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19, 2008 3:17 PM

Maarty's Mission


Second round pick earning raves for strong play


Jason Friedman
Rockets.com Staff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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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 "전 루넨이 우리를 놀라게 할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우리는 루넨을 지명하기 위해 많은 일을 했습니다. 54번 픽으로 지명할 수 있게 된 것은 쇼크였습니다. 루넨은 좋은 선수지요. 오레곤에서 4년간, 매우 솔리드한 선수였습니다. 높은 BQ를 가지고 있고, 인사이드/아웃사이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영리한 선수입니다. 바로 리그가 바라는 - 특히 4번 포지션에서 - 타입의 선수인 거죠. 루넨은 분명 우리팀에 알맞는 선수입니다." - 딘 쿠퍼, 로켓츠 부사장

'적합함'에 대해서 말하자면, 루넨이 빠른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그것은 로켓츠 스타일에 아주 꼭 맞는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일 것이다.

" 전 로켓츠 시스템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픽앤팝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에, 로켓츠 시스템을 좋아합니다. 저의 게임은 딱히 특별하진 않습니다. 오픈 점퍼를 던지고, 허슬 플레이를 만들어내고,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거죠. 이러한 것들은 저의 농구 인생 내내 해왔던 겁니다." - 마티 루넨

루넨의 NBA로 전환은 오레곤 대학 시절 팀 동료였던, 애런 브룩스 덕분에 더욱 쉬워질 수 있었다.

"많은 것들이 마치 데자뷰처럼 다시 되풀이되네요. 브룩스가 드라이브인에 이어 킥아웃 패스를 하거나, 백도어 컷인을 할때, 전 그를 찾습니다. 오레곤에서 우리가 가졌던 케미스트리가 다시 살아나는 그런 기분입니다." - 루넨

여전히, 섬머리그에서 루넨의 인상적인 활약에도 로켓츠 정규 시즌 합류는 요원하기만 하다.

"현재 루넨이 팀에 딱 맞냐구요? 우리는 이미 스콜라, 헤이즈가 있고, 아마 랜드리와 노백도 함께 하게 될 겁니다. 4번 포지션에 많은 선수들이 있죠. 당장 루넨이 팀에 합류할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 우리 팀엔 헤이즈나 해리스와 같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 우리와 함께 하게 될 선수들도 있습니다." - 딘 쿠퍼

"이 선수들 중에 얼마나 많이 FA로 빠져나가는가에 달려있겠죠. 루넨이 NBA 선수, 아니 NBA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물으신다면, 저의 대답은 당연히 예스입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저 우리팀 로스터 상황 때문에 당장 합류할 수 없는 것 뿐입니다. 앞서 말한, 헤이즈나 해리스는 계속 팀에 남아 있길 원하지만, 떠날 수도 있습니다. 항상 가능성은 존재하죠. 그리고 사실 루넨의 지명권은 우리가 가지고 있기에, 이 두 친구들 보다는 상황이 좀 더 쉽겠죠. 루넨은 로켓츠에 합류하든, 유럽에서 뛰든지 간에, 좋은 곳에서 뛰게 될 겁니다." - 딘 쿠퍼

루넨으로서는, 그저 모든 섬머리거들의 주문과도 같은 말만 되뇌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다.

" 제 목표는 NBA에서 뛰는 겁니다. 매 순간이 기회이고,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려 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모든 건 팀의 손에 달려 있죠. 전 그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팀이 더 어려운 결정을 하도록 만드는 것 뿐입니다." - 마티 루넨

루넨의 미션은 완수되었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Maartyrsquos_Mission-278255-34.html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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