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nbc.com/id/26084983

  2007-08 Top Selling Jerseys in China:

1. Kobe Bryant, Los Angeles Lakers
2. Kevin Garnett, Boston Celtics
3. Tracy McGrady, Houston Rockets
4. Paul Pierce, Boston Celtics
5. Allen Iverson, Denver Nuggets
6. Gilbert Arenas, Washington Wizards
7. LeBron James, Cleveland Cavaliers
8. Dwyane Wade, Miami Heat
9. Dwight Howard, Orlando Magic
10. Yao Ming, Houston Rockets



cf. 05-06, 06-07 중국 저지 판매 순위

http://www.nba.com/news/chinajerseys.html

2006-07 Top Selling Jerseys in China 2005-06 Top Selling Jerseys in China
1) Kobe Bryant, Los Angeles Lakers 1) Tracy McGrady, Houston Rockets
2) Allen Iverson, Nuggets/76ers 2) Allen Iverson, Philadelphia 76ers
3) Tracy McGrady, Houston Rockets 3) Yao Ming, Houston Rockets
4) Dwyane Wade, Miami Heat 4) Kobe Bryant, Los Angeles Lakers
5) LeBron James, Cleveland Cavaliers 5) LeBron James, Cleveland Cavaliers
6) Yao Ming, Houston Rockets 6) Carmelo Anthony, Denver Nuggets
7) Kevin Garnett, Minnesota T'wolves 7) Kevin Garnett, Minnesota T'wolves
8) Tim Duncan, San Antonio Spurs 8) Shaquille O'Neal, Miami Heat
9) Carmelo Anthony, Denver Nuggets 9) Steve Nash, Phoenix Suns
10) Gilbert Arenas, Washington Wizards 10) Dwyane Wade, Miami Heat















Posted by Third Eye
,
얼마전 아테스트 영입과 관련해서 불거진 야오의 팀 케미스트리 얘기는 성급한 감도 있었지만, 팀내 중추적인 선수중 하나로서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또한 그후 아테스트와 이어진 통화에서도 잘 얘기가 되었다니 큰 문제로 발전하진 않을 겁니다. (다만 아테스트가 어디로 튈 지 모른다는게;)

그리고 모두가 우려하고 있는 야오의 올림픽 출전에 대해서, 야오는 몸상태가 60-70%에 불과하다고 인정하고 있고, 중국 팬들의 기대와 더불어서 로켓츠 팬들의 기대 또한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올림픽에서 크게 무리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그래야죠 -_-;)

특히 중국 팬들의 과도한 관심과 기대에 대해서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듯 보이지만, 양쪽 사이에 있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유연하게 넘어가네요.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19828.html

Yao back on the big stage



Center says he's at 60 to 70 percent of peak in injury comeback



By FRAN BLINEBURY
Copyright 2008 Houston Chronicle
Aug. 1, 2008, 3:30P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오는 지칠줄 모르고 몇번이나 훈련을 되풀이 하고 있다. 바벨을 들어올리고, 런닝머신을 달린다. 땀으로 가득한 웨이트룸 구석구석을 누비고, 코트 위에서는 슈팅 연습과 함께 빈틈없이 풋워크를 연마한다. 이러한 과정은, 이제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끊임없이 계속 될 것이다.

발 부상을 겪는 것은 농구 선수에게 있어서 결코 좋은 시간이 아니다. 하지만, 야오에게 있어서 피로 골절 부상은 가장 시기에 걸맞지 않은 휴식이었다. 로켓츠의 역사적인 22연승 도중에 일어난 부상이었을 뿐만 아니라, NBA 플레이오프 결장과 함께 나아가 이번주 금요일 개막되는 베이징 올림픽 출전도 위태롭게 만들었다.

