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learning a new system:

"그게 정말 힘들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농구란게 항상 그런거죠. 그것이 제가 하는 일이구요. 나가서 플레이하는 것 말이죠. 어떤 시스템에서든 전 잘 해낼 겁니다."

On the Mike James-Juwan Howard trade:

"주완이 떠나게 돼서 유감이네요. 주완은 저와 제 가족에서 정말 좋은 친구였습니다. 훌륭한 리더쉽을 갇추고 있죠. 야오가 부상으로 빠졌을때, 정말 좋은 활약을 보였죠. 주완의 활약은 지난 시즌에 우리팀이 성공적인 모습을 보일수 있었던 또 다른 원인이었습니다. 주완이 떠나게 돼서 정말 유감입니다. 하지만 저와 주완은 이게 비지니스라는 걸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말 분명하게 해두고 싶은건, 저와 마이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가 떠난이후에도 말이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정말 마이크와 저는 다 풀어버려서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저는 사실 마이크가 우리팀에 와줬으면 했습니다. 지난해 마이크가 미네소타로 갔을때, 마이크가 우리팀에 와야한다고 애기했었습니다. 전 마이크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코트에서 언제나 많은 열정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마이크는 우리팀에서 또다른 스코어링 옵션이 될게 분명합니다. 친구로서 마이크의 컴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On Bonzi Wells:

"전 반지가 컴백하길 원합니다. 저와 반지 역시 좋은 관계입니다. 반지가 정말 우리팀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반지는 릭이 우리팀에 와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그리고 릭 밑에서 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반지가 새크라멘토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반지는 우리팀에 있길 원합니다."

On watching the playoffs:

"유타의 2라운드를 지켜보면서, 정말로 유타가 얼마나 좋은 팀인지 느꼈습니다. 몬스터 같았습니다. 정말 깊은 뎁쓰를 가진 팀이죠. 우리팀과의 1라운드 시리즈에서 기리첵,하프링, 밀샙과 같은 벤치 플레이어들은 정말로 효과적으로 플레이했습니다. 다음 시리즈에서 이 선수들이 부진해도, 다른 선수들이 활약했죠. 유타는 깊이 있는 팀이고 뛰어난 리바운딩 팀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당해낼 수 없었죠."

On the Trail Blazers' choice between Greg Oden and Kevin Durant:

"만약에 제가 포틀랜드라면 오든을 픽할 겁니다. 그건 포틀랜드에 있어서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잭 랜돌프가 있고 , 언빌리버블한 로이도 있습니다. 자렛 잭도 있구요. 앞날이 창창한 젊은 스쿼드를 가지게 됩니다. 만약 다함께 잡을 수 있다면 어떤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듀란트 나이 때에는 벤치프레스 185 파운드를 들지 못했었죠."

"듀란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대학 농구를 보게 만든 이유였죠. 듀란트의 플레이를 매일밤 지켜보는 건 정말 신나는 일이였습니다. 6'9"나 되는 선수가 대학 무대에서 정말 대단하게도 25득점 - 11리바운드를 기록했죠. 특히나 터프한 컨퍼런스에서 신입생이 말이죠. 매일 밤 이런 스탯을 보여주는 건 바로 그가 특별한 선수라는 거죠."

"제가 리그에 처음 들어왔을때, 한손에 각각 45 파운드 짜리를 들고서도 행복했습니다. 처음 들어 올렸을때 스스로 자랑스러웠죠. 전 그 이전에 전혀 웨이트를 하지 않았고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였죠. 요즘 선수들이 훨씬 더 크고 강하며, 더 빠르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야만 했죠."(티맥은 현재 벤치프레스 185파운드를 18-20번 정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어울리면서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여전히 게임에 뛰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 등은 어떠한 문제도 없습니다. 제 훈련량이 증가될때, 다시 한번 와코(물리치료사가 살고 있는곳)를 방문할 겁니다."

