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9/basketball/nba/01/22/rockets.injuries.ap/index.html?eref=si_nba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빠져있던 티맥과 아테스트가 팀 훈련에 참가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 복귀 시기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로켓츠는 내일 인디애나 전을 시작으로 디트로이트 - 뉴욕으로 이어지는 동부 원정 3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만, 당분간은 계속 10명으로 로스터를 유지해야할 듯 합니다;

티맥은 부상 후 처음으로 훈련에 참가해서 기분이 정말 좋지만, 아직 실전에 뛸 준비가 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올스타 스타팅에 선발되더라도 올스타전에 나가는 일은 없을거라고... "It's not even a question."

아테스트도 지난 11월 17일 당한 무릎 부상을 경기에 뛰면서 재활하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지 못한 선택이 되었다고 말했네요. 일전에 배티에도 시즌 초반 이른 복귀를 후회한다면서 1월 초에 10일 정도 쉬었었죠. 아테스트야 배티에의 이런 부분은 안 닮아도 된다구~!

암튼 현재 아테스트는 통증은 없고, 풀 스피드로 뛰는 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아델만 감독은 두 선수다 곧 복귀하겠지만, 정확한 복귀 일정은 미정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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