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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 Omni Hexride


흠 이거 뭔가요 ㅋㅋㅋ

정말 중국스러운 신발이군요 -_-;;;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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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079

- 티맥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해서 나온 기사가 있네요.
야오와 마찬가지로 티맥도 언터처블이지만, 합당한 딜이 있다면 티맥을 트레이드할지도 모른다고.
둘다 부상으로 골골하니, 제대로 한 시즌 돌려봐야, 이 두명을 계속 같이 가야할지, 트레이드해야할 지 판단이 설텐데; 암튼 다음 시즌엔 제발 건강하게 뛰어줬으면 좋겠네요;;;


- 로켓츠의 드래프트
이번 드래프트에서 인사이더를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기사들을 보니 로켓츠에서는 백업 스윙맨을 선발할 모양입니다. 그리고 야오 - 무톰보를 이을 센터에는 로렌 우즈에게 기회를 주네요. 아래 훕스월드에 워크아웃 일정을 봐도, 대부분 스윙맨이네요. 하지만 로이 히버트나 로빈 로페즈같은 센터 자원들이 25번 픽까지 내려오면 픽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워크아웃조차도 안하는 이유는 뭔지;


- 훕스월드에 업데이트된 로켓츠 워크아웃 일정입니다.
           
Houston Rockets
DATE PLAYER POSITION HEIGHT & WEIGHT CLASS COLLEGE AGENT

June 10

Tyrone Brazelton PG 6-0, 180 Senior Western Kentucky -

June 10

Dion Dowell SF/PF 6-6, 205 Senior Houston -

June 10

JR Giddens SG 6-5, 200 Senior New Mexico Aaron Mintz

June 10

Dontell Jefferson SG 6-5, 195 - Dakota Wizards (NBDL) -

June 10

Robert Vaden SG/SF 6-5, 200 Junior UAB -

June 11

George Hill PG/SG 6-2, 180 Junior IUPUI -
   


http://sports.yahoo.com/nba/news?slug=txrocketsyao&prov=st&type=lgns

- 야오가 아직 게임에 뛸 준비가 되지 않은 가 봅니다.
야오가 지난 주에 중국으로 돌아가서 올림픽 대표팀 워크아웃 참가를 원했었지만, 아직 로켓츠 팀 의사들로부터 OK사인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올림픽 전인 7월 17-20일에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스탄코비치 컵 참가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야오에게 전체 훈련이 허용되지 않았기에, 뛸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 올림픽 못 뛰는 한이 있어도 몸 상태 완벽히 만들어라;;;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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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ao Ming Injury Factor

By: Bill Ingram   Last Updated: 6/11/08 10:43 AM ET


건강할 때의 야오는 눈부실 정도의 선수이다. 이론의 여지가 있지만, 현재 NBA에서 가장 압도적인 포스트 플레이어이다. 문화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NBA에 적응하는 데 거의 3년이 걸렸지만, 최고의 빅맨중 하나로 만들어 줄 적절하고 유니크한 기술을 찾아냈다. 야오의 패싱 능력, 슈팅 레인지, 샷블락, 그리고 폭넓은 포스트 무브는 상대로 하여금 막아내는 걸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사실, 야오를 막는 단 한가지 방법은 부상 뿐이다.

불행스럽게도, 지난 3시즌을 돌아봤을때, 야오를 가로막는 부상은 너무 쉽게 일어났었다. 지난 3시즌 동안 각각, 그저 57, 48, 55 게임만을 뛰었다. 하지만 그 시즌들 중 어느것도 이번 시즌보다 더 고통스러웠던 적은 없었다. 야오가 없었음에도 로켓츠는 때때로 팀으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리 부상은 로켓츠 팬들에게 있어서 더이상 새로운 이슈가 아니다. 랄프 샘슨은 압도적인 플레이어였지만, 무릎이 NBA 게임에서 버텨내지 못하면서 눈깜빡할 순간에 은퇴했던 걸 팬들은 이미 겪었었다. 아마 그러한 장면들은 여전히 팬들에게 생생할 것이고, 그것은 야오의 최근 다리 부상에 대한 성급한 복귀로부터 불안과 의심을 떠올리게 한다. 너무 많은 게임을 뛴다고? 7-5의 몸은 정말로 NBA 82게임과 중국 올림픽 본선과 토너먼트를 버텨낼 수 있을까?