And on Jeff Van Gundy:

"제프는 감독으로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습니다. 우리팀은 52승이나 거뒀으니깐요. 야오가 두달 반을 결장했지만, 저와 41살먹은 센터와 주완 같은 베테랑 선수들과 함께 이뤄냈죠. 정규 시즌에서 우리가 해낸 건 제프가 있어서 입니다. 전 정말로 제프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우리가 이만큼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모두 제프 밴 건디 덕분이죠.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고 자신감을 심어 주었습니다. 모든 걸 밴 건디가 이끌어낸겁니다."

"전 제프가 왜 로켓츠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프는 훌륭한 코치이자 인간적으로도 훌륭한 사람입니다. 곧 다시 리그에서 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 현재는 릭이 우리팀의 감독이죠. 릭이 주문하는 모든 걸 따를 겁니다."

"제프가 미디어에서 해설위원으로 일할 때도 감독에 있을 때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제프를 좋아하게 될겁니다. 제프는 겉과 속이 일치하는 사람입니다. 제프에 대해서 터무니 없는 말을 들을 때도 있죠. 가령,'와, 제프 밴 건디는 정말 겉보기와는 다르네.' 전 웃음만 나올 뿐이었죠."


출처 : http://blogs.chron.com/nba/2007/06/tmac_oneverything_1.html

Posted by Third Eye
,
반지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네요. 지난 시즌 전 에이전트의 삽질로 적은 몸값으로 휴스턴으로 왔지만 부상과 오프시즌 관리 부족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죠. 플레이어 옵션 때문에 이번 여름 팀에서 나가서 돈을 더 받을 수도 있었지만, 릭 아델만 감독이 로켓츠에 온 덕분인지 잔류를 결정했네요.

웰스 고맙네요. 지난 시즌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였지만, 이렇게 된이상 파이널까지 달려봅시다. 웰스가 같은 에이전트를 두고 있는 헤이즈도 곧 좋은 소식 들리겠네요. ^^

ps. 아 그리고 야오가 올 여름 결혼한다네요 ㅎ

photos

Wells opts for return to Rockets over free agency

This time instead of running out of free agent options, Bonzi Wells did not need them.

Wells, on a mission to do what he did not last season, has opted to forgo another try at free agency he had planned to instead return to the Rockets next season, his agent Bill Duffy said Saturday.

Wells had until Monday to reach a decision but Duffy said the paperwork had been completed and sent on Saturday to opt into his current contract, worth $2.8 million.

Bonzi was adamant he wanted to return to Houston, Duffy said.

"I believe he will have his best year. He's healthy. He's committed to being in the best shape of his career. He's on a mission."

Wells could have become a free agent and signed with the Rockets again, but Duffy said that the Rockets need to use their mid-level exception to fill other roster spots led to Wells decision to return to the Rockets with the contract he signed in October.

"I made him understand they wanted him back but they had other concerns and wanted to maintain their flexibility with their mid-level exception," Duffy said.

"He's excited to play for a coach (Rick Adelman) he has recent success with. He loves the city, loves the team. He felt it was a championship-caliber play team. He was extremely frustrated to not be part of the playoff run because he felt he could have contributed."

After missing most of training camp and the preseason with a variety of physical ailments and personal absences, Wells did not get a spot in the rotation until Dec. 12. He still struggled to stay healthy, twice going out with back injuries.

After his best performance of the season Feb. 26, he went out briefly with a foot condition, and then was placed on the inactive list for most of the remainder of the season. He returned to the court for two games late in the season, but left the team April 9 in Seattle with five games left.

He averaged 7.8 points and 4.3 rebounds in 28 games, making 41.1 percent of his shots and 14.3 percent of his 3-pointers.

"Between this and the Mike James (acquisition), good things are happening there," said Duffy, who also represents James, Yao Ming and free-agent forward Chuck Hayes. "Bonzi is healthy and Mike is ready to roll. They're going to be interesting right now."

jonathan.feigen@chron.com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4915299.html

Posted by Third Eye
,
- 잭 시크마 외에 3명의 코치를 더 고용했다는 소식
앞서 말씀드린 엘스튼 터너와 잭 시크마 이외에 T.R. 던 과 R.J. 아델만, 2명의 코치를 더 영입했습니다. R.J. 아델만은 감독인 릭 아델만의 아들(-_-)인데 지난 시즌 소닉스에서 스카웃 업무를 담당했었다고 하네요.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903416.html


