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중국어) 출처 : http://sports.sina.com.cn/k/2007-09...143167788.shtml
영문 출처 : http://bbs.clutchfans.net/showthread.php?t=134578

지난주 금요일(9월 14일)에 열린 야오- 내쉬 자선 경기가 있기 하루전 열린 자선 갈라쇼에 참석한 로켓츠 GM 대릴 모리와 중국 Sina Sports간의 인터뷰입니다.
*휴스턴 팬포럼의 pryuen이라는 분이 영문으로 번역한 것을 다시 한글로 옮긴 글입니다.


Sina Sports: 니하오, Mr. 모리. 이번 자선쇼에 당신을 보게 되서 조금 놀랐습니다. 언제 중국에 도착했나요?

Morey: 어제 중국에 도착했습니다. 야오 밍과 빌 더피(*스티브 내쉬의 에이전트)의 초대를 받았죠. 중국에서는 아주 잠깐 머물게 될겁니다. 내일 자선 경기 후에 곧바로 미국에 돌아가야 합니다.

Sina Sports: 자선 행사에 참석한 느낌이 어떤가요? 경매에도 참가할 건가요?

Morey: 자선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 대단히 영광입니다. 야오는 자선 활동을 즐기는 훌륭한 친구이죠. 이전에 많은 자선 활동을 했었고 자선과 공공 서비스를 위한 광고에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경매에 있어서는 그리 좋지 못합니다. 몇몇 관심가는 물품이 있긴 하지만, 돈을 충분히 가져오지 못해 걱정이네요.^^

Sina Sports: 이번 여름 휴스턴 로켓츠 GM 자리를 이어받았죠. 로켓츠에 대한 당신의 시각은?

Morey: 비록 이번에 GM 자리에 오르긴 했지만, 사실 지난 시즌에 캐럴 도슨의 어시스턴트로 시작했었고 로켓츠의 비지니스 문제를 다루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팀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죠. 의심할 여지 없이, 야오는 우리팀의 가장 중요한 선수입니다; 정말 우수한 친구이고 우리 팀의 미래를 향한 초석입니다.

Sina Sports: 이번 오프 시즌에 많은 선수 구성상의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무엇에 주안점을 둔 건 가요?

Morey: 네 정말 이번 여름에 많은 변동이 있었습니다: 감독을 교체했고; 스티브 프랜시스를 다시 불러들였고; 루이스 스콜라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반지 웰스나 척 헤이즈 같은 좋은 선수들 또한 잔류시켰죠.
이러한 무브들에 대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우리가 더 강해질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전 이러한 새로운 선수들의 가세는 야오와 티맥, 두명의 우리 핵심 선수들과 함께 우리 팀의 전체적인 힘을 순조롭게 향상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Sina Sports: 새 감독에 대한 한 말씀을, 당신 생각에 릭 아델만의 시스템과 지도는 야오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Morey: 별 차이는 없을 겁니다. 야오는 우리 팀 공수의 핵심이자 기둥입니다. 전 야오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팀을 구성했습니다.
비록 릭 아델만의 지도 이념과 방법은 제프 밴 건디의 그것과는 다르지만, 그것이 야오의 역할을 감소시키거나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와 반대로, 이번 기회로 야오는 좀더 성장과 발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Sina Sports: 루이스 스콜라는 이미 중국에서 유명해졌습니다. 한편으로 스콜라가 FIBA 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MVP를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야오의 팀동료로서) 로켓츠에서 뛰게 되었다는 것이겠죠; 스콜라의 인기는 여기 중국에서 극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바실리스 스패눌리스를 미끼로 샌안토니오로부터 스콜라를 데려온건 정말 훌륭한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Morey:
^^ 현재 상황에서 본다면, 좋은 트레이드일 겁니다. FIBA 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스콜라의 활약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스콜라를 점찍었을때, 스콜라의 우수한 잠재력을 고려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디비전의 팀으로부터 선수를 데려온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겠죠. 전 스콜라가 NBA에서도 국제 무대에서 활약만큼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우리 팀의 매우 중요한 멤버가 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Sina Sports: 이번 오프시즌 무브들로 인해 전체적인 면에서 로켓츠가 스퍼스, 매버릭스 같은 팀들을 따라잡았다고 생각하나요?