거기다, 이번 부상은 태어나서 자란 중국과 현재 살고 있는 미국이라는 야오의 이중적 국가 관계를 분열시키게끔 위협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도요타 센터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야오가 많은 카메라와 마이크를 앞에다 두고, 올림픽에 뛰지 못하는 것은 "당장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손실"이라고 말한 이후, 태평양을 사이에 둔 양쪽편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야오의 중국 팬들은 피로 골절의 부상을 야기한 동시에, 올림픽 - 중국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이벤트인  -의 핵심 인물인 야오의 출전조차 불투명하게 만든 로켓츠를 비난했다. 또한 야오의 미국 팬들은 야오에게 연봉을 15 mil이나 주는 로켓츠와 NBA에 대해서, 그리고 야오를 상습적으로 부상에 취약하게 만드는, 오프 시즌마다 벌어지는 중국 대표팀 차출에 대해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러한 것들은 항상 저를 압박합니다. 그게 제 삶이고,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또 다른 부담입니다. 전 두가지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죠. 대부분의 선수들은 경험하지 못합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인 NBA라는 프로 무대에서 뛰고 있습니다. 만약 여기서 우승을 한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겁니다."

"올림픽에 나간다는 것은 국가적인 명예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것이죠. 제 고향으로부터 받은 기대와 책임이 있습니다. 국가 전체가 베이징 올림픽을 주목하고 있고, 농구는 중국에서 빅 게임입니다."


Getting back on the court

야오는 올림픽 이전에 열리는 토너먼트 대회인 스탄코비치컵이 열리기 2주전에 중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거기서 열심히 플레이했지만, 야오의 기술은 무디어진 것처럼 보였다.

지난 주 난징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컵 토너먼트 대회에서, 야오는 인사이드 득점과 수비에서 때때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아직 완벽한 상태로 돌아가는 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약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대략 60-70% 정도이고, 실망스럽긴 하지만, 올림픽에서는 뛸 수 있을거라고 현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모습을 아닐 겁니다. 그것을 알고 있기에, 실망스러운 점은 분명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선수들의 경연장에 그치지 않는, 그 이상이다. 4년마다 한번씩 피어나는 연꽃과도 같이 차근차근 기다려온 중국 사회에게는, 이번 올림픽이 21세기 중국의 폭발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문을 활짝 여는,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온 계기일 것이다. 2001년 올림픽 개최지로 베이징이 선정된 이후 7년간, 중국의 문화와 현대적 기반, 그리고 중국의 스포츠 스타들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해왔다.

"이것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 그리고 어떤 것을 생각하는 방법이 전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겁니다. 저는 어느 한쪽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미국인들이 로켓츠가 제 연봉을 주는 것을 말하지만,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전 로켓츠를 좋아하고, 어떤 유니폼을 입든지 간에, 전 전력을 다할 겁니다."

"중국에 대해서는, 저의 나라에 대한 충성심은 절대 변하지 않을 거라는 걸 이해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전 미국에 또다른 그룹에 속한 사람들이 있고, 전 거기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이 중국 팬들과 미국 팬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죠. 그래서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하지 않습니다. 이 두 진영을 연결하고 있는 것은 오직 저 하나입니다. 제가 가운데 있죠. 이러한 저의 역할은 올림픽의 중요한 목표인
서로 다른 사람들을 화합하게하는 것입니다."

야오는 올림픽 농구에서 본선 통과후 준준결승이 중국의 현실적인 목표라는 것을 계속해서 말해왔다. 중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1996년 애틀란타와 2004년 아테네에서의 8위이다.

"분명히, 메달은 올림픽에 뛰는 누구나가 항상 꿈꾸는 것입니다. 올림픽 무대에 서서 메달을 받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메달 색깔 같은 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우리 팀은 아직 그러한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저와 이 첸리엔은 부상을 가지고 있죠. 저는 어느정도 성적을 거둘지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지만, 만약 7위나 6위의 성적을 거둔다면, 그것으로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대략 8위 정도 할 것 같습니다."

중국은 가장 힘든 상대인 미국과 올림픽 첫 게임을 가질 것이다. 이번에 코비, 르브론, 웨이드가 주축이 된 미국 올림픽은 지난 2004년 올림픽에서 동메달에 그친 이후로 절치부심해왔다.

"결과는 알 수 없겠지만, 만약 우리가 첫 게임인 미국전을 승리한다면, 전 즉시 나가버릴 겁니다.더이상 농구를 하지 않을 겁니다. 미국을 이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최고이고, 더이상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야오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 참가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번이 3번째 참가입니다. 아주 어린 선수였던 2000 시드니 올림픽때가 처음이었죠.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뛰었고, 지금은 제 조국인 중국에서 열리고 있기에 이번 참가는 가장 특별한 영광이죠. 전 이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뛸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Lesson from Mom

야오의 어머니인 팡펭디는 중국 여자 농구 대표팀 멤버였지만, 1980 모스크바 올림픽 보이콧 사태 때문에 올림픽에 나가진 못했다.