- 그동안 로켓츠의 부사장으로 있던 데니스 린제이가 스퍼스로 떠났다는 소식
린제이는 11년 동안을 로켓츠와 함께 했고 지난 5년간 Basketball Operations/Player Personnel 부문 부사장으로 일했습니다. 스퍼스는 시애틀 GM직을 위해 떠난 샘 프레스티를 대체하기 위해 린제이를 영입했네요. 린제이는 스퍼스에서 부사장 겸 어시스턴트 GM으로서 일할 거라고 합니다.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ap/tx/sports/4904285.html


-  로켓츠 관련 루머들
Spanoulis <-> 댈러스의 2라운드 픽
존 루카스III <-> 클리퍼스의 제임스 싱글턴(6'8", 215 pounds)
루써 헤드 <-> 레이커스의 브라이언 쿡(6'9", 250 pounds)

헤드 주고 쿡을 데려온다니 말도 안돼 -_-;;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lopez/rockets/4904423.html


- Spanoulis의 전 소속팀인 그리스의 Panathinaikos와 프리 시즌에 붙을 예정
이번 시즌 유로 리그 우승팀인 Panathinaikos가 10월 11일 도요타 센터에서 로켓츠와 프리 시즌 일정을 치룬다고 하네요.

로켓츠의 프리 시즌 스케쥴
Date Time Opponent Site
Oct. 9 7:30 p.m. at New Orleans New Orleans Arena
Oct. 11 7:30 p.m. Panathinaikos Toyota Center
    (Euroleague)
Oct. 18 7:30 p.m. Dallas Toyota Center
Oct. 20 9:30 p.m. at Seattle Key Arena
Oct. 23 7:30 p.m. Memphis Toyota Center
Oct. 24 7:30 p.m. at Memphis Fed Ex Forum
Oct. 26 7:30 p.m. at San Antonio At&T Arena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907718.html


- 로켓츠 섬머리그 소식
Spanoulis는 그리스 국대팀 때문에 이번 섬머리그에 참여하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그외에 이번 로켓츠 섬머리그 팀에 뛸 선수들:
G. 존 루카스 III
G. 안드레 에밋 (from Texas Tech)
G. 마이크 해리스 (from Rice)
G. 칼 잉글리쉬 (from Hawaii)
F. Lior Eliyahu (from 이스라엘, 2006드래프트 2라운드픽)
F. Ivan McFarlin (from Oklahoma State)
F. 스티브 노박
C. 로렌 우즈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904174.html
Posted by Third Eye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웰컴 MJ~!




오프 시즌 첫번째 움직임이 휴스턴으로부터 시작되는 군요.
어차피 앨스턴으로는 힘들었는데.. 다만 MJ의 3년 남은 계약이 약간 부담스러운 정도.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888588.html

+ 추가 소식
마이크 제임스에 저스틴 리드가 추가 되었다고 하네요.
The Rockets re-acquired the veteran point guard along with reserve forward Justin Reed Thursday by trading power forward Juwan Howard to the Timberwolves.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Rockets_acquire_James_Reed_in-228702-34.html


- 마이크 제임스, 저스틴 리드 바이오그래피, 스탯 링크

James' Bio| James' Stats | Reed's Bio | Reed's Stats

Posted by Third Eye
,
- 지난해 드래프트 2라운드 픽인 Lior Eliyahu를 이번 섬머 캠프에 참여시킬 거라는 소식
6'9" 225파운드인 Eliyahu는 현재 이스라엘 마카비 델-아비브 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평균 21분을 뛰면서 10.8득점에 57.5% 야투율, 5.3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하지만 검지 손가락 골절과 코에 대한 수술때문에 시일이 걸릴 거라네요.

그리고 로켓츠 부사장인 데니스 린제이는 이번 드래프트의 26번 픽에 대해서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처럼 좋은 선수를 데려오는데 아끼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Lior Eliyahu의 하이라이트 클립


점프슛은 없는 듯하고 대부분 득점이 드라이브인과 컷인을 통한 바스켓 주위에서의 득점이네요..


