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364468.html

- 앨스턴이 토요일 팀 연습 도중에 덩크하려다가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고 하네요; 덕분에 어제 토론토전에서는 스티비가 주전으로 나왔구요.

앨스턴의 덩크 시도에 대해서 티맥 曰,"먼 덩크냐, 걍 플로터나 던져~"라는 농담을 -ㅂ-;


- 토론토전에서 로켓츠 루키인 칼 랜드리가 10분정도 출장했습니다. 기록은 2득점 7리바운드(5 공격) 1/6 FG

아델만 감독 曰, "헤이즈가 초반 파울트러블에 걸려서, 연습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 랜드리를 출장시켰습니다. 랜드리는 잘해줬고 매우 활동적이며 우리팀에 에너지를 가져다주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363984.html

- 야오가 전반 리드를 날려버린 토론토전 패배에 대해서 화를 냈다고 하네요.

야오 曰, "저에게 있어서 최악의 패배였습니다. 게임 중에 집중력이나 끈기 그리고 어떤 게임 플랜도 찾아볼 수 없었죠. 서로에 대한 믿음 그리고 디펜스도 없었습니다. 이번 게임 결과가 실망스럽고, 저를 포함한 우리팀 모두가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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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80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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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티에가 이번 여름동안 웨이트 룸에서 시간을 보냈고 근육을 더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오픈 시즌동안 로켓츠 팬들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배티에의 가라오케 youtube 동영상에 대해서도 한마디했습니다.(* 닐 다이아몬드의 블루진을 불렀는데 좀 듣기 괴로웠죠 -_-;)
"동영상 덕분에 가라오케 슈퍼스타가 되었죠. 물론 팀버레이크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79994.html

- 프랜시스는 자신의 무릎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건강한 프랜시스 무척 기대되는군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802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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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스가 다시 사타구니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팀 트레이너인 키스 존스는 웰스의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며 일주일 정도는 훈련에서 빠지게 될거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ap/basketball/5179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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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무톰보가 로켓츠와 1년 계약에 사인했습니다.
이제 41세인 무톰보는 NBA에서 16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야오가 상하이에서 열리는 스페셜 올림픽 행사 오프닝때문에 미디어 데이에 참가하지 못한데 이어서, 티맥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미디어 데이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 로켓츠는 Kenny Atkinson을 선수 향상 디렉터로 임명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80004.html

- 무톰보가 한해 더 뛰기로 결정한 건 하킴의 충고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3시간 정도 저녁을 같이하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하킴이 "넌 패배로 인한 상처 때문에 NBA에서 벗어나지 못해. 1년 더 뛸 수 있는 능력이 있지 않은가. 마무리지어라, 아마 이번 시즌 더 나아질 수 있을 거야."라고 충고했다는 군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80095.html

- 오프 시즌 동안 몇가지 문제를 일으켰고 트레이드하려는 팀내 움직임때문에 참가하지 않으리라 예상되던 앨스턴이 미디어 데이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람들의 비난에 대해서 앨스턴은 "운동선수나 영화배우 또는 연예인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결백함이 증명되기 전까진 유죄나 마찬가지입니다. 저 역시 그러한 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며 결백한 듯한 늬앙스로 말했네요.
그리고 미디어 인터뷰 도중에 마이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제임스에게 "마이크, 날 이미 내쫓았다고 생각해? 연습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라고."라고 말하며 대중들의 웃음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75299.html

-  로켓츠가 칼 랜드리와 1년 계약에 동의했습니다.
1년 42만달러 계약이고, 시즌후엔 제한적 FA가 됩니다. 로켓츠는 소닉스로 부터 2007드래프트 31번픽인 칼 랜드리를 데려오기 위해서 백만달러 + 미래 2라운드픽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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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headline/metro/5031920.html

