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82games.com/benchstats.htm

- 스타터 / 벤치의 정의는 각 게임마다 주전으로 출장했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합니다. 부상만 아니었으면 주전이다 이런건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 +/- 스탯은 각 개개인 선수들의 합을 나타냅니다.

- 다음 자료는 2008년 2월 6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겁니다.

- Poss : 100 포제션당 득/실점을 나타냅니다.

Team Starter/Bench Splits

Starters
Bench
Team
Min
Poss
Pts
Reb
Ast
Stl
Blk
+/-
Min
Poss
Pts
Reb
Ast
Stl
Blk
+/-
 Seattle 143.8 97.5 57.9 27.1 12.8 4.3 3.3 -1434 97.7 98.6 38.8 17.9 8.7 2.3 2.0 -376
 San Antonio 147.3 105.5 58.6 25.5 13.0 3.2 2.5 663 93.2 106.4 37.5 15.6 8.3 3.5 1.4 357
 Portland 148.5 106.9 59.1 24.6 13.6 3.1 2.9 45 95.7 103.2 37.2 15.8 8.1 2.5 1.7 135
 Chicago 156.7 97.4 58.8 27.9 14.2 4.8 3.4 -533 85.4 102.5 35.7 16.0 6.9 2.7 1.6 -122
 L.A. Lakers 155.2 109.2 72.5 30.2 15.4 4.8 3.4 957 85.3 108.0 34.7 14.3 8.1 3.3 1.8 383
 Toronto 152.5 110.7 64.9 25.9 15.3 4.3 3.1 533 89.6 103.6 34.1 14.5 7.7 2.7 0.9 297
 Dallas 152.1 112.2 68.1 28.3 13.7 3.8 3.5 1156 88.4 105.6 32.2 13.9 6.4 2.1 1.7 -131
 Minnesota 155.5 99.6 61.9 28.1 13.5 4.7 2.8 -1292 84.5 98.0 31.9 14.0 5.4 2.7 1.0 -428
 Indiana 161.6 102.2 71.6 30.2 16.9 5.0 3.4 -336 79.9 102.2 31.8 14.3 6.5 2.6 1.5 -149
 Houston 160.9 102.4 64.2 29.0 15.0 5.0 4.5 448 79.1 103.0 31.5 15.1 6.3 2.6 1.0 102
 Philadelphia 161.7 102.8 64.5 30.0 14.1 5.3 3.4 -407 79.3 97.7 29.5 12.0 5.6 2.9 1.5 -88
 L.A. Clippers 158.1 100.0 64.9 29.4 14.0 3.8 4.0 -817 82.9 96.9 29.4 11.4 7.5 3.0 1.2 -238
 Utah 161.7 110.9 76.3 27.6 20.8 6.2 3.1 1002 78.3 104.8 29.0 13.2 5.4 3.0 1.3 498
 Memphis 165.4 104.3 72.3 29.7 14.3 3.9 3.9 -688 76.7 101.9 28.6 12.0 5.9 1.9 1.4 -432
 Denver 168.2 104.0 78.7 32.5 18.7 6.7 5.9 307 73.4 105.9 27.7 12.6 4.7 2.6 1.2 273
 New York 160.5 98.9 66.8 26.1 12.7 3.7 1.3 -1159 81.0 105.8 27.6 15.6 5.5 2.6 1.1 -306
 Golden State 169.8 108.0 82.3 29.1 18.5 6.5 2.8 645 71.7 110.9 27.4 13.1 4.6 2.3 1.6 -25
 Miami 163.5 100.8 66.1 26.9 15.1 5.1 2.9 -1484 78.1 95.3 26.6 11.4 4.6 2.1 1.5 -321
 Milwaukee 161.7 102.0 67.6 27.0 15.1 4.5 3.3 -982 79.5 99.1 26.4 13.3 6.1 2.2 1.1 -663
 Detroit 165.3 109.4 71.4 26.9 17.6 5.0 3.0 1461 75.2 106.5 26.2 14.1 4.9 2.4 2.1 324
 New Jersey 161.4 101.2 67.5 28.6 19.3 4.3 2.7 -819 80.6 97.7 26.2 13.6 4.3 2.1 1.9 -511
 Cleveland 156.5 102.7 70.9 31.3 13.7 5.2 3.4 -123 87.3 104.2 26.1 13.3 5.5 2.5 1.1 -22
 Phoenix 169.6 116.2 82.5 30.0 21.0 5.4 4.8 1672 68.4 97.8 26.0 10.1 6.3 2.0 2.2 -172
 Boston 166.2 108.1 73.4 28.8 16.9 6.2 3.4 1987 74.9 108.8 26.0 12.6 4.8 2.7 1.0 448
 Sacramento 174.3 106.5 74.9 29.1 15.3 5.7 2.9 -200 64.2 97.8 24.4 10.1 3.4 2.1 1.2 -265
 Atlanta 168.3 100.1 70.7 29.4 16.8 5.7 4.9 -113 74.5 108.5 24.3 12.7 4.6 2.2 1.0 -142
 New Orleans 167.9 113.6 75.6 32.0 16.6 5.1 2.6 1187 73.6 93.3 23.7 11.0 5.0 2.2 1.4 103
 Washington 172.1 109.1 75.3 31.7 14.7 5.7 3.2 577 70.6 95.5 23.3 10.7 4.5 1.9 1.9 -427
 Orlando 175.5 109.6 80.5 33.2 14.9 4.7 3.4 750 66.5 103.0 23.2 9.2 5.2 1.5 1.0 50
 Charlotte 171.4 101.2 72.6 28.6 16.3 5.7 3.8 -736 71.1 103.6 23.0 11.8 5.6 1.7 1.2 -419


벤치 출장 시간 비교 top 5 / bottom 5
97.7 - Seattle
95.7 - Portland
93.2 - San Antonio
89.6 - Toronto
...
70.6 - Washington
68.4 - Phoenix
66.5 - Orlando
64.2 - Sacramento

확실한 주전이 없다는 부분에서, 주전과 벤치차이가 크지 않은 시애틀이 벤치 출장시간이 가장 높네요. 의외로 피닉스와 킹스가 bottom 5에 들어와 있네요.


다음은 상대 허용 스타터 / 벤치 비교 입니다.

