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에서 포틀을 넘으면서, 많은 이들의 예상을 빗나가게 만들었던 로켓츠.

2라운드에서도 서부 최고 팀 레이커스를 원정에서 100-92로 승리했습니다~~~

배티에, 야오 완전 감동이네요. ㅠ.ㅜb

전반에 배티에가 사샤 부야시치에게 얼굴을 긇히면서 피투성이가 된 채로 코비를 막으러 가더군요.

목감기로 제 컨디션이 아닌 코비를 잘 막았던 건 아니지만(코비 3쿼터에 13점, 후반에만 24점을 넣었습니다;) 수비란 무엇인가를 확실히 보여주며, 게임 내내 코비를 열정적으로 수비했습니다.

야오 밍은 28득점 10리바 2블락으로 리그 최고 센터 다운 활약을 했지만, 무엇보다 4쿼터 중반 레이커스가 한창 따라붙는 시점에서 돌파하는 코비와 부딛히면서 무릎을 잡고 쓰러집니다. 결국 교체되어 코트 밖으로 나가게 되지만, 라커룸으로 야오를 데려가려는 트레이너 키스 존스에게 계속 코트로 나가야된다며 결국 다시 플로어로 나와서 중요한 중거리 점퍼를 성공시키네요.  ㅠ.ㅜb

중요할 때마다, 득점을 연결해 준 아테스트, 브룩스도 최고였고, 야오가 잠시 쉴 수 있도록 좋은 수비와 허슬, 리바운드를 가져다준 헤이즈도 최곱니다.

플레이오프에서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없는 상황에서 원정 승리가 중요한 건 두말할 필요가 없죠. 다들 레이커스가 파이널에 갈 거라고 말하지만, 로켓츠, 쉽지 않은 팀이죠!

티맥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배티에와 야오가 팀 휴스턴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줬네요. 2차전도 화이팅입니다.^^



Posted by Third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