Morey:
네. 현재 우리 선수들은 서부 컨퍼런스의 다른 팀들과 비교했을 때, 더이상 약하지 않습니다. 물론, 샌안토니오, 댈러스, 피닉스 그리고 유타 같은 팀들은 여전히 챔피언십에 가장 가까운 컨텐더 팀들일 겁니다; 우리 팀과 비교한다면, 이 팀들은 훨씬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고 그 팀들 수준에 도달했는지 아닌지는, 코트위에서 확인해야만 합니다.

Sina Sports: 그러면, 당신이 생각하는 로켓츠의 현재 약점은?

Morey:
리그의 최고팀들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우리팀 1번 포지션과 2번 포지션 사이에 어떤 불균형이 있습니다. 오늘밤 자선 갈라쇼의 스타인 스티브 내쉬는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정말 당장 계약하고픈 선수이죠. 전 내쉬에게 정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내쉬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중 한명이죠. 물론 데론 윌리암스와 토니 파커 같은 선수들도 각각 유타 재즈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성공에 중요한 선수들입니다.

Sina Sports: 휴스턴 로켓츠의 다음 시즌 목표는?

Morey: 우리의 목표는 플레이오프에서 한층 더 깊이 나아가는 겁니다. 그리고 동시에 야오가 플레이오프에서 더 나아갈 수 있게 돕는 거죠. 우리는 분명 NBA 챔피언십을 열망하고 있습니다만, 챔피언십을 위해서는 한걸음 한걸음씩 착실하게 나아가야합니다.
여기 중국에 로켓츠의 팬이 많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팀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지만, 동시에 저의 어깨에 막대한 책임과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 중국의 로켓츠 팬들이 항상 우리팀을 응원해 주신다면, 우리 팀은 좋은 모습과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Sina Sports: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Mr. 모리. 중국에서의 여행이 평온하고 유익한 시간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휴스턴 로켓츠도 다음 시즌에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Morey: 저 또한 로켓츠에 대한 관심과 주의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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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308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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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톰보가 NBA의 Basketball Without Borders(이하 BWB) 행사차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를 방문중 입니다. 무톰보 이외에도 전 NBA 선수인 스티브 스미스, 짐 잭슨, 그리고 현재 리그에서 뛰고 있는 에메카 오카포, 팻 개러티, 조쉬 칠드레스, 말릭 로즈, 프리모즈 브레젝, 션 막스, 브루스 보웬등이 BWB 행사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무톰보는 인터뷰에서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매우 열심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뭔가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장학금을 받고 미국의 고등학교, 대학교를 진학할 수 있을때, NBA에는 더 많은 무톰보들이 뛰게 될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무톰보는 에이즈와 기타 질병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오카포의 'Safe Blood for Africa' 활동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고, 무톰보 자신에게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다 주었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30595.html

- 로켓츠의 2라운드 픽인 랜드리와의 계약에서 난항을 겪었다고 하네요. 랜드리의 에이전트인 버디 베이커는 "disturbing and confusing"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제시된 로켓츠의 조건도 다른 2라운드 픽이나 드래프트 되지 않은 선수들의 계약 조건 보다도 안좋다고 말했네요.

로켓츠의 원래 계획은 지난 오프 시즌 때 스티브 노백에게 미드레벨 익셉션의 일부분을 이용해서 3년 계약을 안겨준 것처럼, 랜드리를 잡는 것이었습니다만, FA로 풀린 프랜시스를 미드레벨 잔여 부분으로 잡으면서 랜드리의 계약이 늦춰졌습니다.

2007 드래프트 2라운드 1번픽이자 전체 31픽인 칼 랜드리를 위해서 휴스턴은 시애틀에 100만 달러의 현금과 향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줬습니다.