Opponent Starter/Bench Splits

Starters
Bench
Team
Min
Poss
Pts
Reb
Ast
Stl
Blk
+/-
Min
Poss
Pts
Reb
Ast
Stl
Blk
+/-
 Dallas 165.9 104.8 70.1 28.3 14.3 4.2 3.1 -740 74.6 102.9 25.8 11.4 4.6 2.3 1.0 -285
 New Jersey 167.3 108.5 73.6 27.7 16.2 5.9 3.3 925 74.7 99.5 25.8 12.7 5.4 2.4 1.1 405
 Boston 161.2 94.4 61.7 25.8 12.8 4.3 3.2 -1655 79.9 96.1 26.6 12.5 5.1 2.4 1.4 -780
 Cleveland 170.6 102.9 71.0 29.3 16.1 5.0 3.5 241 73.1 105.3 26.6 11.8 5.0 2.0 1.3 -96
 New York 166.3 110.1 73.8 29.3 16.5 5.6 3.5 1467 75.3 104.4 26.7 12.1 4.8 2.1 1.9 -2
 Houston 161.1 101.3 66.8 28.3 13.9 5.5 3.1 -236 78.9 97.1 26.7 12.3 5.2 2.3 1.3 -314
 L.A. Clippers 164.4 105.0 71.9 31.2 16.7 4.9 3.5 989 76.6 100.5 27.0 13.1 5.7 2.1 1.5 66
 San Antonio 161.0 101.3 64.4 27.1 14.2 4.8 3.2 -653 79.5 99.7 27.1 12.7 5.1 2.2 1.5 -367
 Phoenix 160.6 105.1 74.4 31.9 13.6 4.5 2.6 -1248 77.3 100.8 27.8 14.2 6.1 2.2 1.1 -252
 Milwaukee 163.9 111.7 72.8 27.4 16.8 5.4 4.1 1301 77.2 101.5 28.1 13.0 5.7 2.4 1.3 344
 Minnesota 162.2 109.2 73.0 28.4 15.9 5.1 4.3 1377 77.8 104.5 28.1 13.2 6.5 2.9 1.5 343
 Atlanta 162.6 104.1 68.0 29.4 15.3 4.9 3.7 310 80.2 101.1 28.1 11.8 6.2 2.2 1.8 -55
 Washington 161.8 106.1 69.7 28.3 16.8 4.0 3.1 -258 80.9 104.7 28.3 12.9 6.8 2.5 1.3 108
 Chicago 163.2 103.0 69.0 29.6 16.1 5.6 4.1 551 79.0 101.8 28.4 13.2 5.9 2.2 1.5 104
 Detroit 159.8 102.7 61.6 27.0 13.3 3.5 2.3 -1111 80.7 97.0 28.4 12.8 5.3 2.1 1.3 -674
 Charlotte 165.4 106.0 71.8 30.7 15.9 5.2 4.1 800 77.1 108.5 28.6 12.5 5.2 2.4 1.8 355
 New Orleans 160.3 101.8 65.1 27.5 15.5 3.8 3.1 -1046 81.3 100.6 28.7 13.3 6.3 2.0 1.3 -244
 Toronto 158.7 105.1 66.8 28.7 15.6 3.8 2.9 -410 83.4 100.9 28.7 13.4 6.2 1.7 1.4 -420
 Orlando 165.3 103.8 71.4 28.8 16.7 5.3 2.9 -513 76.7 104.3 29.0 13.1 5.7 1.9 1.2 -287
 Utah 158.6 105.3 69.6 25.8 14.3 5.0 4.2 -1119 81.3 99.8 29.5 12.8 5.5 2.7 1.7 -381
 Miami 162.2 108.1 70.9 28.8 17.1 5.2 2.6 1567 79.4 105.1 29.5 12.9 5.5 2.3 1.1 238
 Portland 159.8 103.3 64.8 28.8 15.0 4.1 2.6 -238 84.4 105.9 30.8 13.9 5.6 2.0 1.1 58
 Memphis 160.7 111.1 74.5 30.2 16.4 6.1 3.3 889 81.4 103.3 31.1 13.5 6.2 3.3 1.4 231
 Philadelphia 158.8 106.0 64.9 25.1 16.7 4.3 3.6 339 82.2 101.6 31.2 14.0 6.3 2.9 1.6 156
 Indiana 162.5 104.6 74.1 30.8 15.8 5.6 3.8 316 79.1 104.3 31.3 13.9 6.5 3.1 1.3 169
 Golden State 161.4 107.4 75.7 32.2 16.9 4.4 3.5 -361 80.2 103.1 31.4 15.4 6.5 2.3 1.5 -259
 Sacramento 157.7 107.9 69.9 27.9 16.1 5.2 3.7 392 80.7 104.2 31.4 13.2 6.3 2.8 1.5 73
 Seattle 158.6 107.6 72.5 31.1 16.8 5.6 4.0 1629 82.9 101.3 31.7 13.5 6.8 2.8 1.4 181
 L.A. Lakers 156.1 101.8 68.4 27.7 15.4 5.2 2.9 -947 84.4 104.2 32.9 15.3 6.7 3.1 1.7 -393
 Denver 156.3 103.1 70.1 31.1 17.5 5.2 3.5 -291 85.3 99.7 33.8 14.6 7.6 3.0 1.7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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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teams continue to look for ways to load up
 
By Johnny Ludden and Adrian Wojnarowski
February 18, 2008
 
NBA 트레이드 데드라인 마감 시한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이미 3명의 스타 급 선수의 블럭버스터 딜이 이루어졌다. 과연 데드라인 전에 어떠한 딜이 일어날까.

만약 댈러스 매버릭스가 제이슨 키드 트레이드를 완료한다면, 론 아테스트가 다음 빅 타겟일 것이다. 두 리그 소스에 의하면 일요일 덴버는 아테스트에 영입하기 위해 클레이자 + 나헤라 + 1라운드픽의 "full pursuit"를 생각중이라고 한다.

“덴버는 어떠한 무브라도 해야만 하는 팀입니다. 서부 모든 경쟁 팀들이 전력 강화를 해오고 있고, 덴버가 1라운드를 벗어나기는 더 힘들어 질겁니다." - 한 서부팀 관계자가 말했다.

여기 야후 스포츠가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에 입수한 루머들이다:

• LA 클리퍼스는 샘 카셀과 애런 윌리암스의 만기계약 패키지로 멤피스의 마이크 밀러를 영입하려 한다. 그리즐리스는 클리퍼스의 2008 드래프트 1라운드 픽을 원하고 있기에, 클리퍼스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 지난주 멤피스에 밀러를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던 덴버는 그리즐리스의 카일 라우리를 영입하기 위해 본 웨이퍼와 1라운드 픽을 내주는 것을 얘기중이라고 한다.

• 캐브스는 비비보다도 필리의 안드레 밀러가 가치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식서스는 밀러를 별로 트레이드하고 싶어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필리가 현재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필리가 안드레 밀러를 내보낸다면? 캐브스로 가는 것을 상상하긴 힘들다.

캐브스는 또한 마이크 밀러와 다른 두명의 포인트가드: 라우리와 포틀랜드의 재럿 잭을 영입하려고 시도 중이다.

• 토론토는 이번 여름에 팀의 제한적 FA인 호세 칼데론과 카를로스 델피노와의 재계약을 해야만 한다. 덕분에 랩터스는 제이슨 카포노를 트레이드 테이블에 올려두고 있다. 그것은 그만큼 카포노의 19 mil 에 3년이나 남은 계약을 탐탁치 않아 하는 듯하다.

• 올랜도는 계속해서 팻 개리티의 만기 계약으로 프론트라인을 보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샌안토니오는 현재 토니 파커의 복귀에 모든 관심을 두고 있지만, 브랜트 배리 같은 선수의 만기계약으로 로스터를 강화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스퍼스는 필리의 카일 코버를 데려오려 했지만, 스퍼스의 1라운드 픽을 포기하길 원치 않았다. 스퍼스는 또한 애틀란타의 조쉬 칠드레스를 영입하려 했지만, 애틀란타는 볼것없이 거절했다.

피닉스에 샤크가 왔고, 야오밍의 휴스턴도 점점 강해지고 있기에, 스퍼스는 또한 좀더 사이즈를 보강하길 원할지도 모른다.



출처 : http://sports.yahoo.com/nba/news;_ylt=AhmAwnOnxxze_2aEbyyMKrl.0bYF?slug=ys-tradecountdown021808&prov=yhoo&type=lgns

ps. 뭐 휴스턴은 조용히 데드라인을 보내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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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우리는 NBA 관계자들이 얼마나 가솔 트레이드가 임박했다고 믿는지를 얘기했었다. 그 친구들이 절대 트레이드가 없을 거라던 샤크도 트레이드되었지만 말이다.

현재, 많은 소스에서 론 아테스트가 다음 트레이드 대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제이슨 키드는 당장 트레이드되지 않을 것이고.

키드 트레이드가 아직 멀었다고 말하는 이유?

불만을 표출한 키드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넷츠는 여러 오퍼들을 받고 있다. 만약 트레이드가 시도된다면, 소란스러운 Popovich Commission으로부터 떠날수 있을지도 모른다. (스퍼스 감독 Popovich는 가솔 트레이드 같은 말이 안되는 트레이드는 리그 차원에서 거부권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댈러스의 마크 큐반도 이에 동의했다.)

더 나아가서, 키드의 대리인은 키드의 행선지로 다음 세 팀으로 한정하고 있다: 댈러스, 클리블랜드, 레이커스. 그것은 다른 팀들로 하여금 섣불리 오퍼를 내지 못하게 하고 있다.

반면에 아테스트는 킹스가 자신을 파는데 케니 토마스를 끼워넣으려고 하는 것에 공공연하게 우울해하고 있다.

소스에 따르면 덴버와 킹스가 트레이드를 논의중이라고 한다. 새크라멘토 지역 언론인 Sacramento Bee에 처음 리포트되었던 것보다 딜 내용이 커졌다고. 거기다 그 소스에 따르면 케니 토마스를 내보내면서 클레이자와 네네를 원했다고 한다.

트레이드 얘기는 계속되고 있고, 소스에 따르면 킹스가 가격을 낮추더라도, 덴버는 나헤라 + 1라운드픽 패키지를 내보내길 원한다고.

"만약 모두 얘기하는 것처럼 아테스트가 옵트아웃한다면, 기본적으로 1년 렌탈 딜에 불과하게되죠." - 서부 컨퍼런스 관계자의 측근이 이와 같이 말했다.