- public intoxication(공공장소 음주) 및 assault (폭행) 행위라고 하네요. 둘다 클래스 C 경범죄에 해당한다는 군요. 주차장에서 주차료를 지불하지도 않고 차를 불법 주차했다가 차가 견인되어서 주차 안내원과 시비가 붙었다는군요. 더군다나 상대를 잡아 흔들면서 얼굴에 침을 뱉었다는... -_-;(니가 히드라냐?)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32097.html

- 이에 대해 앨스턴은 "굉장히 과장되었다."라고 말하면서 혐의 사실에 대해서 부인했고 자신은 결백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리 GM은 이번 사태에 대해 "아직 모든 사실이 밝혀진게 아니기에 섣부른 판단을 할 수는 없지만, 앨스턴이 경찰과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294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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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오가 어제 결혼식을 올렸다는 군요. 100여명의 친인척만 초대된 조촐한 행사였다고..(그런데 시큐리티 요원만 100명이 고용되었다는 -_-) 신부인 예리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인 농구선수; 무려 8년간의 연예라고 하네요. 226의 신랑과 188의 신부라... ㄷㄷㄷ


http://blogs.chron.com/nba/2007/08/sunshine_state_of_mind_for_me.html

- 무톰보와의 계약에 대해서 휴스턴 크로니클지의 조나단 페이건 기자가 블로그에 올린 글..

이전에 팬들이 무톰보 계약에 대해 물어본 것을 리플로 로켓츠가 바이애뉴얼 익셉션을 제시했다고 했지만, 알아보니 베테랑 미니멈을 무톰보에게 제시했다는 것이고, 주된 배경은 역시 사치세 문제라고 합니다. 현재 무톰보에게 관심있는 팀은 휴스턴, 보스턴,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한팀이라고 하는데, 이전 글에서 보스턴은 아직 오퍼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현재는 보스턴 역시 베테랑 미니멈으로 오퍼한 상태라고 하네요. 무톰보 남아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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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티맥

  유타 원정에서 두 게임을 모두 다 패하면서 시리즈는 2:2 동점이 되었습니다. 시즌 막판 지지부진했던 유타 재즈에 비해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따내는 등 기세가 올라와 있던 로켓츠였죠. 그렇기에 내심 원정에서 한게임만 잡아 준다면 1라운드를 4:1로 마무리 짓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역시나 유타는 힘든 상대이고 모두들 예상한 것 처럼 1라운드 대결 중에서 가장 터프한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반드시 잡아야할 5차전을 잡아낸다 하더라도 7차전까지 가야 진출 팀이 결정날 듯 하네요. 만약 5차전마저 놓친다면.. 음 생각하기 조차 싫군요 -_-

3차전도 그랬지만 4차전도 무척이나 실망스런 게임이었습니다. 접전 끝에 졌다면 아쉬움은 더 컷을지 라도 다음 게임에 대한 희망도 커졌을 텐데.. 이건 뭐 시종 일관 끌려다니다 4쿼터에는 20점차가 나버리는 군요. 특히 3쿼터 종료 직전 2:1 속공 찬스에서 어이없는 스틸로 3점을 얻어맞는 장면은 정말 ㅠ.ㅜ 아무리 지공 팀이라지만 에혀 ;;

야오는 1쿼터 좋은 득점력을 보였지만, 후반 들어서는 고질적인 체력 문제에다 부저에 대한 수비 부담 때문인지 시즌보다도 더욱 힘들어 하더군요. 오쿠어의 포스트 업 수비도 좋아고..

벤치는 더욱 답답하네요. 3차전에서 무득점; 주완 하워드와 루써 헤드는 정말..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 하워드는 답답한 1할대 야투율을 보여주고 있고(19% -_-) 특히 3,4차전에서는 4차전 막판 가비지 타임에서 두골을 뺀다면 0/10의 야투율이었죠, 헤드는 첫 플레이오프 무대라 긴장한 건지 하워드와 비슷한 21%의 야투율.. 야오의 체력 세이브와 로켓츠 인사이드 득점 밸런스를 위해서는 하워드의 분발이 꼭 필요합니다. 헤드의 슛도 정말 안터지네요. 이렇게 주요 식스맨들이 부진하다면 다른 선수들도 써볼만 한데, 밴 건디의 고집이란; 특히 스나이더 같은 운동능력이 좋은 슬래셔를 기용해서 지지부진한 공격의 돌파구를 마련해 보는 것도 괜찮을 텐데..