로켓츠는 랜드리에게 시즌 후 제한적 FA로 풀리는 1년 넌개런티 계약에 최저금액 수준인 42만7천달러로 예상되는 금액을 제시했고 랜드리 측에서는 받아 들였다고 하네요.

토요일 열릴 야오밍의 자선게임 참가를 위해 중국에 가 있는 GM 데릴 모리는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칼이 우리 팀 미래의 일부분으로 남길 원하고 가까운 미래에 계약 문제를 다시 풀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리는 랜드리를 통상적인 조건으로 계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로켓츠는 현재 보장된 계약자만 17명이고 마이크 해리스와는 부분 보장 계약을 맺었습니다. 무톰보도 지난 주 한 시즌 더 뛰겠다고 말한바가 있기에 로스터 정리가 시즌 돌입전 가장 큰 문제로 남게 되었네요.


- 스패눌리스의 크로아티아전 위닝 버저비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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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09544.html

주전급이나 중용될 선수들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반해서

찬밥이 될 녀석들-앨스턴,리드-이 열심히 사고쳐 주고 있네요.

저스틴 리드가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수요일날 풀려났다고 합니다.

그나마 마리화나를 1온스보다 적게 가지고 있어서 경범죄 처분으로 100에서 250 달러 사이의 벌금형을 받았다고 하네요.

야오, 티맥을 비롯한 온순하고 소프트한 이미지의 로켓츠인데 이거 예전 포틀랜드 Jails 처럼 거칠어지려나요 -_-;


+ 반가운 소식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11825.html

무톰보가 한해 더 뛰기로 했다고 하네요.

앞서 크로니클지 기사에서 언급된 반시즌만 뛰는 게 아니라 풀 시즌을 뛸꺼라고 하네요.

그리고 로켓츠가 처한 상황과 미래를 염두에 둔 결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다만 여름 초에 계약하지 못한 것이 바로 자신의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무톰보 ㅜ.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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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inadaily.com.cn/sports/2007-08/31/content_6071099.htm

- 9월 14일에 중국 대표팀과 NBA 초청팀과의 자선 시합이 펼쳐질 예정인데, 스티브 내쉬, 배런 데이비스, 카멜로 앤써니, 그렉 오든, 레안드로 바르보사, 반지 웰스, 척 헤이즈 등이 참가할 거라고 하네요. 이 시합에서 야오는 전후반 나눠서 두 팀 다 뛰는 걸 생각중이라고.. ㅎㅎ 암튼 이번 자선 행사는 스티브 내쉬의 아이디어로 이뤄지게된 것이라고 하네요.


http://sports.yahoo.com/olympics/news?slug=ap-bko-brazil-argentina&prov=ap&type=lgns

-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FIBA 아메리칸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루이스 스콜라의 활약으로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을 91-80으로 승리하며 올림픽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스콜라는 27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네요. 브라질은 바르보사가 16점, 스플리터가 15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이번 패배로 올림픽에 가기 위해서는 다시 토너먼트를 거쳐야 되겠네요.


http://www.eurobasket.com/events/eluleb/07-08/eurol.asp

- 지난 시즌 로켓츠에서 잠시 머물렀던 제이크 차칼리디스가 그리스의 Olympaikos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하네요. 요즈음엔 왠만하면 유럽행이군요 -_-; 뭐, 빅 제이크의 경우는 자기 나라로 돌아간 거지만요;


http://blogs.chron.com/franblinebury/2007/08/has_dikembe_mutombo_been_hangi.html

- 무톰보와 GM 모리가 약 10일전 애틀란타에서 미팅을 가졌다고 하네요. 로켓츠는 1.2 mil의 베테랑 미니멈을 제시했지만, 무톰보는 로켓츠가 지불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인 약 1.9 mil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톰보는 1월까지 복귀를 늦춰서 반 시즌만 뛰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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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89192.html

앨스턴이 뉴욕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싸움이 일어나서 상대방 남자의 목을 칼로 베었다고 하네요. 이제 막나가는 거냐;


http://blogs.chron.com/franblinebury/2007/08/scolas_highlight_reel_its_all_1.html

