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47 Reloaded!



1. 레이커스의 수비

레이커스의 향상된 수비력.

호넷츠를 전반에만 30점으로 묶었던 것처럼, 레이커스의 업그레이드된 수비력은 분명 지켜볼 만한 부분이 있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막강한 공격력으로 파이널에 까지 올랐지만, 이번 시즌 수비력 효율성 부분에서도 상당한 차이로 리그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분명, 앤드류 바이넘의 복귀는 레이커스의 수비에서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단지 바이넘의 사이즈 뿐만 아니라, 부상 전의,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바이넘은 블락샷을 비롯한 수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고, 덕분에 파우 가솔은 자신의 본래 포지션인 PF로 뛸 수 있게 되었다. 레이커스의 거대한 프론트라인은 수비 부분을 컨트롤하고 있고, 지난 파이널에서의 당혹스러운 패배이후 좀더 피지컬한 해법을 찾아냈다.

만약 레이커스가 이러한 수비력을 유지한다면, 사실상 레이커스로부터 승리를 따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2. 앤서니 모로우, 워리어스
조지아 테크 출신의 이 언드래프티 루키는 NBA 첫 주전 출장에서 37득점 11리바운드를 거두면서 리그 역사상 가장 예상밖의 퍼포먼스 중 하나를 선사했다. 모로우는 지난 포틀랜드와의 게임에서도 25득점을 거두면서, 스카우터들로 하여금 오프 더 드리플 슈팅과 사이즈 대비 리바운드 능력은 NBA급이라고 입을 모으게 만들었다.

물론, 현재 64%라는 모로우의 필드골 성공률이 시즌 내내 지속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것을 감안한다면, 모로우는 마이클 레드의 푸어맨 버전으로 성장할 것이다. 아무튼, 이런 친구를 지난 드래프트에서 리그의 모든 팀들이 두번이나 지나쳤다는 것은 믿기 힘든 일이다.


3. 안드레이 키릴렌코, 재즈
키릴렌코는 지난 두시즌 동안 지속적인 팀내 역할 감소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었지만, 이번 벤치 플레이어로의 역할 변화는 다시 AK-47의 탄창을 다시 채우는 계기가 되었다. 키릴렌코는 51.1%의 필드골 성공률과 23.19 PER로 예전 올스타 시절로 회고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 리그에서 식스맨 어워드에 가장 가까운 선수가 되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자유투 얻어내는 능력이다.(게임당 5.9 자유투 시도) 키릴렌코의 자유투 시도는 지난 두시즌 동안 과거에 비해 감소되었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키릴렌코는 부저와 메모가 쉴 때 주로 뛰면서, 좀 더 많은 포스트업 찬스를 가지게 되면서 더 많은 자유투를 얻어내고 있다.


4. 데빈 해리스, 넷츠
해리스는 세 게임 연속 30+ 득점을 거두면서, 넷츠를 이끌고 있다. 사실, 해리스가 뛰었던 게임에서는 피스톤즈와 호크스 전 승리를 비롯해서 4승 3패를 거두고 있다.

광속 퍼스트 스텝 덕분에 항상 페인트 존을 파고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친구이지만, 그러한 스피드를 자유투를 얻어내는 데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해리스는 게임당 11개의 자유투를 얻어내고 있으며, 이 부분에서 하워드를 제치고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하워드와는 다르게 자유투 성공률에서 무려 88.3%를 기록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해리스는 PER 순위에서 리그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만약 이러한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동부 컨퍼런스 올스타에도 오를 수 있을 것이다.


5. 타이선 프린스
프린스가 뛸 수 있다는 것이 국가 기밀은 아니지만, 이번 시즌에 보여주는 것 만큼, 적극적으로 공격하거나 뛰어난 리바운더는 결코 아니었다.

지난 워리어스 전에서 1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었고, 40분당 리바운드가 8.1개에 달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5.9 리바운드를 기록했었고, 이 또한 커리어 하이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수치다. 이러한 성공은 프린스가 예년보다 4번 포지션으로 뛰는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어떠한 기준에서든, 인상적인 부분이다.

