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January 29, 2009

Trade Watch: Top big men on the block


By Chad 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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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드, 스윙맨 편에 이어서, 오늘은 빅맨 편이다. 자주 일어나지는 않더라도 블록버스터 트레이드에는 항상 엘리트 빅맨이 포함되기 때문에, 빅맨은 어떤 트레이드에서든지 가장 인기있는 전형적인 상품이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인상적인 몇몇 빅맨들에 대해서 평소보다 많은 루머가 돌고 있다.

2월 19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트레이드될 만한 선수들에 대해, 많은 NBA GM들과 선수 에이전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리스트를 뽑아봤다.


Top bigs on the block

저메인 오닐, 랩터스

오닐은 지난 6월에 트레이드되었다. 그리고 지금,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가까워오면서, 다시금 폭풍의 한가운데에 있다. 랩터스는 오닐을 트레이드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센터 자리에는 안드레아 바그냐니가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랩터스가 다음 시즌까지 30 mil이나 되는 연봉을 감당해야하는 인저리프론인 오닐을 데려갈 팀을 찾을 수 있을까?

히트가 가장 크게 흥미를 보이고 있고, 닉스와 불스 또한 가능할지도 모른다.

트레이드 가능성: 60%


마커스 캠비, 클리퍼스

캠비의 위치는 시작부터 애매했다. 잭 랜돌프가 4번에 크리스 케이먼이 5번에 위치한다고 본다면, 캠비의 장기적인 위치는 여전히 물음표이다.

캠비의 리바운드와 슛블락 능력은 여전히 매력적이기에, 많은 트레이드 문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많은 팀들이 캠비를 좋아할 것이다. 특히, 캠비의 샐러리가 다음 시즌에 10 mil 아래로 떨어진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말이다. 클리퍼스가 할수 있는 한 돈을 절약하려 한다면, 캠비가 데드라인 이전에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55%


라에프 라프렌츠, 블레이저스

NBA의 GM들은 라프렌츠를 "슈퍼 만기 계약"이라고 부른다. 올시즌에 12.7 mil의 샐러리를 주는 것을 끝으로 계약이 만기될 뿐만 아니라, 보험 덕분에 80%만 지급하면 된다. 거기다 블레이저스는 세르지오 로드리게스, 채닝 프라이, 트래비스 아웃로 같은 딜에 포함될 수 있는 젊은 선수들 또한 보유하고 있다. 캡 여유를 마련하고 젊은 재능있는 선수들을 찾으려는 팀은 반드시 포틀랜드와의 딜을 검토해야만 할 것이다.

현재 블레이저스를 둘러싼 가장 큰 의문점은, 리그의 어떤 GM이 대리어스 마일스 영입 문제를 두고 리그의 모든 구단주들에게 마일스와 계약할 경우 고소하겠다고 위협했던 케빈 프리차드(*블레이저스의 GM)와 거래하려들까하는 점이다. 1명 이상의 GM이 나에게 프리차드와의 거래는 없다고 얘기했다.

트레이드 가능성: 50%


브래드 밀러, 킹스

브래드 밀러는 건강하다면, 여전히 생산적인 빅맨이다. 오버페이이긴 하지만, 좋은 소식은 밀러의 계약이 2010년에 끝난다는 것이다. 킹스는 스펜서 하즈의 플레잉 타임을 늘려주기 위해 기꺼이 밀러를 트레이드하려 한다. 밀러는 어느 팀으로 가게 될까?

페이서스 같은 팀이 분명 적절할 지도 모르지만, 페이서스는 밀러의 샐러리를 감당할 수 없다. 히트도 밀러를 쭉 눈여겨 보고 있다. 불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 두 팀이 밀러를 트레이드해온다 하더라도 우승을 넘볼 수 있을까?

트레이드 가능성: 45%


데이빗 리, 닉스

리는 올 시즌 마이크 댄토니 시스템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닉스가 다가올 여름에 제한적 FA가 되는 리에게, 원하는 만큼의 샐러리를 보장해줄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닉스는 에디 커리나 그나마 자레드 제프리스 같은 큰 계약을 떠넘기려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계약을 처리하지 못한다면, 닉스는 리를 트레이드할 수 밖에없을 것이다.

리를 트레이드하는 것은 닉스의 리빌딩 노력에 타격을 주게 되겠지만, 리와 연간 8 mil 가량의 연장 계약을 맺는다면, 2010년에 르브론이나 다른 누군가를 낚아오기에 충분한 샐러리 여유를 마련할 기회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

트레이드 가능성: 40%


앤트완 재미슨, 위저즈

재미슨은 지난 여름에 50 mil / 4년 연장계약에 사인했다. 재미슨은 솔리드한 선수지만, 현재 위저즈가 처한 상황은 암울하다. 위저즈는 현재 추락하는 팀을 다잡을 어떠한 신호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만약 위저즈가 만기 계약을 받아내기 위해서 재미슨의 계약에다 이탄 토마스나 다리우스 송가일라의 계약을 떠넘기는 패키지를 만들 수 있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트레이드 가능성: 35%


찰리 빌라누에바, 벅스

빌라누에바는 마이클레드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기 전부터 트레이딩 블록에 올라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 벅스는 빌라누에바를 지키지 않을 수 없다. 그가 없다면, 전체적인 득점 부담은 오로지 리차드 제퍼슨과 앤드류 보것이 짊어져야만 할 것이다. 빌라누에바는 커리어 베스트 시즌을 보내고 있고, 벅스는 아마 그를 트레이드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위험스런 부담이다. 벅스 같은 스몰 마켓 팀의 재정적인 상황을 본다면, 벅스가 빌라누에바를 지킬 여유가 있을까? 빌라누에바와 라몬 세션스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도 전에 벅스의 다음 시즌 페이롤은 64 mil이나 된다. 밀워키 구단주 허브 콜은 겨우 플레이오프 들락말락한 팀을 위해 지갑을 열려고 할까? 만약 그 대답이 노라면, 당장 빌라누에바를 트레이드하고, 만기 계약이나 다른 자원을 받는 게 훨씬 낫다.