지난주 모리는 애틀란타에서 무톰보를 만나서 1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하네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90736.html

에디 그리핀 R.I.P...
케빈 가넷 등 200여 친구들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디 그리핀의 장례식이 치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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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chron.com/nba/2007/08/the_loss_of_a_life_and_of_what_1.html

 그리핀은 젊고 축복받은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그런 그에게 악마의 저주가 내려질 수 있는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약물 남용이라는 게 그렇다. 이치에 맞지 않고 비논리적이며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 에디 그리핀은 지난 금요일 자신의 SUV와 기차와의 충돌 사고로 사망했다. 특히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낭비한 것이 불가사의하다는 뜻이 아니다. 에디는 나쁜 일을 저지른 굿 가이였었다.

 그는 조용하면서도 쾌활했다. 휴스턴 구단주인 레슬리 알렉산더는 그를 "sweet"으로 묘사했다. 로켓츠 트레이너인 키스 존스는 그가 점잖고 관대하다고 했다. 휴스턴 시절 스티브 프랜시스부터 미네소타 시절 케빈 가넷에 이르기까지, 모두들 그를 좋아했지만, 그를 정말로 잘 안 것은 아니었다.

 알코올이 들어가면 그의 안에 있는 어떤 것이 그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고, 우리중 대부분은 전혀 보지 못한 것이었다. 젠틀한 사나이가 폭력적이고 파괴적으로 변했고 무엇보다도 자기자신을 파멸시켰다. 휴스턴의 존 루카스와 베티 포드 센터의 최선을 다한 치료와 그리핀 자신의 의지로 알코올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지만, 또다른 에디를 컨트롤할 수는 없었다.

 그리핀은 겨우 25살이었고, 그를 치료하기 위해 괴롭혔던 루카스는 고통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에디는 이제 자유롭게 되었네요."

 비록 이제는 볼 수 없게 되었지만, 그리핀은 멋진 선수였다. 블록샷에 재능이 있었고 몸싸움을 통해 리바운드를 따낼 수 있었다. 그리고 특별한 슈팅 레인지를 가지고 있었다. 비록 1년 일찍 드래프트되었지만, 야오를 이상적으로 보완할 수 있었던 선수였다.

 아마 그는 그 자신이 비극적인 결말로 내달리는 걸 알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방향을 바꿀 힘도 없었을 것이다. 이제 그게 문제가 아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다. 말도 안돼...



ps. 에디 그리핀 관련 기사 돌아보다 어이없는 글이 있네요..

악동 '에디 그리핀'의 사망은 실업자의 또 다른 설움?

- 갖다 붙이면 다 말인가. 잘 모르면서 어떻게든 의미를 부여해 보려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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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7/writers/chris_mannix/08/13/francis/index.html

On the rebound

Happy in Houston, Francis eyeing bounce-back year

Posted: Monday August 13, 2007 2:59PM; Updated: Monday August 13, 2007 5:23PM


Steve Francis, shown here in 2000, chose to return to the Rockets over offers from the Heat, Clippers and Mavericks.
Steve Francis, shown here in 2000, chose to return to the Rockets over offers from the Heat, Clippers and Mavericks.
AP

NEW ORLEANS -- 스티브 프랜시스는 인터뷰를 늦출 적당한 이유가 있었다.

"잠깐 기다려 주시겠어요? 뜨거운 욕조에 몸 좀 담궈야겠네요. 온 몸이 죽겠어요." 프랜시스는 예의바르게 말했다.

지난달 2.4 mil의 1년 계약(2년째는 플레이어 옵션)으로 휴스턴에 복귀한 이후, 30살의 프랜시스는 툴레인 대학에서 간결한 목표를 위해 자신을 담금질하고 있다: 바로 리그 정상급 포인트가드 중 한명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되찾는 것이다.

"지난 시즌엔 결코 100%가 아니었습니다. 중대한 부상은 없었지만, 많은 손상이 있었습니다." 라고 프랜시스는 말했다. 프랜시스는 닉스에서 무릎과 발목 부상에 시달리면서 단지 44게임만 뛰었다.

