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ba.fanhouse.com/2010/10/29/erick-dampier-agrees-to-one-year-deal-with-rockets/


- 로켓츠, 에릭 뎀피어와 1년 계약에 합의

로켓츠는 약 2 mil 정도의 바이애뉴얼 익셉션을 사용해서 FA 센터 에릭 뎀피어를 영입할 거라고 합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야오의 출장 시간을 24분으로 제한하고, 백투백 게임에는 출장시키지 않기로 함에 따라,

빅맨이 더 필요한 상황에서 뎀피어의 영입은 굿무브네요.

이미 15인 로스터가 다 차있기에, 뎀피어의 영입을 위해서 저메인 테일러를 웨이브할 거라고 합니다.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17769

- 저메인 테일러를 트레이드하려는 로켓츠

뎀피어의 영입으로 로스터의 한자리를 비워야하는 로켓츠는 저메인 테일러나 이스마엘 스미스 중 한명을

보내야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테일러보다는 프리시즌과 트레이닝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스미스를

계속 팀에 두고 싶어한다는군요.

현재 몇몇 팀에서 테일러에 관심을 보임에 따라, 테일러를 웨이브하기보다는 트레이드를 추진중 이라고 합니다.

기사에는 올랜도 매직, 워싱턴 위저즈, 마이애미 히트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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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Rockets 2010 NBA Summer League Roster

18     Blake Ahearn, G, 6-2, 190, Missouri St               

10     Chase Budinger, F, 6-7, 218, Arizona

7      Gary Forbes, F, 6-7, 220, Massachusetts             

27     Jordan Hill, C/F, 6-10, 235, Arizona                     

3      Trevon Hughes, G, 6-0, 195, Wisconsin               

30     Alexander Johnson, F/C, 6-9, 240, Florida St.         

25     Maarty Leunen, F, 6-9, 220, Oregon              

21     Dwight Lewis, G, 6-5, 215, USC                 

2      Kelvin Lewis, G, 6-4, 195, Houston                  

14    Chas McFarland, C, 7-0, 245, Wake Forest           

54    Patrick Patterson, F, 6-9, 235, Kentucky          

12    Ishmael Smith, G, 6-0, 175, Wake Forest             

8     Jermaine Taylor, G, 6-4, 210, Central Florida             

Summer League Head Coach

Elston Turner ( Mississippi)

Assistant Coaches                                       

Jack Sikma ( Illinois Wesleyan)

T.R. Dunn ( Alabama)

R.J. Adelman ( Willamette)

Rockets 2010 NBA Summer League Schedule:

July 9       Houston vs. Phoenix (COX Pavilion at 3:00 p.m. PDT) – Live on NBA TV

July 10     Dallas vs. Houston ( COX Pavilion at 7:00 p.m. PDT) – Live on NBA TV

July 11    Portland vs. Houston (COX Pavilion at 3:00 p.m. PDT) – Live on NBA TV

July 13     Houston vs. Toronto (Thomas & Mack at 3:30 p.m. PDT)

July 14     Denver vs. Houston (COX Pavilion at 1:00 p.m. PDT) – Live on NBA TV




주요 선수들 간단 코멘트:

Chase Budinger - 지난 시즌 벤치 멤버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다가올 시즌도 무척 기대됩니다.

Jordan Hill - 이번 시즌에는 포텐셜을 터뜨려주길 바랍니다.

Maarty Leunen - 다년간 해외에서 경험을 쌓았는데, 로스터에 자리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Jermaine Taylor - 지난 시즌 계속 로켓츠 로스터를 들락날락했던 선수긴 하지만, 비슷한 케이스인 마이크 해리스가 있기에 잔류는 힘들 듯 하네요.

계속 섬머리그 참가를 하던 브래드 뉼리가 이번 해에는 참가하지 않네요. 뉼리는 지난 5월 29일 리투아니아 리그 우승팀 Lietuvos Rytas Vilnius 와 2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나이도 나이인 만큼, 확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NBA 진출은 힘들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Sergio Llull은 얼마전 손목뼈 골절을 당해서 섬머리그 참가가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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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보면 아시겠지만, 예전에 번역할라구 잡아놨다가 계속 미루다가 오늘 마무리 하네요.