"제 부모님은 이부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부모님 친구분들이 말하는 걸 들었습니다. 제 어머니가 올림픽에 뛸 기회를 놓쳤지만, 대신에 제가 태어났습니다. 만약 어머니가 올림픽에서 뛰었다면, 전 아마 두살 더 어려졌거나, 태어나지도 않았겠죠."

"정말 처음으로 올림픽을 TV로 보고 이해하게 된 것은 1996 애틀란타 올림픽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상하이 샼스 주니어 팀에서 훈련했었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중국 대 아르헨티나 게임을 TV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중국이 그 게임에서 승리했고, 제 부모님은 저에게 정말 큰 사건이라고 말해줬습니다. 왕지지는 그 때 당시에도 뛰었었고, 상당히 잘했었습니다. 그때 저는 저 자신이 올림픽에 뛰게 될 날을 상상했었죠."

야오는 결국 2000 시드니에서 올림픽 데뷔에 성공했고,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중국 팀 기수로서 개회식에 입장했다.

"기수가 된 것은 정말 큰 영광입니다. 손에 깃발이 있을 때는 정말 나라 국민들 전체가 제 손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당연히 저는 그러한 기대를 느꼈죠. 그것은 NBA에 입성해서 지금 올림픽 참가를 위해 중국에 돌아올 때까지 매일 매일 계속 느껴왔던 압박감입니다. 매우 지나친 관심이죠."

이번 올림픽에 대한 관심 중 일부분은 7만명의 사망자와 5백만명이 집을 잃은 5윌 12일 청두 지진의 여파로 흐려졌다.

"지진 사태는 비극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중국은 올림픽 때문에 연초부터 흥분해있던 상태였죠. 해가 갈수록, 이 사태를 잊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잊을 수 없습니다.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기에, 우리는 그저 올림픽을 축하할 수는 없습니다."

야오밍 재단은 지진 사태에 대하여 기부금 요청에 응했고, 야오는 개인적인 기부금으로 200만 달러를 냈다.

그리고 스티브 내쉬나 배런 데이비스, 안드레이 키릴렌코와 같은 다른 NBA 선수들과 기부를 하기도 했다.

"지난 몇년간, 전 중국 유소년 발전 제단과 함께 일했습니다. 빈곤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짓고 장학금을 수여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죠. 지난 여름에는 베이징에서 성공적인 자선 경기를 개최했고, 2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그때당시, 우리가 모금한 금액외에도, 저의 재단을 가지는 것이 매우 좋은 생각이라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올림픽이후에 재단 설립을 시작하려 했었죠. 좀 더 시간이 필요했었지만, 지진이 덮쳤습니다. 전 뉴스를 지켜봤고, 무척이나 슬펐습니다. 전 도울 수가 없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즉시 어떤 일을 해야된다는 걸 알았죠. 전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정작 야오가 도울 수 없는 일은 올해 초 네팔에서 일어난, 불교 승려들과 중국 군대 사이에 일어난 유혈 충돌과 함께 국제적인 정치 불안으로 결국 국경 폐쇄와 올림픽에 대한 국제적 보이콧으로 번져간 사건이었다. 독일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과 영국 수상인 고든 브라운은 올림픽 개회식 불참을 선언했고, 몇몇 사람들은 부시 미 대통령의 불참을 촉구하기도 했다.

"전 이것이 하나의 커다란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어떤 일에 대한 많은 다른 길이 존재합니다. 미국에 공화당원과 민주당원이 있는 것처럼요. 모든 면에서 서로 다르고, 많은 다른 생각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올림픽에 오지 않는다면,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의사소통할 기회를 잃게 되는 겁니다. 일반적인 중국인으로서 제 느낌은, 중국은 이번 올림픽에 많은 열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결국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것은 중국에 대해 적의를 품는 것과 같겠죠."

"현대 올림픽이 1896년 아테네에서 처음 시작되던 때로 돌아가서 생각합니다. 그것은 정말 다시 사람들을 함께 하도록 하고, 우정을 만들어가며, 영광과 모든 것을 공유하게 하는 아름다운 아이디어였죠."