트레이드 가능성: 30%


카를로스 부저, 재즈

부저와 재즈는 곤경에 처해 있다. 부저는 다가올 여름에 옵트 아웃할 계획이지만, 부상은 그러한 계획을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 폴 밀샙이 올스타급 활약을 펼치면서, 밀샙 또한 이번 여름에 제한적 FA가 된다. 재즈가 과연 부저와 밀샙 둘다 지킬 여유가 있을까? 대부분의 GM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몇몇은 밀샙이 미드레벨을 넘어서는 오퍼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즈의 다음 시즌 페이롤은 밀샙의 연장 계약을 차지하고도 사치세 라인에 꽤 근접하게 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여러 GM들은 확고하게 재즈가 부저를 트레이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그 누구도 부저의 건강과 옵트아웃 여부에 대해서 알기 전까진 그를 영입하려 하지 않을 거라는 점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해결되든, 아니면 여름까지 두고 보든지 간에 말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25%


엘튼 브랜드, 식서스

식서스는 지난 여름에 브랜드와 80 mil에 계약한 이후 괜히 계약했다는 후회를 다소 경험하고 있다. 브랜드는 초반부터 부진했다. 하지만 더 안좋은 것은, 식서스 스타일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점점 더, 브랜드와 식서스는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지난 몇주간 내가 들은 루머들은 식서스가 브랜드를 만기계약과 드래프트 픽과 바꿀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만기계약과 드래프트 픽이라... 지난 여름에 가장 인기있던 FA 치고는 정말 싼 가격이다.

그러나 현재 누가 브랜드의 계약을 떠안길 원할까? 히트의 팻 라일리는 항상 브랜드의 팬이었다. 피스톤즈 또한 압도적인 빅맨을 찾고 있다. 시카고로의 복귀도 전혀 말이 안되는 얘기는 아니다. 그리고 캐브스는 기꺼이 도박을 할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비록 도박하기엔 정말 큰 돈이겠지만. 자 과연 리그의 어떤 GM이나 구단주가 방아쇠를 당길 배짱이 있을까?

트레이드 가능성: 20%


마빈 윌리암스, 호크스

윌리암스는 호크스에서 3번으로 출장하고 있지만, 스몰라인업에서 4번 포지션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그는 2005년 드래프트에서 크리스 폴을 대신해서 지명되었다는 불명예도 가지고 있다.

윌리암스는 솔리드한 선수지만, 뛰어나진 않다. 그리고 호크스는 다가올 여름에 제한적 FA가 되는 윌리암스에 대한 힘든 결정을 내릴 것이다. 이 팀은 이미 돈이 부족하다. 조 존슨과 조쉬 스미스는 거대 계약을 따냈다. 마이크 비비 또한 FA가 될 것이다. 조쉬 칠드레스도 마찬가지이고, 머지않아, 알 호포드에게도 연장 계약을 해야만 할 것이다.

이 모든 것들 때문에 리그에는 윌리암스를 보내고 약간의 만기 계약과 로터리 픽을 받을 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애틀란타에 있는 내 소스는 그것을 부인하고 있지만, 계속 지켜볼 부분은 분명 있다.

트레이드 가능성: 15%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선즈

선즈는 가장 재능있는 뒤죽박죽 팀이다. 어떤 날은 그 어떤 팀도 상대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 보이고, 또 어떤 날은 닉스에게도 패한다. 많은 부분은 일반적인 불안감과 관계가 있다. 댄토니 감독은 선즈 선수들에게 자유를 주었고, 선즈는 마이크 댄토니 감독과 함께 뛰는 것을 좋아했다. 테리 포터? 뭐 그다지.

스타더마이어는 2010년에 FA가 될 것이다. 만약 피닉스가 계속 하락한다면, 스타더마이어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스티브 커(*선즈 GM)에게는 힘든 부분이다. 테리 포터 감독을 해고하고 누군가가 대신한들, 선수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아니면, 다 날려버리고, 리빌딩을 시작할까? 만약 후자라면, 리그의 거의 모든 팀들이 스타더마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줄을 설 것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10%


크리스 보쉬, 랩터스

난처하기로 말한다면, 토론토의 누군가가 가장 곤경에 빠져있는 지도 모른다. 외부의 관찰자들은 보쉬가 2010년 여름에 FA 시장을 두드려볼 가능성이 높다고 여기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랩터스가 가지고 있는 것과 다른 팀들이 오퍼해야만 할 것을 생각한다면, 당장 랩터스가 보쉬를 계속 보유하는 것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 또한 무리가 아니다.

그것이 랩터스 GM 브라이언 콜란젤로를 힘든 상황에 밀어넣고 있다. 보쉬를 트레이드해서 프랜차이즈 선수를 떠나보냈다는 비난을 받거나, 보쉬를 트레이드하지 않고 보쉬와의 재계약 실패로 비난을 받거나. 만약 랩터스가 보쉬를 축으로한 블록버스터 오퍼를 받는다면, 아마도 그 오퍼를 받아들여야만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보쉬를 트레이드하는 것 이외엔 무엇이든지 간에, 콜란젤로가 결국 모험을 할거라고 생각한다.