"힘든 질문이네요." 로켓츠의 바스켓 오퍼레이션 VP(부사장)인 Sam Hinkie가 인정했다. "때때로 사람들은 먼가 다른 특별한 이벤트에 이끌려(예를 들어 야오의 오프시즌 중국 국대 차출?) 너무 많은 출장시간과 너무 많은 게임에서 뛴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전 그게 불가피한 경우였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야오의 재활이 가능한 한 빈틈없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의사들로부터 의견을 받고 있고, 다시 최고 의사들의 두번째, 세번째 의견도 수용하고 있죠. 야오는 현재 가능한한 최고의 재활을 하고 있습니다. Tony Falzone와 함께 하든지, 매일매일 훈련을 하면서 말이죠. 우리는 야오에 대해서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다시 뛰기 위한 준비를 하는 야오의 의지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죠. 야오는 중요한 게임에서 37분을 뛰며 30득점 - 15리바운드를 올려줄겁니다. 그리고 미디어와 인터뷰를 하고, 그러고나서 밤 10시 30분이 되어서 웨이트 룸으로 들어가서 체력단련을 하겠죠. 그게 야오의 표준 절차입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올림픽 게임 출장이 야오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희망하지만, 우리는 어떤 것도 제한할 수 없을 겁니다. 야오가 올림픽에서 뛰게끔 할 작정입니다."

물론 야오에게 게임당 10-15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줄수있는 괜찮은 백업 센터를 가지는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야오가 부상으로 빠질 경우에도 그 빈 공간을 채워줄 수 있다면 더욱 멋진 일일 것이다. 디켐베 무톰보는 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하지만 무톰보의 나이는 더는 15분 이상을 소화할 수 없게 할 것이다. 릭 아델만 감독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무톰보에게 게임당 18분씩 제한을 두었고, 그 18분은 때로는 유타 재즈를 상대로 로켓츠가 최고의 모습을 보이게 했다. 시즌 후반 대릴 모리 GM은 FA 센터 로렌 우즈와 계약했다. 그리고 로켓츠는 다시 한번 우즈에게 로테이션에 들 기회를 줄 작정이다.

"우리는 현재에 어떤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미래에 흥미로운 센터로서 로렌 우즈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우즈에게 있어서 이번이 아주 중요한 여름이 될 것이고, 우리는 그 부분을 그에게 언급해줬습니다. 우즈에게 자신의 게임을 더욱 발전시켜야만 한다고 얘기했고, 우즈는 코치들의 신뢰를 얻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우즈가 그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훈련하길 원합니다. 디켐베 무톰보는 확실히 영원히 뛸 수는 없죠. 그렇지만, 지난 몇년간 아주 잘해왔고, 다시 한번 뛰는데에도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미래를 준비중입니다. 우즈는 납득할 만한 투자였고, 앞으로도 그러리라고 봅니다. 우즈는 우리가 힘든 시기에 팀에 합류했고, 어떤 마이너한 공헌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즈는 팀이 요구하는 모든 걸 했고, 우즈와 함께하는 게 기뻤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부분에 대해서 알게 될 겁니다." - Sam Hinkie.

정말, 우즈는 로켓츠의 다음 시즌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지도 모른다. 센터 추가로 끝이 나는 것은 아니다. 로켓츠는 또한 스윙맨 포지션에서의 또다른 스코어러가 필요하다. 득점을 만들 수 있고, 오픈 3점을 성공시키면서, 야오와 티맥의 뒤를 받쳐줄 그런 선수가. 로켓츠는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킹스의 론 아테스트 루머에 연관되기도 했었다. 그리고 아테스트는 멋지게 들어맞았을 지도 모른다. 우리는 얼마전 로켓츠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픽 업을 노리고 있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그 말은 곧 앞서 말한 스윙맨 문제로부터 코트니 리와 같은 값싼 해결책이 될 선수를 드래프트에서 노릴 거라는 것이다.