거기다 웰스의 이탈은 정말 아쉽네요. 분명 웰스의 존재는 빈약한 휴스턴 공격력과 벤치에 힘을 실어줄 수 있었을텐데. 암튼 에이전트 삽질과 오프 시즌 훈련 부족에 따른 과체중으로 인해 지금과 같은 웰스의 이탈이 예견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벤치가 이렇게 부진하다면, 티맥의 에이스 모드도 필요한데 너무 한량 모드네요. 실질적인 플레이 메이커로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모습도 좋지만, 이런 팀 분위기에서는 이것이 에이스다라는 게 필요한데.. 플레이오프 1차전을 제외하고는 그런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못하네요.


5차전을 위해서 필요한 것

- 티맥의 부활 : 누가 머래도 올시즌 로켓츠를 이끌어 왔고 PO을 올려놓은 선수는 티맥입니다. 이제 킬러본능을 되찾아야 할 때입니다.

- 박스 아웃 : 유타는 리그 최고의 오펜시브 리바운드 팀입니다. 그만큼 슛이 미쓰 되도 공격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공격 포제션을 길게 가져가는 팀이죠. 야오가 주로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주고 있지만, 체력이 떨어지고 승부처가 되는 후반에는 공격 리바운드를 자주 허용합니다. 전 선수들이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합니다.

- 수비 : 수비의 팀이라지만 4차전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특히 데론 윌리암스의 페네트레이션에 많이 당했죠. 앨스턴으로 힘들다면 배티에를 붙이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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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tchfans.netClutchCityReturns라는 분이 편집하신 동영상입니다.

아래는 다운로드 링크 주소입니다.(167MB)
RocketsNoSurrenderFinalHiQ.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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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15, 2007 1:42 PM


Mail Time: Can the Rockets catch anyone out West?


Rockets.com's Damien Pierce opens his mailbag to answer fans' questions


Damien Pierce
Rockets.com Staff Writer

Rockets.com beat writer Damien Pierce opens up his mailbag each week to answer fans' questions.

So ask Pierce anything about the NBA or the Rockets. He’ll come up with an answer or an answer that sounds right. His answers, of course, are entirely his own opinion.

Guess what is on everyone's mind this week? With the playoffs about a month away, fans want to know if the Rockets can catch the Spurs and Jazz in the Western Conference standings.

Pierce will be fielding questions again on March 23, so send in your queries.


Do the Rockets have any chance of catching the San Antonio Spurs or Utah Jazz in the Western Conference?
-- Dave Marshall, Houston

로켓츠가 서부 컨퍼런스에서 스퍼스와 재즈를 따라잡을 찬스가 있다고 보나요?
-- Dave Marshall, Houston



The Rockets certainly have time to catch the San Antonio Spurs with 17 games remaining on their schedule, but it won't be easy.

로켓츠는 스케쥴상 17게임이 남았기에 스퍼스를 따라잡을 시간이 확실히 있긴 합니다만, 그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거죠.

San Antonio is (surprise, surprise) suddenly playing great basketball with the playoffs right around the corner. Manu Ginobili has been unstoppable for about two weeks and Tim Duncan is dominating again. The Spurs are riding a 13-game winning streak and have a comfy 6 1/2 game cushion over the Rockets.

