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ing 1-on-1 with Rick Adelman
By Sean Deveney - SportingNews

리그의 새로운 감독들 중에서 아델만이 가장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지도 모른다. 로켓츠는 지난 4년 동안 3번이나 포스트시즌 1라운드에서 무릎을 꿇었다. 50승 시즌을 두번이나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스포팅뉴스의 션 데브니는 아델만의 도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아델만의 로켓츠 오펜스에 대한 계획, 바텐더를 했었던 일, 사람들이 샘 보위를 비난하는 것에 분개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SN: 휴스턴의 가장 큰 문제는, 감독님도 알다시피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오프에서 얼마만큼 더 나아가냐하는 것입니다. 이 팀을 맡게된 것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았습니까?
RA: 모두들 계속 나아가길 원하지만, 제 입장에선 전 여기에 서지 않았습니다. 전 첫번째로 성공하길 원합니다. 여기는 서부 컨퍼런스이고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 이 팀이 현 상황을 벗어나길 원하고 챔피언십을 따내길 원하는 분명한 목표 의식에 동의합니다. 선수들에게서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팀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N: 팬들은 감독님의 오펜스에 대해서 어떤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까? 야오와 티맥에게도 새크라멘토에서 했던 것을 적응시킬 수 있습니까?
RA: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일말의 의심도 품지 않습니다. 두 선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자리에 둘 겁니다. 야오와 티맥은 매우 뛰어난 공격수일 뿐만 아니라, 영리한 선수들이고 또한 뛰어난 패서들입니다. 저는 우리 선수들이 새크라멘토에서 했던  것과 같이 플레이할 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만, 그걸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SN: 로켓츠에는 많은 포인트 가드들이 있습니다. - 마이크 제임스, 레이퍼 앨스턴, 애런 브룩스, 스티브 프랜시스. 이것은 오픈 경쟁입니까?
RA: 그럼요. 그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리그에서 뛰어왔던 경험있는 선수들이죠. 이 많은 포인트 가드들이 가드의 역할을 벗어나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오픈 경쟁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SN: 감독님은 '선수들의 감독'으로서 유명합니다. 만약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신다면, 승패의 좋고 나쁨이 분명하지 않은가요?
RA: 그렇습니다. 대개 당신이 '선수들의 감독'이고 감독직을 잃게 된다면, '엄격한 감독'을 고용하게 될 겁니다. 만약 당신이 '엄격한 감독'이고 감독직을 잃게 된다면, 역시 '선수들의 감독'을 고용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전 그부분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NBA는 선수들의 리그라는 걸 이해하고 있죠. 전 선수들이 성공하기 위한 위치에 까지 오르길 원하고, 어느정도는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하는 것을 용인합니다.

SN: 리그를 둘러 보면, 더 많은 팀들이 오펜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어떤 프라이드를 느끼나요? 감독님의 새크라멘토는 유행에 앞선 팀이었네요.
RA: 전 그와 같이 플레이한 사람들과 함께 일한 많은 경험이 있습니다. 잭 램지가 대표적이었죠. 과거에 성공적인 팀들은 슬로우 페이스가 전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레이커스가 그랬고, 보스턴이 그러했습니다.

SN: 여기 감독님의 인용 어구가 하나 있네요. 읽어드릴께요. "코치직을 맡는 것을 얼마나 오랫동안 원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아주 좋은 일이지만 매년 더 힘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에게 말이죠. 삶을 위해선 제자신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말을 했던게 1989년이었네요.  
RA: 네, 재밌네요. 그때 가족들이 어렸습니다. 하지만 제 가족은 저의 감독일과 함께 자라왔습니다. 한가지 행운인 것은 포틀랜드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그리고 감독으로 13년 간 있었고, 그러고 나서 새크라멘토에서 8년을 보냈다는 겁니다. 두번의 길고도 안정된 직업이 있었다는 것이죠.

SN: 감독님은 가족에 대해서 언급했죠. 아드님은 휴스턴 스태프에 있고, 따님은 코치로 있다고요.
RA: 딸은 고등학교에서 코치로 있습니다.. 장남은 저의 팀 스태프이고, 차남 역시 고등학교에서 코치로 있습니다.