프랜시스는 일주일에 5일간 아침 8시에 일어나 2시간 반동안 왼쪽 발에 대한 재활 훈련을 한다. 10시 30분이 되면 컨디셔닝 훈련을 가지고, 오후 2시에 비로소 자신의 농구 훈련을 시작한다. "훈련은 고되고 단조롭죠."라고 프랜시는 말했다. 주말에는 휴스턴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NBA 첫 계약하는 즉시 지었던 집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머무른다.

프랜시스에게 있어서 휴스턴으로의 복귀는 귀향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 휴스턴에서 플레이했던 시기 이후에도 정말로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랜시스는 오프시즌을 텍사스에서 보냈고 정규 시즌 휴식기간에도 돌아왔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의 재활 훈련 때에도 프랜시스는 휴스턴으로 돌아와서 역시 재활 훈련중인 로켓츠 센터 야오밍과 함께 훈련했다.

야오의 존재는 텍사스로 돌아오려는 프랜시스의 결정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 로켓츠로부터 이혼당한 후에도, 프랜시스는 야오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했다. 휴스턴에 복귀하기 전에는 야오와 마찬가지로 티맥과도 충분히 이야기했다.

"둘 다의 입장을 알고 싶었습니다. 야오와 전 언제라도 이야기하지만, 야오와 티맥이 이끌어온 팀이기에 둘 다와 이야기하길 원했습니다." 라고 프랜시스는 말했다.

로켓츠 올스타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은 말로 충분할 것이다."둘다 스티브를 원했습니다. 전 모든 주요한 무브들을 야오와 티맥에게 알려주었고, 그 둘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우리가 스티브에 대한 기회를 가졌었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하지만 그들은 단번에 해냈고, 둘다 스티브가 우리팀이 되길 원했습니다." GM 모리가 말했다.

3번 올스타에 선정된 프랜시스는 밴건디 감독과 충돌로 한 시즌을 보낸 후 올랜도로 트레이드 되었을때인 2004년 6월, 로켓츠 시절의 임팩트에 비해 커리어상 느린 하락을 보였다. 프랜시스는 처음에는 트레이드를 환영했지만, 프랜시스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휴스턴 시절 이래로 백코트 파트너인 커티노 모블리를 2005년 1월, 올랜도가 새크라멘토로 보내버리자, 프랜시스는 화가 났다. 트레이드가 결정되자, 괴로운 프랜시스는 보스턴의 라커룸에서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

그이후 프랜시스는 반항하기 시작했다. 시애틀전에서 16점차로 팀이 끌려가면서, 브라이언 힐 감독이 게임에 다시 들어갈 것을 요구했지만 프랜시스는 거절했다. 그 결과 3게임 출장 정지를 받았고 그이후 프랜시스가 사과하긴 했지만, 프랜시스와 구단과의 관계는 이미 걷잡을 수 없었다. 17게임이 지난후에 프랜시스는 닉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프랜시스와 마버리가 백코트를 이루면서 이 유사한 스타일을 가진 두 선수의 직렬 연결은 맨해튼의 불빛을 더 밝게 하지 못했다. 래리 브라운 감독이 손수 결정한 선택이었음에도 05-06 시즌 닉스에서의 24게임에서 평균 10.8득점만을 기록하며 프랜시스는 스스로 브라운의 신뢰를 잃었다. 06-07 시즌엔 부상의 악령이 찾아왔고, 프랜시스는 커리어 최저인 평균 11.3득점을 기록했다.

"아시다시피 부상외에도 뉴욕에서는 타이밍이 안좋았습니다. 저와 선수들,그리고 코치진 사이에는 전혀 말다툼이 없었구요. 전 그저 공격에서 전혀 편하게 플레이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마버리와 전 서로에게 너무 많이 양보하려 했던 것 같네요. 우리 자신들의 게임을 전혀 하지 못했죠." 라고 프랜시스가 말했다.

