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제닝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7.24 [Rockets.com] 대릴 모리와의 Q&A - 유럽 행에 대하여 (6)
  2. 2008.07.19 이탈리아 리그 행을 결정한 브랜든 제닝스 (16)
Tuesday July 22, 2008 11:13 AM

Q&A with Daryl Morey


Rockets' GM tackles the topic of NBA players taking their games overseas


Jason Friedman

Rockets.com Staff Writer


HOUSTON - 이번 오프 시즌에서 흥미로운 전개중 하나는 바로 몇몇 선수들의 유럽행을 들 수가 있다. 팬들은 이러한 이동이 앞으로 NBA 전망에 중대한 영향을 주게될 트렌드의 시작인지, 아니면 그저 공연한 소동인지를 판별하기 위해 소란스럽다.

이러한 주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Rockets.com의 제이슨 프리드먼은 로켓츠 GM 대릴 모리에게 몇가지 질문을 했다.

제이슨 프리드먼(이하 JCF): 보스챤 나크바는 어제 미디어 레퍼런스에서 "NBA는 좀 더 조심했어야 했습니다."라고 유럽 클럽들의 영입 공세에 대해서 말하며 약간의 파장을 일으켰죠. 이러한 해외로부터의 거금 제의가 NBA에 안좋은 영향을 줄거라는 것이 GM이라는 입장에서 걱정이 되지 않습니까?

대릴 모리(이하 DM): 걱정거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농구를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리그들은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자원들을 가지고 있고, 경쟁하길 원합니다. 그것이 현재를 판단하기 위한 요소이죠.

JCF: 당장은 해외로 떠나는 선수들이 대부분 롤 플레이어들 입니다. 나크바나 델피노, 나바로 같은 선수들은 이미 유럽행을 결정했고, 현재는 조쉬 칠드레스 역시도 유럽으로부터의 오퍼에 응할지도 모른다죠. 과거에는 기다리는 것만으로 이러한 선수들을 잡을 수 있었죠. 각 팀의 FA 영입 가능한 돈이 고갈되면, 좀 더 싼 가격에 이들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해외행이라는 다른 선택이 생겼고, 앞서 말한 전략의 유효성은 정말 이의를 제기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제 말에 동의하나요?

DM: 네. 전성기에 들어선 베테랑들, 롤 플레이어들에 대한 경쟁은 분명 최고조에 있습니다.

JCF: 축구에서처럼 결국 농구도 정말 파워풀한 유럽 리그들이 최고의 선수들과 탑 유망주들을 끌어들이게 될까요? 또는, 우리가 인정하는 부분보다 현실적으로 그 격차가 이미 많이 줄어든 걸까요?

DM: 아뇨. 그렇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NBA는 여전히 압도적인 리그이고, 최고 계약과 유망주들은 여전히 NBA에서 모여들기에, 앞으로도 계속 그럴겁니다. 각각의 최고 선수들이 NBA에서 뜀으로서, 피드백 효과를 가지게 될것이고, NBA의 위상을 유지하게 할 거고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주된 경쟁은 탑 선수들보다는 그 아래 급 선수들이 되겠죠. 금액 문제는 NBA로의 선수들 선택에 있어 더 제한적이 될겁니다.

JCF: 이번 선수들의 유럽행에서 US 달러와 비교해서 유로화의 강세를 얼마나 심각하게 느끼고 있나요? 또는 이러한 문제는 과장되었고, 진짜 이유는 유럽 클럽의 억만장자들이라고 생각하나요?

DM: 네, 매우 경쟁적인 구단주들과 함께, 농구라는 스포츠가 계속해서 대중성과 인식을 얻어가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유럽의 경제적인 요인은 금액 문제에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왔지만, 주된 요인은 단지 유럽 클럽 구단주들이 전보다 더 승리를 원하기 때문이고, 농구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어가는 중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JCF: 그래서 부정적으로 봅니까? 아니면 말씀한 것처럼, 현재 유럽행의 이면에 농구가 더욱 인기를 얻어가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NBA가 장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는 세계로의 확장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나요?

DM: 전 부정적으로도 긍정적으로도 보지 않습니다. 그저 판단하는데 필요한 한 요소라고만 생각합니다.

JCF: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대학행 포기하면서, 대신 유럽행을 선택한 브랜든 제닝스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하나의 트렌드로 봅니까? 아니면 단발성으로 보나요? 모두들 빅 딜이 될거라고 여겼지만, 실제로는 아무 일도 아니었던, NFL의 모리스 클라렛이 NFL에 도전했던 때(*)와 어느정도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요?

DM: 자격 문제가 있을지도 모를 고교 선수들에게는 해외에서 뛰는 것이 그 선수들을 성장시키는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JCF: 해외에서 잠재적인 컬쳐 쇼크에 맞닥들이면서 프로로서 어른들과 경쟁하는 건, 위험한 선택이지 않을까요?

DM: 선수들이 고려할 만한 실행가능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고교 선수들에게 또다른 선택이 주어진 것이고, 아마 괜찮을 겁니다.


