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140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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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나도 이제 로켓츠 모범생이라구요~




- 결국 모리가 한 건 했네요. ^_^

트레이드 내용은

아테스트 <-> 바비 잭슨 + 2009 1라운드픽 + @(아마도 단테 그린?) + 현금(1 mil 좀 넘는 금액)

라고 합니다.


단테 그린은 계약한지 한 달이 넘어야 트레이드 가능하기에, 8월 14일이 되어야 트레이드가 완료된다고 하네요.

배티에, 아테스트라는 락다운 디펜더가 둘이나 @.@;

배티에를 트레이드해서 PG를 보강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테스트가 시즌후 FA라 연장 계약 문제도 있기에 둘 다 데리고 가는 게 좋겠죠.

또한 티맥 - 배티에 주전으로 가고, 공격력도 수준급인 아테스트를 벤치 에이스로, 30 분이상 소화하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마 배티에 - 아테스트의 스몰라인업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겠죠.

킹스는 결국 케니 토마스 끼워팔기를 포기했네요. 아테스트로서도 로켓츠가 연장 계약할 수 있는 팀이냐 하는 문제는 남아있겠지만, 컨텐더 팀에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할 거 같습니다.^^;

알스턴이나 반지, 스티비 같은 선수들도 로켓츠에선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티맥 - 야오 - 배티에 - 무톰보로 대변되는 로켓츠 분위기상, 아테스트 역시도 잘해나갈 겁니다.

크로니클에서 추가 포함 선수로 언급된 단테 그린은 유망한 선수이고 섬머리그 활약도 좋았지만, 코치진이나 프런트에서 그린의 마인드에 대해서 의문점을 몇번 표시하기도 했었는데, 결국 당장 승부를 봐야할 시점인 로켓츠라 트레이드에 포함시킨 거 같습니다.

모리의 첫 트레이드인 주완 하워드 - 마이크 제임스가 실패로 끝났지만, 만기 계약인 바비 존스를 얻어오고, 다시 그 만기 계약으로 아테스트를 얻어오는 무브는 정말 좋네요.



+ 추가소식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14719.html

킹스의 패트릭 유잉 jr. 이나 션 싱글테리가 딜에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다 아직 논 개런티 상태라, 영입 직후 방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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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099

- 아테스트가 옵트 아웃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MLE으로 레이커스나 스퍼스, 호넷츠 같은 챔피언십에 가까운 팀과 계약할지도 모른다고... (돈보단 반지?)
특히 스퍼스가 엄청 흥미를 보이는데, 보웬자리에 아테스트가 들어간다면... 어휴 끔찍하네요;;;

- 브랜드, 남을까 떠날까
돈이 문제... 거기다 캡 여유가 충분한 팀이 거의 없죠. 멤피스는 여유가 되지만 당분간은 컨텐더 가망이 없는 팀이고, 히트는 매리언이 옵트 아웃한다면, 브랜드가 관심을 보이겠죠. 가장 가능성 있는 팀은 식서스가 아닐까. 캡 여유가 11 mil을 넘어가고, 또한 이번 PO에서 디트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을 정도로 컨텐더로서도 앞으로가 기대되는 팀이죠.

- 클리퍼스
물론 브랜드와 매거티가 남는다면 좋겠지만. 캡 문제라던가 상황이 여의치 않죠. 무릎 부상에서 회복중인 숀 리빙스턴에 대해서는 5.8 mil에 달하는 퀄러파잉 오퍼를 연장하고 싶어하지 않다고. 만약 이번 오프 시즌에 브랜드와 매거티 둘다 빠져나가면 25 mil의 샐러리 캡이 비워진다는군요. 그리고 케이먼 - 손튼 - 이번 드래프트 7번 픽을 축으로 리빌딩 돌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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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teams continue to look for ways to load up
 
By Johnny Ludden and Adrian Wojnarowski
February 18, 2008
 
NBA 트레이드 데드라인 마감 시한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이미 3명의 스타 급 선수의 블럭버스터 딜이 이루어졌다. 과연 데드라인 전에 어떠한 딜이 일어날까.

