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January 27, 2009

Trade Watch: Top PGs on the block

By Chad Ford
ESP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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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빠르게 다가옴에 따라, 앞으로 몇주 동안은 트레이드 얘기로 더욱 뜨거워질 것이다.

트레이드에는 다양한 동기들이 있다. 몇몇 컨텐더 팀들은 우승을 위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할 것이고, 어떤 팀들은 사치세를 피하거나, 2010년 여름 FA 시장을 겨냥해서 샐러리를 비우려 할 것이다. 또 몇몇 팀들은 미래를 위한 리빌딩을 준비하려 할 것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전화로 파악하는데 몇 주 간을 보낸 후,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트레이드 가능성 있는 선수들의 리스트를 추려봤다. GM들 대부분은 트레이드 블록에 오른 선수는 없다며 그저 다른 팀의 오퍼만 기다린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작업이긴 했다.

여기 정보들은 주로 두가지 소스들로부터 나온다.: 하나는 다른 팀들로부터 받은 오퍼를 얘기해 주는 GM들. 다른 하나는 매년 이맘때면 종종 자신들의 고객이 팀을 옮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이전트들.

대부분의 선수들은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트레이드되진 않겠지만,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을 본다면, 몇몇은 트레이드될 것이다.

일단 이 시기가 되면, 가장 인기있는 포지션중 하나인 포인트가드부터 시작한다. 데드라인 때 가장 트레이드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부터 순위를 매겼다. 일단 포인트가드부터 시작해서, 이후에는 스윙맨 포지션과 빅맨 포지션도 공개할 것이다.


Top PGs on the block

레이먼트 펠튼, 밥캣츠

펠튼은 재능있는 포인트가드지만, 래리 브라운이 원하는 선패스 타입의 포인트가드로 적합하진 않다. 루키 D.J. 오거스틴이 샬럿 미래의 포인트가드로 거의 낙점된 것처럼 보이면서, 펠튼이 다른 팀으로 갈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밥캣츠는 펠튼의 다가올 여름에 제한적 FA가 되기 전에 트레이드로 다른 것을 얻으려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밥캣츠는 이미 지난 2008 드래프트 이전에 펠튼을 트레이드하려한 전적이 있다. 지난 6월에 두번이나 T.J. 포드와 펠튼을 맞바꾸려고 했었다. 랩터스와 한번, 페이서스와 한번. 게다가 최근에는 펠튼이 포함된 댈러스와의 딜이 거의 성사될 뻔 했었다. 하지만 오거스틴이 복부 통증(abdominal strain)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한발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오거스틴의 부상이 회복되어가고 있고, 복귀가 가까워진다면, 밥캣츠는 다시한번 펠튼의 트레이드를 시도할 것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 75%


마이크 콘리, 그리즐리스

2007 드래프트에서 그리즐리스가 전체 4번 픽으로 콘리를 지명하면서, 몇몇은 곤혹스러워 했다. 콘리는 인기있는 드래프트 유망주였지만, 팀의 포인트가드 포지션은 이미 만원이었고, 콘리가 팀에 적합한 지도 불확실했다. 18개월이 지난 지금, 콘리는 여전히 멤피스에서 그에게 알맞은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콘리는 좋은 공 배급 선수이자, 훌륭한 수비수지만, 그의 부정확한 슈팅은 스스로를 불리하게 만들었다. 거기다 당장 O.J. 메이요의 공소유가 늘어나면서, 콘리는 공격에서 그냥 서있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그리즐리스는 메이요를 1번 포지션으로 옮기려 하거나, 적어도 다른 포인트가드를 영입하려 할지도 모른다. 이미 지난 여름에 블레이저스의 아웃로 for 콘리 오퍼를 거절한 바 있다. 그리고 지금은 일반적으로 좀 더 나은 오퍼를 찾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리즐리스가 적절한 트레이드 상대를 찾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

당장 세션스가 더나은 선수이기 때문에, 라몬 세션스, 조 알렉산더와 콘리의 트레이드 루머는 결코 실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콘리는 여전히 적절한 시스템에서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트레이드 가능성: 65%


얼 왓슨, 선더

왓슨은 이 리스트에 오른 선수들 중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는 되지 못할 지라도, 그가 인기있을 두가지 커다란 이유가 있다. 첫째, 왓슨의 2010년에 만기되는 계약은 2010년 여름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둘째, 선더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팀의 미래의 포인트가드로 러셀 웨스트브룩을 점찍어두고 있고, 주로 캡을 비우는 데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만기 계약 오퍼나 팀의 필요한 부분에 부합될 젊은 선수라면, 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55%


레안드로 바르보사, 선즈

바르보사는 지난 몇년간 선즈 벤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팀의 불꽃은 꺼져가고 있고, 피닉스의 거의 모든 선수들이 트레이드 테이블위에 올라온 것처럼 보인다.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와 심지어 스티브 내쉬조차 트레이드 루머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바르보사는 더 가능성 있는 타겟이다.

