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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 - 주완이형 미안, 주완 - 괜찮아 우리가 이겼자나 ㅋ



로켓츠가 결국 시즌 첫패를 당했네요.

뎀피어, 데빈 해리스, 데븐 조지... 거기다 시범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브랜든 배스까지 빠졌지만 댈러스의 벤치는 '여전히' 강합니다. 댈러스의 벤치는 로켓츠보다 31점이나 더 득점했네요.

테리의 벤치행은 정말 성공적이네요. 아마 스퍼스의 지노빌리와 함께 피닉스 바르보사의 2년 연속 식스맨 어워드 수상을 저지할 가장 강력한 도전자가 될겁니다. 공교롭게도 리그 빅 3팀 모두 리그 최고급 식스맨을 보유하고 있군요.

로켓츠는 4쿼터 6분 남을 때까지 접전을 벌였습니다만, 결국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107-98로 패했습니다. 오늘 승리했어야 내일 스퍼스전까지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었을 텐데, 내일 게임이 더욱 부담스러워졌네요. 역시 녹록치 않은 팀입니다.

아델만 - "우리 팀은 정말 열심히 플레이했지만, 3쿼터 막판과 4쿼터 중반 두번의 고비를 넘지 못했어. 좀더 집중했어야 했지. 4쿼터에 불필요한 턴오버를 두번이나 범했고, 그게 결정적이었어."

로켓츠는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슛감이 좋지 못했고, 그나마 야오가 괜찮았는데 야오를 별로 활용하지 못하네요. 물론 모션 오펜스에 야오가 적응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같이 다른 선수들이 부진할때 야오를 인사이드에 두고 게임을 풀어나가는 전술도 써볼만 한데 말이죠. 그리고 오늘 오펜스 자체도 모션 오펜스라기보다는 공을 잡고 시작하는 티맥의 플레이에 좌우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티맥도 자신의 'Killer Instinct'를 증명하는 것도 좋지만, 야오를 좀 더 활용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내일 스퍼스와도 게임해야 할텐데, 오늘 패배를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 게임 막판 조쉬 하워드가 발목 부상으로 나갔는데, 별 일이 아니길 바랍니다. 내 판타지 아흑 ㅠ.ㅜ  

** 파울머신 좁이 오늘 0파울이네요. 야오가 인사이드 게임을 많이 안한 탓도 있지만... 더블더블에 4블락 대단~
Posted by Third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