만약 댈러스 매버릭스가 제이슨 키드 트레이드를 완료한다면, 론 아테스트가 다음 빅 타겟일 것이다. 두 리그 소스에 의하면 일요일 덴버는 아테스트에 영입하기 위해 클레이자 + 나헤라 + 1라운드픽의 "full pursuit"를 생각중이라고 한다.

“덴버는 어떠한 무브라도 해야만 하는 팀입니다. 서부 모든 경쟁 팀들이 전력 강화를 해오고 있고, 덴버가 1라운드를 벗어나기는 더 힘들어 질겁니다." - 한 서부팀 관계자가 말했다.

여기 야후 스포츠가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에 입수한 루머들이다:

• LA 클리퍼스는 샘 카셀과 애런 윌리암스의 만기계약 패키지로 멤피스의 마이크 밀러를 영입하려 한다. 그리즐리스는 클리퍼스의 2008 드래프트 1라운드 픽을 원하고 있기에, 클리퍼스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 지난주 멤피스에 밀러를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던 덴버는 그리즐리스의 카일 라우리를 영입하기 위해 본 웨이퍼와 1라운드 픽을 내주는 것을 얘기중이라고 한다.

• 캐브스는 비비보다도 필리의 안드레 밀러가 가치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식서스는 밀러를 별로 트레이드하고 싶어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필리가 현재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필리가 안드레 밀러를 내보낸다면? 캐브스로 가는 것을 상상하긴 힘들다.

캐브스는 또한 마이크 밀러와 다른 두명의 포인트가드: 라우리와 포틀랜드의 재럿 잭을 영입하려고 시도 중이다.

• 토론토는 이번 여름에 팀의 제한적 FA인 호세 칼데론과 카를로스 델피노와의 재계약을 해야만 한다. 덕분에 랩터스는 제이슨 카포노를 트레이드 테이블에 올려두고 있다. 그것은 그만큼 카포노의 19 mil 에 3년이나 남은 계약을 탐탁치 않아 하는 듯하다.

• 올랜도는 계속해서 팻 개리티의 만기 계약으로 프론트라인을 보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샌안토니오는 현재 토니 파커의 복귀에 모든 관심을 두고 있지만, 브랜트 배리 같은 선수의 만기계약으로 로스터를 강화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스퍼스는 필리의 카일 코버를 데려오려 했지만, 스퍼스의 1라운드 픽을 포기하길 원치 않았다. 스퍼스는 또한 애틀란타의 조쉬 칠드레스를 영입하려 했지만, 애틀란타는 볼것없이 거절했다.

피닉스에 샤크가 왔고, 야오밍의 휴스턴도 점점 강해지고 있기에, 스퍼스는 또한 좀더 사이즈를 보강하길 원할지도 모른다.



출처 : http://sports.yahoo.com/nba/news;_ylt=AhmAwnOnxxze_2aEbyyMKrl.0bYF?slug=ys-tradecountdown021808&prov=yhoo&type=lgns

ps. 뭐 휴스턴은 조용히 데드라인을 보내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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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cbee.com/static/weblogs/sports/kings/

새크라멘토 지역지인 새크라멘토 비의 Sam Amick 기자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As for other possibilities, a dark, dark, darkhorse is Houston. I say that only on intrigue alone - Artest with former Kings coach Rick Adelman again, not to mention Tracy McGrady, Yao Ming and a pairing with Bonzi Wells that worked so well during the 2006 playoff run?!

The Rockets are on the playoff bubble, although they've won 11 of their last 12 games. To my knowledge, the two teams have not spoken. As for what the Kings would want, I can tell you that they are very high on Rockets rookie point guard Aaron Brooks out of Oregon. How high? There was some internal talk in June about shocking the NBA world and drafting Brooks at the No. 10 spot. He was taken 26th overall by the Rockets.
One trade that I'd have to think would make Geoff Petrie do back flips: Artest for Brooks, the expiring contract of Steve Francis ($2.4 million) and rookie forward Luis Scola ($2.9 million and signed through 2010).

