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레 스타더마이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2.17 [ESPN.com] 데드라인 트레이드 루머 8
  2. 2007.11.11 TNT 광고 - 야오 & 티맥 / 내쉬 & 아마레 6



- 포터 감독의 해고는 아마레 트레이드에 어떤 영향을 줄까?

두 경쟁 팀 프론트에서는 포터를 해고하고 젠트리를 감독으로 승진시킨 선즈의 결정이 과연 아마레 트레이드에서 사실상 물러나겠다는 얘기가 아닌지 궁금하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만약 선즈가 댄토니 사단 중에서 유일하게 팀에 남은 젠트리와 함께 다시 런앤건으로 돌아간다면, 아마레를 지켜려할 것이라고.

포터 감독의 샐러리와 사치세 문제로 로버트 사버 구단주는 여전히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기에, 아마레 트레이드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한 소스에 의하면, 선즈는 불스로부터 타이러스 토마스, 드류 구든(7.2 mil 만기계약) 오퍼를 받았다고 하네요. 선즈는 이 둘을 아주 많이 좋아한다고.

하지만 시카고가 여기에서 얼마나 더 지출할 것인가가 문제죠. 호아킴 노아? 타보 세폴로샤? 1라운드 픽?


- 디트로이트와 클리퍼스의 마이너 트레이드

피스톤즈는 알렉스 액커를 클리퍼스로 보내는 대신, 미래의 2라운드 픽을 클리퍼스와 바꾸기로 했습니다.

별 것 아닌 딜 같지만, 피스톤즈는 사치세 라인을 73만 달러 넘기고 있었기에, 액커의 이번 시즌 샐러리를 처리하면서 71만 달러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리그의 음모론자들은 이번 트레이드가 아마레 딜을 위한 로스터 비우기라고 추측하고 있다네요. 쉬드의 만기 계약과 젊은 포워드 아미르 존슨 조합은 디트로이트의 베스트 오퍼일거라고. 하지만 몇몇의 유력한 리그 인사이더들은 조 듀마스가 아마레 레이스에서 승리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 선즈의 트레이드 상대로 킹스는 어떨까?

킹스가 원하는 만기 계약, 젊은 유망주, 좋은 드래프트 픽 조합을 만족할 수 있는 팀은 사실상 킹스가 될지도 모른다고.

두가지 이유에서:
1. 그리즐리스 구단주 마이클 하이슬리는 최근 선즈가 원하는 스윙맨 루디 게이를 보내진 않을 거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 킹스가 만약 루키 제이슨 톰슨을 보내려는 의지가 있다면, 아마레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게 될 거다. 바비 잭슨과 셀던 윌리암스라는 만기계약 카드도 있고, 다음 드래프트에서 킹스는 5픽 이내로 예상되고 있으니.

하지만 킹스가 응할리가 없죠.

일단 킹스는 브래드 밀러, 존 샐먼스를 파는데 더 초점을 맞추고 있죠.

킹스의 조 말루프 공동 구단주는 아마레 트레이드에 관해서, "아마레에 관심이 없다고 말할 순 없지만, 당장은 아니다." 라고.


- 아마레와 관련 없는 최신 루머

소스들에 의하면. 오클라호마 시티가 뉴 올리언스의 타이슨 챈들러에 관심이 있다고. 호넷츠는 페이롤을 줄이는 데 크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선더는 만기 계약을 가진 두 빅맨(조 스미스, 크리스 윌칵스)이 있죠. 거기다 선더는 다음 두시즌 동안 무려 5장의 1라운드 픽을 가지고 있기에, 이 중 하나가 포함될 가능성이 큽니다.

문제는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컨텐더 팀이라할 호넷츠가, 인사이드 수비의 핵심인 챈들러를 보낼까 하는 점.


- 아마레 관련 없는 소식 하나 더.

소스들은 밀워키와 포틀랜드가 여러가지 리차드 제퍼슨 시나리오를 논의중에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진행되었는 지는 미지수.

