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918575.html

크로니클에 올라온 기사에서 무톰보의 에이전트인 데이빗 폴크의 말하길, 로켓츠가 베테랑 미니멈으로 오퍼하면, 다음 시즌에도 로켓츠에서 뛰게 될지는 불확실해 질거라고 하네요.

무톰보는 이미 지난 오프 시즌에도, 베테랑 미니멈을 제시하려는 로켓츠와 그 이상을 원했던 무톰보 사이에 계속 밀고당기는 줄다리기가 있었죠. 결국 9월 말에 가서야 무톰보 측에서 베테랑 미니멈을 받아들이고 계약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상황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지난해에, 로켓츠는 바이애뉴얼 익셉션을 무톰보에게 제시할 수 있었지만, 사치세 라인을 넘길 위험 때문에, 베테랑 미니멈을 제시했었습니다. 올해에는 랜드리 계약 여부 때문에 미드레벨 익셉션을 전혀 안쓰고 아껴두고 있었지만, 역시 사치세 문제 때문에, 무톰보에게 베테랑 미니멈을 제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단테 그린과 바비 잭슨이 나가고, 아테스트가 들어오는 트레이드가 성사될 경우의 로켓츠 샐러리 상황은,

 Tracy McGrady  $21,126,874
 Yao Ming  $15,070,550
 Ron Artest
 $7,400,000
 Shane Battier  $6,373,900
 Rafer Alston  $4,900,000
 Luis Scola  $3,150,000
 Steve Francis  $2,634,480
 Luther Head  $1,962,378
 Chuck Hayes  $1,933,750
 Brent Barry
 $1,910,000
 Justin Reed  $1,573,000
 Aaron Brooks  $1,045,560
 Steve Novak  $797,581
 Total  $69,877,073



션 싱글테리나 패트릭 주니어가 추가로 딜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지만, 어차피 미계약 상태이기 때문에 컷하면 되죠.

여기에 미계약인 돌시가 미니멈에 사인한다고 하면, 0.44 mil을 더해서, 70.3 mil 정도 되네요. 사치세 라인인 71.15 mil에 불과 1 mil도 채 남지 않습니다.

무톰보가 베테랑 미니멈에 사인한다면, 10년차 이상이기에 1.3 mil 가량을 받지만, 로켓츠에서는 2년차 미니멈인 0.8 mil 정도만 지급하면 되고, 나머지 금액은 리그에서 보전해 줍니다. 거기다 샐러리캡에는 이 0.8 mil로 적용됩니다.

그렇게 되면 겨우겨우 사치세 라인에 맞출 수 있겠네요.

물론, 백업 센터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랜드리를 위해 아껴둔 MLE을 헐어서 무톰보와 계약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테스트 영입할 때 레슬리 구단주가 나서서 현금도 딜에 포함시킨 걸 보면, 이번이 기회라고 보고 무톰보에게도 은퇴 선물 계약을 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모리의 성향을 본다면? 제 생각으로는 결국 미니멈으로 재계약하게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Posted by Third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