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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하다디가 곧 멤피스와 계약하게 될거라고 하네요.

" 제가 다음 주 안으로 멤피스에 합류하게 되리라는 건 확실합니다. 어제 멤피스 관계자들을 만나서 얘기를 나눴죠. 유럽 팀으로부터 많은 오퍼를 받았지만, NBA에서 뛰는게 제 꿈입니다. 바라건대, 전 곧 아무 문제 없이 멤피스에서 뛸 수 있을 겁니다." - 하메드 이하다디

리그 소스에 의하면 멤피스의 오퍼는 풀 개런티는 아니고 부분 보장이라고 하네요. 암튼 멤피스는 이하다디를 'upside' 플레이어로 보고 있고, 당장은 어느정도 향상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거라고 합니다. 현재 NBA는 이하다디와의 협상 승인을 U.S. Office of Foreign Assets Control(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청)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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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603

ajc.com의 Sekou Smith에 의하면, "Western Conference power" 그리고 "Eastern Conference big dog" 라고 지칭되는 적어도 두 팀에서 애틀란타에게 오퍼를 날렸고, 애틀란타에서도 오퍼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power니, big dog이니 하는 걸보니, 컨텐더 팀에서 오퍼한 듯 합니다.

사인앤 트레이드가 된다면, 조쉬 스미스는 계약하는 순간 BYC 플레이어가 되기 때문에, 트레이드시 샐러리의 절반만 적용됩니다. 그래서 트레이드가 좀 골치 아파지죠.

일단 훕스월드에서 가능성있는 트레이드 시나리오 몇가지를 언급했네요.

1. 레이커스, 라마 오덤 <-> 조쉬 스미스, 스피디 클랙스턴
- 오덤의 14 mil에 달하는 만기 계약은 애틀란타 쪽에서도 혹할 수도 있겠죠. 거기다 클랙스턴도 처리하구요.

2. 덴버, TE 10 mil
- 덴버에는 캠비 트레이드로 받아온 트레이드 익셉션이 있죠. 문제는 덴버가 또다시 사치세로 몸을 던질 의지가 있느냐 하는 점. 거기다 조쉬 스미스가 덴버에 필요한 타입의 선수가 아니기에, 실현 가능성은 별로인 거 같습니다.

3. 매버릭스, 조쉬 하워드
- 이건 몇번 루머에 나오기도 한 거죠.

4. 피닉스, 트레이드 블록에 올라와 있는 바르보사, 디아우

동부에서는 디트로이트가 프린스를 이용해서 조쉬 스미스를 노릴 수도 있지만, 애틀 쪽에서는 스미스를 동부로 보내는 걸 꺼리고 있다고 하네요.

호크스 최악의 상황은 스미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고, 08-09 시즌이 끝난후 비제한적 FA로 풀려버리는 거라, 스미스와의 재계약이 실패하면, 어떻게든 사인 앤 트레이드가 일어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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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클래스 중에서 top급 PG인(ESPN PG 랭킹 1위, rivals.com PG 랭킹 2위) Brandon Jennings라는 친구가 이탈리아의 Pallacanestro Virtus Roma라는 팀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의 프로 경험을 쌓은 후 2009 드래프트에 나갈 모양입니다.

당초 애리조나 대학 리쿠르트 대상자였지만, 유럽행이라니... SAT 점수 미달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선수 본인은 점수조차 확인 안봤다고 하던데 ㅋ ESPN에 올라온 다른 기사를 보니, SAT 점수 괜찮았어도 유럽 갔을 거라는 변명성 기사가 ㅋㅋ

계약 기간은 2 ~ 3년 정도 이지만, 언제라도 NBA 진출 할 수있는 조항 또한 계약에 포함시켰다고 하네요.

Jennings와 계약할 로마 팀은 유로리그에 나갈 정도는 아니고, 이탈리아 리그에서 중위급 정도되는 팀이라고 합니다. Roko Ukic가 이번에 토론토와 계약하면서 PG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고 하네요.