현재 아테스트를 영입하려는 팀 가운데 휴스턴이 다크호스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기자분의 혼자만의 생각이긴 하지만요. 아직 이 두팀이 서로 트레이드 얘기를 나눈 바는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난 드래프트 때 킹스가 애런 브룩스를 탐내했었기에, 기자 분이 딜을 만들어보면.

아테스트 - 브룩스, 프랜시스(만기 계약), 스콜라

일단 로켓츠는 다음 시즌에도 사치세를 넘어서거나 근접할 정도로 샐러리 압박이 심합니다. 저렇게 출혈하고 아테스트를 데려온다고 해도, 섣불리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거죠. 거기다 아테스트라면 최소한 연 10 mil 이상은 줘야 하는데, 그 돈을 줄 수 없는 로켓츠 상황하에서는 '1년 렌탈 딜'에 그치게 되죠.

거기다 로켓츠의 현재 문제는 모두들 입을 모아 말하는 '포인트가드' 부분이죠. 서부 경쟁 팀들의 포인트가드들을 잘 수비해내고, 야오에게 적절한 엔트리 패스를 할 수 있는 친구... 시즌 전에는 4번 포지션도 문제였지만, 스콜라, 랜드리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테스트가 어느정도는 4번을 커버할 수 있는 친구지만, 티맥 - 배티에와 겹치는 선수이고, 이러한 로켓츠의 '포인트가드' 문제를 전혀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팬포럼 반응은 스콜라는 언터처블이라는 반응이 많고, 오늘 티맥에 실망한 몇몇 분들이 아테스트라도 데려오자고 말하고 있네요. 암튼 이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새크라멘토도 이기회에 아테스트로 케니 토마스를 처리하는게 훨씬 이득일텐데요.

ps. 팬포럼에 올라온 다른 글을 보니,  NBATV의 Vecsey라는 분이 말하길 현재 로켓츠는 포인트가드를 노리고 있고, 어쩌면 상상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 아니라, 어쩌면 빅맨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라네요 -ㅂ-; (the Rockets would like to add a PG and maybe a big.) 하지만 조용히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팬포럼 반응에는 하인릭이름이 젤 많이 나오고 있네요. 하지만 BYC 플레이어이고, 거기다 시카고가 지킬 1순위일테니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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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위닝 3점슛으로 게임을 접수해버린 Novak!



3쿼터까지 두자리 점수차를 유지하면서, 여유있게 나가다가 4쿼터에는 정말 -ㅂ-;;

킹스는 백투백의 여파인지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보였고, 슛에서도 난조를 보였습니다. 거기다 로켓츠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공세에 많이 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3쿼터 막판 야오가 4파울로 파울트러블에 걸리면서, 킹스도 드디어 찬스를 잡습니다. 결국 파울 관리를 위해 4쿼터 시작과 함께 벤치로 나갔던 야오가 2분도 채 쉬지 못하고 다시 나오게 되죠.

하지만, 아델만 감독님, 연속 실점으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야오를 코트로 일찍 내보냈으면, 야오를 활용해야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야오가 코트에 나왔지만, 야오에게 공투입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하이 포스트에서 스크리너로만 계속 쓰더군요. 거기다 로켓츠 선수들의 슈팅도 난조에 빠지면서 결국 두자리 점수차가 한자리 점수차가 되고, 4쿼터 막판에는 역전을 허용합니다.

