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이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하네요.
티맥은 지난해 5월에 무릎과 어깨 수술을 같이 받은 적이 있는데, 수술 후에 어깨 관절염이 계속되기에 재수술이 필요할 거 같다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결국 어깨 뿐만 아니라, 올해 2월에 무릎 마이크로프랙쳐 수술을, 그리고 5월에는 어깨 수술을 다시 받았네요.
로켓츠 GM 대릴 모리는 이번 어깨 수술로 인해서 무릎 재활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번 수술로 무릎 재활을 더 길어지게 만들진 않을 겁니다. 어깨 부상을 말끔히 치료했습니다. 사실 꼭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티맥이 컴백할 때, 완벽하게 부상 없는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이와 같은 결정을 했습니다." - 모리
출처: 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4217597&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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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도 무릎이지만, 등과 허리는 전성기적 운동능력을 어느 정도 되찾게 해줄지 의문입니다 ㅠㅠ
시즌 중에 림에 블락당하는 안습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었는데, 올랜도 시절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ㅠ.ㅜ
huckabee 2009.06.02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뭐 자동차 정비도 아니고 부품교체 하네요
이번엔 제대로 부상 회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