차라리 닉스 시절을 일생의 로켓츠 커리어에서 안식기간으로 보려했기 때문인지, 프랜시스는 자신의 닉스 시절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에 주의깊게 단어를 선택했다. 닉스는 드래프트 날에 포틀랜드의 잭 랜돌프와 프랜시스를 트레이드했고, 곧바로 프랜시스는 자신의 휴스턴 복귀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전 결코 포틀랜드에서 뛰길 원하지 않았어요. 그 것에 대해서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구요. 포틀랜드는 팀의 핵심이 될 어린 선수와 많은 재능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전 보다 경험이 많은 팀을 원했습니다."

포틀랜드가 30 mil인 프랜시스의 남은 계약을 바이아웃하자, 구혼자들이 줄을 이었다: (더 많은 돈을 오퍼한) 마이애미, (모블리를 오퍼한) 클리퍼스 - 프랜시스가 말하길," 모블리는 거의 천 번을 전화해야만 했죠." - , 그리고 (챔피언십을 위한 최고의 기회를 오퍼한) 댈러스. 하지만 프랜시스의 심장은 휴스턴에 있었다.

"물론 다른 선택들도 존재했습니다. 그건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죠. 하지만 휴스턴이 정말로 제가 원한 곳입니다." 라고 프랜시스가 말했다.

"선수들은 돈을 위하는 마음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죠. 우리는 루이스 스콜라와 계약한 직후라 돈을 많이 줄 수 없었습니다. 스티브는 우리와 뛰기 위해 더 많은 돈을 거절했죠." 라고 모리가 말했다.

로켓츠는 프랜시스가 다음시즌에 70-80게임을 뛰면서 새 감독인 릭 아델만의 패스&컷 오펜스에 잘 조화하길 바라고 있다. "목표는 우리 선수들 모두가 함께 플레이오프를 헤쳐 나가는 겁니다. 놀랍게도 우리가 스티브와 1년 계약을 하게 되었지만, 스티브가 82게임 다 뛰길 바랍니다." 라고 모리가 말했다.

"최고의 팀들과 우리사이에는 여전히 약간의 갭이 있습니다. 스티브가 그 갭을 더 좁혀 주었습니다."

비록 프랜시스는 휴스턴의 3번째 옵션이라는 것에 적응해야만 할 것이지만, 팀의 챔피언십 목표에 대한 마지막 고리가 되길 바라고 있다. "전 어떤 위치에서든 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 캠프가 돌아오는 즉시, 나가서 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라고 프랜시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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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7/writers/marty_burns/08/09/rockets.offseason/index.html

Rocket boost

Houston makes gains with moves -- on paper, at least

Posted: Thursday August 9, 2007 1:02PM; Updated: Thursday August 9, 2007 3:55PM

 
Steve Francis (left) was just one of new GM Daryl Morey's acquisitions during a busy offseason for the Rockets.
Steve Francis (left) was just one of new GM Daryl Morey's acquisitions during a busy offseason for the Rockets.
AP

 야오 밍과 야오의 오랜 연인 예리와의 결혼은 이번 주 중국에서 가장 큰 뉴스중 하나였다. 결혼식은 상하이 호텔에서 100여명에 가까운 친지들이 역시 100명의 안전 요원들에게 둘러쌓여서 진행되었다. (로켓츠 팀 동료들과 관계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그이후 신혼부부는 호화로운 요트를 타고서 황푸 강을 유람했다.

 이제 야오에 관한 의문은 과연 결혼 반지와 함께 다음 시즌 NBA 우승 반지를 얻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로켓츠의 새로운 GM인 대릴 모리는 휴스톤 호의 키를 쥔 첫 오프시즌에서 스티브 프랜시스, 마이크 제임스, 루이스 스콜라를 영입하면서 공격적인 무브들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감독인 릭 아델만의 영입과 함께 반지 웰스를 복귀시키면서,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더욱 강해진 것 같아 보인다.

"최고 팀들과 우리 팀 사이의 갭을 분명하게 느꼈고, 그 간격을 좁히고자 했습니다. 여전히 그부분에 대해 증명해야 하지만, 샌 안토니오나 댈러스 같은 최고 팀들의 수준에 그나마 근접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라고 모리는 말했다.