또다른 소스에 따르면 닉스도 아테스트와 토마스를 데려오고, 에디 커리와 제롬 제임스를 내보내려고 한다고. 하지만 킹스는 제임스의 2년 / 12.8 mil 남은 계약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아테스트 트레이드의 전체적인 포인트는 캡 스페이스를 만드는데 있습니다. 킹스는 2년 이상 남은 다른 선수를 데려오길 원하지 않죠." - 소스

덴버가 기꺼이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픽을 포기한다면, 아테스트를 데리고 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또한 덴버가 노리고 있는 멤피스의 카일 라우리를 영입하는데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멤피스는 또한 마이크 밀러를 시장에 내놨지만, 브라이언 카디널의 2년 / 6.3 mil, 6.75 mil 계약도 함께 처리하길 원하고 있다.

덴버, 불스, 식서스, 히트, 워리어스, 넷츠가 현재 크리텐튼 영입으로 시장에 나온 라우리를 노리고 있는 팀들이다.

"멤피스는 적어도 세장의 1라운드 픽을 이번 드래프트때 가지길 원하고 있어요." - 소스

기타 루머들:

- 최근 카셀의 트레이드 부인에도 불구하고, 카셀은 바이아웃이나 트레이드를 환영할 지도 모른다. 너겟츠 역시 그 루머에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바이아웃된다면, 거의 셀틱스로 가게 될 것이다.

- 넷츠가 키드를 트레이드하기 어려운 만큼, 카터 트레이드로 전환할지도 모른다. 이름을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 한 유명한 에이전트는 카터 - 저메인 스왑 딜에 대해 이야기했다. 만약 페이서스가 적절한 유망주 + 만기계약 딜을 찾지 못하면, 막판에 카터 트레이드로 발길을 돌릴 수도 있다고.

- 불스는 트레이드에 대해서, "all over the map"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거기다 벤 월라스와 벤 고든이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최근 호넷츠와 불스 사이에 논의되던 버틀러 - 고든 딜은 결국 파토났다.


출처 : http://insider.espn.go.com/nba/insider/columns/story?columnist=sheridan_chris&page=TradeDeadline-080212&campaign=rss&source=NBAHeadlines&action=login&appRedirect=http%3a%2f%2finsider.espn.go.com%2fnba%2finsider%2fcolumns%2fstory%3fcolumnist%3dsheridan_chris%26page%3dTradeDeadline-080212%26campaign%3drss%26source%3dNBA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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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parts

Lakers fire first big shot; will other contenders follow?

Posted: Friday February 1, 2008 7:06PM; Updated: Friday February 1, 2008 7:17P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즌 후반기 들어서 팀 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도미노처럼 연속해서 쓰러지고 있다.

지난 주 초에 크리스 웨버가 워리어스와, 데이먼 스타더마이어가 스퍼스와, 그리고 얼 보이킨스 또한 밥캣츠와 계약했다. 이 세명의 FA가 큰 전력 상승을 만들진 못하겠지만, 그저 두손 들고 패배를 인정하는 것보다야 낫지 않는가.

워리어스의 게임이 느려지고 하프코트의 빅맨이 필요한 만큼, 웨버는 곧 바로 뛸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스타더마이어는 스퍼스가 절실한 견실한 백업 포인트 가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특히 토니 파커가 발 뒤꿈치 부상으로 빠진 지금에는 말이다. (거기다, 스타더마이어와의 계약은 라이벌 선즈를 견제하는 의미도 있다.) 보이킨스는 삐걱거리는 밥캣츠 백코트를 안정화할 수 있을 것이고, 안개 형국의 동부 플레이오프를 위한 보강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들은 지난 주 메인 코스의 그저 에피타이저 수준에 그치게 되었다. 레이커스는 금요일 그리즐리스로부터 파우 가솔을 얻었기 때문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3주 남겨 놓은 시점에서 레이커스에게는 큰 전력강화이다.


다음은 2월 21일 데드라인에 대한 최근 메일백의 핫 토픽들이다:

넷츠, 매브스 그리고 블레이저스가 관련된 3자 트레이드 루머가 신뢰성이 있나요? 댈러스가 키드를 얻고, 뉴저지는 제리 스택하우스, 재럿 잭, 트레비스 아웃로, 채닝 프라이 (그리고 드래프트 픽), 그리고 포틀랜드는 데빈 해리스와 브랜든 배스를 얻는 내용이더군요. 당신 생각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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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Dean, Washington, D.C.

현재 이번 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아웃로 대신 세르지오 로드리게스가 포함되는 것) 그리고 저는 이러한 딜에 대해서 회의적입니다. 넷츠가 키드의 가격을 너무 올리는 느낌입니다. 제가 서부 컨퍼런스의 한 GM에게 이부분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그저 웃더군요. 그 GM은 블레이저스가 당장 잘 나가고 있는 케미스트리를 깰 이유가 있겠느냐며 심히 의심스러워했습니다. 잭과 아웃로는 포틀랜드 벤치의 거대한 자원입니다. 동시에, 스티브 블레이크는 높은 어시스트와 낮은 턴오버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효과적인 선수입니다. 해리스는 급성장하고 있는 스타이지만, 또한 다음 시즌부터 실행되는 5년 / 43 mil의 연장 계약을 가지고 있죠. 아마도 포틀랜드는 오프 시즌에 어떤 무브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아닙니다.

만약 뉴저지가 키드를 서부 컨퍼런스로 보낸다면, 올스타전에 나올 수 있나요? 이런 시나리오에 대한 규칙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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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G., Chicago

좋은 질문입니다. NBA 대변인에 의하면, "실제로 딜이 일어나야 알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하네요. 분명 전례는 없습니다. 지난해 앨런 아이버슨의 경우, 식서스에서 너겟츠로 트레이드된 후에 전체 투표수에서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트레이드는 팬 투표가 완료되기 전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경우에는 서부 팀이 이미 확정되었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키드가 서부 13번째 선수가 되거나, 아니면 아마 "할아버지" 예외로 동부 팀 유니폼 입고 뛰는게 허락될 지도 모르겠네요.

페이서스가 저메인 오닐을 트레이드 할 기회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 이제는 오닐을 내보내야 할 시간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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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the Snake, Merrillville, Ind.

페이서스가 공식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적절한 패키지가 나온다면 팀의 중추인 오닐을 트레이드 할 거라고 믿음이 일반적으로 퍼져있습니다. 문제는 오닐이 무릎 부상으로 언제 복귀할 수 있을 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어떤 팀이든 남은 시즌을 그냥 쉬어야할지도 모르는 선수를 데려오고 싶어하진 않을 겁니다. 거기다, 오닐의 계약 상황과(오닐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마지막 2시즌을 옵트 아웃할 수 있습니다.) 인저리 프론 타입은 어떤 팀이든 그에 대한 방아쇠를 당기기 전까진 주저하게 만들 겁니다.

셀틱스는 정말로 론도와 함께 뛸 백업 포인트가드가 필요합니다. 전 보스턴이 샘 카셀을 데려오길 원합니다. 카셀은 챔피언 반지를 두개나 가지고 있고 팀을 어떻게 이끌지를 잘 알고 있죠. 보스턴이 정말로 'Sam I Am'을 원했기에 스타더마이어를 지나쳤다고 들었습니다. 카셀을 데려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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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Garvin, Boston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 진전이 없죠. 그리고 적절한 트레이드가 있다면 카셀을 포기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말하신 것처럼, 카셀의 플레이메이킹과 빅샷 능력은 보스턴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케빈 가넷도 역시, 전 미네소타 동료인 카셀을 원한다고 말했죠. 문제는 셀틱스가 클리퍼스가 원하는 어떤 카드도 만들지 못한다는 겁니다. 보스턴은 카셀이 웨이브되길 바라고 있지만, LA 구단주 도널드 스털링의 평판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긴 힘들 겁니다. 한 동부 컨퍼런스 관계자는 저에게 요즈음의 스털링이 카셀의 계약을 바이아웃할지는 의심스럽다고 말하더군요.

C-Webb이 커리어 동안 계속된 자신의 "저주"가 워리어스에서도 계속될까요? GSW가 플레이오프에서 진출하지 못한다면 결국 웨버가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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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die Alayon, Sacramento

그러한 저주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하지만 분명한건, 웨버는 커리어내내 참 불행했었죠.(유명한 93 NCAA 파이널에서의 타임아웃 사건, 루키 시즌 돈 넬슨과의 불화, the pot bust(*이건 뭔가요?), 무릎 부상, 대배심에서의 거짓말) 만약 최근 무브가 결국 실패로 끝나더라고 여전히, 웨버가 비난받진 않을 거라고 봐요. 만약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다면, 그것은 배런 데이비스가 다시 부상당하게 되거나, 워리어스 수비가 완전 무너지게 될 때가 될 겁니다. 웨버가 팀 케미스트리를 무너뜨리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실패하진 않을 겁니다.