요점은 이번 시즌, 예상 이상의 성적이 놀랍지만, 어느정도 기대했던 바이고, 티맥 트레이드를 통해서 샐러리 유동성과 전력 강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향후 FA 시장까지 바라볼 수 있는, 다시 한번 다음 시즌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시즌이었다는 얘기인거 같네요.




Houston's Long-Term Plan

By: Bill Ingram   Last Updated: 3/31/10 4:43 PM ET

모든 것을 고려해봤을때, 로켓츠는 상당히 솔리드한 시즌을 보냈다. Yao Ming의 시즌 아웃 소식이 전해졌을 때 이미 끝난 것처럼 보였음에도, 로켓츠는 시즌 마지막 달까지 플레이오프 레이스를 벌였다. Daryl Morey GM과 Sam Hinkie 부사장을 보유한 로켓츠는 다른 팀에서 버려진 선수들에게서 성과를 얻어내거나 2라운드에서 양질의 선수들을 찾아내는 것으로 유명했고, 이번 시즌도 예외는 아니었다.

"시즌 내내 다른 팀과 맞서 싸우고, 헌신적이었던 우리 팀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처음엔 다른 팀과 경쟁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우리는 시즌 초반부터 기대 이상이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잦은 부상 때문에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힘들어졌지만, 전 여전히 시즌 내내 싸워온 우리 팀이 자랑스럽습니다." - Sam Hinkie 부사장

Yao와 McGrady의 era에 있어서, 로켓츠 팬들은 부상 소식에 몸서리쳐왔다. 09-10 시즌에 앞서, 두 올스타의 반복된 부상 소식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로켓츠에게 어둠과 절망이 찾아왔다고 인식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로켓츠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긍정적이었고, 그러한 낙관은 결국 옳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 팀이 과거에 비해 로스터가 깊지 못하다는 점에서 본다면, 올해 들어서 우리 팀의 실책 마진이 작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우리팀의 벤치 끝자락을 차지한 젊은 선수들이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만약 이 선수들을 선보일 기회가 된다면, 사람들의 예상보다 더 높은 생산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봤습니다. Bonzi Wells를 잃었을 때나, 지난 시즌 22연승 중에 Yao를 잃었을 때, Carl Landry 같은 젊은 선수가 그것을 증명했죠. Rafer Alston을 트레이드했을 때에도, Brooks가 사람들의 생각보다 더 큰 발전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시즌에 들어서 예전과 달랐던 점은 일찍부터 Budinger같은 루키들이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덕분에 부상이 우리 팀을 더욱 힘들어지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실책 마진도 더욱 작아질 거라고 봤죠. 불행하게도, Kyle Lowry와 Trevor Ariza의 부상이 생기면서, 그러한 우려를 더욱 크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벤치가 얇아지고, 게임이 더욱 힘들어졌지만, 반대로 팀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좋아지는 마법을 보게 되었죠." - Hinkie

이번 시즌 로켓츠의 뜻밖의 성공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Rick Adelman 감독의 비전적 리더십이다. Adelman은 선수들의 능력을 끌어내는 요령을 알고 있는 감독이다. Landry, Brooks, 그리고 Ariza를 통해서 그것을 봐왔고, 이제 로켓츠 로테이션에 합류하게된 Jordan Hill에게서도 그것을 보고 있다.

"Rick은 선수에게 있어서 최고인 감독입니다. 선수들의 강점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죠. 그 선수가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Jordan Hill 같은, NBA에 새로 들어온 많은 약점을 가진 선수라 할지라도, Rick은 예전에 많은 어린 선수들을 봐왔던 것을 Jordan에게서도 보고 있습니다. Jordan이 충분히 현재 NBA 선수들을 상대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 있고, 저 역시도 Jordan이 향후 우리 팀에 큰 부분을 차지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Rick은 많은 선수들의 자신감을 붇돋아줬고, 그러한 선수들이 더 큰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했죠. Jordan은 많은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선수이고, 우리는 그가 이번 여름에 어떻게 훈련하고,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흥분하고 있습니다. " - Hinkie

이번 시즌 로켓츠 벤치에서 Trevor Ariza보다 높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는 없다. 레이커스에서 우승에 일조하면서, 로켓츠 라인업에서 Mcgrady를 대신하게 되었지만, 아리자에겐 너무 큰 짐이었다. 아리자는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로켓츠를 만족시켰다. 

