 코칭 스탭을 보내기도하고, 때로는 감독들이나 GM들도 캠프를 방문하기도 합니다.

Grgugric의 첫 개인 훈련 케이스는 바로 젊은 시절의 개리 페이튼이었죠. 그리고 팀 하더웨이나 크리스 멀린, 숀 캠프 같은 선수들과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젊은 선수들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는 많은 존경을 받고 있죠.


Mike Budenholzer, San Antonio Spurs

Budenholzer가 얼마나 성공적인 어시스턴트 코치였는지는, 스퍼스에서 Greg Popovich 감독만큼이나 오랫 동안 같이 일해왔다는 것에서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즉, 포포비치 만큼이나 많은 우승 반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니깐요.

Budenholzer는 공격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코치입니다. 특히 스퍼스 특유의, 쿼터 마지막 2분을 마감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공격 작전으로 잘 알려져 있죠. 암튼, Budenholzer가 리그 탑 어시스턴트 코치라는 건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Clifford Ray, Boston Celtics

빅맨 코치로 명성이 높은 Ray는 매년 여름 플로리다에서 로버트 패리쉬와 함께, 프론트코트 플레이어를 위한 캠프를 엽니다. 수년간 크리스 웨버, 벤 월라스의 발전을 도왔으며, 올랜도에 어시스턴트 코치로 있으면서 드와이트 하워드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Ray는 시카고와 골든 스테이트에서 선수로 뛸 당시, 득점보다 리바운드가 더 많은 독특한 유형의 선수였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되기전의 알 제퍼슨과 켄드릭 퍼킨스를 키워냈죠. (*또한 현재는 보스턴이 새로 영입한 패트릭 오브라이언트의 훈련을 몇주째 돕고 있습니다.) NBA의 빅맨이라면, Clifford Ray를 존경해야만 할 겁니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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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Kwame's Year
Posted by: Gilbert Are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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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팀동료였던 친구들에 대하여 ...

Kwame Brown -- 콰미에게나, 디트로이트에게나 좋은 계약이라고 생각해. 디트로이트는 조용한 도시이고, 피스톤즈는 베테랑 팀이야. 콰미는 이제 26살이고 성장중이지.(*정말?) 디트로이트에서 자리잡을 수 있을거야. 알다시피 쉬드와 맥다이스는 콰미의 발전에 도움을 줄 거야.

멤피스에서의 콰미가 진짜 콰미라고 생각하진 마. 1위 팀에서 시즌 중반이 지났음에도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으로 트레이드된다는 것은 적응하기 힘들거라구.

콰미는 이전에 1번 픽이었고, 빅 마켓에 있었기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 하지만 디트에서는 그저 열심히 뛰면서 팀에 어울릴 수 있을 거야. 암튼, 올해는 콰미의 해가 될거야.

Juan Dixon -- 후안은 득점력으로 인해, 팀에 딱 필요한 타입의 선수야. 난 리그에서 많은 선수들과 함께 뛰어봤지만, 후안은 분당 득점에 있어서는 탑 5위 안에 들어. 만약 40분이상 출장 시간이 주어진다면, 평균 20점이상 득점해줄거야. 벤 고든의 더 큰 버전이라구. 난 이 친구를 워싱턴에 다시 데려오고 싶어.

Larry Hughes -- 팀들이 인식해야만 하는 것은 래리가 투 가드(SG)라는 점이야. 래리는 1번으로 뛰고 싶어하지 않아. 클리블랜드가 시도해 봤지만 실패했지. 래리는 스코어러이고 수비력이 좋은, 투 가드로서는 좋은 선수라구. 필리에서도 1번이 아니었고, 골든 스테이트나 클리블랜드에서도 1번이 아니었다구. 로즈와 함께 뛰면 폭발적인 백코트가 될거야.


뉴스에서 언급되는 다른 선수들에 대하여 ...

Ron Artest -- 이 친구는 트레이드를 강요했지. 그래서 결국 트레이드되었어. 휴스턴에겐 좋은 트레이드라고 생각해. 누군가가 라커룸에서 아테스트를 컨트롤해야만 하겠지만, 그것이외엔 아테스트는 열심히 승리를 위해서 뛸거야.