트레이드 가능성: 5%


Others who might be moved: 라쉬드 월라스, 피스톤즈; 새뮤얼 달렘베어, 식서스; 에디 커리, 닉스; 다르코 밀리시치, 그리즐리스; 크리스 윌칵스, 선더; 조 스미스, 선더; 채닝 프라이, 블레이저스; 이케 디오구, 블레이저스; 션 메이, 밥캣츠; 드류 구든, 불스; 타이러스 토마스, 불스; 호아킴 노아, 불스; 라쇼 네스트로비치, 페이서스; 제프 포스터, 페이서스.

Chad Ford covers the NBA for ESPN Insider.


원문: http://sports.espn.go.com/nba/columns/story?columnist=ford_chad&page=TradeWatchBigs-090129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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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January 28, 2009

Trade Watch: Top wings on the block


By Chad 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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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인트가드 편에 이어서, 오늘은 스윙맨 편이다. 데드라인 때 트레이드될 지도 모를 흥미로운 선수들이 많이 있다.

많은 NBA GM들, 선수 에이전트들과 트레이드 가능성 있는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과학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지만, 일단 리스트를 뽑아봤다.


Top wings on the block

숀 매리언, 히트

매리언은 이번 시즌 가장 트레이드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다. 히트가 드래프트에서 마이클 비즐리를 선택한 순간부터, 히트가 매리언을 트레이드하리라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거기다 올 여름 매리언이 FA가 될 경우 히트가 얻는 건 아무것도 없다.

많은 팀들이 매리언의 재능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그 어떤 팀이 올 여름에 매리언이 원하는 샐러리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그러한 생각은 구매자인체 하는 많은 팀들로 하여금 겁에 질리게 만든다. 현재 랩터스가 가장 흥미를 보이고 있지만, 캐브스와 킹스 또한 후보자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80%


마이크 밀러, 울브즈

밀러는 지난 여름, 케빈 러브 트레이드에 포함되어 울브즈로 왔다. 그러나 밀러는 적응하지 못하고 있고, 들리는 얘기로는 미네소타에서 생활이 형편없다고 한다. 울브즈는 공식적으로 밀러 트레이드 루머는 없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리그의 다른 많은 GM들은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다.

밀러의 슈팅 능력과 적당한 계약은 여기서 가장 매력적인 트레이드 후보자로 만들어 준다.

트레이드 가능성: 65%


월리 저비악, 캐브스

이 리스트에 많은 만기 계약 선수들이 있지만, 저비악보다 주의를 기울여야할 선수는 없다. 왜냐하면 캐브스는 당장 캡을 비우는 것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저 우승을 원한다.

클리블랜드의 모든 사람들은 크리스 월라스(*멤피스의 GM)같은 어떤 필사적인 GM이 만기계약과 드래프트 픽에 혹해서 올스타를 트레이드해 주길 기원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경우 가솔 트레이드와 같은 경우는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경제적인 상황은 안좋아졌고, 많은 팀들은 2010년 오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캐브스는 결국 해낼지도 모르겠다.

트레이드 가능성: 60%


존 샐먼스, 킹스

샐먼스는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프랜차이즈의 장기적인 미래에는 적합하지 않다. 킹스는 시즌 내내 샐먼스를 트레이드하려고 해왔다. 그의 재능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에서나 새크라멘토에서나 케미스트리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샐먼스의 다재다능함과 수비, 그리고 공을 다루는 능력은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러나 구매자들이 조심해야만 할 것은, 이 친구는 주전으로 뛰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스타팅 라인업에서 제외할 경우, 샐먼스의 스탯은 급락할 것이고, 반대로 그의 불만은 증가할 것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55%


빈스 카터, 넷츠

시즌이 갈수록, 아무도 32살이 되는 카터가 리빌딩팀에서 올스타 스탯을 올려줄 지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카터는 열심히 플레이했고, 데빈 해리스와 함께 넷츠를 남부끄럽지 않은 팀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곧, 로드 쏜과 키키 밴더웨이가 카터를 위한 작별 파티를 열, 완벽한 시간이 되었다는 얘기다.

카터는 그를 훌륭한 베테랑으로 보고 있는 클리블랜드와 휴스턴 같은 챔피언 컨텐더 팀들로부터 많은 흥미를 얻어내고 있다. 넷츠는 캡을 비울 수 있는 만기계약과 드래프트 픽 조합이라면 어떤 딜에도 나설 것이다. 이번 시즌이 지나도 51 mil / 3년이 남은 카터의 계약을 비울 수 있다면, 당장 그 트레이드를 우선시 해야만 한다.

트레이드 가능성: 45%


마퀴스 대니얼스, 페이서스

대니얼스는 이 리스트에서 가장 사람들 이목에서 벗어난 트레이드 자원중 하나이다.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다음 시즌 그의 계약은 팀옵션으로, 그 말은 결국 만기 계약이라는 얘기다. 마이크 던리비가 최근 부상에서 복귀했고, 루키 브랜든 러쉬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대니얼스는 소모품이다.

대니얼스가 끌리는 건 두가지가 있다. 당장 팀을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 계약의 리스크도 없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GM들이 대니얼스에게 흥미를 보이고 있다. 페이서스가 만기계약인 대니얼스를 트레이드할 지는 의심스럽지만, 만약 대니 그레인저와 짝을 이룰 젊은 빅맨이라면 충분히 트레이드에 나설 지도 모른다.

트레이드 가능성: 40%


앨런 아이버슨, 피스톤즈

조 듀마스를 포함한 모든사람들은 피스톤즈가 팀 티트로이트라는 신뢰의 고리에 아이버슨을 데려다 놓는, 큰 도박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까지 그 큰 실험은 그리 잘되지 않았다. 피스톤즈는 여전히 플레이오프 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더이상 NBA 타이틀을 차지할 만한 진정한 컨텐더 팀으로 보이진 않는다.