당신이 뽑은 미드 시즌 퍼스트 팀 센터자리에, 어떻게 팀 던컨을 올려두었나요? 만약 던컨이 올스타 투표에 센터로 나왔더라도, 아마레를 넘지 못했을 겁니다. 던컨을 포워드로 두고 다른 포워드 한명을 떨궈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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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Tucson, Ariz.

사실, 제가 미드 시즌 퍼스트 팀을 뽑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다른 선수들에게 불공평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전 선수 포지션을 선정하는 것에 어떤 여지를 두는, 엄밀하게 말해 올 NBA 팀을 본겁니다.

'아직도' 스티브 내쉬인 건가요? 당신이 뽑은 미드시즌 MVP 와 퍼스트 팀, 둘 다에 크리스 폴보다 위에 두었더군요. 왜? 크리스는 더 나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크리스의 팀 또한 적은 탤런트에 비해서 더 나은 성적을 거두고 있죠. 맹목적인 선택보다는 팩트를 봐야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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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Havenner, Fairfax, Va.

기본적으로 반반이었습니다. 크리스가 선택된다 해도 잘못된 게 아니죠. 양 선수다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두 소속팀들도 리그 선두를 다투고 있죠. 그러나 내쉬는 리그 어시스트 리더이고 CP3 활약 그 이상의 것을 해왔습니다. 거의 비슷한 두 선수 사이에서 고민할때, 좀 더 완성된 선수를 선택한게 말이 안되는 건가요?

크리스 폴 보면 케빈 존슨이 생각나지 않나요? 현재 호넷츠를 보면 예전 선즈와 비슷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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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 Chua, Singapore

저는 아이쟤아 토마스가 더 많이 생각나더군요. 폴은 토마스와 같은 바디 타입을 가지고 있고, Zeke가 다시 리그에 등장한 것 같습니다. 폴은 드리블의 마에스트로이자 로켓처럼 페인트존으로 파고듭니다. 전성기의 위대한 토마스가 어떠했는지 잊기는 쉽습니다. 아마도 토마스의 모든 문제는 GM으로서 일 때문일 겁니다. 믿든 믿지 않든, KJ에 관한 이야기라면, KJ가 새크라멘토 시장 출마를 고려중이라고 하더군요.


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marty_burns/02/01/mailbag/index.html?eref=si_nba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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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7002

훕스월드 스탭들이 시즌 중반 어워드 투표를 했네요.
MVP 부분에선 역시 가넷이지만, 예상외로 르브론이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Most Valuable Player

Kevin Garnett – 6
LeBron James – 4
Chris Paul - 3
Brandon Roy – 2
Kobe Byrant – 1

"르브론을 봐라, 조연들의 아무런 도움 없이 혼자 해내고 있잖아." – Ira Winderman

"르브론. 어떤 선수보다도 혼자 힘으로 공수에서 자신의 팀과 상대팀에게 임팩트를 주고 있어." – Steven Jones

"코비의 이타적인 플레이는 레이커스를 컨텐더팀으로 만들고 있어." – Jon Mladic

"지난 두달동안 포틀랜드는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이었다. 그리고 브랜든 로이 덕분에 노스웨스트 디비전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지." – Wendell Maxey

"가넷은 이번 시즌 셀틱스의 성공에 열쇠이다.  팀 전체를 변모시킨 가넷의 가늠할 수 없는 능력은 리그 MVP로 자리매김하게한다." – Jessica Camerato

" 폴 - 호넷츠는 리그 탑 5 팀중 하나이고 이 컨텐딩 스쿼드에서 폴보다 중요한 선수는 없다; 폴은 이 터프한 서부에서 팀을 잘 이끌고 있다." – Preetom Bhattacharya

"르브론이 되야만 해 - 르브론이 없을때 캐브스가 얼마나 안좋았는지를 봐. 리그 그 누구보다도 가치있는 선수다." – Jason Fleming

Rookie of the Year

Kevin Durant – 14
Al Horford – 2
Jamario Moon - 1

"호포드. 플옵 진출을 위해 팀에 필요한 것을 매일 밤 해내고 있다. - 플옵은 듀란트와는 가장 멀리 떨어진 것이고 듀란트의 결점이나 마찬가지인 척도이다." – Steven Jones

"듀란트다. 소닉스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진 못하지만, 듀란트의 개인 스탯은 루키들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인다." – Librado Wright

"듀란트, 알다시피 충격적인 데뷔지." – Wendell Maxey

"케빈 듀란트는 아마 매 게임마다 두자리수 득점을 올려줄 수 있겠지만, 호포드는 자기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이다." – Jessic Camerato

"듀란트 말고 누가 있어?" – Travis Heath

Coach of the Year

Nate McMillan – 12
Byron Scott – 2
Doc Rivers – 2
Eddie Jordan - 1

"맥밀란. 포틀랜드의 연승은 선수들의 능력 뿐만 아니라 감독의 능력이기도 하다. 그 누구도 블레이저스가 이만큼 꾸준한 성적을 올려줄 수 있을지 예상하지 못했다." – Steven Jones

" 조던 - 워싱턴은 조던의 시스템과 아레나스의 이탈에도 모든 선수들이 합심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Preetom Bhattacharya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Marcus Camby – 9
Shawn Marion – 2
Dwight Howard - 2
Josh Smith – 2
Kevin Garnett - 1

"항상 매리언을 간과한다. 하지만 매리언은 항상 코트에서 가장 빈틈없는 선수이다." – Bill Ingram

"나는 너겟츠에 캠비의 리바운드와 헬프 디펜스가 없었다면 얼마나 나빴을 지를 생각하고 몸서리치곤 한다." – Yannis Koutroupis

"캠비 - 하워드는 스탯에 있어서 나아졌지만, 지난 시즌의 위너인 캠비를 거꾸러뜨릴 만큼 충분하지 못하다." – Jon Mladic

"하워드는 리바운딩에 있어서 야수와도 같고 자신에게 오는 어떤 슛이든 블락해 낸다." – Jessica Camerato

"캠비. 95-96 시즌의 무톰보 이후로 그 누구도 게임당 4블락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 Tommy Beer

Most Improved Player

Chris Kaman – 5
Dwight Howard – 2
Andrew Bynum - 2
John Salmons – 2
Rudy Gay – 1
Lou Williams – 1
Carlos Delfino – 1
Al Jefferson – 1
Travis Outlaw - 1
Jose Calderon - 1

"루 윌리암스. 리그 입성하고서 몇년간 어떠한 모습도 볼 수 없었지만, 현재는 모 칙스의 로테이션중에 핵심이다." – Librado Wright

"델피노는 전혀 주목할 만한 선수가 아니었지만, 피스톤즈를 떠난후에 자신의 게임을 완전 변모시켰다." – Jessica Camerato

"생각할 것도 없이 케이먼이다. 모든 스탯 카테고리에서 커리어하이를 경신중이다." – Tommy Beer

"아웃로. 이 친구는 팀에 문제가 있을 때 결정적인 샷을 만들어내는, 어떤 의미에서는 블레이저스에서 최고이다." – Travis Heath

"샐먼스. 아테스트와 케빈 마틴이 부상당했을때 경이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두 스타들이 복귀했음에도 좀 더 커다란 역할을 원하고 있다." – Jason Fleming

Sixth Man of the Year

Manu Ginobili – 9
Leandro Barbosa – 3
Ben Gordon – 1
James Posey – 1
Travis Outlaw - 1
Jose Calderon - 1
Jason Terry - 1

"미스터 에너지 지노빌리는 이번 시즌  스퍼스가 얼마만큼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다." – Bill Ingram

"포지의 벤치에서 득점력과 집중력은 굳이 팀동료들에 대한 확고한 서포트를 언급하지 않고서도 이번 시즌 셀틱스의 변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Jessica Camerato

"바르보사 - 비록 선즈가 필요로 하는 퓨어 포인트가드가 되지 못했지만, 벤치에서 꾸준한 득점력으로 바르보사는 '마이크로웨이브'의 그 자체이다." – Preetom Bhattacharya

"아웃로. 앞에 MIP에서도 언급했었지. 만약 이번에 이 두가지 부분에서 수상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더이상 그와 보를 헷갈려하지 않을 거다." – Travis Heath

Executive of the Year

Danny Ainge – 15
Mitch Kupchak – 1
Kevin Pritchard - 1

"대니는 KG 트레이드를 완료한 순간에 이 상을 맡아놨다. 아마 프레스 컨퍼런스 때 케빈 맥헤일에게 더 큰 감사의 인사를 보내겠지." - Yannis Koutroupis

"컵책. 잘못되었을때 모든 비난을 한몸에 받았지만, 코비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지난해엔 앤드류 바이넘을 지켜냈고 쿡 - 아리자 트레이드를 만들어냈다." – Steven Jones

"케빈 프리차드는 드래프트와 트레이드를 통해 포틀랜드를 완전 다시 만들었기에 이 상을 받을 만하다. 트레이드 테이블에 올랐던 두명의 슈퍼스타를 데려오면서 기본적으로 이 상에 가까워진 에인지에게 패하게 된다면 슬프겠지만 말이다." – Jason Fle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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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BA's five most disappointing teams
By Adrian Wojnarowski, Yahoo! Sports
January 3, 2008

누구보다도, 휴스턴 로켓츠 구단주인 레스 알렉산더는 제프 밴 건디가 농구 팀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믿었다. 알렉산더는 밴 건디 전 감독이 공격에서 너무 신중하고 그때문에 팬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꾸짖었다. 왜 구단주는 로켓츠가 피닉스 선즈처럼 플레이할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을까?