당장 휴스턴에는 야오라는 프랜차이즈 선수가 있고, 아테스트의 영입에 대해서 주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난 아테스트가 스스로를 변호하면서 그 때 당시 저질렀던 일을 얘기할거라고 봐. 지금은 과거와는 다른 선수가 되었다는 등의 얘기를 하겠지.

Marcus Camby -- 이 딜은 스틸이야. 클리퍼스는 지난 시즌보다 더 좋아질거야. 배런까지 영입했자나. 캠비는 매년 올스타급 활약을 보여줬어. 만약 동부라면 지난 4-5년간 올스타 게임에도 몇번 나왔을 거라구. 너겟츠는 누군가의 지갑에 도움이 되는 것외엔, 아무것도 얻는 것 없이 캠비를 트레이드해 버렸어. 암튼 클리퍼스에겐 잘된 일이야. 또한 리키 데이비스도 클리퍼스와 계약했다는 걸 알고있어. 클리퍼스는 운동능력이 뛰어난 팀이 될거야. 클리퍼스는 컨텐더 팀이 됨으로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할거야. 내말은 '챔피언십'의 컨텐더가 아니라, '플레이오프'의 컨덴더라구.

The Rest of the Free Agents -- 뎅의 계약 금액은 올라갔고, 오카포는 적어졌어. 오카포는 결국 다시 올려서 계약할거야. 하지만 12 mil에서 벗어나진 못하겠지.

이궈달라와 벤 고든, 조쉬 스미스는 아직 계약하지 않았어. 이 선수들은 당장 경쟁 관계야. 누가 한명이 연장 계약한다면, 다른 선수들도 곧이어 계약하겠지.

조쉬 칠드레스가 유럽행을 결정하면서, 리그의 젊은 유망주들이 유럽으로 빠질 위험에 처하게 된 것이 슬퍼. 당장 협상하는게 힘들어 질거야. 구단주들과 GM들은 유럽팀이 지르는 돈 때문에 조심하게 될거야. 유럽의 경제는 당장 우세한 상황이고, 칠드레스같은 친구는 1년에 거의 11 mil을 벌게 될거라구. 그 11 mil이 여기 미국에서는 맥시멈 급이야. 만약 칠드레스가 세금도 내지 않거나,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면, 3년 동안 33 mil을 거둬들이게 될거라고. 암튼 칠드레스에겐 잘된 일이야.


유럽행 트렌드에 대하여 ...

미국 달러를 원해서 온 유럽 출신 선수들이 돌아가게 될거야. JCN는 결국 유럽에서 더 큰 돈을 오퍼하자 미국에서의 계약 연장을 포기했지. 유로화는 점점더 강세를 보이고 있어. 유럽 팀들이 '이봐, 우리는 33 mil을 줄 수 있고, 세금 따윈 안내도 된다구.'라고 말하게 된다면, 누구나 혹하게 될거야. 또 머리속엔 이런 계산이 될거야. '33 mil이면 이번 배런 데이비스의 계약과 비슷한 걸. 그 말은, NBA 구단들이 날 잡으려면, 80-90 mil / 6년 계약은 던져줘야만 하겠지?'

칠드레스는 NBA에서 스타가 아니었지만, 유럽에 가면 스타가 될거라고. 모든 포커스를 받겠지. 유럽 팀이 스타급 선수들을 노리게 된다면, 더욱 심각해 질거야. 예를 들어서, 아직 루키 계약에 묶여있는 케빈 듀란트 같은 선수에게 오퍼한다면? 듀란트가 100 mil을 제시받는 다면, 거기다 세금도 없다면, 어떻게 될거 같아?

당장 유럽팀들은 브랜든 제닝스 같은 고등학교 유망주나 조쉬 칠드레스를 데려갔지만, 더 큰 네임밸류의 선수들을 데려가기 시작한다면, 그때서야 NBA는 '우리 협상 전략이 좋아 보이진 않구나'라고 돌아보길 시작할걸.

나로 말할거 같으면, 워싱턴에서 계약이 끝나고 유럽행이 어느정도 적절한 상황이 되더라도, 정말 유럽행은 생각조차 할 수 없어. 내가 외국에서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단 얘기야. 내말은 여행은 갈 수 있겠지만, 거기서 산다고? 나는 다른 언어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언어로 얘기할) 내 아이들조차도 이해할 수 없게 될거라고.