"저 개인적으로는 Ariza가 우리 팀에서 보여준 결과에 정말 만족합니다. 사실, 우리가 Ariza에게 요구했던 것은 무리한 요구였습니다. 우리가 Ariza를 영입했을 당시 얘기했던 것은 우리 팀 주축 선수들이 없는 동안 Ariza의 역할을 늘릴 거라는 거였고, Ariza는 그부분에 대해 기뻐했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활약하리라고 생각했고, 그 말은, Ariza 역시 많은 걸 배웠다는 얘기입니다. 제 생각에는 Ariza가 득점부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봅니다. 어떻게 동료들과 연계하고, 어떻게 위닝 팀에 중요한 선수로 성장할 지 말이죠. 그저 디펜시브 스타퍼로 그쳐야하는 선수가 아니고, 사람들이 득점을 기대하는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팀의 공격 흐름안에서 어떻게 득점해야하는 지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Ariza가 해온 것에 기뻐하는 것처럼 저 역시도 기쁩니다. Ariza는 매우 효율적이었고, 다음 시즌 Yao가 컴백한 이후에도 우리 팀에 매우 좋은 핏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그 전체적으로 봐서도 아주 좋은 선수입니다."  - Hinkie

시즌 중반 Kevin Martin의 영입은 휴스턴에 있어서 09-10 시즌의 결정적인 순간일지도 모른다. 루키 Chase Budinger부터 시작해서 PG Aaron Brooks까지 모든 선수가 로켓츠 성공에 일조했지만, Martin은 로켓츠의 장기적인 전력 향샹에 있어서 중요한 조각이다.

"Kevin은 잠시 눈여겨 본 선수입니다. Yao와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고, Yao가 없을 때조차 좀 더 업앤다운 시스템에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죠. 예상했겠지만, 우린 슛터들을 높이 평가합니다. Kevin은 리그 최고는 아니지만 뛰어난 슛터중 하나이고, 효율적인 선수이기에, 우리 같은 팀에서는 공격면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죠. Yao가 있든 없든, 우리 팀의 공격 흐름 안에서 자신의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 Hinkie

대체로 로켓츠는 앞으로도 자신들의 기회를 계속 가지고 있길 좋아한다. 거기다 Yao와 Martin 듀오가 Yao와 T-Mac이상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또한 Brooks, Lowry, Ariza, Budinger 같은 선수들의 성장은 Yao가 돌아올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 것이다. 유래없는 FA들로 기대되는 이번 여름, 로켓츠는 자신들이 호언장담하는 다른 팀들보다 더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닉스로부터 받은 2장의 1라운드 픽 또한, Amar'e Stoudemire, Carlos Boozer 또는 Chris Bosh 같은 휴스턴이 눈여겨 보고있는 선수들을 위한 트레이트 패키지에 사용될 수도 있다. 그러나 블록버스터 트레이드가 없다고 하더라도, 로켓츠는 스콜라와의 재계약 그리고 건강한 야오와 함께, 치열한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경쟁에 다시 뛰어들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휴스턴의 주장이 허황되다고 보긴 상당히 힘들 것이다.


출처: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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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역사상 역대 최고의 재능이라고 손꼽히던 스트라스버그의 데뷔전 영상입니다.

7이닝동안 2실점이라는 준수한 성적에다 삼진을 무려 14개나 잡아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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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4924836

또 한번 역으로 가는 군요. 티맥(이라고 쓰고 르브론이라고 읽는)에게 몸이 달을 대로 달은 뉴욕 닉스 덕분에 랜드리를 딜에 포함했던게 오히려 합당한 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너무나도 사랑받던 랜드리라 아쉽네요...)

현재까지 나온 최종 딜 형태는

닉스 get 티맥, 로드리게스
로켓 get 케빈 마틴, 힐튼 암스트롱, 제프리스, 조던 힐, 뉴욕의 2011 1라운드픽(로켓츠의 1라운드 픽과 스왑딜, top1 보호), 뉴욕의 2012 1라운드픽(top5 보호)
킹스 get 래리 휴즈, 칼 랜드리, 조이 돌시

결국 처음에 언급된 뉴욕과의 딜 내용에서 만기계약 카드인 휴즈 대신 즉시 전력감이라고 할 수 있는 마틴으로 대체되었다는 얘기네요. 즉 어설픈 리빌딩이나 2010 FA 시장을 노리기 보다는 착실한 전력보강으로 다시한번 PO 그 이상을 노리려는 무브.