이제 분명한 것은, 밴 건디가 로켓츠의 발목을 잡은 건 아니었다는 것이다.

밴 건디는 로켓츠를 한데 뭉치게 만들었다.

알렉산더가 밴 건디를 해고하고 릭 아델만을 고용한후, 새 GM인 대릴 모리는 로켓츠가 서부 컨퍼런스 챔피언십에 정말로 도전할 수 있도록 여러 무브를 만들었다. 아르헨티나 포워드 루이스 스콜라를 트레이드해왔고, 스티브 프랜시스와 계약했으며, FA가 되려던 반지 웰스도 복귀시켰다. 그것은 모두 아델만의 공격 스타일을 위한 로스터 구성이었다.

그렇다. 로켓츠는 스스로를 옥죄는 수갑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현재 로켓츠는 자유롭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는가?

로켓츠는 팀의 한계에 대한 진실을 깨닫게 되었다. 티맥의 멘탈과 육체적인 유약함으로부터 운동능력의 부재에 이르기까지, 로켓츠의 파워는 금이 갔다. 또한 로켓츠가 밴 건디와 함께 했었던 것과 아델만과는 결코 할 수 없는 것 사이에서 주체성을 잃어갔다.

이 때문에 로켓츠(글 시점에서 15승 17패 서부에서 10위)는 이번 시즌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휴스턴이 시즌전에 받았던 예상은 아니었다. 티맥의 무릎 부상이라는 변명도 있을 수 있지만, 지난주 티맥없이도 더 나은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로켓츠의 수비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로켓츠는 공격에서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 평균 25득점을 기록하던 야오는 이번 시즌 21.4득점으로 떨어졌다. 거기다 야오는 데뷔후 처음으로 50%이하 슈팅 퍼센티지를 기록하고 있다.

뛰어난 수비수 없이도, 밴 건디는 로켓츠를 리그 최고의 수비팀중 하나로 만들었다. 야오가 다리 골절로 34게임을 빠지고, 티맥도 티맥 특유의 부상으로 라인업을 들락날락했었어도, 또한 기념비적으로 부족한 척 헤이즈를 스타팅 PF로 쓰고, 의심스러운 벤치를 가졌었어도, 로켓츠는 지난 시즌에 서부 컨퍼런스에서 52승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 후, 처음에 플옵 실패로 인한 사임을 마음먹은 후에, 밴 건디는 다시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데 너무 오랜 시간을 허비한 실수를 범했다. 모리가 (밴 건디의) 지지자로 고려되었지만, 떠나간 GM 캐럴 도슨을 포함한 구단주의 귀를 해당하는 사람들은 로켓츠 로스터의 재능이 이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입증하려 했다. 결국 알렉산더는 밴 건디와 함께하면, 로켓츠가 플옵 1라운드를 벗어나지 못하리라 믿었던 것이었다.

이제, 로켓츠는 플옵을 위해서 싸우게 될 것이다.

밴 건디에게 있어서, 휴스턴의 부진은 단지 FA 마켓에서 그의 주가를 더 높이게 만들었다. 밴 건디의 다음 행보중 최선의 선택은? 아마 필라델피아일 것이다. 아직 밴 건디는 까다롭게 굴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분명한건, 밴 건디가 로켓츠의 발목을 붙잡은 게 아니었다는 것이고, 밴 건디는 로켓츠를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2. CHICAGO (12-18, 11th in Eastern Conference)


현재 불스는 스캇 스카일스의 고압적인 성향이 사라짐에 따라 어느정도 나아지고 있다. 이것이 엄한 감독과의 다툼이 없어짐에 따른 자연적이면서도 단기적인 변동일까? 아니면 임시 감독인 짐 보이런의 힘일까?

그렇다 불스는 코비와의 트레이드 루머와 몇몇 선수들의 연장 계약 실패에 따른 여파를 톡톡히 보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핵심 선수들은 여전히 승리를 위해선 필수적이다. 물론 GM 존 팩슨은 챈들러 대신 벤 월라스를 선택하고 라마커스 앨드리지 대신 타이러스 토마스를 선택한 것을 되돌리고 싶어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팩슨은 여전히 실패보다는 성공을 더 많이 거둬왔다.

시즌이 끝나고 나면, 시카고 감독 시나리오는 극적으로 풀릴지도 모른다: 셀틱스 감독 닥 리버스는 여전히 보스턴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이고, 불스가 리버스를 고향팀으로 불러들인다면? 만약 셀틱스가 우승하게 된다면, 리버스의 마음이 더 움직일 수도 있지 않을까?


3. MILWAUKEE (12-19, 12th in Eastern Conference)

리그 임원진들 사이에서는 벅스가 보것과 Yi를 제외하고 모두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고 선언하는 것이 근접했다는 것이 공공연히 퍼지고 있다. GM 래리 해리스는 고전하고 있고 허브 콜 구단주는 오프시즌때 벅스가 플옵에 나가기를 요구했다. 그리고 벅스는 소용돌이치며 하락하고 있다. 피스톤즈에게 45점차 대패 했을때, 그 게임을 지켜본 한 리그 임원진은 벅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5분후에 저 팀은 끝이네요."

현재 벅스 임원들은 콜 구단주와 해리스 GM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해 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벅스 관계자들은 콜 구단주가 Yi의 재능에 대해서 - 비록 리그에 많은 관계자들과 감독들이 이 중국 루키의 포텐셜에 대해서 깊은 인상을 받고 있지만 - 해리스 GM이 너무 억지로 강매했다고 느끼고 있다는 것을 넌지시 내비쳤다. Larry Krystkowiak 감독은 콜 구단주 취향의 사람이고 초기의 프런트 숙청으로부터 살아남은 사람이지만, 장기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보고있다.

만약 해리스가 나가게되면, 구단주는 전 소닉스 GM인 릭 선드 - 밀워키에서 선수로서 첫 커리어를 시작했던 - 를 선택할지도 모른다. 콜 구단주와 친한 소스에 따르면 덕 콜린스도 구단주의 레이더 망 아래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콜 구단주가 콜린스를 TV밖으로 끌어낼 만큼의 돈을 지불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4. MIAMI (8-24, 15th in Eastern Conference)

여기 팻 라일리를 매일밤 잠을 설치게 만드는 의문점이 있다: 쇠퇴한 히트 로스터와 어쩌면 일어날지도 모르는 감독직 해고, 그리고 재계약한 드웨인 웨이드를 파는 것?

웨이드는 동부 최악의 팀에서 뛰고있고, 웨이드의 위대함조차도 히트에게 경쟁력을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다. 필사적인 임시방편의 시도에도 웨이드는 부상당하고 부진한 선수들과 함께 뛰고 있다. 그 결과 히트는 동부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이해할 수 없게도 뉴욕 닉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말이다.

히트에게 나쁜 뉴스는 샤킬 오닐의 연봉은 2010 시즌이 끝나야 만기가 된다. 그리고 그때 웨이드는 FA를 선택할 수 있다. 웨이드는 사우스 플로리다에서 가장 큰 스포츠 스타지만, 얼마나 오래 라일리가 히트의 황제로 남아있을지를 궁금히 여겨야만 한다. 아무튼, 레이커스시절 이후의 우승컵을 안았던 라일리는 지금 마이애미를 두 번 리빌딩해왔다. 그리고 라일리가 단조로운 현재의 로스터 안에서 (리빌딩을 통해) 다시 우승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는 믿긴 어렵다.


