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ingnews.com/yourtur...ic.php?t=421394

지나가는 얘기식으로 언급한 거라 신빙성이 있는 건 아니라고 보지만... 음 오타라고 생각하고 싶군요.
아무리 완소로 떠올랐다고 하지만, 연간 8 - 10 mil은 ;;;

혹시 에이전트가 부추기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난해 드래프트 되고나서 팀과 막 계약했을 때, 이 초보 에이전트가 랜드리가 2라운드 1번픽으로 뽑혔는데, 언드래프티들보다 못한 계약을 했다고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죠.(그럼 니가 잘하든가... 계약 잘 따내는게 니 역할이었자너.)

그리고 얼마전에도 랜드리는 우선 휴스턴으로 돌아가길 원하지만, 여러 팀들이 흥미를 보이고 있다며, 무슨 노련한 에이전트인 것처럼 얘기하네요.

제한적 FA인 랜드리를 모리 GM이 어떠한 오퍼에도 매치시킬 거라는 말에서 자신감을 얻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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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GM이 지역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드래프트에서 득점력 있는 벤치 플레이어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팬포럼에 올라온 인터뷰 리뷰에서는 딱히 드래프트를 지칭하는 건 아니고 그냥 오프 시즌이라고 언급했네요.

또한 얼마전에는 로켓츠가 계속 드래프트 픽 상승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었는데요. 원하는 선수를 위해서 픽 업/다운을 하겠지만, 다른 팀들처럼 그것에 많은 시간을 얽매이지는 않을 거라고 합니다.

최근 보스턴의 파이널 진출과 그 수비의 중심에 있는 Tom Thibodeau에 대해서도, 밴 건디가 해고되고 나서 팀에서는 Thibodeau가 계속 남아있길 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독 자리를 원했기에 나갈수 밖에 없었다고.

그리고 아델만과 함께 온 엘슨 터너에 대해서도, Thibodeau와는 다른 방식으로 팀의 수비에 많은 공헌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 1,2픽을 다투는 로즈와 비즐리에 대해서, 로즈가 비즐리같은 타입보다 더 드물고 유니크하며 중요하다고 언급하네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벤치 스코어링에 공헌해줄 선수를 찾고 있는데, 특히 바스켓을 공략할 수 있고, 슛도 던질 수 있으며, 수비도 되는 선수를 찾고 있다고 하네요. 티맥같은 선수를요... -_-;

반지 웰스가 공격에선 잘해줬지만, 수비는 별로였다고.

그리고 야오는 재활잘하고 있고 건강하게 올림픽과 다음시즌을 임할거라는 얘기로 마무리.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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