야오는 때때로 그리스에서 고대 경기들을 생각해 낸다.

"그때는 올림픽을 위해서 모든 전쟁을 멈추었습니다. 올림픽을 위해서 무기를 내려놨죠. 당장 전쟁은 이 세계에서 우리 삶의 일부분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올림픽이 열리는 3주간은 어떤한 전쟁과 폭탄과 총성이 없기를 희망합니다. 아마 그것이 꿈이자 제 소망입니다."







Posted by Third Eye
,
출처 : http://blogs.chron.com/nba/2008/07/transcript_live_chat_with_jona.html

몇가지 주제로 나눠서 나름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테스트 딜에 대하여 : 매우 좋은 도박이고, 어떤 NBA 단장이라도 현재 휴스턴과 같은 상황이라면 시도할 트레이드라고 언급했습니다. 8월 14일이 되어야 트레이드가 완료되기에, 혹시라도 모를 파토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킹스 쪽에서 단테 그린에 대해서 아주 만족하기 때문에 별로 가능성이 없다고 하네요.

스타팅 라인업에 대하여 : 아델만 감독은 주전 PG를 고르기 위해서 트레이닝 캠프에서부터 선수들을 경쟁시킨바 있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연습 게임을 통해서 옥석을 가리려 할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지난 시즌과 크게 달라질 건 없다고 합니다. 아테스트의 경우, 이 친구의 다재다능함이나 2-4번을 두루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은 식스맨에 적합할 거라고 합니다. 또한 야오 - 티맥과 동시에 나오기보다는, 벤치에서 나오는 게 이 친구의 공격 재능을 더 살려주고, 로켓츠로서도 더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스몰라인업의 4번으로도 자주 나오겠지만, 스콜라의 주전 자리는 건드리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카페를 통해서나 많은 분들이 아테스트가 벤치 롤을 받아들일 지 의문을 품고 있지만, 전 오히려 이런 걸 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FA를 앞둔 선수 개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테스트가 그동안 실력외적인 걸로 저평가받아왔으니 말이죠. 뭐 과연 아테스트가 변할까라는 일말의 의구심도 있습니다만...(-_-)>

선수들의 출장 시간에 대하여 : 아테스트의 영입은 결국 티맥과 배티에의 출장시간을 감소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오히려 그동안 이 두선수는 너무 많은 시간을 뛰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야오에 대해서는 구단 측에서 30분이하로 소화하게 할 리는 절대 없다고 하네요. 뭐 저도 같은 생각... 지난 시즌 처럼 38분씩 뛰고 가비지 타임에도 계속 코트에 두는 건 절대 반대지만, 30분 정도는 소화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속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하여 : 아직 노백을 이용한 마이너한 트레이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다른 빅 트레이드는 없을 거라고 합니다. 아테스트 영입으로 인하여, 중복되는 포지션의 배티에를 트레이드해야하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 있지만, 구단 측에서는 배티에의 프로 근성과 리더십에 대해서 무지 만족중이고 트레이드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아테스트 재계약도 확실한 건 아니지요.

랜드리 상황에 대하여 : 현재로서는 변한게 없다고 합니다. 모리는 추가 메디컬 테스트 없이는 계약은 없다고 못박아두고 있고, 한편으로는 다른 팀의 오퍼에 대해서는 매치할 거라고 말했었죠. 최근 붉어져 나온 유럽행 루머에 대해서도, 페이건은 아직 신뢰할만한 단계가 아니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아테스트의 연장 계획에 대하여 : 아테스트와 좋은 관계를 맺은 바 있는 아델만 감독이 향후 재계약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은 아직 먼 이야기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로켓츠는 PO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여부가 연장 계약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아테스트의 버드 라이트도 로켓츠가 가지고 있기에, 버드 라이트 익셉션으로 아테스트를 잡고자 한다면,(물론 아테스트가 만족하는 금액으로) 잡을 수는 있습니다.

기타 사항에 대하여 : 헤드는 트레이드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잔류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출장 시간은 지난 시즌보다도 더 감소하게 될거라고 하네요. / 아직 미계약 상태인 돌시는 백업 센터로서 이제 좀 느려지신 무톰보 대신 더 자주 나오게 될 거라고 합니다. / 바비 잭슨의 롤은 애런 브룩스와 브렌트 배리가 나눠서 가지게 될 거라고 합니다. / 헤이즈 거취는 랜드리 복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 무톰보는 이번 주말에 미국으로 돌아올 거라고 하니, 그때가면 본격적인 계약 얘기가 시작될거라고 하네요.