흥미로운 여름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탑 드래프트 픽들은 제 몫을 하리라고 얘기되고 있다. 테리 포터는 피닉스에서 로스터를 변모시킬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피스톤즈는 커다란 재편성을 준비중이다. 덴버에서는 멜로의 트레이드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다... 08-09 시즌이 시작할때, 서부 컨퍼런스가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일지 그 누가 알까. 한가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있다: 휴스턴 로켓츠는 10년 전 승자의 자리에 있을 때와 같이, 다시 한번 "무슨 수를 쓰던지"라는 사고방식에 적응할 것이라는 거다. 그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야오는 건강을 되찾아야만 한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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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ba.com/news/all_nba_080508.html

- 티맥과 야오가 나란히 서드 팀에 선발되었네요.

전체 결과

2007-08 ALL-NBA FIRST TEAM

Position Player, Team (1st Team Votes) Points
Forward Kevin Garnett, Boston (118) 612
Forward LeBron James, Cleveland (117) 610
Center Dwight Howard, Orlando (86) 546
Guard Kobe Bryant, L.A. Lakers (127) 635
Guard Chris Paul, New Orleans (124) 629

2007-08 ALL-NBA SECOND TEAM

Position Player, Team (1st Team Votes) Points
Forward Dirk Nowitzki, Dallas (1) 189
Forward Tim Duncan, San Antonio (25) 397
Center Amaré Stoudemire, Phoenix (30) 412
Guard Steve Nash, Phoenix (2) 311
Guard Deron Williams, Utah 228

2007-08 ALL-NBA THIRD TEAM

Position Player, Team (1st Team Votes) Points
Forward Carlos Boozer, Utah 174
Forward Paul Pierce, Boston (2) 151
Center Yao Ming, Houston (2) 71
Guard Tracy McGrady, Houston (1) 137
Guard Manu Ginobili, San Antonio 123


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3385761&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 티맥이 왼쪽 무릎과 어깨에 대해서 마이너한 수술을 지난 화요일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회복하는 데 거의 석달이 걸릴거라고 하네요;
지난 3월 24일 새크라멘토 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고, 무릎 부상은 지난 12월에서 1월 사이에 결장하게 만들었던 부상 부위가 재발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유타와의 플옵 시리즈에서는 진통 주사를 맞고 뛰었다고 하네요.

- 앨스턴과 배티에 역시도 수술을 받을 거라고 하네요.
앨스턴은 유타와의 플옵 시리즈에서 왼쪽 발목에, 배티에는 정규 시즌 막판에 오른쪽 발목에 각각 부상을 당했습니다.

- 무톰보는 아직 은퇴 결정을 보류중이라고 하네요.
아마 일주일이나 이주일이 지나고 나서 은퇴할지 한시즌 더 뛸 지를 결정할거라고 합니다.
나이를 잊으신 무톰보옹, 한시즌 더? 콜?


http://sports.yahoo.com/nba/news?slug=txrocketslandry&prov=st&type=lgns

- 랜드리가 로켓츠에서 계속 뛰고 싶어 합니다.
시즌 시작전에 미니멈 1년 계약을 맺었던 랜드리가 이번에 제한적 FA로 풀리지요. 랜드리는 자신의 결정이 아니라 팀이 결정해야할 문제라며, 자기는 휴스턴을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리 GM도 다른 팀이 어떤 오퍼를 하든 매치할 의사가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랜드리 너도 로켓츠의 미래다~


http://sports.yahoo.com/nba/news?slug=txrocketsfrancis&prov=st&type=lgns

- 프랜시스가 옵션 실행을 결정하면서 한 해 더 뛰게 되었습니다.
오프 시즌에 2년 / 5 mil 계약(2년째는 플레이어 옵션)을 맺었던 프랜시스가 지난 수요일 플레이어 옵션을 실행했습니다.
반지가 그랬던 것처럼, 프랜시스도 이번에는 부활의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http://sports.espn.go.com/oly/olybb/news/story?id=3387302&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 야오가 이번 올림픽 때 중국 팀이 8강까지 올라가길 바라고 있네요.
예선 탈락하고 부상회복에 집중하면 안되겠니?


