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중반에 시애틀과 뉴욕에서 뛰었던 센터 마빈 웹스터가 털사의 한 호텔 욕조에서 죽은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타살이나 자살로 사망한게 아니라, 지병에 의해서 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웹스터는 7-1의 신장에 뛰어난 블락 능력으로 "The Human Erazer"라는 별명으로 불려졌고, NBA에서 9 시즌을 뛰는 동안 평균 7.1득점 7리바 1.4블락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1978년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6득점 13리바로 맹활약하면서 시애틀 슈퍼소닉스를 파이널에 진출시키기도 했습니다.

이 분이 참 안된게, 아들도 템플 대학에서 농구 선수로 뛰었는데, 2학년 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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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폭주천사 2009.04.11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시애틀 슈퍼소닉스 역사정리하면서 알게된 선수네요.

    지금 휴스턴 코치인 잭 시크마와 선발 센터-선발 파워포워드 형성하고 시애틀 슈퍼소닉스를 파이널까지 올려놨었죠. 물론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요. 그시즌 끝으로 트레이드되어 정작 시애틀 우승당시에는 팀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쨌거나 좋은 곳으로 가시길.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