그래서, 피스톤즈가 다음에 할 행동은? 계속 현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다. 아이버슨의 만기 계약은 다가올 여름에 15 mil 가량의 샐러리캡 여유를 만들 수 있다. 아니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아이버슨을 트레이드해서 프론트라인에 도움이 될만한 베테랑 빅맨을 영입하거나, 다른 자원을 얻어오려 할 수도 있다. 아이버슨은 예전만큼 많은 GM들에게 어필하지 못하지만, 여전히 큰 티켓 판매원이고, 누군가에게 많은 돈을 벌게 할 수 있다.

트레이드 가능성: 25%


조쉬 하워드, 매브스

매브스 구단주 마크 큐반이 하워드를 트레이드하길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꽤 확고했다. 그러나 그것이 연막인지 아닌지 궁금하게 생각될 정도로 리그에서 하워드의 트레이드 루머가 무성하다. 매브스는 기껏해야 플레이오프 1라운드 벗어날 정도의 팀이다. 그러나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제이슨 키드를 데려오면서 미래를 저당잡힌 큐반이 원했던 게 현재 모습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큐반은 당연히 제리 스택하우스를 트레이드할게 분명하지만, 하워드는 많은 팀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선수이다. 만약 큐반이 데드라인 때 큰 파장을 만들어 내길 원한다면, 하워드는 반드시 보내야만 하는 선수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20%


라마 오덤, 레이커스

오덤은 지난 몇년간 계속 트레이드 블록에 올라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오덤의 흐리멍텅한 퍼포먼스 이후, 올 시즌에는 레이커스가 오덤을 트레이드하려는 많은 루머들이 있다. 이번 시즌에 오덤의 계약이 만기된다는 사실 또한, 레이커스가 대가를 얻을 수 있다면, 당장 오덤을 트레이드할 지 모른다는 얘기로 귀결되고 있다.

그러나, 오덤은 여전히 LA에 있으며, 올시즌에 계속 LA에 머물게 될 것이다. 만약 레이커스가 트레이드 오퍼를 걷어차버린게 아니라면, 오덤이 트레이드될 기회는 희박하다.

트레이드 가능성: 15%


코리 매거티, 워리어스

그 누구도 지난 여름 매거티에게 48 mil / 5 년이라는 계약을 퍼부었을 때, 워리어스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분명 워리어스조차도 말이다. (스티븐 잭슨과의 계약 때도 같은 얘기를 했었다.) 거의 계약과 즉시, 워리어스는 매거티의 계약에서 벗어나는 것을 꺼리지 않는 듯하고, 그동안 쭉 트레이드 블록에 올라 있다.

매거티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중 한명이지만, 그의 몸값이 얼마나 많은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 확신할 수 없다.

트레이드 가능성: 10%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로켓츠

다시 한번, 티맥이 부상으로 신음하면서, 모든 로켓츠 팬들의 희망은 꺽였다. 이번 만은 모두가 넌더리를 내는 것처럼 보인다. 문제는 이 시점에서 어떤 GM이 티맥을 원할까 하는 점이다. 아이쟤아 토마스는 이제 더이상 뉴욕에 없다.

결국 로켓츠가 티맥을 트레이드하려한다면, 저메인 오닐 같은 또다른 인저리프론의 전 스타 선수나 나쁜 계약의 선수를 원하지 않는한, 트레이드 성공할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트레이드 가능성: 5%


Others who might be moved: 트래비스 아웃로, 블레이저스; 제리 스택하우스, 매브스; 래리 휴즈, 불스; 안드레스 노시오니, 불스; 사샤 파블로비치, 캐브스; 바비 시먼스, 넷츠; 리나스 클레이자, 너겟츠; 라샤드 맥칸츠, 울브즈; 애덤 모리슨, 밥캣츠.

원문: http://sports.espn.go.com/nba/columns/story?columnist=ford_chad&page=TradeWatchWings-090128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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훕스 월드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7507

- 제임스, 웰스 <-> 바비 잭슨 딜

로켓츠가 이번 트레이드로 플레잉 타임 문제를 정리했을 지도 모르지만(거기다 루키 애런 브룩스에게 좀더 시간을 줄 수 있을 수도), 베테랑 포인트가드가 필요했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는 바비 잭슨을 영입한 건 기대이하이다.

Quick Grade - C-

- 스나이더 <-> 그린 딜

로켓츠는 반지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찾는 데 성공했다. 그린은 고향팀에 오게되었고, 그것은 그린의 미네소타에서 보였던 태도 문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스윙맨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린은 득점 부분에서 팀에 도움이 될 거다.

Quick Grade - B-


야후 스포츠 : http://sports.yahoo.com/nba/news;_ylt=AiZ6o5lxqay45.OOnEceq.u8vLYF?slug=jy-tradereport022208&prov=yhoo&type=lgns

- 로켓츠 딜 총평

로켓츠는 제임스를 보내면서, 이전 트레이드 실수를 바로잡았고, 계약기간이 1년 더 짧은 잭슨을 데려오면서 6 mil 가량의 돈을 세이브했다. 잭슨의 생산력은 분명 감소하고 있지만, 킹스 시절 보여줬던 플레이오프 경험이라는 무기가 있다. 스퍼스 킬러였던 웰스는 아쉽지만, 바비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플레이오프에서 여러모로 쓸모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드래프트에서 현명한 선택인 루키 칼 랜드리는 웰스를 공백을 메울만큼 충분히 발전하고 있다. 로켓츠는 또한 스나이더를 그린과 바꿨다. 플레이오프에서 컵케익의 촛불을 끄는 퍼포먼스하는 누군가가 로켓츠에게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린 영입을 완료했다.