http://sports.espn.go.com/oly/olybb/news/story?id=3387434&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 스콜라가 지노빌리 등과 함께 아르헨티나 대표팀 예비 로스터에 선발되었네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는 스콜라, 지노빌리, 노시오니, 오베르투, 델피노까지 무려 5명의 NBA 선수가 포함되어 있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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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5, 2008 4:46 PM


Under Review


Rockets overcome slow start, Yao's loss to return to playoffs in 2007-08




Damien Pierce
Rockets.com Staff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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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 로켓츠는 초반 부진과 올스타 센터의 시즌아웃을 극복해내면서 최근 5시즌 동안의 4번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룩했다.

하지만 불행스럽게도, 로켓츠는 아직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승리를 맛볼 수 없었다.

여러 난관을 헤치는 인상적인 컴백의 로켓츠였지만,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유타 재즈를 넘어서지 못했다.

로켓츠는 07-08 시즌에 가장 회복이 빠른 NBA 팀중 하나로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로켓츠에서 첫번째 시즌을 맞이한 릭 아델만 감독의 지도 아래, 로켓츠는 플레이오프에 도달하기 위한 여러가지 중대한 허들을 넘어섰다. 2008년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15승 17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전환점 이후에도, 2월에 야오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 희망이 사라지리라 예상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꺾이기는 커녕, 로켓츠는 55승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1라운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따내었다. 그리고 단 한번의 패배도 없이 거의 두달 동안 이겨나가며, 22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 역사적인 기록은 NBA 역사상 두번째로 긴 연승 기록이다.

티맥은 야오가 부상으로 아웃된 로켓츠를 이끌며 또 한번 인상적인 올-어라운드 시즌을 가졌다. 하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다른 선수들의 도움도 있었다. 레이퍼 앨스턴은 팀의 두번째 득점원으로 거듭났고, 루이스 스콜라는 휴스턴 프론트 라인을 지탱하면서 많은 재능있는 루키들을 이끌었다.

결국, 로켓츠 선수들의 부상이 플레이오프에서 발목을 잡았다. 휴스턴은 재즈와의 시리즈에서 야오의 로우 포스트 득점 능력을 그리워했고, 다른 세명의 선수들 -- 쉐인 배티에, 티맥, 앨스턴 -- 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로켓츠의 핵심 선수들은 다음 시즌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로켓츠는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에서 비상을 꿈꾸고 있다.

팀 MVP: 티맥. 이 로켓츠의 스타 슈팅가드가 스탯면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로켓츠가 항상 승리하는데 필요한 선수이다.

결정적인 순간
: 로켓츠는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이 팀의 결정적인 때는 아니었다. 대신에 믿기어려운 연승 행진으로 3월에 NBA의 화젯거리가 되었다.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로켓츠는 거의 두달을 단 한번의 패배 없이 22연승을 내달렸다. 이 기록은 1971년 윌트 체임벌린과 LA 레이커스가 거둔 33연승에 이은, 역대 두번째 연승 기록이었다.

이 연승 기간중 마지막 10승은 발 골절로 시즌 아웃된 야오 없이 거둔 것이었다. 로켓츠는 올스타 센터가 시즌아웃되었음에도, 선수들이 서로 공격을 잘 분담하면서 계속 승리했다. 티맥은 여전히 휴스턴의 주된 득점 옵션이었지만, 레이퍼 앨스턴, 칼 랜드리, 루이스 스콜라 같은 친구들의 활약도 연승에 일조했다. 로켓츠의 연승 행진은 결국 3월 18일 보스턴과의 패배로 마감되었다.