출처 :
http://clutchfans.net/news/1408/lior_eliyahu_expected_to_join_summer_team/



- ESPN 채드 포드에 의하면 로켓츠가 아테스트를 노릴 수 있다네요.
아테스트 <-> 밥 수라,커크 스나이더,Vasilis Spanoulis, 07 드래프트 1라운드 픽
별로 실현 가능성은 없는듯..


 One possible destination for Ron Artest this summer? Houston, to be reunited with his former coach Rick Adelman.

I'm told the Rockets have been quietly putting out feelers about Artest, and the price might be right. I hear it would cost the Rockets Bob Sura (he has only $1 million in salary protection next year), Kirk Snyder, Vasilis Spanoulis and this year's first-round draft pick.

With Artest entering a player option year on his contract in the summer of 2008, it may be time to take the risk.


출처 : http://insider.espn.go.com/espn/blog/index?entryID=2897870&amp;name=ford_chad



- 포틀랜드와의 루머
자렛 잭 , 트래비스 아웃로 or 마텔 웹스터 <-> 쉐인 배티에
From a chat with Oregonian Beat Writer Jason Quick

Q: Are you hearing anything about Martell? Will he be with the team next year?

A: I'm torn on that. I haven't heard him in as many rumors as Jarrett. I know Houston has brought his name up. I think they will look to move Shane Battier. At one point they were discussing a Jarrett Jack-Travis Outlaw deal. They were debating and considering Travis and Jarrett for Shane Battier. But they didn't feel Travis was good enough. Then they talked about Jarrett and Martell but the concern was they didn't think they were getting enough of an upgrade at point guard in Jarrett. They wanted to compete with San Antonio and Utah and they didn't feel Jarrett could put the clamps down on Tony Parker or Deron Williams. Those trade talks passed by quickly but those players were brought up by the Rockets.



- Elston Turner, 로켓츠 코치진에 합류
아델만의 새크라멘토 시절 탑 어시스턴트 코치중 하나인 Elston Turner가 로켓츠에 합류했네요.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875683.html



- Jack Sikma도 로켓츠에 합류할듯
전 소닉스 올스타이자 03-04시즌 이후 소닉스 코치진에 있던 Jack Sikma가 로켓츠에 합류할 듯 하네요.
전 로켓츠 스타인 마이오 엘리도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랍니다.
한편 제프 밴 건디의 어시스턴트 코치였던 스티브 클리포드는 올랜도의 스탠 밴 건디 아래로 갈거라고 하네요.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885131.html









Posted by Third Eye
,
출처 : http://www.thenewstribune.com/sports/sonics/story/76773.html


현지 포럼인 clutchfans.net에서도 팬들 사이에서 아델만의 공격 농구와 어울리지 않는 배티에가 트레이드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오갔었는데 결국 루머도 나오네요.

The Houston Rockets intend to contact the Seattle SuperSonics to discuss a potential sign-and-trade deal for free-agent forward Rashard Lewis.

The Rockets will offer forward Shane Battier and their No. 1 draft pick, 26th overall, in an attempt to lure Lewis home to Houston.


하긴 야오와 티맥, 두 기둥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본다면, 로켓츠가 가진 최고의 트레이드 자산은 배티에와 다가올 드래프트의 1라운드 픽이라고 볼 수 있으니..( 헤드가 있긴 하지만, 기타 다른 선수들은 다른 팀에서 탐낼 만한 자원이 팬인 제가 보기에도 없네요 -_-;)

드렉슬러옹이 루이스와 매일 같이 아침을 하면서 살살 꼬시는 중이라는..
배티에는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득점력을 제외한다면 농구에 있어서 모든 걸 해낼 수 있는 선수죠. 루이스가 온다면야 아델만의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선수가 되겠지만, 지난 시즌을 통해 완소로 거듭난 배티에가 아쉽기도 하고..
 
암튼 이번에 새로 GM직에 오른 대릴 모레이는 코칭 스탶을 위해 서포팅을 잘해 주려는 느낌이네요. 지난해 모레이가 성공시켰던 배티에 - 게이 + 스위프트 딜도 올스타 포텐셜의 선수를 내보내고 코칭스탶의 입맛에 선수를 바로 영입하더니, 올시즌에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모습입니다.