5. NEW YORK (8-22, 14th in Eastern Conference)

수요일 밤에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부끄러운 1패를 추가하기전에 아이재아 토마스 감독은 닉스가 챔피언십에 도전할 만 한 팀이라고 선언했다. 그 후 한 라이벌 GM은 궁금히 여겼다:"닉스는 지금 디리그에 있는 건가요?"

오직 다른 마이너리그 농구 단체가 옛 CBA를 망친 후에 닉스 사장과 감독이 된 토마스를 계속 데리고 있었으면 좋았으려만. 아무도 닉스가 다시 무시무시해지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 이번 시즌을 포기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토마스는 여전히 자신의 직책을 놓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뉴욕에서 마지막 토마스 지지자인 짐 돌란 구단주 덕분이기에 그렇다.

토마스는 챔피언십을 따낼 때까지는 떠나지 않을거라고 약속했다. 물론 뉴욕의 두려움은 돌란이 토마스의 말에 수긍할 거라는 것이다. 모두들 그렇지 않을 거라고 말하지만, 아마도 그럴 것이다. 토마스가 선수들의 분투에 어리둥절하는 체 하는 만큼, MSG에 라커룸 안팎에서는 토마스가 감독으로 잘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워하고 있다. 토마스 감독이 상대를 위해 준비를 하고 그것도 몇시간 씩이나 준비한다니 놀랍고도, 이건 논란거리다.

Adrian Wojnarowski is the NBA columnist for Yahoo! Sports. Send Adrian a question or comment for potential use in a future column or webcast.

Updated on Thursday, Jan 3, 2008 4:04 pm, EST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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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days ahead?

Assessing which slow starters are ripe for turnaround

Posted: Thursday January 3, 2008 11:25AM; Updated: Thursday January 3, 2008 11:25AM


Auld Lang Syne(*들어보시면 딱 아실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여~'라는 작별이라는 곡으로 알려져 있죠. 보통 송년의 밤에 많이 쓴다고 하네요.)의 선율이 울려퍼졌다. 색종이들은 깨끗이 치워졌다. 숙취 해소는 다시금 제 괘도에 오르게 했다. 그래, 이제 반전의 시간이다.

여러 NBA 팀들에게 있어서 2007년의 끝은 분명 축하할 시간이다. 캐브스, 불스, 히트, 로켓츠 그리고 재즈는 이번 시즌에 들어서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이었고 이제 2008년에 들어서는 것을 환영하고 있다. 이 팀들에게 굿 뉴스는 아직도 반전을 일으킬 시간은 충분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시즌 초반 실망스런 모습이 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여기 'fab five'와는 거리가 먼 다섯 팀을 살펴보자. 08년에 팀의 운명을 되돌릴 수 있는 가능성 순으로 순위를 매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월에는 다시 치고올라가겠죠.

1. Jazz: 지난 시즌 51승 팀이자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리스트인 유타는 현재 순위에 머물러 있기엔 너무 좋은 팀이다.(글이 쓰여진 시점에서 딱 5할 승률이다.) 현재 부진한 부분에 있어서 어느정도는 16게임중 10게임을 원정에서 플레이한 12월 스케쥴 탓이 크다.(재즈는 이 원정 10게임에서 1승 9패를 기록했다.) 좋은 팀의 요건에는 원정에서 이길 줄 아는 것도 들어가지만, 재즈는 항상 홈에서 강한 팀이었다. 1월에는 13게임중에 9게임이 홈인 에너지 솔루션 센터에서 펼쳐지는 만큼, 이번 시즌 보였던 수비력의 부재로부터 다시금 강력한 수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수요일 현재 필드골 허용률에 있어서 리그 25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언급된 다른 몇몇 팀들과는 다르게, 유타는 리그 최고수준의 포인트가드인 Deron Williams와 함께 하고 있다. Williams는 재즈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년전, 재즈는 이 시점에서 11승 16패였지만 결국 41승 41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번 시즌에도 그와 유사한 반전을 이루어낼 것이다.


2. Cavaliers: 지난 시즌 파이널까지 올라갔던 캐브스는 최근 17게임에서 11패를 거두면서 목요일 현재 동부 8위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LeBron James & Co.이 있기에 여전히 긍정적이다. 첫째로는 캐브스의 하락은 르브론 제임스가 손가락 부상으로 빠지면서 6연패로 시작되었다. 또 다른 이유는 Larry HughesAnderson Varejao이 아직 장기 결장에 따른 공백을 메우려 노력중이라는 것이다.

마침내, 캐브스의 수비는 지난 시즌과 같은 형태로 돌아가는 징조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스타팅 백코트였던 Hughes와 Sasha Pavlovic로 돌아가기로 한  Mike Brown 감독의 결정이 결정적이었다. 캐브스의 공격은 계속 어려움을 겪게 될지도 모르지만, 만약 지난 시즌과 같은 레벨의 수비력을 되찾을 수 있다면 많은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3. Bulls:
새 감독 Jim Boylan은 벌써부터 불스가 좀더 느슨하고 편안하게 플레이하도록 하고 있다. 점프 슈팅에 의존하고 있는 팀이기에 그것은 중요하다. Boylan 감독은 또한 Ben Gordon이 벤치 스코어러의 역할을 포용하도록 설득했고, 그 결과 시카고의 공격은 좀 더 나아질 것이다.

불스로서는 또한가지 좋은 점은 스케쥴이 조금 쉬워진다는 것이다. 불스는 12월에 홈에서 셀틱스에게 두번, 그리고 매브스, 레이커스, 로켓츠, 매직에게 패했고, 원정에서는 페이서스와 스퍼스에게 패했다. 지난 시즌의 불스였더라도 이 게임들에서 승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좀더 스케쥴이 편해짐에 따라, 감독이 바뀜으로서 새로운 기운을 가져올 수 있고,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부 팀과 함께 플레이오프 7,8위 자리를 놓고 싸우게 될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4. Rockets:
공격 마인드의 Rick Adelman감독 영입과 함께, Tracy McGrady-Yao Ming이 이끄는 휴스턴은 스퍼스, 매브스, 선즈와 같은 서부 탑 팀들에게 도전할 수 있을거라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로켓츠는 현재 서부 컨퍼런스 10위에서 허우적대는 모습으로 대신하고 있다. 휴스턴은 득점력에서는 94.8득점으로 리그 2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필드골 성공률에서는 43.6%로 25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아델만 감독이 새크라멘토에서 보여주었던 물흐르는 듯한 공격에 근접한 모습을 더이상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리스트에 있는 다른 팀들처럼, 로켓츠 역시 현재의 부진이 어느 정도는 스케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로켓츠는 32게임중 19게임을 원정에서 플레이하면서, 이론의 여지가 없이 리그에서 가장 터프한 스케쥴을 소화해왔다. 후반기엔 지금까지 보다는 좀 더 쉬운 상대와 플레이하게 될 것이고, Adelman 감독에게는 시스템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하지만 T-Mac/Yao 페어가 평균이하의 포인트가드들과 함께하거나 McGrady가 다양한 부상으로 계속해서 라인업을 들락날락거리게 될 것을 생각이나 했던가.


5. Heat: Dwyane Wade와 함께하는 이 팀을 플옵 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것은 모험이다. 특히 안개속 형국인 동부에서는 말이다. 정말, 오프시즌에 받았던 무릎과 어깨 수술로부터 차차 회복되어가는 만큼, Wade는 마이애미의 성적을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들어왔다. 최근엔, 그 무엇보다도 부상이 마이애미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가로막고 있다. 하지만, 부상은 히트같이 나이든 로스터에 있어서는 수비에서 느려진 발과 부족한 벤치의 힘처럼 피할수 없는 현실이다. Shaquille O'Neal이 다시금 예전의 지배력을 가져다줄 수 없다면, 마이애미는 Wade 한 명에게 너무 많은 짐이 지워지게된다. 그렇다면, 히트의 남은 시즌을 구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은 대규모 트레이드일지도 모른다.