지난 시즌 로스터에는 Allan Ray (Villanova), David Hawkins (Temple), Christian Drejer (Florida), Erazem Lorbek (Michigan State) and Ibrahim Jaaber (Penn) 같은 미국 대학 출신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이름 때문에 임팩트 있던 Allan Ray는 어디갔었나 했더니 이탈리아에서 뛰고 있었군요. ㅎㅎ

기사에 로마 팀 GM이라고 나오는 Dejan Bodiroga는,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한때 유럽 최고 포워드로 이름 날리시던 분 아니던가요? 이름만 아는 수준이라서 네이버 검색해보니, 유고 토털 농구를 이끌던 선수라고 나오네요.

암튼 의도한 건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 간에 이탈리아에서 잘해서 다음 드래프트 때 봤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sports.espn.go.com/ncb/news/story?id=349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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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언 둘링이 올랜도로 돌아가진 않을 거라고 하네요.
피에트러스 영입 때문에, 둘링이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올랜도가 오퍼할 수 없기 때문인듯 합니다.

피에트러스 영입으로 올랜도의 다음 목표는 백업 PG가 되었습니다. (빅맨 영입은 언제???)

오늘 클리퍼스가 배런 데이비스와의 계약과 동시에, 리빙스턴의 권리를 포기하면서, 리빙스턴이 비제한적 FA가 되었습니다.

결국 부상 때문에, 클리퍼스가 포기해버렸는데, 올랜도에 오는 건 어떨까요?

부상에서 어느정도 회복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리빙스턴이 올랜도 1번 저지입고 뛰는 걸 보고싶네요 -ㅂ-;;

한편, 올랜도 스탠 밴 건디 감독은 피에트러스의 역할에 대해서, "피에트러스는 르브론과 웨이드를 막을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주전 SG이자 스타퍼로 중용할 듯한 발언을 했네요.

올랜도는 지난 시즌 웨이드를 상대로 평균 40 실점(2 게임), 코비 상대로 32 실점(2 게임), 조 존슨 상대로 23.8 실점(4 게임), 해밀턴에게 21.7 실점(4 게임)을 했을 정도로 스윙맨 수비가  취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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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oregonlive.com/blazers/2008/07/summer_league_roster_is_set.html

- 영코어들의 팀, 포틀랜드의 섬머리그 로스터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렉 오든의 이름이 안보이네요. 아직도 재활중? 이건뭐 신비주의 전략도 아니고, 참 뛰는 모습 보기가 힘드네요.

당분간, 유럽에서 몇년 더 구를지도 모른다던, 바툼이 일단 로스터에 합류했네요. 얘네는 올림픽 안나가는 건가요? 로켓츠의 해외 지명자들은 올림픽 출전 때문에 이번 섬머리그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오든이 없다고는 하지만, 베일리스 - 바툼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건, 여전히 관심의 팀입니다.

라스베가스 섬머리그에 참가하는 포틀랜드는 현지시간 14일날 워싱턴과 첫 게임이 있습니다.




# Name Pos Ht Wt NBA Yrs Birthdate From
88 Nicolas Batum F/G 6-8 190 R 12-14-88 France
4 Jerryd Bayless G 6-3 200 R 8-20-88 Arizona

40 Josh Davis F 6-8 235 3 8-10-80 Wyoming
0 Chris Ellis F 6-9 250 R 3-5-84 Wake Forest
18 Morris Finley G 5-11 175 R 8-2-81 Alabama-Birmingham
42 Eddy Fobbs C 6-11 240 R 9-17-80 Sam Houston State
51 Steven Hill C 7-0 245 R 11-14-85 Arkansas
28 Petteri Koponen G 6-4 195 R 4-13-88 Finland
30 David Lucas F 6-8 246 R 5-14-82 Oregon State
50 Aleks Maric F 6-11 275 R 10-22-84 Nebraska
6 J.R. Pinnock G 6-5 207 R 12-11-83 George Washington
21 Bernard Robinson G/F 6-6 225 3 12-26-80 Michigan
31 Brandon Robinson F 6-8 215 R 4-15-81 Auburn
17 Jon Stefansson G 6-5 200 R 9-21-82 Iceland