 로켓츠는 여전히 포인트가드 문제와 케미스트리에 대한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리는 노력하고 있다. 다른 서부 컨퍼런스 컨텐더 팀들이 이번 오프시즌 동안에 모험없이 안정적으로 가고 있는 반면, 'NBA의 Mr.머니볼' 모리는 올스타들(야오, 파커)의 결혼, 심판 스캔들 이외에도 서부 팬들에게 화젯거리를 던져 주면서 자신의 임무를 다하였다. 오랫동안 프랜차이즈를 맡아온 GM 캐럴 도슨의 은퇴에도 이제 33살 모리가 두려움없이 자신의 인상을 확실히 심어주고 있다.

 전 로켓츠 선수인 프랜시스는 자신의 가장 화려했던 시절을 보낸 도시에서 부활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제 30살인 프랜시스는 닉스에서 포틀랜드로 트레이드 된 후, 리빌딩을 결정한 포틀랜드에 의해 웨이브되었다. 그리고 FA로서 클리퍼스, 매브스, 히트의 유리한 오퍼보다는 휴스턴을 선택했다. 비록 무릎 부상을 경험했고, 더이상 '스티비 프랜차이즈' 꼬리표가 붙던 시절의 포스가 아니지만, 3 타임 올스타이자 커리어 동안 평균 18.4 득점 5.6 리바운드 6.1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이다.

 프랜시스와 주완 하워드를 미네소타로 보내면서 받아온 마이크 제임스의 가세로 - 득점할 수 있고, 클러치 슈팅을 던질 수 있으며, 수비에서 압박을 가할 수 있는 - 두명의 볼핸들러를 아델만 감독에게 안겨주게 되었다. 제임스는 4년전 우승팀 피스톤스의 키 식스맨이었고, 2년전 토론토에서 20.3 득점 5.8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제 제임스는 32살이고 미네소타에서는 자신의 롤에 만족하지 못하게 되면서 평균이하의 시즌을 보냈다. 로켓츠에서 성공여부는 파커, 스티브 내쉬, 데론 윌리암스 그리고 데빈 해리스 같은 선수들에게 지지않고 버틸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한편, 스콜라를 영입한 건 보다 안전한 베팅으로 보인다. 6'9"의 파워포워드인 스콜라는 스퍼스에 바실리스 스파눌리스와 현금 그리고 미래의 2라운드 픽을 보내면서 재키 버틀러와 함께 휴스턴으로 넘어왔고 스페인 리그의 Tau Ceramica 팀에서 7 시즌을 보냈다. 스콜라는 05년, 07년, 두번의 MVP를 수상했고 공히 유럽 최고의 선수로 알려져 있다. 스콜라의 기동성, 패싱 능력, 코트에서의 재치와 임기응변은 아델만 시스템에 잘 들어 맞을 것이고, 상대 수비의 주의를 이끌만한 충분한 로-포스트 게임을 갖추고 있다. 27살의 나이는 04 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를 금메달로 이끈 것을 포함해서 해외 빅 게임에서 뛰어본 많은 경험을 나타낸다.

 스콜라가 NBA 파워포워드들을 잘 수비할 수 있을까? 그건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스콜라는 적어도 지난시즌 스타터 이자, 올해엔 주로 벤치에서 뛰게 될 척 헤이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될 듯하다.

"루이스는 영리하며, 하이IQ의 선수이고 뛰어난 픽앤롤 플레이어입니다. 바스켓 주위에서 기민한 선수이고 컷인 플레이를 비롯한 무브가 뛰어납니다. 또 멋진 미드-레인지 게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패서이기도 합니다. 정말 릭의 오펜스 전략 아래에서는 프리미엄이 붙게 될 겁니다." 모리는 말했다.