샌 안토니오는 (놀랍고도, 놀랍게도) 플레이오프를 향한 코너를 돌자마자 전혀 다른 팀이 된듯 갑자기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머 매년 반복되는 일이기에 놀랍지도 않음 -_-;) 마뉴 지노빌리는 최근 2주동안 누구도 막을 수 없었고 팀 던컨은 다시금 도미네이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퍼스는 13연승을 기록중이고 로켓츠에 6게임 반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With that said, I think the Rockets are more concerned with trying to catch Utah. Really since January, Houston has been pushing for home-court advantage in the opening round of the playoffs.

다시 말해, 저는 로켓츠가 유타를 따라잡는 것에 더 신경쓰고 있다고 봅니다. 정말 1월 이후로, 휴스턴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따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The Jazz are leading the Rockets by 3 1/2 games, but Houston appears to have a more favorable closing schedule. Utah is playing nine clubs that are at least .500 over the final month of the season, while the Rockets are only playing six teams with winning records over that span.

재즈는 로켓츠에게 3게임 반차로 앞서고 있습니다만, 휴스턴이 좀더 유리한 스케쥴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유타는 시즌 마지막 달에 적어도 5할 이상의 승률을 거두고 있는 팀을 9번 상대해야 하지만, 로켓츠는 같은 기간동안 5할 승률팀을 6번만 상대하면 됩니다.

The Rockets also get two shots at the Jazz over the next 17 games. Win those and Game 1 could be in Toyota Center.

또한 로켓츠는 남은 17게임에서 재즈와 2게임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재즈보다 승률에서 앞서게 된다면 플레이오프 첫 게임을 도요타 센터에서 치루게 될 겁니다.


Who grades the referees and who determines which referees will officiate in the NBA Finals?
-- Glenn Garig, Magnolia

누가 심판들을 평가하나요? 그리고 누가 NBA 파이널에 뛸 심판을 결정하나요?
--
Glenn Garig, Magnolia


Stu Jackson, the NBA's Executive Vice President of Basketball Operations, is in charge of supervising officials. He's got a six-man team that analyzes how the men in stripes are performing.

NBA 부회장(the NBA's Executive Vice President of Basketball Operations), 스투 잭슨이 심판진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투 잭슨 아래 6명으로 이루어진 팀은 심판들이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Beyond that group, the league has standard observers at each game. The observers grade calls, analyze each official, see how the referees are working together as a group and report to the league's Director of Officiating and the Director of Performance Analysis. The league's coaches and general managers also have some input by reporting to the league how they think officials are doing.

이 그룹이외에도 리그에선 매 게임마다 스탠다드 옵저버를 파견합니다. 옵저버들은 심판의 콜들을 평가하고, 각각의 심판을 분석하며, 게임상에서 심판들간의 호흡도 어떤지 봅니다. 그리고 리그 심판 업무 관리자?(the league's Director of Officiating)와 실행 분석 관리자?(the Director of Performance Analysis)에게 보고합니다. 리그의 감독들과 GM들 역시 심판들에 대해 리포트합니다.(* 직책명은 OTL..)

The zebras -- although I guess they don't wear stripes in the NBA -- that get high performance scores are selected to officiate the playoffs and eventually the NBA Finals. Usually, the referees hand-picked for that highest honor are fairly tenured.

높은 평가를 받은 얼룩말들이 -- 비록 NBA에선 줄무늬를 입고 있진 않지만 -- NBA 파이널과 플레이오프를 담당하게 됩니다. 대개 가장 이름이 알려진 심판들이 공정하게 배정됩니다.


Rafer Alston is always left open by other teams because of his shooting. What's it going to take for him to improve? Why does Jeff Van Gundy not allow Vassilis Spanoulis to play for five to 10 minutes when Rafer is having a bad game?
-- Amish Karani, Houston

레이퍼 앨스턴은 자신의 슈팅 때문에 상대 팀들로부터 항상 오픈됩니다. 앨스턴은 이 부분을 개선시키기 위해 뭘 해야 하나요? 그리고 앨스턴이 부진할때 5-10분정도는 Vassilis Spanoulis에게 뛰게 할 수 있음에도, 왜 제프 밴 건디는 출장시키지 않는 건가요?
-- Amish Karani, Houston



I'm surprised that we've managed to go over a month in the Mailbag without a more significant push in the Bench-Rafer-for-another-point-guard campaign.