SN: 온갖 농구 작전이 난무하는 저녁 식사 대화 내용이 상상되는군요.
RA: 네, 우리 이야기에 아내가 지쳐서 대화 주제를 바꿀 때까지 우리는 농구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항상 그렇죠.

SN: 감독님은 7라운드 픽이었습니다. 지금의 드래프트는 2라운드가 끝이죠. 너무 짧기에, 오늘날에 감독님과 같은 선수는 기회를 못 잡지 않을까요?
RA: 그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 생각해보면, 팀 수가 더 적었죠. 2라운드제의 단 한가지 나쁜 부분은 자신들의 선수들을 보내려는 많은 에이전트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 당시에는 7-8명의 선수를 드래프트에서 잡을 수 있었고, 그 선수들을 컨트롤해야 했습니다.

SN: 선수 생활을 마치고 오레곤의 Chemeketa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코치생활을 시작했죠. 감독님에겐 유력한 경험이었던 걸로 보이네요.
RA: 네, 전 그 직업을 얻었고 많은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 성공으로 인해 잭 램지의 어시스턴트 직을 얻게 되었습니다. 잭은 제가 한 일에 관심을 가졌고, 기회가 왔을 때 저를 고용했죠.

SN: 감독님의 선수 시절과 감독 시절 사이에서 세가지 특이한 점이 있더군요. 첫번째로, (전 감독) 밥 와이즈에 의해서 밥의 레스토랑에서 바텐더로 일한 것이 사실입니까?
RA:  전 일이 필요했었죠. 전 교직 증명서가 있었지만, 교사 직을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 레스토랑에서 약 6개월을 일했었죠.

SN: 어떤 특기를 가지고 있었나요? 예를 들어서 아델만-마티니 같은 건요?
RA: 아뇨, 전 단지 어떻게 섞는 지에 대해서만 배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 사실도 배웠죠.

SN: 자 두번째로, 신발도 팔았었습니까?
RA: 네, 그랬죠. 컨버스에서 일했습니다. 많은 대학 출신 코치들은 거기서 일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남부 캘리포니아의 오렌지 카운티를 담당했었죠. 코치직을 얻기 전까지 거의 1년 동안 일했습니다. 그 일이 아주 좋지는 않았죠.

SN: 세번째로, 로욜라 대학에서 역사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인가요?
RA: 네, 고등학교에서 가르칠 작정이었죠. 코치 일을 얻기 위한 내 최고의 선택은 석사 학위를 얻고 교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전 사실 NBA에서 선수로 뛰는 동안에도 수업을 들었습니다. 선수로 뛰는 동안에, 제 석사 학위를 거의 다 마칠 수 있었죠.

SN: 왜 역사학을?
RA: 전 항상 미국 역사를 좋아했거든요.

SN: 포틀랜드가 샘 보위를 드래프트했던 80년대 중반에 감독님도 그 팀에 있었습니다. 그렉 오든의 부상 소식을 들었을때, 'Oh no, not again ...'이라고 말했던 부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RA: 네, 어느 누구에게도 절대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하지만 샘 보위와는 많이 다릅니다. 많은 사람은 마이클 조던 때문에 샘 보위를 봅니다. 또한, 조던이 이룩한 일 때문에 아주 커다란 실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샘은 인저리-프론이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샘에게 일어났던 일은 단지 변덕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샘은 그저 코트에서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SN: 그래서 어떻게요?
RA: 그건 자주 있는 일이 아니었죠. 샘은 기본적으로 무릎이 굽어서 서 있었습니다. 제롬은 샘의 다리 오른쪽에 떨어졌고 뼈가 딱하고 끊어졌습니다. 피부를 뚫고 나올 정도였죠. 예전에도 결코 본 적이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SN: 그리고 그는 예전 같지 않았죠.
RA: 샘의 다리는 결코 완치될 수 없었습니다. 샘은 점프 훅을 하다가 부러졌고, 걷다가도 부러졌습니다. 그 뼈는 결코 치료되지 못했죠. 만약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샘은 리그에서 정말 좋은 플레이어로 남았을 겁니다. 그리고 그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는 평균 15,16득점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었습니다. 오든에 대해서는, 오늘날엔 모든 사람들이 부상을 경험합니다. 오든은 좋아질 겁니다.

SN: 사람들이 샘 보위를 촌철살인의 어구로 사용할때 거슬립니까?
RA: 조금 그렇습니다. 샘은 그런 대우를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에 대한 느낌은, 정말 멋진 아이였습니다.