Posted by Third Eye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15270.html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제 대회에서도 여전한(?) 야오, 거기다 보것의 적절한 도움(!)


다이아몬드 컵에서 중국이 호주에게 67-55로 패했습니다.

올림픽에서 광속 탈락의 기대와 함께, 로켓츠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게 되었네요.

야오은 30분간 출장하며 14득점(5/8 FG) 7리바운드 2블락을 기록했습니다만, 중국 팀 전체가 호주 수비에 막혀 고전하면서 공을 많이 잡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첸리엔은 24분간 뛰면서 무득점 -_ -;

호주의 앤드류 보것은 23분간 9득점 8리바운드(4 공격) 2블락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원래 점퍼가 약한 축이었는데, 3점 시도가 3개나 되고 한개를 성공시켰네요. 아마 매치업 상대인 야오를 끌어내기 위해서 미들 - 3점을 자주 시도한 거 같네요. 2점슛도 3/9 로 저조했습니다.

로켓츠가 2007년에 2라운드로 지명한 브래드 뉼리도 8득점 4리바운드에 스틸을 3개나 기록했네요. 그리스에서 3점이 많이 늘었다던데, 3점은 0/2 였고 2점은 4/5 이네요. 당분간은 로켓츠에 자리가 없을 테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15375.html

난징에서 열리고 있는, 다이아몬드 컵에 출전중인 야오와 스콜라가 이번 아테스트 영입에 대해서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하네요.

"어째서인지 전 아테스트가 좋아요. 우리를 상대로 한 게임 때문에 싫어하기도 하지만요. 전 스콜라에게 문자를 보냈고, 우리는 팀 케미스트리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우리가 걱정할 유일한 부분이죠. 이번 딜이 나쁘다는 얘기도, 아테스트를 환영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아니구요. 하지만 새로운 선수들은 항상 어떤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또한 아테스트는 새크라멘토에게 큰부분을 담당한 스타였던 만큼, 우리는 케미스트리와 커뮤니케이션이 더욱더 필요합니다." - 야오

"아테스트는 좋은 선수입니다. 어떻게 흥분되지 않겠어요? 수비와 재능 그리고 운동능력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그것도 많이요." - 스콜라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아테스트는 피지컬한 선수이자 좋은 선수입니다. 우리에게 정말 도움이 될 것이고, 거기다 FA가 되는 계약 마지막해잖아요. 아델만 감독이 팀을 잘 컨트롤할 수 있다면 아테스트도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야오

"아테스트가 이전에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듣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어떤 것으로 그를 판단하려 하지 않을 겁니다. 내가 알고 있는 건 아테스트가 그저 한 선수라는 겁니다." - 스콜라

"이번 딜이 일종의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팀은 두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대신 경험있는 선수를 받아들인 거죠. 휴스턴은 미래가 아니라 당장 승리해야만 하는 팀입니다. 정규 시즌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PO죠. 아시다시피 PO는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유타가 어떻게 우리 팀은 2년 연속 물리쳤는지를 생각해보면, 아테스트는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아테스트는 농구라는 게임의 본질에 매우 충실한 선수입니다. 바디-업, 피지컬, 수비, 공격 같은 부분 말이죠."  - 야오

"전 한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생각합니다. 전 이미 28살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걸음을 나아갈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한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전 그 다음 두 걸음도 디딜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게 저의 성격입니다. 너무 멀리 까지 생각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우선은 1라운드에서 승리를 원합니다." - 야오




Posted by Third Eye
,

Artest makes it a trio, boosting the Rockets' offense, title hopes

Hollinger

By John Hollinger
ESPN.com
(Archiv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론 아테스트가 도움이 될 많은 컨텐더 팀들이 있다. 하지만 로켓츠 만이, 아테스트가 수비보다 공격에서 더 도움이 될 유일한 팀일 것이다.