랜드리라는 코어를 잃긴했지만, 나머지 코어는 여전하고, 거기에 조던 힐이라는 잠재력있는 빅맨 유망주에 1라운드 픽 2장이라... 완전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딜이네요. 어젠 많이 실망하기도 했는데, 오늘은 만족입니다. 모리가 또한번 뒤통수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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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x.com/house/features/game/game.htm


아주 간단한 게임입니다.

떨어지는 알약들을 약통에 담으면됩니다. 약 종류에 따라 약통이 커지거나 작아지는등 여러가지 효과가 나타납니다. 관건은 제한 시간을 초기화는 알약을 제때 먹는 것. 머 저도 한번에 클리어했을 정도로 쉽습니다.

클리어하고 나니, 하우스 바탕하면을 제공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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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시연 동영상  (8) 200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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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 트레이드가 사실상 합의되었다는 소식이네요.

지금까지 확인된 딜 내용은

티맥 + 랜드리 + 돌시 <-> 케빈 마틴 + 케니 토마스 + 세르지오 로드리게스 + 힐튼 암스트롱


티맥의 뉴욕행과 시카고행 루머가 무성했지만, 결국 킹스로 트레이드. 모리는 서프라이즈 딜에는 일가견이 있는 듯 합니다. 여태까지는 그것이 좋은 방향으로 이어졌지만, 이번 랜드리가 포함된 딜은 ;;;

사실 티맥의 트레이드 루머는 오프시즌부터 계속 이어져왔던 것이고, 티맥이 트레이드된 것은 놀랄만 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다년간 로켓츠를 위해서 뛰어온 티맥이 떠나게 된다는 건, (그것도 부상과 불화를 이유로...) 아쉬움이 큰 일이긴 하지만요.

데뷔 이후 로켓츠 팬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선수이자, 원투펀치가 빠진 이번 시즌 로켓츠에서 가장 믿음직한 선수로 거듭나며,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된 랜드리가 포함된 트레이드라니...

당장 로켓츠의 인사이드옵션은 스콜라 하나가 되어버렸네요.


지켜야할 1순위가 랜드리라고 생각했기에 너무나도 충격입니다.


마틴은 분명 좋은 선수이고 리그에서 손꼽히는 스코어러이긴 하지만, 그의 부상 경력은 야오와 티맥에게 고통받아온 로켓츠 팬들에게 진저리쳐지는 일이죠.




chron.com에서 트레이드 관련 poll에도 많은 팬들이 랜드리를 보낸것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네요.

- 매우 좋은 트레이드. 검증된 스코어러를 얻었다. 13%
- 랜드리를 잃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59%
- 아직 판단하기엔 이르다. 더 지켜보자. 12%
- 별로. 기대이하. 12%
- 그저 티맥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 4%


암튼 이왕 벌어진 일, 마틴이 로켓츠에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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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이 결국 휴스턴을 떠나게 되나 보군요...


http://www.nypost.com/p/sports/knicks/drama_over_tracy_deal_nqoGiznPV9oUPlzMuJdGeK#ixzz0fnAfnLDe

뉴욕 포스트 기사입니다.

SI.com이 로켓츠가 닉스와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 뉴욕 포스트의 얘기로는 로켓츠가 티맥을 시카고로 보내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시카고의 오퍼는 타이러스 토마스, 브래드 밀러, 존 샐먼스 or 컥 하인릭이 될거라고.

닉스의 GM 도니 월쉬는 제프리스의 계약을 떠넘기는 대신에 지난 드래프트 1라운드픽인 조던 힐을 포기할 수 있음을 내비치고 있지만, 대릴 모리는 2010년 캡 스페이스 문제 때문에 제프리스의 2년 계약을 떠안고 싶어하지 않는다네요. 필요하다면 제프리스를 떠안을 3번째 팀을 원한다고.

또다른 소스에 따르면, 모리는 불스와의 트레이드를 더 선호한다는데, 이는 닉스와의 딜을 더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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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만에 접속하려고 보니 뻘쭘하기도 하고, 야오 부상이후로 흥미가 떨어져서 그동안 통 관리를 못했네요.

암튼 다시 틈틈히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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