아테스트는 티맥을 상대로 공수양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로켓츠 베스트 디펜더인 배티에가 마틴을 수비하면서, 4쿼터에는 티맥과 아테스트가 매치업되었는데, 내외곽에서 티맥을 압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티맥은 감기 때문에 몸 컨디션이 아직 저조한지, 지난 몇 게임 째 게임 슈팅이 저조했고, 오늘도 노마크 앨리웁 덩크 찬스에서 노치는 안습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네요. 올스타 휴식 기간동안 몸을 좀 제대로 만들어왔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마지막 노백에게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주는 모습은 티맥 아니면 볼 수 없을 장면이겠죠.

야오도 최근 들어서 계속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게임에서도 잡으면 득점이라고 생각될 정도였죠. 하지만 로켓츠 가드진들 정말 패스 못합니다. 오늘 감이 좋았던 야오를 4쿼터에 잘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은 정말;

엔트리 패스는 별로였지만, 앨스턴은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이었네요. 하지만 4쿼터에 침묵하고, 주위를 보지 않고 슛을 던지는 모습은 여전히 이선수에 대해 확신을 하지 못하겠네요;;

랜드리는 전반에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오펜스 리바운드를 6개나 잡아냈죠. 하지만 후반에 연속 턴오버를 범하며 루키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마지막으로 노백. 드래프트되고나서 첫해에, 티맥이 리그 최고의 슈터라고 칭찬할 만큼 슛이 뛰어난 친구지만, 지난 시즌에는 별 활약을 하지 못했죠. 하지만 올시즌 들어서, 가비지 타임에 잠깐잠깐 좋은 슈팅을 보이더니, 오늘 4쿼터 5분 남기고 투입되어서 결국 빅샷을 터뜨리네요! 여기서 또 아델만 감독 얘기를 안할 수 없는게, 노백을 투입했으면, 야오나 티맥의 포스트업으로 더블팀을 끌어내면서 위크사이드의 노백이나 배티에에게 찬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못했다는 거네요.

암튼, 오늘 패배했으면 지난 필리전 4쿼터 대 역전패 만큼 회자될 게임이었습니다만, 노백의 강심장 덕분에 연승을 이어나가게 되었네요.

하지만, 오늘 골스가 피닉스를 잡아버리면서, 로켓츠는 계속 9위 유지... 뭐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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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우리는 NBA 관계자들이 얼마나 가솔 트레이드가 임박했다고 믿는지를 얘기했었다. 그 친구들이 절대 트레이드가 없을 거라던 샤크도 트레이드되었지만 말이다.

현재, 많은 소스에서 론 아테스트가 다음 트레이드 대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제이슨 키드는 당장 트레이드되지 않을 것이고.

키드 트레이드가 아직 멀었다고 말하는 이유?

불만을 표출한 키드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넷츠는 여러 오퍼들을 받고 있다. 만약 트레이드가 시도된다면, 소란스러운 Popovich Commission으로부터 떠날수 있을지도 모른다. (스퍼스 감독 Popovich는 가솔 트레이드 같은 말이 안되는 트레이드는 리그 차원에서 거부권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댈러스의 마크 큐반도 이에 동의했다.)

더 나아가서, 키드의 대리인은 키드의 행선지로 다음 세 팀으로 한정하고 있다: 댈러스, 클리블랜드, 레이커스. 그것은 다른 팀들로 하여금 섣불리 오퍼를 내지 못하게 하고 있다.

반면에 아테스트는 킹스가 자신을 파는데 케니 토마스를 끼워넣으려고 하는 것에 공공연하게 우울해하고 있다.

소스에 따르면 덴버와 킹스가 트레이드를 논의중이라고 한다. 새크라멘토 지역 언론인 Sacramento Bee에 처음 리포트되었던 것보다 딜 내용이 커졌다고. 거기다 그 소스에 따르면 케니 토마스를 내보내면서 클레이자와 네네를 원했다고 한다.

트레이드 얘기는 계속되고 있고, 소스에 따르면 킹스가 가격을 낮추더라도, 덴버는 나헤라 + 1라운드픽 패키지를 내보내길 원한다고.

"만약 모두 얘기하는 것처럼 아테스트가 옵트아웃한다면, 기본적으로 1년 렌탈 딜에 불과하게되죠." - 서부 컨퍼런스 관계자의 측근이 이와 같이 말했다.