Head Coach:
Nate McMillan (North Carolina State)
Assistant Coaches:
Dean Demopoulos (West Chester)
Maurice Lucas (Marquette)
*Monty Williams (Notre Dame)
Joe Prunty (Cal Poly San Luis Obispo)
Head Athletic Trainer: Jay Jensen (Loma Linda)
Assistant Trainer & Equipment Manager: Geoff Clark (Oregon State)
Strength and Conditioning Coach: Bob Medina (UNLV)

*Please note that Monty Williams is the head coach of the Trail Blazers' 2008 NBA Summer Leagu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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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3480247&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 역시 닉스의 이름이 제일 먼저 올라와있군요 ^^;

지난 시즌 사치세라인 $67.865 million을 넘은 8팀이 내게될 사치세가 발표되었습니다.

NYK $19,723,946
DAL $19,613,295
CLE $14,008,561
DEN $13,572,079
MIA $8,318,879
BOS $8,218,368
LAL $5,131,757
PHO $3,867,313

7월 23일 까지 납부해야 한다네요.

그래도 닉스는 지난 여름에 45 mil이나 납부했던 것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것입니다. -ㅂ-;
댈러스는 키드의 영입으로 닉스를 단 11만 달러 차이로 추격했군요;


사치세를 내지 않은 나머지 22개 팀은 이렇게 모인 사치세 총액 $92,454,198의 1/30인 $ 3,081,807 를 각 팀별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남은 24.7 mil에 5.3 mil를 더해서, 총 30 mil이 다음 시즌 "낮은 수익을 거둔 팀들"에게 분배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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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deron Has a Deal: 호세 칼데론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토론토와 재계약을 할거라고 하네요. 본격적인 계약은 7월 9일부터지만, 구단과 사전 합의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2006년 포드에게 안겨준 계약과 비슷한 4년 / 33 mil 정도 될거라고 하네요.


Agent Zero to the Max: 들리는 바에 따르면, 골스 구단은 FA를 선언한 배런 대신, 아레나스에게 5년 / 100 mil 계약을 제시할 거라고 합니다. 킹스 또한 아레나스에게 전화를 했다고. 그리고 원소속팀인 워싱턴은 6년 / 124 mil의 맥시멈을 제시했다고 하네요. 한편 아레나스는 오늘 프로모션 투어를 위해 중국으로 날아갑니다. 중국 여행중에는 계약 협상을 하지 않을 거라는 군요.


Posey in Play: 챔피언 팀의 핵심 맴버였던 포지가 옵트 아웃을 선언하면서, 리그의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포지에게 연락을 취한 구단은 피스톤즈, 레이커스, 호넷츠, 캐버리어스, 스퍼스, 매버릭스라고 하네요. 셀틱스 역시 포지와의 재계약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PGs Getting Attention: 베노 우드리히는 닉스, 클리퍼스, 킹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네요. 풀 MLE 계약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타이런 루는 덴버와 피닉스로부터 연락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또 소문에 의하면, 크리스 듀혼은 닉스로부터 2년 / 6 mil 의 오퍼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캐버리어스도 역시 듀혼에게 계약을 제시할 수도 있다고.


Barnes Done By the Bay?: 돈 넬슨은 반즈와 크로셔가 팀과 재계약하진 않을 거라고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한편 매버릭스가 반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군요.


Spurs Are Old, Don't Care: 포포비치 감독이 스퍼스 라인업이 나이가 많다는 걸 인정했지만, 커트 토마스(35), 마이클 핀리(35), 로버트 호리(37) 같은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여전히 염두에 두고 있다네요.  특히 스플리터가 유럽에 머물기로 결정하면서, 토마스나 호리는 더욱 팀에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0 년 여름에 샐러리캡 여유를 만들기 위해서,  이들 노장 선수들과 단기 계약을 제시할지도 모른다네요. 한편, 루머에 의하면, 스퍼스는 또한 JR 스미스나 로저 메이슨, 카를로스 델피노 같은 젊은 친구들에게도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In Other Old Man News: 너겟츠와 로켓츠, 스퍼스, 댈러스가 카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또한 보스턴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브렌트 배리는  7월 1일 자정을 넘기자마자 휴스턴 구단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군요. 들리는 얘기로는, 휴스턴으로부터 이미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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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NBA Draft Result