 아델만은 스콜라의 팀 먼저 생각하는 접근 방식에 대해 당연히 환영하게 될거다. 쉐인 베티에와 함께, 로켓츠는 락커룸에서 얌전하면서 게임에서는 티맥을 돕고 더티 워크를 해줄 또 한 명의 집요한 수비수를 두게 될 것이다. 이제 NBA에서 흔히 있는 케미스트리 문제에 직면하게될 휴스턴에게 있어서는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아델만은 벤치에서 득점할 수 있는 검증된 베테랑이 3명이 있는 것을 즐기게 되는 만큼, 플레잉 타임에 있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적어도 걱정거리가 나오지 않게 해야만 한다. 특히 잘 삐지기로 유명한 웰스는 지난 시즌 전임 감독인 제프 밴 건디와 불화 이후에 PO에 돌입하기 전에 팀을 이탈했다. 6'5"의 불독, 웰스는 아델만과 다시 만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지만, 결과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 그것(케미스트리에 대한 걱정)은 분명 타당한 질문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그러한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릭은 과거에도 재능있는 팀을 맡았었고, 매우 성공적으로 관리했습니다. 릭은 선수를 경험했고 팀 전체를 이끄는 데 탁월합니다. '내 방식대로 따라오던지 아니면 나가.'같은 스타일이 아닙니다. 저는 릭의 전체적인 경험과 재능있는 팀들을 관리했던 경험이 우리의 걱정을 덜어주리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모리는 말했다.

아직 실제 테스트를 하진 않았지만 모두에게 적합한 새로운 조각들은 정말 좋아 보인다. 로켓츠는 이미 괴짜의 팀이 되었고, 아직 팀의 정체성을 부여하지 않고 있는 티맥과 야오라는 두명의 느긋한 리더들이 이끌고 있다. 휴스턴은 새로운 조각들이 락커룸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득점과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기를 원한다.

만약 프랜시스, 제임스, 웰스 그리고 스콜라가 이러한 요구들을 채워준다면 (그리고 티맥의 고집불통인 등 문제도 괜찮다면...) 로켓츠는 다음 시즌 그들의 목표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아니라면, 모리의 허니문은 끝나게 될 것이고 야오의 타이틀 희망도 황푸 강물에 떠내려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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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headline/metro/5031920.html

- public intoxication(공공장소 음주) 및 assault (폭행) 행위라고 하네요. 둘다 클래스 C 경범죄에 해당한다는 군요. 주차장에서 주차료를 지불하지도 않고 차를 불법 주차했다가 차가 견인되어서 주차 안내원과 시비가 붙었다는군요. 더군다나 상대를 잡아 흔들면서 얼굴에 침을 뱉었다는... -_-;(니가 히드라냐?)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32097.html

- 이에 대해 앨스턴은 "굉장히 과장되었다."라고 말하면서 혐의 사실에 대해서 부인했고 자신은 결백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리 GM은 이번 사태에 대해 "아직 모든 사실이 밝혀진게 아니기에 섣부른 판단을 할 수는 없지만, 앨스턴이 경찰과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29484.html

photos 

- 야오가 어제 결혼식을 올렸다는 군요. 100여명의 친인척만 초대된 조촐한 행사였다고..(그런데 시큐리티 요원만 100명이 고용되었다는 -_-) 신부인 예리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인 농구선수; 무려 8년간의 연예라고 하네요. 226의 신랑과 188의 신부라... ㄷㄷㄷ


http://blogs.chron.com/nba/2007/08/sunshine_state_of_mind_for_me.html

- 무톰보와의 계약에 대해서 휴스턴 크로니클지의 조나단 페이건 기자가 블로그에 올린 글..

이전에 팬들이 무톰보 계약에 대해 물어본 것을 리플로 로켓츠가 바이애뉴얼 익셉션을 제시했다고 했지만, 알아보니 베테랑 미니멈을 무톰보에게 제시했다는 것이고, 주된 배경은 역시 사치세 문제라고 합니다. 현재 무톰보에게 관심있는 팀은 휴스턴, 보스턴,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한팀이라고 하는데, 이전 글에서 보스턴은 아직 오퍼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현재는 보스턴 역시 베테랑 미니멈으로 오퍼한 상태라고 하네요. 무톰보 남아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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