무엇이 잘되었나: 로켓츠는 야오의 이탈 때문에 플레이오프 탈락이 예상되었지만, 서부 4위 승률로 정규 시즌을 마감하면서 그러한 예측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했다. 또한 22 연승으로 팬들로 하여금 어떤 흥분된 감정을 발산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나머지 굿 뉴스는? 루이스 스콜라, 칼 랜드리, 애런 브룩스 같은 재능있는 루키 컬랙션이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다. 또한 로켓츠는 NBA 베스트 수비팀중 하나이며, 게임당 92실점을 기록했다.

무엇이 잘못되었나
: 만약 야오 밍이 부상당하지 않았다면, 로켓츠는 플레이오프에서 좀 더 뛰어난 성적을 거뒀을 지도 모른다. 올스타 센터는 마지막 두달을 뛰지 못했고, 플레이오프를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놀랄것도 없이 로켓츠는 재즈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야오의 로우-포스트 득점력이 심히 그리워했다. 오프 시즌에 영입된 스티브 프랜시스와 마이크 제임스는 결국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프랜시스는 무릎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고, 제임스는 로켓츠 로테이션에서 탈락하면서 결국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베스트 게임: 로켓츠는 3월 16일 레이커스 전을 104-92로 승리하면서 22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레이퍼 앨스턴은 커리어 하이인 31득점을 기록했고 무려 8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을 이끌었다. 아마도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는 4쿼터 레이커스 가드인 사샤 부야시치와 다툼후에 관중을 상대로 주먹을 펌핑하는 퍼포먼스를 보인 것. 이 승리로 로켓츠는 잠시나마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워스트 게임: 물론 지금에야 식서스가 그렇게 나쁜 팀이 아니라는 게 드러났지만, 12월 10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의 100-88 패배에서 로켓츠는 게임 내내 끌려다녔다. 식서스는 휴스턴의 슈팅 난조 덕분에 한때 31점차까지 리드했다. 휴스턴의 벤치가 어느정도 힘을 내면서 점수차를 좁히긴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게임으로 대표되는 로켓츠의 시즌 초반 부진은 로켓츠로 하여금 스스로에게 의문을 가지게끔 만들었었다.

가장 큰 놀라움: 시즌 시작하고나서 첫 36게임 동안에 칼 랜드리는 로켓츠의 로테이션에 포함되지 못했다. 아니, 초반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아예 액티브 로스터에 조차 없었고, 총 플레이 타임이 17분에 불과했다. 하지만 마침내, 이 루키 파워포워드는 기회를 잡았고 다시는 벤치 끝자리로 돌아가는 일이 없었다. 랜드리는 42 게임에서 8.1득점 4.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림을 들썩이게 만드는 덩크로 벤치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른 라인업 전망: 로켓츠는 이번 여름에 라인업에 대한 수정을 실행하겠지만, 핵심 선수들은 변치 않을 것이다. 또한 티맥과 야오가 계속 팀을 이끌게 될 것이다. 로켓츠는 다음 시즌에도 계약이 보장된 4명의 포인트가드가 있다 - 앨스턴, 잭슨, 프랜시스, 브룩스. 또한 로켓츠는 센터와 스윙맨 포지션에 대한 뎁쓰 문제를 가지고 있다. 리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인 디켐베 무톰보는 아마 은퇴할 것이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Rockets_overcome_slow_start_Y-270256-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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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711105.html

- 야오가 드디어 목발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 올림픽 성화 봉송과 관련된 뉴스에 대해서,

"그저 이번 베이징 올림픽 뿐만 아니라, 모든 올림픽에서는 어떤 다른 목소리가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이야기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그러한 자유도 있죠. 하고자하는 어떤 일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은 또한 여전히 올림픽일 뿐입니다." - 야오

뭐, 중국인인 야오가 이정도 반응이면 양호하다고 해야 할까요...

