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7/basketball/nba/specials/preview/2007/10/26/griffin.autopsy.ap/index.html


지난 8월 17일 자신의 차를 몰고가다 열차와 충돌 사고로 사망한 에디 그리핀의 검시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검 결과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무려 0.26 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텍사스 주 혈중 알코올 농도 법적 제한 수치는 0.08 이고, 우리나라에서는 0.05는 면허 정지, 0.1이면 면허 취소이고 0.36 이상이면 바로 구속입니다.

코카인이나 암페타민 류의 약물 흔적은 없었다고 하네요.

결국 많은 분들이 예상했던 것 처럼, 제정신으로 그런 사고에까지 이른 게 아닌 거네요.
죽는 순간 까지도 알코올을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그 알코올 때문에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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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89192.html

앨스턴이 뉴욕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싸움이 일어나서 상대방 남자의 목을 칼로 베었다고 하네요. 이제 막나가는 거냐;


http://blogs.chron.com/franblinebury/2007/08/scolas_highlight_reel_its_all_1.html

지난주 모리는 애틀란타에서 무톰보를 만나서 1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하네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90736.html

에디 그리핀 R.I.P...
케빈 가넷 등 200여 친구들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디 그리핀의 장례식이 치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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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그리핀 사망

NBA/News 2007. 8. 22. 10:13

지난주 금요일 새벽 1시 30분, 그리핀은 자신의 SUV 차량을 타고서 기찻길을 신호 무시하고 건너려다 화물 열차와 충돌하면서 사망했다고 하네요.

자동차가 전소하면서 신원을 확인하지 못해 이제서야 뉴스가 나온 듯하네요.

로켓츠가 2001 드래프트에서 리차드 제퍼슨, 제이슨 콜린스, 브랜든 암스트롱을 보내면서 데려온 선수가 에디 그리핀이었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코트밖에서 문제를 일으키면서 방출... 그 이후에도 미네소타에 합류하기도 했지만, 리그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떨어져 나갔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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