Grade: B


ESPN.com : http://insider.espn.go.com/nba/insider/columns/story?columnist=hollinger_john&page=TradeGrades-080221&univLogin02=stateChanged&action=login&appRedirect=http%3a%2f%2finsider.espn.go.com%2fnba%2finsider%2fcolumns%2fstory%3fcolumnist%3dhollinger_john%26page%3dTradeGrades-080221%26univLogin02%3dstateChanged

- 반지, 제임스 <-> 바비 딜

로켓츠는 사치세를 면하게 되었으며, 제임스의 성가신 계약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 비록 로켓츠 벤치 플레이어중 최고의 선수중 하나를 잃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바비는 크리스 폴이 리딩하는 동안(물론 폴의 탓은 아니지만) 그저 스팟업 슈터에 불과한 역할을 했던 뉴올리언스에서보다 휴스턴이 더 편할 수도 있다. 바비는 어떤 부분에서는 볼호그라 할 수 있지만, 로켓츠는 티맥과 야오가 코트에 없을 때, 공격을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바비의 그런 부분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거다.

새크라멘토에서 아델만과 함께 뛴 적이 있는 바비는 또한 릭 아델만 시스템을 매우 잘 알고 있다.

이번 딜은 로켓츠의 미래에 도움이 되고, 로켓츠에게 윈-윈 트레이드가 될 거다.

Grade: B+

-
스나이더 <-> 그린 딜

로켓츠가 반지 웰스를 트레이드하면서, 스나이더 트레이드에 정말로 주력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로켓츠는 스나이더를 내보내고 아직 덜다듬어졌고 미성숙하지만, 득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린을 영입했다.

만약 그린이 뛰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로켓츠는 거의 1 mil 가까이 샐러리를 줄일 수 있고, 동시에 사치세 라인으로부터 1 mil 가까이 여유가 생겼다. 말할 필요도 없이, 그 1 mil의 여유로 베테랑을 영입할 수 있을 거다. 거기다 올스타 덩크 컨테스트에서 캔들 덩크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은 그린의 영입으로 좀 더 많은 티켓을 팔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가령 타임아웃 때 그 덩크를 재연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

Grade: B+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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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buzz

Players, teams to watch as trade deadline approaches

Posted: Wednesday February 20, 2008 2:02PM; Updated: Wednesday February 20, 2008 2:54PM

빈스 카터, 아테스트, 저메인 오닐, 안드레 밀러는 트레이드될 지도 모르는 가장 큰 이름들이다. 여기에 목요일(현지시간) 데드라인 전에 트레이드 될 수 있는 다른 선수들도 있다.

• 여러 소스들에 의하면 불스는 트레이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팀중 하나이다. 시카고 GM 존 팩슨은 벤 월라스를 처리하려고 했지만, 적당한 딜을 찾기란 어렵다. 33살의 센터가 앞으로 얼마나 기량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의문점이 있고, 2년 / 28.5 mil 남은 월라스의 계약도 문제.

키릴렌코와 관련된 루머는 유타가 AK의 3년 / 49.3 mil 남은 계약을 버리면서, 빅벤이 서부 컨퍼런스의 샤크나 가솔 같은 선수들을 상대로 수비할 수 있는 점에서 어느정도 말이 되긴 한다. 하지만 재즈는 이번 시즌 빅벤의 저조한 플레이가 부담스럽고, 불스에게 있어서도 AK와 같은 포지션에 이미 뎅이나 노시오니 같은 친구들이 있기에 내키지 않을 것이다.

불스는 또한 벤 고든에 대한 다른 팀들의 관심을 재고 있다. 6-2 의 슈팅 가드인 고든은 이번 시즌 전에 50 mil 연장 계약을 거부했다. 그리고 시카고는 다가올 여름에 제한적 FA가 되는 고든과 뎅 둘다 지킬 수는 없다고 결정할지도 모른다. 시카고가 고든을 이용해서 시애틀의 닉 칼리슨 같은 적절한 계약의 빅맨을 데려오는 것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불스가 당장 블록버스터 딜을 실행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이번 달에만 레이커스, 선즈, 매브스가 빅딜을 실행했지만, 상대적으로 스퍼스는 조용히 보내고 있다. 샌안토니오 GM R.C. 뷰포드는 트레이드가 절실하다고 느끼진 않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팀의 접근 방식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견주어 보고 있습니다. 만약 어떤 것이든 이치에 닿는다면, 그 딜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어떤 일이든 해야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 뷰포드

분명한 것은 스퍼스가 블럭버스터 딜을 만들만큼의 만기 계약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 프란시스코 엘슨이 트레이드 대상에 올라있다고. 하지만 이 백업 센터로는 어떤 주축 선수를 데려오기 어렵다. 뷰포드는 어떤 잠재적인 무브도 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뷰포드는 스퍼스가 지노빌리, 토니 파커, 브렌트 배리가 부상으로 시즌내내 라인업을 들락날락 거리고 있음에도 서부 수위를 차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우리 팀이 매우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계속 풀 전력을 유지할 기회도 없었습니다. 그게 바로 지난 시즌과 다른 점이겠죠." - 뷰포드

• 르브론 제임스가 팀의 전력 강화를 원하고 있다는 건 비밀이 아니다. 르브론은 분명 캐브스가 키드를 데려오지 못했던 것에 실망했다. 그리고 애틀란타가 큰 손해 없이 비비를 데려갔다는 것에도 실망해야만 했다.

여러 리그 소스들에 의하면, 캐브스가 드류 구든(한 시즌 더 남음 / 7.2 mil) + 뉴블과 새넌 브라운의 만기 계약으로 비비를 얻으려는 딜에 근접했었다고 한다. 비비 딜은 지난해부터 다양하게 논의되었지만, 최근에 다시 불거졌다. 하지만 캐브스 소스에 따르면, 킹스가 비비 대가로 전부다 만기 계약으로 채우는 방향으로 전환했다고.