내 저지 컬랙션의 향후 계획에 대하여 ...

내 컬랙션은 정말 많어. 그걸 선보이게 되는 때는 아마 나중이 될거야. 당장은 그저 저지들을 모을 뿐이지. 내 생각엔 체육관 같은 걸 짓고 싶어. 유리로 된 체육관을 지어서 그 안에 저지들을 전시하는 거야.

또한 한 가운데엔 누구 저지를 디스플레이할지 생각중이야. 마이클 조던이 유력하지. 문제는 조던 좌우에 누구 저지를 전시하느냐는 거겠지. 매직과 버드도 될 수도 있고, 밥 쿠지, 조지 마이칸, 윌트 체임벌린,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던컨... 힘든 결정이 될거야. 현재 뛰고 있는 선수들을 판단하는 건 쉬울 거야. 내가 직접 상대할 수 있으니~

사실, 나는 오스카 로벗슨을 생각해 두고 있어. 만약 커리어 대부분이 트리플-더블 급이라면, 조던 다음에 놓아둬야 할거야. 빅 오가 두번째지만, 세번째는 아직 모르겠어.

저지들을 전시하는데 있어서, 한 줄마다 그 선수의 각각 다른 저지들을 놓아둘 거야. 르브론 같은 경우, 이 친구는 리그에 입성한 이후, 나에게 한 15개나 되는 서로 다른 저지에 싸인해줬지. 나는 르브론의 풋볼 저지, 올림픽, 올스타, 루키시절 저지, 홈, 어웨이, 얼터, 쓰로백... 많은 저지를 가지고 있어.


대통령 선거에 대하여 ...

나에겐 투표가 힘든일이야. NBA에서 뛰면서부터 난 상류층이 되었고, 그래서 난 공화당이야. 만약 돈이 좀 있다면, 넌 공화당일걸. 하지만 단순히 흑인이라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오바마가 더 나은 대통령이 될거라고 보기에 힘든 선택이야. 물론 맥케인도 좋아해. 난 오바마가 상류층에 대한 세금을 20-60 퍼센트 올릴거라는 것도 알고 있어. 솔직히 부쉬와 고어가 맞붙어서 고어가 일반 투표에서 승리했지만, 결국 부시가 대통령이 된 이후, 난 관심을 끊어 버렸어.

우리의 투표는 정말 어떤 의미도 없어. 숨은 선거 인단에 의해 좌우되니깐. 차를 살때, 세금이 20%라고 얘기하지만, 영수증에는 또다른 세가지 세금이 청구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내가 투표를 원하지 않는 또다른 이유가 있지. 난 배심원 의무를 원하지 않거든. 몇년 전 P. 디디가 'Vote or Die"라는 캠페인을 벌였어. 하지만 그 대안이 배심원 의무라면, 난 차라리 죽고 말거야. 법정에서 나오는 배심원의 집을 날려버리는 사건의 당사자가 되고 싶지 않거든. 나는 쿨해. 내가 너무 영화를 많이 본건가.

고등학교 반장 선거를 떠올려봐. 결국 학교 식당에 자판기 설치한다고 말하는 녀석이 이기게 되어있어. 자판기 또는 가솔린 가격이 내린다는 얘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투표하지 않을 거야. 특히 가솔린 가격이 내린다면, 난 배심원 자리에 앉아 있을 거야.



출처 : http://my.nba.com/thread.jspa?threadID=580000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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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Friday August 8, 2008 5:43PM; Updated: Friday August 8, 2008 5:45PM

Pre-Olympics Power Rankings

The Redeem Team passes the smell test but Spain's got the silverware

By Bryan Armen Graham, SI.com


Pre-Olympics Power Rankings

1 Spain
FIBA World Ranking: 3
Spain
미국의 스타들로 가득한 로스터? Jerry Colangelo의 유럽 스카우팅? 아니면 르브론 제임스의 은메달로 생각해봐야한다는 날카로운 지적? 스페인은 2006 월드 챔피언이자 작년 9월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도 2위를 차지한 팀이다. 존경받는 감독인 Aíto García Reneses의 국제 대회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훈련되고 체계적인 지도 아래, 스페인은 금메달을 노릴 만큼 충분한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Probable starters: PG José Calderón (Toronto Raptors), SG Rudy Fernandez (Portland Trail Blazers), SF Carlos Jiménez (Unicaja Málaga), PF Felipe Reyes (Real Madrid), C Pau Gasol (L.A. Lakers)

