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에서 열린 프리 드래프트 캠프에서의 신체 측정 결과가 나왔네요.

전체 결과는 다음 링크로 가시면 되구요.
http://www.draftexpress.com/nba-pre-draft-measurements/measurements.php?year=2008&sort2=ASC&draft=0&sort=12

드래프트 익스프레스 기사에 언급된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마이클 비즐리.
키가 예상보다 작네요. 신발 벗고 6-7 신발 신고 6-8 1/4 ... 윙스팬이나 스탠딩 리치도 평범한 수준이라 인사이더로서 주가는 떨어질 듯 하네요. 음 이로서 시카고는 데릭 로즈 확정인가요; 하지만 185파운드 벤치 프레스에서 19회를 기록했고, 체지방 비율도 7.7%로 상당히 좋네요. 지난해의 그렉 오든이 7.8%였던가 그랬죠.

데릭 로즈는 예상했던 대로 신발 신고 6-2 1/2로 좀 작게 나왔네요. 하지만 40인치 맥스 버티컬 점프와 3.05초의 3/4 코트 스프린트의 후덜덜한 운동능력은 명불허전입니다. 참고로 폴과 데론의 3/4 코트 스프린트는 각각 3.22초/ 3.25초입니다. 스피드에서는 로즈의 우세지만, 민첩성을 측정하는 레인 어질리티 테스트에서는 폴/데론 보다 떨어지는 11.69초를 기록했습니다.

브룩 로페즈는 신발 벗고 6-11 1/4로 사이즈에서는 합격점이네요. 7-5 1/2의 윙스팬과 9-5의 스탠딩 리치 모두 상당히 괜찮네요. 하지만 역시 운동능력은 그닥.

베일리스는 신발 신고 6-3이지만 윙스팬이 키와 거의 차이가 없네요;;; 6-3 1/2... 하지만 역시 운동능력은 정말 좋네요. 맥스 버티컬 점프에서는 38인치, 3/4 코트 스프린트에서는 3.07초로 로즈와 거의 차이가 없고, 레인 어질리티에서는 오히려 더 좋네요.

케빈 러브는 신발 벗고 6-7 3/4 신발 신고 6-9 1/2로 사이즈에서는 괜찮군요. 그리고 보기와는 다르게 운동능력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점프는 35인치, 레인 어질리티는 11.17초, 3/4 코트 스프린트는 3.22초로 4번 포지셔너를 떠나서 상당하네요.

메이요는 신발 벗고 6-3 1/4 신발 신고 6-4 1/2이지만 운동능력은 듣던 대로 정말 좋습니다. 맥스 버티컬 41인치, 레인 어질리티 11.04초, 3/4 코트 스프린트 3.14초

하지만 메이요보다 더 괴물이 있었으니, 에릭 고든... 신장은 메이요보다 작은 신발 신고 6-3 1/4 이었지만, 윙스팬에서 메이요의 6-6보다 좋은 6-9. 운동능력에서는 버티컬 점프 40인치, 레인 어질리티 10.81초, 코트 스프린트 3.01로 최고 수준이네요;

앤서니 랜돌프는 사이즈와 운동능력 둘다 괜찮다는 평가.

드와이트 하워드와 비교되던 디안드레 조던은 사이즈에서 만큼은 하워드보다 낫네요. 조던이 신발 신고 6-11의 신장에 7-6 윙스팬, 9-5 1/2 스탠딩 리치이고 하워드는 신발신고 6-10 1/4, 윙스팬 7-4 1/2, 스탠딩 리치 9-3 1/2 였으니... 하지만 운동능력에서는 하워드보다 떨어지네요. 하워드야 괴물급이니;


