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오의 훈련 메뉴 추가

 뼈 스캔 촬영 결과, 점점 나아지고 있고,  훈련 메뉴에 수중에서의 훈련을 추가했다고하네요.

물론 단조로운 연습이 되겠지만, 야오는 너무 지나치게 열심히 하고, 너무 많은 걸 하려하기에 역시 야오스럽다는 반응.. 너무 조바심내지 말고 순조롭게 훈련 과정을 소화하길..

그러나 코트에 복귀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하네요.  2월 중순 광범위한 재활 과정을 거쳐서, 3월 중 후반에서야 뛸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수중 훈련외에도 웨이트 리프팅이나 테니스공,풋볼공을 던지고 받는 훈련을 계속해 왔다고 하네요.


- 헤드, "나도 라스베가스 간다~!"

물론 소포모어 팀으로서 ^^;

일리노이에서의 팀메이트였던 데롱이와 다시 한번(작년 올스타 때도 루키팀으로 같이 뛰었죠.) 뛰게 된다는 데에 무척 기대된다고..


- 티맥의 컨디션?

감기기운 때문에 몸상태가 약간 안좋았다고 하네요.

vs 시애틀전에서

6 턴오버 - 이번 최즌 최저 기록

45 필드골 성공 - 시애틀이 로켓츠 수비를 상대로 가장 많이 성공시켰다고 하네요.

32 어시스트 - 역시 시애틀이 로켓츠 상대로 가장 많이 기록했고, 시애틀 팀으로서도 시즌 최다.

58 - 지난 8게임 동안 앨스턴이 기록한 어시스트 갯수.

- 로켓츠의 전반기 43게임에서 30+어시스트를 단 한차례 기록했지만, 최근 두게임에서 각각 31,30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5169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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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맥의 1월달 성적

47.2 fg%  34.1 3pg%  70.6 ft%  5.7 리바  7.1 어시  2.5 턴오버  29.9 득점

내심 이달의 선수도 노려봄직 했지만, 노비와 내시가 워낙 후덜덜이라;;(개인 성적도 나무랄데 없지만 팀성적은 더 좋음 ;;)

- 시애틀전에서 4쿼터 내내  헤드 - 티맥 - 반지 - 배티어 - 척 이라는 단신 라인업이 가동됐었슴..

반지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배티어를 4번 자리로 옮기고, 밴 건디 감독이 앨스턴을 신뢰하고 있고,최근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헤드의 4쿼터에서 좋은 슛때문에 헤드를 기용했다고 하네요.(헤드의 이번 시즌 4쿼터 3점슛이 48.8%에 이릅니다.;;)


ps. 77 시즌 포틀랜드의 우승을 이끌어낸 포틀랜드 전 감독이자 GM인 Stu Inman 이 심장 발작으로 80세의 나이로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우승이란 업적보다도 84년 드래프트에서 마이클 조던에 앞서서 샘 보위를 2픽으로 뽑은 사건이 더 유명한.. R.I.P...

ps2. 야후스포츠 가보니 리뉴얼했네요. NBA 닷컴 스럽다고 해야되나..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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