저는 더 나은 대안 없이 '레이퍼를 벤치로 보내고 다른 포인트 가드로 대신하자는 캠페인(Bench-Rafer-for-another-point-guard campaign)'을 한달 넘게 메일백에 되풀이되는 것에 정말 놀랐습니다.

Alston might not be burying jumpers with a high frequency, but it's unfair to judge whether the point guard is having a good or bad game based on his shooting numbers alone. The ball moves around the perimeter better when Alston is on the floor. He might not always be the guy that's getting an assist on a play, but he's often the guy that makes the pass before the pass that found an open man. That, to me, is really his most important asset. Are the Rockets at their best when he's at point guard? Yes. If he's running the offense effectively and efficiently, then he's having a positive impact even on those nights when his jumper isn't dropping.

앨스턴의 슛이 자주 폭발한건 아닐지도 모릅니다만, 단지 슈팅 스탯으로 좋은 포인트가드인지 나쁜 포인트가드인지를 구분하는 건 불공평합니다. 앨스턴이 플로어에 있을때 퍼리미터에서 공 움직임은 훨씬 더 좋습니다. 항상 플레이마다 어시스트를 성공하는 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오픈 된 팀 동료를 찾아내는 패스를 자주 만들어 줍니다. 그것이 앨스턴의 가장 중요한 강점입니다. '로켓츠는 앨스턴이 포인트가드로 뛸때가 최고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당연히 'Yes'입니다. 만약 앨스턴이 공격에서 좀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플레이한다면, 지난 몇몇 게임에서처럼 점퍼가 들어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좋은 임팩트를 줄수 있을겁니다.

Alston rarely gets credit on the nights when he's hitting. Did anyone notice that he was 7-of-10 against the Clippers on Wednesday? But overall, the Rockets would certainly benefit if Alston was sinking at a higher rate than 36.9 percent. He could improve his overall numbers by driving a little bit more because he takes a ton of three-point shots, but then he would be passing on the look that he's already being given. Alston's adjusted field goal percentage is actually a respectable 46 percent when the number of three's he's taking are factored in.

앨스턴은 좋은 플레이를 보였을때도 좀처럼 인정받지 못합니다. 지난 수요일 클리퍼스 전에서 앨스턴이 7/10의 슈팅을 기록한 걸 주목한 사람이 있는가요? 그러나 앨스턴이 (자신의 3점슛 성공률인) 36.9%보다 좋은 슛팅을 보여준다면, 확실히 로켓츠로서는 전체적으로 이익이 될겁니다. 3점슛을 많이 던지기 때문에 좀더 드라이빙 비중을 늘림으로써 전체 슈팅 기록에서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기보다 더 낫다는 것을 지나쳐 버린 건지도 모릅니다. 3점슛에 보다 가중을 둔 스탯인 보정 필드골 성공률(adjusted field goal percentage)에서 앨스턴은 46%로 훌륭한 편에 속합니다.

But at some point, Alston deserves credit for getting the rest of the team in a flow. The Rockets don't quite click as good when he's not on the floor.

그러나 어떤 관점에서는 앨스턴이 팀이 안정을 유지하는 데 신뢰받은 만 합니다. 앨스턴이 플로어에 뛰지 않을때에 로켓츠는 호흡이 잘 맞는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합니다.

Why is Shane Battier in the starting lineup even though he does not put big numbers?
-- Alex Yulo, Houston

왜 쉐인 배티에는 스탯상으로 좋은 기록을 보여주지 못함에도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가 있나요? (* 멍청한 질문을 -_-;;)
-- Alex Yulo, Houston


Now, this one shocks me. Shane Battier certainly doesn't put up arcade numbers. But is he really that hard to notice on a basketball court?