The biggest wingspan: John Riek at 7-8 ¾.
Biggest standing reach:
JaVale McGee- 9-6 ½.
Lightest Player:
Mike Taylor- 166 pounds, followed by D.J. Augustin at 171.
Heaviest Player:
Kentrell Gransberry- 290 pounds
Lowest Body Fat:
Lester Hudson- 3.4%
Highest Body Fat:
Kentrell Gransberry -17.4% body fat
Best no-step vertical:
Patrick Ewing- 35 inches
Best Max-Step Vertical:
O.J. Mayo- 42 inches (tied with Ewing)
Bench Press:
Josh Duncan 26 reps
Fastest Lane Agility:
Sonny Weems- 10.58 seconds
Fastest ¾ Court Sprint:
Sonny Weems- 2.96, (Joe Alexander 2.99)


기타 :
조이 도시는 신발 벗고 6-6 1/4 신발 신고 6-7 1/4로 역시나 언더 사이즈였지만, 윙스팬이 7-1 3/4으로 상당히 좋네요. 185 파운드 벤치 프레스도 19회로 인상적인 모습.

데본 하딘은 신발 신고 6-10 3/4, 7-3 윙스팬, 벤치 프레스 20회, 버티컬 32인치

조쉬 던컨, 벤치 프레스 26회, 버티컬 32인치, 신발 신고 6-9, 체지방 비율 5.4%

패트릭 유잉 주니어는 NCAA 덩크 컨테스트에 참가했을 정도로 버티컬 점프에서 42인치로 가장 좋았지만, 벤치 프레스는 겨우 2회... 체지방 비율은 9.4%로 상당히 좋네요.

리차드 헨드릭스는 신발 신고 6-7 3/4, 4번으로는 언더사이즈이긴 하지만, 스탠딩 리치, 윙스팬 모두 상당히 좋은 편이네요. 하지만 맥스 버티컬 점프가 28인치로 안습...


출처 : http://www.draftexpress.com/article/Entire-NBA-Pre-Draft-Camp-Measurements,-Combine-Results-Released-2911/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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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ba.com/features/lottery2008_index.html

- 시카고 정말 대박이네요^^

시즌내내 부진하고 지난 시즌보다 나을 거라던 그 기대에 못미친 모습이었습니다만, 이번 드래프트 추첨에서 대박을 건져냈군요. 암튼 luvabulls 님 축하드립니다 ^^

이렇게 되면 시카고는 비즐리로 가겠죠?
1픽 비즐리, 2픽 로즈, 3픽 마요, 4픽 베일리스, 5픽 로페즈 정도로 예상해봅니다.


- 이번 시즌에 총 8팀이 동률을 이뤘었는데 그 타이브레이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Minnesota (22-60) won a tiebreaker with Memphis.
  • New York (23-59) won a tiebreaker with the Los Angeles Clippers.
  • Phoenix (55-27) won a tiebreaker with Houston.
  • San Antonio (56-26) won a tiebreaker with New Orleans.


    - 로켓츠는 아마 백업 장신 인사이더 쪽으로 나가겠죠. 최근 무톰보 형님의 "한해더!"로 당장 다음시즌엔 백업 스윙맨이 더 급하겠지만, FA를 통해서 수급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삭5021님 말씀처럼 오버페이될지도 모를 인사이더를 드래프트를 통해서 최대 4년간은 싸게 쓸 수 있고, 무엇보다 무톰보의 후계자를 키워야하니깐요 ^^



    2008 DRAFT ORDER

    1. Chicago Bulls
    2. Miami Heat
    3. Minnesota Timberwolves
    4. Seattle Supersonics
    5. Memphis Grizzlies
    6. New York Knicks
    7. L.A. Clippers 
    8. Milwaukee Bucks
    9. Charlotte Bobcats
    10. New Jersey Nets 
    11. Indiana Pacers 
    12. Sacramento Kings 
    13. Portland Trail Blazers
    14. Golden State Warriors

    The order for the remainder of the first round picks:

    15. Atlanta (37-45) (To Phoenix)
    16. Philadelphia (40-42)
    17. Toronto (41-41)
    18. Washington (43-39)
    19. Cleveland (45-37)
    20. Denver (50-32)
    21. Dallas (51-31) (To New Jersey)
    22. Orlando (52-30)
    23. Utah (54-28)
    24. Phoenix (55-27) (To Seattle)
    25. Houston (55-27)
    26. San Antonio (56-26)
    27. New Orleans (56-26)
    28. L.A. Lakers (57-25) (To Memphis)
    29. Detroit (59-23)
    30. Boston (66-16)

    2008 SECOND ROUND DRAFT CHOICE ORDER

    31. Miami (To Minnesota via Boston)
    32. Seattle
    33/34. Memphis (To Portland)
    33/34. Minnesota (Pick may be conveyed to Detroit)
    35/36. L.A. Clippers
    35/36. New York (To Portland)
    37. Milwaukee
    38. Charlotte
    39. Chicago
    40. New Jersey
    41. Indiana
    42. Atlanta (To Sacramento)
    43. Sacramento
    44. Philadelphia (To Utah)
    45. Toronto (To San Antonio)
    46. Portland (To Seattle via Boston)
    47. Washington
    48. Cleveland (To Phoenix)
    49. Golden State
    50. Denver (To Seattle)
    51. Dallas
    52. Orlando (To Miami)
    53. Utah
    54. Houston
    55. Phoenix (To Portland via Indiana)
    56. New Orleans (To Seattle via Houston)
    57. San Antonio
    58. L.A. Lakers
    59. Detroit
    60. Boston

  • Posted by Third Eye
    ,
    http://sports.yahoo.com/nba/news;_ylt=AtmqfFt7AF9WQalyeI0dc428vLYF?slug=jy-thomas022008&prov=yhoo&type=lgns

    딜 내용은

    커트 토마스 <-> 배리, 엘슨, 2009년 1라운드 픽

    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야오를 수비에서 가장 괴롭히는 선수가 컷토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경쟁팀인 스퍼스로 가네요...

    아 배아포라 ㅎㅎㅎ

    암튼 스퍼스 팬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ㅠ.ㅜ


    Posted by Third Eye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비를 갈구는(?) 모블리



    http://sports.yahoo.com/nba/news;_ylt=AsXiVtxUrdldf_NM2Evs2iK8vLYF?slug=ap-hawks-kingstrade&prov=ap&type=lgns

    결국 킹스의 비비가 트레이드 되었네요.
    딜 내용은 :

    비비 <-> 쉘든 윌리암스, 앤써니 존슨, 타이런 루, 로렌젠 라이트, 2008 2라운드 픽

    킹스 GM 페트리씨도 그동안 비비가 해왔던 활약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네요.
    애틀란타 오너 그룹의 한명인 Michael Gearon Jr.도 비비와 조 조슨의 백코트가 동부 어디에 내놔도 꿇릴게 없다면서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킹스는 저스틴 윌리암스와 단테이 존슨을 웨이버했다고 하네요.

    애틀란타에 포워드들에게 밀려서 출장 시간을 못잡던 쉘든에겐 이번 트레이드가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킹스는 이번에 얻은 선수들인 존슨 (2.86  mil), 루(3.5 mil), 라이트(3.24 mil)이 모두 이번 오프 시즌에 FA로 풀리는 지라, 총 9.6 mil을 비울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 선수들 자리 만들어주기 위해서 저스틴과 단테이가 웨이버... 단테이는 포지션 중복 때문에 당연하다고 보지만, 저스틴은 아쉽네요.

    아테스트의 트레이드보다도 비비가 먼저 트레이드되다니, 케니 토마스 끼워팔기가 쉽지 않은 건가요... 이번 비워지는 샐러리로 아테스트와 연장 계약할 수도 있겠지만, 이 친구는 전부터 나갈거라고 노래부르던 분이라, 아마 이대로 킹스는 리빌딩으로 가겠죠.

