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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의 로켓츠, 전율의 티맥입니다~

고비였던 댈러스 - 뉴올리언스를 연파하면서, 지옥의 3월 셋째 주 스케쥴에 다다를때까지 계속 연승 행진을 이어나갈 희망이 더 커졌습니다.

티맥은 무려 48분을 소화하면서 41득점을 했습니다. 2쿼터에서 부터 시종 10-20점차 사이를 왔다갔다 했습니다만, 로켓츠 불꽃 3점에 못지않게 호넷츠의 3점도 무지 잘들어가면서, 공격의 키를 가진 티맥을 아델만 감독이 쉽게 빼지 못하더군요. 이러다 티맥까지 나가떨어지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야오가 빠진 이상, 로켓츠 공격의 시발점은 모두 티맥이었는데, 오늘도 좋은 슛감각과 함께 더블팀을 잘 이용하는 영리한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로 티맥에게서 이어진 패스를 빠른 볼 움직임과 함께 빈 공간으로까지 물흐르는듯한 연결로 찬스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킹스의 모션 오펜스가 재림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공격에서는 티맥이 핵이었다면, 수비에서는 헤이즈였습니다. 불과 6-6에 불과한 신장이지만, 호넷츠의 인사이더들의 포스트업을 막아내면서 연속 스틸을 따내는 모습은 정말 이친구의 놀라운 포스트업 수비를 가늠해볼 수 있었죠. 지난 시즌엔가 밴 건디가 팀 최고의 로포스트 수비수는 헤이즈라고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랜드리가 무릎 타박상으로 2게임 정도 빠질 것이라고 합니다만, 헤이즈의 활약 덕분에 공백을 느낄 수 없더군요.

한편 로켓츠는 결국 제럴드 그린을 방출했습니다. 그리고 랜드리의 결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서머리그와 트레이닝 캠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6-7의 단신 포워드 마이크 해리스와 10일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친구는 헤이즈와 랜드리같은 에너자이너 타입에다 퍼리미터 슈팅 능력까지 가진 선수죠. 오프시즌에 2년 논개런티 계약을 맺으면서 트레이닝 캠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그당시 로스터가 워낙 포화 상태라 결국 개런티 계약을 이끌어내지 못했죠.

그린은 뭐 결국 고향팀에 와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나가게 되네요. 모리는 '여전히' 그린의 포텐셜에 대한 부분 때문에 다음 오프시즌에 계약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트레이드 때 팬포럼 반응이 대부분 좋았지만, '미래의 유로리거'라는 반응도 있었는데, 이러다 진짜 유럽가는 지 모르겠네요. 이번 일이 어떤 각성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댈러스 - 뉴올리언스 한고비를 넘기면서 다음 스케줄은 뉴저지(홈) - 애틀란타(원정) - 샬럿(홈) 입니다. 물론 그다음 레이커스로 시작하는 스케줄이 후덜덜하지만요 ^^;



Posted by Third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