원문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marty_burns/01/03/five.disappointment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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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rbes.com/2007/12/06/business-basketball-nba-biz-07nba-cz_kb_mo_cs_1206nbaintro.html


The Business Of Basketball

12.06.07, 6:00 PM ET

지난 몇달간 농구 관련 뉴스 헤드라인을 본다면,  NBA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는 농구팬들을 비난할 수 없을 거다. 샌안토니오와 클리블랜드의 NBA 파이날 시청률은 역대 최저였고, 리그 최고의 스타중 하나인 코비는 공개적으로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나섰다. 리그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가져다준 NBA 심판이 연루된 도박 스캔들도 있었다. 시애틀은 연고지를 떠나려는 소닉스 구단을 상대로 소송을 벌였고, NBA에서 가장 중요한 마켓인 뉴욕 닉스가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코트(법정)에서나 실제 코트에서나 아주 부적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포브스에서 측정한 자료들은 좀 다른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다. 전형적인 하나의 프랜차이즈 가치는 372 mil로, 이번시즌 6%가 상승했고, 특히 닉스는 농구팀으로서는 처음으로 600 mil을 넘어섰다. NBA 팀당 (이자나 세금, 가치 하락과 할부 상황등을 감안하지 않은 상태에서) 9.8 mil의 이자를 더해서, 119 mil의 수익을 내고 있다.. 이부분은 지난 10년간 포브스가 농구팀 재정을 측정해온 이래로 가장 많은 수익이다.

NBA의 재정적인 성공은 다음 3가지 요소의 결과이다. : 꾸준한 입장 수익의 증가; 시청률 하락에도 더욱 커진 TV 중계료; 선수들을 좀 더 타이트하게 억제하게된 CBA(단체 교섭 협약).

티켓 판매는 이제 (농구 시합의 스트리밍 서비스나 중국 사무국 개설과 같은) 매력적인 수익 모델은 아니지만, 여전히 팀들에게 많은 돈을 가져다준다. NBA는 입장 수익이 기본이 되는 리그이다. 입장 수익은 총 1.2 bil로 지난 시즌에 비해서 6%가 상승했다. 리그 수익 3.6 bil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NBA의 가장 큰 수익 흐름을 나타낸다; 내셔널 브로드캐스팅 딜은 다음에 1억달러 또는 28%가 상승한다. 지난 시즌에 리그 총관중은 2180만명을 기록했고, 경기장의 92%를 채웠다.

관계자들은 르브론 제임스의 첫 NBA 파이널을 기대했지만, 시청률은 더 떨어졌다. 하지만 2007 파이널은 두 스몰마켓 팀들간의 대결이었고, 거기다 4게임 스윕으로 끝나는 흥행 악재가 있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2007 파이널은 그 전년도 파이널 시청률에 비해서 27%가 떨어진 6.2%로 역대 최저를 마크했다.

하지만 파이널이 끝난지 2주만에, NBA는 ESPN, ABC, TNT 등 방송사와 07-08 시즌을 끝으로 만기되는 계약을 7년 / 7.4 bil 규모로 연장했다. 현재 계약을 넘어서 21% 화폐 상승을 나타내는, 계약 기간이나 금액에 있어서나 기록적인 계약이었다. 방송사들은 디지털 권리의 가치 만으로도 상승된 계약 금액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Tivo 텔레비전에 있어서 스포츠는 검증된 컨텐츠중 하나이기 때문에 방송사들에게 있어서 여전히 매력적이다.

NBA는 20년 이상 샐러리캡 제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소프트캡이기에 대개 팀들은 샐러리캡을 넘어서고 있다. (이번 시즌엔 단 두팀만이 샐러리캡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01-02 시즌이 시작하면서 구단주와 선수사이의 단체 교섭 협약의 결과로 새로운 시스템이 자리잡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선수들에게 돈을 쓰는것을 꺼리는 구단주들에게 보상해주었다. 지난 시즌 샬럿 밥캣츠와 유타 재즈는 리그로부터 받은 6.3 mil 덕분에 손실을 막을 수 있었다.

새 시스템의 첫번째 요소는 에스크로우 택스이다. 에스크로우 택스는 팀들이 선수들 샐러리로 리그 전체 수익의 57%만 소비하게 고안되었다. 지난 시즌 선수들 총 샐러리인 대략 2억 달러의 9%인 177 mil이 에스크로우 계정으로 갔다. 그돈은 구단주들과 선수들 양쪽으로 갈라지고, 그래서 선수 샐러리 총액과 이익은 리그 전체 수익의 57%를 넘지않게 된다. 지난 시즌에 구단주들에겐 에스크로우 계정의 155 mil이 분배되었고, 선수들에게 22 mil이 돌아갔다.
(* 덧붙이자면, 에스크로우 택스는 선수들 샐러리의 비중이 커지는 걸 막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당해 시즌 선수 총 샐러리의 일정 퍼센트- 현재는 9%입니다.- 를 에스크로우 펀드로 보내고, 리그 전체 수익-BRI-의 57% + 이익금을 선수들 총 샐러리가 넘지 않으면, 에스크로우 펀드의 금액을 다시 구단주들과 선수들에게 나눠주는 겁니다. 만약 선수들 총 샐러리가 넘어가게 되면, 에스크로우 펀드로 빼놨던 금액이 선수들에겐 돌아가지 않습니다. 추가 정보 : http://members.cox.net/lmcoon/salarycap.htm#15 )

두번째 요소는 사치세이다. 사치세라인은 팀에게 있어서 사치세를 내느냐 마느냐와 직결되는, 샐러리 캡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팀들은 사치세라인을 넘는 만큼, 동일한 금액을 사치세로 내야한다. 지난 시즌 사치세 라인은 65.4 mil이었다. 사치세를 내는 팀들에게는 2중으로 부담되고, 사치세 수입으로 인한 배당금을 받지 못한다. 지난해에는 총 다섯 팀이 사치세를 냈고, 특히 닉스는 45 mil을 사치세로 냈으며, 다른 4팀들의 사치세는 각각 10 mil을 넘지않았다.

야구에서 뉴욕 양키스와 마찬가지로 닉스는 리그에서 가장 가치있는 프랜차이즈이다. 하지만 지난해 NBA에서 가장 큰 운영 손실 영업 손실을 입은 팀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비슷하다: 양팀 다 선수들 샐러리로 큰 지출을 하고 있고, 미디어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 그만큼 팀 가치를 올려주고 있다. 닉스는 지난 시즌 (42 mil의 사치세를 포함한) 선수들 샐러리로만 166 mil을 소비했고, 이와 대조적으로 시카고 불스는 선수들 샐러리로 59 mil을 소비했고 59 mil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NBA에서 하위권을 형성하던 여러팀들이 2007 가치평가에서는 큰 성장을 보였다. NBA 파이널과 르브론 제임스 덕분에 캐버리어스의 현 가치는 455 mil이고, 지난해에 비해서 20%가 상승했다. 캐브스는 또한 지난 시즌부터 시작된 FSN 오하이오와 새 케이블 방송 계약을 통해서 예전 계약의 두배가 넘는 연평균 25 mil의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

토론토 랩터스의 가치는 27승에서 47승으로 전시즌에 비해서 한결 더 나아진 경기력과 캐나다 달러의 상승 덕분에 18%가 상승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가치도 경기력 향상으로 16%가 상승했고, 올랜도 매직의 가치도 새 홈구장 신축 결정에 따라 322 mil로 14%가 상승했다.


팀별 가치 평가 표 : http://3rdeye.tistory.co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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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7/writers/marty_burns/10/16/contract.extensions/index.html

Money's tight

For class of '04, extensions hard to come by -- so far

Posted: Tuesday October 16, 2007 1:06PM; Updated: Wednesday October 17, 2007 1:08AM

Luol Deng (left) and Ben Gordon both are eligible to sign extensions before Oct. 31.
Luol Deng (left) and Ben Gordon both are eligible to sign extensions before Oct. 31.
AP


벤 고든은 계약 연장 이야기 진척 상황에 대해 물었을때, 게임 시작 전 라커룸에 앉아 있었다.

"우리 클래스 중에서 몇 명이나 연장계약했어요? 너무 많은 것 같아 보이지 않네요." 고든이 궁금한듯 물었다.

고든은 분명 (계약 상황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왔다. 현재까지 04 드래프트 클래스 중에서 드와이트 하워드, 데빈 해리스, 케빈 마틴 단 3명만이 연장 계약에 사인했다.

1년 전 29명의 1라운드 픽중에 15명(탑 8픽 중 7명)이 시즌 시작 전에 계약에 도달했다는 것과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왜 04 클래스의 계약이 지체되고 있는가?

두 명의 로터리 픽(숀 리빙스턴, 로버트 스위프트)은 심한 부상을 당했고, 여러 다른 선수들(라파엘 아라우요, 루크 잭슨, 세바스찬 텔페어, 크리스 험프리스, 커크 스나이더, 도렐 라이트... etc.)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나머지 대부분은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다.

NBA 팀은 10월 31일까지 연장 계약에 도달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그 선수는 다음 여름에 제한적 FA가 된다. 그러나, 이 경우에라도 팀은 어떠한 오퍼도 매치시킬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팀은 우선권을 가지고 있다.