    암튼 이번 시즌은 오프시즌부터 트레이드가 정신없이 터지는군요 -ㅂ-;



    Posted by Third Eye
    ,

    키드 트레이드??

    NBA/News 2008. 2. 14. 09:57
    http://sports.yahoo.com/nba/news;_ylt=Amxy7lrA3PEevMmxSLpjD5u8vLYF?slug=aw-kiddtraded021308&prov=yhoo&type=lgns

    - 정말 이번 시즌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가 없네요.

    아직 정확한 딜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댈러스가 데빈 해리스, 데븐 조지, 스택하우스, Diop, 모리스 에이거, 3 mil의 현금 + 2008,2010 1라운드픽 2장을 네츠로 보내고 키드, 말릭 앨런 or 앤트완 라이트, 미래 2라운드 픽 + @를 받는 조건이라고 하네요.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Go West.............
    무슨 서부 개척시대도 아니고 -ㅂ-;

    지난 오프시즌에 댈러스와 3년 / 21 mil 계약을 맺었던 스택하우스를 넷츠가 바이아웃 계획중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스택이 댈러스와 재계약하기 위해서는 30일을 기다려야 한다고.

     
    Posted by Third Eye
    ,
    Rumors: Are Shaq And Marion Next?

    By: Steve Kyler   Last Updated: 2/1/08 7:40 PM ET |

    Shaq Out, Marion In?: 최근 라일리 감독이 샤크 트레이드 설에 대해서 부정했음에도, 몇몇 리그 소스들로부터 샤크 - 매리언 + 디아우 트레이드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군요. 선즈 소스쪽에서 샤크 영입을 그다지 반기지 않지만, 선즈가 계속 샤크를 주시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네요. 피닉스가 샤크의 리스크를 떠안으려는 이유? 커리어 하락세에 있는 샤크지만 여전히 위력적인 로포스트 플레이어이고 건강만 하다면야 아마레와 함께 둘다 더블 팀을 유발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에서 위력적인 팀이 될 수 있다는 얘기. 그리고 매리언에 대해서도 선즈 쪽에서 지쳐가고 있고 마이애미 측에서 디아우의 샐러리를 수용한다면 이 딜도 어느정도 말은 된다는 머 그런 얘기네요. 선즈가 우승을, 그리고 샤크를 위해 템포를 늦추지 않는다면, 샤크가 선즈 템포를 따라갈 수 있을는지는 의문스럽다는 말로 마무리.

    A Bidding War Over Artest: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가까워 옴에 따라, 마이애미, 뉴욕, 덴버가 아테스트를 노리고 있다네요. 이 팀들의 문제는 세 팀다 새크라멘토가 원하는 딜을 만들 수 없고 세팀다 서로 치킨 게임을 벌일 것처럼 보인다고. 만약 새크라멘토가 트레이드를 원한다 해도, 데이빗 리는 내주지 않겠지만, 우도니스 하슬렘은 내줄 수 있다고 하네요.(*그래도 아이쟤아 감독이라 혹시 모르지요;)

    JJ Redick For Udonis?: 레딕은 올랜도를 떠나길 원하고 있죠. 매직 GM인 오티스 스미스는 트레이드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고 있지만요. 알려진 소스에 따르면 히트는 하슬렘으로 레딕을 데려오는 방안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지난 시즌 카포노의 역할을 해 줄거라는 기대죠. 또한 적어도 세팀이 하슬렘을 노리고 있다고 말하지만, 과연 라일리가 트레이드에 응할까 하는 점이 문제.