딜 내용은 아마도 제퍼슨 + 루크 리드노어(포틀랜드 지역의 오레곤 대학 출신) for 트래비스 아웃로, 세르지오 로드리게스, 라프렌츠 만기계약 정도?

하지만 마일스의 은퇴 번복으로 라프렌츠의 만기계약을 보내는 것은 포틀랜드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죠.


- 트레이드가 쉽지 않은 캐버리어스

캐버리어스가 저비악의 만기계약으로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다는 건 익히 알려진 얘기죠.

한 소스에 의하면, 캐브스가 아마레 딜에 필요한 세번째 팀을 계속 찾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주 비관적이라고.

그러면 캠비는? 클리퍼스는 트레이드 문의하는 팀들에게 계속해서 '캠비는 언터쳐블이다'라고 외치고 있는 상황.


- 카터 트레이드 루머

카터는 저비악 만기계약의 트레이드 대상자로 계속 언급되었었지만, 더이상 클블과 카터가 관련된 얘기는 들려오지 않는다고.

한편, 카터의 스퍼스 행은, 현재로서는 그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계속 주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퍼스는 정말로 카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스퍼스의 빅 쓰리를 깨긴 원하지 않고 있죠. 로저 메이슨, 브루스 보웬, 파브리시오 오베르투는 당연히 포함되고, 여기에 또 다른 선수 한명(컷토나 핀리)이 껴야만 트레이드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던컨은 카터 트레이드에 대해서, 카터가 훌륭한 선수이지만, 트레이드를 위해서는 너무 많은 걸 포기해야 한다면서 반대하고 있네요. 거기다 기존 선수들은 스퍼스 시스템에 잘 적응하고 있지만, 시즌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새로운 선수가 영입되어 다시 시스템을 가르쳐야 한다면, 자신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없다고.

하지만 던컨의 얘기보다는 경제적인 면에서 카터 트레이드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크다고. 카터는 2010-11 시즌에 17.5 mil을 받으며, 2011-12 시즌에는 18.3 mil(4 mil 보장)을 받습니다. 스몰 마켓인 스퍼스가 수용하기엔 너무 큰 액수죠.


- 댈러스의 조쉬 하워드는 결국 잔류?

몇몇 GM들은 포틀랜드가 빈스 영입에 끼어들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반면에 댈러스는 계속해서 빈스 트레이드는 없다고 말하고 있죠.

넷츠가 조쉬 하워드를 원하고 있긴 하지만, 매브스는 카터와 하워드를 바꿀 의향이 없다고.

댈러스가 카터에게 관심이 있긴 하지만, 내놓을 수 있는 최선의 카드로는 제리 스택하우스의 만기계약(계약은 다음 시즌까지지만, 다음 시즌에 단 2 mil만 보장됨.)이라고 하네요. 지난주 목요일 다임 매거진에 올라온 얘기에 따르면, 매브스 쪽에서는 넷츠가 트레이드에 브룩 로페즈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극단적으로 흐르고 있다고. 뭐 브룩 로페즈까지 나왔으면, 트레이드 가능성은 0%에 수렴하겠네요.

현재 매브스는 어시스턴트 코치로 영입한 대럴 암스트롱이 라커룸 분위기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조쉬 하워드에게 좋은 코치이자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한편, 댈러스는 최근 킹스의 샐먼스를 쫓고 있습니다만, 킹스 쪽에서는 매브스가 베노 우드리히를 떠앉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라운드 픽을 포함시키고 싶어하지 않고 있구요. 하지만 우드리히의 계약은 너무 큰 부담이죠.


- 마이애미가 결국 아마레 트레이드 대신 숀 매리언 - 저메인 오닐 트레이드에 응한 이유?

한 소스에 의하면, 선즈가 매리언을 다시 데려오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비록 시즌이 절반도 채 남지 않았다고 말이죠. 거기다 비즐리에 대해서도 그리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다고.


- 위저즈, 버틀러는 노터치.


출처 : http://sports.espn.go.com/nba/columns/story?columnist=stein_marc&page=TradeTalk-090216&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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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에다가도 올렸던 건데, 여기에 다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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