Last three tournaments: 2007 유로피언 챔피언십, 준우승; 2006 FIBA 월드 챔피언십, 우승; 2005 유로피언 챔피언십, 4위
 
2 United States
FIBA World Ranking: 1
United States
그 누구도 미국팀이 호주를 상대로한 마지막 평가전에서 KO 펀치를 날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줄 알지 못했을 것이다. 미국팀은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종종 불편해보였고, 여전히 상대에게 너무 많은 오픈 찬스를 허용했다. 주전 PG도 역시 문제다. Jason Kidd는 평가전에서 나이를 여실히 드러냈다. 미국 팀은 키드가 로스터에 있을때 무려 49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맹목적으로 키드의 주전을 고수하는 것은 Mike Krzyzewski 감독 최악의 실수가 될 수도 있다. 크리스 폴이 주전 PG로 올리는게 빠르면 빠를수록, 미국의 금메달을 되찾을 기회 또한 커질 것이다.

Probable starters: PG Jason Kidd (Dallas Mavericks), SG Kobe Bryant (Los Angeles Lakers), LeBron James (Cleveland Cavaliers), PF Carmelo Anthony (Denver Nuggets), C Dwight Howard (Orlando Magic)

Last three tournaments: 2007 FIBA 아메리카 토너먼트, 우승; 2006 FIBA 월드 챔피언십, 3위; 2005 FIBA 아메리카 토너먼트, 4위
 
3 Argentina
FIBA World Ranking: 2
Argentina
Manu Ginobili는 아테네 올림픽에서 Albiceleste(*아르헨티나의 별칭)를 금메달로 이끌었고,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 NBA 우승, 유로리그 우승을 거머쥔 선수가 되었다. Ginobili가 백코트에서 저돌적인 베테랑이라면, Nocioni와 Scola 포워드 콤비는 lunch-bucket 히어로이다. Scola는 지난 다이아몬드 볼 토너먼트에서 호주를 상대로 자신의 32득점중 28점을 후반에 폭발시켰다.

Probable starters: PG Pablo Prigioni (Tau Vitoria), SG Manu Ginobili (San Antonio Spurs), SF Andres Nocioni (Chicago Bulls), PF Luis Scola (Houston Rockets), C Fabricio Oberto (San Antonio Spurs)

Last three tournaments: 2007 FIBA 아메리카 토너먼트, 준우승; 2006 FIBA 월드 챔피언십, 4위; 2005 FIBA 아메리카 토너먼트, 준우승
 
4 Greece
FIBA World Ranking: 6
Greece
그리스는 단 한명의 NBA 선수들도 없었지만, 2006 FIBA 월드 챔피언십에서 미국을 물리쳤고, 현재도 마찬가지로 NBA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없다. 12명의 선수중에 총 10명의 선수들이 그리스 리그의 UNC와 듀크(*NCAA의 유명한 라이벌리)라고 할 수 있는 올림피아코스 또는 파나시나이코스에서 뛰고 있을 정도로, 그리스 팀의 케미스티리와 커뮤니케이션은 어느팀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Probable starters: PG Dimitris Diamantidis (Panathinaikos BC), SG Vasileios Spanoulis (Panathinaikos BC), SF Theodoros Papaloukas (Olympiacos BC), PF Antonis Fotsis (Panathinaikos BC), C Ioannis Bouroussis (Olympiacos BC)

Last three tournaments: 2007 유로피언 챔피언십, 4위; 2006 FIBA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2005 유로피언 챔피언십, 우승
 
5 Lithuania
FIBA World Ranking: 5
Lithuania
리투아니아는 지난 월드 챔피언십에서 준결승에서 떨어져 7위에 그치면서, 실망감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달 미국과 스페인을 상대로한 평가전에서 큰 점수차로 패했다. 하지만 올림픽에서는 A조라는 점이 메달 라운드 진출을 밝게 하고 있다. Ramunas Butautas 리투아니아 대표팀감독은 덴버 너겟츠 포워드인 Linas Kleiza를 합류시키면서, 벤치 플레이어로 중용하고 있다.