대부분의 컨텐더 팀들에게 있어 아테스트의 매력은 바로 그 이름 높은 수비 스킬에 있었고, 공격을 좀 더 부드럽게 한다거나 다른 스타 선수 뒤에서 더 쉽게 득점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로켓츠로서는 아테스트 영입은 주로 공격적인 부분에 있다. 휴스턴은 1년 전에 이미 리그에서 두번째가는 수비팀이었고, 쉐인 배티에는 리그 탑 퍼리미터 수비수중 하나이다.

휴스턴쪽 내 정보원에 의하면, 로켓츠는 아테스트를 PF로 쓰는 것도 염두에 두고있다고 한다. 아테스트는 4번으로 뛰어도 될만큼 근육질이고, 더 큰 상대를 붙이는 걸 감수해야 할 것이다. 새크라멘토에서도 아주 효과적이었고, 휴스턴에서도 상당 시간을 4번에서 뛰는 것이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게 될 것이다.

로켓츠는 티맥과 야오를 보좌할 3번 옵션으로서 아테스트를 보고 있다. 지난 시즌 휴스턴은 공격 효율성에 있어서 리그 17위에 불과했다. 그리고 때때로 티맥이 모든 공격을 만들어내기 위해 과로로 부상당하기도 했다. 이번 PO에서 유타와의 2차전에서처럼 말이다. 휴스턴은 정말로 자신만의 공격을 만들 수 있는 퍼리미터 선수가 필요했고, 아테스트는 거기에 꼭 알맞은 선수이다.

한편, 4번째 퍼리미터 선수의 가세는 야오에게 그만큼 커다란 이익이 될 것이다. 상대팀에서는 더욱 야오에 대한 더블 팀을 주저하게 될 것이고, 티맥, 아테스트, 배티에, 알스턴의 3점슛 능력과 벤치의 나올 준비를 하고 있는 배리, 헤드의 존재는 수비를 더욱 넓히게 만들 것이다.

거기다, 티맥의 되풀이 될지도 모를 부상을 감안할때, 휴스턴은 큰 손실 없이 채울 수 있는 또 다른 공격 크리에이터를 가지게 된 것이다.

분명, 이 트레이드는 확실한 수준의 위험이 있다. 바로 그 누구도 아닌, 론 "freak" 아테스트라는 점이다. 하지만, 휴스턴의 상황을 고려해 본다면, 도박을 해야만 한다.

우선, 아테스트는 감독을 좋아한다. 새크라멘토에서 아델만과 함께 한적이 있고, 2006 1라운드에서 샌안토니오를 위협할 만큼 성공적인 결과였다. 물론 어떠한 부분에서 있어서는 또다시 아테스트가 미칠수도 있지만, 이것은 아테스트가 감독을 싫어하는 것보다야 훨씬 낫다.

두번째로, 이 트레이드로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 휴스턴은 1라운드 픽 2개를 포기한 셈이지만, 하나는 올해 28번픽(단테 그린)이었고, 다른 하나는 역시 후반 픽이될 내년 1라운드픽이다. 거기다 백업 가드 바비 잭슨을 포기한 것은 출장시간 면에서 다른 두 선수 - 배리와 헤드 - 로 대체될 수 있을 것이고, 트레이드로 보낸 현금은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레스 알렉산더 본인이 아닌 이상은 문제될게 없다.

게다가, 휴스턴은 구실을 가지고 있다. 아테스트는 FA가 되기까지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로켓츠로서는 비교적 위험도가 낮은 트레이드였다. 만약 아테스트가 열심히 한다면, 로켓츠는 타이틀 컨텐더가 될 것이다. 아니라면, 1년 렌탈 딜이되겠지만, 단지 1라운드 후반 픽 2개를 포기한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결국,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시기 문제일 것이다. 현재 휴스턴의 시간을 본다면, 바로 지금 당장이 행동해야할 시간일 것이다. 티맥의 나이가 29, 야오는 28이고 배티에는 30, 앨스턴은 32이다. 식스맨으로 갈 것으로 보이는 스콜라가 28이고, 헤드는 25, 배리는 36살이다.

티맥과 야오의 부상 위험은 해마다 커지고 있고, 이 두명의 스타가 전성기를 달리는 동안,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어떤 거라도 하는게 로켓츠의 의무이다.