    Nets Are Not Taking Contracts: 뉴저지 넷츠가 제이슨 키드의 대가로 샐러리 부담을 짊어지진 않을 거랍니다. 그 말은 키드 딜의 가능성을 꽤나 간단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네요.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변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관계자들로부터 나오는 얘기는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되기엔 계약 금액이 너무 많다네요. 리그 소스에서는 키드 트레이드 확률을 40대 60으로 보고 있지만(트레이드 될 확률이 40%), 더 많은 팀들이 눈여겨 보고 있는 만큼, 쉽게 풀리지 않을 것이고, 이번 여름 때까지는 트레이드되지 않을 걸로 보인다고 하네요.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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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Third Eye
    ,
    http://www.nba.com/rockets/news/Houstonrsquos_McGrady_and_Ya-254221-34.html?rss=true


    2008 NBA ALL-STAR BALLOTING

    WESTERN CONFERENCE

    Forwards: Carmelo Anthony (Den) 1,723,701; Tim Duncan (SA) 1,712,800; Dirk Nowitzki (Dal) 1,259,025; Carlos Boozer (Utah) 553,624; Shawn Marion (Phx) 514,142; Shane Battier (Hou) 475,483; Kevin Durant (Sea) 463,187; Luis Scola (Hou) 424,470; Josh Howard (Dal) 423,973; Grant Hill (Phx) 389,672.

    Guards: Kobe Bryant (LAL) 2,004,940; Allen Iverson (Den) 1,203,152; Tracy McGrady (Hou) 1,192,742; Steve Nash (Phx) 1,174,125; Chris Paul (NO) 563,525; Manu Ginobili (SA) 541,148; Tony Parker (SA) 500,009; Baron Davis (GS) 499,186; Jason Terry (Dal) 300,125; Jerry Stackhouse (Dal) 270,412.

    Centers: Yao Ming (Hou) 1,709,180; Amaré Stoudemire (Phx) 998,969; Marcus Camby (Den) 412,563; Tyson Chandler (NO) 289,593; Erick Dampier (Dal) 254,662; LaMarcus Aldridge (Por) 216,271; Pau Gasol (Mem) 206,408; Mehmet Okur (Utah) 202,403; Chris Kaman (LAC) 189,385; Andris Biedrins (GS) 161,411.

    EASTERN CONFERENCE

    Forwards: Kevin Garnett (Bos) 2,399,148; LeBron James (Clev) 2,108,831; Chris Bosh (Tor) 838,498; Paul Pierce (Bos) 574,159; Yi Jianlian (Mil) 450,515; Caron Butler (Wash) 340,619; Hedo Turkoglu (Orl) 301,038; Andrea Bargnani (Tor) 293,200; Tayshaun Prince (Det) 280,369; Rashard Lewis (Orl) 240,725.

    Guards: Dwyane Wade (Mia) 1,608,260; Jason Kidd (NJ) 1,246,386; Ray Allen (Bos) 1,061,740; Vince Carter (NJ) 981,050; Gilbert Arenas (Wash) 797,502; Chauncey Billups (Det) 625,772; Michael Redd (Mil) 375,243; Richard Hamilton (Det) 308,357; Joe Johnson (Atl) 253,308; T.J. Ford (Tor) 253,216.

    Centers: Dwight Howard (Orl) 2,066,991; Shaquille O’Neal (Mia) 965,171; Rasheed Wallace (Det) 303,978; Andrew Bogut (Mil) 283,576; Ben Wallace (Chi) 256,604; Jermaine O’Neal (Ind) 217,675; Zydrunas Ilgauskas (Cle) 205,152; Emeka Okafor (Char) 147,447; Eddy Curry (NY) 107,279; Zaza Pachulia (Atl) 98,593.


    티맥은 부상 때문에 올스타 참가가 별로고, 자기보다 올스타에 적합한 선수들이 많다는 발언을 했었는데, 결국 아이버슨에게 추월당하면서 (겨우 5000표차이네요;) 어찌되었던 티맥 뜻대로 되었네요. 늘 하는 말이지만, 이 기회에 몸 좀 잘 추스리길.

