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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siness Of Basketball

Kurt Badenhausen, Michael K. Ozanian and Christina Settimi,12.03.08, 06:00 PM EST


지난 시즌 NBA는 고무적인 성공을 거뒀었다. 빅 네임밸류 팀들인 보스턴 셀틱스와 LA 레이커스가 파이널에서 만났고, 파이널의 TV 시청률은 이전 시즌에 비해서 51%나 치솟았다. 리그 두 탑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는 팀을 승리하게 만들면서, TV의 황금 시간대에 많이 노출되었고, 팬들과 스폰서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07-08 시즌 리그 전체 수익은 $ 3.8 bil을 기록하면서, 이전 시즌 대비 6% 상승했고, 팀당 평균 이익은 10.6 mil로 포브스가 10년전 처음 NBA 재정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이익이다.

평균적인 NBA 프랜차이즈의 가치는 $ 379 mil로 지난 해에 비해 2% 올랐다.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는 ABC, ESPN, TNT와의 중계 계약에서, 1년 단위로는 지난번 계약보다 21% 오른 $ 7.4 bil/8년 계약을 새로 채결했다.

포브스 구단 가치 평가에서 $ 307 mil로 21%가 상승한 포틀랜드를 필두로, 올해에는 총 세 팀이 두자리수 상승을 보였다. 포틀랜드의 구단주 폴 앨런은 지난 2004년 파산 절차로 인해 홈구장에 대한 지분을 포기했던 것을 지난 해 다시 로즈 가든을 되찾으면서, 값비싼 슈트에다 각종 특권, 그리고 광고 표지판 등을 포함한 홈구장 수익 흐름에 대해서 다시 접근하게 되었다.

셀틱스는 NBA 최고 기록인 전 시즌 대비 42승 추가와 함께, NBA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 447 mil로 지난해에 비해서 14% 상승한 9위에 랭크되었다. 한편, 오클라호마 시티 구단주 클레이 베넷은 시애틀에서의 초라한 임대 계약에 관중석 절반이 비어있던 경기장을 오클라호마 시티에서의 매진 행진을 기록하는 경기장으로 바꾸면서, 이전에 시애틀 슈퍼소닉스라 불리던 팀을 부활시켰다. 선더의 팀 가치는 $ 300 mil로 지난 해에 비해서 12% 상승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제 상황의 어려움은 이번 시즌 NBA를 훨씬 더 어렵게 만들 것이다. 시즌 티켓 갱신과 신규 판매에 있어서 이번 시즌 들어서 하락했고, 최근 NBA는 경제 상황 때문에 스태프의 9% 정도를 해고했다. NBA 팀들 경기장 네이밍 권리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American Airlines (nyse: AMR - news - people ), Conseco (nyse: CNOPRB - news - people ), Ford Motor (nyse: F - news - people ), United Airlines (nasdaq: UAUA - news - people ) and Wachovia (nyse: WB - news - people ).

이들 회사들은 지난 12개월 이전보다 80%이상 주가가 하락했고, 어떤 스폰서들은 NBA 경기장측과의 네이밍 계약에서 손 떼려고 할지도 모른다. 요즘 많은 회사들이 모든 지출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몇몇 팀들은 다음 시즌에 스폰서를 유치하는 것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NHL과 같은 다른 스포츠와 경기장을 공유하지 않고 오직 농구 경기만 열리는 프랜차이즈의 팀들은 특히 취약하다. 샬럿 밥캣츠는 농구단 운영과 관계없는 스태프 35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lack Entertainment Television의 설립자인 로버트 존슨은 2003년 밥캣츠를 창단하는데 $ 300 mil을 지불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 밥캣츠의 팀 가치는 $ 284 mil로 오히려 떨어졌고, 이는 NBA에서 두번째로 낮다.

밥캣츠는 시작부터 문제를 안고 있었다. 빈약한 기업 지원, 지역 스포츠 네트워크의 실패, 게임의 2/3가 패하는 경기력, 드래프트에서의 실패, $ 50 mil의 손실 등등 말이다. 샬럿 지역의 거대 은행인 Bank of America (nyse: BAC - news - people ), Wachovia (nyse: WB - news - people )가 정리 해고와 감축에 들어가면서, 밥캣츠에 대한 기업 지원이 곧 회복되긴 힘들 것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004년에 개장한 홈구장, 페덱스 센터에서 모든 수익을 얻는다. 하지만 이미 팬들의 그리즐리스에 대한 관심이 떠나가고 있다. 그리즐리스의 홈 관중수는 구장이 개장한 이후 24% 감소했으며, 2004년 이후 손실이 $ 48 mil에 달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게임당 12000명 이하의 관중이 입장하고 있으며, 이는 리그 최하위이다. 우리는 그리즐리스의 가치를 $ 294 mil, 리그 27위로 평가하고 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새크라멘토 킹스도 올해에 각각 9% 가치가 떨어짐을 보였다. 양 팀 다 수년간 열정적인 팬층과 위닝 스쿼드와 더불어, NBA 스몰마켓 프랜차이즈의 전형과도 같은 팀들이었다. 특히 킹스는 1999년부터 지난 시즌 개막전까지 전 경기 매진 행진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팀은 비틀거렸고, 팬들은 새 홈구장 기금 마련 때문이라는 말루프 형제의 변명에 지쳐가면서, 관중수가 18% 하락했다. 페이서스 팬들 역시 두 시즌 연속 루징 레코드를 기록한 팀과 종종 경찰 체포 명단을 오르내리는 선수들에 대하여 실망하면서 그들의 팀을 응원하길 멈추었다. 덕분에 페이서스도 관중수가 20% 하락했다.

어느정도는 우리의 NBA 팀 가치 평가는 재정적인 시장 상황을 고려한 것이지만, 최근 거래(2006년에 베넷이 소닉스를 구입한 것)를 제외하면, 불경기가 팀 가치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경제 침체가 계속 악화된다면, 2009년에는 우리가 이 조사를 시작한 10년 만에 처음으로 NBA 팀들의 평균 가치가 하락할지도 모른다.


원문 : http://www.forbes.com/2008/12/03/business-basketball-nba-biz-sports-nba08-cz_kb_mo_cs_1203intro.html


Posted by Third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