소수의 팀들만이 다음 여름에 샐러리 캡 아래에 있을 것이고, 내년 오프 시즌은 FA들에게 있어서 빅 마켓이 되진 않을 거다. 대부분의 팀들은 자신들의 04 루키들을 당장 싸게 잡으려고 할 것이다. 04 클래스 루키들은 계약을 보장받기 힘들지도 모를 상황 때문에, 장기 계약의 안정성을 위해서 돈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고든 같은 선수는 지금 확실한 계약을 원하는지 아니면 다음 여름에 시장에서 기회를 잡을지를 결정해야만 할 것이다. 하워드(85 mil/5년), 해리스(45 mil/5년), 마틴(55 mil/5년)이라는 전례가 있다. 나머지 대부분의 드래프트 동기들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데드라인에 이르러 마지막엔 팀과 타협하게 될 게 틀림없다.

여기 04 클래스의 아직 계약하지 않은 주요 선수들을 살펴보자:

Emeka Okafor, Bobcats, No. 2 pick
밥캣츠 공동구단주 마이클 조던은 2005년 신인상 수상자인 오카포와 재계약 하길 원한다고 말했지만, 아직까지는 계약에 도달하지 못했다. 밥캣츠는 부상 경력이 있는 오카포에게 70 - 75 mil에 계약하려는 걸까?

Ben Gordon, Bulls, No. 3
전 식스맨 수상자인 고든은 지난 시즌에 20점 스코어러로 성장하였다. 그렇다는 것은 아마도 1년전 47.5 mil / 5년의 커크 하인릭보다 더 나은 계약을 원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아마도 새크라멘토의 마틴과 비슷한 계약이 될 것이다. 하지만 불스는 팀동료인 루올 뎅과도 거액의 연장 계약을 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불스는 둘다 계약할 여유가 있을까?

Shaun Livingston, Clippers, No. 4
리빙스턴은 지난 2월에 충격적인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계속 재활중이다. 만약 리빙스턴이 계약 전에 컴백할 수 있다면, 클리퍼스는 당연히 (리빙스턴과 계약하기 위해) 기다릴 것이다.

Josh Childress, Hawks, No. 6
호크스는 칠드레스를 지키고 싶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보다 우선 순위에 있는 조쉬 스미스도 역시 연장 계약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마빈 윌리암스와 애틀란타의 불안정한 오너십 상황은 칠드레스에게 여의치 않을 수 있다. 호크스는 칠드레스를 좀더 두고볼 것이고, 칠드레스는 다음 여름에 제한적 FA될 것이다.

Luol Deng, Bulls, No. 7
떠오르는 스타 루올 뎅은 지난 시즌 활약으로 60 mil 계약도 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나 고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계약하는 건 좀더 기다려야만 할지도 모른다. 불스는 이미 벤 월라스와 커크 하인릭에게 거액을 안겨 주었고, 이제부터는 모든 계약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다.

Andre Iguodala, 76ers, No. 9

지난 시즌 스몰포워드 포지션에서 뎅과 비슷한 활약(18.2득점 5.7리바운드)을 했던 이궈달라는 오픈 마켓에서 뜨거운 상품이 될지도 모른다. 이궈달라의 에이전트인 랍 펠린카와 식서스간에 연장 계약 논의는 아직 진행중이다.

Al Jefferson, Timberwolves, No. 15
지난 시즌 16 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제퍼슨은 맥시멈에 가까운 계약을 따낼 지도 모른다. 거기다 울브즈 부사장 케빈 맥헤일은 케빈 가넷 트레이드의 가장 큰 대가인 제퍼슨을 그냥 내보낼 여유가 없다.

Josh Smith, Hawks, No. 17
알 제퍼슨과 마찬가지로 팀 리빌딩의 핵심인 스미스는 많은 액수의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호크스는 다음 시즌에 마빈 윌리암스의 연장 계약 또한 생각해야 하고 얼마나 많은 경영자가 당장 이 프랜차이즈에 투자할 건 지도 불확실하다.

Jameer Nelson, Magic, No. 20
세인트 조셉 대학 출신의 넬슨은 새 감독 스탠 밴 건디 아래에서 팀 오펜스의 열쇠를 쥐고 있다. 매직은 넬슨이 어떠한 확신을 주기 전까지는 계약을 미룰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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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yahoo.com/nba/news?slug=ks-westrankings100907&prov=yhoo&type=lgns


Preseason rankings: Western Conference
By Kenny Smith, Yahoo! Sports, Yahoo! Sports
October 9, 2007

San Antonio 1. San Antonio Spurs – 정말 이제 팀에 더 더할 것도 없었다. 왜냐구? 파커와 마뉴, 던컨은 여전히 최고잖아. 뎁스와 젊음 그리고 경험은 밝은 미래를 만들어 준다.

Phoenix 2. Phoenix Suns – 아마레가 프리시즌 전체를 못 뛰게 된 것은 알고 있지만, 그건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선즈는 이번 시즌에 준비가 되어 있고, 2가지 지켜볼 부분이 있다: 게임당 120득점을 해내거나 (그렇다면 곧 우승을 꿈꿀 수 있다.), 아마레, 그랜트 힐, 라자 벨이 부상당하는 것(로터리 악몽이 되겠지.)

Dallas 3. Dallas Mavericks – 에이브리 존슨은 플옵 실패라는 유령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풀업 점퍼를 막을 수 없는 점과 진짜 포스트업 스코어러를 가지지 못한 점은 이미 포스트시즌을 통해 노출되었다. 앞으로 로스터 변화가 있을 것이다.

Utah 4. Utah Jazz – 이 팀은 리얼이다. 부저와 데론은 말론과 스탁턴이 아니지만, 오히려 말론과 뉴 제이슨 키드에 가깝다. 이들은 지난 플옵보다 더 나아갈지도 모른다.

Houston 5. Houston Rockets – 로켓츠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케미스트리이다. 거기에 다음과 같은 의문이 뒤따른다: 스티비는 건강한가, 스티비의 두통은? 앨스턴은 스트릿볼 아니면 스트릿? 야오와 티맥은 공존할 수 있는가?


Denver 6. Denver Nuggets – 아이버슨과 앤써니가 풀 시즌을 뛴다면 덴버는 리그에서 가장 위험한 팀이 될지도 모른다. 만약 농구가 그렇게 뻔하게 진행 되는 이야기라면, 보지 않는게 나을 거다.

L.A. Lakers 7. Los Angeles Lakers – 코비는 잘해 낼 것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 내내 오덤이 올스타급 활약을 펼쳐야, 레이커스는 한걸음 더 다가설 것이다.

Golden State 8. Golden State Warriors – '보디가드' 배런 데이비스와  '깜짝스타' 워리어스는 플레이오프에서 정말 훌륭했다. 하지만 많은 범위에서 뎁쓰 없이는 서부 8위가 최고일 거다.

Memphis 9. Memphis Grizzlies – 콘리 주니어를 더함으로서 팀은 향상되었지만, 최고의 향상은 바로 건강이다. 가솔은 이론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서부에서 던컨 다음가는 파워포워드이고 데이먼의 가치를 과소평가하지 마라.

New Orleans 10. New Orleans Hornets – 폴은 3점을 더 연마해야 하고, 챈들러는 짐승같은 친구지만 단지 그것 뿐이다. 나머지 주전 선수들은 벤치 플레이어로 뛰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Portland 11. Portland Trail Blazers – 노 오든, 노 플옵.


L.A. Clippers 12. Los Angeles Clippers – 브랜드도 없고 리빙스턴도 없고, 패배, 비난, 그리고 텅빈 관중과 함께 그들이 돌아왔다아아아아...

Sacramento 13. Sacramento Kings – 새 감독 Reggie Theus는 새크라멘토 영광의 시대를 돌아보는 것을 물려받았다. 킹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묶은 때를 벗게 될 거다.

Minnesota 14. Minnesota Timberwolves – 다음과 같은 상투적인 말로 표현될 것이다. - 젊음, 인내, 내년


Seattle 15. Seattle SuperSonics – 성공하기엔 너무 어리다. 듀란트는 지켜볼 만 한 친구지만, 이 팀이 25승 이상 거두긴 힘들 것이다.



Kenny Smith is the NBA analyst for Yahoo! Sports. Check out "The Jet" at http://kennythejet.com. Send Kenny a question or comment for potential use in a future column or webcast.

Updated on Tuesday, Oct 9, 2007 3:53 pm,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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