    지난 시즌과는 투표 방식이 달라진 건지, 지난해 배티에는 무려 100만표가 넘었었죠. 하지만 올시즌은 양호하게도 47만표 정도 밖에 안되네요.

    그리고 또 투표 결과 볼때마다 하는 얘기지만, 중국인들아 레드 좀 밀어줘라...


    Posted by Third Eye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basketball/nba/01/03/all.star.voting.ap/index.html?eref=si_nba


    - 투표는 1월 20일까지이고 올스타전은 24일날 열립니다.

    - 동부에선 KG가 1위이고 서부에선 코비가 1위네요.

    - 이첸리엔, 배티에, 스콜라가 나란히 27만에서 29만 사이 정도 받는거 보면, 중국인 투표가 어느정도 반영되는지 가늠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근데 레드는 왜 22만 뿐일까?)


    Eastern Conference

    Forwards

    Kevin Garnett, Boston, 1,527,963; LeBron James, Cleveland, 1,294,019; Chris Bosh, Toronto, 411,313; Paul Pierce, Boston, 352,243; Yi Jianlian, Milwaukee, 291,447; Caron Butler, Washington, 187,396; Hedo Turkoglu, Orlando, 172,720; Tayshaun Prince, Detroit, 155,502; Josh Smith, Atlanta, 143,518; Rashard Lewis, Orlando, 143,118.

    Guards

    Dwyane Wade, Miami, 1,019,582; Jason Kidd, New Jersey, 743,683; Ray Allen, Boston, 617,123; Vince Carter, New Jersey, 612,543; Gilbert Arenas, Washington, 511,763; Chauncey Billups, Detroit, 331,872; Michael Redd, Milwaukee, 221,777; Richard Hamilton, Detroit, 163,250; Joe Johnson, Atlanta, 149,367; Andre Iguodala, Philadelphia, 140, 292.

    Centers

    Dwight Howard, Orlando, 1,260,987; Shaquille O'Neal, Miami, 609,597; Rasheed Wallace, Detroit, 162,792; Ben Wallace, Chicago, 146,332; Andrew Bogut, Milwaukee, 132,469; Jermaine O'Neal, Indiana, 120,690; Zydrunas Ilgauskas, Cleveland, 77,350; Emeka Okafor, Charlotte, 74,269; Zaza Pachulia, Atlanta, 58,430; Eddy Curry, New York, 53,084.

    Western Conference

    Forwards

    Tim Duncan, San Antonio, 1,049,641; Carmelo Anthony, Denver, 1,029,335; Dirk Nowitzki, Dallas, 830,970; Carlos Boozer, Utah, 347,899; Shane Battier, Houston, 297,672; Shawn Marion, Phoenix, 296,917; Josh Howard, Dallas, 285,580; Luis Scola, Houston, 279,970; Kevin Durant, Seattle, 242,953; Grant Hill, Phoenix, 209,057.

    Guards

    Kobe Bryant, L.A. Lakers, 1,234,111; Tracy McGrady, Houston, 809,395; Allen Iverson, Denver, 694,611; Steve Nash, Phoenix, 684,813; Manu Ginobili, San Antonio, 360,408; Tony Parker, San Antonio, 316,541; Chris Paul, New Orleans, 261,169; Baron Davis, Golden State, 247,187; Jason Terry, Dallas, 218,052; Jerry Stackhouse, Dallas, 192,017.

    Centers

    Yao Ming, Houston, 1,077,244; Amaré Stoudemire, Phoenix, 583,249; Marcus Camby, Denver, 221,527; Erick Dampier, Dallas, 184,689; Pau Gasol, Memphis, 139,254; Mehmet Okur, Utah, 112,434; Tyson Chandler, New Orleans, 98,424; LaMarcus Aldridge, Portland, 93,043; Chris Kaman, L.A. Clippers, 83,516; Andris Biedrins, Golden State, 81,611.

