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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에 피가 많이 났었군요.....
배티에 고생이 많네요;;
야오와 아테스트가 제몫을 해줬고, 1라운드 막판에 부진했던 애런 브룩스가 맹활약했네요.ㅎㅎ
2차전에서는 또 삽질... 볼호그 쩔었어요;
4:3 레이커스 윈 찍었는데, 정말 휴스턴이 이길지도 모른다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레이커스의 우승을 장담하던 티맥은 지금 무슨 생각할까요. ㅋ
huckabee 2009.05.07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티에얼굴서 피가 막 나는데도 레프들은 보지도 않더라구요. 베티에가 막 손에 피를 찍어서 보여줘야 뭐 알았다는시늉만 하고 파울은 안주더라구요.
그래도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야오밍의 그 불굴투지가 아닐까요. 막 코치들이 가서 쉬자고 하는데 야오밍이 "im not done yet" 딱 한마디 하고 들어가서 20ft 짜리 점퍼 샥 넣어주는데 진짜 눈물이 나더라구요
네, 배티에 야오 열정 최곱니다. ㅠ.ㅜ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