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Tuesday July 29, 2008 11:22PM; Updated: Tuesday July 29, 2008 11:22PM

Artest deal makes Rockets a contender in Wester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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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휴스턴 로켓츠는 드디어 티맥의 1라운드 탈출 티켓을 끊을 수 있게 된지도 모른다.

Si.com은 로켓츠가 바비 잭슨, 단테 그린, 2009 1라운드 픽을 새크라멘토로 보내고 아테스트를 얻는 트레이드를 할거라는 소식을 접했다. 아테스트는 05-06 시즌이후 다시 아델만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아테스트 딜이 로켓츠에게 굿 무브인 이유? 자, 우선 아테스트의 스탯은 인상적이다. 이제 28살인 아테스트는 지난 시즌 킹스에서 57게임동안 20.5득점 5.8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게다가, 2004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기도 했던, 락다운 디펜더이기도 하다. 아테스트는 커리어 동안 올-디펜시브 팀에 3번 선정되었다. 아테스트의 영입으로 로켓츠는 서부에서 코비, 지노빌리, 페야, 카멜로 같은 선수들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응? 배티에는?)

하지만, 아테스트의 가치는 스탯으로 보여지는 것 이상이다. 지난 4시즌 동안, 로켓츠는 야오와 티맥을 받쳐줄 또다른 올스타급 선수를 찾는데 주력했다. 하지만 그러한 선수를 영입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아테스트는 완벽한 보완제이다. 6-7, 246파운드의 아테스트는 3번에서 뛸 수 있고, 승리를 위해 스포트라이트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줄 수 있는 견고한 수비수이다. 아테스트는 티맥 옆에서 3번으로 주로 출장하겠지만, 스몰라인업의 4번으로 출장할 것이다.

"아테스트가 멘탈(*응?)과 피지컬한 정신적인 면(*그래도 응???)과 육체적인 면에서 터프함을 가져다 줄 겁니다. 농구 코트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 또한 가져다 줄 겁니다. 수비면에서 터프한 친구이고, 공격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친구죠. 사이즈와 힘으로 인해, 아마 퍼리미터에서 가장 막기 힘든 선수일 겁니다." - 티맥

이 딜의 부정적인 면? 물론 있다. 그린은 스타가 될 잠재력을 가진 친구이다. 6-9, 222파운드의 이 스윙맨은 2008 드래프트 28번 픽으로 지명되었고, 지난 라스베가스 섬머리그에서 평균 22.8득점 3.6 리바운드 - 거기다 섬머리그 데뷔전에서 40 득점 퍼포먼스 -로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휴스턴 GM 대릴 모리는 그린에 대해서 "very high"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그린의 예상 포지션에는 이미 티맥이 있는 상태이고, 그린이 언젠가는 솔리드한 NBA 선수가 되겠지만, 로켓츠는 당장 승리가 필요한 팀이다.

2006에 아테스트와 함께 하기도 했던 아델만의 존재는 아테스트의 돌출행동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아델만의 공 무브먼트를 중요시하는 공격 철학은 로포스트에서 야오 만큼이나 아테스트를 활용할 것이다. 아테스트는 지난 시즌 게임당 16.9개의 슛을 던졌다.

아테스트의 합류로 로켓츠에겐 또다른 포스트업 옵션이 생겼다. 아테스트와 티맥이 퍼리미터에 있을 때는, 둘 중 한명이 미스매치를 유발할 것이다. 티맥이 매치업 수비수가 누구든지간에 그위로 슛을 던질 수 있는 친구라면, 아테스트는 작은 가드들을 괴롭힐 수 있는 피지컬한 포스트 플레이어이다,

야오, 티맥, 아테스트, 스콜라, 앨스턴의 라인업은 서부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스타팅 라인업중 하나이다. 만약 야오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로켓츠는 서부 왕관을 차지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chris_mannix/07/29/artest.traded.rockets/index.html?eref=si_nba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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