프린스는 공격에서도 더욱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커리어 하이인 40분당 17.5 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트루샷 성공률에서도 커리어 하이인 56.5%를 기록중이다. 또한 아이버슨 트레이드로도 영향을 받지 않는 듯하다. 사실, 아이버슨 트레이드 이전(15.8 득점)보다 더 많은 득점(16.4)을 기록중이니 말이다.

반면에 아직 리그 초반임을 감안한다면, 예년 모습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충분하다. 특히 56.5%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3점슛을 본다면 말이다. 하지만, 프린스의 자유투 시도에서 더 나아진 모습을 본다면, 지난 시즌보다 공격에서 더 견고한 모습을 보여줄 지도 모른다.

지금까지의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다면, 프린스의 첫 올스타 출전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6. 앤드리스 비드린쉬, 워리어스
돈 넬슨 조차도 이 친구를 벤치로 끌어내리지 않았다는 점을 본다면 충분히 좋은 선수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60.7%라는 필드골 성공률에 비해, 떨어진 '겨우' 53.7%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와 공격에서 좀더 활동적인 참여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비드린쉬는 리바운드에서 평균 14.4개를 잡아내면서 리그 선두를 차지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공격에서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통적인 빅맨과는 거리가 먼, 일명 받아먹는 데 능한 친구이지만, 그러한 플레이만으로도 득점에 가세하고 있다.

단 한가지 주의할 부분은 여전히 높은 파울 비율이다. 8.5분마다 파울을 범하고 있음에도, 35.8분을 출장하고 있지만, 이는 게임 초반 파울 트러블 기미가 보인다면 재빨리 벤치로 빼버린 덕분이다. 덕분에 높은 파울 비율에도 많은 시간을 뛰고 있는 것이다.


7. 샤킬 오닐, 선즈
36살의 노장 센터는 세월의 흐름을 거부하고 나섰다. 지난 시즌 그를 괴롭혔던 턴오버 문제를 벗어나면서, 현재 59.4%라는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중이다. 샤크는 변모된 선즈의 오펜스의 핵심이고, 40분당 22.6득점을 기록중이다. 또한 2005년 이후로 가장 높은 어시스트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선즈는 샤크의 출장시간을 제한하고 있고, 백투백 게임에서는 샤크를 되도록 출장시키지 않고, 또한 높은 파울 비율 때문에 곧잘 벤치로 물러나기도 하지만, 샤크는 공수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정도 수준에서 55 게임이상 소화할 수 있다면, 션 매리언 - 샤크 트레이드가 피닉스에게도 충분히 공정한 트레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8. 네네, 너겟츠

네네의 커리어 하이.

네네에 대해서 가장 놀라운 점을 바로 파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65.9%라는 필드골 성공률로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PER에서 19.74 포인트로 리그 센터중 9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아니면, 게임당 33.3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낮은 파울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아니면, 네네가 지금까지 너겟츠의 전 게임을 모두 다 소화하고 있다는 점?

개인적으로, 이 셋 중 어느 한가지라고 하더도 기분 좋은 놀라움일 것이다. 이 세가지를 종합하면, 리그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네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덴버 팀에서는 오직 두명의 인사이더만이 활용되고 있는 만큼, 네네의 공헌도가 더 가치있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덴버는 조용히 서부 시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이 브라질 센터가 건강하게 로스터에 머무는 만큼, 그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9. 윌슨 챈들러, 닉스

주전 출장시의 윌슨 챈들러.

만약 아이쟤아 토마스가 이 친구를 드래프트에서 지명할 만큼 영리했다면, 왜 퀸튼 리차드슨이 시즌 내내 부진했음에도 챈들러를 벤치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게만 했을까?

우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지 못하지만, 한가지 알고 있는 것은, 토마스의 마지막 1라운드 지명은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것이다. 챈들러는 이제 2년차지만, 주전 포워드 자리를 넘겨 받았고,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어느정도 부활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닉스에서 2분 당 1득점, 그리고 솔리드한 리바운드를 기록해주고 있다.


10. 스펜서 하즈, 킹스
이제 프로 두번째 시즌 임에도, 이 새크라멘토의 20살짜리 7푸터는 공수 양면에서 한 몫을 담당하는 선수로 변모했다. 비록 하즈는 페인트 존 공략보다는 아크 부근에서 점퍼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충분히 좋은 슈팅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즈는 지금까지 필드골 성공률이 멤피스전 7/7 을 포함해서, 54%에 이르고 있다. 3점슛에서 조차도 23개 시도해서 10개나 성공하고 있다.

