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teams continue to look for ways to load up
 
By Johnny Ludden and Adrian Wojnarowski
February 18, 2008
 
NBA 트레이드 데드라인 마감 시한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이미 3명의 스타 급 선수의 블럭버스터 딜이 이루어졌다. 과연 데드라인 전에 어떠한 딜이 일어날까.

만약 댈러스 매버릭스가 제이슨 키드 트레이드를 완료한다면, 론 아테스트가 다음 빅 타겟일 것이다. 두 리그 소스에 의하면 일요일 덴버는 아테스트에 영입하기 위해 클레이자 + 나헤라 + 1라운드픽의 "full pursuit"를 생각중이라고 한다.

“덴버는 어떠한 무브라도 해야만 하는 팀입니다. 서부 모든 경쟁 팀들이 전력 강화를 해오고 있고, 덴버가 1라운드를 벗어나기는 더 힘들어 질겁니다." - 한 서부팀 관계자가 말했다.

여기 야후 스포츠가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에 입수한 루머들이다:

• LA 클리퍼스는 샘 카셀과 애런 윌리암스의 만기계약 패키지로 멤피스의 마이크 밀러를 영입하려 한다. 그리즐리스는 클리퍼스의 2008 드래프트 1라운드 픽을 원하고 있기에, 클리퍼스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 지난주 멤피스에 밀러를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던 덴버는 그리즐리스의 카일 라우리를 영입하기 위해 본 웨이퍼와 1라운드 픽을 내주는 것을 얘기중이라고 한다.

• 캐브스는 비비보다도 필리의 안드레 밀러가 가치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식서스는 밀러를 별로 트레이드하고 싶어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필리가 현재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필리가 안드레 밀러를 내보낸다면? 캐브스로 가는 것을 상상하긴 힘들다.

캐브스는 또한 마이크 밀러와 다른 두명의 포인트가드: 라우리와 포틀랜드의 재럿 잭을 영입하려고 시도 중이다.

• 토론토는 이번 여름에 팀의 제한적 FA인 호세 칼데론과 카를로스 델피노와의 재계약을 해야만 한다. 덕분에 랩터스는 제이슨 카포노를 트레이드 테이블에 올려두고 있다. 그것은 그만큼 카포노의 19 mil 에 3년이나 남은 계약을 탐탁치 않아 하는 듯하다.

• 올랜도는 계속해서 팻 개리티의 만기 계약으로 프론트라인을 보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샌안토니오는 현재 토니 파커의 복귀에 모든 관심을 두고 있지만, 브랜트 배리 같은 선수의 만기계약으로 로스터를 강화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스퍼스는 필리의 카일 코버를 데려오려 했지만, 스퍼스의 1라운드 픽을 포기하길 원치 않았다. 스퍼스는 또한 애틀란타의 조쉬 칠드레스를 영입하려 했지만, 애틀란타는 볼것없이 거절했다.

피닉스에 샤크가 왔고, 야오밍의 휴스턴도 점점 강해지고 있기에, 스퍼스는 또한 좀더 사이즈를 보강하길 원할지도 모른다.



출처 : http://sports.yahoo.com/nba/news;_ylt=AhmAwnOnxxze_2aEbyyMKrl.0bYF?slug=ys-tradecountdown021808&prov=yhoo&type=lgns

ps. 뭐 휴스턴은 조용히 데드라인을 보내려나 보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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