(*NFL은 기본적으로 고교 졸업후 3년이 지난 선수만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모리스 클라렛이라는 선수가 거기에 소송을 걸어서 결국 승소하면서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그 이후 어떤 활약도 보여주지 못하고 방출되었고, 2006년에 불법총기소지(ak-47), 강도 등의 혐의로 체포되어 현재는 복역중입니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QA_with_Daryl_Morey-278423-34.html?rss=true



Posted by Third Ey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Roomate 2008.07.25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할배 말하는 거 참 태평스럽네요.ㅋㅋ

  2. BlogIcon 토오루 2008.07.25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천하태평이네요;

    제가 볼땐 분명 NBA의 위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 BlogIcon Third Eye 2008.07.25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닝스 케이스 같은 경우는 앞으로 큰 문제가 될지도 모르지만, 이번 선수들의 유럽행에 대해서는 크게 위기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유럽이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탑 탤런트 선수들은 움직이지 않을 거고, 롤 플레이어들은 하위 리그를 통해서 충분히 대체 가능하리라 봅니다.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디리그를 좀더 정비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3. BlogIcon 달려라티맥 2008.07.25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들 말씀처럼 정말 태평 그 자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클래스 중에서 top급 PG인(ESPN PG 랭킹 1위, rivals.com PG 랭킹 2위) Brandon Jennings라는 친구가 이탈리아의 Pallacanestro Virtus Roma라는 팀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의 프로 경험을 쌓은 후 2009 드래프트에 나갈 모양입니다.

당초 애리조나 대학 리쿠르트 대상자였지만, 유럽행이라니... SAT 점수 미달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선수 본인은 점수조차 확인 안봤다고 하던데 ㅋ ESPN에 올라온 다른 기사를 보니, SAT 점수 괜찮았어도 유럽 갔을 거라는 변명성 기사가 ㅋㅋ

계약 기간은 2 ~ 3년 정도 이지만, 언제라도 NBA 진출 할 수있는 조항 또한 계약에 포함시켰다고 하네요.

Jennings와 계약할 로마 팀은 유로리그에 나갈 정도는 아니고, 이탈리아 리그에서 중위급 정도되는 팀이라고 합니다. Roko Ukic가 이번에 토론토와 계약하면서 PG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고 하네요.

지난 시즌 로스터에는 Allan Ray (Villanova), David Hawkins (Temple), Christian Drejer (Florida), Erazem Lorbek (Michigan State) and Ibrahim Jaaber (Penn) 같은 미국 대학 출신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이름 때문에 임팩트 있던 Allan Ray는 어디갔었나 했더니 이탈리아에서 뛰고 있었군요. ㅎㅎ

기사에 로마 팀 GM이라고 나오는 Dejan Bodiroga는,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한때 유럽 최고 포워드로 이름 날리시던 분 아니던가요? 이름만 아는 수준이라서 네이버 검색해보니, 유고 토털 농구를 이끌던 선수라고 나오네요.

암튼 의도한 건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 간에 이탈리아에서 잘해서 다음 드래프트 때 봤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sports.espn.go.com/ncb/news/story?id=3491998





Posted by Third Ey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kkongchi 2008.07.19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시험 못 쳤으면..대학에 못 갈수도 있는거죠 ^^;;;;; 암튼 유럽에 많이들 가네요...

  2. BlogIcon Roomate 2008.07.19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폴짝 뛰니깐 밑에 있는 애가 엉덩이 두들겨 주네요.ㅋ
    과연 ncaa에서 날라다니면서 자기 몸값 올리는 것과 유럽에서 힘든 적응을 하는 것 중 어느 쪽이 자기에게 더 이익이 갈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3. BlogIcon 토오루 2008.07.19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만하면 유로리그 경험할 수 있는 팀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탈리아 리그가 예전처럼 유럽 최고의 리그라고 손꼽아주는 시대도 아니고요. 갈꺼면 ACB를 가던지, 아니면 유로리그 참가 팀으로 갔어야 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이번 시즌 제닝스의 활약은 유럽 농구의 새 바람이 될 거 같습니다

    • BlogIcon Third Eye 2008.07.21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학에서도 토너먼트로 주가가 많이 상승하는 선수들이 있는 것처럼, 이제는 NBA 팀들이 유럽에서 큰 대회 경험을 보다 많이 쳐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경험보다는 가능성을 보고 유럽선수들을 선발하지만요...

  4. BlogIcon LuvaBulls 2008.07.19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믹스를 보니 운동능력이 엄청나고 화려하던데.. NCAA에서는 못 보겠군요.

  5. BlogIcon jayar 2008.07.20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AT에 관해서 애리조나. 특히 농구 팀이라면 제닝스가 바보여도 들어 갈 점수는 됬었을겁니다. 다만 그걸로 꼬질꼬질하게 구는 애리조나 어드미션 오피스와 금품 같은 문제로 메이요처럼 피곤하게 엮어 들어갈까봐 그냥 유럽 선언한거 같다... 라는게 제 예상이네요-_-

  6. BlogIcon 폭주천사 2008.07.20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이번 오프시즌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유럽으로들 많이 건너갑니다.

  7. BlogIcon 가람지기 2008.07.20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속편하게 유럽으로 가는 건 쉽지만

    nba로 화려하게 돌아오는 게 쉬울지는 모르겠네요...

  8. 오크힐 2008.08.04 0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