하지만..
If the Rockets cannot land Lewis, they will consider offering Battier for Chris Wilcox, who thrives in up-tempo systems because of his ability to run the court. Wilcox could lose his starting power forward position in Seattle if Lewis and Kevin Durant, the team’s expected No. 2 overall draft pick, play together.
배티에로 윌칵스라니 이건 좀 아니지 않는가 -_- 전에 데리고 있던 스트로 보다야 운동능력 다운되긴 했지만 더 나은 선수인건 맞는데, 그렇다고 배티에를 보내기엔 너무 -_-;;


그리고 기사에 언급된 다른 루머들

The Rockets plan to talk with the Minnesota Timberwolves about swapping veteran forward Juwan Howard for scoring point guard Mike James, who enjoyed two of his best seasons in Houston before going to Toronto.

They also are attempting to send the expiring contract of retired guard Bob Sura to the Golden State Warriors for little-used guard Sarunas Jasikevicius, a move that would save the Warriors almost $3 million.

주완 하워드 <-> 마이크 제임스
주완은 14.2 mil/2년이 남아있지만, MJ는 18.3 mil/3년 입니다.

밥 수라 <-> 사루나스 야시케비셔스
밥 수라는 3.84 mil에 다음 시즌으로 계약이 만료가 됩니다.
야시케비셔스도 4 mil에 다음 시즌 만료에다 플레이어 옵션..
하지만 수라는 부상 때문에 다음 시즌에 1 mil만 보장받습니다.
Posted by Third Eye
,
Ailene Voisin: Adelman's style would work well in Houston

By Ailene Voisin - Bee Sports Columnist

Last Updated 12:07 am PDT Tuesday, May 22, 2007
Story appeared in SPORTS section, Page C1


릭 아델만은 감독직이 필요하고, 휴스턴 로켓츠는 헤드 코치가 필요하다. 야오와 티맥은 하프코트 허슬에 작은 흐름을 더해주고 자신들의 공격을 스피드 업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리고 구단주인 레스 알렉산더는 이따금 동정할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아델만보다 나은 선택이 있을까?

정말로 아무도 없을걸.

마지막 자격 - 보스의 전화에 응답하는 것 - 을 제외하고 전 킹스 감독에 대한 로켓츠의 예견된 고용은 문제없이 이루어지고, 별난 제프 밴 건디의 이탈이 결정된다.

훌륭한 감독인 밴 건디는 남길 원하지 않으면서 남길 원했다. 로켓츠는 밴 건디를 잡길 원했고, 잡길 원하지 않았다. 결국 모두들 수비를 전도하는 밴 건디와 결혼했던 구단주가 이제는 공격에 능한 아델만에게 끌리고 있다는 걸 인정했고, 그 둘의 차이가 어쩌면 지금의 로켓츠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일지도 모른다.

만나고 인사하고 (그리고 떠나버린) '에릭 머슬먼 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가? 밴 건디가 다시 감독직을 계속할지에 대해 숙고하는 동안, 간접적으로 자신의 분명한 후임에게 언급했다. " 알렉산더는 피닉스처럼 팀이 좀더 빨라지길 원했습니다. 저는 말했죠. '만약 그게 더 낫다면 다른 누군가를 찾는 것이 스스로에게 당연한 겁니다.'" 밴 건디는 휴스턴 크로니클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와같이 얘기했다.

NBA에서 감독을 한다는 것은 얼마나 적재적소에 있느냐에 달려있다.  돈 넬슨은 밀워키,댈러스,골든 스테이트에서 잘 해냈고, 뉴욕에서는 한 시즌을 보내기도 전에 경질되었다. 루디 톰자노비치는 휴스턴에서 아이콘과 같은 존재였지만 LA에서는 도망자의 모습이었다. 팻 라일리는 건강하고 재능있는 로스터인 경우에만 위력적이었다. 그렉 포포비치는 팀 던컨을 코치하면서 다시 태어났다. 제리 슬로안은 유타 재즈 그자체다.

