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휴스턴, LA 레이커스가 관련된 3자 트레이드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밀워키 지역 신문 Journal Times의 Gerry Woelfel에 의하면, 밀워키는 찰리 빌라누에바와 타이런 루를 트레이드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다양한 트레이드 아이디어를 고려중이라고 합니다.(http://my.journaltimes.com/post/woelfel-world-of-sports/jones_to_join_bucks_trade_winds_intensify.html)

일단 팀 전력 외인 타이런 루를 파머의 부상으로 백업 PG가 필요한 레이커스로 보내고 크리스 밈을 받아오는 딜을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크리스 밈은 밀워키 지역 출신이기도 하죠.

또한 이제 루키 계약이 끝나서 다음 시즌 제한적 FA로 풀리는 찰리 빌라누에바와의 연장 계약을 포기하는 대신, 루와 함께 묶어서 오클라호마 시티의 파워포워드들 중 하나(닉 칼리슨, 크리스 윌칵스, 조 스미스)를 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켓츠와 관련된 루머로, 밀워키는 타이런 루를 레이커스로 찰리 빌라누에바를 휴스턴으로 보내고, 휴스턴의 헤드와 랜드리를 받고, 로켓츠는 헤드와 랜드리를 보내고 밀워키의 찰리와 레이커스를 밈을 받아오고, 레이커스는 밈을 보내고 루를 받아온다는 시나리오네요. 랜드리 역시 밀워키 지역 출신 선수이죠.

하지만, 로켓츠 프런트에서는 랜드리의 활약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랜드리는 오퍼 시트 매치로 로켓츠가 잡은거라, 로켓츠가 트레이드 할 리도 없겠지만, 선수 동의 없이는 1년간 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랜드리가 밀워키 출신이라, 고향 팀으로 가는 것(거기다 어쩌면 출장 시간을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에 혹할 수도 있지만, 여름 내내 협상하면서, 연 3 mil로 싸게 잡은 선수를 모리가 쉽게 넘길 거 같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스티비의 트레이드로 루서 헤드의 처리가 당장 필요한 상황이 아니죠. 아니, 티맥의 몸상태 때문에 오히려 헤드가 필요한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도 찰리 같은 스타일의 선수는 딱 질색인지라... -_-;

이런 트레이드라면 환영입니다만;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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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kongchi 2008.12.30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랜드리는 팔면 안 되겠지요. 일요일에도 휴스턴 중계를 봤는데, 참 좋은 선수입니다. ^^

  2. BlogIcon 폭주천사 2008.12.30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이런 루나 찰리 빌라누에바 썬더 입장에선 그다지 끌리는 선수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루가 얼 와슨보다 나아보이지도 않고요. 찰리 빌라누에바같은 어중간한 타입의 선수도 이미 로스터에 있고 말이죠.

  3. BlogIcon Roomate 2008.12.31 0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거스틴이나 팰튼이 미끼라면 물어볼 만도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빌라누에바는 팝 할배가 아주 좋아라 할 것 같아요.ㅋㅋㅋ

  4. BlogIcon 바른손 2008.12.31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 랜드리는 안되요ㅠㅠ.

  5. huckabeefosho 2008.12.31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몇 안되는 82경기 소화 가능한 선순데 랜드리를 보내면 안되죠.

    무톰보옹 싸인 했으니까 밈도 필요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