NBA/News 2008. 6. 27. 23:15

1

Chicago Bulls Derrick Rose, Guard, Memphis

2

Miami Heat Michael Beasley, Forward, Kansas State

3

Minnesota Timberwolves O.J. Mayo, Guard, USC (To Memphis)

4

Seattle Supersonics Russell Westbrook, Guard, UCLA

5

Memphis Grizzlies Kevin Love, Forward, UCLA (To Minnesota)

6

New York Knicks Danilo Gallinari, Forward, Italy

7

Los Angeles Clippers Eric Gordon, Guard, Indiana

8

Milwaukee Bucks Joe Alexander, Forward, West Virginia

9

Charlotte Bobcats D.J. Augustin, Guard, Texas

10

New Jersey Nets Brook Lopez, Center, Stanford

11

Indiana Pacers Jerryd Bayless, Guard, Arizona

12

Sacramento Kings Jason Thompson, Forward, Rider

13

Portland Trail Blazers Brandon Rush, Forward, Kansas

14

Golden State Warriors Anthony Randolph, Forward, LSU

15

Phoenix Suns (from Atlanta) Robin Lopez, Forward, Stanford

16

Philadelphia 76ers Marreese Speights, Forward, Florida

17

Toronto Raptors Roy Hibbert, Center, Georgetown

18

Washington Wizards JaVale McGee, Center, Nevada

19

Cleveland Cavaliers J.J. Hickson, Forward, N.C. State

20

Charlotte Bobcats (from Denver) Alexis Ajinca, Center, France

21

New Jersey Nets (from Dallas) Ryan Anderson, Forward, California

22

Orlando Magic Courtney Lee, Guard, Western Kentucky

23

Utah Jazz Kosta Koufos, Center, Ohio State

24

Seattle SuperSonics (from Phoenix) Serge Ibaka, Forward, Spain

25

Houston Rockets Nicolas Batum, Forward, France (To Portland)

26

San Antonio Spurs George Hill, Guard, IUPUI

27

New Orleans Darrell Arthur, Forward, Kansas (To Memphis via Portland)

28

Memphis Grizzlies (from L.A. Lakers) Donte Greene, Forward, Syracuse (To Houston)

29

Detroit Pistons D.J. White, Forward, Indiana (To Seattle)

30

Boston Celtics J.R. Giddens, Guard, New Mexico


31

Minnesota Timberwolves (from Miami) Nikola Pekovic, Center, Serbia

32

Seattle Supersonics Walter Sharpe, Forward, Alabama-Birmingham (To Detroit)

33

Portland Trail Blazers (from Memphis) Joey Dorsey, Forward, Memphis (To Houston)

34

Minnesota Timberwolves Mario Chalmers, Guard, Kansas (To Miami)

35

Los Angeles Clippers DeAndre Jordan, Center, Texas A&M

36

Portland Trail Blazers (from New York) Omer Asik, Center, Turkey (To Chicago)

37

Milwaukee Bucks Luc Mbah a Moute, Forward, UCLA

38

Charlotte Bobcats Kyle Weaver, Guard, Washington State

39

Chicago Bulls Sonny Weems, Guard, Arkansas (To Denver)

40

New Jersey Nets Chris Douglas-Roberts, Guard, Memphis

41

Indiana Pacers Nathan Jawai, Forward, Australia

42

Sacramento Kings (from Atlanta) Sean Singletary, Guard, Virginia

43

Sacramento Kings Patrick Ewing Jr., Forward, Georgetown

44

Utah Jazz (from Philadelphia) Ante Tomic, Center, Croatia

45

San Antonio Spurs (from Toronto) Goran Dragic, Guard, Slovenia (To Phoenix)

46

Seattle SuperSonics (from Portland) Trent Plaisted, Forward, BYU (To Detroit)

47

Washington Wizards Bill Walker, Forward, Kansas State (To Boston)

48

Phoenix Suns (from Cleveland) Malik Hairston, Guard, Oregon (To San Antonio)