이제 로켓츠 스스로 힘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은, 지난 두시즌동안 보여줬다. 그러나 세번째 스타의 영입과 함께 팀과 수비를 치중하는 마인드의 스쿼드는 대단히 흥미롭다. 보스턴의 예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말이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물론 제한된 부정적인 부분과 함께 계산된 위험은 존재한지만, 휴스턴으로서는 주어진 카드를 써야만 했고, 결국 대단한 트레이드로 이어졌다.

킹스에게 있어서는, 아테스트의 변덕스런 성질과 만기 계약을 고려해서 얻어낼 수 있는 만큼 얻어낸 것일 것이다. 단테 그린은 2008 드래프트 28번 픽이었지만, 섬머리그를 훌륭히 소화했고, 미래의 솔리드한 퍼리미터 성향의 4번을 클 가능성을 보여줬다. 2009년 픽 또한 리빌딩 과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20번대 픽이라고 해도 말이다. 잭슨은 장기 적인 도움은 안되겠지만, 이미 새크라멘토를 잘 알고 있고 데드라인 전 매물로 팔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거기다, 이 트레이드는 새크라멘토를 사치세 아래로 끌어내릴 수 있게 했고, 플레이오프는 당장 시급한 문제가 아닐 것이다.

아마 무엇보다도, 마침내 새크라멘토는 케빈 마틴의 팀으로 서게 되었다는 점이다. 과거 2시즌 동안, 킹스는 팀에서 가장 효율적인 스코어러가 정작 슛 시도에서는 많지 않았다. 이제 아테스트와 비비과 나가면서, 마틴을 위주로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이번 트레이드는 휴스턴이 티맥 - 야오의 전성기 시점에서 우승을 위해 올인을 한 것이다. 그리고 만약 아테스트가 FA에 대한 동기 부여로 한 해 동안 잘해나간다면, 로켓츠는 성공을 거둘지도 모른다.




출처 : http://sports.espn.go.com/nba/columns/story?columnist=hollinger_john&page=artestdeal-080730




Posted by Third Eye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국, 아르헨티나, 앙골라, 이란, 세르비아, 오트레일리아가 참가하는 다이아몬드 컵 첫날 경기에서 중국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승리를 거뒀습니다.

원래는 각 대륙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대회였다고 하는데, 많이 퇴색된 듯 합니다. 하지만 올림픽을 나가는 팀들에게는 마지막 점검 기회가 되겠죠.

중국은 앙골라에게 83-74로 승리를 거뒀고, 야오는 총 29분간 뛰면서, 21득점 5리바운드 8/10 FG 5/7 FT를, 이첸리엔은 28분 출장 11득점에 6리바운드 5/7 FG을 기록했습니다.

팬포럼에 올라온 후기에는, 야오는 코트에서 아주 잘 달렸고, 딱히 부상 후유증이 있는 거로는 안보였다고 하지만, 수비에서 상대팀 선수에게 5분간 10점을 허용하면서 털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공격에서는 첫 두 샷을 놓쳤지만, 인사이드 공격으로만 8연속 득점했다고 합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이란을 상대하여 81-7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콜라는 32분간 뛰면서 23득점 9/13 FG를 기록했고, 지노빌리는 22분 뛰며 1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컵 스케줄

July 29, 2008
16:00-18:00: Iran VS Argentina
19:30-21:30:China VS Angola 
 
July 30, 2008
16:00-18:00:Serbia VS Iran 
19:30-21:30:China VS Australia 
 
July 31, 2008
16:00-18:00:Angola VS Australia
19:30-21:30:Serbia VS Argentina 
 
August 1, 2008
14:00-16:00:5th/6th prize
16:00-18:00:3rd/4th prize
19:30-21:30:final




Posted by Third Eye
,
- 게임에 뛰지도 않고 퇴장당하는 돌시






돌시는 오늘 발목쪽이 안좋아서 게임에 출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4쿼터 막판에, 상대팀 디 브라운의 파울 지적하다가, 결국 벤치에서 퇴장당하고 마네요 ㅎㅎ;
돌시의 활약 덕분에 자유투 2개 내주고, 결국 동점으로 연장가서 졌네요;

"전 이미 나쁜 평판을 얻어가고 있네요." 라고 농담을 하는 돌시...
심판하고 싸워봤자 좋은 건 하나도 없단다 얘야;

오늘 게임에는 알스턴도 보러왔었네요.
로켓츠는 섬머리그 게임 모두, 5점차 이내의 접전을 벌이고 있고, 두번의 연장 승부에서는 모두 패했네요;


- 중국 팀, 앙골라에게 1점차로 패하다.