또다른 소스에 따르면 닉스도 아테스트와 토마스를 데려오고, 에디 커리와 제롬 제임스를 내보내려고 한다고. 하지만 킹스는 제임스의 2년 / 12.8 mil 남은 계약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아테스트 트레이드의 전체적인 포인트는 캡 스페이스를 만드는데 있습니다. 킹스는 2년 이상 남은 다른 선수를 데려오길 원하지 않죠." - 소스

덴버가 기꺼이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픽을 포기한다면, 아테스트를 데리고 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또한 덴버가 노리고 있는 멤피스의 카일 라우리를 영입하는데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멤피스는 또한 마이크 밀러를 시장에 내놨지만, 브라이언 카디널의 2년 / 6.3 mil, 6.75 mil 계약도 함께 처리하길 원하고 있다.

덴버, 불스, 식서스, 히트, 워리어스, 넷츠가 현재 크리텐튼 영입으로 시장에 나온 라우리를 노리고 있는 팀들이다.

"멤피스는 적어도 세장의 1라운드 픽을 이번 드래프트때 가지길 원하고 있어요." - 소스

기타 루머들:

- 최근 카셀의 트레이드 부인에도 불구하고, 카셀은 바이아웃이나 트레이드를 환영할 지도 모른다. 너겟츠 역시 그 루머에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바이아웃된다면, 거의 셀틱스로 가게 될 것이다.

- 넷츠가 키드를 트레이드하기 어려운 만큼, 카터 트레이드로 전환할지도 모른다. 이름을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 한 유명한 에이전트는 카터 - 저메인 스왑 딜에 대해 이야기했다. 만약 페이서스가 적절한 유망주 + 만기계약 딜을 찾지 못하면, 막판에 카터 트레이드로 발길을 돌릴 수도 있다고.

- 불스는 트레이드에 대해서, "all over the map"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거기다 벤 월라스와 벤 고든이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최근 호넷츠와 불스 사이에 논의되던 버틀러 - 고든 딜은 결국 파토났다.


출처 : http://insider.espn.go.com/nba/insider/columns/story?columnist=sheridan_chris&page=TradeDeadline-080212&campaign=rss&source=NBAHeadlines&action=login&appRedirect=http%3a%2f%2finsider.espn.go.com%2fnba%2finsider%2fcolumns%2fstory%3fcolumnist%3dsheridan_chris%26page%3dTradeDeadline-080212%26campaign%3drss%26source%3dNBA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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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trix unloaded

Potential Suns trade targets in a deal for Marion

Posted: Wednesday September 26, 2007 5:40PM; Updated: Wednesday September 26, 2007 6:32PM


All-Star forward Shawn Marion has two years left on a max deal that will pay him $16.4 million this season.
All-Star forward Shawn Marion has two years left on a max deal that will pay him $16.4 million this season.

선즈의 올스타 포워드 숀 매리언은 더이상 피닉스에서 행복하지 않고 트레이드를 원한다고 말했다. 피닉스 같은 잠재적인 우승후보팀이 팀의 핵심되는 선수를 포기해야한다는 것이 바보 같은 소리로 들리겠지만, 새 선즈 GM인 스티브 커는 그부분에 대해 고려해 봐야만 할 것이다. 매리언은 다음 두시즌 동안 34 mil에 달하는 자신의 현재 계약(마지막 해에 opt out 할 수 있다.)을 연장하길 원하고 있고, 선즈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의 페이롤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선즈는 현재 대략 70 mil에 달하는 페이롤(사치세 라인에 3 mil이 넘어간다.) 때문에 매리언을 트레이드하기 위한 재정적인 동기 또한 가지고 있다. NBA 트레이드에서 어떤 거래든 샐러리가 맞아야 하지만, 대략 25% 범위까지 수용할 수 있다. 매리언은 이번 시즌에 16.4 mil을 받기에 선즈는 12.5 mil 이상 선수를 데려올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시즌 말에 지불되는 사치세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선즈에 대한 문제는 매리언으로 어떤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아무튼, 피닉스는 계속 타이틀을 도전할 수 있길 원하고 있고 여기 그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살펴보자:


Andrei Kirilenko, Jazz

6-9의 포워드인 키릴렌코는 매리언과 마찬가지로 올스타급 재능을 가지고 있고 현재 상황에 대해 불만으로 트레이드를 요청한 상태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눈물까지 흘리던 키릴렌코가 얼마나 제리 슬로안 감독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가? 키릴렌코는 다음 시즌 솔트 레이크 시티에 돌아가기 보다는 고국인 러시아에서 뛰기위해 차라리 자신의 63 mil에 달하는 잔여 계약을 포기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키릴렌코는 만약 피닉스로 간다면 자신의 그러한 말을 되돌릴지도 모른다. 피닉스에 간다면 보다 온순한 마이크 댄토니 감독 그리고 스티브 내쉬와 같이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피닉스는 뛰어난 수비수이자 블라커를 영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키릴렌코의 13.7 mil의 샐러리는 당장 사치세 부담을 줄여줄 수가 있다. 하지만, 키릴렌코는 뛰어난 퍼리미터 슈터가 아니고 그의 10-11년까지 남은 계약은 피닉스의 장기적인 페이롤 문제를 풀어줄 수는 없을 것이다.


Lamar Odom, Lakers

6-10의 포워드인 라마 오덤이 가진 플로어를 달리는 능력과 포인트가드 같은 패싱 능력은 피닉스의 와이드-오픈 오펜스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3점슈터는 아니지만, 오덤의 능력으로 오펜스를 이끌 수 있고 내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파워 포워드를 수비할 수 있는 사이즈도 가지고 있다. 다음 두 시즌 동안 27.4 mil남은 오덤의 연봉은 피닉스의 재정적인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오덤은 LA에 대해 어떠한 불만도 표시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코비 브라이언트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꺼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레이커스로 말할 것 같으면, 곁가지 같은 루머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매리언은 적어도 브라이언트와 짝을 이룰 또 한명의 수비 스윙맨 역할을 해줄 수 있고, 필 잭슨 역시 환영할 것이다.


Richard Jefferson

만약 매트릭스같은 인기있는 선수를 포기해야만 한다면, 선즈는 애리조나 와일드캣 출신으로 지역사회에 강한 인상을 심어준 제퍼슨 같은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최선일 수도 있다. 6-7의 제퍼슨은 운동능력이 뛰어난 견실한 수비수이자 3점을 던질 수 있고, 런앤건에도 강하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수 있는, 매리언과 유사한 타입의 선수이다. 07-08시즌에 12.2 mil의 연봉을 받고 있어서 당장 이번 시즌 피닉스의 사치세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제퍼슨은 매리언처럼 보다 큰 선수들을 수비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또한 다소 인저리프론이고, 지난 3시즌 동안 2시즌은 부상으로 많은 게임을 결장했다. 4년 / 54.6 mil 남은 제퍼슨의 계약은 피닉스에게 많이 위험할 수도 있다.


Ron Artest, Kings

킹스는 아테스트를 트레이드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아테스트같은 변덕스러운 스윙맨들 트레이드한다고 해도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피닉스에서 조만간 그를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아테스트의 거친 플레이 스타일은 선즈의 업템포 스타일에 적합하지 않고 그의 샐러리(07-08시즌에 7.8 mil을 받는다.)는 또 다른 킹스 선수를 딜에 포함시켜야만 한다는 걸 의미한다.

그래도 라자 벨이 있는 선즈의 퍼리미터에 아테스트를 더하는 것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재미있는 상황일 수도 있다. NBA 최고의 퍼리미터 수비수중 한명이 피닉스에 오게 되는 것이다. 분명 코비의 이목을 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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