선즈에서 바르보사의 감소된 역할은 바르보사가 테리 포터 감독의 신뢰를 잃었다는 징후이다. 여전히 바르보사는 젊고 가치있는 선수이고, 비록 몇몇 팀들이 원하는 정통 포인트가드는 아니지만, 그의 득점 능력과 에너지 그리고 비싸지 않은 계약은 그를 여전히 트레이드 시장에서 인기있게 만든다. 수비에서 더 헌신할 수 있는 베테랑이라면 선즈는 기꺼이 바르보사를 내주려할 지도 모른다.

트레이드 가능성: 50%


네이트 로빈슨, 닉스

놀라운 사실은 네이트 로빈슨이 현재 닉스의 plus/minus 스탯에 있어서, 루키인데다 몇 경기 출장하지 않은 다닐로 갈리날리를 제외한 닉스 선수들 모두 중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닉스 게임을 본다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로빈슨은 마이크 댄토니 감독의 업템포 스타일에 잘 들어맞고, 이번 시즌 벤치에서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닉스의 문제는 로빈슨이 다가올 여름에 제한적 FA가 된다는 점과, 로빈슨과 연장 계약하는 데 썩 내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닉스는 2010년 여름을 겨냥해 가능한 많은 돈을 비우려 하고 있고, 로빈슨은 르브론과 친구들을 영입할 기회를 놓칠 만큼, 유동성에서 리스크를 감수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만약 닉스가 미래의 1라운드 픽을 얻거나, 만기계약을 위한 에디커리 패키지에 미끼로서 로빈슨이 포함될 수 있다면, 트레이드를 고려해야만 할 것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40%


몬타 엘리스, 워리어스

골든 스테이트는 만약 엘리스가 완전하게 회복하지 못한다면 그의 계약을 끝낼 수 있는 권리를 여전히 가지고 있기에, 엘리스의 불명예스런 모터사이클 부상은 골든 스테이트에서 그의 위치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은 워리어스를 떠날 기회에 응할 지도 모르는 엘리스 진영에게도 어울리지 않는 일이다.

만약 워리어스가 엘리스와의 관계를 끊길 원한게 된다면, 많은 팀들이 엘리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문제는 엘리스가 BYC 플레이어라는 것이고, 그말은 곧 엘리스를 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그가 더 큰 트레이드의 일부분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35%


자말 틴즐리, 페이서스

틴즐리가 트레이드 블록에 올랐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페이서스는 트레이닝 캠프 동안 틴즐리가 팀에 합류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틴즐리의 에이전트 레이먼드 브라더스와 함께 시즌 내내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 관련된 모든 소스들에 의하면, 틴즐리는 현재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틴즐리의 부인할 수 없는 재능에 많은 팀들이 심히 흥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틴즐리의 계약: 틴즐리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에도 14.7 mil / 2년 계약이 남아있다. 두번째는 그의 부상 전력과 코트 밖에서의 문제라는 조합이다. 지난 6 시즌 동안 43 게임 넘게 주전 출장한 시즌이 오직 한 시즌 뿐이다. 틴즐리의 널리 알려진 코트 밖에서의 문제는 많은 팀들을 머뭇거리게 만든다. 하지만 여전히 틴즐리는 - 마이애미 같은 - 많은 팀들의 해답이 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트레이드 가능성: 30%


안드레 밀러, 식서스

밀러는 두가지 이유에서 이 리스트의 선수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수일지도 모른다. 하나는 컨텐더 팀들에서 곧바로 공헌할 수 있는 매우 재능있는 베테랑이다. 또 하나는 팀들이 장기간 떠맡고 있지 않아도 되는 만기계약이라는 점이다.

식서스가 승률 5할 주위를 맴돌면서, 그들이 생각했던 만큼의 타이틀 컨텐더로는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식서스가 미래를 위한 결정을 해야할 시간이 될지도 모른다. 밀러를 트레이드해서 다시 올스타 선수를 돌려받을 수는 없겠지만, 미래의 픽이나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또다른 선수를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베테랑들이 아니라, 젊은 선수들과 함께할 때, 식서스의 미래가 더 밝아 보이는 것을 알아채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밀러가 먼저 팀을 떠날지도 모르지만, 그 다음이 엘튼 브랜드가 되리라는 것은 그저 허황된 얘기만은 아니다.

트레이드 가능성: 25%


배런 데이비스, 클리퍼스

지난 시즌 82 게임 전부 소화하고 나서 클리퍼스와 든든한 계약을 확보한 이후, 데이비스는 인저리 리스트로 되돌아 갔다. 현재 배런은 꼬리뼈와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1월에 전혀 뛰지 못하고 있다. 그의 팀이 계속 패할때, 데이비스의 동기 부족을 둘러싼 의문들과 함께, 배런이 언제 복귀할 수 있을 지 누가 알까?