Probable starters: PG Rimantas Kaukenas (Montepaschi Siena), SG Sarunas Jasikevicius (Panathinaikos BC), SF Ramunas Siskauskas (CSKA Moscow), PF Ksystof Lavrinovic (Montepaschi Siena), Robertas Javtokas (Dynamo Moscow)

Last three tournaments: Third, 2007 유로피언 챔피언십, 3위; 2006 FIBA 월드 챔피언십, 7위; 2005 유로피언 챔피언십, 5위
 
6 Russia
FIBA World Ranking: 16
Russia
전 이스라엘 대표팀 감독인 David Blatt이 팀을 이끈 이후, 러시아는 국제 무대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프린스턴 대학 선수 출신이자, Pete Carril(*프린스턴 모션 오펜스의 창시자입니다.)의 제자인 Blatt은 지난 유로피언 챔피언십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자 개최국인 스페인을 상대로 놀라운 승리로 이끌었고, 러시아는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버크넬 대학에서 선수로 뛰었던, 미국 출신 PG J.R. Holden은 유럽 최고의 PG중 하나이다.

Probable starters: PG J.R. Holden (CSKA Moscow), SG Sergei Bykov (Dynamo Moscow), SF Sergei Monia (Dynamo Moscow), PF Andrei Kirilenko (Utah Jazz), Nikita Morgunov (Lokomotiv Rostov)

Last three tournaments: 2007 유로피언 챔피언십, 우승; 2006 FIBA 월드 챔피언십, DNP; 2005 유로피언 챔피언십, 8위
 
7 Germany
FIBA World Ranking: 9t
Germany
Dirk Nowitzki는 지난달 FIBA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푸에르토 리코를 상대로 32득점을 퍼부면서, 올림픽 진출을 일궈냈다. 1992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독일은 NBA에서 손꼽힐 프론트코트진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Probable starters: PG Pascal Roller (Deutsche Bank Skyliners), SG Demond Greene (Brose Baskets), SF Steffen Hamann (Brose Baskets), PF Dirk Nowitzki (Dallas Mavericks), C Chris Kaman (Los Angeles Clippers)

Last three tournaments: 2007 유로피언 챔피언십, 5위; 2006 FIBA 월드 챔피언십, 8위; 2005 유로피언 챔피언십, 준우승
 
8 Australia
FIBA World Ranking: 9t
Australia
호주팀은 신장이 크고, 건장하며, 터프하다. Matthew Nielsen, David Andersen, 그리고 NBA 드래프트 1픽 출신이자, 이번 여름에 밀워키와 76 mil 연장 계약을 맺은 Andrew Bogut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알려져 있지 않다.(*NBA에서 뛴 적도 있는 Chris Anstey가 언급안되고, 괜히 보것 계약얘기나 꺼내는 걸 보니, 호주 팀은 잘 모르는 건가 봅니다...)

Probable starters: PG C.J. Bruton (New Zealand Breakers), SG Brad Newley (Panellinios), SF David Barlow (Melbourne Tigers), PF Matthew Nielsen (BC Lietuvos Rytas), C Andrew Bogut (Milwaukee Bucks)

Last three tournaments: 2007 FIBA 오세아니아 챔피언십, 우승; 2006 FIBA 월드 챔피언십, 16강; 2005 FIBA 오세아니아 챔피언십, 우승
 
9 China
FIBA World Ranking: 11
China
중국은 3년전 아시안 챔피언십 우승이후 그 기세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국에서 개최하는 만큼, 1936년 올림픽 농구 데뷔이후, 처음으로 메달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하지만, 스페인, 그리스, 미국 같은 강팀들과 한조인 이상, B조 통과도 어려울 것이다.