새크라멘토는 호크스와의 딜로 타이런 루, 앤서니 존슨, 로렌젠 라이트, 3명의 만기 계약과 2006 드래프트 5번 픽인 쉘든 윌리암스를 데려왔다.

캐브스 GM 대니 페리는 할 말이 없을 것이다. 화요일, 페리는 계속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말했지만, 근접한 것은 없었다.

• 한 리그 소스에 따르면, 네츠와 너겟츠가 네네와 매글로어, 나크바의 만기 계약을 교환하는 딜을 논의중이라고.

• 소닉스는 샐러리를 줄이려고 한다. 월리 저비액(한 시즌 더 남음 / 13.3 mil)과 커트 토마스(만기 계약 / 8.1 mil)가 트레이드 주요 후보이다. 캐브스와 매직 두 팀다 원하고 있지만, 만기 계약 + @(드래프트 픽)로 딜을 만들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루키 계약 마지막해인 딜론테 웨스트도 또한 트레이드될 수 있다고.

• 한 리그 소스에 따르면, 랩터스와 워리어스는 미카엘 피에트러스와 후안 딕슨, 조이 그레험을 교환하는 딜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 워저즈 GM 어니 그룬펠드가 캐런 버틀러 - 라마 오덤 스왑 딜에 대해 말하길, "정말 믿을 수 없고 터무니 없는 얘기"



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marty_burns/02/20/deadline.notes/index.html?eref=si_nba


ps. 기껏 다 번역하고 나니, 알럽 카페에 컷토 <-> 엘슨, 배리, 1라운드 픽 트레이드 글이 떳네요 -ㅂ-;
와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자고 일어나면 대박 트레이드의 연속;;;
 암튼 룸메이트님 꽁치님 축하드립니다. ㅠ.ㅜ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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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teams continue to look for ways to load up
 
By Johnny Ludden and Adrian Wojnarowski
February 18, 2008
 
NBA 트레이드 데드라인 마감 시한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이미 3명의 스타 급 선수의 블럭버스터 딜이 이루어졌다. 과연 데드라인 전에 어떠한 딜이 일어날까.

만약 댈러스 매버릭스가 제이슨 키드 트레이드를 완료한다면, 론 아테스트가 다음 빅 타겟일 것이다. 두 리그 소스에 의하면 일요일 덴버는 아테스트에 영입하기 위해 클레이자 + 나헤라 + 1라운드픽의 "full pursuit"를 생각중이라고 한다.

“덴버는 어떠한 무브라도 해야만 하는 팀입니다. 서부 모든 경쟁 팀들이 전력 강화를 해오고 있고, 덴버가 1라운드를 벗어나기는 더 힘들어 질겁니다." - 한 서부팀 관계자가 말했다.

여기 야후 스포츠가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에 입수한 루머들이다:

• LA 클리퍼스는 샘 카셀과 애런 윌리암스의 만기계약 패키지로 멤피스의 마이크 밀러를 영입하려 한다. 그리즐리스는 클리퍼스의 2008 드래프트 1라운드 픽을 원하고 있기에, 클리퍼스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 지난주 멤피스에 밀러를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던 덴버는 그리즐리스의 카일 라우리를 영입하기 위해 본 웨이퍼와 1라운드 픽을 내주는 것을 얘기중이라고 한다.

• 캐브스는 비비보다도 필리의 안드레 밀러가 가치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식서스는 밀러를 별로 트레이드하고 싶어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필리가 현재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필리가 안드레 밀러를 내보낸다면? 캐브스로 가는 것을 상상하긴 힘들다.

캐브스는 또한 마이크 밀러와 다른 두명의 포인트가드: 라우리와 포틀랜드의 재럿 잭을 영입하려고 시도 중이다.

• 토론토는 이번 여름에 팀의 제한적 FA인 호세 칼데론과 카를로스 델피노와의 재계약을 해야만 한다. 덕분에 랩터스는 제이슨 카포노를 트레이드 테이블에 올려두고 있다. 그것은 그만큼 카포노의 19 mil 에 3년이나 남은 계약을 탐탁치 않아 하는 듯하다.

• 올랜도는 계속해서 팻 개리티의 만기 계약으로 프론트라인을 보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샌안토니오는 현재 토니 파커의 복귀에 모든 관심을 두고 있지만, 브랜트 배리 같은 선수의 만기계약으로 로스터를 강화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스퍼스는 필리의 카일 코버를 데려오려 했지만, 스퍼스의 1라운드 픽을 포기하길 원치 않았다. 스퍼스는 또한 애틀란타의 조쉬 칠드레스를 영입하려 했지만, 애틀란타는 볼것없이 거절했다.

피닉스에 샤크가 왔고, 야오밍의 휴스턴도 점점 강해지고 있기에, 스퍼스는 또한 좀더 사이즈를 보강하길 원할지도 모른다.



출처 : http://sports.yahoo.com/nba/news;_ylt=AhmAwnOnxxze_2aEbyyMKrl.0bYF?slug=ys-tradecountdown021808&prov=yhoo&type=lgns

ps. 뭐 휴스턴은 조용히 데드라인을 보내려나 보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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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우리는 NBA 관계자들이 얼마나 가솔 트레이드가 임박했다고 믿는지를 얘기했었다. 그 친구들이 절대 트레이드가 없을 거라던 샤크도 트레이드되었지만 말이다.

현재, 많은 소스에서 론 아테스트가 다음 트레이드 대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제이슨 키드는 당장 트레이드되지 않을 것이고.

키드 트레이드가 아직 멀었다고 말하는 이유?