목발을 벗어나게 되면서 이제 재활 훈련이 더욱 힘들어 질 거라는데, 그 때문이지 요 앞전 중국에 갔다 온것도 잠깐 휴식을 위해서 였다고 하네요.

플레이오프에 대해서도, 스스로가 저기에 내가 있어야 할텐데라고 아쉬워하기 보다는 플옵 자체를 즐길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 뿐만 아니라 선수단 전부다가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무엇보다도 재즈는 지난해에 충분히 경험해 봤다는 이야기를 ^^

올림픽엔 안나갔으면 하지만, 이왕 나갈꺼 순조롭게 재활과정 마처서 퍼펙트한 모습으로 올림픽에 나갔으면 좋겠네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711104.html

- 스퍼스 전에서 플래그런트 파울을 받았던, 메모가 다행히 추가 징계 없이 플옵 1차전에 출전할거라고 하네요.
반면에 로켓츠는 야오 뿐만 아니라, 또 한명의 스타터가 첫 2게임(어쩌면 그 이상...) 정도 결장할 거라고 합니다.

유타는 데론 윌리암스가 꼬리뼈 타박상으로 고생중이긴 하지만 별 무리없이 출장할 거라고 하네요.


- 밴 건디, 복귀를 이야기하다.
감독으로 꼭 복귀할 것이지만, 한해 더 방송일을 할거라고 하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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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673882.html

- 앨스턴이 왼쪽 햄스트링 통증때문에, 포틀랜드 전에 결장했습니다.
아마 백투백인 시애틀전도 출장하기 힘들거라고.
지난 2주간 계속 치료중이었지만, 최근 3일간 통증이 무척 심해졌다고 하네요.


- 배티에, 상받다.
배티에가 지난 목요일,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스포츠맨십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배티에 외에도 각 디비전 별로, 맥다이스, 그랜트 힐, 로이, 보쉬, 재미슨이 수상했습니다.
배티에는 멤피스 시절에 이상을 두번이나 받은 적이 있고, 야오도 지난 시즌에 이상을 받았었네요.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basketball/nba/04/04/bc.bko.china.yao.ap/index.html?eref=si_nba

- 야오가 중국 한의학의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서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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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racy McGrady the MVP?

By: Bill Ingram   Last Updated: 3/12/08 11:06 PM ET

야오밍이 시즌 아웃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모두들 즉시 휴스턴 로켓츠를 컨텐더 리스트에서 지워나갔다. 왜 아니겠어? 야오는 단순히 로켓츠 센터였던게 아니라, 또한 아델만 시스템 전체에서의 센터였다. 로켓츠는 야오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팀이고, 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로 포스트 자원을 대체할 수 없다. 분명 티맥이 그러한 짐을 지탱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 지도 모른다.

응?

그때, 나는 "McGrady's Moment of Truth," , 티맥이 커리어에서 이번이 도전이 될거라는 기사를 썼다. 우리는 더 힘들어지는 만큼, 티맥이 더 힘을 내왔다는 걸 많이 봐왔다. 그리고 스타 센터를 잃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은 없겠지.

티맥은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로켓츠는 곧바로 플레이오프 레이스에서 나가떨어지지도 않았다. 사실 지난 밤에 로켓츠는 20연승을 달성했다. 야오가 결장하고나서도 8연승을 더했다.

자 이제 질문을 하나 던져보자: 티맥이 MVP 후보가 될 수 있을까?