나는 마이크 던리비 감독이 배런을 트레이드하는 것에 주저할지도 모른다고 의심한다. 적절한 팀- 예를 들어서 컨텐더 팀-에서 데이비스는 분명 더 큰 액수의 오퍼를 받았었다. 하지만 지금 그 누가 데이비스의 53 mil / 4년 계약을 떠안으려 할까? 이런 경제적인 상황이 클리퍼스로 하여금 적절한 트레이드 상대를 찾는 것을 힘들게 할 것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15%


커크 하인릭, 불스

어떻게 보면, 하인릭은 이 리스트에서 트레이드 가능성이 가장 높을 수도 있다. 불스는 미래의 포인트가드로 데릭 로즈를 점찍었으며, 하인릭은 리그에서 진짜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존 팩슨이 하인릭의 팬이기 때문에, 그가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팀에는 젊은 선수들이 많이 있고, 하인릭은 그 어린 선수들을 이끌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베테랑이다. 

나는 불스가 남은 시즌 동안 하인릭을 붙잡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가올 여름에 시카고에 새 GM이 온다면, 그때가 하인릭을 트레이드할 기회가 될 것이다.

트레이드 가능성: 10%


지켜봐야할 다른 선수들: 마커스 뱅크스, 히트; 조던 파머, 레이커스; 자렛 잭, 페이서스; 스테픈 마버리, 닉스; 세르지오 로드리게스, 블레이저스; 마커스 윌리암스, 워리어스.

Chad Ford covers the NBA for ESPN Insider.

원문: http://sports.espn.go.com/nba/columns/story?columnist=ford_chad&page=TradeWatchPG-090127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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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uvaBulls 2009.01.29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 팩슨은 단장 초기에 매우 성공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개인적으로도 팩슨의 경질이 빠르면 이번 시즌 중이나 오프시즌에는 일어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이 풀리지 않고 있네요.

    자신이 만들어놓은 young core(하인릭, 뎅, 고든, 노시오니)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도 각별한 사람이기에 본문에서처럼 팩슨이 있는한 하인릭의 트레이드는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2. BlogIcon Roomate 2009.01.29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릭 로즈 <---> OJ 메이요는 안 될까요?ㅋ
    솔직히 입장이 역전됐다고 봅니다. 지명 순위는 시카고가 더 높았지만 두 팀의 종합적인 면을 고려해 보면 현재는 메이요의 가치가 더 높죠.

    이건 메이요가 로즈 보다 좋은 선수란 뜻이 아니라(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인릭/로즈가 있고 수비와 공격이 되는 슈가가 없는 시카고로선 로즈 보다 메이요에 더 끌리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하인릭으로 좋은 슈가를 데리고 갈 수 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리빌딩 팀인 시카고에 맞는 젊고 능력 있는 슈가는 의외로 많질 않죠.)

    하지만 맴피스는 메이요 주고 로즈 받나 지금처럼 가만 있으나 그게 그거니(어떻게 보면 참 안습인 상황입니다만...) 더 널널한 상황이네요.ㅋ



    조진 힐은 올 시즌 안으론 사람 되기 글러보이기 때무넹 백업 포가가 필요한 스퍼스 팬으로선 참 탐 나는 인간들 많네요.


    제임스 테리 트레이드 얘기는 끊이질 않더니, 이젠 쏙 들어갔네요. 솔직히 지금 테리 없으면 달라스 정말 암울해질 듯.

    • huckabeefosho 2009.01.29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리 그래도 져지 판매 순의 10위권 안에드는 루키를 쉽게 보낼까요?

    • BlogIcon Third Eye 2009.01.29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Roomate님 / 전 그래도 로즈가 더 좋아 보입니다.ㅋ

      huckabeetosho님 / 메이요가 시카고 왔더라도 조던 향수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았을 거 같아요. ㅎㅎ

  3. BlogIcon 폭주천사 2009.01.29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을 보니 뉴 키즈 온 더 블록이 생각나네요. ㅎㅎ

    얼 와슨이 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있군요. 채드 포드는 썬더가 와슨의 대가로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전에 다른 ESPN 칼럼니스트(크리스 세리던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는 와슨이 2라운드 픽+제리 스택하우스보다는 더 많은 가치를 지녔다고 이야길 했었죠.

    썬더팬들은 요한 페트로로 1라운드 픽을 얻어오는 것을 봤으니 와슨으로는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4. huckabeefosho 2009.01.29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펠튼하고 콘리하고 바꾸면 안되나? 콘리는 나름 선패스 선수이고 펠튼은 메요랑 같이 뛸수 있는 공격형이니...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