Updated on Tuesday, Oct 9, 2007 9:57 am, EDT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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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kongchi 2007.10.17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학 석사라...상당히 의외이긴 한데..멋지네요 ^^

  2. BlogIcon Roomate 2007.10.18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 인생도 파란만장 하네요.

    • BlogIcon Third Eye 2007.10.18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코치일 하기 전엔 그랬지만, 감독직 맡고 부터서는 거의 승승장구죠. 이제 휴스턴에서 반지 하나만 얻으면 화룡점정이 되겠네요. ㅎㅎㅎ

  3. BlogIcon 폭주천사 2007.10.18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델만 감독으로서는 첫 시즌부터 부담이 있겠습니다. 일단 기본 목표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시작해야할테니까요..

- 야오의 훈련 메뉴 추가

 뼈 스캔 촬영 결과, 점점 나아지고 있고,  훈련 메뉴에 수중에서의 훈련을 추가했다고하네요.

물론 단조로운 연습이 되겠지만, 야오는 너무 지나치게 열심히 하고, 너무 많은 걸 하려하기에 역시 야오스럽다는 반응.. 너무 조바심내지 말고 순조롭게 훈련 과정을 소화하길..

그러나 코트에 복귀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하네요.  2월 중순 광범위한 재활 과정을 거쳐서, 3월 중 후반에서야 뛸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수중 훈련외에도 웨이트 리프팅이나 테니스공,풋볼공을 던지고 받는 훈련을 계속해 왔다고 하네요.


- 헤드, "나도 라스베가스 간다~!"

물론 소포모어 팀으로서 ^^;

일리노이에서의 팀메이트였던 데롱이와 다시 한번(작년 올스타 때도 루키팀으로 같이 뛰었죠.) 뛰게 된다는 데에 무척 기대된다고..


- 티맥의 컨디션?

감기기운 때문에 몸상태가 약간 안좋았다고 하네요.

vs 시애틀전에서

6 턴오버 - 이번 최즌 최저 기록

45 필드골 성공 - 시애틀이 로켓츠 수비를 상대로 가장 많이 성공시켰다고 하네요.

32 어시스트 - 역시 시애틀이 로켓츠 상대로 가장 많이 기록했고, 시애틀 팀으로서도 시즌 최다.

58 - 지난 8게임 동안 앨스턴이 기록한 어시스트 갯수.

- 로켓츠의 전반기 43게임에서 30+어시스트를 단 한차례 기록했지만, 최근 두게임에서 각각 31,30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516955.html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티맥의 1월달 성적

47.2 fg%  34.1 3pg%  70.6 ft%  5.7 리바  7.1 어시  2.5 턴오버  29.9 득점

내심 이달의 선수도 노려봄직 했지만, 노비와 내시가 워낙 후덜덜이라;;(개인 성적도 나무랄데 없지만 팀성적은 더 좋음 ;;)

- 시애틀전에서 4쿼터 내내  헤드 - 티맥 - 반지 - 배티어 - 척 이라는 단신 라인업이 가동됐었슴..

반지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배티어를 4번 자리로 옮기고, 밴 건디 감독이 앨스턴을 신뢰하고 있고,최근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헤드의 4쿼터에서 좋은 슛때문에 헤드를 기용했다고 하네요.(헤드의 이번 시즌 4쿼터 3점슛이 48.8%에 이릅니다.;;)


ps. 77 시즌 포틀랜드의 우승을 이끌어낸 포틀랜드 전 감독이자 GM인 Stu Inman 이 심장 발작으로 80세의 나이로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우승이란 업적보다도 84년 드래프트에서 마이클 조던에 앞서서 샘 보위를 2픽으로 뽑은 사건이 더 유명한.. R.I.P...

ps2. 야후스포츠 가보니 리뉴얼했네요. NBA 닷컴 스럽다고 해야되나..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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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폭주천사 2007.02.03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킨이 바뀌었네요.~~ 시애틀과 휴스턴 경기는 티맥과 앨런의 에이스대결이 불꽃이 튀었습니다. 하지만 시애틀의 뒷심부족.-_-;; 휴스턴한테 지면서 소닉스 원정 14연패. 프랜차이즈 타이 기록입니다.에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