몇주 전만해도 이런 질문은 우습게 들렸을 것이다. 모두들 2008 MVP에 코비가 가장 가깝다고 알고 있다. 그렇지? 코비는 지난 몇시즌동안 리그 최고의 선수였지만, 마침내 우승을 위해 경쟁할 수 있는 레벨에 도달한 팀 동료들과 파우 가솔의 가세로 MVP 후보중에 가장 위로 올려놓게 되었다. 그리고 코비의 MVP는 계속 얘기가 나오겠지만, 티맥도 이러한 MVP 논의에 언급될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

야오가 시즌아웃된 이후, 티맥은 평균 25.3득점과 6.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휴스턴을 이번 시즌 최다 연승인 20연승으로 이끌었다. 로켓츠는 NBA 역사상 20연승을 달성한 세번째 팀이 되었다. (70-71 시즌의 밀워키 벅스가 20연승을 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NBA 역사상 최다인 33연승을 가진 팀이 로켓츠의 연승 행진을 마무리 지으려 할 것이다. 레이커스는 일요일 토요타 센터에서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을 상대로 자신들의 운을 시험할 것이다.

20연승이 끝나든 그렇지 않든, 티맥은 휴스턴 팬들에게 자랑스러워할 만한 어떤 것을 가져다 주었다. 티맥은 단순히 스코어러 이상을 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트와 라커룸의 리더이다. 동료들을 위해 게임 더 쉽게 풀어나가게 해주고 득점이 필요할 때 샷을 성공시켰다. (야오 시즌 아웃으로) 단념하는 대신에, 커리어 동안에 매번 해왔던 것 처럼, 티맥은 팀이 서부 컨퍼런스 상위 시드로 더 나아가게 이끌었다.

만약 MVP가 안된다하더라도, 그거 뭔 대순가?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7830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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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599795.html

- 로켓츠의 전 감독이자 ESPN 해설자로 활동중인 제프 밴 건디가 현재 연승 행진 중인 로켓츠에 대해 이야기 했네요.

밴 건디는 야오의 부상으로 우승에서 멀어지게 되었지만,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따내고, 1라운드를 돌파할 기회를 로켓츠가 잡았다고 생각한다네요.

그리고 야오의 부상이 로켓츠가 혹사한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로켓츠의 메디컬 스태프는 야오의 몸 관리를 아주 잘해 왔다고 믿는다고. (*팀 트레이너인 키스 존스는 지난 여름에 대표팀 스태프로 일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야오의 올림픽 참가가 야오에게 필요한 충분한 부상 회복 시간을 갖게 할지가 걱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로켓츠의 연승에 대해서도, 현재의 자신감과 케미스트리가 야오가 회복하는 동안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또한 지난 시즌에도 야오 없이 잘해나갔었는데, 올해는 그때보다 더 낫다면서, 스콜라는 ROY이고, 랜드리는 궁극적으로는 스콜라보다 더 성장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네요.

그리고 티맥과 알스턴, 두 백코트 플레이어에 대해서도 굉장히 하이 레벨에서 플레이 해주고 있고, 알스턴은 지난 한달 동안 그 어떤 포인트가드들 못지 않게 잘해줬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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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basketball/nba/03/03/bc.bkn.rockets.yao.ap/index.html?eref=si_nba

- 야오의 왼발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수술과 재활중에 재활 쪽에 마음이 기울여졌던 야오가 다른 전문의들을 만나본 결과, 수술을 결정했고, 그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다네요.

피로 골절로 시즌 아웃이 된 야오는 회복에 4달정도 걸릴 거라고 하고, 오는 8월 중국 올림픽에는 문제 없이 출전할 거라고 하네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589343.html

- 로켓츠 감독 릭 아델만과 루키 루이스 스콜라가 각각 이달의 감독, 루키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델만 감독은 로켓츠를 2월에 13전 전승으로 이끌었고, 스콜라는 2월 동안에 25분 동안, 11.7득점 5.9리바운드 62.9% FG을 기록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593170.html

- 티맥, 노비츠키의 플래그런트 파울을 비판하다.
유타와 댈러스 게임에서 나온 노비츠키의 AK를 상대로한 플래그런트 파울에 대해, "징계해야만 할 겁니다. 정말 거친 파울이었죠. 플래그런트 2 타입 파울인 것 같아요."

아델만도 한마디, "리그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노비가 고의로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리그는 뭘 해야하는 지도 모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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