출처 : http://uk.eurosport.yahoo.com/19072008/3/china-lose-angola-basketball-stankovic-cup.html

스탄코비치 컵으로 올림픽 전 팀 점검에 나서고 있는 중국이 앙골라에게 71-72 1점차로 패했습니다.
야오는 20분간 뛰며 16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서서히 출장 시간을 늘려가고 있네요.
중국은 주팡유가 11득점, 이첸리엔은 18득점 11리바운드로 중국 팀을 이끌었습니다.


- 아르헨티나, 폴란드에게 승리.

출처 : http://about-sport.net/?p=30133

아르헨티나 팀이 올림픽을 위한 웜업 게임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88-86으로 승리했습니다.
마누와 델피노는 부상으로 뛰지 않았고, 오베르투가 3쿼터에 부상으로 벤치로 물러났다고 하네요.
스콜라는 22득점 9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고, 노시오니 역시 17득점을 기록했습니다.







Posted by Third Eye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봐도 촌스런 중국 대표팀 저지네요. ;)



공언했다시피, 야오가 스탄코비치 컵에 나오면서, 수술후 처음으로 게임에 뛰었습니다.

하지만, 웜업 형식이었기에, 출장 시간은 한정되었죠. 야오는 세르비아 팀과의 게임에서 12분 동안 출장해서 11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11득점중에 7득점이 자유투로 얻은 것이었고, 야오의 자유투 성공률은 70%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팀의 또다른 기둥인 왕지지는 18득점, 이첸리엔은 14득점을 기록했습니다.

1쿼터 6분 정도 지나자, 게임에 투입되었는데, 처음엔 약간 무뎌진 모습이었지만, 곧 솔리드한 활약을 펼쳤다고 하네요. 중국 대표팀은 세르비아 대표팀을 상대로 96-72로 승리했습니다. 또한 스탄코비치 컵에서 중국 팀의 다음 상대는 앙골라와 러시아라고 합니다.

한편, 야오는 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들어서는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데, 분명 야오 개인으로는 무한한 영광일테고, 그토록 올림픽 출전을 바라는 또하나의 이유가 되겠죠.

지난 달에 있었던 X-ray와 MRI에서는 야오의 부상이 80%정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야오가 당한 부상은 완전히 회복하는데 거의 1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_-+


출처 : http://sports.espn.go.com/oly/olybb/news/story?id=3492985&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Posted by Third Eye
,
Posted by Third Eye
,

- 2006 드래프트에서 8픽을 가지고 있던 로켓츠가 노린 선수는 바로 브랜든 로이죠. 하지만 6픽에서 포틀랜드가 데려갑니다. 뭐, 8픽으로 게이를 픽해서 배티에를 데려왔으니 괜찮은 장사를 한 거지만, 지금도 가끔씩 팬포럼에는 로이와 티맥이 같이 뛰면 어떻게 되었을까류의 글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2007 드래프트, 이때도 로켓츠가 염두에 둔 선수는 루디 페르난데즈였지만, 2픽 앞에서 피닉스가 뽑아갑니다. 하지만, 곧바로 현금받고 포틀랜드에 팔아버렸죠.

2년 연속, 코앞에서 원하던 선수를 놓치고, 그 두 선수도 포틀랜드에 있는 상황, 이번 2008 드래프트에서는 상황이 역전되었네요. 포틀랜드가 바툼을 원했지만, 로켓츠가 2픽 앞에서 바툼을 지명합니다~ ㅎㅎ 뭐 서로 이해가 맞아들어가서 곧바로 트레이드가 일어났지만요.

뭐, 오든의 NBA 데뷔를 앞두고 야오의 로켓츠와 악연아닌 악연은 계속될 거 같네요. >.<


- 야오가 중국에서 연습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잭 시크마 코치와 동행해서 로켓츠를 위한 훈련도 계속하고 있다네요~


- 08-09 시즌 팀옵션인 스티브 노백이 내심 연장계약을 바라고 있다네요.


- 스티비가 드디어 코트 연습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로렌 우즈, 마이크 해리스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는 군요. 또한 애런 브룩스를 상대하면서 스피드를 회복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스티비,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걸 보여주길~





Posted by Third E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