거기다 하즈는 366분 동안 총 25개의 블락샷을 성공했고, 리바운더로서도 크게 발전했다. 하즈의 17.57 PER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던 루키 시즌에 비한다면 놀랄만한 향상이다. 리빌딩 중인 킹스가 브래드 밀러의 포기를 선택하게 된다면, 하즈는 킹스의 스타팅 센터를 넘겨 받기 위한 준비를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다.


11. 클리블랜드의 오펜스

캐브스의 향상된 공격력.

비록 이 팀에 글로벌 아이콘인 '르브론'이 있긴 하지만, 지난 몇년간 클리블랜드의 공격은 그저 평범한 수준이었다. 2007년 클리블랜드가 파이널에 올랐을 때에 조차도, 그것은 대부분 수비력 덕분이었다.

이번 시즌에 들어오면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고, 캐브스는 공격 효율성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분명 리그 득점 1위이자, PER에서 근소한 차이로 크리스 폴에 이은 2위를 달리고 있는 르브론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르브론은 과거보다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스타팅 가드 모 윌리암스와 딜론테 웨스트는 3점 슈팅에서 각각 39.3%, 51%를 기록중이다. 이 두선수는 게임당 총 4개 이상의 3점슛을 만들어 내면서, 르브론에 집중된 수비를 느슨하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지드루나스 일가우스카스는 나이를 거스르는 활약에다 50%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안데르손 바레장 역시 59.6%라는 높은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중이다.


12. 루크 리차드 바-아-무테, 벅스
이번 시즌에도 언더사이즈 4번 자원의 2라운드 스틸 전통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브랜든 배스, 폴 밀샙, 크레익 스미스, 리온 포우, 칼 랜드리 같은, 비록 1라운드에서 지명받진 못했지만, 1라운더 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양질의 프론트코트 플레이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바-아-무테는 앞선 선수들보다 좀 더 마르고, 운동능력이 좋은 친구지만, 기본적으로는 같다. 바로 드래프트에서 밀릴 수 밖에 없었던, NBA 프로토타입 4번으로는 어울리지 않는 선수라는 것이다.

바-아-무테는 슈터로서 뛰어나지 않고, 포스트업 득점 능력도 떨어지지만, 매우 효율적인 가비지 맨이 될만큼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세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다. 찰리 빌라누에바가 부상으로 아웃된 동안 스타팅 기회를 잡았고, 빌라누에바가 복귀했음에도 스타팅 자리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13. 루디 페르난데즈, 블레이저스
그렇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루디의 올림픽 활약을 빼더라도, 루디가 NBA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는다. 하지만 이토록 빨리 적응할 지는 거의 대부분 예상하지 못했다. 루디는 루키 PER 순위에서 19.74로 5번째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 리스트에서 앞선 4명보다 더 많은 시간을 뛰고 있다.

게다가, 대부분 유럽에서 보냈음에도 NBA 3점 라인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다. 루디는 44.3%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그저 단순한 3점 스페셜리스트에 그치는 선수가 아니다. 페인트 존에서 득점할 수 있는 운동능력과 파울 유도 능력을 여실히 보여줬고, 자유투 성공률은 무려 94.4%에 달하고 있다.

비록 장기간 꾸준한 모습을 보일지에 대해서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루디는 적응하는 만큼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순조롭게 적응을 마친다면, 이번 시즌 탑 루키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남기게 될 것이다.


14. 미카엘 피에트러스, 매직
솔직히 피에트러스가 올랜도에서 임팩트를 보여줄 만큼 충분한 출장 시간을 갖게 될지에 대해서 의심스러웠다. 하지만 피에트러스는 9분 마다 상대 파울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게임당 26.8분을 소화하고 있다.