49

Golden State Warriors Richard Hendrix, Forward, Alabama

50

Seattle SuperSonics (from Denver) DeVon Hardin, Center, California

51

Dallas Mavericks Shan Foster, Guard, Vanderbilt

52

Miami Heat (from Orlando) Darnell Jackson, Forward, Kansas (To Cleveland)

53

Utah Jazz Tadija Dragicevic, Forward, Serbia

54

Houston Rockets Maarty Leunen, Forward, Oregon

55

Portland Trail Blazers (from Phoenix) Mike Taylor, Guard, Idaho Stampede (To L.A. Clippers)

56

Seattle SuperSonics (from New Orleans) Sasha Kaun, Center, Kansas

57

San Antonio Spurs James Gist, Forward, Maryland

58

Los Angeles Lakers Joe Crawford, Guard, Kentucky

59

Detroit Pistons Deron Washington, Forward, Virginia Tech

60

Boston Celtics Semih Erden, Center, 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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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스포츠에 드래프트익스프레스의 Jonathan Givony가 기고한 글을 요약했습니다.


- O.J. 메이요는 지난 토요일 시카고 팀 글로버의 트레이닝 센터에서 드래프트 상위 6팀 중 마이애미를 제외한 5 팀(시카고, 미네소타, 시애틀, 멤피스, 뉴욕)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아웃을 실시했습니다.


- 미네소타는 현재로서는 3픽을 트레이드하지 않는다면, 메이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리그 소스에 의하면 클리퍼스는 이번 드래프트 7번픽과 2009년 1라운드픽(보호), 그리고 지난 카셀 - 야리치 트레이드 때 받아온 미네소타의 향후 1라운드 픽(2010년 까지 탑 10픽이내 보호)을 포함시켜서 메이요를 지명하기 위해서 미네소타의 3픽을 노릴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 니콜라스 바텀이 토론토와 뉴저지에서의 워크아웃후에 제기된 심장 문제 때문에 향후 개인 워크아웃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의 심장 전문 병원에서 테스트를 받을 거라고 합니다. 바텀의 에이전트는 많은 팀들이 바텀의 심장이 유전적인 문제에 의한 것으로 의심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암튼 테스트 후에 다시 건강한 상태로 곧바로 워크아웃을 치룰 수 있을 거라고 말하네요.


- 제리드 베일리스는 4번 픽으로 시애틀에 지명되겠지만, 시애틀이 브룩 로페즈를 지명하고 베일리스는 6번 픽으로 뉴욕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러셀 웨스트브룩에 대한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답니다.

로페즈는 이번에 단 3 팀과 워크아웃을 했기에, 만약 5픽 이내에 지명되지 못한 다면, 워크아웃 하지 않는 팀에 갈지도 모른다고.


- 포틀랜드는 자신들의 13픽을 충분히 트레이드에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포틀랜드와 다른 많은 팀들 간에 얘기가 오가고 있지만, 만약 13번 픽으로 조 알렉산더를 지명할 수 있다면, 트레이드는 없을 거라고. 특히 알렉산더는 지난 화요일에 돈테 그리니와 바텀과 함께 포틀랜드의 구단주 폴 앨런 앞에서 워크아웃을 실시했는데, 꽤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하네요.

웨스트브룩은 포틀랜드의 최우선 순위에 있긴 하지만, 포틀랜드가 웨스트브룩을 지명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8번 픽은 얻어야 한다고.


- 만약 포틀랜드가 알렉산더와 웨스트브룩 둘다 놓친다면, 프랑스 출신 FC Alexis Ajinca를 지명할 수도 있다네요. Ajinca와 워크아웃한 팀들은 그의 기술과 신체 능력 뿐만 아니라 성격과 경쟁심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네요. Ajinca에게 가장 높은 픽은 밥캣츠의 9번 픽으로 지명되는 거라고.

포틀랜드는 최근 주가가 떨어진 바텀과 함께, 1라운드에서 Ajinca, 2라운드에서 바텀을 지명해서 프렌치 커넥션을 만들지도;


- Serge Ibaka는 트레비소에서의 리복 유로캠프이후 바르셀로나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지만, 현재로서는 마음이 바뀌었다고. 일요일 유타에서 워크아웃을 했고, 화요일 디트, 월요일 스퍼스와 워크 아웃 일정이 있는데, 거기엔 로켓츠, 멤피스, 소닉스, 호넷츠 관계자들도 참석할 거라고 하네요.

