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599795.html

- 로켓츠의 전 감독이자 ESPN 해설자로 활동중인 제프 밴 건디가 현재 연승 행진 중인 로켓츠에 대해 이야기 했네요.

밴 건디는 야오의 부상으로 우승에서 멀어지게 되었지만,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따내고, 1라운드를 돌파할 기회를 로켓츠가 잡았다고 생각한다네요.

그리고 야오의 부상이 로켓츠가 혹사한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로켓츠의 메디컬 스태프는 야오의 몸 관리를 아주 잘해 왔다고 믿는다고. (*팀 트레이너인 키스 존스는 지난 여름에 대표팀 스태프로 일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야오의 올림픽 참가가 야오에게 필요한 충분한 부상 회복 시간을 갖게 할지가 걱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로켓츠의 연승에 대해서도, 현재의 자신감과 케미스트리가 야오가 회복하는 동안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또한 지난 시즌에도 야오 없이 잘해나갔었는데, 올해는 그때보다 더 낫다면서, 스콜라는 ROY이고, 랜드리는 궁극적으로는 스콜라보다 더 성장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네요.

그리고 티맥과 알스턴, 두 백코트 플레이어에 대해서도 굉장히 하이 레벨에서 플레이 해주고 있고, 알스턴은 지난 한달 동안 그 어떤 포인트가드들 못지 않게 잘해줬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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