아직 압도적이지 못했던 워리어스 로스터와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낸적도 있는 아델만은 포틀랜드에서 2번이나 파이널로 이끌었고 킹스에선 8시즌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단지 숙련된 센터들과 자유로운 가드들을 가르친 경험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로켓츠에선 좋은 결과를 나타낼 것이다. 1년간의 휴식을 가졌던 아델만은 야오의 패싱 능력을 살리고 - 블라디 디박과 브래드 밀러에게 그랬던 것처럼 -  타고난 재능의 티맥을 주축으로하여, 오픈 찬스를 만들어내고 엔트리 패스를 위한 시스템을 고안할 것이다.

여기에 이 결혼이 효과적이게 될 다른 이유가 있다.: 야오와 티맥은 class acts이고 자발적인 학생들이다. 젊은 제이윌과 더 나이 많고 격려해주는 동료인 크리스 웨버와 같은 관계가 아니다. 라트렐 스프리웰 역시 도요타 센터 근처에 살지 않는다.

어떤 생각지도 못한 오프시즌 인사 이동을 제외하고는, 아델만은 대립되는 토론들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다. : 윌리암스 특유의 슈퍼비전에 대해서, 느슨한 라커룸 분위기에 따른 손익, 배드 엔딩의 전주곡과 같은 예전 스타들의 갈등을 막는 것 등을 말이다.

새크에서의 8년 임기동안 (여기서나 어디에서나) 아델만에 대한 주된 비판은 웨버가 무릎 수술을 받은 이후의 대처로 요약될 수 있다. 특히, 모두가 밀러와 디박이 라인업에 있다는 걸 보고있을때 쩔뚝거리는 파워포워드를  왜 계속 썼느냐 하는 부분 같은 것 말이다.

밀러가 예전같지 않지만, 03-04시즌의 킹스도 그랬다. 의기소침한 디박은 레이커스와 계약했고, 페자는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마이크 비비는 예의 플로어 왼쪽 사이드에서 투맨 게임과 같은 느린 페이스의 공격에 익숙해져버렸다.

분명한 건: 아델만이 감독이기때문에 로켓츠가 갑자기 스프린터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움직임과 스크린을 강조하고,오펜스에 중점을 두며, 선수들 개개인의 재능을 살리는 시스템을 수단으로 할 것이다.

중요한 평판과 서로간의 존경은 차지하고, 아델만과 밴 건디는 심술궂은 얼굴에다 과민하고, 특히 자신들에게 임금을 주는 위치의 사람들에 그리 융통성있지 못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부분 역시 말루프 형제와의 불화를 가져왔었다.)

이번에 보스의 전화가 걸려온다면,릭?

적어도 이따금씩은 전화를 들어라.

Posted by Third Eye
,

May 24, 2007, 12:56AM
Rockets introduce Adelman as new coach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JONATHAN FEIGEN
Copyright 2007 Houston Chronicle

로켓츠 오너 레슬리 알렉산더와의 미팅에서 릭 아델만은 자신의 공격 철학과 생각,계획들을 거침없이 표현했고, 결국 알렉산더로 하여금 아델만을 감독자리에 빠르게 결정하게 만들었다.

아델만은 야오가 좀 더 하이 포스트로 움직일 거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티맥을 위해 좀더 편안하게 만들어 줄거라고 했다.  로스터가 강점을 가져온다고 하더라도 알맞은 선수들을 활용할 것이고, 공격 템포와 자유도에 대해서 언급했다.

아델만은 4년 계약을 통해 (4년째해에는 팀 옵션) 로켓츠의 11번째 감독이 되었다. 16시즌 동안 752승을 거둔 커리에서 보듯 확신에 찬 모습이었다.

아델만은 "전 믿습니다."라는 말을 되풀이 했고, 어떻게 알렉산더가 비슷하게 확신하게 되었는지 분명해졌다.

"아델만이 우리팀 감독으로 오게된 것이 행운입니다. 아마 우리는 오프시즌에 좀더 재능있는 선수들을 더할 수 있을 겁니다. 바라건데, 우리 선수들은 플레이오프에서 더나아 질것이고,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이 저의 예상이자 기대입니다." 라고 알렉산더는 말했다.

아델만은 그러한 예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휴스턴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내보였다.