Probable starters: PG Sun Yue (Beijing Aoshen Olympian), SG Liu Wei (Shanghai Sharks), SF Wang Shipeng (Guangdong), PF Yi Jianlian (Milwaukee Bucks), C Yao Ming (Houston Rockets)

Last three tournaments: 2007 FIBA 아시아 챔피언십, 10위; 2006 FIBA 월드 챔피언십, 15위; 2005 FIBA 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10 Angola
FIBA World Ranking: 14
Angola
앙골라는 1989년 아프리카 챔피언십 개최와 동시에 처음으로 우승하면서, 그이후 10년간 9번이나 우승을 거뒀다. 이처럼 아프리카에서는 최고였지만, 올림픽 전에 열린 다이아몬드 볼 토너먼트에서는 6위로 꼴찌를 차지했고, 올림픽 본선 B조에서도 살아남기 힘들어 보인다. 어쩌면 대학 농구광들에겐 2000년대 초반, Valparaiso University의 NCAA 토너먼트 진출을 도왔던 포스트 플레이어인 Joaquim Gomes가 기억에 남아있을 지도 모르겠다.

Probable starters: PG Milton Barros (Petro Athletico Luanda), SG Carlos Morais (Petro Athletico Luanda), SF Olimpio Cipriano (Primero De Agosto Luanda), PF Felizardo Ambrosio (Primero De Agosto Luanda), C Joaquim Gomes (Primero De Agosto Luanda)

Last three tournaments: 2007 FIBA 아프리카 챔피언십, 우승; 2006 FIBA 월드 챔피언십, 10위; 2005 아프리카 챔피언십, 우승





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olympics/2008/08/07/basketball.rankings/index.html?eref=si_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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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nbc.com/id/26084983

  2007-08 Top Selling Jerseys in China:

1. Kobe Bryant, Los Angeles Lakers
2. Kevin Garnett, Boston Celtics
3. Tracy McGrady, Houston Rockets
4. Paul Pierce, Boston Celtics
5. Allen Iverson, Denver Nuggets
6. Gilbert Arenas, Washington Wizards
7. LeBron James, Cleveland Cavaliers
8. Dwyane Wade, Miami Heat
9. Dwight Howard, Orlando Magic
10. Yao Ming, Houston Rockets



cf. 05-06, 06-07 중국 저지 판매 순위

http://www.nba.com/news/chinajerseys.html

2006-07 Top Selling Jerseys in China 2005-06 Top Selling Jerseys in China
1) Kobe Bryant, Los Angeles Lakers 1) Tracy McGrady, Houston Rockets
2) Allen Iverson, Nuggets/76ers 2) Allen Iverson, Philadelphia 76ers
3) Tracy McGrady, Houston Rockets 3) Yao Ming, Houston Rockets
4) Dwyane Wade, Miami Heat 4) Kobe Bryant, Los Angeles Lakers
5) LeBron James, Cleveland Cavaliers 5) LeBron James, Cleveland Cavaliers
6) Yao Ming, Houston Rockets 6) Carmelo Anthony, Denver Nuggets
7) Kevin Garnett, Minnesota T'wolves 7) Kevin Garnett, Minnesota T'wolves
8) Tim Duncan, San Antonio Spurs 8) Shaquille O'Neal, Miami Heat
9) Carmelo Anthony, Denver Nuggets 9) Steve Nash, Phoenix Suns
10) Gilbert Arenas, Washington Wizards 10) Dwyane Wade, Miami Heat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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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ian_thomsen/08/01/lebron.greece/index.html?eref=si_nba

Si.com의 이안 톰슨이 금요일날 루머 하나를 접했는데, 그것은 바로...

이번에 조쉬 칠드레스를 영입한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가 2010년 FA가 되는 르브론 제임스를 노릴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_-;

톰슨 얘기로는 올림피아코스 쪽에서 나온,꽤 믿을 만한 리그 소스로부터 들었답니다.

현재 계약 마지막해인 2010년에 ETO를 가지고 있는 르브론이 새로 연장 계약하면, 계약 첫해 연봉이 적어도 20 mil에서 시작할텐데, 올림피아코스가 르브론 데려갈려면, 정말로40 - 50 mil 정도를 지를 지도 모르겠다라고 톰슨은 말하네요.

뭐, 르브론도 사람이니, FA되기전에 우승 한두번에다 MVP로 이룰거 다이룬 상태에서, 돈에 혹할 수도 있겠지만, 하여튼 너무 어이없는 루머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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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xaminer.com/a-1507484~Top_10_worst_sports_uniforms_of_all_time.html

10위 안에 NBA 팀은 3팀이 있네요.


7위. Toronto Raptors, 199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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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Houston Rockets, 199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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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Washington Wizards, (Alternate) 2006-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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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예의 1위는,  Chicago White Sox,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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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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