불만을 표출한 키드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넷츠는 여러 오퍼들을 받고 있다. 만약 트레이드가 시도된다면, 소란스러운 Popovich Commission으로부터 떠날수 있을지도 모른다. (스퍼스 감독 Popovich는 가솔 트레이드 같은 말이 안되는 트레이드는 리그 차원에서 거부권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댈러스의 마크 큐반도 이에 동의했다.)

더 나아가서, 키드의 대리인은 키드의 행선지로 다음 세 팀으로 한정하고 있다: 댈러스, 클리블랜드, 레이커스. 그것은 다른 팀들로 하여금 섣불리 오퍼를 내지 못하게 하고 있다.

반면에 아테스트는 킹스가 자신을 파는데 케니 토마스를 끼워넣으려고 하는 것에 공공연하게 우울해하고 있다.

소스에 따르면 덴버와 킹스가 트레이드를 논의중이라고 한다. 새크라멘토 지역 언론인 Sacramento Bee에 처음 리포트되었던 것보다 딜 내용이 커졌다고. 거기다 그 소스에 따르면 케니 토마스를 내보내면서 클레이자와 네네를 원했다고 한다.

트레이드 얘기는 계속되고 있고, 소스에 따르면 킹스가 가격을 낮추더라도, 덴버는 나헤라 + 1라운드픽 패키지를 내보내길 원한다고.

"만약 모두 얘기하는 것처럼 아테스트가 옵트아웃한다면, 기본적으로 1년 렌탈 딜에 불과하게되죠." - 서부 컨퍼런스 관계자의 측근이 이와 같이 말했다.

또다른 소스에 따르면 닉스도 아테스트와 토마스를 데려오고, 에디 커리와 제롬 제임스를 내보내려고 한다고. 하지만 킹스는 제임스의 2년 / 12.8 mil 남은 계약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아테스트 트레이드의 전체적인 포인트는 캡 스페이스를 만드는데 있습니다. 킹스는 2년 이상 남은 다른 선수를 데려오길 원하지 않죠." - 소스

덴버가 기꺼이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픽을 포기한다면, 아테스트를 데리고 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또한 덴버가 노리고 있는 멤피스의 카일 라우리를 영입하는데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멤피스는 또한 마이크 밀러를 시장에 내놨지만, 브라이언 카디널의 2년 / 6.3 mil, 6.75 mil 계약도 함께 처리하길 원하고 있다.

덴버, 불스, 식서스, 히트, 워리어스, 넷츠가 현재 크리텐튼 영입으로 시장에 나온 라우리를 노리고 있는 팀들이다.

"멤피스는 적어도 세장의 1라운드 픽을 이번 드래프트때 가지길 원하고 있어요." - 소스

기타 루머들:

- 최근 카셀의 트레이드 부인에도 불구하고, 카셀은 바이아웃이나 트레이드를 환영할 지도 모른다. 너겟츠 역시 그 루머에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바이아웃된다면, 거의 셀틱스로 가게 될 것이다.

- 넷츠가 키드를 트레이드하기 어려운 만큼, 카터 트레이드로 전환할지도 모른다. 이름을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 한 유명한 에이전트는 카터 - 저메인 스왑 딜에 대해 이야기했다. 만약 페이서스가 적절한 유망주 + 만기계약 딜을 찾지 못하면, 막판에 카터 트레이드로 발길을 돌릴 수도 있다고.

- 불스는 트레이드에 대해서, "all over the map"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거기다 벤 월라스와 벤 고든이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최근 호넷츠와 불스 사이에 논의되던 버틀러 - 고든 딜은 결국 파토났다.


출처 : http://insider.espn.go.com/nba/insider/columns/story?columnist=sheridan_chris&page=TradeDeadline-080212&campaign=rss&source=NBAHeadlines&action=login&appRedirect=http%3a%2f%2finsider.espn.go.com%2fnba%2finsider%2fcolumns%2fstory%3fcolumnist%3dsheridan_chris%26page%3dTradeDeadline-080212%26campaign%3drss%26source%3dNBAHeadlines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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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3, 2007 4:15 PM


Mail Time: Why no movement on trading deadline?


Rockets.com's Damien Pierce opens his mailbag to answer fans' questions


Damien Pierce
Rockets.com Staff Writer

Rockets.com beat writer Damien Pierce opens up his mailbag each week to answer fans' questions.

So ask Pierce anything about the NBA or the Rockets. He’ll come up with an answer or an answer that sounds right. His answers, of course, are entirely his own opinion.

In this week's mailbag, fans want to know why the Rockets didn't make a move during the trading deadline and how Tracy McGrady's role will change when Yao Ming returns to the lineup.

Pierce will be fielding questions again on March 2, so send in your queries.


Why didn't the Rockets make a move before the trading deadline?
-- Mike Price, Houston

왜 로켓츠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조용히 보냈나요?
--
Mike Price, Houston


Why breakup a good thing?

트레이드가 좋은 선택일까요?

The Rockets certainly explored several options before Thursday's trading deadline, but in the end Houston didn't find an offer that would significantly improve the team for a playoff run.

로켓츠는 확실히 화요일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여러가지 옵션들을 검토했지만, 결국 플레이오프를 위해 팀을 향상시킬 오퍼를 찾지 못했습니다.

Sometimes, a team is better off standing pat. The Rockets, which have the fifth best record in the NBA, were wary of altering their chemistry with a move and didn't want to alter their rotation. So they didn't make a move.

때때로, 팀으로서는 끝까지 그대로 가져가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로켓츠는 전체 리그에서 5위에 해당하는 승률을 거두고 있습니다. 트레이드로 인해 케미스트리를 해칠 우려도 있고, 무엇보다도 잘 돌아가고 있는 로테이션을 변경할 의지가 없었습니다. 그게 이번 데드라인을 조용히 보낸 이유입니다.

