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ian_thomsen/08/01/lebron.greece/index.html?eref=si_nba

Si.com의 이안 톰슨이 금요일날 루머 하나를 접했는데, 그것은 바로...

이번에 조쉬 칠드레스를 영입한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가 2010년 FA가 되는 르브론 제임스를 노릴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_-;

톰슨 얘기로는 올림피아코스 쪽에서 나온,꽤 믿을 만한 리그 소스로부터 들었답니다.

현재 계약 마지막해인 2010년에 ETO를 가지고 있는 르브론이 새로 연장 계약하면, 계약 첫해 연봉이 적어도 20 mil에서 시작할텐데, 올림피아코스가 르브론 데려갈려면, 정말로40 - 50 mil 정도를 지를 지도 모르겠다라고 톰슨은 말하네요.

뭐, 르브론도 사람이니, FA되기전에 우승 한두번에다 MVP로 이룰거 다이룬 상태에서, 돈에 혹할 수도 있겠지만, 하여튼 너무 어이없는 루머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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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snbc.msn.com/id/21654311/

Can LeBron surpass Michael on Madison Ave.?

NBA's 10 most marketable stars: Kobe bounces back after scandal



By David Sweet
MSNBC contributor
updated 6:10 p.m. ET Nov. 6, 2007

1. LeBron James: 2003년, 프로 경기에 한 번도 뛰지 않은 십대의 신분에도, 나이키 그리고 코카콜라와 100 mil 계약을 맺었다. 거기다 르브론이 원하기만 한다면 더 많은 회사들이 돈다발을 들고 달려들 거다.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인상적인 활약, 특별한 스캔들이 없는 점, 거기다 미디어 프로모션 등은 르브론을 리그에서 가장 시장성이 높은 선수로 만들어준다. 한가지 큰 의문점이 남아있긴하다. 르브론이 마이클 조던의 계약 수입을 능가할 수 있을까?

2. Dwyane Wade: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고, 어디에 있는 팬들이든 모두 웨이드를 사랑한다. 증거가 필요해? 웨이드의 저지는 지난 시즌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신발 또한 많이 팔렸다. 컨버스의 새 신발, 웨이드3도 막 출시되었지. 웨이드의 유일한 약점은 마이애미가 앞으로 원맨팀으로 흘러갈지도 모른다는 거다.

3. Kevin Garnett: 지난 11년간 리그 최고 선수중 하나인 가넷은 미네소타 소속이었다는 점에서 시장성에 있어 손해를 입었었다. 하지만 3년전 30 mil에 가까웠던 가넷의 샐러리가 오히려 계약 수입을 매년 탑자리에 놓게 했는지도 모른다. 한가지 문제가 있긴 하다: 나이키에서 앤드원으로 그리고 아디다스로 시그내쳐 계약을 바꾸어왔다는 것이다. 명문 보스턴 프랜차이즈가 됨으로서, 팬들은 더욱 우승에 대해 기대하게 되었고, 가넷이 셀틱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수 있다면, 가넷을 보스턴 지역에서 킬러 타이틀이 될수 있을 거다.

4. Shaquille O’Neal: 이제 35살인 샤크는 코트에서 보여줄게 많지 않게 되었지만, 계약 부분에 있어서는 여전히 큰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샤크는 중국 스포츠용품 브랜드 Li Ning 社과 5년 계약을 맺었고, 중국에서 샤크의 시그내쳐 신발들을 런칭했다. 스트릿 & 스미스 스포츠 비지니스 데일리 설문 결과, 샤크는 모든 운동 선수들중 시장성 8위를 차지했다.

5. Kobe Bryant: 성폭행 관련 사건은 코비의 계약에 악영향을 미쳤다. (대표적으로 맥도날드와의 계약이 파기되었었다.) 하지만 코비는 다시 일어섰다. 2006년, 나이키는 코비의 새로운 시그내쳐 신발, 줌 코비 I을 런칭했다. 코비는 여전히 레이커스라는 빅마켓 프랜차이저이고 항상 스포트라이트 아래에 있다. 현재는 제리 부스 구단주가 코비를 트레이드하려한다는 루머가 있지만, 이제 스캔들은 사람들 뇌리에서 희미해지고 있다. 코비는 다시 더 많은 계약을 따낼꺼다. 최고의 선수이자, 아직 30살도 되지 않았으니 말이다.

6. Yao Ming: 야오는 루키때부터 Visa의 광고모델로 슈퍼볼을 움켜쥐었을 정도로 재빠른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로켓츠는 아직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게 없고, 야오의 중국 선수라는 특수성은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픽 이첸리엔의 가세로 감소했다.

7. Tony Parker: 샌안토니오에 온 것은 결코 손해보는 일이 아니었다. 지난 5년간에 3번이나 우승을 차지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결혼 또한, 적어도 시장성 전망에서는 잘된 일이었다.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와 결혼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8. Kevin Durant: ROY 경쟁자였던 오든의 시즌 아웃 부상으로 인해서, 듀란트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시즌 퍼시픽 노스웨스트에서는 경쟁 상대가 없을 것이고, NBA 루키로서의 자신을 재빨리 굳힐 수 있을 거다.

9. Yi Jianlian: 밀워키에서 뛰는 것에 흥미가 없다는 말들로 시작해서 이런저런 장애가 많았지만, 리그에 드문 중국 선수라는 점과 베이징 올림픽은 이첸리엔에게 드래프트 6번픽을 안겨주었다.

10. Eduardo Najera: 나헤라가 이 리스트에 있는 이유? NBA에서 뛰고 있는 유일한 멕시코인이다.

Msnbc.com contributor David Sweet can be reached at dafsweet@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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