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릴 모리와 빅맨 코치인 잭 시크마가 미네소타가 주최하는 프리드래프트 워크아웃에 참석했다고 하네요.

모리 뿐만 아니라, 래리 버드(인디애나), 대니 에인지(보스턴), 로드 쏜(뉴저지), 존 해먼드(밀워키)등 많은 NBA 팀 사장, 단장들과 워싱턴의 감독, 코치인 플립 선더스, 랜디 위트먼도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미네소타의 감독인 케빈 맥헤일이 불참한 것으로 보아, 맥헤일은 사실상 미네소타를 떠나게 될 거 같네요.

로켓츠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픽을 하나도 가지고 있진 않지만,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과 워크아웃도 가지면서, 트레이드를 통해서 지명권을 얻으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 빅맨 코치인 시크마까지 동행한 걸 보면, 야오의 백업을 찾으려는 거겠죠.

사실, 로켓츠가 오프시즌에 쓸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인 5 mil 가량의 MLE로는 웨이퍼와의 재계약, 그리고 유럽에서 브래드 뉼리르르 데려오는 데 써야하기에, 백업 센터 영입이 여의치 않습니다. 올해 드래프트 뎁쓰가 약하다는 평가이지만, 반대로 트레이드를 통해서 지명권을 얻기가 예년보다 용의할 수도 있죠. 모리는 2007 드래프트에서도 현금으로 칼 랜드리와 뉼리의 지명권을 가져온 바 있습니다.

마이크 제임스 - 주완 하워드 딜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성공적인 트레이드를 해온 모리이기에, 이번 드래프트 데이 때도 기대해봐야겠네요.


휴스턴 로켓츠의 개인 워크아웃 일정(출처: draftexpress.com)

Posted by Third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