Besides, the team already figures to get the most significant addition in the league during the second half of the season. That, of course, will be when Yao Ming returns from his fractured right tibia.

게다가, 로켓츠는 이미 후반기에 가장 중요한 전력 상승 요소가 있죠. 그 시기는 물론 부상에서 야오가 복귀한 순간이 될 겁니다.

The best move might have been not making one at all.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게 최선의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Which team was the biggest winner over the trading deadline?
-- Kevin Walker, Kingwood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가장 큰 승자는 어느 팀일까요?
--
Kevin Walker, Kingwood


I'm not sure there can be a real winner when there was hardly any movement. But maybe that makes the Dallas Mavericks Thursday's big winner.

올해처럼 움직임이 적은 경우에 실제 승자를 가릴 수 있을 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결정을 해야한다면 그건 댈러스 매버릭스가 될겁니다.

The Mavericks have proven over the first three months of the season that they're the team to beat and none of their chief threats were involved in a significant trade.

매버릭스는 올 시즌 들어 지금까지 리그 최고의 팀임을 증명해왔고, 주된 라이벌 팀들 어느 누구도 대박 트레이드를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That's not to say the Mavs can't be challenged. But teams will have to close the gap against the league's best team without adding a key cog to the roster.

대박 트레이드 없이는 매브스에 도전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팀들은 어떤 트레이드로 인한 전력 상승 없이 리그 최고의 팀인 댈러스와의 차이를 줄여야만 할 겁니다.


Will Tracy McGrady's role change once Yao Ming returns from injury?
-- Joshua Hu

야오가 부상에서 복귀하는 즉시, 티맥의 역할은 변모할까요?
-- Joshua Hu


Just a tad. The big question, of course, is whether Yao Ming will have the stamina and confidence to carry the offensive load right away after missing two months of the season. I'm assuming he'll need some time to get his legs back under him.

아주 조금은 변할 겁니다. 물론,더 큰 의문점은 야오가 공격적인 부담을 짊어질 스태미너와 자신감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야오가 다시 예전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However, once Yao returns to MVP form, I would expect McGrady and the rest of the Rockets to be feeding him the ball again in heavy doses. He commands so much attention inside that he gets open looks for everyone else, including McGrady. Yao is, after all, unstoppable when he's on a roll.

그러나, 야오가 복귀하자마자 예전 MVP포스로 돌아간다면, 티맥과 우리팀의 나머지 선수들이 야오에게 공을 집중시키리라 예상합니다. 야오의 인사이드 존재감은 티맥까지 포함한, 다른 모든 동료들에게 오픈 찬스를 내줄겁니다. 결국 야오가 잘해낸다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McGrady realizes that and he'll defer to Yao. He'll do whatever gives the Rockets the best chance to win -- and right now, that's still going inside to the big fella.

티맥은 자신이 야오에게 양보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게 승리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이죠.

McGrady's scoring and shot attempts will more than likely take a slight dip because of that, but I'm sure that he'll still have plenty of 30-point nights when Yao returns.

그러한 이유로 티맥의 득점력과 슛시도는 지금보다 줄어 들겁니다. 하지만 야오의 복귀 이후에도 30+ 득점을 해주리라 확신합니다.


Can the Rockets rely on Luther Head to be their backup point guard throughout the playoffs?
-- Josh Smith, Houston

로켓츠가 플레이오프에서도 백업 PG 자리를 계속 루써 헤드에게 맡길 까요?
-- Josh Smith, Houston


Luther Head does get the majority of his minutes as the Rockets' backup point guard, but he doesn't necessarily do the bulk of the ballhandling when Rafer Alston isn't on the floor. That role actually belongs to Tracy McGrady.

루써 헤드는 출장시간의 대부분을 백업 PG로 출장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앨스턴이 플로어에 없을때 대부분의 볼핸들링을 담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역할은 사실상 티맥이 해주고 있으니깐요.

Head might be the guy bringing the ball up the floor, but more often than not, he's quickly getting the ball to McGrady and finding his spot on the perimeter to create spacing. That allows McGrady to go to work. The star initiates the offense, whether he is pulling up for a shot or finding an open shooter.

헤드가 플로어에서 공을 운반하는 경우도 있을 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는 많지 않을 겁니다. 헤드는 재빨리 공을 티맥에게 넘겨주고 퍼리미터에서 슛을 던질 공간을 찾으려 할 겁니다. 티맥이 슛을 던지던지, 다른 오픈된 동료들에게 패스하든지, 로켓츠의 모든 공격은 티맥으로부터 시작됩니다. 

Head could certainly help the Rockets by improving his ballhandling, but I don't think he'll be running the offense in the playoffs.

헤드는 볼핸드링을 개선시키는 편이 확실히 로켓츠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그런 개선된 모습을 보일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Will Bob Sura try to play again next season or is he going to retire?

-- Kevin Parnell

밥 수라는 이대로 은퇴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음 시즌에 복귀하게 되나요?
--
Kevin Parnell


No word yet. Since Rockets coach Jeff Van Gundy essentially ruled out any chance of Bob Sura returning to the lineup this season, the Rockets point guard hasn't spoken with the media about his future plans. Sura would obviously have an uphill battle if he tried to play again. He's about to miss his second straight season because of injuries.

아직은 아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제프 밴 건디 감독은 사실 올 시즌 밥 수라의 복귀를 완전히 배제하고 있습니다. 수라 역시도 자신의 향후 계획에 대하여 미디어에서 어떠한 코멘트도 하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수라가 복귀하려 한다면 그건 힘든 싸움이 될겁니다. 수라는 부상 때문에 거의 2시즌을 결장중입니다.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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