자.. 이 질문은 정말 쇼크네요.(* 휴스턴 팬 맞냐;) 쉐인 배티에는 확실히 스탯상으론 좋지 못합니다만, 정말 농구 코트에서 배티에를 주의깊게 살펴본 적이 없나요?

Here's a hint of what to look for: He's usually the guy chasing the other team's All-Star all over the hardwood, picking up someone else's man with his superb help defense, diving for a loose ball out of bounds to get the Rockets an extra possession or, on occassion, cooly stroking a three-pointer from the corner.

여기 다음과 같은 플레이들이 힌트가 될겁니다.: 배티에는 대개 상대 팀의 올스타로 언급되는 녀석을 수비하고, 최상의 헬프 디펜스 능력으로 동료의 상대 선수를 커버해냅니다. 그리고 라인 밖으로 나가려는 루즈볼을 살려내기위해 몸을 던지고, 때때로 코너에서 침착하게 3점슛을 성공시키기도 합니다.

Once you see all that, you'll have your answer on why he's a starter.

한번 배티어의 모든 플레이를 직접 살펴보시길, 왜 배티에가 스타터인지 스스로 대답하실 수 있을 겁니다.


Will the Rockets have a nine-man rotation when Bonzi Wells returns from his foot injury?
-- Robert Jones, Houston

반지 웰스가 발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로켓츠가 9인 로테이션으로 가게 될까요?
-- Robert Jones, Houston


Bonzi Wells could be a difference maker in the playoffs if he's healthy and productive. But he's running out of time to solidify his spot in the rotation.

만약 반지가 건강하고 생산적이라면 플레이오프에서 차별화될 수 있을 겁니다만, 로테이션에서 자신의 자리를 바로잡을 시간은 점점더 바닥나고 있습니다.

Before Wednesday's game against the Clippers, Jeff Van Gundy said he's going to play at least eight guys over the remainder of the regular season and playoffs. No, he wasn't already excluding Bonzi (or even Kirk Snyder). He was merely pointing out that eight guys are for sure going to get minutes as the season unravels. He left the door open for someone else to get into the mix, but the coach is obviously looking to tighten his rotation more than expand it at this point in the season.

수요일 클리퍼스와의 게임전, 제프 밴 건디는 정규시즌 나머지와 플레이오프에서 적어도 8인 로테이션 위주로 가게 될거라고 말했습니다. 아니, 벌써부터 반지를(아니면 커크 스나이더?)를 배제시킨건 아닙니다. 밴 건디는 다만 시즌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 8인 로테이션으로 가는게 좀더 확실히 출장시간을 배분할 수 있다는 걸 지적했을 뿐입니다. 분명한건 밴 건디 감독이 시즌 종반을 달려가는 이 시점에서 로테이션을 확장하기 보다는 팽팽하게 조일 거라는 겁니다.

Wells could work his way back in. But he isn't guaranteed playing time because he's been in and out of the lineup. The swingman has missed eight straight games with a sore left foot. For those keeping track at home, he's now missed 49 games this season.

웰스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잦은 결장 때문에 플레잉 타임을 보장받지는 못합니다. 반지는 왼쪽 발의 통증으로 8게임 연속 결장했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 총 40게임을 결장 중이기도 합니다.

Since Wells was a bona-fide Spurs killer during last year's postseason and he gives the Rockets a slashing scoring threat, my hunch is that he will eventually expand Van Gundy's rotation to nine. But he's certainly going to have to be on the floor over much of the final month of the season if that's going to happen.

웰스가 지난 해 포스트 시즌에서 정말 스퍼스 킬러로서의 모습을 보여줬고 로켓츠에서도 슬래셔로서 좋은 득점원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저의 예감으로는 밴 건디가 결국 로테이션을 9인으로 확장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려면, 웰스는 이제 시즌 마지막 달에 있어서 플로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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