"전 이번 일을 맡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모두가 제가 찾던 것들입니다.: 오너쉽, 도시, 재능있는 팀. 모든 것이 있죠. 모두가 긍정적이고, 저에게 있어서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만약 내가 감독이 된다면, 여기가 내가 바라던 곳이었습니다."

"전 여기서 우리팀 선수들에게 정체성을 부여하고 이 팀을 이끌어야만 합니다. 무엇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델만은 이미 일반적인 스타일부터 구체적인 전략에 이르기까지 성공할 수 있는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팀은 업템포 게임을 펼치수 있을 겁니다. 어느정도 과장될 수도 있습니다. 더 많이 게임의 흐름을 가져 가는 거죠. 수비가 하는 것에 반응하여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새크라멘토때 센터가 블라디 디박이었지만, 스피드가 뛰어난 친구는 아니었죠. 그러나 우린 달렸고, 업템포 게임을 펼쳤습니다. 포틀랜드에서도 마찬가지로 케빈 덕워쓰가 센터였죠. 우리가 달리지 못할 이유는 없어요."

"야오를 본다면, 야오가 얼마나 빠른지에 달려있는건 아닙니다.; 코트를 오르내리는 데에 그 목적에 달려있죠. 만약 훌륭하고 빠른 움직임을 보인다면, 그게 우리가 하고자하는 겁니다. 플레이를 주문하죠. 우리가 해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Yao as playmaker

비록 아델만이 로-포스트에서의 기본기에 대해 야오의 커리어에 있어서 올바른 전략이라고 칭찬했지만, 야오를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임 감독인 밴건디가 정말로 좋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야오에게 로-포스트 지역에서의 자신감을 심어주었죠.'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요. 야오는 정말 뛰어난 슈터입니다만, 또 뛰어난 패서가 될수 있고 당장 준비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유투 라인에서 87%의 슛성공률을 보인다면, 자유투라인 점퍼도 만들어 낼 수 있을 겁니다. 로-포스트에서만 야오를 볼 수 있지는 않을 겁니다. 내 희망은 야오가 스코어러로써의 모습만이 아니라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모습을 보게 되는 거죠."

아델만은 티맥에 대해서도, 티맥 자신이 공격의 방아쇠가 되기보다는 letting more of the offense come to him하는 것으로 다르게 티맥을 활용할거라고 말했다.

"티맥을 보자면, 저의 의도는 티맥을 좀더 편안하게 게임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정말 믿고 있습니다. 수비가 티맥을 에워쌓아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만들겁니다. 제 생각에 티맥은 자신의 게임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아마 티맥이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공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제 일이 될겁니다." 아델만은 얘기했다.

알렉산더는 드렉슬러와의 - 드렉슬러는 20분 동안 자신의 포틀랜드 시절 감독인 아델만에 대해 이야기했다 - 점심 식사가 자신의 결정에 키가 되었다고 얘기했다.

"아델만이 저에게 처음 말한것들 중 하나는 '전 당신 팀의 두 명의 빅 스타를 더 편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야오를요.'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우리 팀이 승리자가 되기 위한 키중 하나가 우리팀의 두 베스트 플레이어들을 좀더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옮기는 것이었죠."라고 알렉산더는 얘기했다.

"They do have miles on them. 바라건데, 이 감독은 선수들이 원하는 장소에 다다를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겁니다."

Coach wants Wells back

아델만은 새크라멘토에서 1년간 같이했던 반지가 함께하길 원했지만, 반지는 로켓츠와의 계약을 옵트아웃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델만은 좀더 다양한 공격 능력을 갖춘 선수들을 라인업에 더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는 코칭 스탶 구성을 위해 다음 몇일간을 보낼 거라고 얘기했다. 특히, 새크라멘토 시절 아델만 밑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일했고 현재 킹스 감독 후보 물망에 올라있는 Elston Turner를 언급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로켓츠의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하면서 자신감을 나타내었다.