그리고 플레이 시에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피에트러스 3점 슈팅에서 45.2%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비록 이러한 성공률이 시즌 끝까지 지속되진 않겠지만, 바스켓을 파고드는 능력 또한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피에트러스는 40분당 21.6득점, 그리고 65.5% 트루샷 성공률이라는 결코 수비 스토퍼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15. 자발 맥기, 위저즈
이번 드래프트 선수들 중 여러 선수가 예상보다 좋은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지만, 맥기는 다른 선수들보다 더 적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록 위저즈는 1승 8패로 부진에 빠진 모습이지만, 맥기는 신장과, 코디네이션, 사이즈 대비 슈팅능력으로 예상 밖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드래프트 당시 프로젝트 형 선수로 보여졌지만, 52%의 필드골 성공률과 40분당 15.9득점 11리바운드의 성적은 맥기로 하여금 위저즈의 주전 센터 자리를 넘겨받게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맥기는 이제 20살에 불과하고, 이번 기회로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원문 : http://sports.espn.go.com/nba/columns/story?columnist=hollinger_john&page=surprises-081120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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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be back!



일단 게임 결과나 내용보다도 티맥의 부상 소식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게임이었습니다.

2쿼터 막판 드라이브 인으로 쇄도해 들어가는 티맥을 뒤에서 콰미 브라운이 티맥 오른 팔꿈치 부분을 쳤는데, 고통이 심한가 봅니다. 티맥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왼손으로 던지면서 2개중 하나를 성공시키기도 했지만, 결국 게임에는 뛰지 못하고 트레이너인 키스 존스와 함께 병원으로 향합니다.

게임 종료후, 휴스턴 크로니클의 Fran Blinebury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티맥 부상이 심하지 않고 그저 'strain'이라며 일주일 정도 아웃될거라고 발빠르게 올려주셨네요. 병원에서 검사 받은 후 다시 락커로 돌아온 티맥은 인터뷰하러온 기자들에게, 시즌 아웃이라는 이상한(-_-;) 농담을 던지면서, 생각보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하네요.(농담할게 따로있지! 팬들은 니 부상에 민감하다구!)

"팔꿈치 근육 strain에다 인대가 약간 늘어났습니다만, 팔꿈치 주위가 많이 아픕니다. 의사가 일주일정도 게임에 뛰지 못할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당분간은 두고봐야 겠죠. 일단 일주일만 결장하면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 티맥

다행스럽게도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티맥 없이 샌안토니오 - 피닉스 - 댈러스를 상대해야 한다니, 너무 가혹하네요. 이럴때 스티브를 써봤으면 하지만, 아델만 감독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듯 해요.


오늘 게임은 1쿼터 초반 코비를 막아야 할 배티에가 2파울로 일찍 나가게 되면서, 코비의 2쿼터 폭발, 거기다 야오의 좋지못한 슛감이 이어지면서 전반을 14점차로 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레이커스의 턴오버와 티맥 아웃으로 로켓츠 선수들의 분발로 접전을 만들어 갑니다. 특히 야오가 부진한 가운데 로켓츠 공격의 핵심은 바로 반지 웰스였죠. 오늘 40분을 출장하면서 21득점 10리바운드 2스틸 3블락의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자유투가 7/12;)

그리고 마지막 4쿼터에 충분히 동점에 역전까지 만들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웰스가 4쿼터 후반에 얻은 4개의 자유투를 모두 놓치고, 시즌내내 그 센터로서 경악스런 자유투 성공률을 칭찬받아온 야오까지 4쿼터 막판에 자유투 삽질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로켓츠 스팝업 슈터들의 부진은 4쿼터 마지막에도 빛을 발하면서 연속된 오펜 리바 찬스에도 배티에, 앨스턴 누구 할 것 없이 3점을 놓치네요;

5점차 뒤진 마지막 1.7초를 남기고, 레이커스 조던 파마의 파울 덕분에 야오가 바스켓 카운트 앤드 원을 얻어냅니다. 야오가 영리하게도 일부러 림을 맞힌 공을 자기가 직접 공격 리바운드로 따내지만, 결국 앨스턴에게 연결되면서 3점미쓰...

중요한 강팀들과 3연전을 앞두고 멤피스 - 레이커스에게 연패하면서, 거기다 티맥 부상... 참 암울해지네요. 일단 야오와 함께 공격의 핵은 웰스가 될거지만, 그 뒤를 받쳐줄 선수들이 보이지 않네요.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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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티에의 레이커스전 결승 3점




레이커스전 하이라이트




유타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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