    Posted by Third Eye
    ,
    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3144753&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이런저런 구설수나 성적부진에도 역시 뉴욕 닉스네요. 3년 연속 NBA 구단 가치 1등 먹었습니다.
    올해 닉스의 가치는 604 mil로 지난해에 비해서 3%상승했습니다.

    레이커스가 2%가 감소된 560 mil로 2위, 시카고가 500 mil로 3위네요. 4,5위는 디트로이트와 휴스턴. 특히 시카고는 영업 이익에서 59.3 mil을 벌어들이면서 리그 최고입니다.

    10위에서 7위로 올라선 캐버리어스는 무려 20%가 증가한 가장 많이 가치가 상승한 팀입니다.

    지난해 3위였던 댈러스는 6위로 떨어졌고, top10의 나머지 팀들은 피닉스, 샌안토니오, 마이애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NBA에서 짱먹는 닉스라도 NFL 구단들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9월 포브스로부터 발표된 NFL구단 가치 리스트에서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1.5 bil로 1위였고, 10위인 뉴욕 제츠만 하더라도 967 mil입니다.


    Rank Team Current Value 1 ($mil) 1-Yr Value Change (%) Debt/Value 3 (%) Revenue 4 ($mil) Operating Income 5 ($mil)
    1 New York Knicks 608 3 0 196 -42.2
    2 Los Angeles Lakers 560 -2 15 170 31.8
    3 Chicago Bulls 500 9 11 161 59.3
    4 Detroit Pistons 477 11 0 154 39.2
    5 Houston Rockets 462 5 15 149 29.7
    6 Dallas Mavericks 461 -1 27 140 -1.6
    7 Cleveland Cavaliers 455 20 44 152 31.9
    8 Phoenix Suns 449 10 39 145 37.3
    9 Miami Heat 418 2 42 131 17.9
    10 San Antonio Spurs 405 4 14 131 15.5
    11 Boston Celtics 391 6 46 117 18.3
    12 Sacramento Kings 385 2 22 128 20.5
    13 Philadelphia 76ers 380 1 17 112 -2.8
    14 Toronto Raptors 373 18 44 124 28.8
    15 Washington Wizards 348 4 48 112 11.6
    16 Utah Jazz 342 15 5 114 5.7
    17 New Jersey Nets 338 4 62 102 -1.3
    18 Indiana Pacers 333 -2 14 107 -1.3
    19 Orlando Magic 322 14 19 92 4.6
    20 Denver Nuggets 321 4 16 104 -4.8
    21 Golden State Warriors 309 16 24 103 1.3
    22 Minnesota Timberwolves 308 0 16 103 -1.9
    23 Memphis Grizzlies 304 -3 49 98 -10.9
    24 Los Angeles Clippers 294 3 0 98 9.8
    25 Charlotte Bobcats 287 4 52 93 5.3
    26 Atlanta Hawks 286 4 25 95 9.7
    27 New Orleans Hornets 272 10 55 91 10.2
    28 Seattle SuperSonics 269 0 52 81 -5.7
    29 Milwaukee Bucks 264 1 21 88 1.7
    30 Portland Trail Blazers 253 10 41 82 -25.1

    Posted by Third Eye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7/basketball/nba/specials/preview/2007/10/26/griffin.autopsy.ap/index.html


    지난 8월 17일 자신의 차를 몰고가다 열차와 충돌 사고로 사망한 에디 그리핀의 검시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검 결과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무려 0.26 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텍사스 주 혈중 알코올 농도 법적 제한 수치는 0.08 이고, 우리나라에서는 0.05는 면허 정지, 0.1이면 면허 취소이고 0.36 이상이면 바로 구속입니다.

    코카인이나 암페타민 류의 약물 흔적은 없었다고 하네요.

    결국 많은 분들이 예상했던 것 처럼, 제정신으로 그런 사고에까지 이른 게 아닌 거네요.
    죽는 순간 까지도 알코올을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그 알코올 때문에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R.I.P...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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