Ibaka는 최대 23픽에서 2라운드 초반 사이에서 선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만약 1라운드에서 지명된다면 1년이나 2년 더 해외에서 머무를 거라고.

30번 픽을 가지고 있는 보스턴 같은 팀은 사치세 문제 때문에 Ibaka를 지명해서 1년 정도 외국에 묵혀두려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 Omer Asik은 터키의 소속팀과 현재 계약을 파기하고 새로 5년 계약을 논의중이지만, NBA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합니다. Asik의 에이전트는 모든 NBA 팀들에게 그러한 협상 과정에 대해서 고지해 주고 있답니다.

Asik의 현재 계약은 2년 더 남아 있지만,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면 Asik의 주가는 2라운드 초반에서 중후반으로 떨어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Asik이 현 소속팀 Fenerbahce와 새 계약을 맺으려는 이유는 가족들에게 재정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특히 달러화의 약세와 유럽 탑 리그의 투자가 늘어나면서 최근엔 NBA보다 유로리그를 원하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최근 로빈 로페즈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드래프트 때 그린 룸에 앉게 될지도 모른답니다.(*NBA에서는 드래프트때 탑픽에 가까운 15명을 초청한다고 하네요. 그걸 그린 룸이라고 부른답니다.) 로빈 로페즈는 15번 픽으로 선즈에 지명되거나, 적어도 토론토의 17번픽으로 지명될게 거의 확실하다고. 모든 NBA 관계자들은 로페즈가 이 두 픽 사이에서 지명될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 CSKA 모스크바 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Sasha Kaun과 3년 계약에 사인했다고 합니다. Kaun은 로터리픽 후반 픽과 비슷한 샐러리를 받게 되면서, 지난 NCAA 우승팀인 캔자스 제이호크 멤버들 중에선 가장 많은 연봉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네요. Kaun은 NBA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두고는 있다고. 계약 마지막해에 쉽게 바이아웃할 수 있도록 했다는군요.

한편 CSKA 모스크바 팀은 전 매릴랜드 PF인 테렌스 모리스와 총 5백만 유로가 넘는 3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또한 테오 파팔로카스의 대체하기 위해 조란 플라니치와의 계약을 앞두고 있고, 호르헤 가바호사와도 피지컬 테스트가 통과한다면 계약할 거라고 하네요.



출처 : http://sports.yahoo.com/nba/news?slug=ys-draftbuzz062308&prov=yhoo&type=l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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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099

- 아테스트가 옵트 아웃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MLE으로 레이커스나 스퍼스, 호넷츠 같은 챔피언십에 가까운 팀과 계약할지도 모른다고... (돈보단 반지?)
특히 스퍼스가 엄청 흥미를 보이는데, 보웬자리에 아테스트가 들어간다면... 어휴 끔찍하네요;;;

- 브랜드, 남을까 떠날까
돈이 문제... 거기다 캡 여유가 충분한 팀이 거의 없죠. 멤피스는 여유가 되지만 당분간은 컨텐더 가망이 없는 팀이고, 히트는 매리언이 옵트 아웃한다면, 브랜드가 관심을 보이겠죠. 가장 가능성 있는 팀은 식서스가 아닐까. 캡 여유가 11 mil을 넘어가고, 또한 이번 PO에서 디트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을 정도로 컨텐더로서도 앞으로가 기대되는 팀이죠.

- 클리퍼스
물론 브랜드와 매거티가 남는다면 좋겠지만. 캡 문제라던가 상황이 여의치 않죠. 무릎 부상에서 회복중인 숀 리빙스턴에 대해서는 5.8 mil에 달하는 퀄러파잉 오퍼를 연장하고 싶어하지 않다고. 만약 이번 오프 시즌에 브랜드와 매거티 둘다 빠져나가면 25 mil의 샐러리 캡이 비워진다는군요. 그리고 케이먼 - 손튼 - 이번 드래프트 7번 픽을 축으로 리빌딩 돌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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