"전 항상 느낍니다. 만약 선수들을 더 나은 자리에 두고 선수들 개개인이 무슨일이 일어날지 안다면, 팀을 더 나아지게 만들거라고요. 그리고 하고자 하는 것을 선수들이 따르게 될겁니다. 이미 경험해봤기에 그것이 성공적이라는 걸 알고있습니다."

jonathan.feigen@chron.com

Posted by Third Eye
,
- 반지는 아직 잔류할지 FA로 나갈지 결정하지 않았다.


Still undecided

As much as Bonzi Wells has said about his preference to return to the Rockets, he has not said that he would not opt out of his contract, as he always had planned.

Wells' agent, Billy Duffy, said he and Wells have not reached a decision about whether Wells will become a free agent, but would meet with Rockets officials at the NBA predraft camp beginning Tuesday in Orlando to see what the team has in mind.

Unless he is determined to be back with the Rockets, there seems little for Wells to lose financially in becoming a free agent. The second year of his contract that he never expected to consider is worth $2.3 million. Duffy, who was hired after most of last summer's options dried up, never got a chance to find Wells a good fit and good contract. Even coming off a poor season, Wells would seem certain to find at least as good a deal as he has in his Rockets contract.

Duffy can be sure how new Rockets coach Rick Adelman feels about bringing Wells back; he will have to find out where another free agent, Chuck Hayes, fits. Adelman said he would seek more offensive versatility, which does not sound like Hayes. But if he finds it, it might allow Hayes to come back to do what he does.

"Chuck is the kind of guy any coach wants around, either as a starter or off the bench," Duffy said. "He's a low-maintenance, high-energy guy and an overachiever."

But with both, it might depend what the Rockets can get done before dealing with their own free agents, that determines what they can bring back.


- 야오의 어깨 부상 루머는 역시나 헛소리?
중국쪽 미디어에서 이번 여름에 어깨 수술이 있을거라는 얘기가 나왔네요.
크로니클지 기자인 페이건씨가 야오의 에이전트인 John Huizinga와 이메일 교환을 통해서
수술을 없을 것이고 야오는 무척 건강하다고 하네요.

With some rumors floating around today about a shoulder surgery for Yao Ming (thanks to Nar for raising the question here) I traded a few emails with John Huizinga, Yao's agent.

No surgery.

He was very clear. No surgery has been done (Yao worked out at Toyota Center on Wednesday.) None is scheduled. None is planned.

He said Yao has had several exams looking into the discomfort he has had in certain movements, but that none have offered a recommendation that Yao have surgery. He even added that looking ahead, he doesn't expect Yao to undergo surgery.

"Based on what has been uncovered so far," he said, "I don't expect Yao to have any off-season surgery."

Posted by Third Eye
,
- 그리스로 복귀를 생각중인 Spanoulis?
밴건디도 이제 없는데 한 해만 더 뛰어보자

Rockets G Spanoulis could be headed back to Greece
May 25, 2007

By Jeff Taylor Special to PA SportsTicker

Houston Rockets reserve point guard Vassilis Spanoulis is strongly considering a return to Euroleague champions Panathinaikos.

Sources close to the 24-year-old who failed to receive meaningful playing time as a rookie with the Houston Rockets, have told PA SportsTicker that Spanoulis wants to be in Athens again for personal and family reasons.
...

원문링크



- 무톰보 은퇴는 내년으로~
하킴이 무톰보에게 말하길.." 너 자신 스스로 끝내고 싶다고 생각하냐? 넌 아직 보여줄게 많아. 10-15분 정도는 야오를 도와줄수 있지. 하고 싶은 것과 농구 둘다 충실히 할 수 있어."
무톰보옹 우승하고 은퇴합시다~

May 25, 2007, 12:23AM
Mutombo eyes return to Rockets
Talking with Olajuwon leads to change of heart

By JONATHAN FEIGEN
Chronicle Correspondent


Center Dikembe Mutombo, a free agent who had been reconsidering his intention to play another NBA season, said Thursday he told Rockets owner Leslie Alexander on Wednesday that he wished to return to the Rockets for another season.

Mutombo, who had not yet told his agent David Falk or Rockets general manager Daryl Morey of his intentions, said that a dinner conversation with former Rockets star Hakeem Olajuwon helped seal his decision.
...

원문링크

Posted by Third E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